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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CodeId": 8401420,
"comment": "막부 말기 초슈에 씩씩하게 나타난 풍운아, \n타카스기 신사쿠가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전자 샤미센.\n\n아니, ‘전자’는 또 뭐냐고.\n\n모처럼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평범한 샤미센이면 \n재미없잖아, 라며 이노베이트한 수수께끼의 기능이 \n잔뜩 탑재된 미라클 소도구.\n\n샤미센 기관총에 액체금속 칼 등, 의미불명인 기술과 \n고약한 장난을 가득 담은 자랑스러운 물건이다. \n이거라면 삼천세계의 까마귀도 문제없겠지.\n\n───그렇게 되었으니, 너, 한 곡 함께 해 줘.",
"illustratorId": 1
}, {
"commandCodeId": 8401430,
"comment": "어느 마스터의 영인.\n머나먼 달의 바다에서 열심히 계속 달렸던, \n어느 인간의 영령과의 연결.",
"illustratorId": 471
}, {
"commandCodeId": 8401440,
"comment": "불로불사의 여행에서 돌아온 지고의 왕이 손에 든 서판.\n\n그것은 거친 힘을 체현하는 영웅으로서가 아니라,\n엄하게 백성을 통치하는 위대한 모습을 상징하는 듯하다.\n\n아득히 먼 것을 아는 왕의 그것에 새겨진,\n시(이야기)의 결말은, 과연───",
"illustratorId": 499
}, {
"commandCodeId": 8401450,
"comment": "“네가 하늘을 포기하지 않는한,\n 어떠한 고난도 내가 뚫어내마.\n\n 우리 아이들(로마)이여.\n 사랑스러운 사람이며, 조만간 도달할 자여.\n 모든 것을 열고, 그 양팔에.\n\n 로마!”",
"illustratorId":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