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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01:4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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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4,10 @@
[enableFullScreen]
[soundStopAll]
[charaSet A 25004001 1 楊貴妃]
[charaSet B 5022001 1 三蔵]
[charaSet C 6027000 1 武則天]
[charaSet H 98115000 1 エフェクト用]
[charaSet A 25004001 1 양귀비]
[charaSet B 5022001 1 삼장]
[charaSet C 6027000 1 무측천]
[charaSet H 98115000 1 이펙트용]
[scene 109400]
@@ -20,33 +20,33 @@
[charaFace B 1]
[charaFadein B 0.1 1]
三蔵
…………ふむふむ。ふーむ。ふむ!
삼장
…………흠흠. 흠~ 흠!
[k]
三蔵
武則天さんと[line 3][r]んー、今日はふーやーちゃん、って呼びたい気分ね。
삼장
무측천 씨랑[line 3][r]음~ 오늘은 후야짱이라고 부르고 싶은 기분인걸.
[k]
三蔵
ふーやーちゃんと仲良くしたいけど[r]何故だかうまくいかない?
삼장
후야짱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만[r]어째서인지 잘 안 된다고?
[k]
三蔵
それにユゥユゥちゃんの場合は、弟子ぃ……
삼장
게다가 유유짱의 경우엔, 제자……
[k]
三蔵
[%1]が絡むと[r]問題がややこしくなりがちなのかしら?
삼장
[%1]가 얽히면[r]문제가 자주 꼬여버려서일까?
[k]
[charaFace B 0]
三蔵
そんな感じ?
삼장
그런 느낌?
[k]
@@ -57,8 +57,8 @@
[charaFace A 8]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えーとえーと……そんな感じです!
양귀비
으음~ 으음…… 그런 느낌이에요!
[k]
[charaFadeout A 0.1]
@@ -68,20 +68,20 @@
[charaFace B 1]
[charaFadein B 0.1 1]
三蔵
なるほど~~。うんうん。
삼장
과연~ 응응.
[k]
三蔵
それはあたしに話してくれて良かった。それに嬉しいな。[r]同じ大唐ゆかりの身としても放っておけないもん。
삼장
그렇다면 나한테 말해줘서 다행이야. 게다가 기뻐.[r]같은 대당 출신이라는 인연을 생각해도 내버려둘 수 없으니까.
[k]
三蔵
ふーやーちゃんも、ユゥユゥちゃんも、[r]二人とも頑張り屋さんなところはそっくりだけど……
삼장
후야짱도 유유짱도,[r]둘 다 노력가라는 점은 똑 닮았는데……
[k]
三蔵
目指すところが違うのねえ。
삼장
지향점이 다르구나.
[k]
[charaFadeout B 0.1]
@@ -91,12 +91,12 @@
[charaFace A 16]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そっくり……ですか?[r]私と、[#奶奶:ナイナイ]が……
양귀비
똑 닮았…… 다고요?[r]저랑 할머님이요……?
[k]
楊貴妃
あの……もしかして三蔵さまは[r]生前のふーやー[#奶奶:ナイナイ]と直接のご面識が?
양귀비
저기…… 혹시 삼장 님은[r]생전의 후야 할머님이랑 직접 만난 적이 있으신가요?
[k]
[charaFadeout A 0.1]
@@ -106,16 +106,16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ええ、一応はね。ほんのちょっとだけど。[r]色々きっかけがあって、あたしも思い出してきたの。
삼장
으음, 일단은.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r]이런저런 계기가 있어서 나도 떠올랐어.
[k]
三蔵
あたしが[#天竺:てんじく]から唐へお経を持ち帰った時、[r]もう彼女は宮廷の後宮にいたわ。
삼장
내가 천축에서 당나라로 경을 가지고 돌아왔을 때,[r]이미 그녀는 궁정의 후궁에 있었지.
[k]
三蔵
まず最初に、[#李世民:りせいみん]陛下にお目通りをした時は[r]居並びかしづく[#妃嬪:ひひん]の一人だった。
삼장
일단 첫 번째, 이세민 폐하를 알현했을 때는[r]잔뜩 늘어선 비빈 중 하나였어.
[k]
[charaFadeout B 0.1]
@@ -125,12 +125,12 @@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李世民さま……[r]第二代皇帝であらせられる[#太宗:たいそう]さまですね!
양귀비
이세민 님……[r]2대 황제이신 태종 님이시군요!
[k]
楊貴妃
我が天子様、李隆基さまより[r]三代前の[#曾祖父:そうそふ]にあたる御方……
양귀비
저의 천자님, 이융기 님보다[r]3대 위에 계신, 증조부에 해당하는 분……
[k]
[charaFadeout A 0.1]
@@ -140,34 +140,34 @@
[charaFace B 1]
[charaFadein B 0.1 1]
三蔵
うんうん。あの時の、後宮時代のふーやーちゃんはね、[r]まだ二十歳くらいだったのかなぁ。
삼장
맞아맞아. 그때 후궁 시절의 후야짱은 말야,[r]아직 스무 살쯤 되었을 거야.
[k]
三蔵
抜群に美しいだけじゃなくて、瞳はきらきらと才気を[r]輝かせて、一目で英才と解るほど、よく目立ってた。
삼장
발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눈은 넘치는 재기로[r]반짝반짝 빛나서 금방 영재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돋보였어.
[k]
[charaFace B 0]
三蔵
髪は[#澳宝:オパール]みたいにツヤッツヤでね?[r]全身がこうバーンて。ババーンて感じ!
삼장
머리카락은 [#오보:오팔]처럼 윤기가 흘렀거든?[r]온몸이, 빰! 하고. 빠밤! 하는 느낌!
[k]
三蔵
カルデアに召喚された時は、ちょっとイメージが[r]違ってて戸惑っちゃったけど。えへへ。
삼장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조금 이미지가[r]달라져서 당황했지만. 에헤헤.
[k]
[charaFace B 4]
三蔵
彼女が後宮では、内官の最下位に置かれてるなんて[r]とても信じられなかったな。だから、尚更ね?
삼장
그녀가 후궁에선 내궁의 최하위에 위치한다니,[r]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더더욱, 그렇잖아?
[k]
[bgmStop BGM_EVENT_2 1.5]
三蔵
同じ後宮を知るユゥユゥちゃんには、言うまでもないか。[r]それがどんなに大変なことか、なんて。
삼장
같은 후궁을 아는 유유짱한테는 말할 필요도 없겠네.[r]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k]
[charaFadeout B 0.1]
@@ -177,8 +177,8 @@
[charaFace A 8]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
양귀비
………………
[k]
[charaFadeout A 0.1]
@@ -190,16 +190,16 @@
[charaFace B 4]
[charaFadein B 0.1 1]
三蔵
あたし自身も多大な恩を受けた李世民様が崩御され……[r]残された[#妃嬪:ひひん]たちもそれぞれ出家した。
삼장
나한테도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이세민 님께서 붕어하시고……[r]남겨진 비빈들도 제각기 출가했어.
[k]
三蔵
ところが、その中に彼女はいなかった。[r]ふーやーちゃんは別の道を歩んだ。
삼장
하지만 그 중에 그녀는 없었어.[r]후야짱은 다른 길을 걸었거든.
[k]
三蔵
出家は出家でも、仏教寺院で尼にはならず、[r]あえて道教の寺院で喪に服したのね。
삼장
출가는 출가지만, 불교 사원에서 비구니가 되지 않고,[r]일부러 도교 사원으로 들어갔지.
[k]
[charaFadeout B 0.1]
@@ -209,16 +209,16 @@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ああ……それは……たしかに。[r]私が女冠として道士修行をした[#経緯:いきさつ]とも似ています。
양귀비
아아…… 그건…… 확실히.[r]제가 여관으로서 도사수행을 한 경위하고도 비슷하네요.
[k]
楊貴妃
生まれ直すがごとく儀式めいていて[line 3][r]それは後宮の世界では、ままあることでした。
양귀비
다시 태어나기 위한 의식 같은 거라[line 3][r]후궁의 세계에서는 가끔 있는 일이었어요.
[k]
楊貴妃
すなわち、[r]ふたたび宮廷へと戻るための道の一つです。
양귀비
즉,[r]다시 궁정으로 돌아오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예요.
[k]
[charaFadeout A 0.1]
@@ -228,30 +228,30 @@
[charaFace B 4]
[charaFadein B 0.1 1]
三蔵
うん。それはたぶん、ふーやーちゃんの意思だけじゃなく、[r]氏族の対立や、帰還を待つ後援者の思惑も関わっていた。
삼장
응. 그건 아마 후야짱의 의지만이 아니라,[r]씨족의 대립이나 귀환을 기다리는 후원자들의 계산도 섞여 있었을 거야.
[k]
三蔵
名君が伏し、[#世代交代:せだいこうたい]にまつわる[r]様々な出来事が起きたわ。
삼장
명군이 돌아가시고, 세대교체에 얽힌[r]다양한 일들이 일어났어.
[k]
三蔵
その頃のあたしは、[r]世俗の事柄からは疎くなってしまって……
삼장
그 시절의 나는,[r]세속의 일에는 어두운 사람이 되었는데……
[k]
[charaFace B 1]
三蔵
膨大なお経の山を翻訳しなくちゃで、[r]ずーっとお寺に籠もりきりになってたからね?
삼장
산처럼 잔뜩 쌓인 경전을 번역하느라,[r]내내 절에만 틀어박혀 있었거든?
[k]
三蔵
もちろん、それがあたしの悲願だったし、[r]李世民様のご遺志でもあった。
삼장
물론 그게 내 비원이었고,[r]이세민 님의 유지이기도 했어.
[k]
三蔵
それでも宮廷からのニュースは聞こえてたな。[r]時折宮廷を訪れた、ほんの束の間からも垣間見えたし。
삼장
그래도 궁정에서의 뉴스는 들려왔지.[r]가끔 궁정을 방문한 짧은 동안에도 보이는 게 있었고.
[k]
[charaFadeout B 0.1]
@@ -261,8 +261,8 @@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良い知らせばかりではなかったのでしょうね。
양귀비
좋은 소식만은 아니었겠네요.
[k]
[charaFadeout A 0.1]
@@ -272,34 +272,34 @@
[charaFace B 4]
[charaFadein B 0.1 1]
三蔵
うーん。残念ながらね。
삼장
으음~. 아쉽지만 그래.
[k]
三蔵
不信、裏切り、投獄、処刑、追放[line 3][r]雅やかな宮廷の装いとは裏腹に、苛烈な権力の闘争。
삼장
불신, 배신, 투옥, 처형, 추방[line 3][r]화려한 궁정의 모습과는 딴판인, 격렬한 권력투쟁.
[k]
三蔵
やがて、お経を納めるための[#大雁塔:だいがんとう]が建立されたわ。
삼장
이윽고, 경을 보존하기 위한 대안탑이 건립되었어.
[k]
三蔵
建立の祝いには、李世民様の跡を継がれた、[r]三代目皇帝の[#李治:りち]様がいらっしゃった。
삼장
건립 축하를 위한 날엔 이세민 님의 뒤를 이은[r]3대 황제 이치 님께서 오셨어.
[k]
[charaFace B 0]
三蔵
その李治様のおそばに、彼女はいたわ?[r]見違えるように堂々として。
삼장
그리고 이치 님 옆에, 그녀가 있었거든?[r]못 알아볼 정도로 당당한 모습으로.
[k]
三蔵
まだ正式な[#妃:きさき]ではなかったけれど、[r]特別な存在であることは誰の目からも[#一目瞭然:いちもくりょうぜん]。
삼장
아직 정식으로 비는 아니었지만,[r]특별한 존재라는 건 누가 봐도 일목요연했어.
[k]
三蔵
彼女は射止め、成し遂げたのね。[r]しかも、決してその立場に甘んじることも無かった。
삼장
그녀는 노력 끝에, 해낸 거야.[r]게다가 결코 그 입장에 안주하지도 않았어.
[k]
[charaFadeout B 0.1]
@@ -309,22 +309,22 @@
[charaFace A 14]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三蔵さまのおっしゃりたいこと、わかります。
양귀비
……삼장 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 잘 알겠어요.
[k]
楊貴妃
ふーやー[#奶奶:ナイナイ]から見たら、[r]やっぱり私は不甲斐なく映るのですね。
양귀비
후야 할머님께서 보시기엔,[r]역시 저는 한심하게 보이겠지요.
[k]
[charaFace A 4]
楊貴妃
同じ、後宮の[#妃妾:ひしょう]から[#出:い]で、皇帝陛下の[r]格別のご寵愛を受けた者として、比べられてるのですね。
양귀비
똑같이 후궁의 비첩으로 시작해 황제 폐하의[r]각별한 총애를 받은 자로서, 비교가 되니까요.
[k]
楊貴妃
ふーやー[#奶奶:ナイナイ]は、努力を惜しまず、犠牲を払い、[r]自分自身を高め続けて、ついには皇后にまで……
양귀비
후야 할머님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희생을 감수해,[r]자기자신을 계속 발전시켜, 결국 황후의 자리까지……
[k]
[charaFadeout A 0.1]
@@ -334,14 +334,14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ふーやーちゃんから見たら、すべきことをせず、[r][#懈慢:けまん]にふけっているように感じちゃうのも仕方ないかな?
삼장
후야짱의 눈에는 할 일을 안 하고[r]나태함에 절어있는 모습으로 보여도 어쩔 수 없으려나?
[k]
[charaFace B 1]
三蔵
でもね、あたしはユゥユゥちゃんが[r]不甲斐ないだなんて思わないなぁ。
삼장
하지만 나는 유유짱이 [r]한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k]
[charaFadeout B 0.1]
@@ -351,8 +351,8 @@
[charaFace A 8]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えっ? 私なんか……いつも流されてばかりで。
양귀비
네? 저 같은 건…… 언제나 휩쓸리기만 하는데요.
[k]
[charaFadeout A 0.1]
@@ -362,26 +362,26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それもまた、貴女の人生。
삼장
그것도 또한 너의 인생이야.
[k]
三蔵
傷つくことを恐れず懸命に河を上りゆく魚もいれば、[r]底なしの泥を[#湛:たた]えた湖沼の上澄みを優美に泳ぐ魚もいる。
삼장
상처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강을 거슬러오르는 물고기도 있고,[r]흙탕물이 가득 찬 호수의 맑은 웃물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도 있지.
[k]
三蔵
ふーやーちゃんだって[#弁:わきま]えているわ?
삼장
후야짱도 그건 잘 구별하고 있거든?
[k]
三蔵
それでもイライラして叱ってしまったり、[r]貴女のやり方に口を挟んで干渉するのは[line 3]
삼장
그래도 신경이 곤두서서 혼을 내거나,[r]네 방법에 잔소리나 간섭을 하는 건[line 3]
[k]
[charaFace B 1]
三蔵
[line 3]ん?
삼장
[line 3]응?
[k]
[messageOff]
@@ -405,8 +405,8 @@
[charaFace A 16]
[charaFadein A 0.1 1]
楊貴妃
どしたの? ナニゴト?
양귀비
왜 그래? 무슨 일이야?
[k]
[se ad450]
@@ -414,19 +414,19 @@
[charaTalk H]
[f small]     [00ffff]【酷吏】      【到来】      【頑固追跡】[r][f small]      [00ffff]【則天】   【紫切黒】    【前方高能
[f small]     [00ffff]【혹리】      【도래】      【완고추적】[r][f small]      [00ffff]【측천】   【자절흑】    【전방고능
[k]
[seStop ad450]
[bgm BGM_EVENT_7 0.1]
[charaFace A 23]
楊貴妃
ふーやー[#奶奶:ナイナイ]が、追っ手を放って私を捜索してる?[r]すぐにこっちへ来ちゃうぅ!?
양귀비
후야 할머니께서 추적자를 풀어서 나를 수색하고 있어?[r]금세 이쪽으로 온다고?!?!
[k]
楊貴妃
きゃーー! 逃げなきゃ!
양귀비
꺄아~! 도망쳐야겠다!
[k]
[messageOff]
@@ -439,8 +439,8 @@
[charaFace B 4]
[charaFadein B 0.1 1]
三蔵
あれれ……[r]最後まで話を聞かずに行っちゃった。
삼장
어라라……[r]마지막까지 이야기를 안 듣고 가 버렸네.
[k]
[messageOff]
@@ -459,18 +459,18 @@
[seStop ad671 0.5]
[wt 0.5]
武則天
ここかーっ、[#玉環:ユーファン]
무측천
여기에 있느냐아~ 옥환!
[k]
武則天
[#妾:わらわ]の[#酷吏:こくり]はまるっとお見通し[line 3][wt 0.7][charaFace C 4][r]おらぬぞ? 何処へ消えた?
무측천
나의 혹리는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있[line 3][wt 0.7][charaFace C 4][r]없잖아? 어디로 사라진 게지?
[k]
[charaFace C 2]
武則天
むぅ? 貴僧か、玄奘三蔵!![r]たとえおぬしでも隠すとためにならぬぞー?
무측천
음? 네놈 짓이냐, 현장 삼장!![r]설령 네놈이라 해도 숨겨줬다간 각오해야 할 텐데?
[k]
[charaFadeout C 0.1]
@@ -480,12 +480,12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ハイハイハイ、ふーやーちゃん、いらっしゃい。[r]ちょうど淹れたばかりのお茶はいかがかしら?
삼장
네네~ 후야짱, 어서 와요.[r]마침 차를 끓였는데 한 잔 어때?
[k]
三蔵
それとも修行メニューをスリーセットほどこなして[r]さくっと[#功徳:くどく]積んでく?
삼장
아니면 수행 메뉴를 3세트 정도 수행해서[r]상쾌하게 공덕을 쌓고 갈래?
[k]
[charaFadeout B 0.1]
@@ -495,8 +495,8 @@
[charaFace C 2]
[charaFadein C 0.1 1]
武則天
全面的に断るが?[wt 0.5][charaShake C 0.1 3 3 0.5][se ad77][seStop ad77 1.0][r][line 3]ふわわっ勝手に椅子に乗せるなっ!
무측천
전면적으로 거절하겠다마는?[wt 0.5][charaShake C 0.1 3 3 0.5][se ad77][seStop ad77 1.0][r][line 3]우왓, 멋대로 의자에 앉히지 마라!
[k]
[charaFadeout C 0.1]
@@ -506,12 +506,12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あ、そうそう。ね、もしかしてなんだけど、[r]あたしが大雁塔の建立を李治様に願い出た時[line 3]
삼장
아, 맞다맞다. 저기,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r]내가 대안탑 건립을 이치 님께 건의드렸을 때[line 3]
[k]
三蔵
裏で熱心に口添えしてくれたのって、[r]実はふーやーちゃん、その人だったりして?
삼장
뒤에서 열심히 도와준 거,[r]실은 후야짱이었어?
[k]
[charaFadeout B 0.1]
@@ -521,14 +521,14 @@
[charaFace C 4]
[charaFadein C 0.1 1]
武則天
……む? むー??[r]そういうこともあったような~。
무측천
……음? 으음??[r]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k]
[charaFace C 3]
武則天
これからは仏教がトレンドじゃぞ![r]と、方々に触れ歩いてはいたような~。
무측천
앞으로는 불교가 트렌드![r]라고 말하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k]
[charaFadeout C 0.1]
@@ -538,8 +538,8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三蔵
でしょでしょ?[r]ちゃんとお礼を言いたかったのよねー。
삼장
역시 그렇지?[r]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를 해두고 싶었어~
[k]
[charaFadeout B 0.1]
@@ -549,8 +549,8 @@
[charaFace C 4]
[charaFadein C 0.1 1]
武則天
それぇ、別に今じゃなくてもよいじゃろー??
무측천
그거, 꼭 지금 말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