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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1:4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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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7 +39,7 @@
[bgm BGM_EVENT_38 0.1]
@센지 무라마사
드디어 도착했군.[r]여기가 브리튼의 북쪽 끝인 셈이 되는데……
드디어 도착했군.[r]여기가 브리튼의 북쪽 끝이란 얘긴데……
[k]
[charaFadeout A 0.1]
@@ -49,11 +49,11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범인류사 측의 브리튼 섬으로 치면,[r]이 주변이 에든버러지.
범인류사 측의 브리튼 섬이라면,[r]이 부근이 에든버러지.
[k]
@다 빈치
여기부터 북쪽으로 스코틀랜드가 이어지는데,[r]요정국에서는 여기가 최북단인 것 같아.
그리고 여기부터 북쪽으로 스코틀랜드가 이어지는데,[r]요정국에서는 여기가 최북단인 모양이야.
[k]
[charaFadeout B 0.1]
@@ -63,11 +63,11 @@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1 1]
@알트리아
……춥다고는 들었는데……[r]남부라면 믿지도 못할 추위야……
……춥다고는 들었지만……[r]남부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추위야……
[k]
?1: 이 하얀 것은 눈?
?2: 러시아만큼은 아니지만 몸이 곱겠어
?1: 이 하얀 것은 눈인가?
?2: 러시아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춥네
?!
@@ -86,19 +86,19 @@
[k]
@하베트롯
다른 씨족에 대한 훈계와 슬픔의 [#시:노래]이며,[r]낙원의 요정”에게 보낸 사죄의 눈물이.
다른 씨족을 향한 훈계와 슬픔의 노래이며,[r]낙원의 요정’에 대한 사죄의 눈물이.
[k]
?1: 낙원의 요정이라니?
@하베트롯
그 이름대로, 낙원에서 온 요정을 말해.[r]자세한 이야기는 곧 알 수 있.
그 이름대로, 낙원에서 온 요정을 말해.[r]자세한 는 곧 알 수 있을 거야.
[k]
?2: ……정말로, 오크니에 마슈가?
@하베트롯
있어. 지금까지 잠자코 있어서 미안해.[r]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 힘내.
있어. 지금까지 입 다물고 있어서 미안해.[r]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 힘내.
[k]
?!
@@ -114,7 +114,7 @@
[k]
@알트리아
애초에 ‘비의 씨족’은 왜 멸망했어?[r]모스? 북쪽 요정?
애초에 ‘비의 씨족’은 왜 멸망했어?[r]모스? 북쪽 요정?
[k]
[charaFadeout C 0.1]
@@ -156,7 +156,7 @@
[charaFace C 26]
[charaFadein C 0.1 1]
@알트리아
네 씨족의 동맹…… 그면 확실히 씨족으로는[r]잠시도 버티지 못하겠지만……
네 씨족의 동맹…… 그렇다면 확실히 하나의 씨족으로는[r]잠시도 버티지 못하겠지만……
[k]
@알트리아
@@ -164,7 +164,7 @@
[k]
@알트리아
그런데 동맹…… 심지어 여러 씨족들끼리?
그런데 동맹…… 그것도 여러 씨족들?
[k]
[charaFadeout C 0.1]
@@ -174,11 +174,11 @@
[charaFace B 24]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그래. 조금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인걸.[r]공통이라도 없는 한 어려.
그래. 좀처럼 생각하기 힘든 상황이네.[r]공통이라도 없는 한, 어려운 일이야.
[k]
@다 빈치
그만큼 ‘비의 씨족’이 강력하고,[r]두려움을 샀던 거야?
그만큼 ‘비의 씨족’이 강력해서,[r]두려움을 샀던 거야?
[k]
[charaFadeout B 0.1]
@@ -192,7 +192,7 @@
[k]
@하베트롯
북쪽 끝을 영토로 삼은 것도,[r]남부에서 다른 씨족과 다투기 싫었기 때문이었으니 말이야.
북쪽 끝을 영토로 삼은 것도,[r]남부에서 다른 씨족과 다투기 싫었기 때문이었.
[k]
[charaFadeout D 0.1]
@@ -202,7 +202,7 @@
[charaFace C 27]
[charaFadein C 0.1 1]
@알트리아
면, 어째서.
렇다면, 어째서?
[k]
[charaFadeout C 0.1]
@@ -214,7 +214,7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하베트롯
낙원의 요정을 감싸서.
낙원의 요정을 감쌌거든.
[k]
[messageOff]
@@ -235,15 +235,15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하베트롯
‘비의 씨족’은 낙원에서 흘러 요정을[r]가엾 여기 자신들의 공주로 키웠어.
‘비의 씨족’은 낙원에서 흘러들어온 요정을[r]가엾 여기고, 자신들의 공주로 키웠어.
[k]
@하베트롯
그것이 다른 씨족장의 역린을 건드린 거.
그것이 다른 씨족장의 역린을 건드린 거.
[k]
@하베트롯
“순례 따위를 하게 둘까 보냐. 배신자놈,[r] 씨족째로 없애주마” 하고 말이.
“순례 같은 걸 하게 둘까 보냐.[r]배신자놈, 씨족째로 없애주마” 하고 말이.
[k]
[messageOff]
@@ -259,7 +259,7 @@
[wt 1.4]
?1: 배신자……?
?2: ‘순례’ 대체[line 3]
?2: ‘순례’라는 건 대체[line 3]
?!
@@ -274,7 +274,7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하베트롯
대화는 여기까지 하자.[r]오크니에서 마중이 왔어, 다들.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자.[r]다들, 오크니에서 마중이 왔어.
[k]
[messageOff]
@@ -307,7 +307,7 @@
[charaFace C 3]
[charaFadein C 0.1 1]
@알트리아
우왓, 근사한 늑대![r]따뜻해 보여!
우왓, 멋지게 생긴 늑대![r]따뜻해 보여!
[k]
[charaFadeout C 0.1]
@@ -317,7 +317,7 @@
[charaFace A 15]
[charaFadein A 0.1 1]
@센지 무라마사
그래, 성스기까지 해…… 아니, 가만.[r]이 녀석, 신성을 띠고 있는데?
그래, 성스러움이 느껴지기까지 해…… 아니, 가만있어 봐.[r]이 녀석, 신성을 띠고 있는데?
[k]
[charaPut J 1]
@@ -358,11 +358,11 @@
[charaFace D 6]
[charaFadein D 0.1 1]
@하베트롯
맞아. 먼 옛날, 내가 던 나룻배가 남아있어.[r]거기에 오크니로 가자.
맞아. 아주 오래전에, 내가 던 나룻배가 남아있어.[r]그걸 오크니로 가자.
[k]
@하베트롯
별거 아냐, 건너편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아.[r]그러면 내 모험은 끝.
걱정 마, 맞은편 해안까지 30분도 걸리지 않아.[r]그것으로 나의 모험은 끝이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