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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세이버워즈2 ~태초의 우주로~”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원시의 여신’이 스스로 분리한 두뇌체.\n창휘은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n서번트로 전생한 신령 서번트.\n\n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n실존하는 여신’의 최신형이다.\n\n지구인이 본(관측한) 금성의, \n금성을 관장하는 여신’이 아니라,\n금성의 고대문명에서 발생한, 금성의 여신’이기에,\n지구인이 보면 에일리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n\n원시우주는 창휘은하,\n(에테르 우주. 지금의 유니버스 세계)보다\n이전의, ‘인간이, 인간으로 있었던 우주’를 가리키며,\n그 옛 우주 중에서도 더욱 옛날――― 지구에 포유류가 \n탄생하기 이전, 우주의 선사 고대문명에서 \n신앙 받던 여신이 바로 아슈타레트다.\n\n이 시절의 인간에게 신앙의 개념은 없었고, \n여신이란 곧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주역’을 \n가리키는 말이었다.\n\n그 개념이 형체를 이룬 것인지, 그 존재 방식을 \n개념으로 삼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시우주에서 \n이슈타르・아슈타레트는 ‘인간의 형상을 한 은하’가 되었다.\n\n본래라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n또한 서번트가 될 존재가 아니다.\n\n그런 여신의 영핵을 우연히 발견한 토키오미 교수는 \n그녀를 ‘선의 반신’으로 키웠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n신뢰할 수 있는 조수에게 딸의 장래를 맡겼다.\n\n“나는 교과서대로 선을 교육할 수는 있어도\n (S 이슈타르는 영리한 아이이기에) 금세 그 위선성을 \n 간파할 것이며, 내가 곁에 있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n 머지않아 선에 염증을 내고 본래의 악으로 \n 변해버릴지도 모른다.\n\n 그러나 타고난 선인에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n 직선거리로 진상에 도달하긴 하지만 그 대가로 주위에 \n 파괴와 혼란을 초래할 때도 종종 있는 제인을 보고, \n 선악이 반드시 표리일체라고만은 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면,\n 적어도 단순한 악으로 전락하는 일은 없어지겠지.”\n\n그런 교수의 예측대로, S 이슈타르는 악으로 전락하지 않고 \n2인 콤비의 우수한 태클 역으로 단련되어, 다소 다혈질에 \n손익계산 까다롭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에게 시비 거는 \n맹견 바운티 헌터로 건전하게(?) 성장한 것이었다.\n\n덧붙여서, 제인 쪽은 깜짝 놀랄 만큼 전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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