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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02:45:5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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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라스베가스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서번트.\n그 정체는 너무나도 불명이지만, 일류 발레 댄서이자, \n예술을 관장하는 여신이자, 이번에는 더 나아가서 \n피겨스케이터로서의 재능까지 있었음을 과시하는, \n물과 펭귄의 서번트. \n\n베가스에 있는 5대 카지노 중 하나인 ‘수천궁’의 오너.\n카지노는 슬롯머신이 메인이지만, \n어쨌든 풍속이 빠르고…… 회전이 빠르다는 소문.\n무일푼이 되어 길거리를 헤매던 손님(서번트)들의 행방은 \n묘연해서 알 수 없고, 아마도 람다에게 붙잡혀 경험치가 \n되어 버린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
"comment": "라스베가스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서번트.\n그 정체는 너무나도 불명이지만, 일류 발레 댄서이자, \n예술을 관장하는 여신이자, 이번에는 더 나아가서 \n피겨스케이터로서의 재능까지 있었음을 과시하는, \n물과 펭귄의 서번트. \n\n베가스에 있는 5대 카지노 중 하나인 ‘수천궁’의 오너.\n카지노는 슬롯머신이 메인이지만, \n어쨌든 풍속이 빠르고…… 회전이 빠르다는 소문.\n\n무일푼이 되어 길거리를 헤매던 손님(서번트)들의 행방은 \n묘연해서 알 수 없고, 아마도 람다에게 붙잡혀 경험치가 \n되어 버린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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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환령 합체한 호연작에 관해\n신주쿠에서 모리어티와 바알이 공동으로 개발한\n복합 서번트 중 한 기.\n\n헤카테의 아이, \n혹은 헤카테의 분신으로 전해지는 마수에 의해 변신 능력을,\n수호전에서 톱 랭크의 공격력을 지닌 호연작과 조합하고, \n더 나아가서 엠푸사의 약점으로 여겨지는 \n정신면의 보강을 할 예정이었다.\n\n하지만, 호연작을 소재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n정신면의 약체화를 극복하지 못했다.\n그래도 전투 능력은 경탄스러울 정도였지만,\n모리어티는 폐기를 결단했고, \n도플갱어와의 합체를 무사히 성공한 연청 쪽을 \n더 우월하다고 판단했다.\n\n그 폐기 데이터가 어디서 어떻게 섞였는지,\n아마도 체이테의 혹은 에리짱의 신비한 힘 같은 것에 의해,\n어찌어찌해서 호연작으로 소환된 듯?\n\n“어찌어찌해서?! 그게 중요한 부분 아닌가요?!\n 그리고, 듯? 은 또 뭔가요!!”\n\n첫 번째 재림에서는 쿨한 암살자로서 행동하지만,\n재림하면 즉시 변해서 가면이 벗겨진다.\n\n체이테 양산박 소동에서, 관군으로서 출진.\n마스터(의 분신)에게 칭찬을 받아 인정욕구를 채우면서,\n양산박을 함락시키려 했지만……\n\n──맑게 갠 하늘, 밝게 빛나는 양산박.\n어찌할 도리가 없는 악당이라도, \n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증명한 자랑스러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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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즈텍 세계의 지상에서 가장 힘 있는 신.\n싸움과 마술, 아름다움과 불화, 밤과 지배, 폭풍과 역병, \n범죄와 룰, 행운과 불운, 섭리와 대립하는 두 사람, \n그리고 그 충돌에서 발생되는 약동을 관장한다.\n\n오오, 위대한 모요코야니,\n무시무시한 일위카와 틀랄틱파케여.\n그대의 이름은 테스카틀리포카.\n만상을 비추는, 검은 태양의 화신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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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80cm・80kg\n출전: 아즈텍 신화\n지역: 중남미\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n○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n생존경쟁이 있는 곳에 자진해서 참전한다.\n다만 마스터에게 경의는 표하지 않으며, \n특별시하지도 않는다.\n\n“영웅은 필요 없어. 바라는 건 전사뿐이다.\n 누구나가 전사인 세계뿐이다.”\n\n○신화 속의 테스카틀리포카\n세계에 알려진 이미지는 이형의 사신, \n혹은 재규어의 모습을 한 잔인하고 변덕스러우며, \n유혈을 선호하는 악신.\n\n다만 원전에서는 힘의 화신이며, 인간이 온 힘을 다해 \n살아가는 장소를 구축하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n도와주는 젊고 영리한 남성의 모습을 한 위대한 신.\n\n───또한, 톨텍의 재상 웨막을 계략에 빠뜨리기 위해서 \n매력적인 여성으로 변신한 에피소드, \n그리고 케찰코아틀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n노인이나 뱀으로 변신한 전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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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즈텍 세계의 지상에서 전능신으로서 정의되며, \n어떤 의미에서는 북유럽의 오딘과 그리스의 제우스, \n불교에서의 제육천마왕(마라)이나 기독교의 사탄(루시퍼)이\n믹스된 듯한 존재다.\n\n이 신들(마성)은 모두 물리 세계에서는 \n비할 데 없는 존재이지만, 운명에 의해 영적인 세계에서는 \n무적이 아니며, 전능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도 \n매우 비슷하다.\n\n일본에서는 이름만이 먼저 알려졌지만, 실제로 \n테스카틀리포카의 신화 에피소드는 놀라울 정도로 적다.\n\n그리스 신화처럼 ‘인간적’ 성격도 없거니와, 일본 신화처럼\n그 뒤에 인간 사회로 이어지는 흔적’조차 없다.\n\n테스카틀리포카는 구분하자면 시스템적인 존재이며, \n이 세상의 모든 장소에 존재하면서 싸움을 일으키고, \n그 싸움의 결과를 운명 짓는…… 신인 듯하다.\n\n다만 그 결과를 운명 짓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으며, \n테스카틀리포카 자신도 그 결정에는 \n관여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n\n어디까지나 주사위를 던질 뿐.\n이것은 많은 신화에 등장하는 운명신이, \n운명 그 자체를 자신의 의지로 \n컨트롤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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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신이 힘을 인정한 자라면 얼마든지 원조하지만, \n힘의 수준을 시험하기 위해 보통 사람이라면 죽는 것조차 \n행운이라고 여길 정도로 가혹한 시련을 내리기도 한다.\n\n반대로 힘을 바라는 자가 자신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기 위해,\n어두움 밤에도 호위도 없이 걸을 때가 있으며,\n이때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도전하고 승리한 자는, \n그 무상의 원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n\n───게다가 이때, 자신이 테스카틀리포카임을 \n쉽게 알 수 있도록 왕이 걸칠 만한 호화로운 군장으로 \n돌아다니며, 싸움을 걸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n격투만으로 대결해 준다고 한다. \n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는 (그때 어떠한 인격이라도) \n약속은 절대 어기지 않는다.\n\n◆\n\n전혀 상대의 의견을 듣지 않는 잔인하고 냉혹한 전투의 신, \n검은 테스카틀리포카.\n\n싸울 의지가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대등하게 대화하는 \n불꽃과 미래의 신, 붉은 테스카틀리포카.\n\n도시를 수호하고, 휴식을 인정하며, 케찰코아틀을 놀리기 \n무척 좋아하는 낙원의 신, 파란 테스카틀리포카.\n\n이런 세 가지의 방향성이 딱히 이유도 없이 \n변화하는 곤란한 신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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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외교적・행동적.\n완벽주의이며 조금은 빈정거리기 좋아하는 편. 물론 호전적.\n수다(대화) 떠는 버릇이 있으며, \n상대에게 필요한 것(부족한 것)을 잡담으로서 \n충고하는 버릇이 있다.\n\n다른 사람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용적(이라고 할지, \n성질이 그 자리에서 바뀌는 터라 자신에게 \n엄격하면 버틸 수가 없다).\n\n근본적으로 비관주의라서 주위의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n또 타고난 불운(더 힘든 상황을 불러온다) 때문에 \n사신 취급을 받는다.\n\n냉염, 냉혹한 성격이지만, 수다를 좋아하는 면 때문에, \n사람에게 쉽게 호감을 갖는다(쉽게 호감을 산다).\n\n“일단은 최악의 사태가 될 거다. 버텨라. 이겨라.\n 그 뒤에 좋은 일이 있을 거다. \n 뭐 더하고 빼면 아주 조금, 이지만”\n\n예를 들자면 ‘전쟁의 씨앗’을 찾고서는 이것이 자라 싹트기를\n기대하는 지독한 인격. 그 행동 양식은 두 개의 도시국가에\n무기를 주고, 언젠가 일어날 전쟁을 기대하는 \n무기상인인 것처럼도 보인다.\n\n그에 악의는 없으며, 테스카틀리포카는 \n생존경쟁이야말로 질서…… 세계를 안정시키고 \n순환하게 하는 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n\n19세기~21세기의 전쟁을 마음에 들어 하고, 2019년까지의 \n근대 병기(개인 병기)를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아끼고 있다.\n(정복자의 총기에 아즈텍 제국이 패배한 것도 높이 평가한다)\n\n그러나 사용하는 건 서투르다. 결국 야만적인 손도끼, \n재규어화한 손톱, 초자연현상을 무기로 삼아 싸우게 된다. \n본인은 그 점을 지적하면 크게 상처 입는다.\n\n“동양인은 싫지 않아. 번거롭고 에두른 표현이 쩔더라.\n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니 \n 이보다 더 잔혹한 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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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전사의 관리자: A\n티틀라카완.\n의미는 ‘우리를 노예로서 관리하는 자’.\n계약자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를 강요한다. \n테스카틀리포카와 계약한 자에게 자연사는 허락되지 않으며,\n싸움 속에서 그 목숨을 끝마쳐야만 한다.\n\n그 가혹한 계약의 대가로서, \n계약자에게는 자신의 한계를 넘은 활력이 주어진다.\n마스터 스킬의 능력을 향상시킨다.\n\n○투쟁의 카리스마: A\n케찰코아틀이 생명체의 ‘선성’, ‘영위’를 키우고 분발하게 \n만드는 카리스마인 것처럼, 그 라이벌인 테스카틀리포카도 \n생명체를 선동하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n\n악성, ‘투쟁’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공격적인 카리스마.\n치명상을 입어도 계속 싸우는, 혹은 죽어도\n계속 싸우려고 하는 전사를, 테스카틀리포카는 우대한다.\n\n○검은 태양: EX\n흑요석에 비친 태양. 미래를 꿰뚫어 보고, 만상의 흐름을 \n조작하는 전능신의 권능.\n\n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작할 수 없지만, \n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재편성할 수 있다.\n\n예를 들어 ‘승리하고, 패배하는 왕국’이 있다면 \n패배하고, 승리하는 왕국’으로, 발생하는 일의 순서를 바꾸어,\n결론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n\n다만, 지나치게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n테스카틀리포카 본인에게도 페널티가 간다.\n오른쪽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n테스카틀리포카는 신격을 잃고, 평범한 ‘인간’이 되고 만다.\n\n○산의 심장: A\n테페욜로틀. 재규어들의 왕임을 나타내는 이름이며, \n또한 거대한 재규어의 이름이기도 하다.\n신화에서 태양으로 변한 케찰코아틀의 허리뼈를 부숴 \n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전 세계에 가득했던 거인들을 \n전부 잡아먹은 테스카틀리포카의 재규어 형태이며, \n그 외부에 투영된 혼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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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1의 태양’\n랭크: B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0~999 최대포착: 999인\n\n퍼스트 선・시발바.\n본래는 ‘나우이 믹틀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n맞는 표현이겠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에 \n의해서 이렇게 되었다.\n\n마야 신화의 명계인 시발바와 동일시되는 지하명계 믹틀란,\n휴식의 낙원 믹틀람파의 지배자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n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n제1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n\n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며, 만물을 자신이 정한 \n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하에 속박된다.\n\n───이미 멸망한 거인들이 활보하는 제1 태양의 시대는 \n명계에 그 흔적이 남아있을 뿐이기에, 그 힘을 되찾고, \n또는 지상에 나타나게 한다는 뜻은, 필연적으로 \n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다.\n\n◆\n\n중남미는 척박한 토지이며, 그곳에서 인류는 수없이 많은 \n카타스프로프를 맞이했다고 추측된다.\n\n그렇기에 사람들은 지금의 세계가 처음부터 존재하는 \n세계가 아니라, 자신들 이전의 옛 세계가 존재한다는 \n강한 신앙을 지니고 있었다.\n\n반대로 말하면,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어떠한 인자는 \n반드시 존속하고 다음 세계로 이어진다. \n세계는 멸망해도 반드시 부활한다고 강하게 믿었던 것이다.\n이 신앙을 가장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 \n다섯 개의 태양’, 세계가 다섯 번 멸망한다는 전승이다.\n테스카틀리포카는 이 다섯 번 중에 첫 번째를 관장하고\n또한 마지막 다섯 번째는 케찰코아틀과 대화하여 \n세계를 재생시키고, 현재의 아즈텍 신화 세계를 안정시켰다.\n\n테스카틀리포카는 ‘죽음과 전쟁의 신’으로 오해받고 있지만, 아즈텍의 신은 대부분이 죽음의 신이다.\n그러므로 테스카틀리포카만이 특별히 ‘인간을 죽이고, \n심장을 산 제물로 삼아, 세계를 위협한다’는 것은 아니다.\n\n오히려 중남미 세계의 룰(산 제물의 중요성. 소중한 것을 \n바치기에 세계는 안정된다)을 지키고 있는 쪽의 신이며, \n세계를 위협하는(산 제물은 불필요하다며 기존의 룰을\n파괴하려고 하는) 것은 케찰코아틀 쪽이라 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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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2cm・50kg\n출전: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기타 등등\n지역: 유럽\n속성: 혼돈・ 성별: 여성\n행운 수치는 자진신고.",
"comment": "신장/체중: 162cm・50kg\n출전: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기타 등등\n지역: 유럽\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행운 수치는 자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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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베어 내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n마나난 막 리르가 태양신 루에게 내려준 단검. \n프라가라크라고도 한다.\n\n별명 ‘역광검’,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n카운터에 특화된 요격예장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해 \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인과역전의 능력을 지녔다.\n\n프라가 일족이 전승보균자(가즈홀더)로서 현대에까지 \n전해져 온 보구와 같은 것…… 이지만, \n원래 소유자인 마나난의 의사 서번트가 된 바제트는, \n그것을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comment": "‘베어 내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n마나난 막 리르가 태양신 루에게 내려준 단검. \n프라가라크라고도 한다.\n\n별명 ‘역광검’,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n카운터에 특화된 요격예장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해 \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인과역전의 능력을 지녔다.\n\n프라가 일족이 전승보균자(가즈 홀더)로서 현대에까지 \n전해져 온 보구와 같은 것…… 이지만, \n원래 소유자인 마나난의 의사 서번트가 된 바제트는, \n그것을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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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중남미, 마야 신화에서 선한 신이자 창조신.\n인류를 비호하는 선한 신이며, 바람과 풍양을 관장한다.\n쿠쿨칸이란 유카텍 마야어로 ‘깃털 달린 뱀’, ‘날개 달린 뱀’을\n의미한다. 키체 마야어로는 동일한 의미를 지닌 \n구쿠마츠라는 이름으로 불린다.\n\n“그렇군요, 알겠습니다!\n 하여간 대단한 신이란 뜻이네요!\n 그러면 그렇게 행동할게요~!”\n\n……이 쿠쿨칸, 뭔가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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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6cm・??kg\n출전: 마야 신화, 이문대 믹틀란\n지역: ???\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어, 행성 위에서의 중량 말인가요?\n 정말 참! 그런 건 신경 쓰지 마세요, 신경 쓰지 마!\n 우주 공간이라면 당신도 저도 똑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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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범인류사에서의 쿠쿨칸\n마야 신화 체계의 최고 존재 중 하나로 여겨지며, \n마야판, 치첸 이차, 욱스말 등 유카탄반도의 각 도시에서는\n거대한 신전이 세워지고 많은 신앙을 모으고 있었다.\n\n세계와 인류의 창조에 관련된 신이며, 구쿠마츠 신으로 \n불리는 경우에는 파괴를 일으키는 폭풍우(허리케인)를 \n관장한다고도 한다.\n\n아즈텍 신화의 케찰코아틀 신과 동일 존재로 여겨진다.\n\n○범인류사에서의 보구\n바람, 하늘에서 내려오다’\n랭크: EX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500인\n\n카쿨라・우라칸・쿠쿨칸.\n바람의 신으로서 쿠쿨칸이 사용하는 파괴의 바람.\n위대한 자연의 여러 힘 중의 하나이며,\n저항할 방법이 없는 신의 폭위.\n\n카쿨라 우라칸이란 허리케인의 어원이 되는 마야신의 이름.\n우라칸 신은 쿠쿨칸과 함께 세계창조에 관여한 \n폭풍의 신이며, 창세신화 속에서 한 번, 선행인류를\n절멸시킬 정도의 대재해를 일으켰다고 한다.\n\n쿠쿨칸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우라칸의 이름을 \n보구로서 외침으로써, 자신 안에도 존재하는 \n파괴적인 바람의 권능 일부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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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외교적・행동적.\n한마디로 표현하면 ‘청렴결백, 오점이 없는 여신’.\n매우 스스럼없는 태도인데도 품위가 느껴지고, \n거리감이 가까우며 박애주의. \n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반짝반짝 빛난다.\n\n이런저런 고민을 들어주기도 하고, 격려해 주기도 하고, \n몸 상태를 관리해 주기도 하고, 운이 부쩍 좋아진다.\n\n가만히 있어도 반짝반짝 빛난다. 우주적(오버로드적)인 \n자애가 느껴지기까지 한다. \n아니, 그냥 물리적으로 반짝반짝 빛난다.\n\n하지만, 마지막에는\n“그러면, 싸울 수밖에 없겠네요!”라며,\n아무리 가혹한 전장이라 할지라도, 싸우러 나가서 \n승리하기를 강요하는 엉망진창인 여신.\n\n“아, 이 녀석은 기본적으로 \n인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구나”라고 누구라도 \n즉시 이해할 것이다.\n\n열심히 노력하는 생명을 몹시 좋아하고, \n가능성이 있는 생명을 지키고 싶어 하며, \n그리고 그런 생명들과 함께 싸우기를 꿈꾸었던, \n어떤 의미에서는 온실 속의 화초 같은 아가씨.\n\n전투 시에는 “얏호, 배틀이네요!”라며 돌진하는 순항 미사일.\n\n○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n모든 생명체에게 보내는 사랑’을 통해 태어난 쿠쿨칸은 \n애정이 가득하다.\n그렇다고는 해도, 그 판정이 세계규모라서\n인간적인 애정’이 될 수는 없었다. 그러나.\n\n“다른 사람과 같은 수호・관찰 대상이긴 한데요……”\n“우선순위, 잔뜩 올려도 괜찮을까요?”\n\n특별한 존재, 인생에 영향을 주는 파트너, 라는 것을 몰랐던\n쿠쿨칸은 처음으로 얻게 된 ‘서로 도울 수 있는 존재’에 \n설레고 있다.\n\n좀 더 알고 싶다. 좀 더 대화하고 싶다. 좀 더 접촉하고 싶다. \n그리고, 좀 더 맛보고 싶다.\n그것이 ‘자신과 다른 생명’에 대한 사랑이란 것을, \n쿠쿨칸은 아직 모른다.\n\n알게 되면 그 뒤로는 폭주 기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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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진지작성: -\n범인류사에서 쿠쿨칸은 바람과 문화의 신이며, \n마야 신화에서 최고신 이참나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n이참나(이구아나의 집)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n이참나는 세계의 창조신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n동일시되는 쿠쿨칸도 \n최고 랭크의 진지작성 스킬을 갖추고 있다.\n\n다만 그것은 범인류사의 쿠쿨칸. \n이문대 쿠쿨칸은 그러한 스킬을 갖추고 있지 않다.\n\n○문명작성: EX\n범인류사의 쿠쿨칸은 최고 랭크의 ‘도구작성’을 \n가지고 있지만, 이문대의 쿠쿨칸은 섬세한 손끝의 \n제어가 쉽지 않은지, 도구작성에는 서툰 듯하다.\n그 대신에 ‘문명작성’이라는 원생 생물들에게 \n최적인 ‘생활’을 조언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n\n○선신의 신핵: - \n신성을 포함한 복합 스킬.\n범인류사의 쿠쿨칸이라면 최고 랭크였겠지만,\n이문대의 쿠쿨칸은 신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n\n본인도 “신은 뭘 하면 되는 거야~?”라며 \n고개를 갸웃거릴 정도라서, 인류 입장에서의 ‘신’의 개념을 \n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n\n○생명의 물: -\n범인류사의 쿠쿨칸이 지닌 스킬.\n물을 통해서 생명의 기원 및 원리를 조작한다. \n천공과 물(바다)을 통해 세계를 창조한 전설로 인해, \n물을 영역 중 하나로 삼는다.\n\n필드가 물 주변일 때에 많은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n이문대의 쿠쿨칸은 갖추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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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비취의 카리스마: A+\n범인류사의 쿠쿨칸이 지닌 ‘물’과 ‘바람’의 속성을 \n하나로 묶은 스킬. 카리스마의 아종 스킬. \n쿠쿨칸이 있는 곳에서 크리티컬에 의한 사고사는 없어진다.\n\n○우리, 날개 달린 뱀: EX\n범인류사의 쿠쿨칸 신은 구쿠마츠 신이며, \n또한 케찰코아틀 신이다.\n어느 신이든 각각의 지역 언어로 ‘깃털 달린 뱀’, \n날개 달린 뱀’을 의미하며, 신성의 유래 및 그 성질은 \n모두 동일한 것이었다.\n\n지역이 가깝다고는 해도 신화체계를 초월해서 전해지는\n신인 쿠쿨칸은, 다른 신화의 ‘날개 달린 뱀’의 능력을 \n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n\n이것은 그런 권능을 상상력으로 흉내 낸 것이다.\n\n○황금수해기행: EX\n무궁의 하늘과 불멸의 태양, 그리고 허공을 향한 동경으로 \n가득한, 수해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꿈.\n닫혀 있었다고는 해도, 한 세계의 생명을 대표하는 자이자 \n정점으로서 설계된 쿠쿨칸의 전투 모드.\n\n요컨대 “엄청 의욕이 났어!”라는 모티베이션 업이지만, \n쿠쿨칸 수준 정도가 되면 정신론이 아니라, \n그녀가 있는 공간째로 에너지 가속 효율이 상승한다. \n시공과 공간 씨도 의욕이 난 모양이야!“라고 \n진심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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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틀랄록 신, 그리고 위칠로포치틀리 신을 자칭하는 \n수수께끼의 서번트.\n\n틀랄록은 아즈텍 신화에서 비의 신이며, \n창세에서 세 번째 세계를 지배했지만, \n불의 비에 의해 멸망해 버렸다는 일화를 지녔다.\n\n위칠로포치틀리는 아즈텍 민족의 부족신으로, \n전쟁의 신이자 태양의 화신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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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8cm・55kg\n출전: 아즈텍 문명, 중남미 신화\n지역: 중남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신을 모시는 도시는 강하고 아름다워야만 합니다.\n정들면 고향’이라는 말 따위, \n 제 앞에서는 입에 담지도 말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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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내향적・행동적.\n자신의 올바름을 믿고, 이에 철저한 강철의 우등생.\n정의란 ‘도시의 번영’, ‘도시의 안전’이며,\n악이란 ‘도시의 쇠퇴’, ‘도시의 위험’이다.\n정의롭게 사는 자에게 딱히\n칭찬하거나 웃어주진 않지만 우대하고,\n악하게 사는 자에게는 딱히\n질책하거나 깔보지는 않지만 처형한다.\n\n“싸움의 질, 가치는 묻지 않겠다. \n 어떤 이유의 싸움이라도 좋다. \n 그저, 싸우다 죽는 게 전부다.”\n\n그렇게 공언하는 테스카틀리포카와는 사실은 \n죽이 맞지 않지만, 테스카틀리포카는 경애하기에 \n그 점은 참고 있다.\n\n냉정・냉혹한 쿨뷰티.\n……라는 것이 본인의 자기 평가지만,\n말끝에는 그때의 감정이 여실히 드러난다.\n\n깊은 애정・집착을 나타내는 ‘쉼표’.\n실망과 연민을 나타내는 ‘쉼표’.\n적의와 분노는 나타내는 ‘쉼표’.\n이렇게 일견 같더라도 다른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n비의 신이기 때문인지, 하여간 음울한 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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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Lostbelt No.7의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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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 드레스는 어머님───\n초대 요정기사 브리토마트의 정식 복장입니다.\n아아, 전에도 말씀드렸었던가요?\n\n무척이나 특별한 것입니다.\n이것을 입어야 비로소,\n저는 요정기사로서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n\n즉……\n미숙한 저는, 아직 어머님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n제몫을 다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n\n네? 뭐라고요? “함께 노력하자”고요?\n\n후후!\n이상한 마스터네요!\n하지만 알았습니다.\n브리토마트, 분골쇄신할 각오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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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셀로메. 재규어 전사.\n그 이름처럼 재규어의 영혼과 힘을 그 몸에 깃들여서 \n싸우는 강건한 전사.\n이 가면은 그 증거.\n어떠한 시대, 어떠한 육체든 간에,\n내부의 영적 짐승(토날)과 너를 하나로 만든다.\n\n“뭐, 중남미에는 그 밖에도 독수리를 강림시켜 \n 싸우는 콰우틴이라는 전사들이 존재해.\n 사실은 이쪽이 전사의 대명사지만,\n 그것은 뭐, 잊어도 돼.”\n\n무기를 싫어하는 건 괜찮다. 하지만 무기를 잊지 마라.\n나는 전쟁의 신이자 왕권의 상징.\n전통을 유지하고, 변덕쟁이지만 의리가 두터우며 \n약속은 지킨다.\n네가 약한 전사라고 해도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다. \n약한 자 나름의 돌파구를 모색하자.\n싸움에 대비하는 의지를 지닌 자를 나는 존중한다.\n밀림의 어둠 속에서 짐승이 송곳니를 갈고닦듯이.\n이 가면은, 너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들겠지.\n\n◆\n\n“……하지만, 딱 하나 주의점이 있다.\n 나는 재규어 전사들의 신이지 딱히 재규어 신이 아니야.\n 케찰코아틀과 같은 뱀 신이거든.\n 깃털 달린 뱀이 풍양과 농경을,\n 천둥의 뱀이 전쟁과 승리를 관장하지.\n 중남미에서 가장 강력한 성수가 재규어다 보니, \n 가장 숭배받는 신이 그것과 묶이게 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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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고대 이집트의 신수.\n니토크리스 얼터가 전투 시에 소환・행사한다.\n생물이라기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까우며, \n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를 닮은 머리를 지녔다.\n최대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n몸집이 커진다고 한다.\n\n“계약자, 계약자.\n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전해드리세요.\n 저의 암무트는 그 사람의 라메세움 텐티리스 내부에 \n 격납 되어 있는 초대형 개체와는 다른 것입니다.\n 정말이지, 오해하게 만들면 큰 폐가 되니까요.\n\n 네?\n 직접 말하면 될 텐데…… 라고요?\n\n 아시겠습니까, 계약자.\n 제가 말이지요, 조금 바빠요.\n 조금이긴 합니다만, 바쁘기는 바쁩니다.\n 이런 사소한 일에 관여하고 있을 틈은 없습니다.\n 그런 이유가 있으니 전해두도록 하세요.\n 그렇게 부탁합니다.\n 부탁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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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자, 그러면. 즐거운 일만 떠올리기를 바라니,\n무기보다 일상적인 것을.\n언젠가 사라질 때가 와도, 이 정도는 남을 터.\n마음에 드는 재킷과 가장 최초의 선물.\n\n◆\n\n나한테도 어울릴까? 라든지.\n더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어, 라든지.\n그런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라.\n\n“밝고, 경쾌하고, 상냥한 색.\n 그런 것이 어울리는 신을 모방할 수 있도록,\n 나는 마음과 몸을 형성한 거야.”\n\n그렇다고는 해도, 신쯤 되는 자가 인간 사회의 오락품을\n갖고 싶어 하는 건 천박한 법입니다.\n그 행위 자체가 신으로서 낙제라고 생각해서, \n참고 참다, 결국 참지 못해 사러 갔는데 사지 못해서.\n의외로 진심으로 낙담했을 때,\n\n“괜찮다면 이거 받아. 이게 잘 어울릴 것 같은,\n 당신과 닮은 사람을 알고 있거든.”\n\n머리 장식도 물론이지만, 기뻤던 것은 그 말.\n\n잘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는\n친애로 가득한 눈동자로 알았어요.\n자신도 자각도 없었던 자칭・신님은 그때, \n소원・적절한 시기・보람 등을 손에 넣은 거예요!\n\n───그 뒤의 기행에 관해서는 언젠가 다시.\n받은 신뢰에 응하려고 노력했더니, 순식간에 끝나 버렸지만.\n저, 마지막까지 태양 같은 미소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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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무리 우수한 지형이라도,\n아무리 번영하는 도시라도,\n아무리 풍요로운 자연이 있더라도,\n낯선 토지에 이주하는 것은 조금 부담감이 있다───\n그렇지요. 인간은 건물과 토지에 애착을 갖는 법.\n이사하겠다고 쉽게 마음먹지 못하는 \n당신의 마음은 이해합니다.\n\n하지만, 더 좋은 생활을 위해서는 결단을 내려야만 합니다.\n그것의 보조를 위해, 안전・만전의 플랜을 마련했습니다.\n\n“지금의 생활 그대로 신천지에!\n 이국에서도 변함없는 생활을 약속합니다!\n 설명을 듣기 전에, 우선 계약부터!”\n\n이상, 유능한 도시 신으로서 당연한 프레젠테이션입니다.\n그렇게 기뻐하실 것 없습니다.\n기뻐하는 게 아니라, 놀랐다고요?\n\n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모델케이스이므로 저도 동거합니다.\n신축 주택이니 문제는 없겠……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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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벤트의 개최에 운영진은 필요한 법.\n\n부상자를 치료하는 의료팀과,\n애슬레틱을 관리하는 코디네이터.\n현장을 끓어오르게 만드는 실황이나 리포터.\n서포트하는 어시스턴트도 빼놓을 수 없다.\n\n다만───\n일부 스태프가 너무나도 수상쩍다는 점에 대해서는, \n운영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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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두운 밤의 틈새.\n나무들의 구멍에 심긴 작은 벌레는\n무사히 겨울을 넘기고, 여기서 날갯짓한다.\n\n그 앞에 있는 것은, 더러움을 씻어내는 물이 아니다.\n그저 숲 밖에서 불어오는,\n상냥하고 따스한───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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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잔을 채우는 행위를 거부한다는 것은\n잔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부정.\n그것은, 만물을 만들어내신 신에 대한 반역이 분명하다.\n\n갈증이 난다.\n그러면 목을 축여야 할 것이다.\n\n자신이 아직, 존재하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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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술사계의 아름다운 청옥.\n그리고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헌터.\n\n그 단아한 손끝에서 뿜어지는 것은,\n강력하고, 한없이 올곧으며,\n드높게 울려 퍼지는, 청렴한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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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가르침이란 다른 사람이 남긴 경험에 불과하다.\n아무리 옳은 길이라도, 시점이 달라지면 \n비추는 측면도 달라진다.\n모순이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n\n즉.\n\n지금 이 자리에서 설파해야 할 것은 \n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니다.\n널리 알려야 할 것은 그저, 삼라만상을 빠짐없이 비추는 \n나의 신뿐.\n\n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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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주인 게야……\n\n인류는 대자연의 룰을 무시하고\n욕망대로 버니를 계속 늘렸어……\n지금, 그 대가를 치를 때가 온 게야……\n과도하게 늘어난 녀석들은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어……\n녀석들이 온다…… 바로 코앞까지 와 있어……\n우오오오오! 빨리 우리 집에도 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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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나의 친구는 테페우 오빠와\n언제나 지켜봐 준 태양(당신)뿐이었지만.\n다른 그 어떤 인류보다,\n파란만장하고, 사랑으로 가득 찬 인생이었습니다.\n\n6600만 년에 걸쳐,\n당신들과 같은 저편(하늘)을 지향하는,\n인류가 된 것입니다.\n\n───이것은 지난날의 그림.\n모든 것을 평등하게 대하고 누구나가 존귀한 수해 안에서,\n작은 특별함이 태어났던, 과거의 별이 반짝이던 밤의 모습.\n그리고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n다른 누군가와 똑같다는 사실을, \n누구라도 똑같이 대하는 자세를 잊고, \n여러 잘못을 반복하면서도 자유로운 여행에 몸을 던진, \n그들의 모험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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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정에서 내려오는 우리에 봉인된 저승의 등불.\n그 요람은 하나하나, 혼의 형태에 맞춰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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