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67

ScriptActionEncrypt/94/9408/9408692020.txt

@@ -92,7 +92,7 @@
 [wt 0.2]
 
 ＠프톨레마이오스
-설마, 살아 있었을 줄이야.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
 [k]
 
 [charaFadeout A 0.1]
@@ -103,13 +103,13 @@
 [charaFadein B 0.1 1]
 
 ＠테세우스
-후후후…… 아슬아슬한 위기에서 생존하는 법에는 이골이 났다 보니.[r]뭐, 진짜로 진짜 아슬아슬했었습니다만.
+후후후…… 아슬아슬한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에는 이골이 났다 보니.[r]뭐, 진짜에 진짜로 아슬아슬했습니다만.
 [k]
 
 [charaFace B 0]
 
 ＠테세우스
-물론…… 생전이라면 즉사였을 겁니다.[r]아마 이건…… 아스테리오스의 마력으로……
+물론…… 생전이었다면 즉사했을 겁니다.[r]아마 이건…… 아스테리오스의 마력으로……
 [k]
 
 ?1: 아스테리오스가……?
@@ -124,11 +124,11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과연, 그때의 아스테리오스는[r]성배의 물방울을 가진 성주였었으니 말이야.
+그런 건가. 그때의 아스테리오스는[r]성배의 물방울을 가진 성주였었으니 말이야.
 [k]
 
 ＠프톨레마이오스
-마력 리소스로서 충분히 운용 가능해.[r]희미하게나마 의식이 남았었으면 그럴 수도 있을까.
+마력 리소스로서 충분히 운용할 수 있어.[r]희미하게나마 의식이 남아 있었다면 그런 일도 가능한 건가.
 [k]
 
 [charaFadeout A 0.1]
@@ -139,7 +139,7 @@
 [charaFadein C 0.1 1]
 
 ＠스기타니 젠쥬보
-전쟁하다 있던 일이야.[r]미안하다고 고개는 못 숙여.
+전쟁 중에 있었던 일이야.[r]미안하다고 고개는 숙이지 않을 거다.
 [k]
 
 [charaFadeout C 0.1]
@@ -150,7 +150,7 @@
 [charaFadein B 0.1 1]
 
 ＠테세우스
-그거면 충분.[r]숙여도 곤란해서.
+그거면 충분합니다.[r]숙여도 대처하기 곤란해서요.
 [k]
 
 [charaFadeout B 0.1]
@@ -162,7 +162,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이 특이점에는 어떻게……[r]아니, 그렇지. 아리아드네의 실이구나.
+이 특이점에는 어떻게……[r]아니, 그렇구나. 아리아드네의 실인가.
 [k]
 
 [charaFadeout D 0.1]
@@ -174,15 +174,15 @@
 [charaFadein B 0.1 1]
 
 ＠테세우스
-응.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달아 놨었지.[r]그러니까 이 황혼에는 함께 끌려들어왔었어.
+응.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묶어 놨었지.[r]그래서 이 황혼에는 함께 끌려들어왔었어.
 [k]
 
 ＠테세우스
-이후에는 티폰이나 권속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으며,[r]상황을 살피고 있었지.
+이후로는 티폰이나 권속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어다니며[r]상황을 살피고 있었지.
 [k]
 
 ＠테세우스
-상대가 티폰이 아니라[r]무상의 과일일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상대가 티폰이 아니라[r]무상의 과일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k]
 
 [charaFadeout B 0.1]
@@ -193,11 +193,11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생각해 보면 특이점이 낮과 밤으로 분열한 것도,[r]무상의 과일과 성배의 성질 때문이었겠어.
+생각해 보면, 특이점이 낮과 밤으로 분열한 것도[r]무상의 과일과 성배의 성질 때문이었겠어.
 [k]
 
 ＠프톨레마이오스
-일종의 반성배인 무상의 과일과[r]특이점의 성배가 서로 반발한 거야.
+일종의 반성배인 무상의 과일과 특이점의 성배가 서로 반발한 거야.
 [k]
 
 [charaFadeout A 0.1]
@@ -213,11 +213,11 @@
 [k]
 
 ＠다 빈치
-그래서 성배 자체가 아니라[r]성배의 물방울로 분할되었단 말이네.
+그래서 성배 자체가 아니라 성배의 물방울로 분할된 상태였나.
 [k]
 
 ＠다 빈치
-그리고 불완전한 특이점은[r]추가로 낮과 밤으로 분열해 버렸고.
+그리고 불완전한 특이점은 결국 낮과 밤으로 분열해 버렸고.
 [k]
 
 [charaFadeout D 0.1]
@@ -229,7 +229,7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낮의 특이점과 밤의 특이점,[r]각각의 성이 탄생했단 말이군.
+낮의 특이점과 밤의 특이점,[r]각각의 성은 그렇게 탄생한 건가.
 [k]
 
 [charaFadeout A 0.1]
@@ -240,7 +240,7 @@
 [charaFadein B 0.1 1]
 
 ＠테세우스
-백천의 성, 흑야의 성이라고나 부를까요.
+백천의 성, 흑야의 성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k]
 
 ?1: 그리고
@@ -275,7 +275,7 @@
 [k]
 
 ＠프톨레마이오스
-무고한 백성을 희생하지 않아도 된다면 더욱 좋고.
+무고한 백성을 희생시키지 않아도 된다면 더욱 좋고.
 [k]
 
 [charaFadeout A 0.1]
@@ -285,7 +285,7 @@
 [charaFace B 2]
 [charaFadein B 0.1 1]
 ＠테세우스
-나에게는 그런 발할라 같은 사고방식은 별로 없지만.
+나에게는 그런 발할라 같은 발상은 거의 없지만.
 [k]
 
 [charaFace B 1]
@@ -294,23 +294,23 @@
 태공망 씨 쪽이 더 즐기던 느낌이야.
 [k]
 
-?1: 그래 보여도
-?2: 뜻밖에 전투 좋아하는 것 같지?
+?1: 안 그런 듯 보이지만
+?2: 의외로 전투를 좋아하는 것 같아?
 
 ?!
 
 [charaFace B 0]
 ＠테세우스
-네, 때때로 안개가 옅어졌을 때에,[r]정찰하는 김에 작은 충돌이 벌어져서요.
+네, 때때로 안개가 옅어졌을 때에 정찰을 겸한 탐색전을 벌였거든요.
 [k]
 
 ＠테세우스
-태공망 씨와는 직접 싸우는 일이야 없었습니다만,[r]다채로운 책략에 탄식했었습니다.
+태공망 씨와는 직접 싸우는 일이야 없었습니다만,[r]다채로운 책략에 감탄했었습니다.
 [k]
 
 [charaFace B 1]
 ＠테세우스
-책략 때문에 혹사당하는 코얀스카야 씨는,[r]싫은 내색이었지만 말이죠.
+책략 때문에 혹사당하는 코얀스카야 씨는[r]영 불만스러운 눈치였지만 말이죠.
 [k]
 
 
@@ -338,7 +338,7 @@
 [charaFace A 11]
 
 ＠프톨레마이오스
-그런 녀석은 탁상에서 고안한 책략을[r]실험할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 못 배겨.
+그런 녀석은 탁상에서 고안한 책략을[r]실험할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 못 견디는 타입이야.
 [k]
 
 ?1: 왕의 신하 중에도 있었어?
@@ -372,11 +372,11 @@
 [charaFace B 0]
 
 ＠테세우스
-……그래도 이젠 한계겠군요.[r]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계인 모양이군요.[r]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하겠습니다.
 [k]
 
 ?1: 잘 가, 테세우스
-?2: 고마워,테세우스
+?2: 고마워, 테세우스
 
 ?!
 
@@ -389,7 +389,7 @@
 [k]
 
 ＠테세우스
-나도 아스테리오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더라면……[r]하나 정도는, 후회가 줄었을지도 모르겠어.
+나도 아스테리오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더라면……[r]한 가지 정도는, 후회가 줄었을지도 몰라.
 [k]
 
 ?1: 전해 둘게
@@ -399,11 +399,11 @@
 [charaFace B 1]
 
 ＠테세우스
-하하하, 그건 기쁜걸.[r]우리가 인리의 그림자라고 해도, 조금은 미련이 줄겠어.
+하하하, 그건 기쁜 말이네.[r]우리가 인리의 그림자라고 해도, 조금은 미련이 줄겠어.
 [k]
 
 ＠테세우스
-응.[r]약간이나마, 좋은 꿈을 꿀 수 있을지도……
+응.[r]조금이나마, 좋은 꿈을 꿀 수 있을지도……
 [k]
 
 [messageOff]
@@ -430,7 +430,7 @@
 [charaFadein F 0.1 1]
 
 ＠뫼니에르
-귀환용 파라미터 설정을 개시하겠어.[r]거기서 움직이지 말고 있어줘.
+귀환용 파라미터 설정을 시작할 거야.[r]그 자리에 움직이지 말고 있어줘.
 [k]
 
 [charaFadeout F 0.1]
@@ -442,13 +442,13 @@
 [charaFadein C 0.1 1]
 
 ＠스기타니 젠쥬보
-어이쿠, 나는 우중충한 건 사절이다.
+어이쿠, 나는 울적한 분위기는 사절이야.
 [k]
 
 [charaFace C 13]
 
 ＠스기타니 젠쥬보
-저격수란 놈은, 할 일 다 했으면[r]냉큼 사라져야 하는 법이야.
+저격수란 자기 할 일을 하고 나면[r]냉큼 사라져야 하는 법이지.
 [k]
 
 ?1: 또 보자, 스기타니 젠쥬보
@@ -457,7 +457,7 @@
 [charaFace C 1]
 
 ＠스기타니 젠쥬보
-오냐, 절대로 빗맞히기 싫은 상대가 생기면 말만 해.
+그래, 절대 빗맞히고 싶지 않은 상대가 생기면 말만 해.
 [k]
 
 [messageOff]
@@ -466,7 +466,7 @@
 [charaFace C 14]
 
 ＠스기타니 젠쥬보
-아~……[r]그러고 보니, 딱 한 가지 의문이 있었네.
+아~…… 그러고 보니, 딱 한 가지 의문이 있었네.
 [k]
 
 [charaFadeout C 0.1]
@@ -489,7 +489,7 @@
 [charaFadein C 0.1 1]
 
 ＠스기타니 젠쥬보
-아니, 왜 나랑 너였던 거야?[r]다른 성주와 부하는 이래저래 인연이 있었잖아?
+아니 그게, 왜 나랑 너였던 거야?[r]다른 성주와 부하는 대개 서로 인연이 있었잖아?
 [k]
 
 [charaFadeout C 0.1]
@@ -505,7 +505,7 @@
 [k]
 
 ＠프톨레마이오스
-너하고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은,[r][#영령 같은 게 될 것 같지도 않은 타입]이었던 것 아닌가?
+너하고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은,[r][#영령 따윈 될 것 같지 않은 타입]이지 않았어?
 [k]
 
 ?1: ……오다 노부나가
@@ -531,7 +531,7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그 빈자리로 발생한 틈에다,[r]토지 쪽이 나를 소환해서 메꾼 거겠지.
+그 빈자리로 인해 발생한 틈을,[r]토지 쪽에서 나를 소환해서 메운 거겠지.
 [k]
 
 ＠프톨레마이오스
@@ -539,7 +539,7 @@
 [k]
 
 ＠프톨레마이오스
-그러니까 나와 네가 편성된 건 그냥 우연이야.
+그러니까 나와 네가 조합된 건 그냥 우연이야.
 [k]
 
 [charaFadeout A 0.1]
@@ -591,7 +591,7 @@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그래, 늙은 내 몫까지 잘 들었어.
+그래, 늙은 내 몫까지 잘 들었다.
 [k]
 
 
@@ -608,7 +608,7 @@
 [wt 0.5]
 
 ＠프톨레마이오스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여행이었군.[r][%1].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여행이었지,[r][%1].
 [k]
 
 [charaFadeout A 0.1]
@@ -620,25 +620,25 @@
 [charaFace P 10]
 
 ＠프톨레마이오스
-하하, 모를 일이지.[r]내가 칼데아에 소환될지 말지.
+하하, 그건 모를 일이야.[r]내가 칼데아에 소환될지 어떨지.
 [k]
 
 ＠프톨레마이오스
-그때의 내가,[r]지금의 나인지, 늙은 나인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일지, 늙은 나일지.
 [k]
 
 [charaFace P 0]
 
 ＠프톨레마이오스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되거든……[r]즐겁겠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즐겁겠다는 생각은 해.
 [k]
 
 ＠프톨레마이오스
-그 괴팍해 보이는 마술사와 함께,[r]애송이의 신하 노릇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어.
+그 괴팍해 보이는 마술사와 함께,[r]애송이 녀석의 신하 노릇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
 [k]
 
 ＠프톨레마이오스
-그 밖에는 또 누가 있지? 무명인인가? 선생님인가?[r]혹은 애송이의 영식도[line 3]
+그 밖에는 또 누가 있지? 무명인가? 선생님인가?[r]혹은 애송이 녀석의 [#영식:아들]도[line 3]
 [k]
 
 
@@ -689,7 +689,7 @@
 [k]
 
 ＠프톨레마이오스
-낮의 성도, 밤의 성도 이미 사라졌군.[r]그만큼 거대한 싸움의 흔적도, 다 꿈인 양.
+낮의 성도 밤의 성도 벌써 사라져 버렸군.[r]그렇게나 격렬했던 싸움의 흔적도, 전부 꿈이란 듯이.
 [k]
 
 [messageOff]
@@ -703,17 +703,17 @@
 [k]
 
 ＠프톨레마이오스
-좋은 싸움이었어.[r]낮도 밤도 뛰어넘은, 가슴 설레는 원정이었지.
+좋은 싸움이었어.[r]낮도 밤도 뛰어넘은, 가슴 설레는 원정이었어.
 [k]
 
 ＠프톨레마이오스
-이봐, [%1].
+저기 말이다, [%1].
 [k]
 
 [charaFace A 2]
 
 ＠프톨레마이오스
-언젠가[line 3] 언젠가[line 3][r]네가 그리는, 세상 끝의 바다를 보여줘!
+언젠가[line 3] 언젠가[line 3][r]네가 마음에 그리는, 땅끝의 바다를 보여줘!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