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71

ScriptActionEncrypt/03/0300100110.txt

@@ -50,7 +50,7 @@
 [charaFadeinFSR A 0.1 2]
 
 ＠노크나레아
-아, 그래? 중요한 장면에 꽁무니를 뺀 근성 없는 녀석한테[r]축하를 받아 봤자, 하나도 기쁘지 않아.
+아, 그래? 중요한 장면에서 꽁무니를 뺀 근성 없는 녀석에게[r]축하받아 봤자, 하나도 기쁘지 않아.
 [k]
 
 [charaFace A 4]
@@ -74,19 +74,19 @@
 [k]
 
 ＠노크나레아
-나를 위해서 표면 무대에서 사라지겠다?
+나를 위해 무대에서 사라지시겠다?
 [k]
 
 ＠노크나레아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굉장한 일을 한 뒤에,[r]남몰래 세계를 구원하고 당당히 떠나시겠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굉장한 일을 해서[r]몰래 세상을 구원하고, 당당히 떠나시겠다?
 [k]
 
 ＠노크나레아
-아아, 정말, 믿을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r]그래서는 모르간하고 마찬가지잖아!
+아아, 정말, 믿을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r]그래서는 모르간하고 다를 게 없잖아!
 [k]
 
 ＠노크나레아
-지켜 보도록 해. 내가 카멜롯의 옥좌에 앉으면,[r]가장 먼저 ‘예언의 아이’ 사냥을 시작할 테니까.
+지켜보도록 해. 내가 카멜롯의 옥좌에 앉으면,[r]가장 먼저 ‘예언의 아이’ 사냥을 시작할 테니까.
 [k]
 
 ＠노크나레아
@@ -96,21 +96,21 @@
 [charaFace A 1]
 
 ＠현인 그림
-뭔 소리야, 그건.[r]그러면 너도 모르간하고 다를 게 없잖아!
+뭔 소리야, 그건.[r]그러면 너야말로 모르간하고 다를 게 없잖아!
 [k]
 
 [charaFace A 0]
 
 ＠현인 그림
-하지만 뭐, 그런 짓을 할 거라면 각오해둬.
+하지만 뭐, 그런 짓을 할 거라면 각오해 둬.
 [k]
 
 ＠현인 그림
-‘낙원’의 사명을 막겠다는 말은[r] 범인류사와 싸우겠다는 뜻이야.
+‘낙원’의 사명을 막겠다는 말은 범인류사와 싸우겠다는 뜻이야.
 [k]
 
 ＠현인 그림
-간신히 평화로워진 브리튼에[r]다른 전쟁의 불씨를 끌어들이게 돼.
+간신히 평화로워진 브리튼에 다른 전쟁의 불씨를 끌어들이게 돼.
 [k]
 
 [charaFace B 6]
@@ -126,7 +126,7 @@
 [charaFace B 14]
 
 ＠노크나레아
-침략할 수 있는 땅이 또 있다니,[r]이렇게 기쁜 일은 없지.
+침략할 수 있는 땅이 또 있다니, 이렇게 기쁜 일은 없지.
 [k]
 
 [messageOff]
@@ -158,7 +158,7 @@
 [k]
 
 ＠현인 그림
-[%1] 일행은[r]떠나버릴 텐데, 괜찮겠어?
+[%1] 일행은 떠나버릴 텐데, 괜찮겠어?
 [k]
 
 [masterBranch _Male _Female]
@@ -196,11 +196,11 @@
 [charaFace B 14]
 
 ＠노크나레아
-왜냐하면 나는, 엄청 나쁜 여왕이 되어서[r]범인류사를 다시 침략할 거니까.
+왜냐하면 나는, 엄청 나쁜 여왕이 되어서[r]범인류사를 침략할 거니까.
 [k]
 
 ＠노크나레아
-[%1] 쪽에서,[r]나를 만나러 올 거야. 라이벌로서 말이지!
+[%1] 쪽에서,[r]나를 만나러 오게 될 거야. 라이벌로서 말이지!
 [k]
 
 [branch _branchEnd]
@@ -214,7 +214,7 @@
 [k]
 
 ＠현인 그림
-카멜롯의 ‘옥좌’도 손에 넣었고 말이야.[r]“무슨 일이 있어도 훼손하지 마” 라고 했던가.
+카멜롯의 ‘옥좌’도 손에 넣었고 말이야.[r]“무슨 일이 있어도 훼손하지 마라”라고 했던가.
 [k]
 
 ＠현인 그림
@@ -222,7 +222,7 @@
 [k]
 
 ＠현인 그림
-옥좌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모르간처럼 말이다.[r]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냐?
+옥좌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모르간처럼 말이야.[r]너는, [#그것:옥좌]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냐?
 [k]
 
 [charaFadeout B 0.1]
@@ -246,11 +246,11 @@
 [k]
 
 ＠노크나레아
-요정력의 끝에 목숨을 잃은 요정들,[r]모든 목숨을 돌리는 톱니바퀴.
+요정력이 끝날 때 목숨을 잃은 요정들,[r]그 모든 목숨을 돌리는 톱니바퀴.
 [k]
 
 ＠노크나레아
-‘순례의 여행’을 끝마친 토네리코가,[r]그 ‘사명’을 거역하고 만든 거짓된 원탁.
+‘순례의 여행’을 끝마친 토네리코가, [r]그 ‘사명’을 거역하고 만든 거짓된 원탁.
 [k]
 
 ＠노크나레아
@@ -258,37 +258,37 @@
 [k]
 
 ＠노크나레아
-그 옥좌와 연결된 자는[r]‘브리튼의 요정’의 마스터가 돼.
+그 옥좌와 연결된 자는 ‘브리튼의 요정’의 마스터가 돼.
 [k]
 
 [charaFace B 7]
 
 ＠노크나레아
-……모르간은 혼자서 필사적으로[r]요정국의 요정들을 소환하고, 연명시켰어.
+……모르간은 혼자서 필사적으로[r]요정국의 요정들을 소환하고, 연명시키고 있었어.
 [k]
 
 ＠노크나레아
-선대 여왕 마브는 그 사실을 알게 되었어.[r]여왕력 400년의, 마지막 결투 때 말이지.
+여왕력 400년의 모르간과 마지막 결투 때,[r]선대 여왕 마브는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
 [k]
 
 ＠노크나레아
-요정력의 ‘대재액’으로 소멸하지 않았던 요정은[r]마브와 씨족장, 그리고 일부의 상급 요정.
+요정력의 ‘대재액’으로 소멸하지 않았던 요정은[r]마브와 씨족장, 그리고 일부의 상급 요정뿐.
 [k]
 
 ＠노크나레아
-마브는 모르간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었어.[r]모르간이 되살아나게 만든 요정이 아니었으니까.
+마브는 모르간에게 복종할 이유가 없었어.[r]모르간이 되살린 요정이 아니었으니까.
 [k]
 
 ＠노크나레아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브리튼을 존속시키려는[r]모르간과 싸우는 것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어.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까지 브리튼을 존속시키려는 모르간과[r]더 이상 싸울 수도 없게 되었어.
 [k]
 
 ＠노크나레아
-마브는 모르간과 밀약을 맺었던 거야.
+그래서 마브는 모르간과 밀약을 맺었던 거야.
 [k]
 
 ＠노크나레아
-“만약 [#네놈:모르간]이 쇠약해지고 힘이 다했을 때는,[r] 왕의 씨족이 그 뒤를 잇도록 한다” 라고.
+“만약 [#네놈:모르간]이 쇠약해지고 힘이 다했을 때는,[r] 왕의 씨족이 그 뒤를 잇도록 한다”라고.
 [k]
 
 [charaFadeout B 0.1]
@@ -299,7 +299,7 @@
 [charaFadein A 0.1 1]
 
 ＠현인 그림
-과연.[r]“뒷일은 책임져 줄 테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라”인가.
+과연. “뒷일은 책임져 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는 소린가.
 [k]
 
 [charaFadeout A 0.1]
@@ -316,7 +316,7 @@
 [charaFace B 7]
 
 ＠노크나레아
-모르간이 쇠약해질 무렵에,[r]모르간을 대신할 여왕을 배출한다[line 3]
+모르간이 쇠약해졌을 무렵에,[r]모르간을 대신할 여왕을 배출한다[line 3]
 [k]
 
 ＠노크나레아
@@ -328,7 +328,7 @@
 [k]
 
 ＠노크나레아
-무엇을 하더라도, 어떻게 살더라도,[r]우선 이 사명을 다하고 난 뒤에.
+무엇을 하더라도, 어떻게 살더라도,[r]우선 이 사명을 완수하고 난 뒤에.
 [k]
 
 [charaFace B 5]
@@ -344,7 +344,7 @@
 [charaFace B 4]
 
 ＠노크나레아
-뭐…… 처음부터,[r]그 방법밖에 없었다는 얘기지만.
+뭐…… 처음부터, 그 방법밖에 없었다는 얘기지만.
 [k]
 
 ＠노크나레아
@@ -354,7 +354,7 @@
 [charaFace B 11]
 
 ＠노크나레아
-알트리아로는 조금 부족한걸.[r]어쩔 수 없어, 없는 거겠지.
+알트리아로는 조금 부족한걸.[r]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k]
 
 [charaFadeout B 0.1]
@@ -377,7 +377,7 @@
 [k]
 
 ＠현인 그림
-거기까지 알고 있다면,[r]내가 더 전할 말은 없겠군.
+거기까지 알고 있다면, 내가 더 전할 말은 없겠군.
 [k]
 
 ＠현인 그림
@@ -418,7 +418,7 @@
 [k]
 
 ＠
-유성이 지나간 뒤, 문명은 사라지고,[r]대지도 전부 자원으로서 회수되어, 바다가 되었다.
+유성이 지나가고, 문명은 사라지고,[r]대지도 전부 자원으로 회수되어, 바다가 되었다.
 [k]
 
 ＠
@@ -426,7 +426,7 @@
 [k]
 
 ＠
-이것은 섬의 임종의 목소리.[r]지금도 계속 들리는, 죽기 직전의 고통스러운 [#호흡:소리].
+이것은 섬이 임종을 맞이하는 목소리.[r]지금도 계속 울려 퍼지는, 죽음이 임박한 고통스러운 [#호흡:소리].
 [k]
 
 [messageOff]
@@ -512,7 +512,7 @@
 [k]
 
 ＠대관식에 가는 요정들
-‘예언의 아이’? ‘여왕의 아이’?
+‘예언의 아이’?[r]‘여왕의 아이’?
 [k]
 
 ＠대관식에 가는 요정들
@@ -707,7 +707,7 @@
 [k]
 
 ＠
-모스의 수는 요정을 뛰어넘었다.[r]적절한 산 제물을 얻은 신은 눈을 떴다.
+모스의 수는 요정을 넘어섰다.[r]적절한 산 제물을 얻은 신은 눈을 떴다.
 [k]
 
 [messageOff]
@@ -746,7 +746,7 @@
 [k]
 
 ＠???
-하다못해 끝날 때 정도는, 성대하게 받들어 모셔주겠어.
+하다못해 끝날 때 정도는, 성대하게 받들어 모셔줄게.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