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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06:1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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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 352fa2b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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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5cm・65cm\n출전: 역사, Fate/Samurai Remnant\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부속성: 인 성별: 남성\n본래 속성은 ‘중립・중용’이지만, \n서번트로서 소환될 때 ‘질서・중용’으로 변화했다.\n기억의 결여와 관계가 있는 모양이다.",
"comment": "신장/체중: 175cm・65kg\n출전: 역사, Fate/Samurai Remnant\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부속성: 인 성별: 남성\n본래 속성은 ‘중립・중용’이지만, \n서번트로서 소환될 때 ‘질서・중용’으로 변화했다.\n기억의 결여와 관계가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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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대항해시대, 기독교권의 백인으로서 최초로 \n아메리카 대륙 해역에 도달한 인물.\n\n그가 서쪽 항로를 착상하고 확신을 얻은 것은 1480년경.\n하지만 그것을 위한 비용 조달과 후원자 찾기에 난항을 겪어,\n실제로 출발한 것은 1492년의 일이었다.\n\n1492년, 드디어 콜럼버스는 \n기함 산타마리아 호, 니냐 호, 핀타 호로 대서양을 횡단.\n불안에 떠는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직전에 \n아메리카 해역에 도달, 산살바도르 섬을 발견했다.",
"comment": "대항해시대, 기독교권의 백인으로서 최초로 \n아메리카 대륙 해역에 도달한 인물.\n\n그가 서쪽 항로를 착상하고 확신을 얻은 것은 1480년경.\n하지만 그것을 위한 비용 조달과 후원자 찾기에 난항을 겪어,\n실제로 출발한 것은 1492년의 일이었다.\n\n1492년, 드디어 콜럼버스는 \n기함 산타마리아호, 니냐호, 핀타호로 대서양을 횡단.\n불안에 떠는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직전에 \n아메리카 해역에 도달, 산살바도르 섬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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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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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n바다 괴물에게 제물로 바쳐졌고, 우연히 그곳에 찾아온\n대영웅 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되었다고 이야기되는 소녀.\n\n쇠사슬로 바닷가의 바위에 묶여있던 모습이 \n그림 등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n\n페르세우스에게 구출된 뒤,\n안드로메다는 그의 아내가 되어 많은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n그 핏줄 속에는 이후의 대영웅인 헤라클레스도 \n포함되어 있으며, 안드로메다에게는 증손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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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2cm・5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에티오피아(아이티오피아)\n속성: 질서・선 부속성: 지 성별: 여성\n헤엄치는 것이 특기인 말괄량이 왕녀.\n에티오피아(아이티오피아)란 \n햇볕에 그을린 자들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n\n다만 현재의 에티오피아라는 국가와 \n일치한다고 볼 수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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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리스 신화에서 이야기되는 안드로메다의 에피소드는 \n아래와 같다.\n\n어느 날 에티오피아(아이티오피아)의 케페우스왕의\n아내인 카시오페이아는, \n자신의 미모가(문헌에 따라서는 딸의 미모가)\n바다의 요정들(네레이데스)보다 뛰어나다고 호언했고, \n요정들과 포세이돈의 분노를 샀다.\n\n나라는 높은 파도와 바다의 괴물 케투스의 습격을 \n받게 되었지만, 케페우스는 “안드로메다를 케투스에게 \n바치면 용서받을 것이다”라는 신탁을 받는다.\n\n그는 안드로메다를 해변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고, \n딸을 괴물에게 바치기를 선택했다.\n\n그러나 그곳을 (메두사를 퇴치한 뒤의) 페르세우스가 \n지나갔고, 메두사의 머리로 괴물을 바위로 만들어서 \n안드로메다를 구한다.\n\n그 후,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의 전 약혼자에게 \n습격당하게 되지만, 그 위기도 메두사의 머리를 사용해서 \n극복하고, 그는 안드로메다를 아내로 맞이하여 \n고향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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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시오페이아의 딸: A\n\n안드로메다는 에티오피아(아이티오피아)의 왕비인 \n카시오페이아의 딸이다.\n\n그녀가 자신의 용모를(일설에 의하면 딸의 용모를) \n바다의 요정들(네레이데스)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한 것이 \n모든 일의 시작이었다.\n\n카시오페이아는 남편인 왕 케페우스와 나란히 \n별자리가 되었는데, 네레이데스 편이었던 포세이돈의 분노는\n아직 식지 않았기에 바다에 잠기는 것을 허락받지 못해서 \n항상 밤하늘에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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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탁쇄 네레이데스: EX\n\n안드로메다를 바다 쪽으로 돌출된 바위에 묶은,\n신탁에 의해 두르게 된 쇠사슬.\n\n그것은 카시오페이아의 발언에 격노한 바다의 요정들인 \n네레이데스의 분노를 담은 것이며, \n기본적으로는 항상 안드로메다의 몸과 함께 존재한다.\n\n겉으로 보기에는 사라졌어도, \n본질적으로는 벗어버릴 수 없다. \n\n네레이데스의 분노에 의해 그녀에게 부여된 \n눈에 보이지 않는 운명, 저주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n\n네레이데스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산 제물을 위해서 준비된 \n신탁의 쇠사슬’이라는 의미의 물건이지만, 어느샌가 \n그녀 주위에서는 그것 자체를 네레이데스라고 부르게 되었다.\n\n그 쇠사슬은 그녀를 운명적으로 바위에 묶어버린 존재이며,\n반대로 말하면 쇠사슬을 당기면 그 끝에는 반드시 바위가 \n연결되어 있다.\n\n즉, 커다란 바위가 달린 만력쇄처럼 이것을 휘두르는 것이, \n서번트로서의 안드로메다가 지닌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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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바다에 잠든 고래룡”\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300인\n\n아이티오피아・케투스.\n바다의 요정들의 분노를 받아, 포세이돈에게 파견되어 \n날뛰고 다녔다고 전해지는 바다 괴물 케투스.\n\n안드로메다를 잡아먹어야 했을 할 그것은, \n지나가던 페르세우스가 지닌 메두사의 머리에 의해 \n바위로 변하고, 지금도 고향인 아이티오피아의 바다, \n그와 처음 만난 그 바다에 잠들어 있다.\n\n“안드로메다의 신탁쇄에는 바위가 연결되어 있다” \n“케투스는 바위가 되었다”라는 신화적 사실을 연결하여, \n안드로메다가 억지로 쇠사슬 끝에 이어진 케투스를 \n끌어 올려서 타고 다니며, 돌진시키는 보구.\n\n케투스의 정체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n고래를 닮은 물에서 사는 용종이 아닐까 여겨지고 있다.\n\n(고래자리로서 별자리가 되기는 했으나, \n 일반적인 고래의 모습이 아니라 \n 괴물 모습 그대로 그려져 있다)\n\n안드로메다 본인도 “케투스는...... 케투스...... 인데?\n(시선을 피한다)”라며 잘 모르겠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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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발렌타인 2025 ~초콜릿 리버, 그 너머로~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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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92년 8월 3일, 그는 기함 산타마리아 호, 핀타 호, \n그리고 니냐 호 3척으로 팔로스 항을 출발했다.\n\n“어떻게든 모아서 바다를 건넌 것까지는 좋았는데, \n 에스파뇰라라고 이름붙인 섬의 해안에서 \n 엉덩이 큰 마리아님이 좌초해버려서 말이야. \n 그것도 그때, 핀타 호는 선장인 핀손이 멋대로 \n 배를 움직여서 어디론가 가버렸어. \n 내뺀 뒤에 금맥을 찾고 싶었는지 \n 어떤지는 모르지만 말이야.”\n\n“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이후에, \n 나는 계속 니냐 호를 타고 있었던 거지. \n 스페인에 돌아갈 때도 말이야.\n 요컨대 첫 항해의 절반 정도는 이놈을 \n 움직이고 있었단 얘기가 되는데.......”\n\n“뭐, 좋은 배와 나쁜 배를 구별하는 법?”\n\n“겉모습도 크기도, 얼마나 돈이 많이 들었는지도 \n 상관없어. 다만,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n 최고의 배,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배지. 당연한 소리 아냐?”",
"comment": "1492년 8월 3일, 그는 기함 산타마리아호, 핀타호, \n그리고 니냐호 3척으로 팔로스 항을 출발했다.\n\n“어떻게든 모아서 바다를 건넌 것까지는 좋았는데, \n 에스파뇰라라고 이름붙인 섬의 해안에서 \n 엉덩이 큰 마리아님이 좌초해버려서 말이야. \n 그것도 그때, 핀타호는 선장인 핀손이 멋대로 \n 배를 움직여서 어디론가 가버렸어. \n 내뺀 뒤에 금맥을 찾고 싶었는지 \n 어떤지는 모르지만 말이야.”\n\n“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이후에, \n 나는 계속 니냐호를 타고 있었던 거지. \n 스페인에 돌아갈 때도 말이야.\n 요컨대 첫 항해의 절반 정도는 이놈을 \n 움직이고 있었단 얘기가 되는데.......”\n\n“뭐, 좋은 배와 나쁜 배를 구별하는 법?”\n\n“겉모습도 크기도, 얼마나 돈이 많이 들었는지도 \n 상관없어. 다만,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n 최고의 배,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배지. 당연한 소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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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n\n\n───항구 마을의 어느 밤.\n\n영령 미야모토 이오리는 그 기억을 지니고 있지 않다.\n저 멀리 떠오른 달만이, 뇌리를 스칠 뿐.\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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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람은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다.\n신의 노여움을 샀으니까.\n누군가가 어리석음과 오만함의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고.\n그것이 아무리 미력한 간청이어도, \n가능한 일은 그것밖에 없다고.\n\n그렇기에 그녀의 몸에 쇠사슬이 감긴 이유에, \n아무도 의문을 품지 않았고.\n왕녀는 항상, 그 쇠사슬과 함께 존재하게 되었다.\n\n───그 쇠사슬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n진정한 광채를, 아는 이는 적다.\n\n그것을 진정한 의미로 본 것은, 왕녀 본인과,\n분명 그녀를 구한 대영웅뿐.\n\n그는 많은 자를 구했을 것이다.\n분명 많은 여인도 구했을 것이다.\n그래도 그는 망설임 없이 그녀를 아내로 삼았다.\n그 이유는───무엇이었을까.\n\n그녀는 그 쇠사슬과 함께, 영웅이라는 광채와 만났다.\n그러면 영웅은 그 쇠사슬과 함께, \n어떠한 광채와 만난 것일까.\n\n그 두 가지의 대답은, 신탁의 쇠사슬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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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을 쥐는 것만이 싸움은 아닐지니!\n\n처음에는 집에 얼굴을 내미는 정도였지만,\n점차 집을 대신 지키게 되었고……\n근래에는 찾아오는 자들에게 요리를 가르치는 일도 늘었다.\n\n오라버니의 귀가는 여전히 늦지만,\n달콤함을 즐길 때─── 모두 함께, 잠깐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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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많은 별에 이끌려, 그녀는 물가를 찾아왔다.\n\n은하를 비추는 수면에 두 손을 집어넣는다.\n두 손으로 떠 올린 물은, 한순간만 반짝이더니,\n눈물처럼 흘러 떨어져 갔다.\n\n끝없이 이어지는 하늘을 흘끗 보고서───\n위로하듯이, 그녀는 물을 계속 떠올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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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물보라는 달콤하고 흐름은 무겁다.\n\n숨 막힐 듯한 초콜릿 향기에 취하면서도,\n배의 키를 계속 조작한다.\n\n“핫, 이거 정말 지독하구만, 최고야!\n 바다의 신도 발렌타인을 상대하기에는 어설퍼 보여.\n 이래서는 마스터가 고생할 것이 안 봐도 뻔해!”\n\n숙련된 해적도 술자리 같은 기분으로 가가대소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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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화원을 산책하고서 잠깐 휴식.\n소녀의 바구니에는 초콜릿 꽃이 가득.\n\n언젠가 받은 소중한 마음을,\n이번에는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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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 대학은 봄방학이었다.\n\n심심풀이일까, QP를 원해서일까,\n최근에 빈번하게 우리 집에 나타나는 가정교사가 있다.\n\n“왜 그래? 페이스가 안 좋네~”\n\n오늘은 포장 속의 내용물이 상상이 된 만큼,\n더더욱 학습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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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모드레드(라이더)에게 받은 초콜릿.\n\n그리고 모드레드가 속아넘어간 현장을 보고 있던\n일부 어린이 서번트에 의해 초코 스틱 게임이\n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했다나 뭐라나.\n\n“내 탓이 아냐”라는 것이 본인의 변.\n\n(부끄러운 나머지, 3일 정도 방 안에 틀어박혀 \n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comment": "모드레드(라이더)에게 받은 초콜릿.\n\n그리고 모드레드가 속아 넘어간 현장을 보고 있던\n일부 어린이 서번트에 의해 초코 스틱 게임이\n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했다나 뭐라나.\n\n“내 탓이 아냐”라는 것이 본인의 변.\n\n(부끄러운 나머지, 3일 정도 방 안에 틀어박혀 \n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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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servantName 6027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쿳훗후! 이것이야말로, 나만의 특별한 최고급 \n 도자기와 최고급 초콜릿과 최고급 과일을 이용한\n 최고급 고저스・로열・초콜릿 홍, 포옹……\n 퐁, , 이니라!\n …………\n 뭐냐 그 히죽대는 얼굴은.\n 말을 더듬었어? 더, 더듬은 적 없다! 아무래도 나에게\n 직접 벌을 받고 싶은 모양이로구나!”",
"comment": "[servantName 6027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쿳훗후! 이것이야말로, 나만의 특별한 최고급 \n 도자기와 최고급 초콜릿과 최고급 과일을 이용한\n 최고급 고저스・로열・초콜릿 홍, 포옹……\n 퐁, , 이니라!\n …………\n 뭐냐 그 히죽대는 얼굴은.\n 말을 더듬었어? 더, 더듬은 적 없다! 아무래도 나에게\n 직접 벌을 받고 싶은 모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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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뭐라고요? 아직 건더기가 조금 크다고요?\n조금 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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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타카스기 신사쿠에게 받은 답례.\n\n신사쿠의 묘가 있는 동행암의 매화와 단풍. \n이 산은 과거에 기병대의 본진이었던 인연이 있는 땅. \n\n동행이란 신사쿠의 호로 “서쪽으로 향하는 이를 \n그리며 동쪽으로 가는 마음속은 신도 모른다”라고 \n읊은 시에서 따왔다.\n\n나는 매화를 좋아하거든. 어째서냐고? \n그야 다른 꽃보다 빨리, 누구보다도 먼저 피기 때문이야.\n\n단풍은…… 뭐, 왠지 모르게.\n\n그러니까, 한 송이 꽃 말고, \n수많은 꽃을 흐드러지게 피워보자고. 그래, 너와 내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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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드라코는 실패작이라며 부끄러워하고 있지만,\n그녀다운 성실한 작업과 노력이 느껴지는\n멋진 수제 초콜릿.\n\n사랑도, 악도, 세계를 불태우는 화염처럼 달콤한 것.\n\n또한 옆에 곁들여진 마수혁 초콜릿은 \n룩수리아의 허물. (마수혁 재판의 판결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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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라바/티아마트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발렌타인 앞에, 어머니의 초콜릿은 무력……\n하지만 어머니는 그런 일로 꺾이지 않습니다.\n\n항상 노력하는 귀여운 아이에게, \n애정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n\n많이 있으니까, 모두 함께 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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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탄타에게 받은 답례.\n\n수제 티켓이 여러 장.\n서툴게 휘갈겨 쓴 글씨로 ‘주먹 찜질권’이라고 적혀있다.\n세탄타 왈, 도서관에서 읽은 만화책에서 나왔던 \n선물을 참고했다고 한다.\n\n참고했다고는 해도,\n상당한 어레인지가 가해진 물건이다.\n사용할 타이밍은 한정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n경우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n……물론, 이 경우의 ‘재미있는 일’은,\n세탄타 본인에게 재미있는 일이고……\n\n생각 없이 사용하지 말도록 해라──\n라는 말은 캐스터 영기의 쿠 훌린이 \n마스터에게 한 조언이지만, \n그것을 들은 세탄타는 큰 불만을 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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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로쿠스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겉모습만으로도 경계하고 싶어지지만, \n제대로 버섯과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다.\n독도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안심해 주기 바란다.\n\n본인은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초콜릿이라 부르고 있지만,\n맛뿐만 아니라 예술 점수도 높은 작품.\n\n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런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걸 보아,\n방심할 수 없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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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신 거사에게 받은 물건.\n\n옻칠이 된 나무 상자에 수납되어 있던, 등신대 나무인형.\n구체관절인형이며──얼굴이 없다.\n언뜻 보기에 나무 상자가 관처럼 보이는 것은,\n역시 인형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존재감 탓일까.\n\n이 인형은, 육체의 ‘스페어’라고 한다.\n손 따로, 발 따로, 하는 식으로 몸의 일부만을 \n교환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카신 거사의 말에 따르면 \n전신…… 온몸을 바꾸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한다.\n\n또한, 전신 교체했을 경우에는,\n\n - 강화된 반사신경\n - 출력(근력)의 증가\n - 통각의 차단(영구적)\n - 방검방탄성능(충격 시에만)\n - 내장무기의 매립(양쪽 팔과 다리에)\n\n등등이 이루어진다고 한다.\n\n편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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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비마에게 받은 답례\n\n궁정 요리사로 일한 적도 있는 남자의 식칼에서 만들어지는, \n양도 맛도 봐주는 게 없는 수많은 요리.\n\n믿음직스러운 형과 적절한 작은 모험을 즐긴 뒤에, \n더욱이 공복이라는 최고의 스파이스가 마련되면\n준비는 완벽!\n\n하지만 역시나 조금 과식했을지도……\n\n“걱정 마, 괜찮아. 실은 도우미도 불렀거든. 어, 왔다, 왔어”\n“안녕하세요, 마스터. 비마 형님이 부르셔서 왔습니다”\n\n……호칭은 그걸로 괜찮았던가?\n\n“괜찮았냐니요? 형님은 형님입니다만?”\n“와하하, 딱딱한 말투를 쓰다니. \n 마스터 앞이니까 점잖은 체하는 거구만?”\n“──점잖은 체 같은 게 아닙니다. 저는 항상 이렇습니다. \n 형님이 너무 털털하신 거라고요. \n ……그래서 제가 할 일이라면?”\n“그래. 내가 추가 요리를 하는 동안, 마스터의 말 상대를 해줘. \n 물론 같이 밥을 먹으면서 말이다. 그러면 부탁한다!”\n\n“......저렇게 기분 좋아 보이는 얼굴, 오래간만에 봤습니다”\n\n그런 거야?\n\n“네. 신이 나서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n 그걸 누군가에게 한없이 먹게 한다. \n 그 행위에 견딜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 \n 저건 그럴 때의 얼굴입니다.\n\n 아뇨, 더 자세히 말하자면. 특히, 그 누군가가──\n 100% 신뢰하는, 배신 같은 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n 진심으로 안도할 수 있는 사이인 자밖에 없는 경우, 겠군요.\n 네, 요컨대 우리 형제들만 모여 축하 식사를\n 하고 있을 때 같은 느낌입니다”\n\n“후후.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당신도 형님에게…… \n 아뇨, 이쯤에서 멈춰야겠군요. 이건 형님의 보은.\n 제가 굳이 말로 해설해서 의미를 흐릴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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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두르가(칼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남편신인 시바의 무기 트리슐라(삼지창)를 \n본뜬 하드 초콜릿.\n\n어느 정도로 하드한가 하면, \n물리적으로는 스켈레톤 정도라면 깨부수고,\n비물리적으로는 그 존재만으로 잡령이 달아나는 레벨.\n\n숨겨진 커맨드를 사용하면 마왕 클래스의 누군가조차 \n흠칫할 정도의 뇌격을 날릴 수 있다…… 고 한다.\n\n또한 파르바티가 가지고 있는 것과는 세부 디자인이 다르다.\n틀린 것이 아니라, 참고로 한 버전이 다를 뿐이라고 한다.\n\n참고로 제작 중 지나가던 그녀에게서는,\n\n“앗. 혹시 무기로서도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초코를\n 만들고 있나요……? 저희는 저희니, \n 얼굴을 본 것만으로 왠지 모르게 알아버리거든요.\n 으~음…… 당신답다고 하자면 당신답다고 할지…… \n 아뇨, 마음이 가장 중요하니, 제가 말릴 이유도 없겠네요. \n 열심히 하세요!”\n\n들은 쪽은, \n이 여신은 성스러운 소를 통째로 모사한 폭력적인 초콜릿을\n보낼만한 얼굴을 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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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두료다나에게 받은 답례.\n\n두료다나가 두르고 있는 것과 같은 띠.\n언제나 만지고 있고 싶어질 만큼 감촉이 기분 좋고, \n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져있으면서도 가볍다.\n\n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올 시즌 사양.\n몸에 편한 소재로 만들어져있으므로 \n갓난아기의 포대기로 쓰기에 딱 좋다.\n\n평소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용도의 아이템이면서도 \n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 있는, \n그야말로 왕족이 걸치기에 어울리는 최고급품이며, \n모 패션 디자이너인 학과 모 실 잣는 요정은 \n우연히 이것을 본 순간 기성을 질렀다고 한다.\n\n“하하하. 호들갑 떨지 마, 호들갑. 보물과 황금으로 익숙한 \n 이 몸께서 보기에는 사소한 물건이야. \n 숲에서 사는 극빈 판다바하고는 레벨이 다르다고, 레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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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메두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는 모르지만, \n어쨌든 최종적으로 괴물의 황금검이 사용된 결과, \n어째서인지 이 케르베로스 초콜릿에는 멍멍 짖는 \n뭔가의 의지가 (일시적으로) 깃들어버렸다.\n\n도그런 스타일의 케이스 안을 뒤뚱뒤뚱 돌아다니는 모습은, \n왠지 모르게 미소 지어지며, 귀엽다.\n성격은 모두 사람을 잘 따르며 호기심이 왕성하므로──\n피융, 하고 탈출해서 대모험의 시작, 시작.\n\n빛의 왕자가 데리고 있는 하얀 개의 뒤를 따라가 보거나,\n팔견사의 수를 십이견사로 늘려보거나,\n버섯 같은 뭔가와 같이 일광욕을 해보거나,\n자매의 아기 코끼리의 코와 장난을 쳐보거나,\n\n즐거운 것, 좋아하는 것이 잔뜩.\n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n\n“간신히 찾았어.\n 만족했지? 슬슬 돌아가자.\n ……왜? 즐거웠어?\n 후후, 그렇다면 뭐, 다행이네.\n 자, 놀다 지쳤으면 내 머리 위에 태워줄 테니까.\"\n \n역시 우리들의 엄마!\n\n무뚝뚝하고, 조금 서툴고, 좀처럼 솔직해질 수 없지만.\n알고 있다. \n우리 안에는 엄마가 담아준, 따스한 것이 있으니까.\n맡겨줘.\n엄마가 전하고 싶었던 마음, \n우리가 그 사람에게 잘 전해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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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비 모르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전설의 초대작, 지고의 초콜릿으로 \n이름 높은 ‘카멜롯 이야기’의 남국판.\n\n성은 브리스틴 호텔을,\n성의 뒤편은 푸른 바다를 모사하고 있다.\n\n호텔 앞에는 비의 마녀 토네리코,\n구세주 토네리코, 수비 모르간,\n바다눈노스 외에 당신을 본떠 만든 초콜릿도.\n\n어라? 어째서 두 명이 있느냐고?\n그것도 그럴 것이다. 비의 마녀는 한쪽의 가능성을, \n구세주는 또 다른 한쪽의 가능성을 마술로 관측하고, \n그 양쪽을 이야기에 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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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알트리아 캐스터(수영복)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올여름, 알캐스가 애용했던 트럼펫을 모사한 물건.\n페어 룩이 아닌, 한 쌍의 트럼펫.\n\n고급 초콜릿처럼 호화로운 상자에 들어있지만, \n상자의 제공…… 이라고 할지 초콜릿 이외의 코디네이트는\nAAA에 의한 것이므로 소박(?)한 알캐스라고는 \n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호화롭다.\n\n먹으면 한 쌍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을, \n알캐스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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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멜뤼진・옹딘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칵테일이라고 해도 아름다운 청색 주스이며,\n요컨대 아이스 플로트이며, 파르페이며, \n2인분의 빨대가 꽂혀있다.\n\n커플들을 위한 음료다.\n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하늘.\n한없이 리치한 프라이빗 비치.\n고급 호텔 브리스틴을 대절하고서, \n최강 드래곤은 천사 같은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n\n물론. 호텔 오너에게는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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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DK-바게스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마스터를 위해 바게스트가 조리한 로코모코 덮밥.\n\n정석적인 라이스&햄버그&\n계란 프라이(레터스, 그레이비소스)에 더해, \n미니토마토 두 개, 오이, 많은 옥수수를 곁들였다. \n\n햄버그는 UDK단장의 모자를 모사한 형태로 만들었다.\n\n호쾌한 요리로 보이지만, 식재료의 사전 준비는 \n아주 정성껏 이루어졌기 때문에, 먹기 쉬운 대중적인 \n메뉴이면서도, 고급 요리에 필적하는 감동이 있다고 한다.\n\n참고로 화면 뒤편으로 보이는 것은 \n단장의 로코모코가 담긴 그릇이다. \n\n디저트는 요구르트로 속을 달래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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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캐트 쿠 미코케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제신 케르눈노스를 본뜬 초콜릿.\n어느 눈노스도 따돌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n3개를 만들어버린 미코케르였으나,\n\n“전부 합쳐버리면 되는 거 아냐? (의역)”\n\n라는 요리 스킬 제로인 친구의 어드바이스로 개안,\n머리 몸통 다리 부분이 각각 색과 맛이 다른, \n기적의 슈퍼 초콜릿이 탄생했다.\n\n훗날 하와트리아의 명물 요리가 된다는 사실을, \n미코케르는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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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노크나레아・야라안두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요정국의 여왕이 되는 길은 닫혔지만,\n자신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은 닫히지 않았다.\n그런 노크나레아의 야망과,\n그 실현을 위해 필요한 애정을 모은 것.\n\n왕의 씨족’의 요정이며,\n남십자성의 이름을 받은 의사 정령이며,\n초콜릿의 여왕이기도 한,\n노크나레아다운 예술품 같은 초콜릿.\n\n“기다리고 있어, 마스터.\n 조만간 이 성을 진짜로 만들어서 대관식을 거행할 거니까.\n 결혼식, 이라는 이름의 대관식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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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즈카고젠[서머베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발렌타인. 그것은 여고생의 계절.\n그리고 여고생인 자, 한 번은 수제 초콜릿을\n만들어야만 한다───\n\n그런 청춘을 즐기기 위해서,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 주방으로\n발을 옮긴 스즈카고젠이었으나, 모여있는 영령들이 \n만들어내는 초콜릿의 높은 완성도에 압도당했다.\n\n요리 실력은 좋지만, 아무래도 세심한 작업에 서툰 스즈카 씨.\n신통력은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주위의 데코레이션 \n퀄리티가 너무 높은 것에 쫄아서 마지막에 가서는 해금했다.\n\n베니엔마에게는 조금 눈총을 받았지만,\n\n“뭐, 스즈카라면 괜찮겠찌여.\n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까여”\n\n라며 너그럽게 넘어갔다.\n\n완성된 것은,\n평범한 수제 발렌타인 초콜릿.\n모두와 초콜릿 만들기를 즐기고,\n먹은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싱긋 웃는다.\n그런 평범하며 특별한 청춘이 담긴 초콜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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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어벤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이라고 생각된다.\n\n시원한 물이 뜨겁게 달아오른 몸에 상쾌하게 와닿는다.\n염분 보충도 신경 쓴 것일까.\n초콜릿에는 짭짤함이 느껴진다.\n은근한 열사병 대책에 자상한 배려를 느낀다.\n뭐, 지금은 땀을 흘릴 계절도 아니지만.\n\n곁들여진 편지는 나중에 몰래 읽어보도록.\n분명히 당신의 힘이 될 것이다.\n결코 편지를 읽은 감상을 본인에게 전해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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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완지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코알라(진짜)와 같은 사이즈의 초콜릿 과자.\n접시의 직경은 1미터 가까이 된다.\n완지나가 안고 있는 ‘부메랑이야!.\n\n즉, 코알라와 흡사한 사역마적인(?) 존재의 초상화가 \n비스킷 부분에 그려져 있다……\n고 생각되지만……\n\n어째서인지, 눈썹이 그려져 있다.\n\n리얼 코알라 사이즈이기 때문에, \n비스킷 내부에 듬뿍 채워진 초콜릿의 총량은 상당하며, \n혼자서 다 먹기는 어렵다.\n몇 사람이 함께 먹어주는 게 좋을 것이다.\n모처럼의 기회이니 같이 먹자, 라고 제안하면,\n완지나는 분명 함박웃음을 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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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젊은 프톨레마이오스와 늙은 프톨레마이오스 \n두 사람에게 받은 답례.\n\n근미래 느낌이 나는 형태의 나침반과, \n수정으로 만들어진 검소하면서도 장엄한 열쇠.\n나침반은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n위치를 가리키며, 열쇠는 그 문을 연다.\n\n그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n만들어진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n마술적 평가는 측량할 수 없지만, \n건넨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다.\n\n두 사람이 맡긴 것은, 여행의 끝 그 너머.\n계약한 마스터가, 도달할 미래.\n\n모든 것을 끝마친 마스터가, 다시 웃는 얼굴로 \n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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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테세우스에게 받은 답례.\n\n마술적인 움직임을 피하기 위해서, \n평범한 실을 사용한 뜨개 인형. 주제는 물론 아스테리오스.\n\n성실한 테세우스답게, 섬세한 조형이지만, \n주술적 효과 같은 건 전혀 없다.\n\n또한 어린이 서번트에게 대단히 평가가 좋아서,\n마이룸에 어린이 서번트들이 놀러 왔을 때는,\n시종일관 계속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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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기타니 젠쥬보에게 받은 답례.\n\n흑색화약 첨가, 산나물 첨가, 등의 실패작을 \n디딤대로 삼아서 만든 완성품.\n\n다소 투박하긴 하지만 맛은 좋다. \n다만 평범한 위스키 봉봉과는 달리, \n반야탕의 양이 상당히 많아졌으므로 \n먹은 뒤의 행동에는 조심하자.\n\n호사가들의 리퀘스트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n남는 재료로 더 만들었는데, \n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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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우에스기 켄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비사문천, 즉 이 켄신짱이 직접 준비한, \n에치고의 소금을 사용한 소금 초콜릿.\n\n술안주로도 최고인 물건입니다. 한 입 먹고, 또 한 모금.\n한 입 먹고, 또 한 모금. 알면서도 멈출 수 없다는 게 \n이런 상황을 두고 하는 소리겠지요.\n\n한 잔의 술과 초콜릿 한 개. 바깥을 보면 눈이 온 풍경. \n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당신과 함께 보내는 \n이 한때만으로 충분히 채워진 것이겠지요.\n\n네? 한 잔치고는 양이 많다?\n\n───아뇨, 한 잔은 한 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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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타케다 신겐에게 받은 답례.\n\n굉음을 울리며 새빨간 스포츠카가 카이를 달린다.\n시트에 전해지는 엔진의 고동, 창문을 열면 얼굴을 \n쓸고 지나가는 바람과 나무들의 냄새. 그리고 드라이브의 \n또 하나의 묘미, 지역 휴게소의 맛집 순례. \n먹지 않고 돌아가는 건 뭘 모르는 짓이다.\n\n그것은 카이에서 태어나, 카이에서 살고, \n카이에서 삶을 마친 남자의 앞길에, \n아득한 저편에 펼쳐져 있던 광경.\n\n아아. 이걸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어.\n\n이 아름다운 세계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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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이카 마고이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모든 부품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다고 하는,\n사이카 기술의 정수를 쓸데없이 모아 만들어진 \n발렌타인 전용 핸드건.\n\n탄환까지도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으며, \n마음에 드는 사람의 입을 향해 직접 발사하는 것까지도 \n가능한 어그레시브 발렌타인 초콜릿.\n\n이것만 있으면 어떤 타깃이라도 한 방이니까.\n그다음에는, 그렇지, 어디에서 쏘는가인데…… 응.\n\n반딧불이 춤추는 달밤에 그 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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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나가쿠라 신파치에게 받은 답례.\n\n활동사진 티켓. 막부 말기라는 동란의 시대에, \n오래 살아남은 덕분에 볼 수 있었던 문명의 신비. \n손자를 데리고 자주 다닌 오타루의 극장. \n너하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지.\n\n그러고 보니 극장의 출구에서 마을의 불량배 녀석들과 \n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는데, 내가 한 번 째려보니까 \n쏜살같이 도망치더라고. 요즘 젊은것들은 \n칠칠치 못하단 생각이 들더만.\n\n아니, 칠칠치 못한 건 어느 쪽이었을까.\n\n그건 새로운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n남겨진 남자가 꾸었던 꿈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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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네모 산타에게 받은 답례.\n\n네모 산타가 사용하는 바코드 리더와,\n개인 배달업자 트리톤 서비스의, 플래티넘 기프트 카드.\n\n사용기간 : 무제한, 한도금액 : 상식적인 범위에서.\n\n언뜻 보면 평범한 기프트 카드이지만,\n단 한 번이지만, 어떤 때라도, 어디에 있어도, \n반드시 선물을 배달해 줄게,\n라는 네모 산타의 의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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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마토타케루에게 받은 선물.\n\n작은 밥상 위에 차려진 아침상 한차림.\n갓 지은 쌀밥, 된장국, 야채 절임, 말린 전갱이구이──\n\n과거의 영월 의식에서 보낸 나날 동안,\n야마토타케루가 먹었던 아침상의 재현이라고 한다.\n\n베니엔마나 에미야가 말하길, 밥을 짓는 방법이 \n에도 스타일이라고 한다.\n된장국은 취향에 따라 낫토의 유무를 선택 가능.\n\n……이 선물의 존재를 들은 일본계 영령들로부터의 요청이 \n있어서, 식당의 아침 메뉴에 ‘에도식 아침상 세트’가 \n추가되게 되었다던가.\n\n(종래의 ‘일본식 아침 식사 세트’와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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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마토타케루에게 받은 답례.\n\n───천 위에 가만히 놓인, 곡옥 하나.\n\n야마토타케루가 옷 아래에 가지고 있던 물건.\n수호의 힘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n이름은 없다.\n구체적인 마술적 효과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지만,\n일종의 호부라고 여겨진다.\n\n이 곡옥에 대해서……\n아시야 도만은 조금 놀란 기색을 보이고,\n이부키도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 짓고,\n키이치 호겐은 소리높여 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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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받은 답례.\n\n목각 불상.\n많이 있다.\n\n응?\n가만히 보니……\n불상, 이 아닌 것이 섞여 있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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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우시고젠에게 받은 선물.\n\n어느 오니의 얼굴을 본떴다는 가면.\n본래는 가면 하나만으로 성립하는 물건이 아니라,\n특수한 갑옷의 일부라고 한다.\n\n장착하면 정신의 진정 효과가 있다.\nB랭크까지의 정신적인 마술 효과를 캔슬한다,\n라는 경이적인 효과가 있지만……\n\n이 가면의 진가는 거기에 있지 않다.\n일절의 자비 없이,\n어떠한 잔혹한 짓도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는───\n\n강철 같은 정신을 가진 무사가 되는 지름길.\n그것이야말로 이 가면의 진가이며, 설계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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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유이 쇼세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전통식 일본 도자기 위에 담는다,\n라는 수단에 의해 만들어진 초콜릿 고산수.\n\n언뜻 보기에는 훌륭한 고산수의 미니어처이며,\n전혀 초콜릿으로는 보이지 않는다.\n실제로, 쇼세츠가 초콜릿을 ‘당세의 점토 세공품’이라고 \n인식하는 바람에, 음식이라는 의식이 전혀 담겨있지 않다.\n\n착색에는 일단 화이트초콜릿이나 설탕, 크림, \n식용색소 등등이 사용되었다. 주방 영령들의 조언을 \n순순히 받아들였기 때문이지만……\n\n쇼세츠는 마음속으로,\n“당세는 점토 세공품에 설탕을 사용하는가”\n“먹는 것도 아닐 터인데”\n“이 얼마나 풍요로운 시대란 말인가……”\n\n라고 받아들여서,\n마지막까지 식용이라고 취급하는 일은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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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안드로메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BFF는 베스트 프렌드 포에버의 약자.\n그녀의 남편에게 원한(인지 어떤지 둘째치고 복잡한 감정)을\n품은 어느 뱀 계열 서번트의 거짓 어드바이스에 그대로 \n속아 넘어간 결과로서, 필요 이상으로 매몰차고 \n투박한 느낌으로 완성되어 버린 록 초콜릿.\n\n록 초콜릿이란 형태 때문에 붙은 이름일 테지만, \n안에 있는 땅콩뿐만 아니라 초콜릿 자체도 왠지 모르게 \n바위처럼 묘하게 딱딱하다.\n\n일단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꼬챙이도 준비되어 있긴 \n하지만, 그것조차 간단히 꽂히지 않을 정도로 \n딱딱하기 때문에, 손으로 집어 먹는 편이 빠르다고 \n소문이 자자하다.\n\n……하지만, 그런 털털한 모습도 절친 같아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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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그날 올려다보았던, 소원 그 자체인 수많은 빛이 하늘로 \n올라가는 광경───그것에서 인스피레이션을 얻어서 \n제작된 초콜릿케이크. \n\n대리석 무늬의 볼 초콜릿이나 투명감 있는 젤리 등을 \n사용하여 아름다운 밤하늘, 우주, 은하…… \n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n\n물론 겉모습만이 아니라, 맛의 조화도 갤럭시급.\n\n그날의 반짝이는 빛들을 떠올린다.\n\n세계를 바꾼 항해자의 의지에도 지지 않을 듯한,\n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n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는 굳센 힘을 머금은 빛들.\n\n그것은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존귀하고, 눈부셔서,\n자신 안에도 정말로 같은 빛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n\n──그래도, 어쩌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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