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71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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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성배전선 ~백천의 성, 흑야의 성~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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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리아드네에 관해\n\n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에 관한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n피하고 있으며, 전투 중에 문득 흘러나오거나, \n혹은 실에 관해서 언급하는 정도다.\n\n분명히 사랑했을 터인 그녀를 잊고 떠나버렸다는 사실은\n가해자인 테세우스에게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n\n그렇기에 그는 아리아드네에 관해서 말하지 않는다.\n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n\n혹시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면───\n테세우스는 제2의 인생에서, \n무언가를 얻을 수 있었다는 증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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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회신의 예지’\n랭크: EX 종별: 대역사/대성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000인\n\n소테르.\n‘ΣΩТΗΡ’.\n\n엄밀하게는 제3보구가 아니라 \n‘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의 이중융합 보구다.\n\n‘왕의 서고’에 잠들어 있는 아틀라스원의 정보를, \n‘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마력의 빛으로 전부 변환, 방출.\n\n프톨레마이오스의 전신을 결정의 수목이 휘감아서 \n그를 고정한 후, 빛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결정 렌즈를 \n다수 만들어 내고, 프톨레마이오스라는 서번트는 \n포문의 일부로 바뀌게 된다.\n\n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마지막에 불타버렸다는 \n전승에서 태어난 그 빛은, 인류사를 열량으로 바꾼 \n어떤 비스트의 빛과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것이다.\n\n다만 전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n이 보구의 사용은 \n‘왕의 서고’에 대한 액세스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n‘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마저도 파괴하며, \n더 나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 자체의 영핵도 부숴버린다.\n\n즉, ‘[#트리플 브로큰 판타즘:삼중의 부서진 환상]’이다.\n\n소테르란 프톨레마이오스의 별명으로, \n구세주, 구제자, 수호자라는 의미. \n\n몸과 마음을 다하여 지켜왔던 예지를 모조리 불태워버리는 \n그 순간에 비로소, 진정한 구제는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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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기타니 젠쥬보는 경력 불명이면서도, \n철포 사격의 명인으로 명성이 높았으며\n하늘을 나는 새를 쏴서 떨어트린 적도 있다고 한다.\n\n남겨진 사료 ‘신장공기’의 기록에 따르면, \n롯카쿠 쇼테이의 의뢰로 노부나가 암살을 꾀했다.\n\n약 20미터 거리에서 특기인 두 발 사격으로 \n저격을 감행했지만 실패.\n\n젠쥬보는 도망쳤으며, 3년 동안 계속 숨어다녔지만\n결국 포박되고 톱질형에 처해졌다.\n\n호방뇌락.\n자신이 파계승임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n기본적으로 프로 의식이 강해서, \n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하려고 한다.\n\n또한, 젠쥬보가 여성의 육체를 지닌 것은 \n도망치던 중에 만난 카신 거사라는 수수께끼의 요술사에게\n변장을 의뢰했기 때문이다.\n\n“이렇게 만들라는 말은!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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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것은 우연한 만남이었다.\n\n젠쥬보는 한창 도망치던 중에, 길을 잃고 들어간 \n깊은 산에서 어둠을 꿰뚫어 보는 듯이 투명한 눈동자를 \n지닌 수수께끼의 꼭두각시 소녀와 우연히 마주쳤다.\n\n이건 틀림없이 요괴 부류라고 생각했는데,\n자신을 카신 거사라고 소개하는 것이 아닌가.\n솔직히 도망 생활에 지쳤던 젠쥬보는,\n카신 거사에게 애걸해서 자신의 겉모습을 바꾸기로 했다.\n\n카신 거사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n젠쥬보는 겨우 인생이 풀리기 시작했다고 생각했지만, \n결과물로 나온 것은 성별째로 변해버린 육체였다.\n\n“클레임이나 반품은 받지 않습니다”\n“쿨링오프!!”\n\n그런 대화는 없었지만,\n하여간 젠쥬보는 이쪽 성별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n\n하지만 의외로 금방 몸에 익숙해졌다.\n이것에는 젠쥬보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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