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2.0 DataVer: 971

ScriptActionEncrypt/94/9408/9408691210.txt

@@ -152,7 +152,7 @@
 [fowardEffectDestroy bit_talk_burn_screen]
 
 ＠
-[#적이 된 전우]는 모든 이가 무시무시한 강자였지만,[r]그것은 정정당당하게 싸웠을 때의 이야기다.
+[#적이 된 전우]는 하나 같이 다들 무시무시한 강자였지만,[r]그것은 정정당당하게 싸웠을 때의 이야기다.
 [k]
 
 ＠
@@ -233,7 +233,7 @@
 [wt 2.0]
 
 ＠
-예를 들면, 왕의 시체를 탈취했다.
+예를 들면, 왕의 시신을 탈취했다.
 [k]
 
 [messageOff]
@@ -301,11 +301,11 @@
 [wt 0.4]
 
 ＠
-탈취한 시체를 상대로, 그는 모든 의례를 충실히 다했다.[r]마치 신들을 모시듯 제물을 바치고, 각종 대회를 열었다.
+탈취한 시신을 상대로, 그는 모든 의례를 충실히 다했다.[r]마치 신들을 모시듯 제물을 바치고, 각종 대회를 열었다.
 [k]
 
 ＠
-왕의 시체를 보유하는 데에 아무도 군말할 수 없을 만큼,[r]그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왕의 시신을 보유하는 데 아무도 군말할 수 없을 만큼,[r]그는 모든 일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k]
 
 [messageOff]
@@ -319,7 +319,7 @@
 [charaLayer V normal]
 
 ＠
-그리고 왕의 시체를 가진 그에게는,[r]자연히 전쟁을 걸기 어려워졌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왕의 시신을 보유한 그에게는[r]아무도 싸움을 걸 수 없게 되었다.
 [k]
 
 ＠
@@ -522,7 +522,7 @@
 [k]
 
 ＠프톨레마이오스
-그때문에 묘한 느낌으로 변하긴 했지만,[r]철저한 차단성에는 작은 빈틈도 없을 테지.
+그 때문에 묘한 느낌으로 변하긴 했지만,[r]차단성은 철저해서 작은 빈틈도 없을 테지.
 [k]
 
 [charaFace A 9]
@@ -537,7 +537,7 @@
 [charaFace B 14]
 [charaFadein B 0.1 1]
 ＠스기타니 젠쥬보
-프톨레만의 잘못이 아니야.[r]나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참.
+프톨레만의 잘못이 아니야.[r]나도 나름대로 경계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k]
 
 [charaFadeout B 0.1]
@@ -583,7 +583,7 @@
 
 [charaFace A 8]
 ＠프톨레마이오스
-말로 다 못할 수라장을 겪어왔나 보군.[r]용사의 상도 아닌데, 그렇게 단언하다니.
+말로 다 못 할 수라장을 겪어왔나 보군.[r]용사의 상도 아닌데, 그렇게 단언하다니.
 [k]
 
 [messageOff]
@@ -656,18 +656,18 @@
 
 [charaFace A 0]
 ＠프톨레마이오스
-전에 칼데아와 통신이 연결되었을 때에[r]어느 정도 정보를 취득했으니까.
+전에 칼데아와 통신이 연결되었을 때[r]어느 정도 정보를 취득했으니까.
 [k]
 
 ＠프톨레마이오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그것에 맞춰 업데이트했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그 내용에 맞춰 업데이트했다.
 [k]
 
 ?1: 그런 기능이!
 
 [charaFace A 2]
 ＠프톨레마이오스
-못 할 리가 없지 않겠나.[r]도서관이란 새로운 지혜를 추종하는 것이 본질이다.
+못 할 리가 없지 않겠나.[r]도서관이란 새로운 지혜를 뒤따르는 것이 본질이다.
 [k]
 
 [messageOff]
@@ -689,7 +689,7 @@
 
 [charaFace A 10]
 ＠프톨레마이오스
-그렇군. 세상의 모든 보물들을 모은 바빌론의 창고인가.[r]이치로 따지면 비슷하다 할 수 있겠지.
+그렇군. 세상의 모든 보물들을 모은 바빌론의 창고 말인가.[r]이치로 따지면 비슷하다 할 수 있겠지.
 [k]
 
 [messageOff]
@@ -708,11 +708,11 @@
 [k]
 
 ＠프톨레마이오스
-적절한 기회를 얻으면,[r]그에 상응하는 지식이 자동적으로 늘어나는 게야.
+적절한 기회를 얻으면,[r]그에 상응하는 지식이 자동적으로 늘어난다는 뜻이야.
 [k]
 
 ＠프톨레마이오스
-후후, 내가 탐독하던 숱한 이야기 중에서도[r]네 이야기는 특히 흥미로웠어.
+후후, 내가 탐독하던 숱한 이야기 중에서도[r]네 이야기는 특히 흥미롭더군.
 [k]
 
 ＠프톨레마이오스
@@ -779,7 +779,7 @@
 
 [charaFace A 0]
 ＠프톨레마이오스
-어찌 되었든 간에 칼데아는[r]놀라울 정도로 시행착오를 거듭했어.
+어찌 되었든 칼데아는 놀라울 정도로 시행착오를 거듭했어.
 [k]
 
 ＠프톨레마이오스
@@ -827,7 +827,7 @@
 [k]
 
 ＠프톨레마이오스
-그런 규격외의 방식으로 사용할 거라면,[r]최소한 칼데아의 시설 나름의 직접적인 백업이 불가결할 테지.
+그런 규격 외의 방식으로 사용하려면,[r]최소한 칼데아의 시설을 통한 직접적인 백업이 필수 불가결할 테지.
 [k]
 
 ＠프톨레마이오스
@@ -836,7 +836,7 @@
 
 
 ＠프톨레마이오스
-마찬가지로, 네가 수집해온 성배도[r]칼데아가 처음에 상정했던 규격에서 변화가 있어.
+마찬가지로, 네가 수집해 온 성배도[r]칼데아가 처음에 상정했던 규격에서 변화가 있다.
 [k]
 
 ?1: 성배가?
@@ -876,7 +876,7 @@
 [k]
 
 ＠프톨레마이오스
-칼데아가 기록한 최초의 성배는[r]제3마법과 유사한 성질을 보다 짙게 띠고 있다.
+칼데아가 기록한 최초의 성배는[r]제3마법과 유사한 성질을 더욱 짙게 띠고 있었다.
 [k]
 
 [charaFace A 10]
@@ -894,7 +894,7 @@
 [k]
 
 ＠프톨레마이오스
-다만, 어쩌면 이 특이점의 성배는[r]더욱 특수한 성질을 갖고 있을지도 몰라.
+다만, 어쩌면 이 특이점의 성배는[r]더욱 특수한 성질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k]
 
 
@@ -906,7 +906,7 @@
 [k]
 
 ＠프톨레마이오스
-성배를 추구하는 일련의 의식을[r]‘성배전쟁’이라고 부르는 관습이 생겼다더군.
+성배를 추구하는 일련의 의식을[r]‘성배전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더군.
 [k]
 
 ＠프톨레마이오스
@@ -991,7 +991,7 @@
 
 [charaTalk on]
 ＠태공망
-이건 프톨레마이오스 님과 그 마스터 아니십니까.[r]미궁에서 딱 마주치다니, 이거 참……
+프톨레마이오스 님과 그 마스터이시군요.[r]이렇게 미궁에서 딱 마주치게 될 줄이야……
 [k]
 
 ?1: 몸은?
@@ -1009,7 +1009,7 @@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걱정 안 했다.
+마스터는 안 줄 거다.
 [k]
 
 [charaFadeout A 0.1]
@@ -1023,7 +1023,7 @@
 [k]
 
 ＠태공망
-아슬아슬한 순간에 몸을 바꿔치기 하는 술법을 썼습니다.[r]이런 건 특기라서요.
+아슬아슬한 순간에 몸을 바꿔치기하는 술법을 썼습니다.[r]이런 건 특기라서요.
 [k]
 
 [charaFace C 0]
@@ -1079,7 +1079,7 @@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프톨레마이오스
-생긴 것과는 달리, 의외로 난세의 주민이로구먼.
+생긴 것과는 달리, 의외로 난세의 주민이로군.
 [k]
 
 [charaFadeout A 0.1]
@@ -1093,7 +1093,7 @@
 [k]
 
 ＠태공망
-마음 속 어딘가에서 즐기지 못하면, 이런 시대는 살아나갈 수 없다.[r]그렇게 말하던 벗은 있었지요.
+마음속 어딘가에서 즐기지 못하면, 이런 시대는 살아 나갈 수 없다.[r]그렇게 말하던 벗은 있었지요.
 [k]
 
 ＠태공망
@@ -1126,7 +1126,7 @@
 
 [charaFace C 0]
 ＠태공망
-그리고 그렇기에 그림자가 드리운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그림자가 진다는 것도 압니다.
 [k]
 
 [charaFadeout C 0.1]
@@ -1141,7 +1141,7 @@
 
 [charaFace A 0]
 ＠프톨레마이오스
-그 정도로 즐겁지 않았다면 왕이 없어진 뒤에도[r]다 같이 전쟁을 계속하지는 못했을 거야.
+그 정도로 즐겁지 않았다면 왕이 없어진 뒤에도[r]다 같이 전쟁을 계속하지는 않았을 거야.
 [k]
 
 ?1: 왕이 없어진 뒤?
@@ -1160,7 +1160,7 @@
 
 [charaFace A 2]
 ＠프톨레마이오스
-다 빈치가 한 이야기기를 기억하고 있었나.
+다 빈치가 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었나.
 [k]
 
 [charaFace A 9]
@@ -1179,12 +1179,12 @@
 [k]
 
 ＠프톨레마이오스
-예전의 친한 친구를 궁지로 몰아넣고, 음모를 꾸며 조종하고,[r]처참한 비극이나 죽음을 주고, 불행과 슬픔을 퍼트리고.
+과거에 친했던 친구를 궁지로 몰아넣고, 음모를 꾸며 조종하고,[r]처참한 비극이나 죽음을 내리고, 불행과 슬픔을 퍼뜨리고.
 [k]
 
 [charaFace A 10]
 ＠프톨레마이오스
-……그런데도 나는 마음 속 어딘가에서 즐기고 있었던 거야.
+……그런데도 나는 마음속 어딘가에서 즐기고 있었던 거야.
 [k]
 
 [charaFadeout A 0.1]
@@ -1198,7 +1198,7 @@
 [k]
 
 ＠태공망
-그 정도로 전쟁이라는 것은 중독성 있는 [#미주:맛난 술]입니다.[r]그리고 당신만큼 그 술의 맛을 아는 분은 많지 않겠지요.
+그 정도로 전쟁이란 [#맛 좋은 술:미주]입니다.[r]그리고 당신만큼 그 술의 맛을 아는 분은 많지 않겠지요.
 [k]
 
 [charaFadeout C 0.1]
@@ -1238,7 +1238,7 @@
 [wt 2.4]
 
 ＠태공망
-……이런, 슬슬 유지하기 어려워진 건가.[r]무리하는 데에도 한도가 있나 봅니다.
+……이런, 슬슬 유지하기 어려워진 건가.[r]무리하는 데도 한도가 있나 봅니다.
 [k]
 
 ＠태공망
@@ -1319,7 +1319,7 @@
 [k]
 
 ＠태공망
-성배의 물방울이 진짜인 이상, 내가 쓰지 않더라도[r]남의 손에 맡긴다는 선택은 할 수 없었습니다.
+성배의 물방울이 진짜인 이상, 제가 쓰지 않더라도[r]남의 손에 맡긴다는 선택은 할 수 없었습니다.
 [k]
 
 ＠태공망
@@ -1327,7 +1327,7 @@
 [k]
 
 ＠태공망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r]다른 자에게는 넘길 수 없다.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다른 자에게는 넘길 수 없다.
 [k]
 
 ＠태공망
@@ -1346,7 +1346,7 @@
 [wt 1.0]
 
 ＠태공망
-그리고 이런저런 시험을 해본 결과, 싸움에 응하지 않으면[r]특이점을 공략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시험해 본 결과, 싸움에 참여하지 않으면[r]특이점을 공략하지 못할 거라 판단했습니다.
 [k]
 
 ＠태공망
@@ -1638,7 +1638,7 @@
 [k]
 
 ＠프톨레마이오스
-북쪽 성의, 빼앗긴 성배의 물방울은[r]반드시 되찾을 필요가 있다.
+북쪽 성의, 빼앗긴 성배의 물방울은 반드시 되찾을 필요가 있다.
 [k]
 
 [charaFace A 0]
@@ -1648,7 +1648,7 @@
 
 
 ＠프톨레마이오스
-다시 한 번 치고 나가자.
+다시 한번 치고 나가자.
 [k]
 
 [charaFace A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