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67

2025-06-20 01:4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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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13 +68,13 @@

 [charaFace C 4]
 ＠C : 엘멜로이 2세
-2세를 붙여줘.[r]내가 그대로 이름을 대기에는 과중하군.
+2세를 붙여다오.[r]내가 그대로 쓰기에는 너무 무거운 이름이야.
 [k]

 ?2: 엘멜로이 2세 씨!

 ＠C : 엘멜로이 2세
-그래, 그렇게 2세를 붙여주면 달갑지.[r]나에게는 적지 않게 무거운 이름이야.
+그래, 그렇게 2세를 붙여주면 고맙지.[r]나에게는 적지 않게 무거운 이름이야.
 [k]

 ?!
@@ -86,20 +86,20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프톨레마이오스가 원래 영주의 이야기를 했었다지.[r]그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렸었거든.
+프톨레마이오스가 본래의 영주의 이야기를 했었다지?[r]그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렸거든.
 [k]

 ＠다 빈치
-그 형식의 영주가, 칼데아에서 기록된 것은[r]후유키시에서 일어난 성배전쟁의 딱 한 번뿐.
+칼데아에 그 형식의 영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건[r]후유키시에서 일어났던 성배전쟁, 그때 한 번뿐이야.
 [k]

 [charaFace B 23]
 ＠다 빈치
-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에서 나타난 성배는,[r]원망기로서의 측면이 극히 강대했다고 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에서 나타났던 이 성배는,[r]원망기로서의 측면이 극히 강대했다고 해.
 [k]

 ＠다 빈치
-즉, 칼데아의 전 소장인[r]마리스빌리가 손에 넣은 성배 말이야.
+즉, 칼데아의 전 소장인 마리스빌리가 손에 넣은 성배야.
 [k]

 ?1: 마리스빌리가[line 3]
@@ -109,7 +109,7 @@

 [charaFace B 0]
 ＠다 빈치
-그리고 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이,[r]엘멜로이 2세의 세계에서는 여러 번 있었다나 봐.
+그리고 엘멜로이 2세의 세계에서는[r]이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해.
 [k]

 [charaFadeout B 0.1]
@@ -120,7 +120,7 @@
 [charaFadein C 0.1 1]

 ＠C : 엘멜로이 2세
-어떻게 세느냐에 따르겠지만, 다섯 번 내지 여섯 번 발발했다.[r]당시의 나는 온갖 권한을 동원해 샅샅이 조사했지.
+세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섯 번 내지 여섯 번 발발했다.[r]당시의 나는 온갖 권한을 동원해 샅샅이 조사했어.
 [k]

 [charaFace C 0]
@@ -133,7 +133,7 @@
 [wt 2.0]

 ＠C : 엘멜로이 2세
-결론부터 말하겠다. 무상의 과일[line 3][r]티폰・에페메로스의 무력화는 가능하다.
+결론부터 말하지. 무상의 과일[line 3][r]티폰・에페메로스의 무력화는 가능하다.
 [k]

 [charaFadeout C 0.1]
@@ -144,7 +144,7 @@
 [charaFace A 7]
 [charaFadein A 0.1 1]
 ＠스기타니 젠쥬보
-진짜냐!
+진짜냐?!
 [k]

 [messageOff]
@@ -162,23 +162,23 @@
 ?!

 ＠C : 엘멜로이 2세
-티폰을 부활시키지 않겠다는 소원을 듣고서,[r]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부활한다는 논리 아닌가.
+티폰을 부활시키지 않겠다는 소원을 듣고서,[r]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부활한다는 논리였지?
 [k]

 ＠C : 엘멜로이 2세
-그렇다면 반원망기로서의 권능을 방해하면[r]티폰 본체의 각성도 돈좌하는 셈이 되지.
+그렇다면 반원망기로서의 권능을 방해하면[r]티폰 본체의 각성도 돈좌하게 될 거다.
 [k]

 ＠C : 엘멜로이 2세
-그리고 반원망기인 무상의 과일은,[r]동시에 반성배라고 해야 할 성질을 보유하고 있어.
+그리고 반원망기인 무상의 과일은,[r]동시에 ‘반성배’라고 할 만한 성질을 보유하고 있어.
 [k]

 ＠C : 엘멜로이 2세
-……즉, [#성배로 중화하는 것이 가능해].
+……즉, [#성배로 중화시킬 수 있다].
 [k]

 ＠C : 엘멜로이 2세
-이미 자네들은[r]이 특이점에 있는 성배의 조각을 가지고 있을 텐데.
+이미 너희들은 이 특이점에 있는 성배의 조각을 가지고 있을 테지.
 [k]

 ?1: [line 3]성배의 물방울!
@@ -186,24 +186,24 @@

 [charaFace C 1]
 ＠C : 엘멜로이 2세
-정답.
+정답이다.
 [k]

 ＠C : 엘멜로이 2세
-후유키시의 성배보다 마력 리소스의 측면이 강하다고는 해도[r]당연히 원만기로서의 성질도 겸비하고 있지.
+후유키시의 성배보다 마력 리소스의 측면이 강하기는 해도[r]당연히 원망기로서의 성질도 겸비하고 있다.
 [k]

 ＠C : 엘멜로이 2세
-그게 아니라면[r]이번 성배전쟁도 시작되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지 않았다면 이번 성배전쟁도 시작되지 않았을 테니까.
 [k]

 [charaFace C 0]
 ＠C : 엘멜로이 2세
-적절하게 쓰면[r]무상의 과일을 약화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거다.
+적절히 사용하면 무상의 과일을 약화시키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거다.
 [k]

 ＠C : 엘멜로이 2세
-그런 수법은[r]프톨레마이오스 님의 장기일 테고.
+그런 수법은 프톨레마이오스 님의 장기일 테고.
 [k]

 [charaFadeout C 0.1]
@@ -215,12 +215,12 @@
 [charaFadein D 0.1 1]

 ＠D : 프톨레마이오스
-……그래, 그런 기술은[r]내 도서관이라면 찾아낼 수 있을 것이야.
+……그래, 그런 기술은 내 도서관이라면 찾아낼 수 있을 것이야.
 [k]

 [charaFace D 12]
 ＠D : 프톨레마이오스
-헌데 방금 말하는 걸 보니,[r]너, 나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나?
+헌데 방금 말투를 보기로는 너, 나를 직접적으로 알고 있나?
 [k]
 [messageOff]
 [charaFadeout D 0.1]
@@ -241,7 +241,7 @@
 [charaFace D 8]
 [charaFadein D 0.1 1]
 ＠D : 프톨레마이오스
-호오, 내 말이 맞았나? 성배전쟁의 현자라고 들었는데,[r]나도 서번트로서 소환되기라도 했었나?
+호오, 내 말이 맞았나 보군? 성배전쟁의 현자라고 들었는데,[r]나도 서번트로서 소환되기라도 했었나?
 [k]
 [charaFadeout D 0.1]
 [wt 0.1]
@@ -251,21 +251,21 @@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1 1]
 ＠C : 엘멜로이 2세
-여기하고는 관계없는, 제 세계의 이야기입니다.[r]설명하기 길어지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할 만한 일도 아니고요.
+이곳과는 관계없는, 제가 살던 세계의 이야기입니다.[r]설명도 길어지고 귀중한 시간을 허비할 만한 일도 아니죠.
 [k]

 [bgmStop BGM_MAP_56 2.0]
 ＠C : 엘멜로이 2세
-단지 한 가지만 물어도 되겠습니까.[r]괜찮겠나? 마스터.
+다만, 한 가지만 물어봐도 되겠습니까?[r]괜찮겠나, 마스터?
 [k]

-?1: 그러세요
-?2: 중요한 일인 거죠?
+?1: 그렇게 하세요
+?2: 중요한 일이죠?

 ?!

 ＠C : 엘멜로이 2세
-그럼 그러지.[r]프톨레마이오스 두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지.[r]프톨레마이오스 두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
 [k]


@@ -291,71 +291,71 @@

 [bgm BGM_KYOSU_1 0.1]
 ＠K : 프톨레마이오스
-그런가…… 너, 이스칸다르 애송이와……
+그런가…… 너, 애송이 이스칸다르 녀석과……
 [k]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나의 왕과, 함께 전장을 누빈 적이 있는 거로군……!
+나의 왕과, 함께 전장을 누빈 적이 있나 보군……!
 [k]

 [charaFace C 4]
 ＠C : 엘멜로이 2세
-불과 2주일 남짓일 뿐입니다.
+고작 2주일 남짓일 뿐입니다.
 [k]

 [charaFace K 4]
 ＠K : 프톨레마이오스
-하하하, 시간이 관계있겠냐![r]이렇게 말하면 그 무명인이 성낼 수도 있겠지만.
+하하하, 기간은 관계 없어![r]이렇게 말하면 그 무명인이 성낼 수도 있겠지만.
 [k]

 [charaFace J 2]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그래. 왕의 군세에서 그런 것은 문제되지 않아.[r]적이냐 아군이냐조차 아무래도 좋았다.
+그래. 왕의 군세에서 그런 것은 문제되지 않아.[r]적인가 아군인가조차 아무래도 상관없었지.
 [k]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그저 같은 별을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고 싶으냐 여부만이,[r]그 집단의 전부였다.
+그저 같은 별을 올려다보고, 같은 꿈을 꾸고 싶은가 여부만이[r]그 집단의 전부였다.
 [k]

 ＠C : 엘멜로이 2세
-……같은 꿈, 말입니까.
+……같은 꿈, 입니까.
 [k]

 [charaFace K 2]
 ＠K : 프톨레마이오스
-우습지?[r]다 큰 남자들이 줄줄이 모여갖고 그 왕에게 말을 했다고.
+우습지?[r]우락부락한 남자들이 줄줄이 모여들어서는 그 왕에게 말한 거야.
 [k]

 ＠K : 프톨레마이오스
-제발 내가 그 등을 따라가게 해줘.[r]당신과 함께 세상 끝의 바다를 보게 해줘, 하고 말이야.
+제발 내가 당신의 등을 따라가게 해줘.[r]당신과 함께 땅끝의 바다를 보게 해줘, 라고 말이야.
 [k]

 [charaFace J 9]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질문의 답 말인데……[r]나도, 아까 같은 고민을 했었어.
+그리고 질문의 답 말인데……[r]나도 아까 같은 고민을 했었다.
 [k]

 [charaFace K 0]
 ＠K : 프톨레마이오스
-마찬가지로군.[r]몇십 년 터울이 있어봤자 매양 똑같아.
+나도 마찬가지야.[r]몇십 년을 했어도 달라질 건 없어.
 [k]

 [charaFace J 10]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허나 말이다, 역시 답이란 없는 것이다.
+허나, 역시 답 같은 건 없다.
 [k]

 ＠J : [FFFFFF]프톨레마이오스[-]
-그만한 정열로 넘실대던 여행은,[r]죄였을지도 모르며. 잘못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만한 정열로 흘러넘치던 여행은,[r]죄였을지도 모르며. 허물이었을지도 모른다.
 [k]

 [charaFace K 2]
 ＠K : 프톨레마이오스
-그럼에도 이 가슴에서[r]그때의 빛이 사라질 일은 없어.
+그럼에도 이 가슴에서 그때의 반짝이는 광채가 사라질 일은 없어.
 [k]

 ＠K : 프톨레마이오스
-그쪽에도 혹시 나의 왕이 있다면, 전해줘.[r]나는, 아직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
+그쪽에도 혹시 나의 왕이 있다면 전해줘.[r]나는, 아직 같은 꿈을 꾸고 있다고.
 [k]

 ＠C : 엘멜로이 2세
@@ -372,21 +372,21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어떻게 수단은 찾았으려나.
+어떻게든 수단은 찾은 건가?
 [k]

 [charaFace B 34]
 ＠다 빈치
-그렇지만 무상의 과일에 다시 접근하려면,[r]따로 계획이 필요하겠어.
+그렇지만 무상의 과일에 다시 접근하려면[r]별개의 계획이 필요하겠어.
 [k]

 ＠다 빈치
-그렇게 튼튼한 고치를 지으면,[r]돌파할 수단이 짚이질 않네.
+저렇게 튼튼한 고치를 지어놓으니 돌파할 수단이 짚이질 않네.
 [k]

 [charaFace B 9]
 ＠다 빈치
-성이었을 때는 파괴 가능한 곳도 있었는데,[r]강도가 현격하게 올라 버렸어.
+성이었을 때는 파괴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r]강도가 현격하게 올라가 버렸어.
 [k]

 [messageOff]
@@ -430,7 +430,7 @@
 [k]

 ＠K :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더는 안 할 생각이었지만,[r]한 번만 더 물어봐야겠어.
+그리고, 더는 안 할 생각이었는데 한 번만 더 물어봐야만 하겠어.
 [k]

 ＠K : 프톨레마이오스
@@ -448,7 +448,7 @@
 [wt 1.4]

 ＠프톨레마이오스
-자, 마스터,[r]어느 쪽 나를 데려갈 거지?
+자, 마스터.[r]어느 쪽 나를 데려갈 거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