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57

ScriptActionEncrypt/03/0300092040.txt

@@ -26,7 +26,7 @@
 [wait fade]
 
 
-?1: 이상해…… 아직도 왕성에 도착하지 못하는데?
+?1: 이상해…… 아직도 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2: 알현 때는 외길이었는데……
 
 ?!
@@ -38,11 +38,11 @@
 [charaFadein A 0.1 1]
 
 ＠퍼시벌
-이것은…… 누, 아뇨, 소문으로 들은,[r]카멜롯의 ‘가동구획’…… 같습니다.
+이것은…… 누, 아뇨, 소문으로 들었던,[r]카멜롯의 ‘가동구획’…… 인 모양입니다.
 [k]
 
 ＠퍼시벌
-듣자니, 카멜롯의 성벽과 일부 건물은[r]그 위치를 변동시킬 수 있다더군요.
+듣기로는, 카멜롯의 성벽과 일부 건물은[r]위치를 변동시킬 수 있다더군요.
 [k]
 
 [charaFadeout A 0.1]
@@ -53,7 +53,7 @@
 [charaFadein B 0.1 1]
 
 ＠알트리아
-아아, 어쩐지![r]전에 왔을 때와 시가지 구조가 다르다 싶었어!
+아아, 어쩐지![r]전에 왔을 때하고 거리의 모습이 다르다 싶었어!
 [k]
 
 [charaFadeout B 0.1]
@@ -63,11 +63,11 @@
 [charaFace C 36]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과연. 큰 건물뿐이라고는 생각했는데,[r]이건 이거대로 성벽이구나.
+과연. 큰 건물뿐이라고는 생각했는데,[r]이건 이것대로 성벽이구나.
 [k]
 
 ＠다 빈치
-잘 보니 지면에 레일 같은 것이 있어.[r]횡방향으로 움직이는 슬라이드뿐이긴 해도 용케 준비했네.
+가만히 보니 지면에 레일 같은 것이 있어.[r]가로방향으로만 움직일 수 있다고는 해도, 용케 이런 걸 생각했네.
 [k]
 
 [charaFadeout C 0.1]
@@ -77,11 +77,11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마슈
-그러면, 지도에 나온 왕성으로 가는 루트는[r]이제 쓸 수 없다…… 는 뜻이겠네요.
+그러면, 지도에 표시된 왕성으로 가는 루트는[r]더 이상 쓸 수 없다…… 는 뜻이겠네요.
 [k]
 
 ＠마슈
-건물을 움직일 수 있다면,[r]왕성 입구도 막다른 곳으로 위장 가능해요.
+건물을 움직일 수 있다면,[r]왕성 입구도 막다른 곳으로 위장할 수 있습니다.
 [k]
 
 [charaFadeout D 0.1]
@@ -91,12 +91,12 @@
 [charaFace A 9]
 [charaFadein A 0.1 1]
 ＠퍼시벌
-! 맞습니다.[r]당연히 막혀 있겠지요.
+! 그 말씀대로입니다.[r]당연히 막혀 있겠지요.
 [k]
 
 [charaFace A 7]
 ＠퍼시벌
-고맙습니다, 마슈. 덕분에 살았습니다.[r]우직하게 입구를 찾아다닐 뻔했군요.
+고맙습니다, 마슈. 덕분에 살았습니다.[r]멍청하게 입구를 찾아다닐 뻔했어요.
 [k]
 
 [charaFadeout A 0.1]
@@ -106,17 +106,17 @@
 [charaFace D 3]
 [charaFadein D 0.1 1]
 ＠마슈
-아, 아뇨, 감사를 들을 만한 일은……
+아, 아뇨, 감사의 말을 들을 일은……
 [k]
 
 [charaPut J 1]
 [charaFadeTime J 0.2 0.5]
 ＠마슈
-(이문대의 퍼시벌 씨……[r]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나누지 못했는데……)
+(이문대의 퍼시벌 씨……[r] 시간이 없어서 말씀을 나누지 못했습니다만……)
 [k]
 
 ＠마슈
-(상상하던 퍼시벌 씨와는 달라요……[r] 마치…… 같은 또래, 분 같이……)
+(상상했던 퍼시벌 씨와는 다르네요……[r] 마치…… 비슷한 또래, 같은 느낌의……)
 [k]
 
 [charaFadeout D 0.1]
@@ -127,11 +127,11 @@
 [charaFace B 5]
 [charaFadein B 0.1 1]
 ＠알트리아
-겉보기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구나.[r]그러면 저쪽! 저쪽일 거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구나.[r]그렇다면 저쪽! 저쪽일 거야!
 [k]
 
 ＠알트리아
-마력 반응이 제일 짙어![r]엎어치나 메치나 옥좌는 저쪽 방향!
+마력 반응이 가장 짙어![r]어쨌든 옥좌는 저쪽 방향이야!
 [k]
 
 [charaFadeout B 0.1]
@@ -146,14 +146,14 @@
 [k]
 
 ＠퍼시벌
-카멜롯의 지형은 변화하고 있어.[r]지도를 맹신하지 말라고.
+카멜롯의 지형은 변했다.[r]지도를 맹신하지 마라, 라고 전해줘.
 [k]
 
 [charaFadeout A 0.1]
 [wt 0.1]
 
 ＠바람의 씨족 병사
-암호화 없이, 무차별적이면 되지?[r]그렇다면야 쉽지. 맡겨줘.
+암호화 없이, 무차별로 전달해도 되는 거지?[r]그렇다면야 간단하지. 맡겨줘.
 [k]
 
 [messageOff]
@@ -174,15 +174,15 @@
 [charaFace B 6]
 [charaFadein B 0.1 1]
 ＠알트리아
-‘바람의 알림’. 바람의 씨족의 특기예요.[r]바람에 실어 목소리를 나르지요.
+‘바람의 알림’. 바람의 씨족의 특기예요.[r]바람에 실어 목소리를 전달하는 거죠.
 [k]
 
 ＠알트리아
-다만 연락 수단으로서는 기밀성이 낮아서요.[r]다른 요정에게도 들리다 보니.
+다만 연락 수단으로서는 기밀성이 낮아요.[r]다른 요정에게도 들리다 보니.
 [k]
 
 ＠알트리아
-개인용 ‘바람의 알림’은, 어지간히 힘이 있는[r]바람의 씨족의 요정밖에 쓸 수 없을 거예요.
+어느 개인 앞으로 보내는 ‘바람의 알림’은,[r]어지간히 힘있는 바람의 씨족의 요정이 아니면 쓸 수 없을 거예요.
 [k]
 
 [charaFadeout B 0.1]
@@ -194,11 +194,11 @@
 [charaFace C 12]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밀담, 음모에는 못 쓴다는 말이구나.[r]그래도 이번 같은 정보 공유에는 안성맞춤이지.
+밀담이나 음모에는 못 쓴다는 말이구나.[r]그래도 이번 같은 정보 공유에는 안성맞춤이겠어.
 [k]
 
 ＠다 빈치
-노크나레아에게도 들리지만, 그건 그거고.[r]지금은 왕성 돌입이 최우선이야.
+노크나레아에게도 들리겠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고.[r]지금은 왕성 돌입이 최우선이야.
 [k]
 
 [charaFadeout C 0.1]
@@ -209,7 +209,7 @@
 [charaFadein A 0.1 1]
 
 ＠퍼시벌
-네. 여왕군의 기사가 태세를 정비하기 전에,[r]결판을 내도록 하지요.
+네. 여왕군의 기사들이 태세를 정비하기 전에,[r]결판을 내도록 하지요.
 [k]
 
 ?1: [line 3]잠깐 기다려
@@ -276,11 +276,11 @@
 [k]
 
 ＠???
-영웅들이 모이는 자리.[r]나라를 수호하려는 의지의 누적.
+영웅놈들이 모이는 자리.[r]나라를 수호하려는 의지의 누적.
 [k]
 
 ＠???
-그것을 개인이 다루는 무장으로 삼다.[r]나조차도 생각지 못하는 횡포다.
+그것을 개인이 다루는 무장으로 삼는다.[r]나조차도 생각할 수 없는 횡포다.
 [k]
 
 ＠???
@@ -290,7 +290,7 @@
 [se ad555]
 [seVolume ad555 0 0]
 ＠???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면,[r]처음부터 가라지도 않는다는.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면,[r]아무것도 가리지 않는다고.
 [k]
 
 [messageOff]
@@ -333,7 +333,7 @@
 [charaFace B 19]
 [charaFadein B 0.1 1]
 ＠알트리아
-말도 안 돼[line 3] 이런 길거리에서, 느닷없이……?!
+말도 안 돼[line 3] 이런 길거리에서, 갑자기……?!
 [k]
 
 ?1: 틀림없어…… 요정국의 여왕, 모르간이야!
@@ -353,11 +353,11 @@
 [k]
 
 ＠모르간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심.[r]피로 더럽히는 상황은 내가 용서치 못한다.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중추.[r]피로 더럽히는 일 따윈 내가 용서치 않는다.
 [k]
 
 ＠모르간
-예언의 아이 알트리아.[r]칼데아의 마술사, [%1].
+예언의 아이, 알트리아.[r]칼데아의 마술사, [%1].
 [k]
 
 ＠모르간
@@ -380,28 +380,28 @@
 [charaFace E 0]
 [charaFadein E 0.1 1]
 ＠모르간
-천상의 기사 갤러해드의 영기를 가진 서번트.
+천상의 기사 갤러해드의 영기를 지닌 서번트.
 [k]
 
 ＠모르간
-순례를 잘 마쳤구나.[r]찬사를 내리마.
+순례를 잘 마쳤구나.[r]칭찬해주마.
 [k]
 
 ＠모르간
-여섯 씨족은 다시 심판의 순간을 맞이했다.[r]브리튼의 요정 모두에게 구원이 찾아온다.
+여섯 씨족은 다시 심판의 때를 맞이했다.[r]브리튼의 모든 요정에게 구원이 찾아온다.
 [k]
 
 [charaFace E 8]
 ＠모르간
-하지만[line 3] 흥.[r]아랫배부터 모멸이 치솟는군.
+하지만[line 3] 흥.[r]몸속 깊은 곳에서부터 모멸이 치밀어오르는군.
 [k]
 
 ＠모르간
-순례의 종 따위는 일시적인 것.
+순례의 종 따윈 일시적인 것.
 [k]
 
 ＠모르간
-요정들은 금세 잊을 것이다.[r]너의 노력도. 고뇌도. 분노도. 한탄도.
+요정놈들은 금세 잊을 것이다.[r]너의 노력도. 고뇌도. 분노도. 탄식도.
 [k]
 
 ＠모르간
@@ -410,7 +410,7 @@
 
 [charaFace E 0]
 ＠모르간
-너는 이문의 브리튼보다 정의를 취했어.[r][#그래도], [#되는 거로군]?
+너는 이문의 브리튼보다 정의를 선택했다.[r][#그래도], [#괜찮은 것이로군]?
 [k]
 
 [charaFadeout E 0.1]
@@ -420,31 +420,31 @@
 [charaFace B 24]
 [charaFadein B 0.1 1]
 ＠알트리아
-……될 리 없잖아.[r]정의라니,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아줄래.
+……괜찮을 리가 없잖아.[r]정의라니,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아줄래?
 [k]
 
 ＠알트리아
-당신이 사명을 팽개쳤으니까 내가 태어났어.
+당신이 사명을 내팽개쳤기 때문에, 내가 태어났어.
 [k]
 
 [bgmStop BGM_EVENT_143 2.0]
 
 ＠알트리아
-당신이 똑바로 했더라면,[r][#그 아이는 왕 같은 것이 될 필요가 없었어].
+당신이 똑바로 했더라면,[r][#그 여자애는 왕 같은 게 되지 않을 수 있었어].
 [k]
 
 [charaFace B 5]
 ＠알트리아
-나는 씨족의 원죄 따위 모르고, 아무래도 좋아.[r]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편해지고 싶을 뿐.
+나는 씨족의 원죄 같은 건 모르고, 어떻게 되건 상관없어.[r]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편해지고 싶을 뿐이야.
 [k]
 
 [charaFace B 2]
 ＠알트리아
-요정국의 성립 과정이니, 토네리코의 고뇌니,[r]나하고는 관계없어!
+요정국의 성립 과정이라든가, 토네리코의 고뇌라든가,[r]그런 건 나하고 관계없어!
 [k]
 
 ＠알트리아
-전에는 하나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다르거든![r]승부를 내자, 모르간!
+전에는 전혀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보였지만, 지금은 아니야![r]승부를 내자, 모르간!
 [k]
 
 [charaFace B 24]
@@ -453,20 +453,20 @@
 [k]
 
 ＠알트리아
-나는 뭐가 옳은지 알 수 없어.[r]자신의 운명도 보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나는, 무엇이 옳은가 따윈 알지 못해.[r]자신의 운명도 보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k]
 
 ＠알트리아
-브리튼의 미래라느니, 바깥 세상이라느니 감당이 안 돼.[r]너처럼[line 3]
+브리튼의 미래라느니, 바깥 세상이라느니 하는 건 감당할 수 없어.[r]너처럼[line 3]
 [k]
 
 ＠알트리아
-당신처럼, 당당한 뜻은 없어!
+당신처럼, 당당한 뜻 같은 건, 품을 수 없어!
 [k]
 
 [charaFace B 2]
 ＠알트리아
-그냥 질 수 없을 뿐이지![r]내가 믿는 나는, 그냥 그게 다야!
+그저 질 수 없을 뿐![r]내가 믿는 나는, 그냥 그것뿐이야!
 [k]
 
 [charaFadeout B 0.1]
@@ -476,13 +476,13 @@
 [charaFace E 10]
 [charaFadein E 0.1 1]
 ＠모르간
-그런가. 순례의 여행으로도,[r]자신의 정체에는 가닿지 못했나.
+그런가. 순례의 여행을 하고도,[r]자신의 정체에는 이르지 못했나.
 [k]
 
 [bgm BGM_BATTLE_171 0.1]
 
 ＠모르간
-그러면 오라.[r]그 어리석은 운명을 끝내주마.
+그러면 오도록 해라.[r]그 어리석은 운명을 끝내주마.
 [k]
 
 ＠모르간
@@ -494,11 +494,11 @@
 [k]
 
 ＠모르간
-그렇기에 자비를 주마.[r]너로서는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꾸겠다.
+그렇기에 자비를 내려주마.[r]네가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꾸겠다.
 [k]
 
 ＠모르간
-비참한 마을 소녀로 돌아갈 때다.[r]네놈이 ‘선정의 장소’로 갈 일은, 결코 없다.
+비참한 마을 소녀로 돌아갈 때다.[r]네놈이 ‘선정의 장소’에 갈 일은, 결코 없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