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71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3-06-08 01:49:56 +00:00
parent fc2749acdc
commit 2d340f911c
139 changed files with 46443 additions and 4395 deletions

View File

@@ -10868,6 +10868,76 @@
"comment": "여름과 연관된 다양한 이야기를 읽은 결과,\n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 더 나가서 호러 영화도 \n어느 정도 잘 알게 된 무라사키 시키부다.\n여름이 끝나면, 평소의 도서관 사서, 무라사키 시키부로\n금세 돌아올 터였지만……\n\n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계속 입고 있을지도 모른다.\n물론 평상복으로서가 아니라,\n지하 도서관의 깊은 곳에서, \n혹은 접수처 뒤의 프라이빗 에어리어에서, \n몰래 갈아입고 즐기는 것이다.\n\n혹시 우연히 목격하면, \n“사양하지 말고 평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 보자.\n분명 기뻐할 것이다.\n\n“사양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코스프레를 해도 괜찮아” \n라고 말하면, 그게 아니라며 어째서인지 코스프레임을 \n부정하는 무라사키 시키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코틀랜드에 전해지는, 실 잣는 요정.\n\n목화나 아마 섬유에서 실을 잣고, 천을 짜서,\n옷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n\n기본적으로 허리가 굽은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n그 몸은 무척 작아서, 인간 어린아이 정도의 크기다.\n\n신부 수업을 하는 여성을 돕는 요정이기도 하며, \n결혼을 앞두고 분주한 신부를 위해, 대신 신부 의상을 \n만들어 주는 꿈의 브라이덜 페어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13530,7 +13600,10 @@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1,
"priority": 0,
@@ -13538,9 +13611,25 @@
"comment":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택된 예언의 아이.\n언젠가 카멜롯에 다다를 때까지의,\n중간이자 도중이자 사이의 모습.\n\n“만세! 드디어 등장이네요!\n 캐스터 알트리아,\n 제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을 구원할 ‘예언의 아이’.\n\n별의 내해…… 아발론에서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n지상으로 파견된 특별한 요정.\n\n호수 지방에 표착한 뒤, 거울의 씨족장의 판단으로 \n많은 보물과 함께 배에 태워져, 틴타겔의 해안에 도착했고, \n이후로는 틴타겔의 요정으로서 길러졌다.\n\n이문대에 있어서, 범인류사에서 언젠가 성검을 \n담당하게 되는 ‘누군가’와 동일 존재.\n\n별의 위협’을 극복하는 결전병기로서의 성검을 \n만들기 위한, 지상의 정보를 모으는 ‘집적 장치’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2,
"priority": 0,
@@ -13548,9 +13637,25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 Fate/Grand Order\n지역: 파도 소리의 틴타겔\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2,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3,
"priority": 0,
@@ -13558,9 +13663,25 @@
"comment": "순진난만하고 씩씩한 여자아이.\n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인내력이 강하고, \n주위 분위기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하며, \n진실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숨기고 있는, \n극히 당연한 소녀상.\n\n마술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n소년처럼 들판을 뛰어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실천파 연구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4,
"priority": 0,
@@ -13568,9 +13689,25 @@
"comment":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50 최대포착: 100인\n\n어라운드 칼리번.\n선정의 지팡이’에 의해서 개방되는, 알트리아의 심상세계.\n함께 싸우는 자들을 지키고, 강화한다. \n낙원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종소리.\n\n그 이름의 유래를, 설령 본인이 모른다 해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4,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5,
"priority": 0,
@@ -13578,9 +13715,25 @@
"comment": "○희망의 카리스마: B\n예언의 아이로서 양육되고, \n여행을 떠난 그녀에게는 사람들에게 의지받고, \n기대받는 카리스마가 갖춰져 있다.\n\n그 효과는 마술사 멀린이 보여 주는 \n꿈 같은 전의고양’에 가깝다.\n\n○호수의 가호: A\n호수의 요정들에 의한 가호.\n예언의 아이에게 주어진 축복, 혹은 서약.\n\n○선정의 검: EX\n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택된 그녀가, \n마지막에 도달한 모습을 보여 주는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5,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6,
"priority": 0,
@@ -13588,9 +13741,25 @@
"comment": "영기 제3단계가 되면 수많은 보검을 \n마술 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n\n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n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n\n영기 제3단계의 알트리아가 손에 든 거대한 지팡이는,\n불의 신이 벼려서 대영웅에게 주었다는 대검이다.\n\n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도 우수해서,\n아서 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n이 대검을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6,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7,
"priority": 0,
@@ -13598,6 +13767,19 @@
"comment": "한발 먼저 칼데아에 소환된 알트리아.\n마스터와의 관계는 ‘영웅과 마술사’라기보다,\n의지가 되는 친구 사이’ 정도 된다.\n\n기사왕 알트리아를 보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n폭군인 알트리아를 보고 침울해하고,\n수영복 알트리아를 보고 진심으로 “좋겠다~!” 라고\n즐겁게 웃는, 그런 알트리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16215,7 +16397,7 @@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 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삼고서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아갈 정도로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수 있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우회적인 방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 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 도착적이지 않을까?”\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두며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려보내드릴 만큼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줄 아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간접적인 방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 도착적인 것이 아닐지?”\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 \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 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condType": 9,
"condValue2": 0
}, {
@@ -16265,7 +16447,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네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으니까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어느 인간에게 보내는 리스펙트.\n인류 중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붙인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를 만한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성사시키지 못한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 못 다한 사업을 아쉽게 여겨,\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들기란 쉽다고.\n그러나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뿐.\n 모쪼록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comment": "그리스 신화의 양대 영웅 중 하나. \n주신 제우스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n영웅. 여신 헤라와의 불화로 무수한 모험을 거듭하며\n그 모든 시련을 극복한 초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 -16275,7 +16457,7 @@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세계에서 극점, 제2마법의 도달자.\n유럽 마술세계의 중진이며,\n시계탑의 창립자 중 한 명.\n\n수많은 미래, 수많은 평행세계를 넘나들며,\n“최후의 답”을 기다리는 관측자.",
"comment": "신장/체중 : 253cm・31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혼돈・광 성별: 남성\n광화된 탓에 취미와 기호는 불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 -16285,7 +16467,7 @@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첨버덩 물보라가 반짝이고\n두둥실 여름 하늘 저 멀리\n\n모두 다 함께 축하합시다.\n아주 멋진 기념일을―――",
"comment": "헤라클레스는 신화에서 몇 번이나 발광했지만 \n원래는 온갖 무기를 능숙히 구사하는 탁월한 전사였다.\n캐스터를 제외한 여섯 클래스에 해당하는 자질을 지녔으며, \n소지하는 것 가운데 최고의 보구는 열두 번의 시련 끝에 \n얻은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나인 라이브즈)”로 \n불리는 활과 화살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 -16295,7 +16477,7 @@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움 칼데아에 (어느 새인가) 존재하는 위대한 라이브러리.\n그 성립 경위야 어찌 되었든, 지식의 보고로서는 아쉬울 데 없으며 동서고금의 온갖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n\n한 번 페이지를 넘기면, 시간을 초월한 마음이 당신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다.",
"comment": "“열두 번의 시련”\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갓 핸드. \n신의 축복(저주)으로 얻은 불사성. \n육체를 강인한 갑옷으로 바꾼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 -16305,7 +16487,7 @@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는……\n이 녀석 거기 쬐그만 동물, 만들자마자 먹으려 드는 짓은 그만두지 못할까!",
"comment": "○용맹: A+\n\n위압, 혼란, 환혹 등 정신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n또 격투 대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n다만, 현재는 클래스 능력에 의해 광화되었기 때문에 \n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 -21658,6 +21840,188 @@
"comment": "버서커 빌런이었던 시절의 자신과 비교하면 표표한 태도와 \n어조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지만, 그 심정은 가볍게 풀려서,\n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스스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n\n남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n마음이 전면에 드러난다. 그 반면, 다른 사람에게 \n보여주지 않으려 해왔던 약한 부분이나 조바심도 \n자신도 모르게 보이고 만다.\n\n검을 휘두르는 것에는 그저 방해가 될 뿐이었던 마음의 동요,\n그런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었다며 놀라고,\n작사나 작곡에 활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지도……\n라고 깨닫기 시작했다.\n\n빌런(악역)으로서 공포와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n노래와 음악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n자신에게 솔직해져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에 등장.\n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모르간을 쓰러트리기 위해,\n브리튼의 대지에 소환된 서번트.\n\n브리튼 섬에 예전부터 전해져오는 요정이기는 하지만, \n이 오베론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에 \n등장하는 요정왕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n\n전투 능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정보 수집, \n전투 지원에 뛰어나며, 칼데아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n그야말로 분골쇄신하며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유능한 일꾼.\n\n브리튼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n우리의 믿음직한 요정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그 정체는 범인류사의 영기가 아니라, \n요정국 브리튼에 태어난 서번트였다.\n\n요정국 브리튼에서 이야기되는 멸망의 전승…… \n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나락의 벌레…… 에서 태어난,\n세계를 저주하는 종말 장치.\n\n오베론이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범인류사에서의 것.\n\n요정국에서의 이름은 보티건. 범인류사에서 브리튼을 \n이민족들에게 팔아넘긴 멸망의 선도자, 비왕 보티건과 \n같은 이름이다.\n \n새빨간 거짓말쟁이 오베론. 그 존재, 이름조차 거짓말.\n본성을 밝혔을 때,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다”라고 \n입가를 끌어 올리며, 전혀 주눅들지 않고 공언한다.\n\n……물론 이것도 거짓말이다. \n그의 말에 진실이란 단 하나도 없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 (인간일 때)\n 17cm・6kg (요정일 때)\n출전: 게르만 민간전승, 중세 유럽 문학\n지역: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그러네, 요정왕 오베론도 좋지만, \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편해.\n 겨울의 왕자, 혹은 로빈 굿펠로우…… 라든가, \n 뭐, 이것저것 말이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2,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인간일 때)\n 전장 1440km・--kg(충룡일 때)\n출전: 요정국 브리튼, Fate/Grand Order\n속성: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응, 보티건이기도 한데, 그게 왜?\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잖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오베론’은\n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n요정왕일 것이다.\n\n희곡 속에서, 오베론은 위대한 힘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지만,\n그 인물상은 제멋대로에 어른스럽지 못하다.\n \n한여름 밤의 꿈’은 라이샌더와 허미아라는 서로 사랑하는 \n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하룻밤 동안의 소동이다.\n\n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오베론은 왕비인 티타니아의 \n새로운 시동을 둘러싸고 그녀와 사이가 틀어지자 \n그 보복으로서, \n눈을 떴을 때 눈앞에 있는 자를 사랑하게 되는’ 약을 \n사용해서 시동을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했다.\n\n그러나 그 약은 오베론의 종자인 \n요정 로빈 굿펠로우의 게으름 때문에, \n라이샌더와 디미트리어스에게도 뿌려지게 되고……\n \n  ◆\n\n또한, 오베론을 다루는 이야기는 이 이외에도 있다.\n15세기의 작품 ‘보르도의 유온’에는 다양한 소원을 \n들어주는 마법의 사용자, \n요정의 숲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그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의 변두리(웨일스)에 있는 ‘가을 숲’.\n\n힘이 없는 곤충 계열의 요정’, ‘지성이 낮고 순진한 만큼, \n인간 사회를 모방하는 요정국에 섞여 들지 못했던 \n작은 요정(페어리)’들의 숲.\n\n이 숲은 요정국에서 머물 곳이 없는 요정, \n괴롭힘당하다 도망쳐온 요정, 애초에 그냥 있기만 해도 \n독을 퍼트리지 말라‘며 박해받아왔던 요정이 모여, \n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숲이었다.\n\n더 이상 갈 데가 없는 자들’, ‘미움 받은 채로, \n잊힌 채로 스러져 갈 수밖에 없는 자들’의 숲 한복판에,\n당대의 보티건…… 오베론은 발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냥한 푸른 눈, 은빛 머리카락, 하얀 피부를 지닌 미남자.\n온화, 능동적, 마음씨 고운 평화주의자.\n\n사려 깊은 성격이기에 계획・작전의 실행에는 신중을 \n기하지만, 시작해야 할 타이밍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n강한 공격성(보기에 따라서는 야만적인)으로 \n상황을 제압한다. \n \n동화의 등장인물 같은, 완벽한 빛의 왕자.\n하여간 반칙 같은 느낌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다.\n어른의 미소를 짓는 주제에 소년다운 몸짓이 남아 있거나,\n소년다운 몽상가인 주제에 어른으로서의 권력,\n실행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n\n교양은 있지만 그것을 내세우지 않고,\n높은 이상은 있지만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않고,\n약자이긴 하지만 폭력에는 따르지 않고,\n요정 사상 최고의 빛의 왕자이지만, 아내를 맞이하지 않는다.\n\n“나는 행복한 상태가 좋아. 벌레에게는 깨끗한 물이\n 필요하듯이, 요정은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4,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오베론은 브리튼 섬이 탄생시킨 서번트이며, \n브리튼 섬이 탄생시킨 종말장치(보티건)이기도 하다.\n\n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서 나타나 \n(‘모스의 왕’도 그중 하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n이끌었지만, 여왕력을 구축한 모르간에 의해 \n두 번 저지되었고, \n세 번째의 출력 방법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오베론’이다.\n\n요정국에서 가장 기품이 있는 바람의 씨족, \n혹은 날개의 씨족, 어느 쪽과도 닮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n인기가 많지만, 실제로는 요정이 아니라,\n\n“한참 전에 죽어 있는 역사가 10000년 이상 계속되는 \n 상황이 기분 나빠”, “이 섬에 사는 것 전부, 이 섬의 \n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어”\n\n라는, 섬이 지닌 ‘생물을 향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n태어난(태어나버린), 한 마리의 벌레에 지나지 않는다.\n\n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브리튼 섬은 ‘옛 요정 오베론’으로서\n출력했지만, 모르간에 의해 혼입되어버린 \n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n영기가 덮어 씌워져버렸다.\n\n그의 안에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n모습이 혼재되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E-\n마술사로서 자신의 공방・진지를 만드는 능력.\n과거에는 ‘요정의 숲’의 왕이었지만, 시대와 함께 \n그 영토는 잃어버리고, 이야기 속을 방랑할 뿐인 \n존재가 되어버렸다.\n\n그 때문에, 진지작성 스킬은 최저 랭크가 되었다.\n역설적으로, ‘지금은 이름뿐인 왕’인 \n오베론을 시사하는 스킬.\n\n오베론 본인은 그 사실을 숨기고 있으며, \n가능한 한 진지작성 능력이 낮은 걸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n \n○도구작성: A+\n도구를 만드는 능력. 요정왕비 티타니아에게조차 \n저주를 거는 ‘삼색초의 이슬’ 등, 마음을 현혹하는 \n도구에 관해서는 최고위의 장인이 된다.\n\n○기승: A\n영국 요정사에서, \n요정은 이동 시에 벌레에 타고 이동한다고 여겨진다.\n\n오베론 본인은 왕이기에, 이동은 어디까지나 우아하게 \n자신의 날개로 하지만, 사람의 눈이 없을 때는\n박각시나방(시속 130km)에 타고 온갖 지역에 달려가서 \n사람들의 마음을 선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5,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어두운 그림자 같은 머리카락, \n깊고 진한 푸른색 눈동자, 날카로운 손발을 지닌 미남자. \n동화에 나오는 악역 같은, 완전한 해악. 어둠의 왕자.\n \n모든 언동이 거짓이 되기 때문에, \n진실을 이야기하는 일은 없다.\n사람들이 파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n삶의 보람이라고 말하지만, \n이것이 본심인지 거짓인지를 파악할 방법도 없다.\n\n주변을 폄훼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n“나만이 좋아. 나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n라는 이유가 아니라,\n\n“그저, 다들 불쾌하니까”라는 이유.\n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없고, \n그러면서 자기애도 전혀 없다.\n \n진실을 보는 요정안 때문에, \n눈에 비치는 모든 것들을 깔보고 있으며, \n끊임없이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 불쾌감을 감추면서 \n상쾌하게 미소짓고 있다.\n\n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전부 연기지만, \n오베론의 거짓말은 완벽하기에 ‘가짜’가 아니다.\n\n마음만 먹으면 그런 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n진짜 얼굴’이기도 하다.\n그렇다고는 해도 ‘무엇을 해도 거짓’이라는 저주를\n받고 있기에, 진짜라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n\n살아 있는 모든 것,\n모든 사람에게 애정을 갖는 일은 결코 없다.\n오베론에게, 인간도 요정도 동등하게 ‘어떻게 되도 \n상관없는 것 주제에 눈에 거슬리고, 기분 나쁜 주제에 \n행복해 보이는’ 배제의 대상이 되어 있다.\n\n오베론 본인이 평생 ‘행복’을 느낄 수 없기에 아무런 고생도\n노력도 없이, 살아있는 것만으로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 \n다른 생물은 하여간 거슬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의 장막: EX\n밤의 도래와 동시에, 아군 파티에 다대한 성공 체험, \n현실 도피에 의한 전의 향상을 가져온다.\n멀린의 ‘몽환의 카리스마’와 거의 동일한 것.\n\n○아침의 종다리: EX\n아침의 시작과 동시에, 아군 파티에 다대한 정신 고양, \n자기 평가의 증대를 가져온다.\n일시적인 강제 도핑. 대상의 마력을 높이지만, \n그것은 일시적인 것.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리는 것이므로, \n보구 사용은 계획적으로……\n\n○신성: -\n오베론의 왕비인 티타니아는 다양한 요정과 \n여신(마브, 디아나, 티탄)의 복합체로서 창작된 요정이기에 \n신성을 지니고 있지만, 오베론 자신은 혼합되지 않은 \n요정의 왕’이기에, 신성은 획득하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6,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저편과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무제한 최대포착: 무제한\n\n라이 라이크 보티건.\n요정국에서 발생한 오베론의 진짜 모습을 한 보구.\n브리튼을 멸망시킨 ‘공동의 벌레’, 마룡 보티건으로 변모해, \n그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과 식도(공동)로, \n세계째로 대상을 삼키고, 추락시킨다.\n\n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빛이 전혀 없는 나락으로 \n떨어트리는 ‘이계로의 길’이다.\n\n○꿈의 끝: EX\n말기의 꿈. 대상 하나에 거는 강화 스킬.\n걸린 서번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 향상을 얻지만, \n그 턴이 끝나면 모든 효과를 잃고 영면에 든다.\n\n──꿈을 잃은 자는, 두 번 다시,\n 현실에서 깨어날 힘을 갖지 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편으로 드리우는 꿈 이야기’\n랭크: E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40 최대포착: 7인\n\n라이 라임 굿펠로우.\n오베론이 말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낙원의 숫자 풀이 노래.\n등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비늘가루를 흩뿌려서 대상의 \n육체(영기)를 강제적으로 꿈의 세계의 정신체로 변화시켜, \n현실에서의 실행력을 정지시키는, \n고유 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 이라고 한다.\n\n이 꿈에 빠진 자는 무적이 되는 대신, \n현실 세계에 대한 간섭이 불가능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안: -\n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니라, \n요정이 타고난 ‘세계를 바꾸는’ 시야.\n\n온갖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이 눈은, \n오베론에게 지성체가 지닌 악의・단점・성질을 \n명확하게 보여준다.\n\n○대 인리: D\n인류가 만들어낸 것, 인류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법칙,\n그 모든 것에 ‘스톱’을 걸 수 있는 힘.\n\n본래는 ‘클래스・비스트’가 지닌 스킬.\n증오도 원망도 품지 않고, 그저 숨을 쉬듯이 인류를 \n근절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오베론은, 그 오랜 기만과\n인내 끝에 인류악과 동일한 스킬을 획득했다.\n\n쉽게 말하자면, 인간의 마음의 방향성(그 자리의 분위기)을\n은근슬쩍 나쁜 방향, 낮은 방향, \n쉬운 방향으로 유도하는 악의.\n\n또한, 같은 ‘꿈의 세계’의 주민인 멀린과는 \n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며, 오베론은 멀린이 \n보내는 지원을 거절한다.\n\n이것은 이야기에 대한 스탠스의 차이에서 생겨난\n단절이며, 오베론은 그 위장 능력의 거의 대부분을\n멀린용으로 할애하고 있다.\n\n그렇기에,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으며, \n천리안으로 오베론과 대화하는 인물을 봤을 때, \n그 인물은 혼잣말을 하고 있는 듯 보일 뿐이다.\n\n○한여름 밤의 꿈: EX\n오베론이 그 발생 때부터 지닌 저주.\n\n“모든 것은 꿈과 환상.\n 여기서 일어난 사건은 진실에 해당하지 않는다───”\n\n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정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은 \n그렇게 해서 막을 내리지만,\n그것은 반대로 오베론의 성질을 드러내고 있다.\n\n인류사에서 그의 언동은 ‘무엇을 해도 거짓’이라는 딱지가 \n붙어 버리고, 결과적으로 ‘사실은 (말할 수) 없다’는 저주가\n새겨져 버린 것이다.\n\n   ◆\n\n“빌어먹을 것들. 언젠가 전부 박살 내주겠어”라는 \n그의 공격성은 질투와 증오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n티타니아에 대한 사랑에서 태어난 것이라는 걸, \n오베론은 절대 말로 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27015,7 +27379,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이 보이지 않는 역광 속을 나아가는 이문대의 여로.\n\n자그마한 나의 집에서 맞이해주는 웃는 얼굴과 함께,\n존재했을 지도 모르는 세계를 도는, 그 기록.",
"comment": "앞이 보이지 않는 역광 속을 나아가는 이문대의 여로.\n\n자그마한 나의 집에서 맞이해주는 웃는 얼굴과 함께,\n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를 도는, 그 기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 -27148,6 +27512,16 @@
"comment": "“옷이라든가 집이라든가, 요리라든가.\n 거기까지는 알아. 응, 알지.\n 요정이라도 그 정도는 하니까.\n 하지만 신발까지 궁리한다니, 완전 무리야.\n 진짜 무리. 의식이 날아가 버려.\n 그도 그럴 게, 발이잖아? 발꿈치잖아?\n 가장 민감한 부위를 마음껏 장식하는 거잖아?\n 대담, 화려, 요염, 우아.\n 범인류사에는 더 이상 마법은 없다고 들었는데,\n 다들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n 이렇게 많은 마법의 구두,\n 요정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n 보는 것도 신는 것도 장식하는 것도 좋지만,\n 꿈은 역시 나만의 한 켤레.\n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아서 일류에 다가가는 거야.\n 이상적인 구두가 만들어질 때까지 몇 년 걸릴 거 같아?\n 1년? 그렇지 않으면 10년?\n 그때까지 내가 살아 있다면,\n 그때는, 기념으로 한 켤레, 받아줄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어떤 요정의 이야기.\n\n“준비는 한참 전부터 되어 있었어.\n 그러면 바로 치수를 재볼까.”\n\n긴 수행과 길고 긴 수면 뒤.\n계속 기다려왔던 신부와 재회한 요정은\n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연기했다.\n\n“자, 강철 갑옷을 입는 것은 여기까지야.\n 나에게, 아껴뒀던 디자인의 멋진 드레스를 만들 기회를 줘”\n\n무엇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n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을 위해.\n이날을 위해서 갈고닦았던,\n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n\n그리고 요정에게 최고의,\n근사한 시간이 끝났습니다.\n완성된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은,\n수없이 꿈꿨던 완성도였습니다.\n\n별을 뿌려놓은 것 같다며 신부는 기뻐하고,\n요정에게 감사했습니다.\n그 한 마디에, 요정의 여행은 무사히,\n끝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n\n그건 그렇고.\n\n“───응. 좋은 아침이야, 마슈.\n 다행이야.\n 그렇게 말해 줘서, 나는 무척 기뻐.”\n\n그녀가 얼음 관에서 잠드는 것은 이 이후의 일이지만.\n눈을 떴을 때의 말은 가장 먼저,\n누구보다 빨리,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27528,6 +27902,16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을 숲의 왕녀는 사랑을 했다.\n태어날 때부터 시체 같았던 왕자를 사랑했다.\n\n숲의 동료들이 왕자의 출현에 재잘거리는 가운데,\n그저 홀로,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n\n왕자가 일어서고, 그 마음을 엿본 뒤에도,\n왕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n\n버려진 요정들이 모이는 곳.\n요정국의 밑바닥이라고 비웃으면서도, 왕자는 결코,\n사는 곳을 가을 숲에서 바꾸지 않았다.\n\n좋은 일을 한 뒤에는 꼼꼼히 숲의 강에서 손을 씻었다.\n나쁜 짓을 한 뒤에는 더러워진 날개 그대로 낙엽에 쓰러졌다.\n\n왕자는 브리튼의 모든 것을 싫어했다.\n요정들도, 가을 숲의 동료들도 싫어했다.\n하지만,\n\n“신이 아니야.\n 내버려 둬도 사라질 녀석들까지는, 감당할 수 없어.”\n\n왕자가 진짜로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n왕녀는,\n마지막까지 왕자를 위해서 날갯짓하리라는 마음을 \n가슴 속에 감추었다.\n\n그것이 유일하게, 차갑게 식은 손발을 \n따뜻하게 녹이는 불이라고 믿으며.\n\n ◆\n\n이것은 이야기되지 않은 단장.\n새빨간 거짓말쟁이가 끝까지 숨긴, 긍지 높은, \n어느 왕녀의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32668,6 +33052,16 @@
"comment": "검에도 담금질이 필요하듯이,\n노래에도 트레이닝이 필수!\n\n여왕님의 직접 지도는 정말 혹독하지만,\n이것도 그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n\n자, 거기 있는 용의 마녀 씨도!!\n의욕 좀 내주시라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제나 자신이 걷는 곳은 밤의 어둠이었다.\n\n마술사로서의 재능은 보통 정도, 가문도 평범하고,\n간신히 찾아낸 높은 마스터 적성을 살릴 기회는,\n관 속에서 허공으로 사라졌다.\n\n남은 것은 그저,\n무언가를 이뤘어야 했다는 후회뿐.\n\n그래도. 그 세계의 밤에는 빛이 있었다.\n햇빛만큼 강하지는 않고, 달빛만큼 상냥하지도 않은,\n밤에 내리는 눈 같은, 미약한 빛.\n\n그러니까, 살아야만 한다.\n분발해라. 무릎 꿇지 마라. 몇 번이든 다시 일어나라.\n셀 수 없이 많은 후회를 품더라도, 앞으로 가라.\n\n이 카독 젬루푸스는,\n이미 사라져 버린 그 세계에서,\n눈꽃처럼 사라져버린 그녀에게 있어,\n단 한 명의 마스터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32718,6 +33112,16 @@
"comment": "두뇌든, 용모든, 집안이든,\n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었다.\n\n그러나 단 하나.\n마술의 재능만이, 없었다.\n\n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n그것은 아무리 갈망하더라도,\n아무리 꾸준히 연마하더라도,\n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약 ‘미래’를 보지 않았더라면.\n만약 여왕의 책무를 이어받지 않았더라면.\n만약 낙원의 사명이 달랐더라면.\n\n그리고, 만약.\n그녀가 꿈에서 계속 그리던, 요정국이 유지되었더라면.\n\n빛나는 성채’에는 많은 요정이 방문했겠지요.\n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n웃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허물 없는 친구.\n대로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행복.\n차려입은 복장은 아니지만,\n그곳에는 언젠가의, 별 같은 머리 장식.\n\n──봄의 기억은, 이렇게.\n설령 이루어지지 않는 미래라도, 분명,\n그러한 나날이, 있었던 것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