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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02:1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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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7 +78,7 @@
[charaFace G 25]
@검은 소녀
그곳에서 저지하지 못한 이상,[r]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할까.
그곳에서 저지하지 못한 이상, 당연한 결과라고 해야 할까.
[k]
[messageOff]
@@ -87,11 +87,11 @@
[charaFace G 28]
@검은 소녀
그렇다면, 그 녀석들 이 성에 모습을 보이는 것도[r]그리 먼 일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그 녀석들은 머지않아 이 성에 모습을 드러내겠지.
[k]
@검은 소녀
너희에게 짐승을 맡기겠다.[r]마음대로 부려라.
너희에게 짐승을 맡기겠다.[r]마음대로 부려라.
[k]
[messageOff]
@@ -117,6 +117,9 @@
[charaMove H 0,-55 0.4]
[wt 1.2]
[charaDepth G 3]
[charaDepth M 2]
[charaFace G 28]
[charaFadein G 0.6 0,-30]
[charaFadein M 0.6 0,-290]
@@ -131,7 +134,7 @@
[charaFace G 7]
@검은 소녀
아니, 멈추는 게 불가능해.[r]영령이란 그런 존재다. 영령 사역자도 그럴 테고.
아니, 멈추는 게 불가능해.[r]영령이란 그런 존재다. 영령사역자도 그럴 테고.
[k]
[messageOff]
@@ -159,7 +162,7 @@
@검은 소녀
[line 3]죄로다. 허물이로다. 악이로다.
[line 3]죄로다. 과오로다. 악이로다.
[k]
[messageOff]
@@ -224,7 +227,7 @@
[charaFace D 22]
@다 빈치
‘황혼의 성’이라고 불러야 할까.[r]이 불길한 기척은 정말 심상치 않지만……
‘황혼의 성’이라고 불러야 할까.[r] 이 불길한 기척은 정말 심상치 않지만……
[k]
[charaFadeout D 0.1]
@@ -495,7 +498,7 @@
?!
@다 빈치
드레드노트가 뿜는 마력의 파형과[r]저 성 자체의 마력의 파형이 거의 일해.
드레드노트가 뿜어내는 마력의 파형과[r]저 성 자체의 마력의 파형이 거의 일해.
[k]
[charaFace D 34]
@@ -519,7 +522,7 @@
[charaFace D 25]
@다 빈치
저 드레드노트도 그림자 기사들도,[r]황혼의 성의 파편 같은 건가!
저 드레드노트도 그림자 기사들도, 황혼의 성의 파편 같은 건가!
[k]
[charaFadeout D 0.1]
@@ -531,7 +534,7 @@
[charaFadein B 0.1 1]
B : 프톨레마이오스
흐음. 용의 이빨 같은 건가?
흐음. 용의 송곳니 같은 건가?
[k]
[charaFadeout B 0.1]
@@ -558,7 +561,7 @@
[k]
@다 빈치
그 신탁에 따라 용의 이빨을 대지에 뿌리자,[r]대지에서 무장한 남자들이 나타났다고 해.
그 신탁에 따라 용의 송곳니를 대지에 뿌리자,[r]대지에서 무장한 남자들이 나타났다고 해.
[k]
@다 빈치
@@ -571,7 +574,7 @@
[charaFace D 34]
@다 빈치
하지만 그렇다면 저 성은 뭐지?[r]용아병은커녕 드레드노트를 만들어 내다니.
하지만 그렇다면 저 성은 뭐지?[r]용아병 정도가 아니라 드레드노트를 만들어 내다니.
[k]
[charaFace D 23]
@@ -655,7 +658,7 @@
[k]
?1: 도망쳤다는 말은
?2: 무언가를, 두려워해서?
?2: 가를, 두려워해서?
?!
@@ -672,7 +675,7 @@
@프톨레마이오스
그리스의 모든 신들이 두려워했던 거.[r]단 한 마리의 괴물을.
그리스의 모든 신들이 두려워했던 거.[r]단 한 마리의 괴물을.
[k]
?1: 단 한 마리의, 괴물……?!
@@ -704,7 +707,7 @@
[k]
@프톨레마이오스
아, 맨 처음의 성에 있던 거인도 이 괴물의 형제에 해당할 거다.
그렇지, 최초의 성에 있던 거인도 이 괴물의 형제에 해당할 거다.
[k]
[charaFace C 8]
@@ -716,7 +719,7 @@
[charaFace J 10]
@프톨레마이오스
아마도 그 거인은 일그러진 시간축 속에서[r]성주에 어울리지 않은 상대를 배제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을 거다.
아마도 그 거인은 일그러진 시간축 속에서[r]성주에 어울리지 않은 상대를 배제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겠지.
[k]
[messageOff]
@@ -729,6 +732,7 @@
뭐냐고, 그게……
[k]
[charaFadeout C 0.1]
[wt 0.1]
@@ -745,7 +749,7 @@
[k]
@프톨레마이오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수집한 숱한 문헌 중에서도[r]가장 두려움을 사던 괴물이다.[bgmStop BGM_MAP_87 1.5]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수집한 수많은 문헌들 속에서도[r]가장 두려움을 사던 괴물이다.[bgmStop BGM_MAP_87 1.5]
[k]
@프톨레마이오스
@@ -783,7 +787,7 @@
[charaFadein B 0.1 1]
@프톨레마이오스
이름뿐인 어중간한 승리가 아니야. 그 주신으로부터[r]권능인 [#뇌정:벼락]도, 불사살해의 금강석 낫도 빼앗았지.
이름뿐인 어중간한 승리가 아니야.[r]그 주신으로부터 권능인 [#뇌정:벼락]도, 불사살해의 [#금강석 낫:아다만트의 낫]도 빼앗았지.
[k]
@프톨레마이오스
@@ -845,11 +849,11 @@
?!
@프톨레마이오스
내 보구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원형에는[r]면과 면이 있다는 설명은 했었지?
내 보구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원형에는[r]면과 면이 있다는 설명은 했었지?
[k]
@프톨레마이오스
면에 해당하는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r]아틀라스원이나 다른 마술사의 도움 받아 만들어냈다.
면에 해당하는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r]아틀라스원이나 다른 마술사의 도움 받아 만들어냈다.
[k]
@@ -875,7 +879,7 @@
[label lblNotClear01]
?1: 칼데아가 세들어 살고 있는?
?1: 칼데아가 세 들어 살고 있는?
?2: 문의 건너편 쪽?
?!
@@ -884,7 +888,7 @@
[label lblClear01]
?1: 칼데아가 세들어 살았던?
?1: 칼데아가 세 들어 살았던?
?2: 문의 건너편 쪽?
?!
@@ -1099,7 +1103,7 @@
[charaFadein E 0.1 1]
@고르돌프
그, 그래. 상대가 잠든 티폰이라면[r]지금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 상태일 거다!
그, 그래. 상대가 잠든 티폰이라면[r]지금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 상태일 거다!
[k]
?1: 어째서?
@@ -1111,7 +1115,7 @@
[charaFace E 1]
@고르돌프
전설이 맞다면, 티폰이 패배한 건[r]운명의 여신에게 속았기 때문이다.
전설이 맞다면 티폰이 패배한 건,[r]운명의 여신에게 속았기 때문이다.
[k]
[messageOff]
@@ -1123,7 +1127,7 @@
[bgm BGM_MAP_57 0.1]
@고르돌프
온갖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승리의 과 대신,[r]티폰이 먹게 된 것은 무상의 과이었어.
온갖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승리의 과 대신,[r]티폰이 먹게 된 것은 무상의 과이었어.
[k]
[messageOff]
@@ -1133,11 +1137,11 @@
[charaMove P -110,-247 8.0]
@고르돌프
과일을 먹은 자는 절대 소망을 이룰 수 없게 된다지.
열매를 먹은 자는 절대 소망을 이룰 수 없게 된다지.
[k]
@고르돌프
실제로 과일을 먹은 후의 티폰은 힘을 잃고 제우스에게 연전연패.
실제로 티폰은 무상의 과실을 먹은 뒤에 힘을 잃고 제우스에게 연전연패.
[k]
[charaFadeout M 0.1]
@@ -1155,11 +1159,11 @@
[wt 0.8]
@다 빈치
……확실히 그렇긴 해. 봉인된 이상,[r]현계한 것은 무상의 과을 먹은 티폰이겠지.
……확실히 그렇긴 해. 봉인된 이상,[r]현계한 것은 무상의 과을 먹은 티폰이겠지.
[k]
@다 빈치
그렇다고 한다면, 그 모습도 일리 있는지도 몰라.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의 그 모습도 이해가 가.
[k]
[charaFadeout D 0.1]
@@ -1181,7 +1185,7 @@
[charaFadein E 0.1 1]
@고르돌프
후후, 내 원래 소속은 고귀한 법정과지만, 고고학과에서는[r]그 로드 멜루아스테아의 지도도 받았으니 말이다.
후후, 내 원래 소속은 고귀한 법정과지만,[r]고고학과에서는 그 로드 멜루아스테아의 지도도 받았으니 말이다.
[k]
[charaPut T 1]
@@ -1190,7 +1194,7 @@
[charaFace E 15]
@고르돌프
(아주 재미있다는 목소리로 말하는[r] “, 깜짝 놀랄 만큼 재능이 없구나” 라는 말을 들었지만!)
(아주 재미있다는 목소리로[r] “자네, 깜짝 놀랄 만큼 재능이 없는걸라는 말을 들었지만!)
[k]
[messageOff]
@@ -1278,7 +1282,7 @@
@프톨레마이오스
그렇다면 이틈에 이 성을 빠져나가서 본체에 도달하는 방법밖에 없어.
그렇다면 이 틈에 이 성을 빠져나가서 본체에 도달하는 방법밖에 없어.
[k]
[charaFadeout A 0.1]
@@ -1306,7 +1310,7 @@
[charaFace A 0]
@프톨레마이오스
사불상은 여기서 대기해줘.[r]여차할 때는 네가 마중을 나와줘야 하거든.
사불상은 여기서 대기해 줘.[r]여차할 때는 네가 마중을 나와줘야 하거든.
[k]
[charaFadeout A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