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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academy-sion
2021-10-21 01:46:46 +00:00
parent d57a4cead6
commit 10ca24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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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름 높은 여자 사냥꾼.\n칼리돈의 멧돼지 퇴치 때, 가장 먼저 화살을 \n명중시킨 것으로 이름을 날렸다.\n\n또한, 그리스의 용사들이 모였다고 하는 \n아르고나우타이에도 참가했었다.",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름 높은 여자 사냥꾼.\n칼리돈의 멧돼지 퇴치 때, 가장 먼저 화살을 \n명중시킨 것으로 이름을 날렸다.\n\n또한, 그리스의 용사들이 모였다고 하는 \n아르고노트에도 참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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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케이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는 말로 변신해서 \n필리라와 정을 나누었기 때문에, 케이론 또한 반신반마의 \n켄타우로스로 태어났다. 괴물 같은 그의 모습에\n필리라는 젖을 물리는것을 끔찍이 싫어해서\n보리수로 모습을 바꾸어버렸다.\n\n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성장한 케이론은 \n다양한 학문에 출중한 현자가 되었다. 이것은 어머니의 \n이름인 ‘필리라’가 보리수를 뜻하는 말인 것과 \n전혀 관계가 없지는 않다. 보리수의 꽃은 각성제로\n쓰였으며, 나무껍질은 점을 칠 때나 서판으로\n활용되었기 때문이다.\n\n성인이 된 케이론은 그리스 내에서 요구되던 \n미래의 영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가 가르친 자는 \n대영웅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외에 훗날 의술의 신이 된 \n아스클레피오스, 쌍둥이 자리로 승화한 카스토르 등이 있다. \n아르고나우타이의 리더인 이아손도 그의 가르침을 \n받은 자들 중 하나다.\n\n다만 이아손 왈, “뭐, 이 몸 정도 되면 그렇게 간결하고 \n알기 쉬운 수업 같은 건 오히려 귀에 거슬리더라고! \n지뢰녀에게 걸렸을 때의 대처법 정도는 가르쳐 줬으면 \n했는데 말이야!” 라고.",
"comment": "케이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는 말로 변신해서 \n필리라와 정을 나누었기 때문에, 케이론 또한 반신반마의 \n켄타우로스로 태어났다. 괴물 같은 그의 모습에\n필리라는 젖을 물리는 것을 끔찍이 싫어해서\n보리수로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n\n부모로부터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성장한 케이론은 \n다양한 학문에 출중한 현자가 되었다. 이것은 어머니의 \n이름인 ‘필리라’가 보리수를 뜻하는 말인 것과 \n전혀 관계지는 않다. 보리수의 꽃은 각성제로\n쓰였으며, 나무껍질은 점을 칠 때나 서판으로\n활용되었기 때문이다.\n\n성인이 된 케이론은 그리스 내에서 요구되던 \n미래의 영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가 가르친 자는 \n대영웅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외에 훗날 의술의 신이 된 \n아스클레피오스, 쌍둥이 자리로 승화한 카스토르 등이 있다. \n아르고나우타이의 리더인 이아손도 그의 가르침을 \n받은 자들 중 하나다.\n\n다만 이아손 왈, “뭐, 이 몸 정도 되면 그렇게 간결하고 \n알기 쉬운 수업 같은 건 오히려 귀에 거슬리더라고! \n지뢰녀에게 걸렸을 때의 대처법 정도는 가르쳐 줬으면 \n했는데 말이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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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차림이 되어서 조금은 액티브하게 변했지만, \n그 본질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n요컨대 땀을 흘리며 일하는 것보다, 즐겁게 노는 쪽을 \n더 좋아한다. 근본부터 이벤트 속성, 그것이 오사카베히메다. \n\n밀리터리 장비는 그 색이 나타내는 대로 장난감 같은\n물건이기는 하지만, 탄환이 마력 덩어리이므로\n어설픈 진짜보다 우수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n\n참고로 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어쌔신일 때와 \n딱히 변하지 않았다. \n소녀의 마음은 복잡기괴, 암중모색, 동정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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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n활달하고 마이페이스한 스페이스☆치어걸.\n새로운 것을 몹시 좋아하며, \n골치아픈 일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n\n얼마나 하지 않느냐면, \n어제의 원한도 그저께의 빚도 깨끗하게 잊을 정도.\n\n“어, 휴대폰을 바위틈에 빠트렸다고?\n 내게 맡겨! 일단 폭파부터 해 볼까☆”\n\n으~음, 이 해피한 정신세계를 보라.\n옛날에는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n척후(스카우트)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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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키/몸무게: 168cm・6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n 그쪽 우주에서는 마사 제인 캐너리라는 것이 진명이래!\n 휘유~ 그쪽의 나 멋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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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역사 속에서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척후, 건맨.\n소위 아웃로는 아니지만 공적의 과장이나 \n진위 불명인 주장들이 많아서, 생존하던 당시에도 \n평이 엇갈리는 생애를 보냈다. \n\n긍정적인 성격에 비해 디버프 스킬이 많은 것은 \n그 양면성에 기인한다.\n\n재앙이란 단어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고, \n빌리 더 키드와 같은 시대를 살던 미국 서부의 인물.\n\n사격의 명수이면서 우수한 척후였으며, \n서부의 왕자’ 와일드 빌 히콕의 연인이자 \n함께 사지를 누빈 전우로서 ‘평원의 여왕’이라는 \n별명을 얻었다.\n\n재앙(캘러미티)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원주민에게 \n습격당한 기병대를 구출했다는 전설에 근거한 \n재앙의 구원자’라는 설과 그녀의 연인은 항상 전투 중에 \n목숨을 잃는다는 ‘재앙을 부르는 여자’라는 설이 있으며, \n양쪽 전설 모두 진실이라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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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기 일’보다 ‘노력하는 다른 사람’을 \n응원하고 싶어하는 무드메이커.\n\n극단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 \n그녀에게 미래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다. \n우주의 존망을 앞두고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으며, \n초연하게 생환할 것을 믿는다.\n\n동기는 전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n때때로 착한 사람 맞나? 싶은 행동을 취할 때가 있다.\n\n“다리가 무너지겠어! 위험해!” 라는 상황이 벌어지면, \n근처에 있는 가옥의 기둥을 베어서 가져오는 식.\n\n타인을 비난하는 경우가 없으며, \n반대로 뭔가를 성취하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성취라도 \n기뻐하며 칭찬해 준다.\n\n그런 면도 쉽게 콧대가 높아지…… \n아니, 칭찬할수록 성장하는 S 이슈타르와 상성이 맞았다.\n\n유능한 스페이스 스카우트라서 생존 능력은 발군.\n다만, 생활력은 제로.\n\n(그 상황에서의) 대인 목표가 아닌 파괴 활동이나 \n교란 실력은 확실하지만, 직접적인 대인 전투 능력은 \n한 단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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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죽음을 부르는 검은 한 수’\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명\n\n스페이스・데드맨즈 핸드.\nBad Luck이라고 새겨진 탄환을 쏘아 상대의 배후에서 \n머리를 한 방에 관통한다.\n\n정면에서 사격하더라도, \n그 일격은 반드시 상대의 등 뒤로 돌아들어간다.\n\n맞은 상대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 \n클럽과 스페이드의 A와 8로 이루어진 투페어’ 카드를 \n환영으로 보게 된다고 한다.\n\n연인이자 전우였던 ‘서부의 왕자’ 와일드 빌 히콕과 \n같은 방식의 죽음을 상대에게 부여하는 절기.\n\n역사에 따르면, 와일드 빌은 사우스다코타의 도시인 \n데드우드의 술집에서 포커를 치던 중에 등 뒤에서 \n잭 맥콜에게 암살당했다.\n\n그때 그가 손에 들고 있던 카드는 \n클럽과 스페이드의 A와 8로 이루어진 투페어였다고 한다.\n이후, 이 검은 투페어는 데드맨즈 핸드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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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파괴공작: B\n우수한 스카우트로서의 스킬.\n미세한 빈틈을 간파해 상대의 사각으로 들어가서 \n적의 공격 효과를 낮춘다. \n후마 코타로의 파괴공작과 같은 스킬.\n\n○은하전령: EX\n차가운 강을 헤엄쳐 건너 명령서를 가지고 돌아왔다는 \n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스킬.\n적의 사기를 낮추고, 아군의 사기를 높인다.\n단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n아군에게 걸리는 효과는 확률적이다.\n(본인은 믿고 있기에 제인은 확실하게 파워업한다)\n\n○극성이여 길을 가리켜라: B\n지금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어느 보구의 미니멈 버전.\n크리티컬 스타의 수에 비례해 효과가 증가하는 유니크 스킬.\n원래는 ‘인류로서는 쓰러뜨릴 방도가 없는, \n차원이 다른 위협’을 상대로 한 가닥 희망을 찾아내는, \n역전을 위한 보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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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세이버워즈2 ~태초의 우주로~”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n랭크: A+ 종별: 대여신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신\n\n센티널 스텔라리스.\n제인의 제2 보구.\n과거 ‘원시의 여신’을 쓰러뜨렸던 부대(팀)가 사용한, \n공략 수순 보구 ‘포 카드’ 중 하나.\n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 상태를 ‘진실’로서 고정화한다.\n원시의 여신’을 한 번 쓰러뜨린 것으로 저주를 받게 되어, \n이 보구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n\n ◆\n\n서번트 유니버스에서의 그녀는 2000년 전의 \n원시의 여신 봉인 팀’에 척후로서 참가.\n\n그녀가 제공한 정확한 정찰 정보를 통해 작전은 성공했으나,\n여신을 죽인 대가로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아 \n여신이 다시 깨어날 때까지 죽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다.\n\n본래라면 오랜 세월 동안 방랑한 탓에 \n정신은 지치고 타락하기 마련이지만, \n제인은 타고난 밝은 성격 덕분에\n이 저주에 무릎을 꿇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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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키/몸무게: 154cm・42kg\n출전: 2013년 에이프릴 풀\n지역: 서번트\n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n수수께끼의 마검 “비밀칼리버”로 적을 몰살하겠다.",
"comment": "키/몸무게: 154cm・42kg\n출전: 2013년 에이프릴 풀\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n수수께끼의 마검 “비밀칼리버”로 적을 몰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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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74cm/65kg\n출전 : 역사적 사실\n지역 : 일본\n속성 : 중립 악 성별 : 남성\n“나는 칼잡이여……”",
"comment": "신장/체중 : 174cm/65kg\n출전 : 역사적 사실\n지역 : 일본\n속성 : 중립악 성별 : 남성\n“나는 칼잡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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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성의 육체: A\n선천적으로 생물로서 완전(골든)한\n육체를 가진다. \n\n○동물 회화: C\n말이 없는 동물과 의사소통이 가능.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성은 금성.",
"comment": "○천성의 육체: A\n선천적으로 생물로서 완전(골든)한\n육체를 가진다. \n\n○동물 회화: C\n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과 의사소통이 가능.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성은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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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찾아온\n천애고아의 빌런(악역).\n세상에서도 보기 드문 문과계 버서커.\n마력전환로 얼트리액터를 불태우며\n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타도를 맹세한,\n대 대세이버용 결전병기\n\n이제는 영문을 모르겠다고?\n───생각하지 마라. 느끼는 거다.",
"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찾아온\n천애고아의 빌런(악역).\n세상에서도 보기 드문 문과계 버서커.\n마력전환로 얼트리액터를 불태우며\n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타도를 맹세한,\n대 대 세이버용 결전병기.\n\n이제는 영문을 모르겠다고?\n───생각하지 마라. 느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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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몰락의 기사 펜드래곤 경.\n신장/체중:154cm 42kg\n출전: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n지역:서번트\n속성:중립 악 성별:여성\n자랑하는 검 ‘사성검 네크로칼리버’는\n수상쩍은 통신판매로 구입했다.",
"comment": "몰락의 기사 펜드래곤 경.\n신장/체중:154cm 42kg\n출전: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n지역:서번트 유니버스\n속성:중립 악 성별:여성\n자랑하는 검 ‘사성검 네크로칼리버’는\n수상쩍은 통신판매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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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왕 노부나가. \n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 중에서 가장 멀고, \n가장 심연에 가까운 노부나가. \n\n제육천마왕이라 자칭하며, \n모든 시대의 노부나가에 대한 공포와 외경심에 \n불태워진 그 몸은 공허하면서도 강대하여, \n진정한 마왕이라고 부를 만한 존재로 변생했다. \n\n그러나 근원적으로는 신불을 부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n“인간의 가능성은 인간의 것, 신불은 공경할지라도 \n 의지해야 할 것이 아니다. 아니, 까놓고 부처 같은 게\n 될까 보냐!”\n라는 노부나가의 신념을 드러낸 모습.\n\n이른바 ‘무고의 괴물’ 같은 것이지만, 신불의 적이 되어 \n치열한 삶을 중생에게 강요한 반영웅으로서의 \n마왕 노부나가의 자세는, 최종적으로는 \n불법의 아군이라고도 불리는 천마 본연의 모습에 가깝다. \n\n“나는 마왕 노부나가─── \n 화천을 뛰어넘어 변생한 신불중생의 적일지어다”\n\n또한, 주의할 점은 이 ‘마왕 노부나가’는 \n궁극의 노부나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n노부나가라는 이야기가 낳은 가장 강한 모습 중 \n하나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궁극’은 아니며, \n오히려 ‘진리’로부터 가장 먼 곳에서 \n구현된 것── 피안에서 불타오르는, \n사람의 형태를 한 불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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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n자유분방하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신령 서번트.\n\n본인은 아처 클래스인 척하고 있으나,\n어째서인지 클래스는 어벤저이다.\n무슨 팔자인지 제인과 콤비를 이루어 악당을 쫓고 있는,\n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n\n“나는 이슈타르. 여신 이슈타르야.\n 응? 헷갈리니까 스페이스를 붙이라고?\n 거절하겠어. 스페이스라니, 귀엽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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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키/몸무게: 154cm・??kg\n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 구약성서, \n 우가리트 신화, 페니키아 신화 등\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통칭 S 이슈타르.\n영기 1번부터 3번까지, 각각이 다른 개체이기는 하지만 \n근원은 같기에 동일 인물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다.\n쿨한 1번, 말괄량이인 2번, 초월한 3번, 이라고 기억해두자.\n가능한 한 진지하게, 그러면서도 대충대충’이 \n여신과 잘 지내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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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법자인 동시에 정의의 히로인.\n악역인 척 행동하고 있지만, \n하는 일들마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결과가 되는 신기한 입장.\n\n인류의 위협’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속성도 ‘악’으로 \n되어 있지만, 이것은 악당이나 악인이라는 의미가 아니다.\n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거의 같은 성격이지만, \n장난 삼아 타인을 가지고 노는 짓은 하지 않는다.\n\n개인이 행하는 선행을 ‘옳은 일’이라고 \n자랑스럽게 인정하고 남몰래 기뻐하며,\n개인이 행하는 악행을 ‘추한 일’이라고 \n적의를 담아 노려보며 당당하게 매도한다.\n(그리고 상대가 악당이라면 \n 재산도 생명도 운명도 무자비하게 착취한다)\n\n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와 마찬가지로 자유분방한 성격으로,\n인간사회의 잔혹함과 천박함을 깔보고 있지만, \n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활을 나름대로 고려하며,\n선량한 인간은 나름대로 신경을 써 주고, 최종적으로 \n자신이 받을 보수보다 모두의 승리를 우선한다…… 는,\n이슈타르답지 않은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n\n예를 들면 서머 레이스 때처럼 이슈타르의 복권을 위해서 \n주위를 희생하며 구갈안나를 부활시키려고 했을 경우, \nS 이슈타르라면 마지막에 반성해 구갈안나를 자기 손으로 \n파괴하고 그 리소스를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었을 것이다.\n\n“그야 난동을 부리고 싶을 만큼 아깝지만, \n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껴 버렸단 말이야! \n 그 왜,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잖아?”\n\n이처럼 기본적으로는 이슈타르 그 자체이지만, \n마지막 국면에서는 결코 인류의 적으로는 돌아서지 않는……\n\n요컨대, 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로서 나쁜’ 여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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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n인간 주제에 서번트와 계약하고 사역한다는 \n마스터라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진진.\n\n“어, 그쪽 세계에는 그런 직책이 있어?! \n 인간인데 너무 굉장한 거 아냐?!”\n\n이렇게 인간을 ‘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n그런 존재가 서번트와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n솔직하게 감탄하고 있다.\n\n마스터를 공경하지는 않지만 \n소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기에,\n\n“내가 내키는 범위 안에서라면 하는 말을 들어줄게♡”\n\n라며 음흉하게 미소 짓는다.\n\n다른 우주・다른 세계의 생명이기에 마스터에게는 \n필요 이상으로 감정 이입하지 않도록 애쓰고 있지만, \n마음의 가드(연애 플래그)가 약하기에 어떤 우연한 계기로 \n길을 잘못 들게 될 것이 뻔히 보인다.\n\n일반 이슈타르는 거리감이 가깝기에 \n이웃집 누나 느낌’이 있지만,\n이쪽은 타인 같은 서먹함이 있는 만큼 \n이웃집 누나 느낌은 줄었다.\n\n그 대신 ‘범접하기 어려운 절벽 위의 꽃 같은 존재가, \n바로 곁에서 빛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n\n○단독행동: C\n여신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자라고, \n서번트로 각성한 S 이슈타르는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아도 \n현계 그 자체에는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n\n○여신의 신핵: A++\n이슈타르와 유사한 많은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르테, \n아나트…… 의 원형인 ‘옛 풍양과 전쟁의 여신’의 신핵을 \n계승했기 때문에, 랭크가 거의 최고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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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복수자: EX\n예전에 대여신이었던 존재가 어찌된 운명인지 마지막에는 \n악마로까지 폄하 당했다는 분노, 고통, 그리고 \n“……되돌아보니 변명할 여지가 없네, 나……” 라는 설움이 \n뒤죽박죽 섞인 것.\n\n정의(질서) 측에 섰음에도 자신을 악이라고 인정하는 \n이 여신은, 복수자로서는 약간 실격인 기미가 있다.\n\n※구약성서에서 이 여신은 ‘아슈타레트’라고 불리며 \n풍양의 여신, 이방의 여신들의 총칭으로 취급되었지만, \n구약성서에서 태어난 이 이름이 훗날 서구에서는 \n악마(아스타로트)로 추락하고 말았다.\n\n○데빌즈 슈가: A\n악마로 전락했다는 사실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n매혹과 흥분’의 힘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n그야말로 진정한 악마.\n\nS 이슈타르의 미소와 손키스 날리기는 아군의 사기를 \n향상시키고,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무시하여 \n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낸다. \n\n아군에게 사용하는 참(저주) 그 자체로, \n이미 매료된 상태이기에 적이 거는 매료를 무효화한다.\n승리의 여신으로서의 측면과 인간을 파멸시키는 \n악마로서의 측면이 복합된, 악마의 카리스마라고 해도 좋다.\n\n○비너스 드라이버: B\n금성을 움직이는 자. 혹은, 미를 조종하는 자.\n금성의 가호로 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키고, \n그 속성까지 자유롭게 변화시킨다.\n훗날 다양한 여신으로 파생된 ‘원시의 여신’에 어울리는 스킬.\n\n○멀티플 스타링: EX\n단 하나뿐인 대왕관.\n이슈타르의 근본이 되는 여신으로부터 파생되는, \n하늘의 여왕’인 다양한 여신들의 왕관이 중첩되어 \n완전한 형태로 돌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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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0000~기분 따라\n최대포착: 기분 따라 (정신고양에 의해 변화)\n\n에딘 슈그라 퀘이사.\n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로 취급되던 \n고대신전 벨 마안나를 불러내어 신전을 구성하는 \n고차원의 혼─── 영기은하를 개방, \n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주역을 불사르는 대 이성 침략보구.\n\n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처럼 ‘항상 배에 탑승’하지는 않는다.\nS 이슈타르가 일깨우는 것은 신전이며\n(아나트가 세웠다는 바알 신전), 그 모습은 흉흉하고 \n공격적인 형상을 하고 있다…… 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n\n또한 수메르・아카드어로 에딘은 초원, 허허벌판이다. \n구약성서에서 말하는 에덴의 어원이라고 한다.\n슈그라는 에딘에 있는 왕관이다. \n이슈타르가 에딘에 들어갔을 때 주어진 것.\n퀘이사는 현대의 천체용어다. 준항성상 천체라는 의미다.\n지구로부터 아득히 떨어진 주역에 있으며, \n강한 빛을 발하고 있기에 ‘가장 밝은 천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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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세이버워즈2 ~태초의 우주로~”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원시의 여신’이 스스로 분리한 두뇌체.\n창휘은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n서번트로 전생한 신령 서번트.\n\n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n실존하는 여신’의 최신형이다.\n\n지구인이 본(관측한) 금성의, \n금성을 관장하는 여신’이 아니라,\n금성의 고대문명에서 발생한, 금성의 여신’이기에,\n지구인이 보면 에일리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n\n원시우주는 창휘은하,\n(에테르 우주. 지금의 유니버스 세계)보다\n이전의, ‘인간이, 인간으로 있었던 우주’를 가리키며,\n그 옛 우주 중에서도 더욱 옛날――― 지구에 포유류가 \n탄생하기 이전, 우주의 선사 고대문명에서 \n신앙 받던 여신이 바로 아슈타레트다.\n\n이 시절의 인간에게 신앙의 개념은 없었고, \n여신이란 곧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주역’을 \n가리키는 말이었다.\n\n그 개념이 형체를 이룬 것인지, 그 존재 방식을 \n개념으로 삼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시우주에서 \n이슈타르・아슈타레트는 ‘인간의 형상을 한 은하’가 되었다.\n\n본래라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n또한 서번트가 될 존재가 아니다.\n\n그런 여신의 영핵을 우연히 발견한 토키오미 교수는 \n그녀를 ‘선의 반신’으로 키웠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n신뢰할 수 있는 조수에게 딸의 장래를 맡겼다.\n\n“나는 교과서대로 선을 교육할 수는 있어도\n (S 이슈타르는 영리한 아이이기에) 금세 그 위선성을 \n 간파할 것이며, 내가 곁에 있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n 머지않아 선에 염증을 내고 본래의 악으로 \n 변해버릴지도 모른다.\n\n 그러나 타고난 선인에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n 직선거리로 진상에 도달하긴 하지만 그 대가로 주위에 \n 파괴와 혼란을 초래할 때도 종종 있는 제인을 보고, \n 선악이 반드시 표리일체라고만은 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면,\n 적어도 단순한 악으로 전락하는 일은 없어지겠지.”\n\n그런 교수의 예측대로, S 이슈타르는 악으로 전락하지 않고 \n2인 콤비의 우수한 태클 역으로 단련되어, 다소 다혈질에 \n손익계산에 까다롭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에게 시비 거는 \n맹견 바운티 헌터로 건전하게(?) 성장한 것이었다.\n\n덧붙여서, 제인 쪽은 깜짝 놀랄 만큼 전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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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 체중: 162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 중립 성별: 여성\n이상한 문어인 ‘아지’ 와는 항상 함께.",
"comment": "신장/ 체중: 162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이상한 문어인 ‘아지’ 와는 항상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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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키/몸무게: 154cm・48kg\n출전: 코스모 가디언 3부작\n지역: 서번트\n속성: 질서 선 성별: 여성\n※키와 몸무게는 기체에 타고 내릴 때마다 변동된다.\n“체중은 나날이 이어지는 격한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n 살짝 늘어났을 뿐, 금방 원래 체중인 42kg으로 \n 돌아갈 거니까요!”",
"comment": "키/몸무게: 154cm・48kg\n출전: 코스모 가디언 3부작\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질서 선 성별: 여성\n※키와 몸무게는 기체에 타고 내릴 때마다 변동된다.\n“체중은 나날이 이어지는 격한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n 살짝 늘어났을 뿐, 금방 원래 체중인 42kg으로 \n 돌아갈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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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곳은 내 꿈의 끝. 꿈의 잔해다. \n왕이 되고 싶었다.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고 싶었다. \n그러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를 농락하고, 꼬드기고, \n조금 나쁜 짓을 했다. \n아니, 뭐, 조금인지 아닌지는 논의할 여지가\n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n\n……그 여자를 마녀로서 잘라 내 버렸다. \n올바른 일을 하려고 했는데,\n잘못된 행위로 성립다. \n아무래도, 이것은 그 벌인 모양이다. \n아아, 제길. 다음은, 다음은 없나?\n나에게 다음 기회를! 다음에는 제대로, 좀 더, 잘, \n조심해서, 소중하게…… 해 보겠어, 해내고 말겠다고!\n……제길…… ",
"comment": "이곳은 내 꿈의 끝. 꿈의 잔해다. \n왕이 되고 싶었다.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고 싶었다. \n그러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를 농락하고, 꼬드기고, \n조금 나쁜 짓을 했다. \n아니, 뭐, 조금인지 아닌지는 논의할 여지가\n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n\n……그 여자를 마녀라며 내쳤다. \n올바른 일을 하려고 했는데,\n잘못된 행위로 성립시키다. \n아무래도, 이것은 그 벌인 모양이다. \n아아, 제길. 다음은, 다음은 없나?\n나에게 다음 기회를! 다음에는 제대로, 좀 더, 잘, \n조심해서, 소중하게…… 해 보겠어, 해내고 말겠다고!\n……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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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는 소각된 인류사를\n수복하기 위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n\n이번에 새로이 발견된 것은 일곱 번째의 특이점\n───기원전 2655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n\n그곳은 인간과 신이 결별을 맞이하는, 운명의 시대.\n\n여섯 번의 탐색을 헤쳐온 두 사람───\n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와\n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n기다리는 ‘최대의 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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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리하여 지구 인류는 (벌써 몇 번째인가의) 위기를 \n클리어하고, 우리가 아는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는 \n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그리고 아쉬움을 남기며 폐관했다.\n\n평범한 마스터는 일상으로 돌아가,\n자리를 비우고 있을 때 생긴 일을 수습하느라 \n분주히 움직이면서도, \n어떻게든 사회인으로서의 첫걸음(취업 성공)을 뗀 것이었다.\n\n(마음속의 3대 스킬…… \n 응급처치, 순간 강화, 긴급회피 덕분입니다, \n 라고 훗날 본인은 설명한다)\n\n하지만. 사회생활 개시 하루 전날 밤.\n인적 없는 천문대에서 별을 보고 있던 \n전직 마스터의 눈앞에 떨어지는 수수께끼의 운석&메시지.\n\n“마안나호 잘 도착했어?!\n 오케이, 그렇다면 바로 올라타서 엔진에 시동 걸어! \n 지금 좀 진짜로 위험, 아, 아얏, 안돼안돼안돼~!\n 아~ 진짜 좀 부탁할게, 구하러 와줘, 마스터~~~~!”\n\n눈을 휘둥그레 뜨고 잠시 사고가 정지했다가, \n전직 마스터는 어쩔 수 없다며 입가에 웃음을 띠면서 \n우주선에 올라탔다.\n\n때는 유니버스력 제6.5시즌.\n우주삼여신동맹 사건의 해결은,\n어느 변경 우주에 있던 지구인의 손에 맡겨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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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쪽 우주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n이쪽의 나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n\n원래부터 영웅이니 뭐니 하는 멋진 사람은 아니었고,\n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건 도무지 성미에 안 맞고,\n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서,\n그저 멀리 가고 싶었던 트래블러.\n\n그러니까 집도 돈도 아~무것도 없어!\n수중에 남은 것은 수많은 추억과,\n여행을 떠날 때의, 가슴을 간질이는 듯한 쓸쓸함뿐.\n\n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오랫동안 한 곳에 체류 중~☆\n왜냐면 여기, 엄청 즐겁거든!\n재앙이란 별명을 신경 쓰지 않는 너의 뒷모습을,\n전력을 다해 응원해 버릴게! 예~이!\n\n ◆\n\n그것은 수많은 별을 돌아다니고,\n수많은 동료를 격려해 온 승리의 폼폼.\n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큰소리 치면서도\n마지막까지 계속 간직하고 있던, 극성 같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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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푸른 하늘에 붉은 다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n가끔씩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n땅에서 뭔가를 올려다보는 관광도 정취가 있는 법.\n\n우주맛 드링크를 한 모금 마시니 기분은 날아오를 듯 좋다.\n여신은 어느 때라도 고저스, 해피, 엘레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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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암흑성에 사는 공주님의 하루는, \n그 아리따운 외모에 어울리는 싸리 열매를 뜻하는 \n이름의 떡을 작은 입에 넣는 것부터 시작합니다.\n\n해가 중천에 뜰 무렵에는\n그 단아한 몸매를 닮은 매끈한 자태의, \n밤배란 이름의 떡을 삼키며 보내신답니다.\n\n그리고 별의 반짝임을 동반한 밤의 장막을 바라보면서,\n그 아름다운 목소리처럼 정취 있는, \n북쪽 창문이란 이름의 떡을 마음껏 즐기며 \n하루를 끝마치십니다.\n\n아아, 그야말로 퇴폐의 미, 멸망의 공주여.\n팥소로 시작하여, 팥소로 끝나는 데스티니.\n마치 우리 DR 제국의 운명처럼…… 또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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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남자들은 반목하고 있었다.\n어깨를 나란히 하며 같은 방향으로 걷는 일 따위,\n도저히 불가능할 만큼 서로를 혐오하고 있었다.\n언제나 등을 돌리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n\n요는 누구보다 깊게,\n원수의 식견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n\n그렇기에 가능한, 완전한 콤비네이션.\n단 한 번뿐인 협력이라면,\n불어닥치는 것은 바로 플라즈마의 폭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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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n옛 사람은 좋은 말을 했다냐.\n인생이란 대개 그런 실패의 연속이지~\n\n허나, 그───러나!\n여신이라 자칭한다면 양쪽 다 잡는 것이 정답입니다!\n무예에 통달한다! 머리도 좋다! 그리고 섹시~!\n그것이야말로 호랑이에 이르는 길!\n\n그렇지만 이 천칭 언니, 나 이상으로 머슬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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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노래하겠어요.\n저녁노을로 향하는 당신에게───\n\n노래하겠어요.\n새벽을 맞이하는 당신에게───\n\n헤매지 않도록, 망설이지 않도록,\n이 노랫소리로 가야 할 길을 가리키기 위해.\n\n노래하겠어요, 노래하겠어요, 노래하겠어요.\n분명 멋진 일과 만날 수 있을 테니.\n\n\n응. 물론, ‘우리’가 보기에 멋진 일, 이라는 뜻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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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바다(은하)를 건널 때,\n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n\n연료가 떨어지는 것?\n아니다.\n식량이 바닥나는 것?\n아니다.\n\n그런 문제는 실로, 실로 사소한 일이다.\n태양조차 가뿐히 집어삼킬 것만 같은\n흉악무도한 여해적단과 맞닥뜨리는 일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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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풍화설월.\n달 아래에 흩날리는 은백색의 꽃. \n\n팔화의 랜서, \n즉, 에치고의 군신 ‘나가오 카게토라’ 등장!\n\n예, 전국 최강인 제가 왔으니까 이제 안심하세요,\n화살이든 총포든 마음대로 가져오시라고요!\n\n그리고 이것은 예장의 EXP를 올리는 데 사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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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느 마스터의 수제 카레.\n유니버스에서는 유실되었다고 하는,\n레토르트가 아닌 수제 카레 루(roux).\n지갑 사정 따위 알 바 아니라는 듯이, \n야채도 고기도 대량투입.\n\n이렇게 호사스러운 카레는 본 적도 없다!\n\n그냥 대놓고 설명하자면, 개념예장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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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느 은하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수수께끼의 물질.\n개념예장을 강화하는 신비한 에너지로 채워져 있다.\n어느 때는 단단하고, 어느 때는 부드럽다.\n차가운 것 같기도 하며, 따뜻한 것 같기도 하다.\n뛰어난 연료이며 우주선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n\n“마치 우주의 다○소 같다멍!”\n\n\n고양이는 박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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