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3.3.0 DataVer: 546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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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난릉왕은 그 미모뿐만이 아니라 용맹스러움까지 타고난 \n인물이라, 고작 500기의 병사로 1만을 넘는 적의 포위망을 \n돌파하고 멋지게 입성을 해냈다는 일화도 남기고 있다.\n(이때 만들어진 것이 난릉왕입진곡이다)\n\n하지만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n너무 명성이 높아진 그를 시기하는 인간들에 의한 \n중상모략이 난무했고, 황제는 그에게 독약을 내리게 된다.\n\n“충의를 다하였고, 하늘에 부끄러운 것이 없건만,\n 어째서 독약을 마셔야만 하는가”\n\n라고 난릉왕은 탄식했다고 한다.\n\n그가 세상을 뜬 직후, 북제는 군사적 우위를 잃고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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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당시의 황제였던 숭정제는 시기와 의심이 많았고,\n그 숙청 방식은 너무나도 졸속이었다.\n\n그러나 애초에 명나라는 정치적 부패가 한계에 이른 탓에, \n숭정제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는 지적도 있다.\n\n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희대의 명장이었던 원숭환을 \n주살한 것은 명나라가 숭정제 대에서 멸망하는 원인 중 \n하나가 되었다.\n\n그러나 그런 숭정제조차, \n진양옥에 대해서는 시를 하사할 정도로 후하게 대접했다.\n\n그 판단은 옳아서, 진양옥은 74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n명나라와 그 후계국인 남명에 계속 충성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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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본래대로라면 서번트였다고 해도 별다른 힘이 없을 \n존재였지만, 이문대의 간섭으로 비이의 힘을 얻은 것에 의해,\n비할 데 없는 힘을 갖게 되었다.\n\n로마노프 왕조의 혈통으로서 국민들을 이끈다는\n사명감과, 그들이야말로 자신들을 학살한\n자들이라는 증오의 틈새에서 고뇌한다.\n\n그녀가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마스터 하기 나름이지만,\n그 대부분은 증오하면서도 사명은 다한다는\n고난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n그녀는 얼굴이 없는 누군가를 계속 미워할 정도로\n약하지는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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