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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질질 끌고 있은 자기 자신의 몸이라고[r]한동안 시간이 흐른 뒤에 깨달았다.
질질 끌고 있이 바로 자신의 몸이었음을[r]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깨달았다.
[k]
[messageOff]
@@ -85,7 +85,7 @@
[seStop 24_ad1381 1.5]
걸어간다.[r]피의 여정을.
걸어간다.[r]피의 여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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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Off]
@@ -124,7 +124,7 @@
[k]
[line 3]끊임없이 흘러는 피에, 고양감을.
[line 3]끊임없이 흘러내리는 피에, 고양감을.
[k]
@@ -141,7 +141,7 @@
[k]
[line 3]습격하고, 빼앗아서, 고양감을 얻는다.[r][line 3]완전히 죽여서, 즐거움을 얻는다.
[line 3]습격하고 빼앗아서, 고양감을 얻는다.[r][line 3]철저하게 살해하여, 즐거움을 얻는다.
[k]
[messageOff]
@@ -154,7 +154,7 @@
[k]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 것.[r]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벗어날 수 없는 것.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r]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벗어나기 어려운 것.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