fgo-game-data/ScriptActionEncrypt/01/0100011321.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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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21:23:03 +00:00
01-00-01-13-2-1
[soundStopAll]
[bgm BGM_EVENT_6 0.1]
[scene 20700 0]
[charaSet A 8001000 1 마슈]
[charaSet B 98003003 1 닥터 로망]
[charaSet C 1008001 1 지크프리트]
[charaSet D 9001001 1 잔느]
[charaSet E 98007000 1 잔느 얼터]
[charaSet F 5015001 1 아마데우스]
[charaSet G 1022001 1 질]
[charaSet H 6012001 1 상송]
[charaFace H 4]
[charaFadein H 0 1]
[fadein black 1]
[wait fade]
@상송
하[line 3] 그런가. [r]나는 너에게까지 지고 마는 건가.
[k]
[charaFace H 3]
@상송
그렇다면…… 사악한 쪽은 틀림없이 나였겠군. [r]정의는 너희들에게 있었구나.
[k]
[charaFace H 1]
@상송
그때와 마찬가지로 왕비는 미소를 지으면서[line 2][r]마녀의 화염을 받아들였다.
[k]
@상송
체념한 것이 아니라 희망을 품고서. [r]……부디 너에게 축복이 함께 하길, 이라면서.
[k]
[messageOff]
[charaSpecialEffect H flashErasure 1 3]
[wt 1]
[se ba5]
[wait charaSpecialEffect H]
[wt 0.5]
[charaFadeout F 0.1]
[charaFadein F 0.1 1]
[charaFace F 4]
@아마데우스
바보 같은 놈, 정의가 어쩌고 어째? [r]너는 그런 것에 얽매여 있었던 거냐.
[k]
@아마데우스
……정말 답답하네. 이러니까 매일 사람을 죽이는 것을[r]생각해야 하는 직업 따윈 없애 버려야 한다고.
[k]
@아마데우스
잘 가라, 상송. [r]다음 기회가 있다면 치가 떨릴 정도로 진혼가를 들려주지.
[k]
[charaFace F 3]
@아마데우스
왜냐하면 너, 사실은[r]내 진혼가의 엄청난 팬이잖아?
[k]
[messageOff]
[fadeout black 0.5]
[bgmStop BGM_EVENT_6 0.4]
[wait fade]
[soundStopA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