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71

ScriptActionEncrypt/02/0200030110.txt

@@ -32,18 +32,18 @@
 [k]
 
 ＠무사시
-그리고 어쩌면,[r]너는 너의 꿈 속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line 3] 란 말이구나.
+그리고 어쩌면,[r]너는 너의 꿈속에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line 3]란 말이구나.
 [k]
 
 ?1: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2: 무사시 짱하고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어.
+?2: 무사시짱하고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어
 
 ?!
 
 [charaFace A 1]
 
 ＠무사시
-아, [#오니가시마:오니의 섬] 때 말이구나. 그 뒤로 나도 몇 번[r][#날아가긴 했는데], 그 얘긴 넘어가고.
+아, [#오니가시마:오니의 섬] 때 말이구나.[r]그 뒤로 나도 몇 번 [#날아가긴 했는데], 그 얘긴 넘어가고.
 [k]
 
 [charaFace A 0]
@@ -53,13 +53,13 @@
 [k]
 
 ＠무사시
-자기 [#세계:칼데아]에 있었을 너는,[r]정신이 들고 보니 여기에 있었다는 얘기지?
+자기 [#세계:칼데아]에 있어야 할 너는,[r]정신이 들고 보니 여기에 있었다는 얘기지?
 [k]
 
 [charaFace A 4]
 
 ＠무사시
-꿈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r]뭐, 꿈을 꾸는 사이에 영혼만 빠져나오는 일도 있다고
+꿈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r]뭐, 꿈을 꾸는 사이에 영혼만 빠져나오는 일도 있다고,
 [k]
 
 ＠무사시
@@ -70,15 +70,15 @@
 안경을 낀 인형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r]꿈을 꾸며 이세계로 넘어가는 일도 드물게 있다던데?
 [k]
 
-?1: 그렇, 구나.
-?2: 시키가 그런 상태였던 것 같은데.
+?1: 그렇, 구나
+?2: 시키가 그런 상태였던 것 같은데
 
 ?!
 
 [charaFace A 0]
 
 ＠무사시
-……그나저나 너는 나도 황당할 만큼[r]기상천외한 일들을 거듭 경험해왔구나.
+……그나저나 나도 황당할 정도로,[r]너는 기상천외한 일들을 거듭 경험해왔구나.
 [k]
 
 ?1: 그런가?
@@ -89,7 +89,7 @@
 [charaFace A 6]
 
 ＠무사시
-그렇다고~. 왠지 친밀감이 느껴져![r]간신히 말이 통하는 상대가 생겨서 기뻐!
+그렇다고~ 왠지 친밀감이 느껴져![r]간신히 말이 통하는 상대가 생겨서 기뻐!
 [k]
 
 [charaFace A 0]
@@ -121,15 +121,15 @@
 [charaFace A 3]
 
 ＠무사시
-으음~, 이런 건,[r]오래간만이라서 좀 낯간지럽지만!
+으음~ 이런 건, 오래간만이라서 좀 낯간지럽지만!
 [k]
 
 ＠무사시
-실은 말이지, 의지할 곳 없이 떠돌던 나지만, 어쩌다 보니[r]작은 영지를 맡았던 적도 있었어!
+실은 말이지, 의지할 곳 없이 떠돌던 나지만,[r]어쩌다 보니 작은 영지를 맡았던 적도 있었어!
 [k]
 
 ＠무사시
-호위 일도 나름대로 꽤 경험했으니까,[r]그쪽으로는 마음 푹 놓고 맡겨줘!
+호위 일도 나름대로 꽤 경험했으니까,[r]그쪽으로는 마음 푹 놓고 맡겨도 돼!
 [k]
 
 ＠무사시
@@ -160,7 +160,7 @@
 [charaFace A 0]
 
 ＠무사시
-가는 곳마다 스트레인저라고 불리거나, 세계를 건너다니는 표류자[r]라는 소리를 듣지만,
+가는 곳마다 스트레인저라고 불리거나,[r]세계를 건너다니는 표류자라는 소리를 듣지만,
 [k]
 
 ＠무사시
@@ -180,21 +180,21 @@
 [charaFace A 0]
 
 ＠무사시
-다시 한 번 잘 부탁해.[r]여기가 어디인지 함께 조사해보자.
+다시 한번 잘 부탁해.[r]여기가 어디인지 함께 조사해보자.
 [k]
 
 ＠무사시
 너는 너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r]나는 나의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k]
 
-?1: 잘 부탁해, 무사시 짱.
+?1: 잘 부탁해, 무사시짱
 
 [messageOff]
 [wt 0.5]
 [charaFace A 7]
 [wt 0.7]
 
-?2: 잘 부탁드리는 바이외다.
+?2: 잘 부탁드리는 바이외다
 
 [charaFace A 3]
 
@@ -203,7 +203,7 @@
 [k]
 
 ＠무사시
-한 주먹밥을 나눠먹은,[r]너와 나 사이잖아, 요 녀석~!
+너와 나는 한 주먹밥을 나눠 먹은 사이잖아, 요 녀석~!
 [k]
 
 ?!
@@ -211,11 +211,11 @@
 [charaFace A 0]
 
 ＠무사시
-……자. 인사도 끝났으니,[r]슬슬 움직여보도록 할까.
+……자. 인사도 끝났으니, 슬슬 움직여보도록 할까.
 [k]
 
 ＠무사시
-이 논을 보아하니, 일본 어딘가라는 사실은 틀림없어.[r]한가운데 쯤이려나?
+이 논을 보아하니, 일본 어딘가라는 사실은 틀림없어.[r]한가운데쯤이려나?
 [k]
 
 ＠무사시
@@ -248,14 +248,14 @@
 [k]
 
 ＠무사시
-조금만 더 가면 마을이 나올 것 같은데 말이야~.[r]근거는 없어도, 경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만.
+조금만 더 가면 마을이 나올 것 같은데 말이야~[r]근거는 없어도, 경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만.
 [k]
 
 ＠무사시
 아, [%1][& 군:], 괜찮아?[r]잠깐 쉴까? 내가 너무 빨리 걸었네……
 [k]
 
-?1: 괜찮아, 미국 때랑 비교하면.
+?1: 괜찮아, 미국 때랑 비교하면
 
 ＠무사시
 어? 뭐야? 혹시 대륙을 횡단한 적이 있어?![r]대단하네! 나는 서부를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힘들었는데!
@@ -269,7 +269,7 @@
 그렇지만…… 이히힛. 그렇다면,[r]조금 더 난폭하게 데리고 다녀도 괜찮다는 소리네?
 [k]
 
-?2: 오니가시마의 산길에 비하면.
+?2: 오니가시마의 산길에 비하면
 
 ＠무사시
 그야 그 산길과 비교하면 이런 논두렁길이야,[r]아무것도 아니겠지만.
@@ -293,14 +293,14 @@
 주먹밥을 잃어서 배가 고픕니다만,[r]이 푸른 하늘이 있으면 어떻게든 참을 수 있습니다!
 [k]
 
-?1: 그렇구나. 무사시 짱은 하늘이 푸르면 기운이 나는구나.
+?1: 그렇구나. 무사시 짱은 하늘이 푸르면 기운이 나는구나
 
 ＠무사시
 응. 아메리카의 하늘도 넓고 아름다웠지만,[r]역시 나는 이쪽 하늘이 좋아.
 [k]
 
 ＠무사시
-깊이가 있다…… 는 것 하고는 다르려나.[r]오히려 이쪽 하늘은 빛바래기 쉽지.
+깊이가 있다…… 는 것하고는 다르려나.[r]오히려 이쪽 하늘은 빛바래기 쉽지.
 [k]
 
 ＠무사시
@@ -308,14 +308,14 @@
 [k]
 
 ＠무사시
-빨려들어갈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져.[r]그런 점도 포함해서 좋아해.
+빨려 들어갈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져.[r]그런 점도 포함해서 좋아해.
 [k]
 
 ＠무사시
 어렸을 적에 혼자서 보았던 기억도 있지만.[r]아하하.
 [k]
 
-?2: 그러고 보면 저번에 만났을 때는 하늘이 흐렸지.
+?2: 그러고 보면 저번에 만났을 때는 하늘이 흐렸지
 
 ＠무사시
 그러고 보니 그랬네.[r]즐거운 섬이었지만, 그것만큼은 아쉬웠어.
@@ -483,7 +483,7 @@
 [charaFace A 0]
 
 ＠무사시
-아무튼, 응.[r]칭찬해줘서 고마워. 음, 그게[line 3]
+아무튼, 응.[r]칭찬해 줘서 고마워. 음, 그게[line 3]
 [k]
 
 [charaFadeout A 0.1]
@@ -503,7 +503,7 @@
 꺄아, 꺄아.
 [k]
 
-?1: 착하지~, 착해~, 타스케.
+?1: 착하지~, 착해~, 타스케
 ?2: 도리도리도리…… 까꿍!
 
 ?!
@@ -516,7 +516,7 @@
 [charaFadein A 0.1 1]
 
 ＠무사시
-허어. [%1][& 군:], 아기를 달랠 줄 아는구나?[r]대단하네~. 난 어린애도 아기도 좋아하지만,
+허어. [%1][& 군:], 아기를 달랠 줄 아는구나?[r]대단하네~ 난 어린아이도 아기도 좋아하지만,
 [k]
 
 [charaFace A 8]
@@ -581,7 +581,7 @@
 [charaFace A 0]
 
 ＠무사시
-……그러면 여기는 카즈사노쿠니인가.[r]칸토 지방인가보네.
+……그러면 여기는 카즈사노쿠니인가.[r]칸토 지방인가 보네.
 [k]
 
 ＠오누이
@@ -610,7 +610,7 @@
 [charaFace A 4]
 
 ＠무사시
-토케 성은 도쿠가와 가문의 집권 전에 폐성이 되었다는[r]카즈사노쿠니의 성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토케 성은 도쿠가와 가문이 집권하기 전에 폐성이 되었다는[r]카즈사노쿠니의 성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k]
 
 ＠무사시
@@ -639,11 +639,11 @@
 [charaFace A 4]
 
 ＠무사시
-이에미츠 공의 치세…… 어? 그러면 토케 성은 카즈사노쿠니에 있는,[r]아무도 없는 폐성일 텐데…… 아~, 이건 그건가.
+이에미츠 공의 치세…… 어? 그러면 토케 성은 카즈사노쿠니에 있는,[r]아무도 없는 폐성일 텐데…… 아~ 이건 그건가.
 [k]
 
 ?1: 어떤 걸까?
-?2: 과연, 그건가.
+?2: 과연, 그건가
 
 ?!
 
@@ -663,7 +663,7 @@
 네 시대에서는 어때? 토케 성은 카즈사노쿠니에 있었어?[r]도쿠가와의 세상에서도 제대로 남아있었어?
 [k]
 
-?1: 미안, 잘 모르겠습니다.
+?1: 미안, 잘 모르겠습니다
 
 [charaFace A 8]
 
@@ -671,7 +671,7 @@
 ……그건 그렇겠네. 무리한 질문을 해서 미안해!
 [k]
 
-?2: 아마 아닐 거야.
+?2: 아마 아닐 거야
 
 [charaFace A 9]
 
@@ -696,10 +696,10 @@
 [k]
 
 ＠무사시
-일단 멀쩡한 사람과 만나기 전에 강도들과 싸움을 벌이고,[r]그 지역 이름을 알기까지 산을 세 개 정도는 넘곤 했었으니까!
+일단 멀쩡한 사람과 만나기 전에는 항상 강도들과 싸움을 벌이고,[r]그 지역 이름을 알기까지 산을 세 개 정도 넘곤 했었으니까!
 [k]
 
-?1: 무사시 짱……
+?1: 무사시짱……
 ?2: ……혹시 엄청 운이 없나?
 
 ?!
@@ -759,7 +759,7 @@
 ?!
 
 ＠오누이
-괜찮으면,[r]할아버지의 암자에 올래? 차 끓여줄게.
+괜찮으면, 할아버지의 암자에 올래? 차 끓여줄게.
 [k]
 
 [charaFadeout B 0.1]
@@ -770,7 +770,7 @@
 [charaFadein A 0.1 1]
 
 ＠무사시
-오누이, 차를 끓일 줄 아니?[r]동생만 돌보는 게 아니라 집안일까지 하다니,
+오누이, 차를 끓일 줄 아니?[r]동생만 돌보는 게 아니라 집안일까지 한다니,
 [k]
 
 [charaFace A 7]
@@ -963,7 +963,7 @@
 [k]
 
 ＠무사시
-하지만. 그 썩어빠진 눈구멍을[r]산 자에게 향한다면 이야기는 달라.
+하지만.[r]그 썩어빠진 눈구멍을 산 자에게 향한다면 이야기는 달라.
 [k]
 
 ＠무사시
@@ -982,8 +982,8 @@
 [line 3]네 목숨도 말이야.
 [k]
 
-?1: 이쪽은 괜찮아.
-?2: 같이 싸우자. 원호는 할 수 있어.
+?1: 이쪽은 괜찮아
+?2: 같이 싸우자. 원호는 할 수 있어
 
 ?!
 
@@ -994,7 +994,7 @@
 [k]
 
 ＠무사시
-신뢰할 수 있어. 아니, 존경할 수 있어.[r]왜냐하면,
+신뢰할 수 있어. 아니, 존경할 수 있어.[r]왜냐하면[line 3]
 [k]
 
 [charaFace A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