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67

ScriptActionEncrypt/94/9408/9408691820.txt

@@ -98,20 +98,20 @@
 [wt 1.0]
 
 ＠다 빈치
-아무래도 도서관으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r]브레스로 너희의 좌표째 성 밖으로 배출한 듯해.
+아무래도 도서관으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r]브레스로 너희의 좌표째 성 밖으로 배출한 모양이야.
 [k]
 
 ＠다 빈치
-제우스의 뇌정을 빼앗은 용의 [#숨결:브레스]이,[r]시공 자체에까지 작용한 거지.
+제우스의 [#뇌정:벼락]을 빼앗은 용의 [#숨결:브레스]이,[r]시공 자체에까지 작용한 거지.
 [k]
 
 ?1: 용의 [#숨결:브레스]……
-?2: 제우스의 뇌정……
+?2: 제우스의 [#뇌정:벼락]……
 ?!
 
 [charaFace C 22]
 ＠다 빈치
-그런데 저 고치는 대체……
+하지만 저 고치는 대체……
 [k]
 
 
@@ -128,7 +128,7 @@
 [k]
 
 ＠프톨레마이오스
-무상의 과일로 약체화한 티폰을[r]다시금 성장시키기 위한 고치가 확실할 테지.
+무상의 과일로 약체화한 티폰을[r]다시 성장시키기 위한 고치가 분명해.
 [k]
 
 [charaFadeout A 0.1]
@@ -140,7 +140,7 @@
 [charaFadein D 0.1 1]
 
 ＠고르돌프
-뭐, 뭐라? 티폰을 다시금 성장?
+뭐, 뭐라고? 티폰을 다시 성장시킨다?
 [k]
 
 [charaFadeout D 0.1]
@@ -151,7 +151,7 @@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프톨레마이오스.[r]대체 지금 무슨 일어나는 중이야?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 프톨레마이오스.[r]대체 지금 무슨 일어나는 중이야?
 [k]
 
 [charaFadeout C 0.1]
@@ -163,7 +163,7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흑막이 티폰이라는 것은,[r]반은 맞고 반은 틀린 예측이었다.
+흑막이 티폰이라는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예측이었다.
 [k]
 
 [charaFadeout A 0.1]
@@ -187,7 +187,7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티폰하고는 확실히 연이 깊지.[r]허나 성배를 손에 넣은 것은 티폰이 아니었어.
+티폰하고는 확실히 인연이 깊지.[r]허나 성배를 손에 넣은 자는 티폰이 아니었어.
 [k]
 
 [charaFace A 9]
@@ -226,11 +226,11 @@
 [wt 1.0]
 
 ＠다 빈치
-그렇구나![r]물체가 인격을 가지는 일은 신대에 드물지 않아.
+그렇구나![r]물체가 인격을 지니는 건 신대에서 드물지 않은 일이야.
 [k]
 
 ＠다 빈치
-신들도 원래는 현상이나 개념이다 보니,[r]그리스 신화에서는 식물에서 신격화되는 일도 비일비재해.
+신들도 원래는 현상이나 개념이었고,[r]그리스 신화에서는 식물에서 신격화되는 일도 비일비재해.
 [k]
 
 [charaFace C 14]
@@ -240,7 +240,7 @@
 [k]
 
 ＠다 빈치
-아아, 그렇다면 이 현계에서 그 소녀는[r]티폰의 역을 걸쳐 입은 서번트…… [#프리텐더:배역을 걸쳐 입은 자]!
+아아, 그렇다면 이 현계에서 그 여자는[r]티폰이라는 배역을 걸친 서번트…… [#프리텐더:배역을 걸쳐 입은 자]!
 [k]
 
 [charaFadeout C 0.1]
@@ -252,13 +252,13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서번트로서의 이름은 에페메로스라고 해야 할까.[r]그리스어로 무상이나 찰나를 가리키는 의미다마는.
+서번트로서의 이름은 [#에페메로스:Ephemeros]라고 해야 할까.[r]그리스어로 무상이나 찰나를 가리키는 의미다마는.
 [k]
 
 [charaFace A 0]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무상의 과일이 어떤 것인지는 설명을 했었지.[r]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과일.
+그리고 무상의 과일이 어떤 것인지는 설명을 했었지?[r]모든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과일.
 [k]
 
 ＠프톨레마이오스
@@ -269,15 +269,15 @@
 ?!
 
 ＠프톨레마이오스
-우리의 소원에 대해[r]거세게 집착하던 것도 그 때문이겠지.
+우리의 소원에 대해, 강하게 집착하던 것도 그 때문이겠지.
 [k]
 
 ＠프톨레마이오스
-소원에 반응하는 것은 그것의 본능 같은 것이다.
+소원에 반응하는 것은 그자의 본능 같은 것이다.
 [k]
 
 ＠프톨레마이오스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과일 앞에서,[r]티폰을 부활시키지 않겠다고 모여들면……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과일 앞에서,[r]티폰을 부활시키지 않겠다며 모여들면……
 [k]
 
 [charaFadeout A 0.1]
@@ -314,11 +314,11 @@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그래서……[r]그래서 이렇게 에두른 방법을 쓴 거였나.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에두른 방법을 쓴 거였나.
 [k]
 
 ＠다 빈치
-원망기 자신은 자기 소망을 이룰 수 없어.[r]반원망기라고 해도 마찬가지일 거야.
+원망기 스스로는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없어.[r]반원망기라고 해도 마찬가지겠지.
 [k]
 
 [charaFadeout C 0.1]
@@ -332,7 +332,7 @@
 나, 나 때문에 티폰이 부활한다고?
 [k]
 
-?1: 신임 소장님은 잘못 없어
+?1: 신임 소장님은 잘못 없어요
 ?!
 
 
@@ -344,32 +344,32 @@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응. 그 일은 솔직히 방법이 없지.[r]나도 정체는 몰랐는걸.
+응. 그 일은 솔직히 어쩔 수 없는 일이야.[r]나도 정체는 몰랐으니까.
 [k]
 
 [charaFace C 13]
 
 ＠다 빈치
-상대도 그 성까지 오게 둘 예정은 없었을 테니까,[r]아마 그 방법은 차선책이었을 테고.
+상대도 우리가 그 성까지 오게 할 생각은 없었을 테니,[r]아마도 그 방법은 차선책이었겠고.
 [k]
 
 [charaFace C 22]
 
 ＠다 빈치
-하지만 이걸로 어째서 이런 특이점을[r]만들어냈는지는 이해했어.
+하지만 이것으로, 어째서 이런 특이점을 만들어냈는지는 이해했어.
 [k]
 
 ＠다 빈치
-프톨레마이오스가 말했듯이[r]반원망기인 그 여자에게도 소원에 반응하는 본능이 있는 거야.
+프톨레마이오스가 말했듯이,[r]반원망기인 그 여자에게도 소원에 대한 본능이 있는 거야.
 [k]
 
 ＠다 빈치
-그러니까 영령끼리 싸움을 붙이는 특이점을 만들어냈지.[r]그것이 반성배에게 마력을 모으는 방법이었을걸.
+그러니까 영령끼리 싸움을 붙이는 특이점을 만들어낸 거야.[r]그것이 반성배에게 마력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었겠지.
 [k]
 
 [charaFace C 12]
 ＠다 빈치
-아마…… 그자들의 소원을 부추기면서도, [#이루지 못하게] 하는 행위가.
+아마…… 영령들의 소원을 부추기면서도,[r][#이루지 못하게 한다]는 행위가.
 [k]
 
 [charaFadeout C 0.1]
@@ -389,11 +389,11 @@
 [charaFace C 23]
 [charaFadein C 0.1 1]
 ＠다 빈치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게 아니야.[r]그 여자는 성배전선을 여러 번 반복했어.
+분명 이번이 처음은 아닐 거야.[r]그 여자는 이미 성배전선을 여러 번 반복했어.
 [k]
 
 ＠다 빈치
-이 특이점의 시간은 일그러졌으니까.[r]그 여자는 소원을 이루지 못한 영령들을 회수해서……
+이 특이점의 시간은 뒤틀려 있으니까.[r]그 여자는 소원을 이루지 못한 영령들을, 회수해서……
 [k]
 
 
@@ -435,24 +435,24 @@
 [charaCrossFade A 2050002 4 0.2]
 
 ＠프톨레마이오스
-웃지 않고 어쩌겠나!
+웃지 않을 수 있겠나!
 [k]
 
 [charaCrossFade A 2050002 0 0.2]
 ＠프톨레마이오스
-이 특이점을 처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다.[r]그래도 설마, 모두가 다투던 원인인 성배의 주인이 반원망기라니!
+처음부터 이 특이점을 의심하고는 있었다.[r]하지만 설마, 모두가 다투던 원인인 성배의 주인이 반원망기라니!
 [k]
 
 [charaCrossFade A 2050002 11 0.2]
 
 ＠프톨레마이오스
-그래서는…… 있지도 않은 세상 끝의 바다를 좇은[r]나나 이스칸다르 애송이와 똑같지 않나!
+그래서는…… 있지도 않은 땅끝의 바다를 좇았던[r]나나 애송이 이스칸다르 녀석과 똑같지 않은가!
 [k]
 
 [charaCrossFade A 2050002 9 0.2]
 
 ＠프톨레마이오스
-세상 끝의 바다 같은 건 없었어![r]이스칸다르를 계승할 만한 최강자 같은 것도 없었고!
+땅끝의 바다 같은 건 없었다![r]이스칸다르를 계승할 최강자 같은 것도 없었다!
 [k]
 
 [messageOff]
@@ -479,21 +479,21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누구나 환상을 좇으며, 누구나 꿈에 들뜨다가[r]모든 것을 잃었지!
+누구나 환상을 좇고, 누구나 꿈에 들떠서 모든 것을 잃었다!
 [k]
 
 ＠프톨레마이오스
-모든 힘을 동원하고, 모든 지혜를 동원하고, 모든 용기를 동원했는데,[r]그 모든 것에 의미라곤 없었어!
+모든 힘을 짜내고, 모든 지혜를 짜내고, 모든 용기를 따냈는데,[r]그 모든 것에 의미라고는 없었다!
 [k]
 
 [charaFace A 9]
 
 ＠프톨레마이오스
-아아, 무상의 과일이 하던 말이 맞군.[r]죄였다. 잘못이었다. 악이었다.
+그래, 무상의 과일이 했던 말 대로다.[r]죄였다. 허물이었다. 악이었다.
 [k]
 
 ＠프톨레마이오스
-나와 모두가 꾸던 꿈이야말로,[r]정녕코 악의 원천이었다!
+나와 모두가 꾸던 꿈이야말로,[r]말 그대로 악의 원천이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