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4.0 DataVer: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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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노병은 기다린다.\n자신의 역할과 긍지가 교차하는 그때를.\n\n이제는 녹슬어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n그렇게 반쯤 포기했던 흑철의 창에,\n지금 다시 한번, 조용한 긍지를 담을 영예를 가슴에.\n\n그리고 더듬어 걸어온 일그러진 길의 끝이,\n신념의 끝이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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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용감한 혼의 여행을 막는 어리석은 사슬의 구속.\n아무리 휘감아 묶으려고 해도, \n마음의 자유까지 속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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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두운 밤에 빽빽이 늘어선 통곡의 말뚝들.\n영원한 이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n죽은 자를 암거에 꿰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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