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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02:45:4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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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물처럼 꼭 필요한 것이 틀어막힌다는 것은,\n인간에게 물론 고통이다.\n사악한 일이다. 그렇기에 사룡.\n\n하지만, 사실은 세계에는 그것도 필요한 일이었다.\n댐의 방류처럼, 봄에 돋아나는 새싹의 숨결처럼, \n한번 틀어막지 않으면 생겨나지 않는 기세’라는 것이 \n이 세계에는 존재한다.\n\n장해를 뛰어넘은 뒤에 반드시 진화가 기다린다’, \n진화를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장해’가, \n실은 그녀가 진짜로 관장하는 것이다.\n\n그녀는 인간들이, 혹은 세계 그 자체가, \n자신이 마련한 고난과 장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n지켜보는 것을 그 무엇보다 즐기고 있다.\n\n자애가 아니라, 일방적인(그야말로 신 같은) 거만한 태도로 \n그 열락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봐주지 않는다. \n배려도 해주지 않는다.\n\n절대적인 악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장해를 준비하지만, \n그것은 딱히 인간이 멸종되기를 바라기 때문은 아니다.\n더욱 강인한 미래, 더욱 강인한 세계, \n더욱 강인한 인류를 보고 싶을 뿐.\n\n즉, 세계에 대한 사디스트인 것이다.\n바꿔 말하면 지나치게 엄격한 세계 트레이너이자 관객.\n인간의 강함을 ‘악의 측면에서’ 믿고 있다는 것.\n\n가네샤도 원래는 장해신이지만, \n지금은 사람들에게 신앙된 결과, \n대부분이 ‘장해를 제거하는 축복의 신’의 성질로 변했다.\n브리트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금욕적으로\n장해를 발생시키는 것’이 메인이다.\n\n응석을 받아주는 일은 없다. 자비도 없다.\n그저── 인간이, 세계가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n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혼자 멋대로 즐기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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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리튼, 아서 왕의 원탁의 기사. 원탁 제2석. \n퍼시벌 드 게일.\n\n청렴한 바보, 라고도 불리는 성실한 기사.\n\n창의 명수이며,\n성배의 기적을 목격한 기사이며,\n많은 사람을 구제하는 정이 많은 기사이며,\n기사왕이 지닌 성창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성창’\n즉, 롱기누스를 수호하는 기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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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95cm・110kg\n출전: 아서왕 전설, 악극 ‘파르지팔’ 등등\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음식을 담을 때는 항상 곱빼기로 듬뿍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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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예절을 중시하는 성실한 수호기사.\n무구하다고 이야기되는 경우도 있다.\n의심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고, 온화하게 행동한다.\n\n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낯선 아이나 동물에게 \n쉽게 호감을 얻는다. 생전에는 카멜롯의 정원에 서서 \n아침 햇살을 받고 있으면 작은 새들이 어깨나 팔에\n내려앉곤 했다.\n\n전투할 때에는 평소보다 엄격한 면을 보이지만,\n어디까지나 전투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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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남을 잘 돌봐준다.\n특히 연하의 인물, 후배는 자주 보살펴 준다.\n마스터도 보살펴주고 싶어 한다.\n\n언젠가 위대한 걸물이 될 젊은이를 지키고,\n무사히 키워주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n원탁으로 말하면 젊은 가레스나 견습 기사 보어스, \n랜슬롯 경의 자식인 갤러해드 등이 \n그야말로 딱 그 대상이었다.\n\n“퍼시벌 경은 오라버니들보다 더 오라버니 같습니다.”\n\n이것은 과거 어느 날 가레스가 웃는 얼굴로 한 말이다.\n───그것을, 가레스가 죽은 뒤에 듣게 되었던 퍼시벌은 \n아무도 없는 카멜롯의 정원에서 한줄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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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요정국 브리튼에서의 원탁의 기사, 그중 하나.\n범인류사에서의 원탁의 기사 랜슬롯의 영기를 \n착명한 요정기사.\n브리튼에서 단 하나뿐인 ‘용’의 요정.\n\n무자비한 전사로서 행동하지만, 그 태도, 유려함, \n그리고 다른 요정들과 일선을 긋는 외모에서,\n요정국에서 가장 긍지 높고, \n아름다운 요정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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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요정기사로서 행동할 때는 남성적 말투가 되며,\n왕자님처럼 행동하지만,\n멜뤼진으로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n여성적인 말투가 되고, 본래의 성격이 튀어나온다. \n애초에 ‘쓸쓸하게 버려져 있던 존재’이기에, \n외로움을 잘 타고, 자조적이다.\n\n자신을 최강의 생물로 자각하고 있기에 \n강함・약함은 호불호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 \n다들 자신과 비교하면 ‘약한 것’이기 때문이다.\n\n멜뤼진이 좋아하는 것은,\n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맞서는 용기’가 아니라,\n자신보다 약한 자를 돌봐주는 상냥함’이다.\n\n오히려.\n“강한 자를 따르도록. 절대로. 즉, 나를 따르는 거야.”\n라고 말하며 달라붙어 어리광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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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것은 호수의 요정에게 주어진,\n무엇보다 존귀하고, 빛나는 것.\n\n별의 내해에서 태어나,\n지상에 표착한 요정에게만 주어진,\n세계를 창조한 대모의 증거.\n낙원의 사명을 따르기만 한다면,\n머지않아 별의 혼으로서 맞이하게 되는, 정령의 도달점.\n\n───하지만.\n그것은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며,\n약속된 영광을 내버렸다.\n\n아군을 치유하는 지팡이는 적을 쓰러트리는 창으로 변했다.\n가지고 태어난 눈동자의 빛은 싸움으로 잃었다.\n오랜 여행 끝에, 많은 것을 잃어왔다.\n\n그 대신 얻은 것은 백악의 옥좌.\n그녀가 계속 바라왔던, 브리튼의 이야기.\n\n……그렇지만, 지금도 떠오른다.\n땅끝의 나라에서 사랑받던 나날들.\n따스한 돌 옥좌에 두고 온, 지나가 버린 꿈의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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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무리 추악한 존재 방식이라 해도,\n아무리 해악을 끼치는 삶이라 해도,\n그날 보았던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n\n46억 년의 기억보다 눈부셨던 변덕스러운 기적.\n내가 보았던,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n\n이 몸이 무너지더라도, 이 마음이 부서지더라도,\n동경심은 없어지지 않는다.\n\n아름다운 오로라.\n빛나는 별의 얼굴.\n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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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본래 이 성창은,\n마땅한 장소에 보관되어야 하는 물건이다.\n아무리 영광스러운 원탁의 한 자리를 담당한 몸이라도,\n본래, 한 명의 기사가 소유할 만한 것이 아니다.\n\n하지만 인리는……\n나의 보구로서 이 성창을 지정했다.\n롱기누스를.\n그 정도로까지, 다가올 위기는 거대할지도 모른다.\n\n그렇다면 나는 응하겠다.\n성창을 들고, 전장의 최전방에 서겠다.\n───마스터,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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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개의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마치고,\n드디어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의 최종지점───\n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달한\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n모든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n미래를 되찾는다.\n그 순간을 눈앞에 둔 그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n\n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n그리고 수많은 미래를 걸고,\n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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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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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18,6 +32538,16 @@
"comment": "아름다운 그 모습은 절대적이며,\n그 요사스러우면서도 신성한 아름다움은 \n보는 자의 숨을 멎게 한다.\n\n그러나 아무리 흘러넘치는 마음을 붉은 실로 바꾸려 해도,\n그 존재의 마음을 자신에게 엮는 일 따위 불가능하다.\n\n직물보다 고운 머리카락을 지녔고,\n수정보다 빛나는 눈동자를 지녔고,\n벚꽃보다 가련한 입술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녀는 결코───\n\n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인형 따위가 아니니까.\n\n“그것은 그렇다 치고,\n 이 옷은 진짜 부끄럽습니다만!”\n“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문제없습니다.”\n“그,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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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전통이 있는 마술사 가문.\n그 몸에 깃든 재능과 ‘보석’급의 마안.\n부모의 기대와 가계의 숙아.\n나의 세계를 뒤덮은, 잿빛의 모든 것.\n\n흠뻑 젖어, 열기를 잃은 몸에 싹튼 감정 따위,\n암담함 외에 대체 무엇이 있을까.\n\n빗방울의 무게에 고개를 숙인 꽃처럼 \n고개를 떨구는 것 외에,\n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일까.\n\n결코 건드릴 수 없는 하늘에 손을 뻗는 것은,\n무의미한 일이라고───\n그렇게, 생각했었는데.\n\n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를 건 영웅이 있었다.\n하늘에서 내린 재앙을 물리친 영웅이 있었다.\n\n───하늘 저편의 세계를 홀로 지향한 사람이 있었다.\n\n두꺼운 비구름을 넘으면, 밝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고.\n그런 말을 웃으면서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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