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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1:4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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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5 +42,15 @@
[k]
@바게스트
적군이 합류하는 데 아무 방해도 하지 않다니.[r]……아량을 보이는 데에도 정도가 있.
적군이 합류하는 데 아무 방해도 하지 않다니.[r]……적에게 아량을 베푸는 데에도 정도가 있.
[k]
@바게스트
‘예언의 아이’의 가호와, ‘왕의 씨족’의 요정영역.[r]병력으로 면 카멜롯과 호각일 테지.
‘예언의 아이’의 가호와, ‘왕의 씨족’의 요정영역.[r]병력으로 따지면 카멜롯과 호각이겠지.
[k]
@바게스트
폐하께서는 정면으로 때려잡을 요량이시겠지만,[r]만의 사태도 있을 텐데.
폐하께서는 정면으로 짓밟아버릴 생각이시겠지만,[r]만에 하나의 사태도 있을 수 있을 텐데.
[k]
[charaFadeout A 0.1]
@@ -61,19 +61,19 @@
[charaFadein B 0.1 1]
@요정기사 랜슬롯
같은 병력이라면 이쪽 승리는 굳건해.[r]나와 네가 있는 한.
동일한 병력이라면 이쪽 승리는 흔들림 없어.[r]나와 네가 있는 한.
[k]
@요정기사 랜슬롯
실제로 우리끼리만 쳐들어가 결판이 나.[r]여왕의 기사는 있든 말든 똑같.
실제로, 우리만 쳐들어가 결판이 나겠지.[r]여왕의 기사는 있으나 없으나 똑같.
[k]
@요정기사 랜슬롯
나 혼자서 노크나레아군을.[r]너 혼자서 원탁군을 허물어버릴 수 있어.
나 혼자서 노크나레아군을.[r]너 혼자서 원탁군을 괴멸시킬 수 있어.
[k]
@요정기사 랜슬롯
굳이 아침을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 아니야.[r]상대에게 맞출 필요가 없을 뿐이.
일부러 아침을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 아니야.[r]상대에게 맞출 필요가 없을 뿐이.
[k]
@요정기사 랜슬롯
@@ -81,35 +81,35 @@
[k]
@요정기사 랜슬롯
주의할 대상은 이 정도.[r]하지만 이것도 나 혼자서 감당이 돼.
주의해야할 대상은 이 정도.[r]하지만 이것도 나 혼자서 정리할 수 있어.
[k]
@요정기사 랜슬롯
그럭저럭 성능은 있지만 상성 문제지.[r]아무도 공중전을 못해.
그럭저럭 강한 성능이지만, 상성 문제지.[r]저들 중 아무도 공중전을 못 해.
[k]
[charaFace B 1]
@요정기사 랜슬롯
상대가 가능한 것은 모르간 폐하나,[r]요정체를 확대시킨 너 정도야.
나를 상대할 수 있는 건 모르간 폐하나,[r]요정체를 확대시킨 너 정도야.
[k]
@요정기사 랜슬롯
카멜롯에 도전하겠다면,[r]저 두 배 병력이 필요할 정도야.
카멜롯에 제대로 도전하면,[r]저 병력의 두 배는 필요하겠지.
[k]
[charaFace B 4]
@요정기사 랜슬롯
하지만 반란군에게 동의를 표한 솔즈베리의[r]군대는 서쪽 평야를 넘은 시점.
하지만 반란군에게 동의를 표한 솔즈베리의 군대는[r]이제야 서쪽 평야를 지나고 있고.
[k]
@요정기사 랜슬롯
비장의 가 되었을 ‘송곳니의 씨족’도,[r]무슨 생각인지 축출해서 소식불명.
비장의 카드가 되었을 ‘송곳니의 씨족’도,[r]무슨 생각에서인지 축출했다는 소문을 끝으로 소식불명.
[k]
@요정기사 랜슬롯
상황을 어리숙하게 쟀어. 에인셀의 예언은 빗나갈 거야.[r]반란군은 여기서 끝이야.
상황을 너무 어설프게 판단했지. 에인셀의 예언은 빗나갈 거야.[r]반란군은 여기서 끝이야.
[k]
[charaFace B 0]
@@ -137,27 +137,27 @@
[charaFadein B 0.1 1]
@요정기사 랜슬롯
폐하께서는 성하 도시에 침입한 병사만을 죽이라고[r]명령하셨어.
폐하께서는 성에 침입한 병사만을 죽이라고 명령하셨어.
[k]
@요정기사 랜슬롯
나는 상공을 선회하[r]성벽을 넘으려는 병사를 처리하지.
나는 상공을 선회하면서,[r]성벽을 넘으려는 병사를 처리하지.
[k]
@요정기사 랜슬롯
성하 도시에는 여왕기사가 배치되어 있지만,[r]그자들이 싸울 기회는 오지 않아.
[#성시:성내 시가지]에는 여왕기사가 배치되어 있지만,[r]그자들이 싸울 기회는 오지 않아.
[k]
@요정기사 랜슬롯
정문은 너의 관할이니까, 바게스트.[r]뚫을 수 있을 리 없.
정문은 너의 관할이니까 말이야, 바게스트.[r]뚫을 수 있을 리.
[k]
@요정기사 랜슬롯
조금은 [#반란군:저자들]에게도 영광을 주고 싶기는[r]하지만, 이것도 현실이야.
조금은 [#저자들:반란군]에게도 전과를 안겨주고 싶기는 하지만,[r]이것도 현실이야.
[k]
@요정기사 랜슬롯
요정국 최후의 전쟁은[r]싱겁게, 조용히 끝날 테지.
요정국 최후의 전쟁은 싱겁게,[r]조용히 끝날 테지.
[k]
[charaFadeout B 0.1]
@@ -168,7 +168,7 @@
[charaFadein A 0.1 1]
@바게스트
……최후라.[r]확실히, 이만한 대규모 반란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
……최후라.[r]확실히, 이 정도의 대규모 반란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겠.
[k]
[charaFace A 0]
@@ -178,11 +178,11 @@
[k]
@바게스트
우리 요정기사가 승리한다고 해도,[r]브리튼의 요정들은 그 대부분이 사멸할 거다.
우리 요정기사가 승리한다고 해도,[r]브리튼의 요정들은 그 대부분이 죽어 사라지겠지.
[k]
@바게스트
그것을 허무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너는.[r]이 전투에 이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그것을 허무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나, 네놈은?[r]이 전투에 이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k]
[charaFadeout A 0.1]
@@ -193,7 +193,7 @@
[charaFadein B 0.1 1]
@요정기사 랜슬롯
……놀라운걸.[r]너는 그런 생각, 하지 않는 사람인 줄 알았었어.
……이거 놀랐는걸.[r]너는 그런 생각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k]
@요정기사 랜슬롯
@@ -208,11 +208,11 @@
[charaFadein A 0.1 1]
@바게스트
……부정하지는 않겠다.[r]나에게도 피에 굶주린 짐승의 습성이 있지.
……부정하지는 않겠다.[r]나에게도 피에 굶주린 짐승의 본능이 있지.
[k]
@바게스트
약자를 유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는[r]바반 시와 다를 없어.
약자를 유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서는[r]바반 시와 다를 없어.
[k]
@바게스트
@@ -231,7 +231,7 @@
[k]
@요정기사 랜슬롯
미안하지만 나는 아니야.[r]폐하의 [#착명:기프트]은, 나에게 오히려 족쇄지.
미안하지만, 나는 아니야.[r]폐하의 [#착명:기프트]은, 나에게 오히려 족쇄지.
[k]
@요정기사 랜슬롯
@@ -245,15 +245,15 @@
[charaFace B 13]
@요정기사 랜슬롯
100년 전이던가. 몸에 이상이 드러났어.
100년 전이던가.[r]몸에 이상이 나타났어.
[k]
@요정기사 랜슬롯
사람에게 바치는 사랑이 내 형상을 잡아두고 있었지만,[r]그것도 영원하지 않았지.
여자에게 바치는 사랑이 내 형상을 유지시키고 있었지만,[r]그것도 영원하지 않았지.
[k]
@요정기사 랜슬롯
그럴 때 구원해주신 폐하야.[r]요정기사라는 이름을 받으면, 나는 ‘나’로 돌아가지 않아도 돼.
그럴 때에 도와주셨던 폐하야.[r]요정기사라는 이름을 받으면, 나는 ‘나’로 돌아가지 않아도 돼.
[k]
[charaFace B 1]
@@ -263,11 +263,11 @@
[k]
@요정기사 랜슬롯
그래서 네가 하는 말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r]……아니. 이해는 하지만, 생각하기를 포기했어.
그래서 네가 하는 말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아.[r]……아니. 이해는 하지만, 생각하기를 포기했어.
[k]
@요정기사 랜슬롯
나에게는 달리 소중한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야.
나에게는 그 밖에, 소중한 것이 기 때문이야.
[k]
[charaFadeout B 0.1]
@@ -289,7 +289,7 @@
[charaFadeTime K 0.2 0.5]
@바게스트
(……그라면 나에게도 있다마다.[r] 아도니스…… 그 아이가, 최소한 천수를 다할 때까지……)
(……그것이라면 나에게도 있다마다.[r] 아도니스…… 그 아이가, 하다못해 천수를 다할 때까지……)
[k]
[charaFadeout A 0.1]
@@ -305,11 +305,11 @@
[k]
@요정기사 랜슬롯
모르간 폐하는 사랑이 없는 분이지만,[r]너에게 보내는 신뢰는 분명한 진실이야.
모르간 폐하는 사랑이 없는 분이지만,[r]너에게 보내는 신뢰는 틀림없는 것이야.
[k]
@요정기사 랜슬롯
네가 몇 번 실패를 거듭하든 폐하는 너를 부르시지.[r]우드워스가 질투하던 이유는 이해가 가.
네가 몇 번 실패를 거듭해도, 폐하는 너를 불러들이시지.[r]우드워스가 질투하던 것도 이해가 가.
[k]
[charaFadeout B 0.1]
@@ -326,15 +326,15 @@
[charaFace A 0]
@바게스트
……아니. 확실히, 그렇긴 하겠군.[r]그 분의 사랑은 요정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 확실히, 그렇긴 하겠군.[r]그분의 사랑은 요정국에 보내는 것이.
[k]
@바게스트
나도 폐하께는 은혜를 입었다.[r]요정기사의 [#착명:기프트]이 없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아.
나도 폐하께는 은혜를 입었다.[r]요정기사의 [#착명:기프트]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존재하지 않아.
[k]
@바게스트
폐하의 은총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r]설령 그것이 지배를 위한 것이라 해도 은혜는 은혜.
폐하의 은총이 있기에 내가 있을 수 있.[r]설령 그것이 지배를 위한 것이라 해도, 은혜는 은혜.
[k]
@바게스트
@@ -380,15 +380,15 @@
@바반 시
……아아…… 용서해줘…… 용서해줘, 어머님……
……아아…… 용서해줘…… 용서해줘, 어머님……
[k]
@바반 시
……내 탓이 아니……[r]……나는 하고 싶지 않았어……
……내 탓이 아니에요……[r]……나는 하고 싶지 않았어……
[k]
@바반 시
……하지만, 영주님이 보고 싶다 그래서……[r]……움직이는 송장이 어떤 것인지, 보고 싶다 그래서……
……하지만, 영주님이 보고 싶다고 해서……[r]……움직이는 송장이 어떤 것인지, 보고 싶다고 해서……
[k]
@바반 시
@@ -396,33 +396,33 @@
[k]
@바반 시
……영주님이, 재미있어하면서……[r]……지하에, 그렇게 많이 불려서……
……영주님이, 재미있어하……[r]……지하에, 그렇게 많이 수를 불려서……
[k]
@바반 시
……넘쳐버려…… 맞아,[r]그면, 당연히 넘쳐 흐르!
……넘쳐버려…… 맞아,[r]그렇게 하면, 당연히 넘쳐 흐르게 돼!
[k]
@바반 시
도와줘, 도와줘, 누가 좀 도와줘![r]모두를, 모두를 도와줘!
도와줘, 도와줘, 누가 좀 도와줘![r]저 사람들을, 저 사람들을 도와줘!
[k]
@바반 시
구제불능인, 나,[r]언제나 구제불능이야!
나는 구제불능,[r]언제나 구제불능이야!
[k]
@바반 시
원래부터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까,[r]아무도 도와주 않아!
원래부터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까,[r]아무도 도와주 않아!
[k]
@바반 시
힘도 어, 특기도 없어, 친구도 없어!
힘도 어, 특기도 없어, 친구도 없어!
[k]
@바반 시
아아[line 3] 아아아아아아![r]어머님한테 버림받으면, 나에겐 아무것도 안 남아……!
아아[line 3] 아아아아아아![r]어머님한테 버림받으면, 나에겐 아무것도 없어……!
[k]
[messageOff]
@@ -449,39 +449,39 @@
[charaTalk on]
@감시하는 요정A
……또 시작이군.[r]요정기사 트리스탄도 다 끝났어.
……또 시작이군.[r]요정기사 트리스탄도 전부 옛말이야.
[k]
@감시하는 요정A
‘예언의 아이’에게 서 요정기사의 이름은 박탈.[r]베릴 거트는 소식불명.
‘예언의 아이’에게 패배해서 요정기사의 이름은 박탈.[r]베릴 거트는 소식불명.
[k]
@감시하는 요정A
믿던 동앗줄인 여왕 폐하도 끝내 정나미가 떨어지셨.[r]이 방의 문도 내일이면 밀랍으로 굳히라 하시더군.
여왕 폐하만 믿었겠지만, 폐하께서도 끝내 정나미가 떨어지셨.[r]이 방의 문도 내일이면 밀랍으로 봉하라고 하시더군.
[k]
@감시하는 요정A
처형조차 귀찮으신 것일 테지.[r]요정기사 트리스탄은 모르게 사라지는 신세야.
처형조차 귀찮으신 것일 테지.[r]요정기사 트리스탄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야.
[k]
@감시하는 요정B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r]브리튼에서 제일 미움받는 요정에게 어울리는 말로잖아.
그게 뭐가 문제인데?[r]브리튼에서 가장 미움받는 요정에게 어울리는 말로잖아.
[k]
@감시하는 요정B
지금까지 실컷 요정을 죽여어.[r]허락만 된다면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리고 싶지만……
지금까지 실컷 요정을 죽여어.[r]허락만 된다면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리고 싶지만……
[k]
@감시하는 요정A
관둬, 관둬, 이미 멀쩡히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다 썩었어.[r]내버려 두면 조만간 뒈진다.
참아, 참아. 이미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썩어버렸어.[r]내버려 두면 조만간 뒈질 거라고.
[k]
@감시하는 요정A
섣불리 손댔다가 저주라도 받아봐라.[r]죽일 가치도 없다는 게 딱 이거야.
섣불리 손댔다가 저주라도 받으면 어쩌게.[r]말 그대로, 죽여줄 가치도 없어.
[k]
@감시하는 요정B
훗, 맞는 말이군.[r]아무튼 간에, 이 폐하도 전의 폐하로,
훗, 정말 딱 그 말대로야.[r]아무튼 간에, 이것으로 폐하도 전의 폐하로,
[k]
[messageOff]
@@ -529,29 +529,29 @@
[charaTalk depthOn]
@스프리건
[line 3]흠.[r]감시하는 병사가 있다고는 듣지 못했.
[line 3]흠.[r]감시하는 병사가 있다고는 듣지 못했는데.
[k]
@스프리건
박봉이었을 텐데, 미안한 짓을 했.[r]뭐, 모습을 보니 금방 다음 대가 되겠지.
박봉이었을 텐데, 미안한 짓을 했을까.[r]뭐, 이 상태라면 금방 다음 대가 되겠지.
[k]
[se ade281]
@호위하는 병사
감시병의 시체로부터 열쇠를 찾아냈습니다.[r]문을 열겠습니다. 괜찮으시지요?
감시병의 시체에서 열쇠를 찾아냈습니다.[r]문을 열겠습니다. 괜찮으시지요?
[k]
@스프리건
물론. 침대에서 자리보전만 한다더군.[r]정중히 모셔드려라.
물론이다. 침대에 누운 채로 움직이지 못한다더군.[r]정중히 옮겨줘라.
[k]
@스프리건
날뛰면 다소 거칠게 도 상관없다.[r]시간이 아까워서 말이야.
날뛰면 다소 거칠게 다뤄도 상관없다.[r]시간이 아까우니 말이야.
[k]
@호위하는 병사
. 이봐, 움직이자.
! 자, 옮기자.
[k]
[messageOff]
@@ -563,15 +563,15 @@
[seStop ad166 1.5]
@스프리건
나저나 죽일 가치도 없다니.[r]저속한 놈들다운 발언이었.
건 그렇고, “죽여줄 가치도 없다”라니.[r]저속한 놈들다운 발언이었.
[k]
@스프리건
애초에 웬만한 사물에는 가치가 없어.[r]버림받느냐느냐 문제지.
애초에 대부분의 사물에는 가치가 없어.[r]버림받느냐, 버림받지 않느냐 문제지.
[k]
@스프리건
가격이란 자기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line 3][r]어떤 잡동사니, 써먹기에 달렸다는 소리다.
값어치란 자기 손으로 만들어내는 것[line 3][r]어떤 잡동사니라도, 써먹기에 달렸다는 소리다.
[k]
[messageOff]
@@ -599,7 +599,7 @@
[k]
I : ???
……확인해야, ……[r]……따져, 물어야, 해……
……확인해야, ……[r]……따져, 물어야, 해……
[k]
I : ???
@@ -635,7 +635,7 @@
[k]
@오로라
스프리건에게 숨겨주었으면 좋겠다[r]연락이 왔을 때는 귀를 의심했지만,
스프리건으로부터 숨겨주었으면 좋겠다[r]연락이 왔을 때는 귀를 의심했지만,
[k]
[charaFace H 6]
@@ -647,7 +647,7 @@
[charaFace H 7]
@오로라
코랄, 치료를 부탁해![r]아껴던 마법의 가루를 쓰자!
코랄, 치료를 부탁해![r]아껴두었던 마법의 가루를 쓰자!
[k]
[charaFadeout H 0.1]
@@ -662,7 +662,7 @@
[k]
@우드워스
……한때나마 의심 내가, 한심……[r]……으으…… 아아…… 아아, 아……
……한때나마 의심했던 내가, 한심하군……[r]……으으…… 아아…… 아아, 아……
[k]
[charaFadeout I 0.1]
@@ -673,11 +673,11 @@
[charaFadein J 0.1 1]
@코랄
……안 됩니다, 가슴의 구멍이 아물 않습니다……[r]……이것은 마법의 가루로도, 더는……
……안 됩니다, 가슴의 구멍이 아물 않습니다……[r]……이것은 마법의 가루로도, 더는……
[k]
@코랄
더구나 전투는 원탁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r]우드워스 님을 숨겨드리는 것은, 저기……
더구나 전투는 원탁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r]우드워스 님을 숨겨드리는 것은, ……
[k]
[charaFadeout J 0.1]
@@ -688,7 +688,7 @@
[charaFadein H 0.1 1]
@오로라
포기하지 마. 도시 전체에서 약을 모아보자.[r]어느 쪽이 승리했는는 문제가 아니야.
포기하지 마. 도시 전체에서 약을 모아보자.[r]어느 쪽이 승리했는는 문제가 아니야.
[k]
@오로라
@@ -698,11 +698,11 @@
[charaFace H 7]
@오로라
……그래, 그렇잖아?[r]이 사람은 긍지 높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
……저기, 그렇잖아?[r]이 사람은 긍지 높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
[k]
@오로라
몇백 년이나 브리튼을 지켜온 이 사람,[r]비참하게 죽게 할 수는 없어.
몇백 년이나 브리튼을 지켜온 이 사람,[r]비참하게 죽게 할 수는 없어.
[k]
[charaFadeout H 0.1]
@@ -717,7 +717,7 @@
[k]
@우드워스
처음부터, 너의 목소리를, 들었더라면[line 3]
처음부터, 너의 말을, 들었더라면[line 3]
[k]
[charaFadeout I 0.1]
@@ -732,7 +732,7 @@
[k]
@오로라
여왕 폐하께서 ‘송곳니의 씨족’을 잘라내셨다니……[r]요정들의 소문이라 믿고 싶었는데……
여왕 폐하께서 ‘송곳니의 씨족’을 버리실 줄이야……[r]요정들의 소문이라 믿고 싶었는데……
[k]
[charaFadeout H 0.1]
@@ -760,11 +760,11 @@
[k]
@오로라
원군은,[r]처음부터 출발하지 않았어.
원군은,[r]처음부터 출발하지 않았어.
[k]
@오로라
여왕 폐하께서는 인간을 많이 소비하는 ‘송곳니의 씨족’을 꺼려하여,[r]그 전투로 양쪽 다 쓰러지도록 유도할 의도셨고.
여왕 폐하께서는 인간을 많이 소비하는 ‘송곳니의 씨족’은 골칫거리라며,[r]그 전투로 공멸하게 만들 생각이셨어.
[k]
@오로라
@@ -776,7 +776,7 @@
[k]
@오로라
당신들은 버려졌어, 우드워스.[r]쓸모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번견이라고.
당신들은 버림받은 거야, 우드워스.[r]쓸모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파수견으로서.
[k]
[messageOff]
@@ -799,11 +799,11 @@
[k]
@우드워스
……폐하…… 폐하……[r]……그럴 리…… 없단 말이다……
……폐하…… 폐하……[r]……그럴 리 없…… 없단 말이다……
[k]
@우드워스
……우리 송곳니의 씨족의 충성을…… 헌신을……[r]……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다니……
……우리 송곳니의 씨족의 충성을…… 헌신을……[r]……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다니……
[k]
@우드워스
@@ -811,7 +811,7 @@
[k]
@우드워스
……설이더라도, 확인해야 돼……
……설여서라도, 확인해야 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