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7.1.0 DataVer: 1002

ScriptActionEncrypt/04/0400031660.txt

@@ -103,7 +103,7 @@
 [k]
 
 ＠아마츠카 선배
-하늘의 별들이 각자 반짝이는 것처럼,[r]관현악단의 악기들이 각자 연주되는 것처럼,
+하늘의 별들이 각자 반짝이는 것처럼,[r]관현악단의 악기들이 각자 자신의 선율을 연주하는 것처럼,
 [k]
 
 ＠아마츠카 선배
@@ -117,15 +117,15 @@
 [k]
 
 ＠아마츠카 선배
-그건 자발적이어야만 해.[r]스스로 빛나고, 스스로 선율을 연주해야만 하는 거야.
+그건 자발적이어야만 하지.[r]스스로 빛나고, 스스로 선율을 연주해야만 하는 거야.
 [k]
 
 ＠아마츠카 선배
-사람도, 악기도, 별도,[r]누군가에게 억지로 변형된다면 의미가 없어.
+사람도, 악기도, 별도, 누군가에게 억지로 변형된다면 의미가 없어.
 [k]
 
 ＠아마츠카 선배
-사랑하든, 소원을 빌든,[r]슬픔에 잠기든……
+사랑하든, 소원을 빌든, 슬픔에 잠기든……
 [k]
 
 ＠아마츠카 선배
@@ -148,7 +148,7 @@
 [k]
 
 ＠아마츠카 선배
-그 분노는……[r]그 불꽃은, 당신 자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
+그 분노는……[r]그 불꽃은, 당신 자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
 [k]
 
 [messageOff]
@@ -195,22 +195,22 @@
 
 
 ＠아마츠카 선배
-그 위대한 음악가 아마데우스와 혼동해 주는 건[r]영광이긴 한데, 으~음.
+그 위대한 음악가 아마데우스와 혼동해 주는 건 영광이지만, 으~음.
 [k]
 
 [charaFace C 2]
 
 
 ＠아마츠카 선배
-그건, 선생님의 마음에서 우러난 말인가?[r]진짜로?
+그건, 선생님의 마음에서 우러난 말이야? 진짜로?
 [k]
 
 ＠아마츠카 선배
-누군가에 의해 그렇게 말하고 있다든가.[r]본심은 그렇지만 꾹 참고 있었는데,
+그런 말을 하도록 누군가가 유도했다든가,[r]속마음은 그랬지만 지금까지 꾹 참고 있었는데,
 [k]
 
 ＠아마츠카 선배
-강제로 인내심을 빼앗겨 버렸다든가[line 3]
+그 인내심을 누군가가 강제로 빼앗아 버렸든가[line 3]
 [k]
 
 [charaFace C 0]
@@ -251,17 +251,17 @@
 [wt 1.0]
 
 ＠아마츠카 선배
-응?[r]안 들리는데?
+응? 안 들리는데?
 [k]
 
 ＠아마츠카 선배
-좀 더 제대로 소리를 내보라고![r]그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흉내 내는 것치고는,
+좀 더 제대로 소리를 내보라고![r]그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처하는 것치고는,
 [k]
 
 [charaFace C 1]
 
 ＠아마츠카 선배
-당신, 전혀 선율을 이루지 못하고 있잖아![r]핫핫핫핫핫하!
+당신, 전혀 선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잖아![r]핫핫핫핫핫하!
 [k]
 
 [bgmStop BGM_EVENT_156 1.5]
@@ -335,13 +335,13 @@
 [k]
 
 ＠타이라노 카게키요
-원망하려면 스스로를 원망하거라![r]네놈의 칼날을 막은 것은, 네놈 자신이라 할 수 있다!
+원망하려면 스스로를 원망하거라![r]네놈의 칼날을 막은 것은, 네놈 자신이라 할 수 있으니!
 [k]
 
 [charaFace B 1]
 
 ＠타이라노 카게키요
-크크, 참으로! 좋은 유서였다!
+크크, 참으로! 마지막으로 남기기에 적절한 글이었다!
 [k]
 
 [messageOff]
@@ -378,7 +378,7 @@
 [charaFace C 1]
 
 ＠아마츠카 선배
-좋은 합주가 되기 시작했어.[r]너희들.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구나.
+멋진 합주가 되기 시작했어.[r]너희들,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구나.
 [k]
 
 ＠아마츠카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