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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06:1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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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리아드네에 관해\n\n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에 관한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n피하고 있으며, 전투 중에 문득 흘러나오거나, \n혹은 실에 관해서 언급하는 정도다.\n\n분명히 사랑했을 터인 그녀를 잊고 떠나버렸다는 사실은\n가해자인 테세우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n\n그렇기에 그는 아리아드네에 관해서 말하지 않는다.\n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n\n혹시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면───\n테세우스는 제2의 인생에서, \n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다는 증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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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영웅이자 비극의 황자.\n\n고대 일본에서 아버지인 대왕의 명을 받들어\n열도 각지를 평정한 대정복자이자 신검의 사용자.\n\n다른 지역의 왕들을 베고, 신들마저 쓰러뜨려 나갔다.\n최후에는, 이부키산의 신의 힘에 의해 \n목숨을 잃었다고 한다.\n\n……죽은 뒤에는 백조가 되어 \n하늘로 날아올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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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4cm・49kg\n출전: 고사기, 일본서기 등, Fate/Samurai Remnant\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부속성: 천 성별: ?\n행운 파라미터는 자진 신고.\n본인은 “나만큼 인복이 많은 사람은 없을 거야”\n라고 말하고 있다.\n\n ◆\n\n수수께끼의 히로인 X가 말하길, \n\n“머리의 일부 파츠가 조금 비슷합니다만,\n 알트리아 페이스는 아니군요…… 세이프!” \n\n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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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물로 감싸인 검을 휘두르는 우아한 검사. \n보는 이에 따라 겉모습은 \n여성 같기도 하고 남성 같기도 하지만, \n(여성으로 보는 이들이 많은 편이긴 하다)\n본인은 자신의 성별에 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다.\n\n적을 섬멸하기 위해 행동하고, 승리를 거둔다.\n자비 없는 전투장치.\n필요하다면 약한 자를 주저 없이 잘라내 버리는\n성향을 지니고 있지만……\n이번 현계에서는 최대한 그런 모습을 \n보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n\n전투의 천재.\n인간의 영역을 아득히 넘어섰다. \n기술 체계로서의 ‘검술’이 아직 성립하지 못했던 고대,\n세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신비가 짙게 남아 있던 \n일본 열도에서 기세등등하게 날뛰던 요괴와 마물을 \n쓰러뜨리고, 군세를 섬멸하고, 때로는 신성을 \n단신으로 쓰러뜨리는 야마토타케루의 전투 능력은,\n난세를 아는 사람이 보더라도 차원이 다르다.\n\n“인간의 몸으로 저렇게까지 강해질 수 있는가?” 싶은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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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피투성이 황자: EX\n핏줄을 나눈 형제도, 다른 지역의 왕들도,\n그리고 사랑한 사람조차 눈앞에서 생을 마감해 간다.\n그 생전의 삶이 스킬로 형상화된 것.\n\n○신마몰살: A\n신성, 마성에 대한 우위.\n신도 인간도 마물도 야마토타케루는 전부 쓰러트린다.\n\n○마력방출(물): B+\n물 형태로 마력방출을 한다.\n숨겨진 대보구가 초래하는 신기는,\n야마토타케루가 지닌 마력의 성질을 물로 정의했다.\n보구 ‘미나카미’의 효과에 의해 랭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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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나카미’\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1인\n\n야마토타케루가 휘두르는 검의 날을 물의 마력으로 감싸 \n감추고, 사행검의 형상을 띠게 하는 은폐보구.\n\n은폐가 해제될 때는 일시적이나마 물의 마력이 흩어져 \n사라지는 모습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n스킬 ‘마력방출(물)’을 강화하는 보구이기도 하다.\n\n마력을 소비해 본 보구를 발동하면\n제트 수류를 통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n\n절기・팔기노도\n랭크: B 종별: 대인/대군절기\n사정거리: 0~10 최대포착: 1~20인\n\n한 번에 여덟 번의 참격을 날리는 절기.\n그 기술의 압도적 기세는 마치 여덟 개의 턱을 지닌 \n거대한 뱀───재해룡・야마타노오로치와도 같다.\n\n파괴력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n본래는 대인 기술이지만, 범위 효과까지 동반된다.\n(대군 보구로서는 당연히 위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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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계검・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900인\n\n스사노오 신화에서 탄생하여, \n야마토타케루 전설에서 사용된 신검.\n\n거대한 여덟 개의 머리와 여덟 개의 꼬리, \n붉은 눈의 괴이─── \n일본 최대의 재해룡・야마타노오로치가 죽은 뒤에 \n그 꼬리에서 태어났다.\n\n즉 재해룡이 그 몸에 품었던 수많은 위세, \n천지자연의 모든 힘을 구현한 것이며,\n이를 휘두른다는 건 일시적으로 ‘신/카미’,\n다시 말해 세계와 일체화되는 것과 같은 뜻이다.\n\n그리하여 진명은 ‘계검・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n신조병장의 한 종류다.\n\n평소에는 보구 ‘미나카미’에 의해 은폐되어 있다.\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되지 않는다.\n\n진명해방할 경우,\n즉시 ‘신/카미’의 힘을 행사할 수 있다.\n효과는 사용자가 선택 가능.\n파괴를 바라면, 일대에 끝없는 폭위를 초래한다.\n혹은 그 무엇도 해치지 않으며, \n지키고 구원하기를 바란다면─── \n신검은 대계규모의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n\n아메노무라쿠모라는 이름은 오로치가 \n몸에 두르던 구름의 기운에서 유래하며,\n본래는 ‘사기’의 참사검 전설과도 연결된다고 한다.\n\n별명은 쿠사나기노츠루기, 츠무카리노타치, 쿠사나기노타치.\n삼종의 신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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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Fate/Samurai Remnant 콜라보 이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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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눈부신 섬광의 마순’\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130 최대 포착: 100인\n\n부클리에 데 아틀랑트.\n연인 로제로를 납치한 사악한 마술사 아틀랑트가 \n소유하고 있던 마법의 방패.\n\n진명해방에 의해 방패는 강렬한 마력의 빛을 발하며, \n대상에 대미지를 주면서 기절 판정을 강제한다.\n기절하지 않는다고 해도, 눈을 부시게 만들어 \n민첩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현저하게 낮춘다. \n\n또한, 본래는 방패로 때리지 않는다. \n현계하면서 지나치게 들떴는지, \n거의 무의식적으로 돌진해서 후려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n\n아틀랑트를 쓰러트린 브라다만테는 그가 소유하던 방패를 \n입수하고, 그가 타던 환수 히포그리프를 얻었다고 전해진다.\n(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면, 반드시 히포그리프가 따라온다)",
"comment": "‘눈부신 섬광의 마순’\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130 최대 포착: 100인\n\n부클리에 데 아틀랑트.\n연인 로제로를 납치한 사악한 마술사 아틀랑트가 \n소유하고 있던 마법의 방패.\n\n진명해방에 의해 방패는 강렬한 마력의 빛을 발하며, \n대상에 대미지를 주면서 기절 판정을 강제한다.\n기절하지 않는다고 해도, 눈을 부시게 만들어 \n민첩 파라미터를 일시적으로 현저하게 낮춘다. \n\n또한, 본래는 방패로 때리지 않는다. \n현계하면서 지나치게 들떴는지, \n거의 무의식적으로 돌진해서 후려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n\n아틀랑트를 쓰러트린 브라다만테는 그가 소유하던 방패를 \n입수하고, 그가 타던 환수 히포그리프를 얻었다고 전해진다.\n(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면, 반드시 히포그리프가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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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승: EX\n다양한 탈것을 능숙하게 탈 수 있다. \n그러나 라이더로서 현계한 순간부터 인마일체 상태(?)이기에,\n그는 이 이상의 탈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n\n○천리질주(말): EX\n장시간・장거리 이동을 가능케 하는 끝없는 체력.\n또한, 민첩 파라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n전력 질주시의 내구력 및 근력의 패러미터 상승 같은 \n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comment": "○기승: EX\n다양한 탈것을 능숙하게 탈 수 있다. \n그러나 라이더로서 현계한 순간부터 인마일체 상태(?)이기에,\n그는 이 이상의 탈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n\n○천리질주(말): EX\n장시간・장거리 이동을 가능케 하는 끝없는 체력.\n또한, 민첩 파라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n전력 질주시의 내구력 및 근력의 파라미터 상승 같은 \n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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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명\n\n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코가 모치즈키의 조상인 전설적인 존재, 코가 사부로에\n얽힌 저주를 통해, 무시무시한 다이묘진의 신통력을\n일시적으로 빌린다.\n\n구체적으로는 몸에 받아들인 이부키 산의 신인\n이부키 다이묘진───즉 ‘스와엔기(신토슈),\n다이코지 칸노도엔기’에서 옷을 통해 코가 사부로에게\n내린 뱀신・야마타노오로치의 분령을 한정적으로\n사역하고 공격대상을 주살한다.\n\n공격대상이 된 자는 오로치 형태의 마력에 \n휘감겨서 절명한다.",
"comment": "“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명\n\n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코가 모치즈키의 조상인 전설적인 존재, 코가 사부로에\n얽힌 저주를 통해, 무시무시한 다이묘진의 신통력을\n일시적으로 빌린다.\n\n구체적으로는 몸에 받아들인 이부키산의 신인\n이부키 다이묘진───즉 ‘스와엔기(신토슈),\n다이코지 칸노도엔기’에서 옷을 통해 코가 사부로에게\n내린 뱀신・야마타노오로치의 분령을 한정적으로\n사역하고 공격대상을 주살한다.\n\n공격대상이 된 자는 오로치 형태의 마력에 \n휘감겨서 절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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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우연한 계기로 뉴욕에서 1년 정도 살게 되었다.\n소위 말하는 해외 파견이다. 언젠가 자유롭게 전 세계를 \n여행하고 싶어서 많은 외국어를 배워둔 보람이 있었다.\n\n염원하던 취직.\n염원하던 해외.\n염원하던 자취.\n그리고, 염원하던 평화.\n\n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n1년은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을 앞두고 있었다.\n\n뉴욕, 크리스마스, 동트기 전.\n업무가 밀린 것도 아닌데, 그날은 신기하게 잠이 오지 않았다.\n\n주변의 고층 빌딩들에 비하면 낮긴 하지만, \n살고 있는 집은 그럭저럭 높은 층에 있다.\n커피를 한 손에 들고, 음미하는 기분으로 \n창 아래에 펼쳐진 불빛들을 바라본다.\n\n거리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n자신의 인생은 지극히 평범하고, 특별할 게 없다.\n학교를 졸업하고, 해운회사에 근무하고, 지금은 여기에 있다.\n남에게 자랑할 만한 체험도 없고,\n신기한 것과 만난 적도,\n\n“아, 아니. 딱 한 번, 산타클로스와 만난 적이 있었던가.”\n\n그날도 이렇게,\n혼자 보내던 고요한 밤이었다.\n분명 2019년의 어느 겨울날에 있던 일이었다.\n\n커피를 다시 내리려고 책상에서 일어선다.\n\n덜컹.\n\n등 뒤에서 작은 소리가 들린 것 같았지만, \n신경 쓰지 않고 부엌으로 가서 새로운 컵에 \n커피와 코코아를 타서 방으로 돌아왔다.\n\n“뭐야. 놀라게 해줄 생각이었는데, 여전히 침착하네.”\n\n그렇지 뭐, 라며 웃으며 컵을 내밀었다.\n어쨌든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n산타클로스와 재회하더라도 이상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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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모두의 마음을 손에 손에 들고, 함께 즐겁게 춤추면,\n이윽고 용은 강한 햇살을 꿀꺽 삼키고,\n하늘 높이 날아올라 미소를 띠며 비를 내려주겠지요.\n\n행복을 가득 내려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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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지나간 이야기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언젠가 잊혀져.\n너도 언젠가는 전부 잊어버리겠지.\n진실을 미래로 전하기 위해서라도,\n가끔은 그날의 사건을 떠올려줬으면 해.\n\n요정국에서의 마지막 싸움.\n재액을 진정시키기 위한 의식, 요정국 최강 왕좌 결정전.\n예언의 아이가 요정군단을 상대로 사투를 벌였었지.\n마지막에는 노크나레아와의 협력 기술,\n에든버러 더블 백 브레이커로\n모르간을 경기장 바닥에 꽂아 버렸어.\n\n그리하여 재액의 위기는 물러갔어.\n모두 함께 축하의 대연회를 열었고,\n너희들은 무사히 이문대를 떠났지.\n정말로 최고의 해피 엔딩이었어.\n\n......뭐? 네 기억이랑 다른 것 같다고?\n거 봐, 벌써 잊기 시작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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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주택의 방 한 칸───\n\n과거 현계했을 적,\n야마토타케루가 자신의 마스터,\n미야모토 이오리와 지냈던 장소.\n\n원래는 이오리 혼자 살던 곳이었으나,\n현계해 있던 야마토타케루도 침식을 함께했다.\n\n생활 공간인 동시에,\n마술공방으로서의 기능도 겸비해야만 했기에,\n이웃집 벽을 뚫어 공간을 확보했다.\n\n야마토타케루는 이 방에서 먹는 아침 식사와 \n저녁 식사를 몹시 기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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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리 짓거나, 홀로 태평하거나, 이리저리 쫓아다니거나,\n느긋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에 둘러싸여.\n\n유리 너머에 있는 것은 그들일까, 나일까.\n그런 애매모호한 세계에,\n살짝 눈앞이 어지러워질 것만 같다.\n\n그러니까, 그 뭐냐.\n\n현기증에 넘어지지 않도록,\n옷소매를 찾아 손을 뻗는 건,\n응,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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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역병이나 재앙 종류는 이미 익숙하지만.\n만남을 기다리는 사람에 관한 문제는 감당이 어렵다.\n그렇다면, 종잇조각에 걸어보는 것도 또 하나의 묘미.\n\n바라던 결말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일까?\n자, 그러면, 소녀의 미래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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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매화나무 숲을 유유히 거니는 이는 학의 여인.\n\n봄을 고하는, 상서로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n나 또한 같은 존재이니.\n수많은 꽃이 피기에 앞서, 고운 옷을 짜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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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엘리자가 최후의 한 마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n만약 할로윈이 매년 계속 열린다면\n그 엘리자의 동류가 또다시\n세계 어딘가에 나타날지도 모른다……\n\n할로윈이 아니어도 나타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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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지금부터 사이카를 개시한다.\n\n전장이 있는 곳에 사이카가 있다. \n전국시대 최고의 철포 집단, 사이카슈가 자랑하는 \n화승총의 초 테크놀로지.\n\n마고이치 “의뢰는 확인. \n 맡겨둬, 사이카가 아군이 된 이상,\n 반드시 당신을 승리로 이끌 테니까.”\n\n그런데 전장에서는 경험이 한순간의 생사를 가르는 법. \n이 카드로 충분히 훈련해 줘. \n\n가능하다면 간식도 준비해 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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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뭐라고요? 아직 건더기가 조금 크다고요?\n조금 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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