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3.1 DataVer: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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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7 +336,7 @@
     "serif": "태장계, 이권인."
 }, {
     "id": "1000300_0_B100",
-    "serif": "이건 꽤나 거칠군요……  전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    "serif": "이건 꽤나 거칠군요…… 전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 {
     "id": "1000300_0_B110",
     "serif": "지명, 감사드립니다. 전력으로 즐겁게 해드리지요."
@@ -381,7 +381,7 @@
     "serif": "어머나, 귀여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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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착취해드리지요."
+    "serif": "착취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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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갑니다───\n갈파!"
@@ -393,7 +393,7 @@
     "serif": "이것 또한 회향, 단념하세요."
 }, {
     "id": "1000300_0_B800",
-    "serif": "큰 깨달음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n종착지는 셋쇼인, \n짐승의 턱 같은 천상낙토\n후후───천상해탈, 이루옵소서.\n‘쾌락천 태장만다라(아미다 아미달라・헤븐즈 홀)’\n어디까지 도망쳐도 제 손바닥 위……"
+    "serif": "큰 깨달음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n종착지는 셋쇼인, \n짐승의 턱 같은 천상낙토\n후후─── 천상해탈, 이루옵소서.\n‘쾌락천 태장만다라(아미다 아미달라・헤븐즈 홀)’\n어디까지 도망쳐도 제 손바닥 위……"
 }, {
     "id": "1000300_0_B810",
     "serif": "하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생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n소용돌이치는 것은 만색유체, 상구보리의 쾌락천. \n자, 연꽃으로 돌아가세요. \n‘쾌락천 태장만다라(아미다 아미달라・헤븐즈 홀)’ \n아아…… 내가, 넓게 퍼져나간다──"
@@ -420,13 +420,13 @@
     "serif": "영기의 등급이 오른 모양입니다.\n좋구나, 좋구나."
 }, {
     "id": "1000300_0_G030",
-    "serif": "아아…… 역시 이 모습이 되는 것이로군요……\n제가 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부끄러워라……\n천박한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serif": "아아…… 역시 이 모습이 되는 것이로군요……\n제가 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부끄러워라……\n천박한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 {
     "id": "1000300_0_G040",
     "serif": "마스터, 이제 돌이킬 수 없답니다?\n일체중생 실유불성, 초목국토 실개성불───\n모든 구별 없이 이를 구하는 것이 저의 서원.\n설령 마성이 되더라도, 모든 생명을 받아들여 보이지요───"
 }, {
     "id": "1000300_0_G050",
-    "serif": "아아, 이게 어쩌된 일인가요……\n이 마음과 욕망에 따라 몸을 내놓은 결과가 \n이러한 모습이 되는 것이라니……\n이제는 제가 우주의 중심, 누구도 이 손가락에서 도망칠 수 없어요.\n……하지만, 우후후. 아직도, 아직도 전혀 만족할 수 없습니다.\n이 우주에 두루 사랑을 채울 때까지, 저의 욕망은 바닥나지 않으니까요.\n하지만 안심하세요, 마스터.\n저는 당신의 서번트. 당신은 저의 소중한 계약자. \n언제까지든 어디까지든, 그 관계는 변함없습니다.\n하지만…… 우후후.\n후우. 조심하세요? 저는 이렇게 변덕스러운 여자라서……\n당신이 저의 손바닥에서 흘러내리는 일이 있으면, \n어떻게 다룰지 모른답니다."
+    "serif": "아아, 이게 어찌 된 일인가요……\n이 마음과 욕망에 따라 몸을 내놓은 결과가 \n이러한 모습이 되는 것이라니……\n이제는 제가 우주의 중심, 누구도 이 손가락에서 도망칠 수 없어요.\n……하지만, 우후후. 아직도, 아직도 전혀 만족할 수 없습니다.\n이 우주에 두루 사랑을 채울 때까지, 저의 욕망은 바닥나지 않으니까요.\n하지만 안심하세요, 마스터.\n저는 당신의 서번트. 당신은 저의 소중한 계약자. \n언제까지든 어디까지든, 그 관계는 변함없습니다.\n하지만…… 우후후.\n후우. 조심하세요? 저는 이렇게 변덕스러운 여자라서……\n당신이 저의 손바닥에서 흘러내리는 일이 있으면, \n어떻게 다룰지 모른답니다."
 }, {
     "id": "1000300_0_H010",
     "serif": "생일, 축하합니다.\n오늘은 특별히, 천천히,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보지 않겠습니까?"
@@ -456,22 +456,22 @@
     "serif": "셋쇼인 키아라. 부름을 듣고 찾아왔습니다.\n부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제 몸에 빠져주시지요."
 }, {
     "id": "1000300_0_H100",
-    "serif": "저도 지금은 서번트입니다만, \n본래는 고민을 듣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성직자입니다.\n그러니 부디 마음껏 나날의 고민을 고백해주세요.\n최선을 다해 품어드리지요."
+    "serif": "저도 지금은 서번트입니다만, \n본래는 고민을 듣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성직자입니다.\n그러니 부디 마음껏 나날의 고민을 고백해 주세요.\n최선을 다해 품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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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00300_0_H110",
     "serif": "하아…… 지루하네요.\n이렇게 소심한 분은 처음이에요……\n아니면 사실은 저를 ‘선한 자’로 믿고 계시는 걸까……\n그렇다면…… 어쩌지요.\n바라시는 대로 하겠다고 말한 것은 바로 저. \n개심, 해야만 하는 걸까요……?"
 }, {
     "id": "1000300_0_H120",
-    "serif": "예, 무슨 일인가요, 마스터?\n안심하시길. 당신의 말씀대로, 함부로 신자를 늘리는 짓은 않습니다.\n후후. 저도 마스터와 어떻게 지낼지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n깨끗함 속에서는 깨끗함을 따르고, 이것을 즐겨야 한다……\n간단히 더럽히는 짓은 않겠어요.\n예───아직은, 말이죠."
+    "serif": "예, 무슨 일인가요, 마스터?\n안심하시길. 당신의 말씀대로, 함부로 신자를 늘리는 짓은 않습니다.\n후후. 저도 마스터와 어떻게 지낼지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n깨끗함 속에서는 깨끗함을 따르고, 이것을 즐겨야 한다……\n간단히 더럽히는 짓은 않겠어요.\n예─── 아직은, 말이죠."
 }, {
     "id": "1000300_0_H130",
-    "serif": "평범한 재능, 왜소한 영혼인 채로 세계를 구한다는───\n무리한 이야기는 금방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n당신은 많은 유대, 많은 인연으로 떨쳐 일어선 귀인이었군요.\n예. 그렇다면 저도 일어서겠습니다.\n그러한 귀인을 함락시켜야 쾌락천. 어느 쪽이 먼저 항복할지를 겨루지요.\n부디 저라는 마를 극복해주세요, 마스터."
+    "serif": "평범한 재능, 왜소한 영혼인 채로 세계를 구한다는───\n무리한 이야기는 금방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n당신은 많은 유대, 많은 인연으로 떨쳐 일어선 귀인이었군요.\n예. 그렇다면 저도 일어서겠습니다.\n그러한 귀인을 함락시켜야 쾌락천. 어느 쪽이 먼저 항복할지를 겨루지요.\n부디 저라는 마를 극복해 주세요, 마스터."
 }, {
     "id": "1000300_0_H140",
-    "serif": "하아. 저 분, 안데르센이라는 분인가요?\n모릅니다. 저는 저런 분을 전혀 모릅니다.\n멜론고개라든가. 젖소여자라든가. 시궁창의 독부라든가. \n예, 그런 푸념, 전혀 기억나지 않으니까요!\n그러니 실수로라도 같은 방에 부르거나 같은 파티에 넣지 말아주세요.\n……제발 부탁드릴게요?"
+    "serif": "하아. 저분, 안데르센이라는 분인가요?\n모릅니다. 저는 저런 분을 전혀 모릅니다.\n멜론고개라든가. 젖소여자라든가. 시궁창의 독부라든가. \n예, 그런 푸념, 전혀 기억나지 않으니까요!\n그러니 실수로라도 같은 방에 부르거나 같은 파티에 넣지 말아 주세요.\n……제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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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00300_0_H150",
-    "serif": "어머───저 분도 서번트가 되었군요.\n검은 피부에 하얀 머리, 쌍권총……\n후후, 불운한 일입니다.\n저라는 악을 쓰러뜨리기 위해, 저를 따르는 무고한 이들에게 \n손을 댄 정의의 사도.\n후후…… 즐거워라. 떨어질 데까지 떨어져서 이제 썩는 것만 남았군요?"
+    "serif": "어머─── 저분도 서번트가 되었군요.\n검은 피부에 하얀 머리, 쌍권총……\n후후, 불운한 일입니다.\n저라는 악을 쓰러뜨리기 위해, 저를 따르는 무고한 이들에게 \n손을 댄 정의의 사도.\n후후…… 즐거워라. 떨어질 데까지 떨어져서 이제 썩는 것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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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00300_0_H160",
     "serif": "아아…… 저와 쌍을 이루는 짐승이, 마라가 아니라 카마라니. \n저보다 젊은 것은 확실합니다만, 조금 품위가 부족하지 않나요?"
@@ -489,7 +489,7 @@
     "serif": "아아, 마스터. 계셨군요. 이번 싸움도 역시, 커다란 난행인 모양. \n이 물품들이 당신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만."
 }, {
     "id": "1000300_0_I020",
-    "serif": "우후후후……좋네요, 아이템 교환. \n부족한 것과 남는 것을 모아서, 합쳐서 하나의 결말을 만들어낸다. \n저도, 어릴 적에는 조개 짝맞추기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n뭐, 오락이라고 하면, 독서와 그것 정도밖에 없었을 뿐입니다만."
+    "serif": "우후후후…… 좋네요, 아이템 교환. \n부족한 것과 남는 것을 모아서, 합쳐서 하나의 결말을 만들어낸다. \n저도, 어릴 적에는 조개 짝맞추기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n뭐, 오락이라고 하면, 독서와 그것 정도밖에 없었을 뿐입니다만."
 }, {
     "id": "1000300_0_I030",
     "serif": "아아~ 마스터가 이렇게 흠뻑 빠져서. \n소중한 물건을 저에게 바쳐주시다니……\n특이점 공략을 위해서라고는 해도, \n자제력이 듣지 않게 되어버릴 것 같아요."
@@ -3672,121 +3672,121 @@
     "serif": "어째서야…… 어째서 나 같은 위대한 영웅이, \n이러한 불완전한 상태로 소환된 거야?!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지, \n납득할 수 없어……! 이대로 끝나리라 생각하진 마……? \n이 뒤처리는 제대로 하게 해줄 테니까……!"
 }, {
     "id": "1001400_0_B010",
-    "serif": "それー"
+    "serif": "이얍~"
 }, {
     "id": "1001400_0_B020",
-    "serif": "とりゃー……"
+    "serif": "으랴~……"
 }, {
     "id": "1001400_0_B030",
-    "serif": "ぐえー……"
+    "serif": "끄에~……"
 }, {
     "id": "1001400_0_B040",
-    "serif": "───急急如律令！"
+    "serif": "───급급여율령!"
 }, {
     "id": "1001400_0_B050",
-    "serif": "知新。夢幻。興隆。地平。彼方。螺旋……。二千と二百の時を越え、我此処に奏上せん───。即ち、『是なるは不老不死の霊薬なり』！ ……『＜嘘＞うそですけど』"
+    "serif": "지신. 몽환. 흥륭. 지평. 피방. 나선…… \n이천하고 이백의 세월을 넘어, 나 여기에 상주하노라─── \n곧, ‘이는 불로불사의 영약일지니<거짓말>’!  ……거짓말이지만요."
 }, {
     "id": "1001400_0_B080",
-    "serif": "面倒、面倒……"
+    "serif": "귀찮아, 귀찮아……"
 }, {
     "id": "1001400_0_B090",
-    "serif": "こつこつ、こつこつ……"
+    "serif": "조물조물, 조물조물……"
 }, {
     "id": "1001400_0_B100",
-    "serif": "が、がんばりまーす……。期待しないでくれると、嬉しいでーす……"
+    "serif": "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n기대는 하지 말아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
     "id": "1001400_0_B110",
-    "serif": "やぁだーっ！ やっぱりやーめるぅー！ ……ダメぇ？ やぁーだぁーっ！"
+    "serif": "싫어~! 역시 안 할래~! ……안 돼? 싫~어~!"
 }, {
     "id": "1001400_0_B120",
-    "serif": "……勝ちました。じゃそゆことでー。そそくさー……"
+    "serif": "……이겼습니다. 그럼 그렇게 아시고~ 총총~……"
 }, {
     "id": "1001400_0_B130",
-    "serif": "わっはっは。ざまーみろー"
+    "serif": "왓핫하. 꼴~ 좋다~"
 }, {
     "id": "1001400_0_B140",
-    "serif": "帰るぅ！"
+    "serif": "집에 갈래~!"
 }, {
     "id": "1001400_0_B150",
-    "serif": "あいたたた、たたたたぁ……っ！"
+    "serif": "아야야야, 야야야얏……!"
 }, {
     "id": "1001400_0_B160",
-    "serif": "す、すみません……。一回、休み……です"
+    "serif": "죄, 죄송해요…… 한 번, 쉬겠…… 습니다."
 }, {
     "id": "1001400_0_B170",
-    "serif": "過労につき、ちょっと眠ります……"
+    "serif": "과로했으니, 잠깐 잘게요……"
 }, {
     "id": "1001400_0_B180",
-    "serif": "ふーん？"
+    "serif": "흐~응?"
 }, {
     "id": "1001400_0_B190",
-    "serif": "えー……？"
+    "serif": "엥~……?"
 }, {
     "id": "1001400_0_B200",
-    "serif": "やめたい……"
+    "serif": "때려치우고 싶어……"
 }, {
     "id": "1001400_0_B210",
-    "serif": "……めんどい"
+    "serif": "……귀찮아."
 }, {
     "id": "1001400_0_B220",
-    "serif": "やりまーす……"
+    "serif": "할게요~……"
 }, {
     "id": "1001400_0_B230",
-    "serif": "よーし、やるぞー……！"
+    "serif": "좋~아, 해보자~……!"
 }, {
-    "id": "1001400_0_B240",
-    "serif": "囲め、囲めえーっ！"
+    "id": "1001400_0_B2440",
+    "serif": "둘러싸, 둘러싸~!"
 }, {
     "id": "1001400_0_B250",
-    "serif": "ぐっ様、ばんざーいっ！"
+    "serif": "우 님, 만세~!"
 }, {
     "id": "1001400_0_B410",
-    "serif": "───ダンク！"
+    "serif": "───덩크!"
 }, {
     "id": "1001400_0_B420",
-    "serif": "桜花千変……！"
+    "serif": "앵화천변……!"
 }, {
     "id": "1001400_0_B430",
-    "serif": "吹っ飛べ……っ！"
+    "serif": "날아가랏……!"
 }, {
     "id": "1001400_0_B440",
-    "serif": "全速、前進だあーっ！"
+    "serif": "전속, 전진이다아~!"
 }, {
     "id": "1001400_0_B480",
-    "serif": "よーい、しょっと……"
+    "serif": "영~ 차……"
 }, {
     "id": "1001400_0_B490",
-    "serif": "散らせ、絢爛の呪詛……！"
+    "serif": "흩어져라, 현란의 저주……!"
 }, {
     "id": "1001400_0_B500",
-    "serif": "や、やってやるぞやってやるぞぉ……！ うらーー－っ！！"
+    "serif": "해, 해주겠어, 해주겠다구……! 으랴아───!!"
 }, {
     "id": "1001400_0_B510",
-    "serif": "───では、粛々と殺害を開始。少しだけ本気になりますね？"
+    "serif": "───그러면, 조용히 살해를 개시. 조금만 진지해질게요?"
 }, {
     "id": "1001400_0_B520",
-    "serif": "ぐっ様っ！？ 見ててくれましたかぐっ様っ？！ 勝ちましたっ！！ ぶぅいっ！"
+    "serif": "우 님?! 봐주셨나요, 우 님?! 이겼습니다!! 브이!"
 }, {
     "id": "1001400_0_B540",
-    "serif": "ふぅぎゅうっ？！"
+    "serif": "후규욱?!"
 }, {
     "id": "1001400_0_B550",
-    "serif": "っぃい゛？！ ちょ、も……？！ やだぁー！！ ……ぁぁっ？！"
+    "serif": "으이익?! 잠깐, 또……?! 싫어~!! ……아악?!"
 }, {
     "id": "1001400_0_B560",
-    "serif": "化けて出てやるぅー……！"
+    "serif": "귀신이 되어 나와줄 테다~……!"
 }, {
     "id": "1001400_0_B570",
-    "serif": "恨み晴らさでおくべきか……！"
+    "serif": "이 원한을 어찌 풀어야 할 것인가……!"
 }, {
     "id": "1001400_0_B800",
-    "serif": "不老も不死も、ヒトの究極願望……。若いままで生きたままで、老いたくない死にたくない……。故に、『是なるは不老不死の霊薬なり』──！ はい、一本ぐいっとー♪"
+    "serif": "불로도 불사도, 인간의 궁극원망…… \n젊은 채로 살아있는 채로, 늙기 싫다, 죽기 싫다…… \n따라서, ‘이는 불로불사의 영약이리니’──! 자, 한 잔 쭈욱~♪"
 }, {
     "id": "1001400_0_B810",
-    "serif": "不老不死なんてあるわけないでしょう……。私が探していたのは、偏ひとえに偏ひとえに、ぐっ様のためのものを───！ まぁ、それでもそれなりのものはあるのでぇ？ よろしければお一つどうぞ？"
+    "serif": "불로불사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n내가 찾던 것은 그저, 그저 우 님을 위한 것을───! \n뭐, 그래도 나름 쓸만한 것은 있어서~? 괜찮으시다면 하나 드실래요?"
 }, {
     "id": "1001400_0_B840",
-    "serif": "生きるに能わず───！"
+    "serif": "살아있을 자격이 없음이라───!"
 }, {
     "id": "1001400_0_B920",
     "serif": ""
@@ -3795,94 +3795,94 @@
     "serif": ""
 }, {
     "id": "1001400_0_G010",
-    "serif": "異国の神の分け与えた炎で力を得るとか、不思議よねー……"
+    "serif": "이국의 신이 나누어 준 불꽃으로 힘을 얻는다니, 신기하네~……"
 }, {
     "id": "1001400_0_G020",
-    "serif": "メモメモ……。この再臨は、スペース徐福ちゃんままでお願いしまーす……。了解いたしましたー……。以上、デザインチェック風やりとり……"
+    "serif": "메모메모…… 이 재림은, 스페이스 서복짱인 상태로 부탁드립니다~…… \n알겠습니다~…… 이상, 디자인 체크풍 대화……"
 }, {
     "id": "1001400_0_G030",
-    "serif": "再臨にて、霊衣を変化させました……。こちらまたの名を、スペース徐福ちゃん。……スペース・・・・って単語、どっから出てきたのか……それは私にもわからぬ……。わ～か～ら～ぬ～……"
+    "serif": "재림으로, 영의를 변화시켰습니다…… \n이쪽의 별명은, 스페이스 서복짱. \n……‘스페이스’라는 단어, 어디에서 나왔는가…… \n그것은 나도 모른다…… 모~른~다~……"
 }, {
     "id": "1001400_0_G040",
-    "serif": "ああ───これは……。私が秦から逃げぇ……ぁあ、出立した時の、超豪華一点もの霊衣ですね、懐かしい……。経費に余裕がある時って、ばんばん余計なものに手を出しちゃいますよねー？ ……まあその分、強さも半端ないのですが。……えへん！"
+    "serif": "아아─── 이것은…… 내가 진나라에서 도망…… \n아니, 출발했을 때의, 초 호화 단벌 영의네요, 옛날 생각 나네…… \n경비에 여유가 있을 때는 쓸데없는 물건에 돈을 펑펑 쓰고 그러잖아요~?\n……뭐, 그런 만큼 강함도 장난 아니지만요. ……에헴!"
 }, {
     "id": "1001400_0_G050",
-    "serif": "───斯かくして私はここにいます。不老不死を探し求めた道士は、その実、殺す術すべを探していたのです……。けど今は、そういう欺瞞ぎまんの力でも求められているのでしょう……。……ま、よりによってあなたにこき使われるのはムカつきますけど……。やってやりますかー……"
+    "serif": "───이리하여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n불로불사를 탐구하던 도사는, 사실 죽이는 방법을 찾고 있던 것입니다……\n하지만 지금은, 그런 기만의 힘이라도 요구되는 것이겠지요…… \n……뭐, 하고많은 사람 중에서도 당신에게 혹사당하는 것은 \n열 받지만요…… 한 번 해보실까요~……"
 }, {
     "id": "1001400_0_G110",
-    "serif": "お酒のツマミにちょうどいいな……！"
+    "serif": "술안주로 딱 좋네……!"
 }, {
     "id": "1001400_0_H010",
-    "serif": "えっ？今日がマスターさんの誕生日？私、これでも古い導師だから言っておくけど……あまり名前とか誕生日とか、そういう己の本質に近いものは教えないほうがいいと思うよ？人が人を呪う方法なんて、いくらでもあるんだから。一度呪ってあげよっか？……だめ？"
+    "serif": "엑? 오늘이 마스터 씨의 생일? \n나, 이래 봬도 옛날 도사니까 말해두겠는데…… \n이름이나 생일 같은, 그런 자신의 본질에 가까운 사항은 \n알려주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거든? \n사람이 사람을 저주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n한 번 저주해 줄까? ……안 된다고?"
 }, {
     "id": "1001400_0_H020",
-    "serif": "祭事ですよー？ 大吉、大吉！"
+    "serif": "제사가 있다는데요~? 대길, 대길!"
 }, {
     "id": "1001400_0_H030",
-    "serif": "私が言うのも何ですが……。外行きなさい、外？"
+    "serif": "제가 말하는 것도 뭐합니다만…… 밖에 나가자, 밖에?"
 }, {
     "id": "1001400_0_H040",
-    "serif": "主従ぅ……？ はい！ 私はブラックなカンパニーに勤める使い魔でございまーす！ ……あっかんべーだ"
+    "serif": "주종~……? 네! 저는 블랙한 컴퍼니에서 근무하는 사역마입니다~! \n……메롱이다."
 }, {
     "id": "1001400_0_H050",
-    "serif": "マスターさんとの関係ぇ……？ うーん……？ ぐっ様のぉ……知り合い、くらい……？"
+    "serif": "마스터 씨와의 관계~……? \n으~응……? 우 님이랑~…… 아는 사이, 정도……?"
 }, {
     "id": "1001400_0_H060",
-    "serif": "好きなものは、ぐっ様とぐっ様が好きなもの。以上、終わり！"
+    "serif": "좋아하는 것은, 우 님과 우 님이 좋아하는 것. 이상, 끝!"
 }, {
     "id": "1001400_0_H070",
-    "serif": "嫌いなものはぐっ様が嫌いなもの。以上、終わり！"
+    "serif": "싫어하는 것은 우 님이 싫어하는 것. 이상, 끝!"
 }, {
     "id": "1001400_0_H080",
-    "serif": "聖杯で……ぐっ様を、なんかこう……満足させられる方法をぉ……！"
+    "serif": "성배로…… 우 님을, 뭐랄까, 어떻게…… 만족시켜 드릴 수 있는 방법을……!"
 }, {
     "id": "1001400_0_H090",
-    "serif": "オラ、帰れー。仕事中じゃあー"
+    "serif": "짜샤, 돌아가~ 일하는 중이라구~"
 }, {
     "id": "1001400_0_H100",
-    "serif": "……なに、用？ 戦闘なら他所よそを当たってくんない？ ……え、ダメ……？"
+    "serif": "……왜, 볼일 있어? \n전투라면 딴 데 알아봐 줄래? ……어, 안 돼……?"
 }, {
     "id": "1001400_0_H110",
-    "serif": "……ふふん♪ えへ、へへへぇ……♪ ……ぐっ様ぁ……ぐっさま……ん、んん……。すぴー……"
+    "serif": "……흐흥♪ 에헤, 헤헤헤에……♪ \n……우 님…… 우 님…… 응, 응응…… 쿨~……"
 }, {
     "id": "1001400_0_H120",
-    "serif": "……はっ？！ ちょっと待ったっ！？ その瓶ビン、そぉーっと机に置いて……！ そぉーっとね……！ ……はぁ、よかったぁ……！ ……ん？ 待てよ？ いっそ瓶を割ったら面白いことになるかな……？ よし、前言撤回っ！！ 派手に瓶割って！ 派手ぇーにっ！"
+    "serif": "……헉?! 잠깐 기다려?! 그 병, 가만~히 책상에 내려놔……! \n가만~히……! ……후우, 다행이다……! ……응? 가만? \n차라리 병을 깨뜨리는 게 일이 재미있어졌으려나……? \n좋아, 아까 한 말 취소!! 요란하게 병 깨봐! 요란하게~!"
 }, {
     "id": "1001400_0_H130",
-    "serif": "よし！ 赦しましょう……。あの夏の、あの騒動を……。私は赦してあげます……。……ふう。寛大な私って偉いっ！ ───ぅあ？！ うぅっあ！？ 頬を引っ張るなほおをひぃいっぷぁうあ～……っ？！"
+    "serif": "좋아! 용서하겠습니다…… \n그 여름의, 그 소동을…… 저는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n……후우. 관대한 나 기특해! \n───으아?! 으응아?! 보오 자바다이이 마(볼을 잡아당기지 마)~……?!"
 }, {
     "id": "1001400_0_H170",
-    "serif": "きゃあああああー－－－－－っ？！！ ぐっ様ぁーーーーっ！！ このような穢苦むさくるしい場所にようこそぉーーーーっ！！ あぁぁ……！ 私、死んでもいい……！ 消滅してもいい……！ 効果音ＳＥとかつけちゃっていいわぁ……！"
+    "serif": "꺄아아아아악──────?!! 우 님────!! \n이런 누추한 곳에 잘 오셨어요────!! 아아아……! \n나, 죽어도 좋아……! 소멸해도 좋아……! \nSE(효과음) 같은 게 붙어도 괜찮아~……!"
 }, {
     "id": "1001400_0_H180",
-    "serif": "ぎゃあああああー－っ！！ あの夏のぐっ様ぁーーーーっ！！ お会いできるとは、夢にも思ってたし願ってましたぁっ！！ 今日はもう月が綺麗で死んでもいいでーーーーすっ！！ それはそれとしてぐっ様……相変わらずハイセンスな水着っ……！ Beautifulびゅーてぃふぉー……。Beautifulびゅーてぃふぉーぐっ様ぁ……！"
+    "serif": "끼야아아아아악──!! 그 여름의 우 님────!! \n만나 뵐 수 있게 될 줄이야, 꿈속에서도 생각했고 소원도 빌었어요!! \n오늘은 정말 달이 아름다워서 죽어도 좋아요────!! \n그건 그렇고 우 님…… 여전히 수영복이 하이 센스……! \n뷰티풀…… 뷰티풀 우 님……!"
 }, {
     "id": "1001400_0_H1800",
-    "serif": "ただいま徐福ちゃんは休憩中でーす！ 暇なら肩と腰、足ツボのマッサージよろしくでーす……。眼精疲労もキッツいので、まぶた瞼の刺激もお願ぁーい……。はぁ、だるぅ……。ねえ！ お願いしますよマスターさーん？ おーねーがーいー？"
+    "serif": "현재 서복짱은 휴식 중입니다~! \n한가하시면 어깨와 허리, 발바닥 마사지 부탁드립니다~…… \n눈의 피로도 심하니까 눈꺼풀 자극도 부탁해~…… \n하아, 나른해…… 저기! 부탁할게요, 마스터 씨~? 부~탁~할~게~?"
 }, {
     "id": "1001400_0_H190",
-    "serif": "……げ。項羽、様……。ぐっ様を幸せにしなかったら、不幸にしますからね！ ……バッキャローーーーゥ！！！"
+    "serif": "……으엑. 항우, 님…… \n우 님을 행복하게 해드리지 않으면 불행하게 만들 거예요! \n……야이, 멍청아────!!!"
 }, {
     "id": "1001400_0_H200",
-    "serif": "うわっ！？ 蘭陵王だ？！ ……一応言っておくけどぉ？ 私の方がぁ？ 古参だからぁ？？ 序列はもう固定だからねぇ？ なんだよー無視するなよー！ むーしーすーるーなーよー！ かーたーりーあーおーうーよー！！"
+    "serif": "우왓?! 난릉왕이다?! ……일단 말해두겠는데~? 내 쪽이~? 고참이니까~??\n서열은 이미 고정되었거든~? 뭐야~ 무시하지 마~! \n무~시~하~지~마~! 대~화~를~나~누~자~구~!!"
 }, {
     "id": "1001400_0_H210",
-    "serif": "あの夏の記憶……？ 『記憶』はないけど、『記録』はあるよ？ ……サーヴァントってそういうものだから。うーん……わかりやすく例えるなら、私の知らない私の自撮りアルバムを見せられている……って感じぃ？ ……にしても、私が連れてきた三千人、よく頑張ったなぁ……！ 拍手、喝采っ！"
+    "serif": "그 여름의 기억……? ‘기억’은 없지만, ‘기록’은 있는데? \n……서번트는 그런 존재니까. 으~음……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n내가 모르는 나의 셀카 앨범을 보고 있다……는 느낌~? \n……그나저나 내가 데려온 3천 명, 정말 애 많이 썼네~……! 박수, 갈채!"
 }, {
     "id": "1001400_0_H220",
-    "serif": "あっ、マシュちゃんだ……。あ……あいえ、そのぅ……マシュさん、ですよね？ まあ、その……初対面、という感じで……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    "serif": "앗, 마슈짱이다…… 아…… 아아뇨, 저기…… 마슈 씨, 맞죠? \n뭐, 그…… 초면, 이라는 느낌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id": "1001400_0_H230",
-    "serif": "ねえー！ ちょっとマスターさーん！？ マシュちゃんになんか言わなかったぁ？！ ……え？ 何も言ってない……？ じゃあ、なんであんなに仲良くしてくれるのぉ？ ……嬉しいけどー！ とても嬉しいけどー……。……私が夏に書いた日記……？ それを、読んだの………？！ あぁあぁああぅ……！ あぁあうぅぅっぐぐ……うぅあぁうぅぅぅっ………！"
+    "serif": "있지~! 저기 마스터 씨~?! 마슈짱에게 무슨 말 안 했어?! \n……응? 아무 말도 안 했다……? 그러면 왜 그렇게 친하게 대해주는 건데~?\n……기쁘긴 한데~! 아주 기쁘긴 한데~…… \n……내가 여름에 쓴 일기……? \n그것을, 읽은 거야………?! 아아아아아아으……! \n아아아으으으으윽윽…… 으으아아으으으윽………!"
 }, {
     "id": "1001400_0_H2300",
-    "serif": "マスターさんとの関係ぇ……？ まぁ、それなりに正しい関係よねー。健全、健全！"
+    "serif": "마스터 씨와의 관계~……? \n뭐, 그럭저럭 바람직한 관계지~ 건전해, 건전!"
 }, {
     "id": "1001400_0_H240",
-    "serif": "毎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徐福アーティスティックスタジオです。この度は、弊社の都合により、誠に申し訳ありませんが、不老不死探索事業を閉鎖する事に致しました。つきましては……つき……まし、てはぁ……！ ……っ勘弁してくださぁ～いぃっ？！"
+    "serif": "매번 감사합니다, 서복 아티스틱 스튜디오입니다. \n이번에는 저희 회사의 사정상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만 \n불로불사 탐색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n그런 까닭에…… 그런…… 까닭, 에……! ……좀 봐주세요옷~?!"
 }, {
     "id": "1001400_0_S010",
-    "serif": "サーヴァント、キャスター改めアルターエゴ。真名を徐ふ…………ぎゃーーー！？な、うそ、ここ、カルデア……！？何だよもう何か恨みでもあんのかよぅ！あれ？　待てよ。……ぐっ様。ねえ、ぐっ様いるの！？いるんでしょう！？ほら早くだして！はーやーくー！"
+    "serif": "서번트, 캐스터 수정해서 얼터에고. 진명은 서보………… \n끼야───?! 뭐야, 말도 안 돼, 여기, 칼데아……?! \n뭐냐고진짜무슨원한이라도있냐고! 어라? 가만. \n……우 님. 저기, 우 님 있어?! 있는 거지?! 자, 빨리 내놔 봐! 빨~리~!"
 }, {
     "id": "1001500_0_B010",
     "serif": "ふん！"
@@ -31911,7 +31911,7 @@
     "serif": "인간형 그릇이란, 불편한 것이로군───"
 }, {
     "id": "2300500_0_B120",
-    "serif": "적당한 수준을 모르겠구나…… 예의를 어겼더라도 용서하거라?"
+    "serif":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모르겠구나…… 예의를 어겼더라도 용서하거라?"
 }, {
     "id": "2300500_0_B130",
     "serif": "만족했다……! 무심코 손가락도 춤추었지 않은가?"
@@ -31974,7 +31974,7 @@
     "serif": "굳으며, 끊어지다……"
 }, {
     "id": "2300500_0_B430",
-    "serif": "거기냐……? 흐음, 용서하라."
+    "serif": "거기냐……? 흐음, 용서하거라."
 }, {
     "id": "2300500_0_B440",
     "serif": "어디? 손에 잡아주마……"
@@ -31983,10 +31983,10 @@
     "serif": "좋구나!"
 }, {
     "id": "2300500_0_B500",
-    "serif": "용감하군? 가슴이 설레지 않느냐……!"
+    "serif": "용감하구나? 가슴이 설레지 않느냐……!"
 }, {
     "id": "2300500_0_B520",
-    "serif": "이봐라, 못 서겠느냐? 김이 새는구나……"
+    "serif": "이봐라, 일어서지 못하겠느냐? 김이 새는구나……"
 }, {
     "id": "2300500_0_B560",
     "serif": "개미가 깨무는 것도, 생각보다 아픈 법이로구나……"
@@ -31998,7 +31998,7 @@
     "serif": "별의 기억─── ‘바람’, ‘물결’, ‘빛’, ‘끝’…… 나의 손 위에서 터져라……!"
 }, {
     "id": "2300500_0_B840",
-    "serif": "전부, 사라져라……!"
+    "serif": "전부, 사라지거라……!"
 }, {
     "id": "2300500_0_B880",
     "serif": "버텨 보아라……"
@@ -32016,7 +32016,7 @@
     "serif": "이 언저리인가?!"
 }, {
     "id": "2300500_0_G010",
-    "serif": "그렇게 채근하지 마라…… 잠시만 더 즐기자꾸나?"
+    "serif": "그렇게 재촉하지 마라…… 잠시만 더 즐기자꾸나?"
 }, {
     "id": "2300500_0_G110",
     "serif": "이것은…… 별의 소자인가? ……음, 괜찮군. 기묘하게 가공하는구나……"
@@ -32025,52 +32025,52 @@
     "serif": "더 무겁게, 더 작게…… 힘을 수렴하는 것은, 좋구나……"
 }, {
     "id": "2300500_0_H010",
-    "serif": "생일의 정석이다, 받거라. ……그나저나 인간은 바쁘구나. 탄생을 1년 단위로 축하하다니. 나하고는 친숙하지 않은 문화지만, 기록을 쌓는 것은 옳은 일이다. 지층 같은 것이니까. 연대별로 보석을 볼 때마다 나의 빛을 되새기도록."
+    "serif": "생일 선물인 보석이다, 받거라. ……그나저나 인간은 바쁘구나. \n탄생을 1년 단위로 축하하다니. 나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문화지만,\n기록을 쌓는 것은 옳은 일이다. 지층 같은 것이니까. \n연대별로 보석을 볼 때마다 나의 빛을 되새기도록 하라."
 }, {
     "id": "2300500_0_H020",
-    "serif": "밖은 축제 같구나. 안내하도록……"
+    "serif": "밖은 축제 같구나. 안내하거라……"
 }, {
     "id": "2300500_0_H030",
-    "serif": "밖에 나가보거라. 정원의 상황을 봐야하지 않겠느냐?"
+    "serif": "밖에 나가보거라. 정원의 상황을 봐야 하지 않겠느냐?"
 }, {
     "id": "2300500_0_H040",
-    "serif": "개를 기른 적은 없다…… 기르는 개에게 손을 물리는 일만큼 두통이 이는 일은 없으니 말이지……"
+    "serif": "개를 기르지는 않는다…… \n기르는 개에게 손을 물리는 일만큼 두통이 이는 일은 없으니 말이지……"
 }, {
     "id": "2300500_0_H050",
-    "serif": "인류 최후의 마스터……? 아무래도 좋다…… 숱하게 존재하는 인간 중 하나이지 않느냐? 마음을 편히 먹도록 하거라."
+    "serif": "인류 최후의 마스터……? 아무래도 좋다…… \n숱하게 존재하는 인간 중 하나이지 않느냐? 마음을 편히 먹도록 하거라."
 }, {
     "id": "2300500_0_H060",
-    "serif": "좋아하는 것…… 글쎄, 뭐였던가…… 머나먼 미래, 혹은 과거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    "serif": "좋아하는 것…… 글쎄, 뭐였던가…… \n머나먼 미래, 혹은 과거에,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 {
     "id": "2300500_0_H070",
-    "serif": "싫어하는 것은 피와 햇살이다! 양쪽 다 눈이 어질거려……"
+    "serif": "싫어하는 것은 피와 햇살이다! 양쪽 다 눈앞이 어질어질해……"
 }, {
     "id": "2300500_0_H080",
-    "serif": "성배란, 퍼내도 마르지 않는 자원의 산이라고 들었다만? ……후. 발밑을 보지 못 한다 함은 바로 이거로구나…… 그러면 너희는 내 위에 살고 있는 셈이 되겠어?"
+    "serif": "성배란, 퍼내도 마르지 않는 자원의 산이라고 들었다만? \n……후. 발밑을 보지 못 한다 함은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로군……\n그러면 너희는 내 위에 살고 있는 것이 되겠구나?"
 }, {
     "id": "2300500_0_H090",
-    "serif": "나에게 이름은 없다. ……아니. 언젠가는 지어지겠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아직 이르지…… 따라서 ‘공주’, 라고만 부르거라……"
+    "serif": "나에게 이름은 없다. ……아니. 언젠가는 지어지겠지만, \n지금의 나에게는 아직 이르지…… 따라서 ‘공주’, 라고만 부르거라……"
 }, {
     "id": "2300500_0_H100",
-    "serif": "소환한 자라 하더라도 무례는 용서치 않는다. ……뭘, 어려운 게 아니다…… 예절을 지키고, 신의를 품고, 성장을 잊지 않는 것이지. ……그렇다면, 나의 입매도 온화할 것이다."
+    "serif": "소환한 자라 하더라도 무례는 용서치 않는다. \n……걱정 마라, 어려운 일은 아니다…… \n예절을 지키고, 신의를 품고, 성장을 잊지 않는 것이다. \n……그렇다면, 나의 입매도 온화할 테지."
 }, {
     "id": "2300500_0_H110",
-    "serif": "다른 영기는 어찌 되었든, 지금의 나는 정숙하고도 냉혹하다. 만년설에 뒤덮인 영봉, 인적미답의 성과 같은 의미지. 함부로 다가와서 좋은 일은 없다…… 네놈이 인간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    "serif": "다른 영기야 어찌 되었든, 지금의 나는 정숙하고도 냉혹하다. \n만년설에 뒤덮인 영봉, 인적미답의 성과 동일한 의미지. \n함부로 다가와서 좋은 일은 없다…… 네놈이 인간이라면 더더욱 말이지?"
 }, {
     "id": "2300500_0_H120",
-    "serif": "별의 혼, 그 원형─── 이라는 위치에 놓여 있으나, 서번트인 이상 그 정도 권한까지는 없지…… 기껏해야 손끝으로 폭풍을 일으키고 발끝으로 땅을 흔드는 정도다…… 시시하지 않느냐?"
+    "serif": "별의 혼, 그 원형─── 이라는 위치에 놓여 있긴 하나, \n서번트인 이상 그 정도 권한까지는 없지…… \n기껏해야 손끝으로 폭풍을 일으키고 발끝으로 땅을 흔드는 정도다…… \n시시하지 않느냐?"
 }, {
     "id": "2300500_0_H130",
-    "serif": "인리란 인간만의 길이 아니다─── 이 별에 탄생하고 우주를 올려다볼 때까지 성장한 지성체 모두의 길이지…… 정처 없는 여행이지만 끝은 있다. 언젠가 너희의 어깨를 두드리는 차세대가 나타났을 때, 그 임무는 끝나는 것이지…… 그 찬란한 임종을, 별의 내해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    "serif": "인리란 인간만의 길이 아니다─── 이 별에 탄생하고 \n우주를 올려다볼 때까지 성장한 모든 지성체의 길이지…… \n정처 없는 여행이지만 끝은 있다. \n언젠가 너희의 어깨를 두드리는 다음 대가 나타났을 때, \n그 임무는 끝나는 것이야……\n그 찬란한 임종을, 별의 내해에서 기다리고 있으마───?"
 }, {
     "id": "2300500_0_H170",
-    "serif": "아발론에서 태어난 요정이, 다원에 걸친 성검의 주형이 될 줄이야…… 좋은 만남(운명)이 있었던 거로군? 만듦새도 토 달 곳이 없다……. ……없지만. 조금 말괄량이 기질이 심하지 않나……? 왜 스스로 돌진하지? 꽃밭에서 얌전히 있지 못하는 것이냐……"
+    "serif": "아발론에서 태어난 요정이, 다원에 걸친 성검의 주형이 될 줄이야…… \n좋은 만남(운명)이 있었던 게로군? 만듦새도 토 달 곳이 없다……\n……없지만. 너무 말괄량이 아닌가……? \n왜 스스로 돌진하지? 꽃밭에서 얌전히 있지 못하는 것이냐……"
 }, {
     "id": "2300500_0_H180",
-    "serif": "근원으로 이어지는 구멍…… 공에서 비롯한 그릇에 의지가 생긴다. 그럴 일도 있겠지…… 뇌가 아니라 심장에 꿈이 깃든 것이로군? 원시적이지만 아름답기는 하구나…… 하지만…… 다소 살벌한 기질이 심하지 않나……? 왜 도검을 휘둘러대지? 꽃밭을 어지럽히지 말거라!"
+    "serif": "근원으로 이어지는 구멍…… 공의 그릇에 의지가 생긴다. \n그런 일도 있겠지…… 뇌가 아니라 심장에 꿈이 깃든 것이로군? \n원시적이지만 아름답기는 하구나…… 하지만…… 너무 살벌하지 않나……?\n왜 도검을 휘둘러대지? 꽃밭을 어지럽히지 말거라!"
 }, {
     "id": "2300500_0_H210",
-    "serif":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암살자…… 인류사도 우습게볼 수 없구나…… 전례가 있었을 줄이야───"
+    "serif":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선 암살자…… \n인류사도 우습게 볼 수 없구나…… 전례가 있었을 줄이야───"
 }, {
     "id": "2300500_0_S010",
     "serif": "[아키타입 : 어스] : 서번트…… 라고 하나? 이름은 없지만 존재로서는…… \n그렇지. 원초의 하나라고 부르거라. \n소환되었다는 말은 인연이 있었다는 뜻. \n잠시 동안 네놈들의 생존을 지켜봐 주도록 하마.\n[알퀘이드] : 요~렇게 잘난 척하는 ‘나’의 주장은 내던지고! \n안녕, 칼데아 사람! ‘나’는 문캔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n앞으로 잘 부탁해! 금방 또 제2영기에서 만나자!"
@@ -32088,7 +32088,7 @@
     "serif": "잡았다…… 거기까지거든?"
 }, {
     "id": "2300500_1_B050",
-    "serif": "엿~차! ……찾았다! 진조, 갑니다~~!"
+    "serif": "엿~차! ……찾았다! 진조, 갑니다──!"
 }, {
     "id": "2300500_1_B080",
     "serif": "빈틈 발견발견~!"
@@ -32103,22 +32103,22 @@
     "serif": "많이 있구나! 재미있어~!"
 }, {
     "id": "2300500_1_B120",
-    "serif": "재미있었어~~! 다음에도 잘 부탁해?"
+    "serif": "재미있었어──! 다음에도 잘 부탁해?"
 }, {
     "id": "2300500_1_B130",
-    "serif": "에~~?! 부족한데~~! 더 내놔~~!!"
+    "serif": "에~?! 부족해──! 더 내놔──!!"
 }, {
     "id": "2300500_1_B140",
-    "serif": "음우……?"
+    "serif": "으음……?"
 }, {
     "id": "2300500_1_B150",
-    "serif": "말도 안 돼?! 진짜로 아파~~?!"
+    "serif": "말도 안 돼?! 진짜로 아파~?!"
 }, {
     "id": "2300500_1_B160",
-    "serif": "우연히 상태가 좋지 않았을 뿐이거든~~!"
+    "serif": "우연히 상태가 좋지 않았을 뿐이거든──!"
 }, {
     "id": "2300500_1_B170",
-    "serif": "분해……! 재대결 희망합니다!"
+    "serif": "분해……! 재대결을 희망합니다!"
 }, {
     "id": "2300500_1_B180",
     "serif": "고마워~!"
@@ -32130,7 +32130,7 @@
     "serif": "실례할게~♪"
 }, {
     "id": "2300500_1_B2010",
-    "serif": "아아, 진짜, 시끄러워~~!"
+    "serif": "아아, 진짜, 시끄러워~!"
 }, {
     "id": "2300500_1_B2020",
     "serif": "잠깐 빌릴게!"
@@ -32142,7 +32142,7 @@
     "serif": "───저거. 부수면 되는 거지?"
 }, {
     "id": "2300500_1_B220",
-    "serif": "하나, 둘! 석삼, 너구리!"
+    "serif": "하나, 둘! 셋, 네엣!"
 }, {
     "id": "2300500_1_B230",
     "serif": "달의 빛을, 받아보아라!"
@@ -32163,16 +32163,16 @@
     "serif": "사라져!"
 }, {
     "id": "2300500_1_B420",
-    "serif": "탁, 탁, 탁~♪"
+    "serif": "딴, 딴, 딴~♪"
 }, {
     "id": "2300500_1_B430",
     "serif": "이걸로…… 끝!"
 }, {
     "id": "2300500_1_B440",
-    "serif": "딱딱한 게 자랑거리……? 관계없는데?"
+    "serif": "딱딱한 게 자랑거리……? 상관없는데?"
 }, {
     "id": "2300500_1_B480",
-    "serif": "화려하게 결판 낼까!"
+    "serif": "화려하게 결판낼까!"
 }, {
     "id": "2300500_1_B490",
     "serif": "좋~아! 의욕이 생겼다!"
@@ -32184,7 +32184,7 @@
     "serif": "화려했지? 나, 엄연한 공주님이랍니다!"
 }, {
     "id": "2300500_1_B560",
-    "serif": "영기의 구체도 나약하지 않다──"
+    "serif": "영기의 그릇이란 거 약한거 아니야──?"
 }, {
     "id": "2300500_1_B800",
     "serif": "그대로 움직이지 마───? \n완만하게, 상쾌하게, 피어나듯이…… 마블 스트라이크!"
@@ -32199,13 +32199,13 @@
     "serif": "아~ 아…… 완전히 인형이구나───?"
 }, {
     "id": "2300500_1_B880",
-    "serif": "힘 조절은, 할 필요 없나 봐?"
+    "serif": "힘 조절은, 할 필요 없어 보이네?"
 }, {
     "id": "2300500_1_B890",
-    "serif": "───좋은데? 진지하게 상대해줄게!"
+    "serif": "───좋은데? 진지하게 상대해 줄게!"
 }, {
     "id": "2300500_1_B910",
-    "serif": "하나~ 둘…… 우랴~!"
+    "serif": "하나~ 둘…… 으랴~!"
 }, {
     "id": "2300500_1_B920",
     "serif": "슈퍼 진조 킥~!"
@@ -32214,64 +32214,64 @@
     "serif": "여엉차~!"
 }, {
     "id": "2300500_1_G010",
-    "serif": "레벨업~! ……뭐야 이거, 재미있어~! 더 해줘, 더 해줘!"
+    "serif": "레벨 업~! ……뭐야 이거, 재미있어~! 더 해줘, 더 해줘!"
 }, {
     "id": "2300500_1_G020",
-    "serif": "어이쿠…… 프레임의 성능, 살짝 올라간 느낌? 상대에 맞춰 출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구나? 이것이 인간이 말하는 성장인가~!"
+    "serif": "어이쿠…… 프레임의 성능, 살짝 올라간 느낌? \n상대에 맞춰 출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구나? \n이것이 인간이 말하는 성장인가~!"
 }, {
     "id": "2300500_1_G030",
-    "serif": "기다렸지~! 고지식한 원형에서 홀가분한 공주로! 낡은 ‘나’는 최신의 ‘나’로 모드 체인지! 인리를 지킬 거라며? 맡겨줘! 다시 잘 부탁할게? 마스터 씨!"
+    "serif": "기다렸지~! 고지식한 원형에서 홀가분한 공주로! \n낡은 ‘나’는 최신의 ‘나’로 모드 체인지! 인리를 지킬 거라며? 맡겨줘! \n다시 잘 부탁할게? 마스터 씨!"
 }, {
     "id": "2300500_1_G110",
     "serif": "고마워! 한도가 있는 자원, 나에게 써줘서 기쁘네."
 }, {
     "id": "2300500_1_G120",
-    "serif": "……어? 더 강해져도 괜찮아? 말이 잘 통하네~! 좋~았어! 기대에 부응하겠어!"
+    "serif": "……어? 더 강해져도 괜찮아? \n말이 잘 통하네~! 좋~았어! 기대에 부응하겠어!"
 }, {
     "id": "2300500_1_H010",
-    "serif": "생일, 축하해! 장래의 일은 확약할 수 없지만 지금 여기에 살아있는 당신을 나는 얻기 힘든 존재라고 생각해. 내년에 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먹게 해줘, 마스터 씨!"
+    "serif": "생일, 축하해! 장래의 일은 확약할 수 없지만 \n지금 여기에 살아있는 당신을, 나는 귀중한 존재라고 생각해. \n내년에 또, 이렇게 따뜻한 기분이 들게 해줘, 마스터 씨!"
 }, {
     "id": "2300500_1_H020",
-    "serif": "이벤트 한창 중~! 아이템 수집하러 가자? 즐거운 일은 탐욕스럽게 해야지?!"
+    "serif": "이벤트 한창 진행 중~! 아이템 수집하러 가자? \n즐거운 일은 탐욕스럽게 해야지?!"
 }, {
     "id": "2300500_1_H030",
     "serif": "출격 진행~! 알퀘이드 무쌍, 갑니다~~!"
 }, {
     "id": "2300500_1_H040",
-    "serif": "주종관계…? 상대를 믿으며 등을 맡긴다는 거잖아? ……응! 알아, 알아! 엄청 기쁘지, 그거!"
+    "serif": "주종관계…? 상대를 믿으며 등을 맡긴다는 거잖아? \n……응! 알아, 알아! 엄청 기쁘지, 그거!"
 }, {
     "id": "2300500_1_H050",
-    "serif": "뒤에서 지시해주는 거잖아? 사도 퇴치 때, 마술사와 한 팀을 먹을 때도 있었으니까 이미 경험해봤거든? ……힘내, 마스터 씨?"
+    "serif": "뒤에서 지시해 주는 거잖아? \n사도 퇴치 때, 마술사와 한 팀을 먹을 때도 있었으니까\n이미 경험해 봤거든? ……힘내, 마스터 씨?"
 }, {
     "id": "2300500_1_H060",
-    "serif": "좋아하는 것은……. ……에헤헤! 비・밀!!"
+    "serif": "좋아하는 것은……\n……에헤헤! 비・밀!!"
 }, {
     "id": "2300500_1_H070",
     "serif": "싫어하는 것은…… 뱀! 피! 시간대로 와주지 않는 누구 씨!!"
 }, {
     "id": "2300500_1_H080",
-    "serif":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라……. ……그만한 파워 리소스가 있으면, 내 흡혈충동도…….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한 말 취소, 취소! 성배는 다른,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써줘!"
+    "serif":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라…… \n……그만한 파워 리소스가 있으면, 내 흡혈 충동도…… \n───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방금 한 말 취소, 취소! \n성배는 다른, 곤란한 지경에 처한 사람에게 써줘!"
 }, {
     "id": "2300500_1_H10090",
-    "serif": "다시 자기소개할게? 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진조’라고 하는 흡혈귀들의 왕족, 즉 공주님이랍니다! ……아! 그래도 안심해줘? 흡혈귀지만 피는 빨지 않으니까! 절대가련한 숙녀예요!"
+    "serif": "다시 자기소개할게? 나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n‘진조’라고 하는 흡혈귀들의 왕족, 즉 공주님이랍니다! \n……아! 그래도 안심해 줘? \n흡혈귀지만 피는 빨지 않으니까! 절대가련한 숙녀랍니다!"
 }, {
     "id": "2300500_1_H10100",
-    "serif": "이쪽 세계에 대해, 잘 공부해둬야…… 으음,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관계는~…… 으엑?! 이쪽에선 성당교회, 꽤 얌전하구나……?!"
+    "serif": "이쪽 세계에 대해, 잘 공부해 둬야…… \n으음,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의 관계는~…… \n으엑?! 이쪽에선 성당교회, 꽤 얌전하구나……?!"
 }, {
     "id": "2300500_1_H10110",
-    "serif": "마술도 비적도, 인간이 행성 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모방, 재현한 것이잖아? 그래서 근본인 나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어. 반대로 인간 사회만으로 성립되는 음습한 저주 같은 건 희귀하니까 효과가 생기려나…… 마술세계에서는 경시되는 인터넷 마술이나 현대마술 같은 거라면 나에게 원 찬스 있을지도?"
+    "serif": "마술도 비적도, 인간이 행성 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n모방, 재현한 것이잖아? 그러니까 근본인 나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어. \n반대로 인간 사회만으로 성립되는 음습한 저주 같은 건 희귀하니까 \n효과가 생기려나…… 마술세계에서는 경시되는 인터넷 마술이나 \n현대마술 같은 거라면 나에게 원 찬스 있을지도?"
 }, {
     "id": "2300500_1_H10120",
-    "serif": "마스터 씨는 노력가구나…… 매일 빠짐없이 트레이닝하고 있는걸! 그에 비교해서 시키는, 생각이 났을 때만 운동하고 그런다니까…… 본인은 보통이라는 데에 집착하지만, 그래놓고 나에게서 살아남았으니까 천재의 부류지!"
+    "serif": "마스터 씨는 노력가구나…… 매일 빠짐없이 트레이닝하고 있는걸! \n그에 비해서 시키는, 생각날 때만 운동하니…… \n본인은 평범이라는 것에 집착하지만,\n그래놓고 나에게서 살아남았으니까 천재 부류겠지!"
 }, {
     "id": "2300500_1_H10130",
-    "serif": "응……? “공주인데 일을 시켜서 미안하다”? ……그럴 것 없어! 칼데아에서 서번트로서 싸우는 거 즐거운걸? 왜냐면 인간을 좋아하거든, 나! ……언젠가, 이 마음을 당연한 일처럼……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네───"
+    "serif": "응……? “공주인데 일을 시켜서 미안하다”? ……그럴 것 없어!\n칼데아에서 서번트로서 싸우는 거 즐거운걸? \n왜냐면 인간을 좋아하거든, 나! \n……언젠가, 이 마음을 당연한 일처럼…… \n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고백하고 싶네───"
 }, {
     "id": "2300500_1_H230",
-    "serif": "검의 임금님도 있구나?! 이번에는 이쪽이 스트레인저(표류자)라는 말이지…… 좋~아! 나중에 재대결하러 가야지~!"
+    "serif": "검의 임금님도 있구나?! \n이번에는 이쪽이 스트레인저(표류자)라는 말이지…… \n좋~아! 나중에 재대결하러 가야지~!"
 }, {
     "id": "2300500_1_H250",
-    "serif": "헤에~…… 당신도 직사의 마안을 가지고 있구나! 마안 봉인용 안경은 쓰지 않고? 으~음…… 육체의 강도가 달라서 그런가……? ……그렇다기보다, 당신과는 친구보다 라이벌 쪽이 재미있을 것 같아! 어때? 한 판, 붙어볼래?"
+    "serif": "헤에~…… 당신도 직사의 마안을 가지고 있구나! \n마안 봉인용 안경은 쓰지 않았네? \n으~음…… 육체의 강도가 달라서 그런가……? \n……그렇다기보다, 당신과는 친구보다 라이벌 쪽이 재미있을 것 같아! \n어때? 한 판, 붙어볼래?"
 }, {
     "id": "2300500_1_H260",
     "serif": "교회의 신부 같지만…… 저렇게 수상쩍은 성직자, 본 적 없어."
@@ -32289,7 +32289,7 @@
     "serif": "───조용히. 갈가리 찢을 겁니다?"
 }, {
     "id": "2300500_2_B050",
-    "serif": "감수하세요? ……고향은 멀고, 길은 없고…… 이 성은, 종말의 우리…… 달의 성에 잘 오셨습니다───"
+    "serif": "감수하세요? ……고향은 멀고, 길은 없고…… \n이 성은, 종말의 우리…… 달의 성에 잘 오셨습니다───"
 }, {
     "id": "2300500_2_B080",
     "serif": "광체, 억제……"
@@ -32304,7 +32304,7 @@
     "serif": "인간형 그릇이란, 불편한 것이로군요───"
 }, {
     "id": "2300500_2_B120",
-    "serif": "적당한 수준을 알 수 없었습니다…… 예의를 어겨도 용서하시길?"
+    "serif":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몰랐습니다…… 예의를 어겼더라도 용서하시길?"
 }, {
     "id": "2300500_2_B130",
     "serif": "만족했습니다…… 무심코 손가락도 춤추었어요……"
@@ -32346,7 +32346,7 @@
     "serif": "기분이 좋으므로, 특별히……"
 }, {
     "id": "2300500_2_B230",
-    "serif": "후훗…… 무서운 줄도 모르고───"
+    "serif": "후훗…… 무서운 것도 모르고───"
 }, {
     "id": "2300500_2_B2410",
     "serif": "빛, 춤추며."
@@ -32370,16 +32370,16 @@
     "serif": "포착하고, 벤다!"
 }, {
     "id": "2300500_2_B440",
-    "serif": "그래…… 이 감촉이야."
+    "serif": "그래…… 이런 감촉이야."
 }, {
     "id": "2300500_2_B480",
-    "serif": "하아─── 어, 째서……"
+    "serif": "하아─── 이 얼마나……"
 }, {
     "id": "2300500_2_B500",
-    "serif": "용감하다는 것은, 평가하겠습니다…"
+    "serif": "용감하다는 점은, 높이 사겠습니다…"
 }, {
     "id": "2300500_2_B520",
-    "serif": "이제 끝…… 기대도 희망도, 그다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로군요───"
+    "serif": "벌써 끝이라…… 기대도 희망도,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는군요───"
 }, {
     "id": "2300500_2_B560",
     "serif": "환경 파괴는, 적당히……"
@@ -32412,70 +32412,70 @@
     "serif": "칼데아식이군요? 알 수 있습니다……"
 }, {
     "id": "2300500_2_G040",
-    "serif": "칼데아라는 무대에 맞추어, 재조정했습니다. 원형(과거)의 저도 아니고, 최신(현재)의 저도 아닌…… 이것은 한때뿐인 꿈. 피에 홀리지 않고 자란 저라는 IF…… 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녕코 진조의 공주인 상태입니다───"
+    "serif": "칼데아라는 무대에 맞추어, 재조정했습니다. \n원형(과거)의 저도 아니고, 최신(현재)의 저도 아닌…… \n이것은 한때의 꿈. 피에 홀리지 않고 자란 저라는 IF…… \n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녕 진조의 공주인 상태입니다───"
 }, {
     "id": "2300500_2_G050",
-    "serif": "진조, 정령은 숱하게 있어도 별의 두뇌체가 되는 개체는 한정적입니다. 저는 그 중 하나겠습니다만…… 지금은 그 의무에서 해방된 것 같군요…… 한 생명으로서 바깥세상과 접촉하는 것은 신선하고, 미약하며, 서글픈 행위입니다만─── 결코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어째서 사라질 운명인 등불을 지키는지…… 그 이유가, 이 따뜻한 심장고동에 있는 거로군요───"
+    "serif": "진조, 정령은 숱하게 많아도 별의 두뇌체가 되는 개체는 \n한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하나이겠습니다만…… \n지금은 그 책무에서 해방된 것 같군요…… \n하나의 생명으로서 바깥세상과 접촉하는 것은 신선하고, \n미약하며, 서글픈 행위입니다만─── 결코 무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n인간이, 어째서 사라질 운명인 등불을 지키는가…… \n그 이유가, 이 따뜻한 심장고동에 있는 거로군요───"
 }, {
     "id": "2300500_2_G110",
-    "serif": "이런 공물은…… 어떻게 답례를 해야 좋은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    "serif": "이러한 공물은…… \n어떻게 답례해야 좋을지,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 {
     "id": "2300500_2_G120",
-    "serif": "나쁘지 않습니다…… 미미한 것이지만, 감사를."
+    "serif": "나쁘지 않습니다…… 미미한 것입니다만, 감사를."
 }, {
     "id": "2300500_2_H010",
-    "serif": "해피 버스데이, 라는 것인가요? ……고맙습니다. 1년간 용케 살아남았군요. ……네? ‘고맙다’는, 이상하다……? ‘기쁘다’는 마음은, 이렇게 말한다고 배웠습니다만…… 그러면, 다시 고쳐서. ───당신이 태어난 이 시대에, 감사를."
+    "serif": "해피 버스데이, 라는 것인가요? ……고맙습니다. \n1년간 용케 살아남았군요. ……네? ‘고맙다’는, 이상하다……? \n‘기쁘다’는 마음은, 이렇게 말한다고 배웠습니다만…… \n그러면, 다시 고쳐서. ───당신이 태어난 이 시대에, 감사를."
 }, {
     "id": "2300500_2_H020",
     "serif": "페스티벌에 가지요! 축제 광경을 바라보는 데에는…… 질렸습니다."
 }, {
     "id": "2300500_2_H030",
-    "serif": "전투로군요? 바른 예의범절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    "serif": "전투로군요? 올바른 예의범절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 {
     "id": "2300500_2_H040",
-    "serif": "족쇄도 사슬도 필요 없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따르지 않고, 따를 수 없기에……. ……다만, 그러네요…… 에스코트만은, 잊지 말기를."
+    "serif": "족쇄도 사슬도 필요 없습니다. \n저는 누구에게도 따르지 않고, 따를 수 없기에…… \n……다만, 그러네요…… 에스코트만은, 잊지 마시기를."
 }, {
     "id": "2300500_2_H050",
-    "serif": "마스터와의 관계……? 숱하게 존재하는 마술사 중 하나…… 입니다만. 그게 무슨 문제라도?"
+    "serif": "마스터와의 관계……? 숱하게 존재하는 마술사 중 하나…… 입니다만. \n그게 무슨 문제라도?"
 }, {
     "id": "2300500_2_H060",
     "serif": "좋아하는 것…… 월광욕, 일까요?"
 }, {
     "id": "2300500_2_H070",
-    "serif": "싫어하는 것……. ……꿈을 꾸지 않는 지금의 저, 로군요."
+    "serif": "싫어하는 것…… \n……꿈을 꾸지 않는 지금의 저, 로군요."
 }, {
     "id": "2300500_2_H080",
-    "serif": "성배. 황금의 잔……. ……귀중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꽤나 작군요? 인간의 척도로는 그 정도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틀림없이 크레이터만한 크기일 줄 알았습니다. ……아뇨. 이쪽 척도의 이야기입니다."
+    "serif": "성배. 황금의 잔…… \n……귀중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꽤나 작군요? \n인간의 척도로는 그 정도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n틀림없이 크레이터만 한 크기일 줄 알았습니다. \n……아뇨. 이쪽 척도의 이야기입니다."
 }, {
     "id": "2300500_2_H20090",
-    "serif": "진조란 별의 정령─── 그 중에서도 최고 순도의 개체가 저입니다. 당신들의 말로 표현하자면, ‘규중처녀’…… 아니…… ‘양갓집 규수’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속세에는 어둡지요. 이해해주시기를……"
+    "serif": "진조란 별의 정령─── 그중에서도 최고 순도의 개체가 저입니다. \n당신들의 말로 표현하자면, ‘규중처녀’…… \n아니…… ‘양갓집 규수’에 해당합니다. \n……그러니 속세에는 어둡지요. 이해해 주시기를……"
 }, {
     "id": "2300500_2_H20100",
-    "serif": "많은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소환자로서의 긍지를 잊지 말기를. ……세심하게, 배려심을 발휘해라…… 라는 뜻이에요."
+    "serif": "많은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소환자로서의 긍지를 잊지 말기를.\n……세심하게, 배려심을 발휘해라…… 라는 뜻입니다."
 }, {
     "id": "2300500_2_H20110",
-    "serif": "두 명의 제가 섞여 있기에, 출력 조정이 살짝 불안정한 것 같군요…… 실수로라도 저를 광체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백년은 전해질 치욕, 이기에……!"
+    "serif": "두 명의 제가 섞여 있기에, 출력 조정이 조금 불안정한 것 같군요…… \n실수로라도 저를 광체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n……100년은 전해질 치욕, 이기에……!"
 }, {
     "id": "2300500_2_H20120",
-    "serif": "공주란 어떤 때에도 태연한 법─── 그렇게 명심하고 있습니다만…… 아주 살짝, 마음이 풀어질 때도 있을 테지요. 검이 있으면 무심코 잡아보고 싶어지기 마련이잖아요?"
+    "serif": "공주란 어떠한 때에도 태연한 법─── 그렇게 명심하고 있습니다만…… \n아주 살짝, 마음이 풀어질 때도 있을 테지요. \n검이 있으면 무심코 잡아보고 싶어지기 마련이잖아요?"
 }, {
     "id": "2300500_2_H20130",
-    "serif": "저에게 주체성은 없습니다. 자연현상 같은 존재지요…… 선과 악, 어느 쪽의 편을 드는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꺾이는 것을 뿌리치고 수없이 다리에 힘을 준 자들이여. 그 혼의 소리가 울리는 한…… 저의 빛은, 칼데아의 길을 밝히겠습니다───"
+    "serif": "저에게 주체성은 없습니다. 자연현상 같은 존재지요…… \n선과 악, 어느 쪽의 편을 드는 일도 없습니다. \n……하지만. \n───좌절을 떨쳐내고, 몇 번이고 다리에 힘을 주는 자들이여.\n그 혼의 소리가 울리는 한…… \n저의 빛은, 칼데아의 길을 밝히겠습니다───"
 }, {
     "id": "2300500_2_H280",
-    "serif": "그랑 카발로─── 자연의 영아여…… 정말로 좋은 여행이네요. 당신의 바라보는 앞길은, 아주 눈부셔요───"
+    "serif": "그랑 카발로─── 자연의 영아여…… 정말로 좋은 여행이네요. \n당신이 바라보는 앞길은, 아주 눈부셔요───"
 }, {
     "id": "2300500_2_H290",
-    "serif": "AI…… 정보연속체에서 태어난, 새로운 인류…… 인가요…… 본체도, 육체도 없는 생명활동……. ……과연. 그것이라면 우주의 항해에도 견딜 수 있을 테지요……"
+    "serif": "AI…… 정보 연속체에서 태어난, 새로운 인류…… 인가요…… \n본체도, 육체도 없는 생명활동……\n……과연. 그것이라면 우주의 항해에도 견딜 수 있을 테지요……"
 }, {
     "id": "2300500_2_H300",
-    "serif": "명탐정, 수수께끼를 푸는 자…… 확실히, 인간의 정체성의 응축이자 말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신은…… 다소, 지나치게 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    "serif": "명탐정, 수수께끼를 푸는 자…… \n확실히, 인간 본연의 자세의 응축이자 그 말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n당신은…… 다소, 지나치게 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 {
     "id": "2300500_2_H310",
-    "serif": "바다는 다소 거리낌이 있습니다……. ……당신은 친숙한 거로군요? 캡틴 네모. 다음에 수영을 배울 수 있을까요?"
+    "serif": "바다는 다소 부담스럽습니다…… \n……당신은 친숙한가 보군요? 캡틴 네모. \n나중에 수영을 배울 수 있을까요?"
 }, {
     "id": "2300500_2_H320",
-    "serif": "대지의 유혈에서 태어난 짐승…… 비스트의 그릇임에도 그 긍지에 걸고 비스트가 되지 않은 인류악…… 자신의 완성을 거부할 정도의 감정이라니…… 그 정도의 사랑을, 내가 알 때가 있을까요────"
+    "serif": "대지의 유혈에서 태어난 짐승…… \n비스트의 그릇임에도 그 긍지에 걸고 비스트가 되지 않은 인류악…… \n자신의 완성을 거부할 정도의 감정이라니…… \n그 정도의 사랑을, 내가 알 때가 있을까요────"
 }, {
     "id": "2500100_0_B010",
     "serif": "에잇."
@@ -72147,7 +72147,7 @@
     "serif": "조금 묵직한 것을, 드릴게요."
 }, {
     "id": "603700_0_B050",
-    "serif": "명령이라면, 쏘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되더라도 전 모르니까요. \n갑니다! ── \n“사랑으로 메마름은 사랑 없음이라(카마・삼모하나)”!!"
+    "serif": "명령이라면, 쏘겠어요. 하지만, 어떻게 되더라도 전 모르니까요. \n갑니다!\n──“사랑으로 메마름은 사랑 없음이라(카마・삼모하나)”!!"
 }, {
     "id": "603700_0_B080",
     "serif": "쉬링가라요니."
@@ -72177,7 +72177,7 @@
     "serif": "너무하지 않나요?"
 }, {
     "id": "603700_0_B170",
-    "serif": "안된다고 생각해요!"
+    "serif": "안 된다고 생각해요!"
 }, {
     "id": "603700_0_B180",
     "serif": "네~ 네~ 괜찮아요."
@@ -72213,7 +72213,7 @@
     "serif": "흐~응, 조금 더 성장한 쪽이 좋다는 거네요."
 }, {
     "id": "603700_0_H010",
-    "serif":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디보자, 그…… 포상, 을 드려야 하는 건가요?"
+    "serif": "생일 축하 드립니다! 어디 보자, 그…… 포상, 을 드려야 하는 건가요?"
 }, {
     "id": "603700_0_H020",
     "serif": "여러분, 이벤트로 바쁘게 뛰어다니고 계시네요. \n마치, 집에서 불이 나서 마구 도망치는, 거슬리는 쥐새끼 같네요."
@@ -72381,7 +72381,7 @@
     "serif": "사랑의 화살을 쏘는 것, 솔직히 말해서 이미 질렸어요. \n게다가 대개, 아무래도 상관없는 타인의 연애 사정 때문이라고요. \n모티베이션이 제로인 이유, 이해해 주시겠지요?"
 }, {
     "id": "603700_1_H10110",
-    "serif": "으으음…… 뭔가 생각보다 평범한 일만 있어서 맥이 빠지네요. \n좀 더 뭐랄까, 제 화살로 여러 상대를 마음대로 하는 전개같은 걸\n생각했습니다만…… 아니 뭐, 방심은 금물. 위험한 녀석에게 날린 \n단 한 발이 명을 재촉하는 법! 저는 앞으로도 일하기 싫어하는 \n사랑의 여신이라는 위치를 엄수해 나갈 거니까요."
+    "serif": "으으음…… 뭔가 생각보다 평범한 일만 있어서 맥이 빠지네요. \n좀 더 뭐랄까, 제 화살로 여러 상대를 마음대로 하는 전개 같은걸\n생각했습니다만…… 아니 뭐, 방심은 금물. 위험한 녀석에게 날린 \n단 한 발이 명을 재촉하는 법! 저는 앞으로도 일하기 싫어하는 \n사랑의 여신이라는 위치를 엄수해 나갈 거니까요."
 }, {
     "id": "603700_1_H10120",
     "serif": "저는 모든 것을 싫어하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n왜냐하면, 사랑의 신이니까요. \n하지만…… 그래도 단 한 가지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있답니다. \n이유 따위 없습니다. 알고 있을 뿐이에요. \n그것이 어쩔 도리 없이 성격 나쁘고, 번거롭고, 마이너스 사고에, \n절망에 지나치게 친숙해서……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란 것을."
@@ -72390,7 +72390,7 @@
     "serif": "뭔가요, 당신! 그렇게 특별취급해도 아무것도 안 나와요! \n정말이지, 항상 주기만 하니까, 이런 입장이 되는 것은 \n조금 신선하다고 할지, 익숙하지 않다고 할지, 몸이 근질거려서…… \n좋아요. 일단, 평소의 페이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n당신을 이 화살로 쏘겠어요. 아뇨! 푹! 하고 직접 꽂아버리죠! \n네, 거기 누워서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 생명의 보증? \n그런 게 필요한가요?"
 }, {
     "id": "603700_1_H110",
-    "serif": "으으음…… 뭔가 생각보다 평범한 일만 있어서 맥이 빠지네요. \n좀 더 뭐랄까, 제 화살로 여러 상대를 마음대로 하는 전개같은 걸\n생각했습니다만…… 아니 뭐, 방심은 금물. 위험한 녀석에게 날린 \n단 한 발이 명을 재촉하는 법! 저는 앞으로도 일하기 싫어하는 \n사랑의 여신이라는 위치를 엄수해 나갈 거니까요."
+    "serif": "으으음…… 뭔가 생각보다 평범한 일만 있어서 맥이 빠지네요. \n좀 더 뭐랄까, 제 화살로 여러 상대를 마음대로 하는 전개 같은걸\n생각했습니다만…… 아니 뭐, 방심은 금물. 위험한 녀석에게 날린 \n단 한 발이 명을 재촉하는 법! 저는 앞으로도 일하기 싫어하는 \n사랑의 여신이라는 위치를 엄수해 나갈 거니까요."
 }, {
     "id": "603700_1_H120",
     "serif": "저는 모든 것을 싫어하면서, 동시에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어요. \n왜냐하면, 사랑의 신이니까요. \n하지만…… 그래도 단 한 가지 사랑할 수 없는 것이 있답니다. \n이유 따위 없습니다. 알고 있을 뿐이에요. \n그것이 어쩔 도리 없이 성격 나쁘고, 번거롭고, 마이너스 사고에, \n절망에 지나치게 친숙해서……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란 것을."
@@ -72405,7 +72405,7 @@
     "serif": "파르바티…… 당신도 있었네요. \n쉿, 쉿! 아아, 남편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 \n활을 빌려드릴 테니 직접 하세요. \n터무니없는 일을 당하더라도, 사랑이 있다면 분명히 견딜 수 있겠지요?"
 }, {
     "id": "603700_1_H220",
-    "serif": "시바 계열의 기분 나쁜 냄새가 나네요. \n절대 이쪽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말씀해주시겠어요?"
+    "serif": "시바 계열의 기분 나쁜 냄새가 나네요. \n절대 이쪽으로 다가오지 않도록, 말씀해 주시겠어요?"
 }, {
     "id": "603700_2_B010",
     "serif": "기뻐해 주시나요?"
@@ -72450,7 +72450,7 @@
     "serif": "이걸로 도망쳤다고 생각하나요?"
 }, {
     "id": "603700_2_B170",
-    "serif": "만족해주셨나요?"
+    "serif": "만족해 주셨나요?"
 }, {
     "id": "603700_2_B180",
     "serif": "네, 네."
@@ -72495,7 +72495,7 @@
     "serif": "생일 축하드려요, 마스터 씨. \n우후후, 실은 저, 이 특별한 날에 잘 어울리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n……기다리세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요. \n어째서 뒷걸음질 치시는 건가요?"
 }, {
     "id": "603700_2_H020",
-    "serif": "저, 다른 사람의 행복한 표정을 보는 게, \n무엇보다 고통스럽다고 말씀드렸지요? \n자, 이벤트에 들뜬 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라고 명령해주세요, 마스터 씨."
+    "serif": "저, 다른 사람의 행복한 표정을 보는 게, \n무엇보다 고통스럽다고 말씀드렸지요? \n자, 이벤트에 들뜬 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라고 명령해 주세요, 마스터 씨."
 }, {
     "id": "603700_2_H030",
     "serif": "할 일이 없다면 돌아가겠어요, 저. \n하다못해 지루하게 두지 말아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