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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07:1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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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파천의 기린아: A\n미완의 대기. \n화려하게 막부 말기의 세상을 내달렸던 타카스기에게 \n선사된 어떤 인물의 말.\n\n○무장유신: B\n이노베이트. \n그 시대의 최신 장비로 아군의 무장을 개변한다.\n최신 장비와 대담한 전술로 막부군을 압도한 \n기병대에서 유래된 스킬.\n\n○세상에 남으리, 우리의 정신: A\n스승인 요시다 쇼인의 사세구에서 유래. \n궁지에 빠져도 끈질기게 버티며 \n아슬아슬한 역경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다.\n병약한 주제에 근성을 지녔다는 파격적인 스킬 구성.\n\n○병약: -\n본래 병약은 디메리트 스킬이지만, \n스승의 말과 혼을 이어받아 상기한 정신을 지니도록 변했다.\n\n애초에 뭐냐고, 이 ‘병약’이라는 스킬은, \n비아냥거리는 것도 아니고.\n이런 건 신선조의 모 칼잡이만으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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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CBC 2024 칼데아 중공 이야기 ~너와 나의 B to B~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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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초급 유신・기병대’\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300인\n\n타카스기가 군대를 만들어낸 일화가 승화되어 보구가 된 것.\n전황에 맞춰 아군에게 스킬이나 장비 등을 부여하고, \n강화하는 대군보구. \n\n적의 약점을 파악하고, 필요한 장비의 선정, \n스킬의 조정 등 세밀한 운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n다루기 어려운 보구. 기본적으로 강화형의 지원 보구다.\n\n최대개방 버전’이라고 할지, 비장의 수단으로서 \n타카스기가 머릿속에 그린 최강의 군대를 소환해서 \n일시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가능.\n\n앞서 말한 보구 효과에 의해 전장에 가장 적합한 장비,\n스킬, 능력으로 조정한 서번트 클래스 전투력을 \n지닌 병사를 다수 소환, 혹은 선정해서 부대로서 운용,\n강화할 수 있다. \n\n다만, 개방 시에는 타카스기의 영기를 급속도로 마모시켜서\n막대한 부담을 짊어지는 자멸보구이기에 \n운용 가능시간은 짧고, 다시 발동하기도 어렵다.\n\n참고로 그 시대 최신의 장비와 병기로 강화되므로 \n석기 시대라면 돌도끼 수준, 근대라면 폭격기 등, \n효과가 크게 변동해서 강한지 약한지 알 수 없는 \n로망 계열 보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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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재미없는 세상을 재미있게.\n\n이거 참, 나라를 위해서라든가, 사람을 위해서라든가 하는 \n그런 거창한 생각을 했던 건 아니야. \n철이 들었을 때부터 나라는 인간은 재미없는 것을 \n견딜 수 없었어. 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일 이외에는 \n전혀 의욕이 나지 않았고, 몸도 안 움직이더라고.\n나에게 재미없다는 것은 그 자체가 악.\n그래, 재미있으면 정의다.\n\n이건 진리란 게 있는 건지 없는 건지 \n알 수 없는 이 세상 속에서 유일하다고 해도 \n좋을 정도의 진리야, 틀림없어. \n재미없는 일, 시시한 일이라는 건 대개 형편없으니까.\n\n단순하지? \n그래, 딱히 동의를 얻으려고 이런 소릴 하는 건 아니야. \n애초에 남에게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n미쳤다고 생각하더라도 상관없어. \n이 세상 모든 것이 재미없다면, 잘못된 것은 이 세계야. \n재미없는 것들은 전부 박살 내고 재미있게 만들면 돼, \n바로 내가 말이지.\n\n───재미없는 세상을 재미있게.\n\n뭐, 결과적으로 인간이란 재미있고 즐겁게 살면 그걸로 족해. \n무엇을 이루었는가 이루지 못했는가가 아니라, \n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하지 않겠어?\n\n그래, 재미있고 즐겁게 살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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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드래곤 하트: B\n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이라고 불리는 \n멜뤼진의 마술 회로를 가리킨다.\n범인류사에서는 ‘마력방출’로 분류되는 \n생체 에너지의 과잉 발로 상태.\n용의 요정’으로서 자신을 재구축한 멜뤼진은 \n용종이 아니지만 용과 같은 생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n\n○무궁의 무련: B\n범인류사의 영령, 랜슬롯에게서 전사된 스킬.\n어떠한 정신 상태라고 해도, 몸에 익힌 전투 기술을 \n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된다.\n\n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 경험…… 이라고 \n할 수 있는 것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멜뤼진에게는 \n그다지 필요 없는 스킬이었다.\n\n이 스킬의 존재 자체를 멜뤼진은 싫어한다. \n태어날 때부터 강한 생물에게 기술은 필요 없는 것이다.\n\n○레이 호라이즌: A\n잉글랜드에 전해지는 이계의 문으로 여겨지는 \n지평선, ‘경계’를 지키는 용(미라지)의 일화로부터.\n멜뤼진은 어디까지나 ‘요정’으로서의 이름과 그릇이며, \n본래의 역할은 ‘경계’ 그 자체이다.\n\n……멜뤼진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절차.",
"comment": "○드래곤 하트: B\n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이라고 불리는 \n멜뤼진의 마술회로를 가리킨다.\n범인류사에서는 ‘마력방출’로 분류되는 \n생체 에너지의 과잉 발로 상태.\n용의 요정’으로서 자신을 재구축한 멜뤼진은 \n용종이 아니지만 용과 같은 생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n\n○무궁의 무련: B\n범인류사의 영령, 랜슬롯에게서 전사된 스킬.\n어떠한 정신 상태라고 해도, 몸에 익힌 전투 기술을 \n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된다.\n\n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 경험…… 이라고 \n할 수 있는 것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멜뤼진에게는 \n그다지 필요 없는 스킬이었다.\n\n이 스킬의 존재 자체를 멜뤼진은 싫어한다. \n태어날 때부터 강한 생물에게 기술은 필요 없는 것이다.\n\n○레이 호라이즌: A\n잉글랜드에 전해지는 이계의 문으로 여겨지는 \n지평선, ‘경계’를 지키는 용(미라지)의 일화로부터.\n멜뤼진은 어디까지나 ‘요정’으로서의 이름과 그릇이며, \n본래의 역할은 ‘경계’ 그 자체이다.\n\n……멜뤼진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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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돌연변이로 태어난 천재 마술사. \n그녀는 근원에 도달한 선배들을 ‘마하트마’, ‘하이어라키’라 \n부르고, 고차원적인 존재로 규정(상정)했다. \n엘레나 자신은 항상 그들의 메시지를 느꼈다고 말하는데 \n다른 사람이 같은 것을 감지하려면 그녀와 같은 재능\n(특수한 마술 회로)이 있어야 할 것이다. \n\n레무리아 대륙과 마하트마는 모두 존재하지 않고, \n그녀는 ‘독자적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단순한 천재’일 \n가능성이 높다.",
"comment": "돌연변이로 태어난 천재 마술사. \n그녀는 근원에 도달한 선배들을 ‘마하트마’, ‘하이어라키’라 \n부르고, 고차원적인 존재로 규정(상정)했다. \n엘레나 자신은 항상 그들의 메시지를 느꼈다고 말하는데 \n다른 사람이 같은 것을 감지하려면 그녀와 같은 재능\n(특수한 마술회로)이 있어야 할 것이다. \n\n레무리아 대륙과 마하트마는 모두 존재하지 않고, \n그녀는 ‘독자적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단순한 천재’일 \n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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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기 자신을 거의 잃은 카신 거사에게는, \n영령이 되었어도 여전히 표정과 감정이 좀처럼 \n연결되지 않는 특징이 있었지만……\n\n칼데아에 소환된 카신 거사는\n이리야성에서의 사건을 겪었다는 인연을 맺었기에, \n이미 표정과 감정의 연결이 그럭저럭 유지되고 있다.\n\n───그러니까, 기쁘다는 감정 그대로,\n상냥하게 미소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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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검은 칼날, 검은 옷, 해골 가면을 쓴 암살자.\n별명은 ‘요성의 하산’.\n암살교단의 교주 ‘산의 노인’을 맡았던 \n역대 하산 사바흐 중 한 명이다.\n\n젊은 나이에 교주가 될 수 있었던 것은,\n절기라고 부를 수 있을 수준의 이능을 체득했기 때문.\n실제로 교단 전체의 의사결정을 했던 건 아니다. \n(이것은 정밀의 하산도 마찬가지다)\n\n교단의 장로들이 결정하는 대로, 임무를 완수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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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5cm・55kg\n출전: 중동, 산의 노인\n지역: 중동\n속성: 질서・악 부속성: 인 성별: 남성\n교주로서는, 정밀의 하산보다 한 세대 전 인물에 해당한다.\n그 때문에 정밀의 하산에게서는 ‘과묵하게 임무를 완수해 온 \n우수한 선대’로서 동경의 시선을 받지만, \n사실 본인은 그런 시선을 몹시 부담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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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과묵한 소년 암살자.\n냉혹하며 영리하다.\n자신의 성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n항상 효율적인 자기 운용을 염두에 둔다.\n\n특히 정신계 마술 등에 대한 내성이 약한 것을 알고 있기에, \n전투 시에는 마술사나 주술사를 신속하게 \n처리하는 버릇이 있다.\n\n감정이 희박해 보이는 언동이 많지만,\n사실은 소년다운 풋풋한 감수성의 '마지막 한 조각'을 \n아직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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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암야의 무련: A\n세대를 거쳐 다듬어진 암살 기술.\n특히 맨손이나 무기를 사용한 백병전에 능함을 보여주는 스킬.\n그에 더해서 저조도 환경, 특히 야간 전투에 보너스를 받는다. \nA랭크라면 완전한 암흑이나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도 \n페널티를 받지 않고 행동할 수 있다.\n\n○전투가속(그림자): A+\n대상과의 간격을 단숨에 좁히는 특수한 기술.\nA랭크가 되면 이미 기술의 범주를 넘어선 절기라 할 수 있다.\n\n○검은 칼날: C+\n특수하게 처리된 검은색 다마스쿠스 강으로 만든 \n단도 및 곡도를 장비한다.\n\n수많은 생명을 빨아들이며 세월을 보낸 이 칼은,\n이미 신비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n\n본래는 보구.\n이 작품에서는 스킬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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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상구체’\n랭크: C+ 종별: 대인/대군절기\n사정거리: ―/1~80 최대 포착: 1인/1인・50인\n\n자바니아.\n초・초고속 이동 및 전투 기동을 가능케 하는 절기.\n전신의 마술회로를 활성화해 민첩성과 기동력을 현저히 \n끌어올린다. 특수한 마술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며, \n일종의 주술에 가까운 성질을 지닌다.\n\n서번트로서는 민첩 파라미터에 대한 \n상시 상승효과로 표현된다.\n\n진명해방 시에는, \n한계까지 초활성화・과잉 폭주한 마술회로의 빛을 휘감고, \n빛의 궤적을 남기며 한층 더한 초고속의 궁극에 도달하여 \n대상에게 강렬한 연속 공격을 퍼붓는다.\n\n……진명해방은 강력하지만, 막대한 리스크가 있다.\n해방과 동시에 반동 대미지를 입을 뿐 아니라,\n한계 시간(10초) 이상으로 사용하면 폭주한 마술회로가 \n파괴되어 그의 육체는 내부부터 붕괴하여, \n빛나는 별처럼 사라지며 목숨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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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좌는, 때때로 시공을 초월한다고 한다.\n주장Ⅱ 도입부에서 스톰 보더에 현계한 하산은\n이미 일련의 사태를 경험한 듯하다.\n\n(그 때문에 마주친 암굴왕이 \n ‘어느 시점의 어느 암굴왕인지’ 몰랐고, 적인지 아군인지 \n 판단하지 못한 채 반사적으로 경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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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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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왕권의 죽음과 왕비의 절망에서 태어난 검은 꽃.\n\n우상(아이돌)인 자신을 버리고,\n그저 한 사람의 복수자로서 자신을 규정한 왕비.\n\n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며, \n이상을 입에 담고 미소 짓던 영령 마리 앙투아네트가 \n의식적으로 잘라낸 절망, 분노와 슬픔, 저주, 그것들의 응집.\n\n영령 마리 앙투아네트의 또 다른 측면이며,\n걸어온 삶은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완전히 동일하다.\n\n비극의 왕비, \n그리고 아이를 잃은 어머니로서의 자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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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0cm・48kg(제1영기)\n      160cm・53kg(제2영기, 제3영기)\n출전: 역사\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부속성: 지 성별: 여성\n부속성은 무고의 괴물 스킬을 포함한 피투성이 목걸이 스킬의 \n영향을 받아서 ‘인’에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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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신의 불행과 불우를 저주하지 않던 통상 영기의 \n마리 앙투아네트와는 완전히 달라져서, 마리 얼터는\n복수를 외치며 파괴와 멸망을 불러온다.\n\n그녀의 밑바탕에는 모든 희망과 이상에 대한 비웃음이 \n바다처럼 드넓게 깔려 있다.\n\n아이(혹은 유년형의 영령)에게는 매우 다정하다.\n하여간 다정하다. \n다만 어리광을 마냥 받아주는 게 아니라 착실히 교육한다.\n\n통상 영기의 마리보다도 어머니로서의 자각이 강하며, \n갈 곳을 잃은 모성은 그녀에게 족쇄가 되기도 한다. \n설령 자신의 피를 나눈 아이가 아니더라도, \n그저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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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피투성이 목걸이: B+\n호화로운 목걸이를 둘러싼 대규모 사기 사건.\n목걸이에는 160만 리브르 상당의 다이아몬드가 \n사용되었다고 한다.\n\n마리 앙투아네트는 결백했음에도 ‘목걸이 사건’ 때 배후에서 \n음모를 꾸몄다는 혐의를 받아 민중의 비난에 노출되었다.\n\n왕권의 추락을 상징하는 사건이며, 그 상징이 된 목걸이는 \n스킬이 되어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것이 되었다.\n본래는 무고의 괴물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지만, \n이 작품에서의 효과는 다르다.\n\n○조소의 단두대: B\n동명의 보구가 스킬로 표현된 것.\n허공에 출현해서 적을 절단하는(기요틴을 연상시키는) \n거대한 검은 칼날.\n\n○나의 사랑은 영원히: EX\n어벤저 영기로 소환된 뒤에도 남아 있는, \n자식들에 대한 깊은 사랑.\n\n이미 망집으로 화한 마리 얼터의 사랑은, \n경이로운 방어 효과, 자기 재생 및 타자 재생, \n의사적인 불사의 부여 등 다양한 효과를 대상에게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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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조소의 단두대’\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5 최대 포착: 1인\n\n기요틴・리칸망.\n허공에 출현해 적을 절단하는(기요틴을 떠올리게 하는) \n거대한 검은 칼날.\n\n혁명의 성공과 왕가의 단절을 상징하는 칼날, \n그리고 자신들이 죽은 원인이 되었던 그것을 \n마리 얼터는 자유자재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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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비극유전・흑화장렬’\n랭크: B+ 종별: 대국보구\n사정거리: 1~80 최대 포착: 600인\n\n베이 빅티스.\n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축복을 받으며 \n피어나는 거대한 흑백합.\n\n이 흑백합은 저주를 뿜어내 범위 내의 생물들을 순식간에 \n쇠약사시키고, 무생물을 붕괴하게 만든다.\n\n프랑스 왕가의 문장(백합꽃 문장, 플뢰르 드 리스)의 \n반전이며, 왕권의 저주이며, 빛 없는 어둠이며, \n단말마의 외침이다.\n\n진명 ‘베이 빅티스(와이 윅티스)’는 \n기원전 4세기 갈리아 왕 브렌누스의 말이다.\n본래는 패배자인 로마를 향한 멸시를 뜻한다.\n옛 패배자들에 대한 재앙을 외침으로써, 마리 얼터는 \n오만한 자들 모두에게 내일의 패배와 몰락을 예언한다.\n\n───플뢰르 드 리스는, 현재는 창포를 양식화한 것이며 \n백합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n\n하지만 과거에 프랑스 왕가는 플뢰르 드 리스를 \n성모 마리아의 백합과 결부시켜, 신앙의 상징이자 \n왕가의 백합으로서 숭상했다.\n\n그들과 그들을 사랑한 이들에게\n플뢰르 드 리스는, 분명 ‘아름다운 백합’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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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장Ⅱ에서는 제4의 시련’으로서 현계.\n의사 도쿄에 ‘학생회장 마리’로서 나타나서 \n칼데아의 마스터에게 접근한다.\n\n자신의 절망과 분노, 원한이 응집된 피로 만들어진 \n가공의 내장을, 사역마 ‘분노의 응집’으로서 조종한다.\n\n한때 칼리오스트로 백작(분체)의 기습을 받아 퇴장했으나, \n퇴거 직전에 ‘검은 그림자’, 즉 ‘암굴왕의 미련’에\n의해 구출되어 반격의 기회를 엿보고───\n\n마침내 본성을 드러낸 칼리오스트로 백작(분체)에게 \n보구로 일격을 가했다.\n\n그 후, 소환되어서 칼데아에 현계.\n요성의 하산과 마찬가지로 주장Ⅱ의 기억을 지닌 듯하지만, \n자신이 머지않아 소멸할 영기라는 자각은 희박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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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클로에는 그림도 못 그리고, 이야기도 만들어내지 못한다.\n그렇기에 창작에 대한 경의와 동경심이 강했다.\n작가가 더욱 좋은 작품을 그리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n산고를 극복하고 태어난 작품은, \n분명 누군가의 마음에 감동을 준다.\n\n어떻게 보면, 작가 이상으로 작품이 지닌 힘을 \n믿고 있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그렇게 혼을 깎아 세상에 내놓은 작품이 \n반드시 독자에게 받아들여지리라는 법은 없다.\n그것은, ‘불판’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재해.\n\n불씨가 된 작품은 어두운 감정으로 불살라지고, 재로 변한다.\n감정은 앙금을 남긴 채 안개처럼 흩어지고, \n언젠가 사람들에게 잊힌다.\n\n그런 미래를, 결말을 알고 만 클로에는 절망과 함께 변용했다.\n\n편집의 재해─── 데인저러스 비스트로.\n\n……어째서?\n참고로 먼저 하와트리아에 입성한 이리야가 몇십 일이나 \n노는데 정신이 팔려서 원고가 전혀 진행되지 않은 것도 \n변용의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n\n ◆\n\n짐승신 클로에 님’이던 시절의 기억은 전혀 없다는 것이 \n본인의 주장. 불쌍하니까 언급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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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계 최고의 인지도를 지닌 복수자.\n그 남자의, 있을 수 없는 별개의 영기.\n\n어떠한 목적을 위해 암굴왕이 새로운 영기로 변한 모습.\n복수자의 개념 그 자체로 불러야 할 영기로 현계해 있던\n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영기와 비교하면───\n\n이 영기는 과거에 파리에서 복수극을 벌였던 \n몽테크리스토 백작 본인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깝다고 한다.\n\n특히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은 \n본래의 영기와 현저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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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85cm・75kg\n출전: 뒤마 저 ‘몽테크리스토 백작’?\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악 부속성: 지 성별: 남성\n통상 무기로 쓰는 검은 생전 어딘가에서 사용되었던 것이나, \n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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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장Ⅱ에 등장한 새로운 영기의 암굴왕.\n\n예전에 감옥탑에서 마스터를 가뒀던 암굴왕.\n그 뒤에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n다른 인물(별개의 영기)이지만 본질적으로 동일 인물인 \n두 사람은, 뜻을 같이하여 책무의 부름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n자신의 공범자를/칼데아의 마스터를 여행의 종착지인 \n남극에 보내기 위해서.\n\n그들은 양자합일하고, 다시 두 개의 존재로 나뉘었다.\n\n책무를 위해 일곱 번의 시련을 부여하는 \n결의의 암굴왕’과,\n\n마스터의 가혹한 여로를 염려하는 \n미련의 암굴왕’으로.\n\n이 영기야말로 ‘결의’의 영기.\n책무 완수를 위한 은원의 기구, \n진명은 암굴왕 몽테크리스토.\n\n가공할 만한 악귀, 파리에서 복수극을 벌였던 \n몽테크리스토 백작 본인에 가까운───\n냉혹하며 자비 없는 살인자로서의 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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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대여, 빛나는 길을 나아가라’\n랭크: B++ 종별: 결계/시련보구\n사정거리: 특수 최대 포착: 1인\n\n파라디 샤토 디프.\n대상의 혼과 정신에 일곱 시련을 부여한다.\n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n7일간 가두었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n제4보구. (현재의 진명과는 다름)\n\n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이자 난공불락의 성새이며,\n동시에 생명을 지닌 자의 탈옥을 허락지 않는\n감옥이기도 하다.\n\n범위 안의 대상 1인의 정신 내부에 침입해, \n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혼과 정신에 \n시련을 부여하는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n\n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이 보구의 소유를 \n신고하지 않았고, 진명해방도 하지 않았지만……\n주장Ⅱ에 이르러서 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n영기에 등록되었다.\n\n이것으로 그는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고\n의사 도쿄를 형성하게 되었다.\n\n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또는 그에 준하는 \n강력한 마력 리소스가 필요하다.\n\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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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별이여, 빛나는 길을 나아가라’\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70 최대 포착: 1인\n\n파라디 샤토 디프.\n엄밀히는 앞서 말한 제1보구와 동일한 보구지만, \n공격에 사용한 경우에는 성능이 격변하기 때문에 \n예외적으로 다른 보구로서 등록되어 있다.\n\n대상을 순간적으로 자신의 감옥으로 끌어들인 뒤,\n초고속 이동으로 아주 가까이 접근.\n검은 불꽃을 응고시킨 여러 개의 거대 발톱으로 \n연속 공격을 가한 뒤, 모든 발톱으로 강제 구속. \n마력을 폭주시켜 자신과 함께 대상을 폭발시킨다.\n\n최후의 폭발은 막대한 위력을 지니고 있으나,\n그것이 이 보구의 진가는 아니다.\n공격 보구로서의 진가는 명중 성능에 있다.\n\n정신의 감옥에 끌려 들어와 도망칠 곳을 잃은 상대에게 \n초고속 접근. \n\n※ 다른 영기의 보구 ‘호랑이여, 눈부시게 불타올라라’와\n유사한 초고속 접근\n\n즉───\n인과 수준에서 명중하는 공격에 육박할 정도의, \n판정 없는 명중 확정 자폭 공격.\n\n이것이야말로 이 보구의 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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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장Ⅱ 진행 중……\n검은 그림자’가 행하던 다른 어벤저들의 실체화는 \n엄밀히는 소환이 아니라 이동이다. 살리에리의 추측은 옳다.\n다만 암굴왕 혼자만으로는 어벤저들을 부를 인연도 마력도\n부족하여, 어떤 ‘칠흑의 존재’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n성립시키던 상태였다.\n\n그 ‘칠흑의 존재’의 말에 따르면,\n“선배는 후배의 부탁에 약한 법이지”라고 한다.\n\n검은 그림자’가 일관되게 칠흑의 그림자 같은 상태였던 \n이유의 절반은 ‘마력 부족’ 때문이지만, \n나머지 절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 효과 때문이다.\n야간 행동 판정 및 잠행 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간다.\n\n◆\n\n주장Ⅱ 초반, 마스터가 어벤저를 소환할 수 없었던 것은 \n결의의 암굴왕’의 의도 때문이었다.\n\n미련의 암굴왕’인 ‘검은 그림자’는 마스터에게 \n다소 관대했기에, 이 제한을 해제하고 \n잔느 얼터와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n\n최종적으로 ‘검은 그림자’는 마력을 잃고, \n다시 소환 제한이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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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본인의 의도에 따르면\n어디까지나 ‘결별’을 위한 영기였으나───\n\n영기를 바꾼 것으로 인해, 별도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에 \n정보가 등록되어 버려서, 칼데아식 소환 및 현계가 \n가능해지고 말았다.\n\n오산이었다.\n허나 머지않아 이 영기도 소멸할 것이다.\n다른 어벤저들과 마찬가지로.\n\n“나는, 금방 사라질 운명이다.\n 아무리 그래도 이곳에는 머물 수는 없다.”\n\n“사라질 때까지의 짧은 시간 동안이겠지만,\n 이 불꽃─── 마음껏, 써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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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문대・요정국 브리튼에서 원탁의 기사, 그 일각.\n범인류사에서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의 영기를 \n착명한 요정기사.\n\n브리튼을 지배하는 여왕 모르간의 ‘딸’, \n후계자로서 우대받고 있다.\n(모르간의 딸이 되기 전에는 ‘흡혈귀’인 요정이었다)\n\n마술이 필요하지 않은 요정국 브리튼에서, \n마녀로서 키워진 두 명 중 하나.\n(다른 한 명은 알트리아 캐스터)\n\n……그런 과거로부터, \n서번트로서 소환되어서 약간 변화한 바반 시.\n\n“올해 여름은 남국의 리조트에서 보낼 것이니 \n 당신들도 준비하세요”\n\n경애하는 어머니이자 섬기는 주인인 모르간은 별다른 \n설명도 없이 휴양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겠다고 선언했다.\n\n“남국~? 다른 서번트들 사이에 섞여서 관광이라니, \n 말이 되는 소리야?”라고 불평을 내뱉긴 했지만,\n“뭐, 어머님과 함께 갈 수 있다면 상관없나! 휴양지에서 \n 들뜬 피라미(※마스터)를 혹사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n 같고 말이지!” \n\n하고 속으로는 기대가 폭등해서 남국으로 향하는 바반 시.\n\n그러나 현지에 도착한 다음 날, \n바반 시는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이끌려 숲속 \n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갈 곳 없는 \n원념으로 괴로워하는 제신을 발견.\n\n“왠지 배아프다노스” \n\n라고 말하는 듯이 웅크린 제신을 못 본 척할 수 없어서, \n제신의 권위를 되찾기 위해 ‘제신의 무녀’로 \n클래스 체인지했다.\n\n제신의 무녀’가 된 바반 시는 자신의 이름을 \n캐트・쿠・미코케르라고 개명.\n(캐트 시, 쿠 시. 각각 고양이 요정, 개 요정이라는 뜻. \n바반 시와 마찬가지로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요정. \n미코케르는 무녀로서 바반 시가 붙인 명칭)\n\n서버페스를 방해하는 수수께끼의 마법소녀로서, \n칼데아의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다.\n\n ◆\n\n제1영기:\n제신의 무녀’. 서버페스를 방해하기 위해서 \n적으로 돌아선 악역. 이벤트에서는 초반의 보스. \n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잘 풀리지 않는다’고 \n현명하게 깨달아, 폭력 이외의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다.\n\n제2영기:\n마녀의 집’에서의 모습. 요컨대 오프 때 모습.\n미코케르와 화해하기 위해서 ‘마녀의 집’에 방문한 \n알트리아 캐스터와 주인공이 만난 모습.\n\n대화 끝에 미코케르는 거짓 이름이며 \n진정한 이름은 바반 시라고 판명된다.\n\n모두: “응, 이미 알아”\n\n제3영기:\n자신의 의지로 요정기사를 선택한 모습.\n과거에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바반 시지만, \n이번에는 제신을 위해, 서버페스를 위해, 무엇보다 \n자신을 위해 요정기사로서 싸우는 길을 선택했다.\n\n순백의 붕대에는 이미 이전 같은 출혈의 흔적은 없으며, \n저주의 재액’을 떨쳐내는 안티커스의 요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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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세기, 유럽 각국에 출몰한 전설적인 괴인.\n혁명 전야의 프랑스 사교계에서 암약한 대마술사, \n혹은 희대의 천재 사기꾼.\n\n왕후 귀족처럼 행동하면서도, \n빈민가에서는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하며 \n민중에게 칭송받은 걸물.\n\n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휘말렸던\n세기의 대스캔들 ‘목걸이 사건’의 배후로서 체포되었으나, \n석방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n\n혁명 전야의 파리에서, 귀족을 농락하고 빈민을 구제한 그는 \n그야말로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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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88cm・85kg\n출전: 역사, 뒤마 저 ‘왕비의 목걸이’ 등\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부속성: 인 성별: 남성\n알렉상드르 뒤마는 그를, 암굴왕 같은 다크 히어로적인 \n인물로 작품 속에 그리고 있다. \n이를 지적하면 칼리오스트로는 미소 짓고,\n암굴왕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n\n ◆\n\n그가 다루는 불꽃은 환염으로, 정신 공격의 일종이다.\n정신을 갖지 않은 상대에게는 효과가 약하다. \n회로가 있는 타입이라면 기계에게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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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바스티유 감옥에서 석방되긴 했으나,\n칼리오스트로 백작에게는 추방 명령이 내려졌다.\n귀족과 교회에게 적대시된 그는, \n최종적으로는 로마에서 체포되었고……\n\n유럽 각 왕조를 전복시키려는 국제적 음모의 관계자’, \n불법 결사 단체의 구성원’, ‘이단적인 언동’ 등의 죄목으로 \n유죄 판결을 받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n\n칼리오스트로라는 영웅은 존재하지 않는다.\n당시의 귀족들이 밝혀낸 인물, \n불쌍한 대사기꾼 주세페 발사모가 바로 그의 정체다.\n라고 이야기되고 있지만……\n\n아니다. \n칼리오스트로뿐 아니라 주세페 발사모 또한 거짓된 존재다.\n혁명의 조짐을 두려워한 귀족들이 날조해 낸, \n영웅의 추락을 위한 허상.\n\n그 칼리오스트로 백작의 진짜 정체는 바로───\n세계의 뒤편에 숨겨진 신비를 다루는 \n한 명의 마술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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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것도 아니다.\n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마술사조차 아니다.\n\n수많은 신비를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n그가 체득한 신비는 단 하나. \n불로와 초재생을 일으키는 마술각인뿐이다.\n\n그는 마술을 써서 세상을 시끄럽게 만든 것이 결코 아니다.\n많은 지식과 기술로 구성된 사기술로 사람들의 마음을\n장악하고,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라는 \n허구의 인물로서 행동하며 커다란 영예를 손에 넣은 것이다.\n\n───라고 본 작품에서는 규정한다.\n\n때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괴인.\n실제로, 그에게는 진짜 정체라는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n생전의 그를 아는 인물들은,\n그를 가리켜 ‘텅 빈 존재’라고 말했다고 한다.\n\n○위장공작: EX\n칼리오스트로 백작은 자신의 존재를 완벽하게 위장한다.\n자신의 클래스와 능력을 위장할 수 있다.\n일정한 촉매 및 시간을 소비하고서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n적대자는 자신을 “아군이다”라고 믿게 된다.\n적대자는 저항 판정이 가능하지만, \n마술적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대 마력 스킬은 효과가 없다.\n\n○나는 아샤라일지니: EX\n연금술, 점성술, 강령술, 카발라의 오의, 고대 이집트의 \n은밀한 의식 등등의 신비를 행사하는 형태───가 아니다.\n이 스킬의 정체는 사기. 왕후 귀족을 농락하고\n어지간한 마술사의 눈조차 속일 수 있는 영역의,\n초상적인 절기라 부를 만한 대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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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물품주조(가짜): EX\n목걸이 사건’에 얽힌 전승이 승화된 스킬.\n……이라는 건 새빨간 거짓말.\n음모 달성을 위해, 그는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어낸다.\n\n도구작성 스킬이 변질된 것으로, 특히 위작 제조나 \n기존에 있던 존재의 개조・조정에 능하다.\n\n이성의 신’의 단편, 영혼을 잃은 신의 그릇(올가마리)을 \n기계장치의 복수자’로서 조정할 때 사용한 스킬이기도 하다.\n\n(단편을 조립해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발견한 신의 파편을 \n 각각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 조정을 했다)\n\n○영웅의 대적(가짜): E++\n영웅(혹은 반영웅)을 막아서는 대적임을 나타낸다.\n원래는 마수나 용종, 마성의 존재, 반영웅이 소유하는 경우가 \n많은 숨겨진 스킬이지만, (가짜)가 붙는 경우에는 \n그렇지만은 않다.\n\n역사에 남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칼리오스트로는 \n몽테크리스토와 얕지 않은 인연을 갖게 되었으며, \n여러 차례 대립했다. \n\n이 때문에 그는 자신을 ‘몽테크리스토의 대적’으로 깊이 \n인식하게 되었고, 그 인식이 스킬 획득으로 이어졌다.\n\n(마리 앙투아네트를 궁지에 몰아넣은 사실도, \n 획득의 한 가지 요인이 된 듯하다)\n\n○알토타스 연속체: C\n그는 딱 한 가지, 진정한 신비를 보유하고 있다.\n어린 시절의 스승이었던 연금술사 알토타스의 오의───\n불로불사의 구현이다.\n\n실제로는 불로와 초재생. 진정한 의미의 불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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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질서에 죽음을, 온 세계에 혼돈을’\n랭크: BEX 종별: 대 도시/혼돈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 포착: 500인\n\n레벨리옹 오 몽드.\n혁명의 불길의 환영을 동반한 \n마력의 소용돌이가 주위 일대를 휩쓴다.\n\n파괴와 신생을 자신의 명제로 삼는 정신의 구현, \n심상풍경의 모방. 고유결계와 비슷하지만 다른 것.\n질서 특공 효과를 지닌다.\n\n이 보구의 진가는 ‘질서의 파괴’에 있으며, \n결코 영속적인 것은 아니지만 질서에 해당하는 개념을 \n추악할 정도로까지 뒤튼다.\n\n법, 윤리, 규범─── 때로는 성배전쟁의 룰조차 \n일시적으로 갈아치워 버린다.\n\n다만, 이 진가는 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n\n또한, 본래 규모의 효과와 운용을 위해서는 \n장시간에 걸친 의식과 뒷공작, 리소스 투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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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주장Ⅱ 클리어 후,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장Ⅱ에서는 마지막 이성의 사도로서 활동.\n최종사도・칼리오스트로 절망백으로 변해 칼데아의 마스터를 \n말살하려 꾀했지만, 복수자들과 마스터에 의해 격파되어 \n완전 퇴거에 이른다.\n\n ◆\n\n불멸의 육체를 표방하고 있으며, 실제로\n불로의 육체와 매우 높은 재생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n주장Ⅱ에서 보여준 ‘목이 잘려도 되살아나는’ 불사성은 \n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것이다.\n\n주장Ⅱ에 등장하는 그는, 헤이안쿄 특이점/아종이문대에서 \n천람성배전쟁의 한 기로서(캐스터라고 속이고) 림보에게 \n불려왔을 때, 림보의 손에 의해 영기와 영핵이 개찬되어, \n더욱 죽기 어렵고 증식하기 쉬운 악성정보로 변질되었던 것이다.\n\n(이 개조는 영기의 불가역적인 해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n 헤이안쿄 성배는 ‘서번트・칼리오스트로는 림보에 의해 \n 파괴되었다’는 판정을 내렸던 모양이다.)\n\n악성정보로서의 칼리오스트로는 헤이안쿄에서 림보와 \n접촉했을 때, 그리고 ‘유분체’와 처음 조우했을 때, 각각\n그 일부가 칼데아의 마스터의 정신에 침투한 것으로 예상된다.\n\n……림보의 식신을 기반으로 한 악성정보였던 탓인지, \n때때로 ‘영기에 섞인 식신 림보의 성질이 나타나는’ 경우가 \n있었던 듯하다.\n\n말투의 변화 등이 현저했으며, \n최종적으로는 이마 위에 오망성(도만 타입)이 떠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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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검은 극광, 무색의 어린 성녀, 무지개의 군신, 베풂의 권사.\n그날의 연회에서 나눈 이야기를 엮어, 인연을 잣는다.\n\n순령의 축제 제7탄!\n\n거의 주간으로 2대째인 명계가 영광을 개척하는,\n그런 만남을 지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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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꿈을 꾸었다.\n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에 꽂힌 무거운 칼날.\n과거에 왕가 사람들의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n기요틴의 칼날을 쏙 닮았다.\n\n받침대는 어디에도 없다.\n검고, 무거운, 칼날만이 그 자리에 있다───\n\n받침대가 없다.\n그러고 보니, 받침대는 어디에 있는 걸까?\n이상하다는 생각에 둘러보고 있는데,\n문득, 누군가가 말했다.\n\n“그런 건 필요 없어.”\n“왜냐하면”\n“이 정원의, 이 나라의, 이 세계의 모든 것이”\n“당신들의 목을 베기 위한, 받침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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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칼은, 검었다.\n달이 뜨지 않은 밤을 강철의 경도로 응축한 듯한 칼이었다.\n어둠 속에서 번뜩이며, 가르기 위한 칼이었다.\n햇빛 아래에서 화려하게 싸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n오로지 그저, 사냥감을 죽이기 위한 칼이었다.\n\n교단의 비기가 사용된 다마스쿠스 강의 칼날은,\n수많은 피를 빨아들이면서도 결코 녹슬지 않고.\n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예리함을 잃지 않는다.\n\n───죽음의 밤을 부르는 검은 칼.\n최고의 기술을 익힌 자가 휘두른다면 온갖 적을 쓸어 버린다.\n\n“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n 방법에 구애되는 건 이류는커녕 삼류지.\n 칼에 뭔가를 의탁한 녀석들이 날조한 동화일 뿐이야.”\n\n소년은 말한다.\n손에 쥔 검은 칼의 무게를 느끼며.\n\n“......그래도, 분명.\n 담긴 소망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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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암굴왕이라 불린 남자가, 과거에,\n파리아 신부에게서 물려받은 세 번째 보물.\n(첫 번째는 지식, 두 번째는 재보)\n\n몽테크리스토섬의 암굴에 감춰졌던 보물이며,\n제8비적회가 찾던, 존재할 수 없는 성유물.\n\n파리아 신부가 남긴 말에 따르면,\n신비 은밀의 궁극 기술 중 하나이며, \n불의 왕’으로서 인간을 재구축한다고 한다. \n인간이 가질 수 없는 환상의 내장이라고도 한다.\n특이한 마술각인의 일종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n그 상세한 내용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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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는 이 목걸이를 둘러싼 기구한 운명의 소용돌이에\n 삼켜져 어두운 감옥을 맛보았습니다만……\n 보십시오. 이 찬란한 아름다움을.\n 저의 운명과 왕가와의 엇갈림이 떠오르기는 하지만,\n 뭐, 그것도 이미 과거의 일. 더 할 이야기는 없습니다.\n 지금은 그저, 이 광채를 흐뭇하게 바라볼 뿐이지요.”\n\n(칼리오스트로 백작, 칼데아에서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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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활기찬 식당에 메아리치는, 아침 인사의 목소리.\n갓 만들어진 아침 식사와 함께,\n따스한 웃는 얼굴이 맞이해 준다.\n\n조촐한 시간을 소중한 동료들과 새겨나가자.\n쌓여가는 일상은, 머지않아 보물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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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두컴컴한 공간, 무수한 날갯소리에 둘러싸여,\n노인의 입가가 일그러진다.\n\n기나긴 세월을 거쳐, 인간의 몸은 오래전에 버리고,\n무엇으로 변하더라도 살아남아 왔다.\n끝내는 자신의 소원마저 변모하여, 광기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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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잠깐의 휴식, 담배 연기를 피워 올린다.\n문득 뇌리를 스치는 기억 속의 정경.\n자색 연기를 폐에 가득 채우며, \n남자는 그저 아무 감정 없이 회상한다.\n\n그늘 속을 걸으며 시체를 쌓아 올려온 반생.\n그 희생을, 그 미소를 잊지 않고,\n남자는 그 원망기를 향해 손을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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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용서할 수 없는 숙적과 대치한다.\n곧바로 시야가 불꽃으로 물들고,\n분노와 증오로 얼굴이 일그러져 간다.\n\n자신의 몸과 맞바꿔서라도 쓰러뜨려야만 한다.\n상대가 아무리 압도적으로 우수해서,\n나 따위는 상대조차 되지 않더라도,\n\n저 녀석을 쓰러뜨리면, 모든 것이 잘 풀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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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언젠가 봤던 길.\n지금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 가던 풍경 중, 하나.\n\n……돌아가고 싶은 장소도.\n……만나고 싶은 사람들도.\n\n몇 번의 우연과,\n몇 번의 행운과,\n몇 번의 ‘만약’이 겹쳐진 끝에야\n있었을지도 모를,\n단 한 번의 셔터 찬스.\n\n───이것은 몽상의 사진 데이터.\n무엇 하나 잃지 않고, 마침내 맞이한 따스한 봄.\n당신은 조용히 마음속에 그린다.\n분명히 자신 안에 있었을 텐데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n그 나날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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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완지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코알라(진짜)와 같은 사이즈의 초콜릿 과자.\n접시의 직경은 1미터 가까이 된다.\n완지나가 안고 있는 ‘부메랑이야!.\n\n즉, 코알라와 흡사한 사역마적인(?) 존재의 초상화가 \n비스킷 부분에 그려져 있다……\n고 생각되지만……\n\n어째서인지, 눈썹이 그려져 있다.\n\n리얼 코알라 사이즈이기 때문에, \n비스킷 내부에 듬뿍 채워진 초콜릿의 총량은 상당하며, \n혼자서 다 먹기는 어렵다.\n몇 사람이 함께 먹어주는 게 좋을 것이다.\n모처럼의 기회이니 같이 먹자, 라고 제안하면,\n완지나는 분명 함박웃음을 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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