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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1:4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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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46-01-3-0
[charaSet A 1046000 1 伊吹童子]
[charaSet B 1046000 1 ]
[charaSet A 1046000 1 이부키도지]
[charaSet B 1046000 1 ???]
[imageSet C back10000 1]
[charaScale C 1.01]
[sceneSet D 10000 1]
@@ -28,136 +28,136 @@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4 1]
伊吹童子
…………ん。
이부키도지
…………음.
[k]
伊吹童子
なんだ、おまえ。
이부키도지
뭐냐, 너는.
[k]
伊吹童子
[#羆:ひぐま]の仔か。[r]狼の仔か。
이부키도지
곰의 아이인가.[r]늑대의 아이인가.
[k]
……
???
……
[k]
[image berserker_language_1]
???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伊吹童子
んん?
이부키도지
으음?
[k]
伊吹童子
なんだかよくわからん。[r]茂みの中から四つ足ついて現れるから、
이부키도지
뭔지 잘 모르겠구나.[r]수풀 속에서 네 발로 기어서 나타나기에,
[k]
伊吹童子
狼や[#羆:ひぐま]の仔かと思うたが、[r]いまは足ふたつで立っておる。
이부키도지
늑대나 곰의 아이이려나 생각했더니,[r]지금은 두 다리로 서 있다니.
[k]
伊吹童子
妙な怪童よな。
이부키도지
묘한 괴동이로군.
[k]
伊吹童子
おまえ、人か?
이부키도지
너는, 인간인가?
[k]
伊吹童子
鬼か?
이부키도지
오니인가?
[k]
???
!
[k]
[image berserker_language_1]
???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伊吹童子
人の仔なら言の葉があろう。[r]鬼の仔なら牙以て喰ろうてこよう。
이부키도지
인간의 아이라면 말을 할 수 있겠지.[r]오니의 아이라면 송곳니를 드러내며 달려들 테고.
[k]
伊吹童子
どちらだ?
이부키도지
어느 쪽이냐?
[k]
???
[image berserker_language_2]……
[k]
……
???
……?
[k]
[charaFace A 7]
伊吹童子
ふふふふふ。[r]あいまい、だな?
이부키도지
후후후후후.[r]모호한, 게냐?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よい、よい。[r]幼子の無礼であれば余は許す。
이부키도지
좋다, 좋아.[r]갓난아기의 무례함이었다면 나는 용서하마.
[k]
伊吹童子
余はおねむであり、おねむの余は寛大だ。
이부키도지
나는 지금 졸리고, 졸린 나는 관대하다.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それにおまえ、[r]赤龍の子であろう?
이부키도지
게다가 너는,[r]적룡의 아이로구나?
[k]
伊吹童子
[#あれ]がよもや、[#現世:うつしよ]に子を成そうとは。[r]ゆかい[line 3]
이부키도지
[#그것]이 설마 현세에 아이를 만들 줄이야.[r]유쾌하군[line 3]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ふ、ふ。ゆかい。ゆかい!
이부키도지
후, 후. 유쾌하다, 유쾌해!
[k]
???
……?!
[k]
???
[messageShake 0.01 5 5 0.5]
[image berserker_language_1]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おお、驚かせたか。
이부키도지
오오, 놀라게 했나보군.
[k]
伊吹童子
すまぬな。[r]余の一笑は現世の命にはいささか、毒ゆえな。
이부키도지
미안하다.[r]나의 웃음소리는 현세의 생명에게는 독이 되니까 말이야.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ほらほら、おいで。
이부키도지
자, 이리 오너라.
[k]
伊吹童子
怖がらなくともよい、[r]散歩のついでだ。
이부키도지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r]기왕 산책하는 김에.
[k]
[charaFace A 7]
伊吹童子
余と共に、山を歩くことをゆるすぞ。
이부키도지
나와 함께 산을 걷는 것을 허락하마.
[k]
???
[image berserker_language_2]……
[k]
[messageOff]
@@ -170,47 +170,47 @@
[wt 0.7]
[line 3]邂逅であった。
[line 3]해후였다.
[k]
神妙の気配を[#湛:たた]えた、[r]人身蛇体の見目うるわしき童子がひとり。
신묘한 기운을 두른,[r]반인반사의 아름다운 동자가 한 명.
[k]
茂みの奥より現れた、[r]山谷の泥と獲物の血で汚れきった生き物が一匹。
수풀에서 튀어나온,[r]산골짜기의 흙과 사냥감의 피로 지저분한 생물이 한 마리.
[k]
[messageOff]
[wt 0.7]
生き物が唸っても、牙を剥いても、[r]童子はまったく気に掛けない。
생물이 신음해도, 송곳니를 드러내도,[r]동자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는다.
[k]
どころか、何事かを童子は生き物に語りかけて[line 3]
하지만 동자는 뭐라고 생물에게 말을 걸어[line 3]
[k]
暫くすると。[r]ひとりと一匹は、仲良く並んで歩き始めていた。
잠시 후.[r]한 명과 한 마리는 사이 좋게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k]
[messageOff]
[wt 0.7]
途中、童子が木の実を取って分け合ったり、[r]花を見つけては、僅かな蜜を交互に吸ってみたり。
도중에 동자가 나무열매를 따서 나눠주거나,[r]꽃을 발견하면 작게 맺힌 꿀을 번갈아가며 빨아먹기도 하고.
[k]
興味のあるものをしげしげと眺め、[r]興味がなくなればぷいと顔を背け、歩き出す。
흥미로운 것을 뚫어져라 바라보고,[r]흥미가 사라지면 고개를 홱 돌려 다시 걸음을 옮긴다.
[k]
どちらも異様のすがたをしてはいたが……
양쪽 다 기이한 모습이기는 했지만……
[k]
その有り様は、[r]人の幼子のそれと大差ないように見えた。
그 행동은,[r]인간 어린아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k]
[messageOff]
@@ -224,119 +224,119 @@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4 1]
伊吹童子
よし。[r]ここらでよかろう。
이부키도지
좋아.[r]이쯤이면 되겠지.
[k]
伊吹童子
おい、おまえ。
이부키도지
여봐라.
[k]
[ffffff]
???
[ffffff]?
[k]
伊吹童子
[line 3]相撲をするぞ。
이부키도지
[line 3]스모 시합을 하자.
[k]
[ffffff]
???
[ffffff]??
[k]
伊吹童子
おまえ、なかなかに強いだろう。[r]余にはわかる。
이부키도지
너는 꽤 강하지?[r]나는 알 수 있다.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だから相撲をしてやる。[r]滅多にないことだから、大いに喜べ!
이부키도지
그러니 스모를 해 주마.[r]좀처럼 없는 일이니 크게 기뻐하거라!
[k]
……
???
……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すもうだ。す、も、う。
이부키도지
스모다. 스모.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己が体躯をな、こう、[r]思いっ切り、どーんとぶつかりあわせるのだ。
이부키도지
자신의 몸을, 이렇게,[r]쾅 하고 있는 힘껏 부딪치는 것이지.
[k]
[ffffff]
???
[ffffff]??
[k]
[charaFace A 9]
伊吹童子
はぁ。言の葉がわからぬというのは……
이부키도지
하아. 말을 모르니 불편하구나……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ならばよい。[r]これならどうだ。
이부키도지
그럼 좋다.[r]이렇게 하면 어떠냐.
[k]
伊吹童子
相撲に勝ったなら、おまえ[line 3]
이부키도지
스모로 나를 이긴다면, 너는[line 3]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余を喰ろうてもよいぞ]
이부키도지
[#나를 먹어도 된다].
[k]
???
[messageShake 0.01 5 5 0.5]
[image berserker_language_1]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charaFace A 1]
伊吹童子
あはははははは!
이부키도지
아하하하하하하!
[k]
伊吹童子
言の葉がわからずとも意味を読むか!
이부키도지
말을 몰라도 의미를 읽는 게냐!
[k]
伊吹童子
素直、素直。[r]そうかおまえ、腹が減っていたのだな!
이부키도지
솔직하다, 솔직해.[r]그런가, 너는 배가 고팠구나!
[k]
伊吹童子
余に大人しくついてきたのは、[r]余の隙をついて喰らうためか、あはっ!
이부키도지
나를 얌전히 따라온 이유는,[r]빈틈을 노려 나를 잡아먹기 위해서였나, 아하하!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おお、おお。[r]その[#貌:かお]、その[#涎:よだれ]。
이부키도지
오오, 호오오.[r]그 얼굴, 그 침.
[k]
伊吹童子
わかるのであろ?
이부키도지
잘 아는구나?
[k]
伊吹童子
そうとも、余の血肉はさぞや美味であろうなぁ。
이부키도지
그래, 나의 살점과 피는 분명 맛있을 게야.
[k]
伊吹童子
これまでおまえの喰った山野の獣とは、[r]比べものにならんだろうよ。
이부키도지
이제까지 네가 잡아먹은 산과 들의 짐승들과는,[r]비교도 되지 않겠지.
[k]
[line 6]
???
[line 6]
[k]
[bgmStop BGM_EVENT_11 0.7]
[charaFace A 7]
伊吹童子
……おいで。
이부키도지
……덤벼라.
[k]
[messageOff]
@@ -357,27 +357,27 @@
[bgm BGM_EVENT_80 0.1]
両者、見合った刹那に[line 3]激突!
서로 마주본 찰나에[line 3] 격돌!
[k]
凶猛なる肉食獣さながらの突進、[r]汚れた生き物は[#涎:よだれ]を垂らしながら童子に襲いかかる。
흉맹한 육식짐승 같은 돌진,[r]지저분한 생물은 침을 흘리면서 동자에게 달려들었다.
[k]
童子は驚きも恐れもせず、[r]優美に微笑んだまま生き物を受け止めてみせる。
동자는 놀라지도 겁내지도 않고,[r]우아하게 미소를 지으며 그 생물의 기세를 받아냈다.
[k]
力自慢の成人男性であっても、[r]生き物の突進をまともに受ければ
힘에 자신이 있는 성인남성이라 해도,[r]생물의 돌진을 정면에서 받으면,
[k]
両腕はへしゃげ、胴に穴が空いていただろう。
팔이 꺾이고 몸에 구멍이 났을 것이다.
[k]
だが[line 3]
하지만[line 3]
[k]
@@ -389,17 +389,17 @@
[charaFadeout D 0.1]
[wt 0.5]
???
[messageShake 0.01 5 5 0.7]
[image berserker_language_2]
[image berserker_language_2]?!
[k]
伊吹童子
[#緩:ぬる]いなァ。
이부키도지
시시하군.
[k]
伊吹童子
そうれ!
이부키도지
이얍!
[k]
[messageOff]
@@ -411,15 +411,15 @@
[charaMove D 0,745 0.5]
[wt 0.7]
言の葉、ひとつ。
그 한 마디.
[k]
直後、生き物は[#ふわり]と持ち上げられていた。
직후, 생물은 [#훌쩍] 들어올려졌다.
[k]
そのまま、くるりと腕を返されただけで、[r]遥か後方に吹き飛んでいく!
그대로 팔을 빙글 돌렸을 뿐인데,[r]저 멀리까지 날아갔다!
[k]
[messageOff]
@@ -438,250 +438,250 @@
[charaTalk A]
[charaFace A 1]
[charaFadein A 0.1 1]
伊吹童子
[line 3]余の、勝ちだ!
이부키도지
[line 3]나의, 승리다!
[k]
……………………
???
……………………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こら、そんな顔をするでない。[r]この世の終わりにはまだ早かろう。
이부키도지
이 녀석, 그런 얼굴 하지 마라.[r]이 세상이 끝나기엔 아직 이르지 않느냐.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ふふふ。[r]なあおまえ。
이부키도지
후후후.[r]여봐라.
[k]
伊吹童子
人に遭うたことは一度もなかろ?[r]鬼に遭うたことも一度もなかろ?
이부키도지
사람을 만난 적은 한 번도 없었지?[r]오니를 만난 적도 한 번도 없었지?
[k]
伊吹童子
[#己と同じカタチ]のモノを、[r]喰ろうたことがなかろ?
이부키도지
[#자신과 같은 형태]인 것을,[r]먹으려 한 적은 없었지?
[k]
伊吹童子
ああ、はじめに遭うたのが余でよかったなァ。
이부키도지
아아, 처음으로 만난 것이 나라서 다행이군.
[k]
伊吹童子
余はな?[r]いま、たいそう気分がよいから……
이부키도지
나는 말이지?[r]지금 꽤 기분이 좋아서 말이다……
[k]
[bgm BGM_EVENT_78 0.1]
[charaFace A 9]
伊吹童子
おまえを殺さぬ。[r]何もかもゆるす。
이부키도지
너를 죽이지 않겠다.[r]모든 것을 용서하마.
[k]
伊吹童子
不敬をゆるす。[r]無知をゆるす。
이부키도지
불경함을 용서하마.[r]무지함을 용서하마.
[k]
伊吹童子
この後も[#天然自然:てんねんしぜん]の命であることを、ゆるす。
이부키도지
이후에도 천연자연의 목숨이라는 사실을, 용서하마.
[k]
[messageOff]
[charaFace A 7]
[wt 0.7]
伊吹童子
ゆるすついでに、[r][#呪うて:言祝いで]やる。
이부키도지
용서하는 김에,[r][#저주:축복]해주마.
[k]
伊吹童子
おまえは、[#おまえと同じカタチ]のモノを喰うな。
이부키도지
너는, [#너와 같은 형태]인 것을 먹지 말거라.
[k]
[image berserker_language_1]
???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ソレは人かもしれん。[r]ソレは鬼かもしれん。
이부키도지
그것은 사람일지도 모른다.[r]오니일지도 모른다.
[k]
伊吹童子
ソレは、ああ……[r]おまえにとってもっとも美味な血肉であろうが……
이부키도지
그것은, 아아……[r]너에게는 가장 맛있는 살점이겠으나……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あはははは![r]だぁめ! 喰ってはならぬ!
이부키도지
아하하하하![r]안 된다! 먹으면 안 된다!
[k]
???
[image berserker_language_2]
[k]
[charaFace A 1]
伊吹童子
余に見初められたがおまえの運の尽きだ![r]ざまあみろだ! きゃっきゃっ!
이부키도지
나에게 반했으니 네 운도 다한 게지![r]꼴 좋다! 꺄하학!
[k]
[image berserker_language_1]
???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charaFace A 5]
伊吹童子
なにぃ?
이부키도지
뭐라고오?
[k]
伊吹童子
だまされた、だと?
이부키도지
속았, 다고?
[k]
伊吹童子
[#莫迦:ばか]を言え![r]余の[#呪い:言祝ぎ]をなんとする!
이부키도지
어리석은 소리![r]나의 [#저주:축복]를 무어라 생각하느냐!
[k]
伊吹童子
我が意地悪と愛嬌と慈心が混ざったとっておき、[r]ありがたく受け取れい!
이부키도지
나의 짓궂음과 애교와 자비가 섞인 비장의 한마디,[r]고맙게 받아들이거라!
[k]
[messageOff]
[charaFace A 7]
[wt 1.0]
[charaFace A 9]
伊吹童子
ただ……
이부키도지
다만……
[k]
伊吹童子
そうさな。[r]もしもおまえがどうしても、魂の底から、
이부키도지
그래.[r]만약 네가 아무리 참아도, 영혼 깊숙한곳에서부터,
[k]
伊吹童子
同じカタチのモノを喰いたくてたまらぬならば、[r]余を探せ。
이부키도지
같은 형태의 것을 먹고 싶어 견디지 못하겠으면,[r]나를 죽여라.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探して、殺せ。
이부키도지
찾아서, 죽여라.
[k]
……
???
……
[k]
…………
???
…………?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むろん、それはできぬぞ?
이부키도지
물론, 불가능한 일이거든?
[k]
伊吹童子
余はおまえなんぞより幾万も上の段におるし、[r]何より、今生ではもう逢えまいよ。
이부키도지
나는 너 따위보다 몇만이나 위의 단계에 있고,[r]무엇보다 이번 생에서는 또 만날 수 없을 테니.
[k]
[charaFace A 9]
伊吹童子
余の番はそろそろ終わるのだ。
이부키도지
나의 차례는 슬슬 끝나가고 있으니까.
[k]
伊吹童子
短くもあり、[r]永くもあり。
이부키도지
짧기도 하고,[r]길기도 하고.
[k]
伊吹童子
伊吹の大明神の分け[#御霊:首]として[r]幾星霜、御山を離れてあてもなく、
이부키도지
이부키 대명신의 [#분령:목]으로서[r]길고 긴 세월을, 산을 떠나 정처없이,
[k]
伊吹童子
山野を征き、時に海を越え、[r]アレと入れ替わりにあちこち歩んできたが……
이부키도지
산야를 정벌하고, 때로는 바다를 건너고,[r]그것과 교대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それも終いだ。
이부키도지
그것도 끝이다.
[k]
伊吹童子
余にもう次の番は来ぬ。[r]きっとな。
이부키도지
나에게 이제 다음 차례는 오지 않을 게야.[r]필시.
[k]
???
[image berserker_language_2]……
[k]
[charaFace A 7]
伊吹童子
ふふ。[r]不服そうな顔が得意だな、おまえは。
이부키도지
후후.[r]납득하지 못하는 얼굴이 특기로구나, 너는.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でもだめだ。[r]これは[#決まり]だからな。
이부키도지
그래도 안 된다.[r]이것은 [#규칙]이니까.
[k]
伊吹童子
余は[#是:これ]で終わる。
이부키도지
나는 이것으로 끝이다.
[k]
[charaFace A 9]
伊吹童子
だから、かくり世か、はたまた……[line 3]
이부키도지
그러니 저세상이나, 혹은……[line 3]
[k]
……
???
……
[k]
伊吹童子
……[r]……
이부키도지
……[r]……
[k]
伊吹童子
………………
이부키도지
………………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ははは! なぁんてな!
이부키도지
……하하하! 농담이다!
[k]
伊吹童子
かような[#些事:さじ]、余の頭にはこれっぽっちも残らぬ![r]残念だったな!
이부키도지
그런 사소한 일은, 나의 머리에는 조금도 남지 않으니까![r]아쉽구나!
[k]
[charaFace A 0]
伊吹童子
成体として[#剣:つるぎ]を携えた余であれば、[r]まあ、多少は覚えてもいようが……
이부키도지
성체로서 검을 든 나라면,[r]뭐, 다소는 기억하고 있겠지만……
[k]
伊吹童子
どうせそれも余ではない。
이부키도지
어차피 그것도 내가 아니다.
[k]
[charaFace A 10]
伊吹童子
どうでもいい。[r]だがおまえは忘れるなよ、小僧。
이부키도지
어찌 되든 상관없다.[r]하지만 너는 잊으면 안 된다, 애송이.
[k]
伊吹童子
我が[#呪い:言祝ぎ]を、[#未来永劫:みらいえいごう]忘れるでない。[r]余のことは忘れてもそれだけは忘れるな。
이부키도지
내 [#저주:축복]를, 앞으로도 영원히 잊지 말거라.[r]나에 대해서는 잊더라도 그것만은 잊지 말거라.
[k]
伊吹童子
よいな?
이부키도지
알겠지?
[k]
[image berserker_language_1][line 3]
???
[image berserker_language_1][line 3]!
[k]
[charaFace A 7]
伊吹童子
ふふふふ! ではな!
이부키도지
후후후후! 그럼!
[k]
[messageOff]
@@ -695,19 +695,19 @@
[wait fade]
[line 3]そして。
[line 3]그리고.
[k]
汚れきった生き物が、[r]足柄に[#棲:す]まう怪童丸として[#碓井貞光:うすいさだみつ]に見出され、
잔뜩 더러워진 생물이,[r]아시가라의 괴동환으로서 우스이 사다미츠에게 발견되어,
[k]
源頼光に引き合わされ養子となり、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거두어져 양자가 되고,
[k]
坂田公時、転じて坂田金時の名を得るのは、[r][#是:これ]より暫く後のことである。
사카타 킨토키라는 이름을 얻는 것은[r]이때로부터 조금 후의 일이 된다.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