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1.0 DataVer: 826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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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케이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신은 말로 변해서 필리라와 \n맺어졌기에, 케이론 역시도 반인 반마의 켄타우로스로 \n태어났다. 필리나는 괴물 같은 케이론에게 젖을 물리기를 \n질색하고, 보리수로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n\n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성장한 케이론은 \n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을 쌓은 현자가 되었다. \n이것은 어머니의 이름인 ‘필리라’가 \n보리수를 의미하는 것과 그리 무관계하지는 않다. \n보리수꽃은 언젠가부터 약으로 사용되었고, \n껍질은 점술에 사용하거나 서판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n\n어른이 된 케이론은 청원을 받아 그리스 안에서 \n‘미래의 영웅’을 양육하기 시작했다. \n그가 가르친 자는 대영웅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이외에, \n나중에 의술의 신이 된 아스클레피오스, 쌍둥이자리로 \n승화되는 카스트로 등이 있다. \n아르고노트의 리더인 이아손도, \n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 중에 하나다.\n\n그러나 이아손 왈 “뭐 나 정도쯤 되면, \n그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업이라는 것은\n오히려 귀에 거슬리기나 하지! 폭탄녀에게 걸렸을 때의\n대처법 정도나 알려줬으면 했다고!”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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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케이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신은 말로 변해서 필리라와 \n맺어졌기에, 케이론 역시도 반인 반마의 켄타우로스로 \n태어났다. 필리라는 괴물 같은 케이론에게 젖을 물리기를 \n질색하고, 보리수로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n\n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성장한 케이론은 \n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을 쌓은 현자가 되었다. \n이것은 어머니의 이름인 ‘필리라’가 \n보리수를 의미하는 것과 그리 무관계하지는 않다. \n보리수꽃은 언젠가부터 약으로 사용되었고, \n껍질은 점술에 사용하거나 서판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n\n어른이 된 케이론은 청원을 받아 그리스 안에서 \n‘미래의 영웅’을 양육하기 시작했다. \n그가 가르친 자는 대영웅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이외에, \n나중에 의술의 신이 된 아스클레피오스, 쌍둥이자리로 \n승화되는 카스트로 등이 있다. \n아르고노트의 리더인 이아손도, \n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 중에 하나다.\n\n그러나 이아손 왈 “뭐 나 정도쯤 되면, \n그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업이라는 것은\n오히려 귀에 거슬리기나 하지! 폭탄녀에게 걸렸을 때의\n대처법 정도나 알려줬으면 했다고!” 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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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빌리나에서 이야기하길───\n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도브리냐 니키티치는\n홀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n우아하고 아름다운 젊은이로 자랐다.\n\n그에게는 세 가지 금기가 있었는데……\n모험심에 사로잡힌 그는, \n다마스쿠스강으로 만들어진 무구를 들고나와\n차례차례 금기를 깨며, 다양한 모험을 펼쳤다.\n\n최종적으로는 놀랍게도 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를\n두 번이나 쓰러트렸고, 두 번째로 승리했을 때는\n키이우 대공의 조카인 자바부시카 공주를 구출했다.\n\n그리고 용을 퇴치한 보상으로서 공주를 아내로───\n맞이하는 건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바라지 않았다.\n\n그가 반려로 삼은 여성의 이름은 나스타샤.\n\n러시아의 영웅이자 거인 미크라 세랴니노비치의 딸 \n‘나스타샤 미크리슈나’라고도, \n한결같이 남편의 귀환을 계속 기다렸던 전설로 유명한 \n젊은 아내 ‘나스타샤 니크리슈나’라고도 전해진다.\n\n미크리슈나판의 일화에서는\n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와 싸운 뒤에 그는\n여자 거인이자 영웅인 나스타샤와 결투하지만 패배하고,\n그녀의 파우치에 갇힌다.\n\n그 후, 그와 나스타샤는 결혼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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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빌리나에서 이야기하길───\n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도브리냐 니키티치는\n홀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n우아하고 아름다운 젊은이로 자랐다.\n\n그에게는 세 가지 금기가 있었는데……\n모험심에 사로잡힌 그는, \n다마스쿠스 강으로 만들어진 무구를 들고나와\n차례차례 금기를 깨며, 다양한 모험을 펼쳤다.\n\n최종적으로는 놀랍게도 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를\n두 번이나 쓰러트렸고, 두 번째로 승리했을 때는\n키이우 대공의 조카인 자바부시카 공주를 구출했다.\n\n그리고 용을 퇴치한 보상으로서 공주를 아내로───\n맞이하는 건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바라지 않았다.\n\n그가 반려로 삼은 여성의 이름은 나스타샤.\n\n러시아의 영웅이자 거인 미크라 세랴니노비치의 딸 \n‘나스타샤 미크리슈나’라고도, \n한결같이 남편의 귀환을 계속 기다렸던 전설로 유명한 \n젊은 아내 ‘나스타샤 니크리슈나’라고도 전해진다.\n\n미크리슈나판의 일화에서는\n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와 싸운 뒤에 그는\n여자 거인이자 영웅인 나스타샤와 결투하지만 패배하고,\n그녀의 파우치에 갇힌다.\n\n그 후, 그와 나스타샤는 결혼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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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영원한 젊은 무사: B+\n도브리냐 니키티치는 항상 생기발랄하다.\n니키티치의 애마에게는 “타는 자를 늙지 않게 한다”는 \n힘이 있다고 여겨진다.\n\n본래는 ‘천성의 육체’ 스킬 혹은\n‘홍안의 미소년’ 스킬의 효과를 포함한 스킬.\n\n○벨자・다마스크: A\n제2보구 ‘하얗게 빛나는 용살무구’가 스킬로서 표현된 것. \n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지닌 무기와 방어구, \n장비들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n\n○벨자・부르코: EX\n제3보구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n즉, 기승이 스킬로서 표현된 것.\n니키티치의 애마(용)는 잘 떠든다.\n(애마에게서 유래된 힘은 이미 니키티치의 특성에 \n 포함된 것으로 간주하고, \n ‘영원한 젊은 무사’ 스킬로서 분리되어 있다)\n\n‘사룡이 와서 죄를 토한다’\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200인\n\n즈메이・고리니치.\n제1보구.\n전설의 삼두룡 고리니치를 일시적으로 소환,\n불꽃의 숨결×3으로 대상을 불태운다.\n\n게다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n도브리냐 니키티치 본인이 “빈틈이 있다”라는 듯이 \n대상에 접근해서, 묵직한 다마스쿠스강 무기로 공격한다.\n설령 3중의 드래곤 브레스를 버틴다고 해도,\n결정타로 들어오는 초중량 무기의 타격 앞에서는\n그 어떤 맹자라 할지라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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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영원한 젊은 무사: B+\n도브리냐 니키티치는 항상 생기발랄하다.\n니키티치의 애마에게는 “타는 자를 늙지 않게 한다”는 \n힘이 있다고 여겨진다.\n\n본래는 ‘천성의 육체’ 스킬 혹은\n‘홍안의 미소년’ 스킬의 효과를 포함한 스킬.\n\n○벨자・다마스크: A\n제2보구 ‘하얗게 빛나는 용살무구’가 스킬로서 표현된 것. \n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지닌 무기와 방어구, \n장비들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n\n○벨자・부르코: EX\n제3보구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n즉, 기승이 스킬로서 표현된 것.\n니키티치의 애마(용)는 잘 떠든다.\n(애마에게서 유래된 힘은 이미 니키티치의 특성에 \n 포함된 것으로 간주하고, \n‘영원한 젊은 무사’ 스킬로서 분리되어 있다)\n\n‘사룡이 와서 죄를 토한다’\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200인\n\n즈메이・고리니치.\n제1보구.\n전설의 삼두룡 고리니치를 일시적으로 소환,\n불꽃의 숨결×3으로 대상을 불태운다.\n\n게다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n도브리냐 니키티치 본인이 “빈틈이 있다”라는 듯이 \n대상에 접근해서, 묵직한 다마스쿠스 강 무기로 공격한다.\n설령 3중의 드래곤 브레스를 버틴다고 해도,\n결정타로 들어오는 초중량 무기의 타격 앞에서는\n그 어떤 맹자라 할지라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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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은 \n자신이 ‘이성의 신’의 종복으로서 활동하고, \n칼데아와 때때로 대적했다는 사실을 \n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언행을 보인다.\n\n생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힘을 지닌 얼터에고로서 \n소환된 것은 어떠한 이유인지, \n“참으로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n\n물론.\n허위다.\n\n그는 틀림없이 칼데아와 적대한 얼터에고・림보, \n자신을 암흑의 태양으로서 빛내려 했던 도만으로서 \n기억을 가진 채로 칼데아에 소환된 것이다.\n\n과연 그것은 칼데아가 인연을 맺어버렸기에 발생한 \n사고 같은 우연일까, 힘이 있다면 그 출처를 따지지 않는 \n범인류사의 선택일까, \n그렇지 않으면 혹은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이 \n“그렇게 되라”고 바란 것일까. \n\n(또한, 영령이 바란다고 해서 소환・현계에 어떠한 영향을 \n끼치는지 여부의 검증은 이루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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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켈트의 해신이자 마술사. 이계의 주인으로 여겨진다.\n\n태양신 루의 양부이지만, 루뿐만 아니라\n쿠 훌린, 디어뮈드 오 디나 등의 용사들에게\n많은 마도구를 선물했다고 하는 ‘베푸는 신성’.\n\n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프라가라흐’이며\n그것을 현대까지 전승해 온 프라가 일족의 후예를\n빙의체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루었다.\n\n그 인간의 이름은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n마술협회의 봉인지정 집행자이며, 어떤 성배전쟁의\n기억을 (부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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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2cm・58kg\n출전: 켈트 신화, Fate/hollow ataraxia\n지역: 아일랜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본래의 마나난 막 리르는 남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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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나난은 켈트 신화에서 바다의 신이며,\n이계의 지배자이자 위대한 마술사라고 한다.\n쿠 훌린의 아버지인 태양신 루를 기른 양부이기도 하다.\n\n판이라는 요정족의 아내가 있으며,\n이 아내가 쿠 훌린을 사랑해서 그 애인이 되었다는\n전설이 있다.\n\n나중에 쿠 훌린과 헤어지고 돌아온 그녀를 용서한 마나난은,\n두 번 다시 아내를 빼앗기지 않도록 그녀의 모습을 망토로 \n감추었다고 한다.\n\n참고로 이 이야기를 칼데아에 있는 쿠 훌린에게 말해 봐도,\n“……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일은……”\n이라며 찌푸린 표정을 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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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봉인지정 집행자: A\n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몸에 배어 있는 대 마술사 전투법.\n\n협회에 봉인지정이 될 정도로 위험한 마술사에게 \n대항하기 위한 전투술, 마술, 정신성 등을 종합한 \n능력의 레벨을 나타낸다.\n\n○해신의 룬: EX\n해신 마나난의 힘으로 행사할 수 있는 바제트의 룬 마술.\n서번트로서의 영기에 깃든 마나난은 분령이지만, \n신성을 지닌 존재다.\n\n그것에 기인하는 힘을 이용하는 이상, 원래대로라면 \n다종다양한 마술 행사가 가능해야 했지만, \n빙의체인 바제트 본인이 서툰 탓에 기본적으로 \n‘그녀가 원래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을 파워업한다’라는\n방향성 외에는 이용할 수 없다.\n\n그렇다고는 해도, 서툴다는 것은 순수하다는 뜻이기도 하다.\n바꿔 말하면, 이것은 본래는 만능이라고 불릴 만한 다양성을\n지닌 해신의 힘 전부가 극히 단순한 용도(주먹의 강화 등)에 \n집중된다는 뜻으로, 결과적으로 범용성 대신에 무시무시한 \n파괴력을 낳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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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베어 내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n마나난 막 리르가 태양신 루에게 내려준 단검. \n프라가라크라고도 한다.\n\n별명 ‘역광검’,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n카운터에 특화된 요격예장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해 \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인과역전의 능력을 지녔다.\n\n프라가 일족이 전승보균자(가즈홀더)로서 현대에까지 \n전해져 온 보구와 같은 것…… 이지만, \n원래 소유자인 마나난의 의사 서번트가 된 바제트는, \n그것을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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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거칠게 달리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 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안바르.\n봉인지정 집행자로서 바제트가 사용하던 프라가라흐는 \n하나를 작성하기 위해서 1개월 정도의 의식을 필요로 했지만,\n본래의 소유자인 마나난은 그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n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프라가라흐를 만들어 낼 수 있다.\n\n이 보구는 특히 마나난의 ‘바다의 신으로서의 성질’,\n그리고 소유하고 있다는 ‘바다를 달리는 \n마법의 백마 안바르’를 축으로 삼은 것이다.\n\n이번에 마나난은 파도와 거품의 구현이라고 말해지는 \n그 백마 안바르를 바다의 하얀 물거품으로 바꾸고,\n그것을 역광검으로 연성하는 형태를 취한다.\n\n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신으로서 만들어 내는 \n거품을 기반으로 한 프라가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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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마나난 스베니아 발렌타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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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FGO 세계의 키아라가 CCC 세계의 키아라와 \n동기화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은 BB를 \n일시적으로 서번트화 해서 FGO의 세계에 파견했다. \n(키아라를 어르기에는 허수 공간을 잘 다루는\nBB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n\n이리하여 ‘BB라는 버그를 재현’한 것이기는 하나 \nBB는 독립된 전뇌생명으로써 세라픽스에 \n개입할 수 있게 됐다.\n\nFGO 세계에 나타난 BB는 ‘CCC 사건’ 때와 같이\n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n‘CCC 사건’은 체감상 수만 년 전의 일처럼 \n느껴질 것이다.\n\n덧붙여 이렇게 서번트화 할 수 있는 것은 \nFGO 세계 한정이며, 원래의 ‘CCC 세계’에서 \nBB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n파악하고 있다. \n\n자신이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는 환상이라는 \n사실을 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n\n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n‘인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때로는 구하기도 하는 \n악마’라고 정의하고 있다.\n\n“그러니까 내가 좋아져도 소용없을걸요? \n 아무리 당신이 BB짱에게 매료됐다고 해도 \n 나는 절대 잡히지 않을 거니까요♡”\n\n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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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FGO 세계의 키아라가 CCC 세계의 키아라와 \n동기화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은 BB를 \n일시적으로 서번트화 해서 FGO의 세계에 파견했다. \n(키아라를 다루는 데에는 허수 공간의 사용자인\n BB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n\n이리하여 ‘BB라는 버그를 재현’한 것이기는 해도, \nBB는 독립된 전뇌생명으로서 세라픽스에 \n개입할 수 있게 됐다.\n\nFGO 세계에 나타난 BB는 ‘CCC 사건’ 때와\n마찬가지로 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그녀에게 \n‘CCC 사건’은 체감상 수만 년 전의 일처럼 느껴진다.\n\n덧붙여, 이렇게 서번트화 할 수 있는 것은 \nFGO 세계 한정이며, 원래의 ‘CCC 세계’에서 \nBB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n파악하고 있다. \n자신이 하룻밤 뿐인 환상이라는 사실을\n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n\n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n‘인류를 미혹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하는 악마’\n라고 정의하고 있다.\n\n“그러니까 저를 좋아봤자 소용없거든요? \n 아무리 당신이 BB짱에게 홀짝 빠졌어도 \n 저는 결코 붙잡히지 않으니까요♡”\n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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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로스트벨트: 비스트Ⅳ의 봉신에 의해,\n두 개로 나뉜 코얀스카야의 한쪽.\n어둠의 코얀스카야.\n\n‘이성의 신’의 사도처럼 행동하고 있던 시절보다,\n더 사악해졌다. 인리를 비웃으며, 인간에게 매몰찬 편.\n\n좋은 아내가 된다는 소망이 없는 타마모노마에……\n아니, 그거 타마모노마에 맞아? 라는 의문은 제쳐 두고……\n라고 하며, 파괴자, 악령(자연령)으로서의 측면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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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로스트벨트: 비스트Ⅳ의 봉신에 의해,\n두 개로 나뉜 코얀스카야의 한쪽.\n어둠의 코얀스카야.\n\n‘이성의 신’의 사도처럼 행동하고 있던 시절보다,\n더 사악해졌다. 인리를 조소하며, 인간에게 매몰찬 편.\n\n좋은 아내가 된다는 소망이 없는 타마모노마에……\n아니, 그거 타마모노마에 맞아? 라는 의문은 제쳐 두고……\n라고 하며, 파괴자, 악령(자연령)으로서의 측면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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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달콤한 과자. 그것은 사이좋음을 나타내는 상징. \n 왜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자를 먹을 때는,\n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n\n ◆\n\n‘어머나───어머나어머나어머나!’\n\n별 특별한 것도 없는 레시피 책을 읽었을 때,\n작은 마녀는 기쁨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n그것은 평소에 그녀가 왠지 모르게 생각했던 것을\n명확한 형태로 나타낸 주문이었기 때문입니다. \n\n‘이 얼마나 멋진가요. \n 이 무슨 진리인가요. \n 사람들이 다투는 것은 달콤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며,\n 서로 빼앗는 것은 팬케이크가 유한하기 때문이었다니!’\n\n그렇게 생각이 든 것이 둠스데이. \n근처에 여신도 자매도 없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n그녀는 애용하는 지팡이를 손에 들고,\n무한한 식재료가 될 신비의 소환에 도전했습니다. \n그 결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n곤란하게도 이 작은 마녀는, 뭐라고 할까요,\n마술 실력만큼은 ‘초’가 세 개 정도 붙을 정도로 \n일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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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달콤한 과자. 그것은 사이좋음을 나타내는 상징. \n 왜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자를 먹을 때는,\n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n\n ◆\n\n‘어머나───어머나어머나어머나!’\n\n별 특별한 것도 없는 레시피 책을 읽었을 때,\n작은 마녀는 기쁨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n그것은 평소에 그녀가 왠지 모르게 생각했던 것을\n명확한 형태로 나타낸 주문이었기 때문입니다. \n\n‘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n 이 얼마나 명쾌한 진리일까요. \n 사람들이 다투는 것은 달콤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며,\n 서로 빼앗는 것은 팬케이크가 유한하기 때문이었다니!’\n\n그렇게 결의한 날이 바로 둠스데이.\n근처에 여신도 자매도 없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n그녀는 애용하는 지팡이를 손에 들고,\n무한한 식재료가 될 신비의 소환에 도전했습니다. \n그 결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n곤란하게도 이 작은 마녀는, 뭐라고 할까요,\n마술 실력만큼은 ‘초’가 세 개 정도 붙을 정도로 \n일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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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숙, 미달, 열등.\n이 조각을 볼 때마다, 그녀가 떠올리는 것은 그런 단어다.\n\n과거에 그녀에게는 지켜야 할 왕이 있었다.\n그 왕이 전장에서 칼에 맞았을 때의 외투를, 그녀는 받았다.\n찢어진 외투를 볼 때마다, 몸이 불타는 듯한 분노와 \n수치심이 그녀를 괴롭혔다.\n\n그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n생전의 그녀는 수많은 전장에 서왔던 것이다.\n\n……지금도, 그것은 변함없다.\n하지만, 다른 감정이 스며든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n자신의 미숙함과 어리석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n인간이 있음을, 지금의 그녀는 그리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n받아들인 것이다.\n\n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분노와, 후회와, \n아주 작은 긍지와 함께, 그녀는 왕의 뒤를 계속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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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나난 막 리르가 소유한 \n바다도 육지도 달릴 수 있다는 전설의 백마. \n전차를 끌 때도 있다.\n\n마나난은 해신이며, 이 백마는 파도치는 바다에 \n생기는 하얀 물거품을 의미한다고 여겨지고 있다.\n\n“여신과도 같은 제가 사용하는 백마, 입니다.\n 그야말로 보구급의 개념이지요.\n 아아, 마술사로서의 저도, 어느 정도는 말을 탈 줄 압니다.\n 봉인지정의 대상자를 추격할 때, 상황에 따라서는\n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말 쪽이 유용한 경우도 있으니까요.\n\n 그나저나…… 백마라고 하면,\n 기사와 공주가 둘이 타는 이미지.\n 조금 지나치게 로맨틱하다고 할지,\n 너무 소녀 취향이라고 할지…… 아니요, 경시하는 게 아니라,\n 조금 쑥스럽달까요……\n ……언젠가 저도…… 없을 거라 단정할 수는 없으니……\n\n 네, 상대 말인가요?\n 저와 동등…… 한 것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n 용맹하고, 박식하고, 총명하고, 통솔력이 있으며,\n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그러면서도\n 교만해지지 않는 겸허한 용사가 바람직하겠다고 할지……\n\n 어째서 그 타이밍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거죠?\n 너무 욕심이 많다? 그림의 떡?\n 아니요,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n 그저, 제가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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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늦게 나와 먼저 베는 자(앤서러)’의\n이명을 자랑하는, 프라가 가문 최고의 비오의. \n\n그 진가는 ‘후공의 절대 선제권’이라고 불러야할,\n사상의 모순을 성립시키는 인과역전의 능력에 있다.\n발동하면 상대하는 자의 공격에 대해\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결과를 현실에 일으킨다.",
|
||||
"comment":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이라는\n이명을 자랑하는 프라가 가문 최고의 비오의.\n\n그 진가는, ‘후공의 절대 선제권’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의,\n사상의 모순을 성립시키는 인과역전의 능력에 있다.\n발동하면 상대하는 자의 공격에 대해\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결과를 현실에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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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12,6 +3509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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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포효는 높고 멀리 하늘로 울려 퍼진다.\n\n깨어날 자여, 어딘가에 있는 것이냐?\n어딘가에서 끈질기게 아직, 있는 것이냐?\n\n자는 숨소리는 아직도 들리지 않고.\n아침은, 폐허 너머로 쫓겨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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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발렌타인은 요정국에서도 특별한 행사로 인지되었다.\n일국 일성의 주인이라면, 그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서 마술의 구사도 아끼지 않는다.\n\n“좋습니다. 예산도 시간도 아끼지 않겠습니다.\n 여왕으로서 최대한의 것을 만들겠습니다.\n 자, 어떤 초콜릿을 바라시나요?”\n“요정들의 혈세를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 어머님,\n 최~~~고♡♡♡\n ───그 피라미 자식, 황공하게 받아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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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진실한 사랑을 탐구하는 자가\n발렌타인에 초콜릿 작품에 열중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n\n언젠가 사랑하는 왕과 재회할 날을 시뮬레이트하며,\n자신을 포함해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n\n결코, 지나치다며 제지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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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초콜릿도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n남미의 여신이 추천하는 건 역시 쇼콜라틀.\n\n얼어붙을 듯이 추운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을 \n따뜻하게 해주고 싶다.\n\n최고의 미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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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 상사는 성수기였다.\n\n끊임없이 나타나는 에너미, 줄어만 가는 HP, \nQP도 바닥을 드러냈을 때……\n\n그 손에 감싼인 과자가 얼마나 달콤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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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공허한 그림자의 흔적.\n안개처럼 흩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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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주받은 뼛조각들.\n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불길하게 우뚝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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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n\n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초콜릿.\n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n\n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n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n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n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n\n───자아.\n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
||||
"comment":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n\n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 초콜릿.\n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n\n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n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n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n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n\n───자아.\n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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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원리로 완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n화이트초콜릿 풍미를 유지하면서,\n엄청 쫄깃쫄깃한 식감이 난다.\n\n볼륨도 큼직하지만,\n목이 메는 것에는 주의할 것.",
|
||||
"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원리로 완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n화이트 초콜릿 풍미를 유지하면서,\n엄청 쫄깃쫄깃한 식감이 난다.\n\n볼륨도 큼직하지만,\n목이 메는 것에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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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n화이트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n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n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n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n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n\n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n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n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n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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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n화이트 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n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n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n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n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n\n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n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n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n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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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852,6 +3998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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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많은 란마루 중에서 가장 뛰어난 란마루만이,\n그 이름을 자칭할 수 있는 란마루 X의 칭호를 지닌 란마루.\n\n───수수께끼의 란마루 X 입니다!\n\n란마루 X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인님! \n 수수께끼의 란마루 X,\n 은하의 끝까지 함께하지 말입니다!”\n\n애초에 무엇이 수수께끼고 \n무엇이 란마루고 무엇이 X인 것인가?\n\n그것을 아는 자는, \n이미 이 은하계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n다만, 이 말만은 할 수 있다.\n\n란마루 귀여워어어 최고야!\n\n자, 자, 주인님, 동서고금, 예장의 레벨 상승도\n이 란마루에게 맡겨 주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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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배웅하는 일이 많아진 그녀가 돌아올 사람을 위해서\n마음을 담아서 만든, 아주 작은 초콜릿 타르트.\n\n그 세심한 토핑에는, 상대를 따스하게 대접하고\n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날마다 연마를\n거듭해온 장인의 기술이 빛나고 있다.\n\n지칠 대로 지친 몸에 부드러운 달콤함이 퍼지고,\n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력이 솟구치기 시작한다.\n마슈는 파티시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는지도\n모른다…… 라고 생각하게 된 마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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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라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Ver.1이 너무나도 정교해서 먹기 힘들었기에,\n데포르메 정도를 높여서 다시 조각한 Ver.2.\n특징을 잘 파악한 귀여운 조형은 식품 완구와 \n유사한 인상이라, \n원래 그런 것이라고 인식하면 먹지 못할 것도 없다……\n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n\n게다가 겉모습에만 눈길이 쏠리곤 하는데, \n소재인 화이트 초콜릿도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n공을 들여 만든 것이라, 무척 맛있다.\n\n“피그말리온 왕은, 하인들에게 생활 전반의 잡일을\n 전부 다 떠넘기고 으스대는 분이 아니었으니까요.\n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면 된다는\n 생각을 지닌 분이었습니다.\n 그래서, 저도 왕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n 가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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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스 크레인에게 받은 보은의 두 물품.\n\n하나는, 발렌타인 초콜릿.\n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는 아이돌과, 함께 노래한 달콤한 과자.\n폭신하고 동그란 생 쇼콜라, 마무리로 뿌린 비취색 눈가루.\n쏙 들어간 병아리처럼 장식된 과자, \n플레이아데스가 떠오르는 여섯 개의 별.\n\n거기에 더해서, 또 하나.\n그 은혜가 하늘 같은 마스터가 몸을 감쌀 수 있는 학창포.\n몸과 마음을 다해 천을 짜내고, \n성심을 담아 순백으로 증명한다.\n일부를 먹색으로 물들인 깃털 술 장식은, \n미련을 남긴 기념의 검정색.\n\n그저 보답하는 것만이 아니라.\n분명, 그 뒤에 생겨난 마음을 담아.\n모든 것은, 당신이 키운 희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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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바라보면 귀엽고, 들으면 즐겁고, 먹어도 맛있어♪\n레코드형 초콜릿♪\n마스P 씨가 조금 기운이 나는\n한정판 응원송을 특별 레코딩☆\n\n“순서를 착각하면 안 됩니다.\n 먹는 건 맨 마지막이에요.\n 제대로 다 먹어서 증거인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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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모르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요정국의 카멜롯을 본뜬 초콜릿.\n알트리아 펜드래곤(랜서)의 초콜릿과 같은 콘셉트.\n처음에는 리얼함을 추구한 초정밀,\n초정교한 성이었지만,\n\n“……이것은 먹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n\n라고 깨닫고, 메르헨 요소를 팍팍 추가한 디자인이 되었다.\n폐하의 소녀다운 센스가 빛난다.\n\n성 앞에는 체스의 말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n‘화목한 여왕과 왕녀’, ‘어린 용사 장군’\n‘깊이 신뢰하는 두 기사’, ‘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도 \n아니지만 능력은 높이 평가했던 대신’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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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바게스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커다란 접시에 작은 초콜릿들이 잔뜩 올려져 있다.\n무척 사랑스러운 풍경…… 이지만, 가만히 보면 작지 않다.\n한 개의 초콜릿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크기다.\n\n하나하나의 맛은 다르고, 먹기 편하고, 맛있다.\n꼼꼼한 바게스트의 조리 기술이 빛난다.\n가능하면 3분의 1 정도는 먹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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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바반 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말뚝 모양의 초콜릿.\n다른 서번트가 준 초콜릿을 부수는, 저주의 말뚝.\n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든 첫 초콜릿.\n그것이 발렌타인 초콜릿 그 자체임을\n바반 시는 눈치채지 못했다.\n\n괴롭히려고 만든 것이지만, \n그래도 장미 무늬를 넣어서 아름답게 완성한\n바반 시의 미적 센스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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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멜뤼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아론다이트를 본뜬 하얀 초콜릿과\n용의 보주…… 를 본뜬 붉은 초콜릿.\n\n“보검과 홍옥, 그야말로 지고의 세트야!”\n\n보주라고 말하지만, 붉은 초콜릿은 \n분명 심장을 본뜬 물건이다.\n소중한 것=심장을 내어 주는, \n최강종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애정이 대단하다. \n보주 초콜릿에 담긴 마력은 마스터의 100년분의 마력이다.\n\n그런 것을 먹으면 하루 종일 잠들게 되지만,\n그런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n(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n멜뤼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스러움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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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퍼시벌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아름답고 덧없는 한 송이의 꽃.\n\n과거 퍼시벌이 보았던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n멀린 마술로 재현한 것.\n이 꽃은 퍼시벌이 성창을 처음 손에 쥐었던 날,\n주위에 피어있던 꽃이라고 한다.\n\n악극 ‘파르지팔’에 의하면,\n그가 성창을 얻은 것은 사악한 마술사의 성안이라고 한다.\n그렇다면 영령 퍼시벌이 겪은 과거는\n악극과는 다른 것이었을까?\n혹은 마술사의 성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것일까?\n혹은 그에게 입맞춤한 마녀가, 들고 있던 꽃일까?\n\n답을 아는 사람은 퍼시벌 본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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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빛의 코얀스카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빛의 코얀스카야가 사용하는 분홍색 피스톨을\n본뜬 초콜릿.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다.\n\n뭐든 금방 열중하는 성격의 코얀스카야답게\n초콜릿으로서의 퀄리티는 최고 품질이며,\n진위가 불확실한 애정 파워로 총알도 발사할 수 있다.\n\n초콜릿 탄환이 하트에 명중하면\n상대는 확실하게 ‘매료’ 상태가 된다던가.\n\nNFF 서비스에서 취급하면 분명히 인기 만점이겠지만, \n어째서인지 카탈로그에 실려 있지 않은, \n이 시기 한정 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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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하베트롯에게 받은 선물.\n\n하베트롯의 모자, 그것의 주인공 사이즈.\n초콜릿을 선물할 수 없는 부끄럼쟁이 하베트롯이,\n하다못해 이거라도 주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n\n마스터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 페어 룩으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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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베론을 사칭하는 누군가에게 받은 선물.\n\n산뜻한 색채의 용기에 담긴 것은,\n손으로 집어 들면 사르르 흩어져 가는 파우더 스노우……\n같은 것이 전혀 아니라, 재처럼 검은 먼지.\n아무리 봐도 ‘허영의 먼지’ 그 자체입니다.\n\n핥아보면 소금 맛이 난다. \n그야말로 매몰차면서도 짠돌이 같은 대응.\n\n“내용물의 가치는 이미 사라졌지만,\n 그걸 담은 용기의 광채만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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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키타 소지[얼터](세이버)와 연옥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신 씨와 연옥이 밤을 새우며 만들어 낸 수제 초콜릿. \n마신 씨와 연옥과 마스터가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걷는 \n즐겁고 재미나고 멀고 먼 여정. \n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무척 근사한 하늘로 가는 여행입니다.\n\n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째선지 두 개가 \n만들어져 있는데, 어째서일까요, 연옥?\n\n난 그런 거 몰라. 아니, 알지만 몰라, 라고 해두지. \n안 그래? 주인의 마스터.\n\n───셋이 나란히 누워,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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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나스타샤(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딱딱하다, 하여간 딱딱하다. 마안에 의해 압축, 응축된\n이 아름다운 초콜릿은 거의 영구동토 그 자체이며,\n해머로 때려도 바늘로 찔러도 상처 하나 안 난다.\n그런 데다, 불볕더위에도 녹는 일이 없으며,\n펄펄 끓는 물에 던져 넣어도 소용없다.\n\n그리고 핥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n혀에 달라붙어서 난리가 난다.\n“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라는 건 황녀님의 코멘트.\n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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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이니스(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신선!\n카리브 해변에서 갓 잡은, 다양한 물고기.\n모두 카이니스가 작살로 찔러서 사냥한 것이다.\n커다란 잎사귀 위에, 듬뿍 올려두었다.\n\n진짜 많이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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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조형의 비둘기로,\n마치 살아 있는 듯한 약동감이 느껴진다.\n아니, 너무 약동감이 넘쳐서 \n살아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n좀처럼 먹을 수가 없다.\n\n원재료도 최상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므로\n먹으면 틀림없이 맛있겠지만……\n“마술이란 대단하네~”라는 코르데의 코멘트.\n\n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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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이 쇼나곤(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치 남국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함과 활기참.\n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과 과일, 과자를 \n이래도 괜찮은가 싶을 정도로 잔뜩 얹은 익사이팅한 토핑.\n그것을 한 몸에 받아내고 있는, 통짜 토스트.\n\n이것이야말로 파티의 정석, 허니……\n아니, 그게 아니었다. 어떻게 봐도 초콜릿이다.\n\n하지만 이것은 혼자 먹으면 분명 재미없을 것이다.\n만들어 준 그녀와 나눠서, 사이좋게 먹자.\n틀림없이, 그러는 편이 몇 배는 더 맛있을 테니까.\n\n *\n\n그런데, 꽂혀 있는 꽃불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n나기코 씨는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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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소녀 다 빈치(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녀가 공룡과 함께 달려 나갔던 한 여름의 추억을\n초콜릿케이크로 표현한 것.\n\n전체적으로 파란 색조가 강하지만,\n흔히 말하는 블루 하와이 같은 맛이 난다고 한다.\n\n“안 먹으면 아까우니까, 같이 먹자!”\n\n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나눠서,\n신임소장과 마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으며,\n그 여름의 추억을 숙연하면서도 왁자지껄하게\n이야기하는 것이다.\n\n이것은 나만의 보석.\n모두와 공유한, 둘도 없는 경험.\n\n한여름의, 이 한 번뿐인, 최고의 대모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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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마(어벤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후~하하하!(마왕다움을 지나치게 의식한 웃음)\n 타락의 마왕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심한 타이밍에,\n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 그야말로 타락을 위해\n 존재하는 듯한 이벤트가 있다니, 정말 불운하군요.\n 저기요…… 절대로 도망칠 수 없을 거예요.\n 보세요. 이 궁극 병기를.\n 사전에 계획을 짜고,\n 노트에 적어서 시뮬레이트하고,\n 아낌없이 자금을 쏟아부어서 최고의 재료를 입수하고,\n 아침 일찍 일어나서,\n 혼자 몰래, 마스터 씨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n 상상하면서 열심히 움직여서,\n 이런저런 트러블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n 밤늦게까지 노력해서 완성한,\n 이 무시무시한 수제 초콜릿을……!”\n\n이렇게 꿈의 세계에 의기양양하게 끌어들인 것까지는\n좋았지만,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마스터의 입에\n초콜릿을 찔러 넣고 도망치는 결말을 맞았다.\n그리고 나중에 제대로 감사의 말을 들은 결과,\n\n“……뭐, 뭔가요, 그 눈은, 그 상냥한 표정은?! \n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은데요~?!\n 헉! 과연, 파르바티가 저주 반사의 술법을 \n 준비해 주었던 거군요?! 교, 교활하긴!”\n\n이라며 방어력 낮은 마왕님은 얼굴을 붉히며 \n뾰로통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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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크 드 몰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미식의 도시에 있는 노포 과자점의 파티시에에게,\n매일 밤 강렬한 악몽을 꾸게 해서 제작시킨 초콜릿 세트.\n고문과 같은 고통과, 하늘에라도 오를 듯한 달콤함이\n교대로 습격해 온다. 살아라.\n\n“아마도 브랜디 같은 게 잘 어울리겠지.\n 하지만…… 너한테는 카페오레 정도가 딱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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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노비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종려나무의 과실, \n즉, 대추야자(데이츠)를 건조한 것(100g에 약 266kcal)을\n약간 씁쓸한 초콜릿(카카오 매스 함유량 약 50%)으로 \n코팅한 일품.\n\n고지식하면서도 대담한 그녀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처럼 \n그 맛의 밸런스는 완벽해서, 달콤함과 씁쓸함이 절묘한 \n하모니를 이루며, 그러면서도 거드름 피우지 않는\n소박한 풍미라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가게 만든다.\n\n물론 직접 만든 것이며, 그 제작 과정에는,\n재료 조달, 주방 예약, 조리 전의 정신 집중, 낭비 없는 솜씨,\n흑심 섞인 어레인지 따윈 없는 성실함 , 깔끔한 뒷정리 등등,\n다른 서번트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현모양처 \n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n\n조리 도중, 요리하는 모습을 알몸 에이프런으로 \n착각한 그림자 풍기 위원장의 습격을 받은 것이 \n유일하면서도 최대의 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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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엘리자베트 신데렐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번에는 마스터와의 합작이기에, \n특별히 위험한 점은 없으며, 오히려 그녀의 하이센스가 \n살아 있는 버라이어티 풍부한 초콜릿으로 완성되었다.\n\n또한, 초콜릿은 호박 맛.\n\n엘리자베트 신데렐라가 설탕 공예로 만든\n마스터 인형은 무척 평가가 좋아서,\n다른 서번트에게도 제작 의뢰가 밀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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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카모토 료마(랜서)와 오료 씨에게 받은 답례품.\n\n료마가 쓰고 있던 하얀 모자. 진명을 감추기 위해 \n쓰고 있던 모자인데, 사실은 료마 취향의 물건이기도 하다. \n아주 신경 써서 만든 오더메이드이지만, \n스페어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n\n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가 지닌 비늘. \n하얗게 빛나는, 보석으로 착각할 만큼 \n아름다운 한 장의 비늘. \n\n이 비늘을 가진 자는 평생에 단 한 번, \n하얀 오로치를 사역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n\n세계가 적이 되더라도, 그 계약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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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즈모노 오쿠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상품! 드디어 나왔구나, 나왔어! \n극단 오쿠니 한정 특제 초콜릿! 가부키 소품으로서도 \n친숙한데다, 그야말로 리얼 일본 같은 분위기는 \n월드와이드한 대유행의 예감!\n\n뭐, 시작품이지만요. 그런 이유로 이건 오쿠니 씨가 \n직접 만든 거니까, 부디 마스터 님이 받아주시면 \n기쁘기 한량없겠습니다.\n\n───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즈모노 오쿠니의 연가 가부키. 그 전말은 어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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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수께끼의 란마루 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란마루성에서 태곳적부터 유행하다가 사라지고, \n유행하다가 사라지는 사이클을 반복했던 전설의 양과자.\n맛있는 초콜릿과 함께 들어 있는 란마루 스티커가 \n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n\n흰색의 쫄쫄이 슈트를 입은 란마루 Z, \n절대 승리 시동 란마루 Ⅴ, \n최종 결전 사양의 그레이트 란마루 G 등등, \n란마루의 주인이면 전부 모아야만 하지 말입니다, 주인님!\n\n참고로 초콜릿을 먹고 난 다음에 다음 봉지를 \n뜯어야 하지 말입니다. \n그것이 주인님과 란마루의 약속된 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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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산타 마르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독일의 과자빵, 슈톨렌!\n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로 분주했을 때,\n같이 만들었던 그 슈톨렌과는 조금 다르다.\n이번에는 살짝 레시피를 바꾼 모양.\n\n즉……\n발렌타인 어레인지!\n초콜릿 칩이 잔뜩 박혀 있는 것이었다!\n\n“많이 먹어!\n 하지만 충치가 안 생기게 양치질은 잘해야 하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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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태공망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높은 산과 길게 뻗은 구름 아래 있는,\n완만하게 흐르는 계곡물과 그 둑.\n\n“마음이 차분해지네~\n 그 뭐냐…… 어딘가의, 선경을 떠올리게 하는 광경이죠?”\n라고 태공망은 말하지만 진위는 불명이다.\n\n여기는───\n태공망에게, 절호의 낚시터인 모양이다.\n그렇다고 물고기를 낚느냐면 그렇지는 않고,\n“저는 왕후를 낚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n물고기는? 낚지 않는 걸까?\n\n“그야 낚을 겁니다.\n 왜냐하면, 당신이 먹을 거잖습니까?”\n과연.\n\n참고로. 생전(?)에는\n자주 아내를 데리고 왔던 장소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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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둠의 코얀스카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성인 여성이 선물하는, 고급 브랜드의 최상급 초콜릿.\n직접 만든 것은 아니지만,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장인을\n며칠 동안 구속해서 제로부터 만들어 낸 오트쿠튀르이므로\n어떤 의미에서는 ‘지고의 수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n\n유능한 미인 비서의 눈으로 봐도 실행하기 힘들었던 \n임무를 달성한 마스터를 향한 찬사와 조소,\n그리고 친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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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헤파이스티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내가 만들면 당연히 이거지, 라고 말하는 듯한\n왕의 조각상. 게다가 소년기와 전성기의 더블 곱빼기다.\n프로포션 같은 것은 전부 눈대중이지만,\n머리카락 한 올도 어긋남이 없을 터, 라고 한다.\n\n게다가, 이런 외형이지만 맛은 최상품.\n현대 요리의 정수에 눈뜬 그녀가, \n온갖 코스트를 아낌없이 연찬한 결과다. \n어째서 전력을 다했는지 묻고 싶어지는 모습의 그 폭주는, \n아마도 생전부터 변함없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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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239,7 +406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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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주위에 비밀로 하던 큰 목적\n얼터에고로서 로스트벨트를 돌아다니고, \n그 로스트벨트 특유의 ‘이형의 괴물’을 컬렉션하는 것.\n\n비스트Ⅳ: L에게 소유된 괴물들은 그녀의 꼬리로 거두어져, \n이후에 그녀의 꼬리털 한 가닥에서 생성되는 사역마가 된다.\n\n‘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이매망량을 생성하고, \n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때 발생한 것’\n……이라는 전설을 따를 생각이었는데, \n오리지널 구미호와 똑같으면 시시하다고 \n비스트Ⅳ: L은 생각했다.\n\n“저는 인류를 부정하는 존재. \n 그렇다면 저의 아이들도 인류사에 없는 것이어야만 해요.”\n\n그렇다. 로스트벨트에서만 살 수 있는 생명만을, \n비스트Ⅳ: L은 자신의 사역마로 삼은 것이다.\n\n이 목적을 위해, 비스트Ⅳ: L은 다양한 로스트벨트에\n전이해서 괴물들을 죽이고, 자신의 꼬리로 거두어들인다.\n\n하나의 로스트벨트에서 정보를 흡수하면 꼬리가 늘어가며, \n러시아 꼬리, 북유럽 꼬리, 중국 꼬리, 등등 자유자재로 \n각 로스트벨트의 에너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n\n비스트Ⅳ: L에서 발생한 에너미들은 NFF서비스의 스티커가 \n붙어 있으며 한눈에 “아아……”라며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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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주위에 비밀로 하던 큰 목적\n얼터에고로서 로스트벨트를 돌아다니고, \n그 로스트벨트 특유의 ‘이형의 괴물’을 컬렉션하는 것.\n\n비스트Ⅳ: L에게 소유된 괴물들은 그녀의 꼬리로 거두어져, \n이후에 그녀의 꼬리털 한 가닥에서 생성되는 사역마가 된다.\n\n‘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이매망량을 생성하고, \n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때 발생한 것’\n……이라는 전설을 따를 생각이었는데, \n오리지널 구미호와 똑같으면 시시하다고 \n비스트Ⅳ: L은 생각했다.\n\n“저는 인류를 부정하는 존재. \n 그렇다면 저의 아이들도 인류사에 없는 것이어야만 해요.”\n\n그렇다. 로스트벨트에서만 살 수 있는 생명만을, \n비스트Ⅳ: L은 자신의 사역마로 삼은 것이다.\n\n이 목적을 위해, 비스트Ⅳ: L은 다양한 로스트벨트에\n전이해서 괴물들을 죽이고, 자신의 꼬리로 거두어들인다.\n\n하나의 로스트벨트에서 정보를 흡수하면 꼬리가 늘어가며, \n러시아 꼬리, 북유럽 꼬리, 중국 꼬리, 등등 자유자재로 \n각 로스트벨트의 에너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n\n비스트Ⅳ: L에서 발생한 에너미들은 NFF 서비스의 스티커가 \n붙어 있으며 한눈에 “아아……”라며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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