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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01:4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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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7 +257,7 @@
[k]
실제로 입에 넣은 적은 있었?[r]없었?
실제로 은 적은 있었을까?[r]없었을까?
[k]
@@ -269,7 +269,7 @@
[k]
지금은 [#희생자:아내]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r]직접 맞이하러 가면 된다.
지금은 [#아내:희생자]를 기다릴 필요는 없다.[r]직접 맞이하러 가면 된다.
[k]
[messageOff]
@@ -308,15 +308,15 @@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몸.[cueSeStop 23_ad1293 2.0]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몸뚱이는.[cueSeStop 23_ad1293 2.0]
[k]
냄새가 나는 것이다, 이 피부에서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이다, 이 피부는.
[k]
그런가. 그렇다.[r]방 안에서 흘러넘치 금기가, 지금은, 나 자신.
그런가. 그렇다.[r]방 안에서 흘러넘치 금기가, 지금은, 나 자신.
[k]
@@ -332,7 +332,7 @@
[k]
을 어기면, 나는 무슨 짓을 지 모른다고.[r]사랑스러운 아내여[line 3]
을 어기면, 나는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른다고,[r]사랑스러운 아내여[line 3]
[k]
[messageOff]
@@ -520,7 +520,7 @@
[k]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 존재.[r]그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하기 위 존재.
나는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 존재하는 자.[r]그 이상에 도달하기 위 존재하는 자.
[k]
@@ -584,11 +584,11 @@
[k]
나는 역시 우수한 존재였음을 증명했다는 안도감이,[r]폐부를 웃음이라는 형태로 진동하게 만든다.
자신은 역시 우수한 존재을 증명했다는 안도감이,[r]폐부를 웃음이라는 형태로 진동하게 만든다.
[k]
한편, 가슴 속에는 다른 형태로 일그러진 부분도 있기는 있었다.
한편, 가슴 속에는 다른 형태로 삐걱거리는 부분도 있기는 있었다.
[k]
@@ -690,7 +690,7 @@
[k]
@마키리
그것을 위해서라면…… 잘라내야만 하는 것도[r]물어죽여야만 하는 마음도, 있다. 있는 거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잘라내야만 하는 것도[r]물어 죽여야만 하는 마음도, 있다. 있는 거다……!
[k]
[charaFadeout E 0.1]
@@ -701,11 +701,11 @@
[k]
그것은, 내구성을 경시했다는 점에 있다.
그것은, 내구성을 경시했다는 점이었다.
[k]
분명 우수했을 자신이, 수적인 열세로 부득이한 퇴각과 재정비를[r]하게 되며 지금까지 쌓인 불만.
분명 우수했을 자신이, 수적인 열세로 부득이한 퇴각과[r]재정비를 거듭하며 지금까지 쌓인 불만.
[k]
@@ -717,11 +717,11 @@
[k]
그것이 [#지나치게 잘 풀렸다].[r]그 예상하지 못 변수에,
그것이 [#지나치게 잘 풀렸다].[r]그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에,
[k]
그렇게 있으라 정해진 거푸집의 탄력 끝내 견디지 못하고,[r]이렇게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내용물이[line 3] 흘러넘쳤다.
그렇게 있으라 정해진 거푸집의 탄력 끝내 견디지 못하고,[r]이렇게 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내용물이[line 3] 흘러넘쳤다.
[k]
[charaTalk on]
@@ -736,7 +736,7 @@
[wt 0.1]
그렇기에, 본래라면 남아 있었을지도 모르는[r]‘인간성’의 대립은 어느 사이엔가 사라지고.
그렇기에, 본래라면 남아 있었을지도 모르는[r]‘인간성’의 삐걱거림은, 어느 사이엔가 완전히 사라지고.
[k]
@@ -852,11 +852,11 @@
[charaFace F 2]
[charaFadein F 0.1 1]
@시온
작전의 최종 확인을 하죠.
작전을 마지막으로 확인하겠습니다.
[k]
@시온
단순한 이긴 합니다만,[r]그렇기에 재확인은 꼼꼼히 해두어야겠죠.
단순한 [#것:식]이긴 합니다만,[r]그렇기에 재확인은 꼼꼼히 해두어야겠죠.
[k]
?1: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924,7 +924,7 @@
[charaFace F 6]
@시온
중요한 것은 그런 피라미들을 초거대 준마의 앞에서 처치하고,[r]그 발을 묶는 것.
중요한 것은, 피라미들을 초거대 준마의 앞에서 처치[r]그 발을 묶는 것.
[k]
@시온
@@ -937,7 +937,7 @@
[charaFace F 2]
@시온
즉, 주위의 준마들을 배제하면서 초거대 준마의 주의를 끌고,
즉, 주위의 준마들을 처치하면서 초거대 준마의 주의를 끌고,
[k]
@시온
@@ -1002,7 +1002,7 @@
[k]
@카마
그런 무식한 행위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습니다만.[r]정말 그쪽에 맡겨도 괜찮은 건가요?
그런 무식한 행위에는 적합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만.[r]정말 그쪽에 맡겨도 괜찮은 건가요?
[k]
[charaFadeout J 0.1]
@@ -1012,7 +1012,7 @@
[charaFace K 0]
[charaFadein K 0.1 1]
@메두사
나밖에 없면 어쩔 수 없지.[r]다른 적임자가 있다면 교대하겠어.
나밖에 없면 어쩔 수 없지.[r]다른 적임자가 있다면 교대하겠어.
[k]
[charaFadeout K 0.1]
@@ -1026,7 +1026,7 @@
[k]
@사쿠라
아마, 저 거대한 괴물은 다리 한두 개를[r]잘라낸다고 해도 멈추지 않을 거야.
아마, 저 거대한 괴물은 다리 한두 개를[r]잘라낸다 한들 멈추지 않을 거야.
[k]
[charaFace G 9]
@@ -1098,7 +1098,7 @@
[charaFace K 0]
[charaFadein K 0.1 1]
@메두사
아니. 전부 잘게 썰어버리며 모조리 돌로 만들겠어.[r]그러다 보면 어딘가에서 당첨을 뽑을 수 있겠지.
아니. 전부 잘게 썰어버리며 닥치는 대로 돌로 만들겠어.[r]그러다 보면 어딘가에서 당첨을 뽑을 수 있겠지.
[k]
[charaFadeout K 0.1]
@@ -1113,7 +1113,7 @@
[charaFace I 3]
@두료다나
좋아, 알았어. 그런 아름답지 못한 [#노력:우격다짐]은[r]이 몸에게도 맞지 않아. 너에게 맡기도록 하지.
좋아, 알았어. 그런 아름답지 못한 [#노력:억지]은[r]이 몸에게 어울리지 않아. 너에게 맡기도록 하지.
[k]
?1: 어디 있는지 찾는다는 말을 듣고 생각났는데
@@ -1137,7 +1137,7 @@
[k]
@시온
최소한의 거리는 유지해야겠습니다만,[r]마스터가 이 주변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거리는 유지해야겠습니다만,[r]마스터가 이 주변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k]
[charaFace F 10]
@@ -1156,7 +1156,7 @@
[charaFace K 3]
[charaFadein K 0.1 1]
@메두사
이상하게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었으니,[r]그 마스터를 박살 내서 이길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좋았겠지만.
보기만 해도 이상하게 화가 치밀었으니,[r]그 마스터를 박살 내서 이길 수 있다면 그 방법이 좋았겠지만.
[k]
@메두사
@@ -1236,7 +1236,7 @@
[k]
@메두사
빈틈이 생기면 내가 판단한 타이밍에 시작할 테니까,[r]알아서 맞추도록 해.
빈틈이 보이면 내가 판단한 타이밍에 시작할 테니까,[r]알아서 맞추도록 해.
[k]
[messageOff]
@@ -1286,7 +1286,7 @@
[charaFace G 8]
@사쿠라
덕분에 전혀 문제없답니다.
덕분에 아무런 문제도 없어요.
[k]
@사쿠라
@@ -1457,11 +1457,11 @@
[k]
@두료다나
이 몸 멋지게 적장의 목을 베는 게 역할인데.[r]어째서 이런 일을……
이 몸께선 멋지게 적장의 목을 베는 게 역할인데.[r]어째서 이런 일을……
[k]
@두료다나
이런 일을 해봐야 이 몸 원하는 물건을[r]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이런 일을 해봐야 이 몸께서 원하는 을[r]손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k]
[charaSet H 1098270300 1 아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