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3.8.1 DataVer: 599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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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C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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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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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코요 씨. 걱정할 필요 없어.[r]그 녀석은, 꼭 찾아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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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코요 씨. 걱정할 필요 없어.[r]그 녀석은, 반드시 찾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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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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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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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7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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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B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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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B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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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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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r]그 사람은, 쫓아와주기를 바라마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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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r]그 사람은, 쫓아와 주기를 바라 마지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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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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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B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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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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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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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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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팀, 제압반 멤버는, 최우선으로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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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팀, 제압반 멤버는, 최우선으로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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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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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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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7 +3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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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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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고 목 말라서 남김없이 탐닉해도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bgm BGM_EVENT_123 0.1][r]끔찍한 사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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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리고 목말라서 남김없이 탐닉해도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bgm BGM_EVENT_123 0.1][r]끔찍한 사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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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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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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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7 +3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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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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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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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알지 못했어.[r]완전히 알려고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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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알지 못했어.[r]제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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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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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1,7 +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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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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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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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 여자애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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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 여자애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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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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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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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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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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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은, 어디선가 찾아와.[r]깃들고, 엉겨붙고, 물어뜯으며 씌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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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은, 어디선가 찾아와.[r]깃들고, 엉겨 붙고, 물어뜯으며 씌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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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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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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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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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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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채로 있을 수 있어.[r]맨살과 흐르는 피와, 당연히 지니고 있는 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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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살과 흐르는 피, 당연히 지닌 온기만은,[r]깨끗한 채로 있을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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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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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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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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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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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확실히 내가 맞아, 마리.[r]틀림없이 나로부터 태어난 [#존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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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확실히 내가 맞아, 마리.[r]틀림없이 나로부터 태어난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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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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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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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4,7 +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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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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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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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살았기 때문에, 당신은 전부 알고 있었어.[r]나의 약함도, 어리석음도, 나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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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을 살았기 때문에, 당신은 전부 알고 있었어.[r]나의 약함도, 어리석음도, 나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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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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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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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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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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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당신과 만나고, 동경하다가[line 3][r]쓴 맛을 보고, 비로소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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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당신과 만나고, 동경하고[line 3][r]쓴맛을 보고서야, 비로소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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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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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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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0,7 +4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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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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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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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 것도 없이 부정한, [#누군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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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할 바 없이 부정한, [#누군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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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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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I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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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15 +47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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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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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H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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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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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겨우 깨달았어? 잘 됐네.[r]자, 이리 오렴. 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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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겨우 깨달았어? 잘됐네.[r]자, 이리 오렴. 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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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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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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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껴안아줄게.[r]위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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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아 줄게.[r]위로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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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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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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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질 거야. 푸~욱 잠들 수 있어. 꿈도 꾸지 않고 가위 눌리지도 않으며,[r]한밤 중에 홀로 눈을 뜨게 되는 일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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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질 거야. 푹 잠들 수 있어. 꿈도 꾸지 않고 가위눌리지도 않으며,[r]한밤 중에 홀로 눈을 뜨게 되는 일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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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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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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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2,7 +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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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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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H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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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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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bgm BGM_EVENT_81 0.1][r]고약한 농담은 그쯤 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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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아?[bgm BGM_EVENT_81 0.1][r]고약한 농담은 그쯤 해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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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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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H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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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2,7 +6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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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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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I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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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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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도구일지라도,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r]살아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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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도구일지라도,[r]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살아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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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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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I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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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1,7 +6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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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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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I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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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에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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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당신은 서번트 혁명을 구가했을 텐데.[r]그 연설도, 그저 유혹에 불과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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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당신은 서번트 혁명을 주장했을 텐데.[r]그 연설도, 그저 유혹에 불과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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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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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I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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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1,7 +6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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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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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H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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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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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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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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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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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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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7 +6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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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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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랑의 저택에서도,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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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늑대인간의 저택에서도,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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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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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9 +6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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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뭔가 떠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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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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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랑’이, 질 드 레를 습격했을 때[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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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인간’이, 질 드 레를 습격했을 때[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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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랑’이, 데옹을 노렸던 밤[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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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늑대인간’이, 데옹을 노렸던 밤[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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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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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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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3,14 +69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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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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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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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기사로서 살아오셨던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는[r]미혹에 빠진 듯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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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실한 기사로서 살아오셨던 분이,[r]돌아가시기 전에는 미혹에 빠진 듯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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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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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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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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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로서의 역할을 잃으면,[r]어떡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졌다고[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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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역할을 잃으면,[r]어떡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졌다고[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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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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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을사람’ 질은, 인랑에게 희생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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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을사람’ 질은, 늑대인간에게 희생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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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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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1,12 +7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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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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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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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씨와 데옹 씨는, 같은 이유로[r]인랑의 표적이 되었을 거라고[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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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씨와 데옹 씨는, 같은 이유로[r]늑대인간의 표적이 되었을 거라고[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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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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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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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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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데옹 씨도 또한, 질 씨와 마찬가지로[r]고민하고 계셨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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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데옹 씨 또한, 질 씨와 마찬가지로[r]고민하고 계셨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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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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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야, 오히려[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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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4,7 +7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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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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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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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을 굳힌 데옹 씨는, ‘인랑’의 표적이 되고[r]결국 궁지에 몰려 쓰러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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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을 굳힌 데옹 씨는, ‘늑대인간’의 표적이 되고[r]결국 궁지에 몰려 쓰러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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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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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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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1,7 +7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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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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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A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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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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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진짜 ‘인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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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진짜 ‘늑대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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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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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A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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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1,7 +8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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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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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H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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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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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야.[r]진짜 ‘인랑’은,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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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야.[r]진짜 ‘늑대인간’은,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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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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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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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7 +8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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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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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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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은 그 어떤 [#섭리:룰]보다 우월한 절대권력이야.[r]기껏해야 게임의 역할 따위가 어지럽혀도 될 것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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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권은 그 어떤 [#섭리:룰]보다 우월한 절대권력이야.[r]기껏해야 게임의 역할 따위가 흔들어도 될 만한 것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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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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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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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8,11 +8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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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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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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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아마데우스만이, 모든 것을 알아차렸으면서도[r]충실한 종으로서 따르다가, 기꺼이 죽음을 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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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아마데우스만이 모든 것을 알아차렸으면서도[r]충실한 종으로서 따르다가, 기꺼이 죽음을 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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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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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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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것은 극히 당연한 행동이니,[r]놀랄 일도 아니거니와 칭송할 이유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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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니,[r]놀랄 일도 아니거니와 칭송할 이유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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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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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H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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