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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7 +43,7 @@
[charaFadein A 0.1 1]
@지크프리트
그 남자는 떠나갔군……[r]대체 뭐하는 자지?
그 남자는 떠나갔군……[r]대체 어떤 인물이지?
[k]
[charaFadeout A 0.1]
@@ -76,7 +76,7 @@
[charaFadein B 0.1 1]
@카독
복수계역을 알고 있다면,[r]거기 수장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는 거지?
복수계역을 알고 있다면,[r]그곳의 수장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는 거지?
[k]
[charaFadeout B 0.1]
@@ -109,7 +109,7 @@
[charaFadein A 0.1 1]
@지크프리트
그래, 내가 아는 아내,[r]크림힐트일 테지.
그래.[r]내가 아는 아내, 크림힐트지.
[k]
[charaFadeout A 0.1]
@@ -120,7 +120,7 @@
[charaFadein B 0.1 1]
@카독
그 여자와 싸울 수느냐는 이야기야.
그 여자와 싸울 수 있겠어?
[k]
[charaFadeout B 0.1]
@@ -139,7 +139,7 @@
[k]
@지크프리트
전력으로 싸울 것을 맹세한다.
전력을 다해 싸울 것을 맹세한다.
[k]
[charaFadeout A 0.1]
@@ -180,7 +180,7 @@
[charaFace A 0]
@지크프리트
그러면 이번에는, 유머 감각 넘치게[r]가보지.
그러면 이번에는, 유머 감각 넘치는 느낌으로 가보지.
[k]
[charaFadeout A 0.1]
@@ -191,7 +191,7 @@
[charaFadein B 0.1 1]
@카독
짧은 시간의 대화만 가지고도 알겠는데,[r]딱한 기분이 들 만큼 맞지 않아.
잠깐 동안의 대화만으로도 알겠는데,[r]딱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안 어울려.
[k]
[charaFadeout B 0.1]
@@ -227,7 +227,7 @@
[k]
@클래스・세이버
콘스탄티누스 소멸과 동시에[r]현현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소멸과 동시에 현현했습니다.
[k]
[messageOff]
@@ -268,7 +268,7 @@
[charaFadein K 0.1 1]
@클래스・세이버
오오…… 영기가 더욱 강력해지게……!
오오…… 영기가 더욱 강력게……!
[k]
[charaFadeout K 0.1]
@@ -279,7 +279,7 @@
[charaFadein D 0.1 1]
@크림힐트
남은 것은 반괴한 왕도계역이.[r]소화 시합이나 마찬가지일까.
남은 것은 반괴한 왕도계역이.[r]뒷정리 같은 것이 되려나.
[k]
[charaFadeout D 0.1]
@@ -315,11 +315,11 @@
[bgm BGM_BATTLE_179 0.5 0.7]
환성에 뒤잇는 환성.[r]이미 왕도계역 한계는 훤히 드러다.
환성에 뒤잇는 환성.[r]이미 왕도계역 한계 드러다.
[k]
다시 말해, 세 계역의 통일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뜻이다.[r]병사들의 환성은 그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세 계역의 통일이 가깝다는 뜻이다.[r]병사들의 환성은 그치지 않는다.
[k]
[messageOff]
@@ -333,7 +333,7 @@
[charaFadein E 0.1 1]
@장각
어디, 잠시 바람이나 쐬고 올까요.
어디, 잠시 바람이나 쐬고 오겠습니다.
[k]
[charaFadeout E 0.1]
@@ -392,7 +392,7 @@
[k]
@장각
범인류사 놈, 한 번 조사 곳을 굳이[r]한 번 더 조사하러 오느냔 말이야, 보통.
범인류사 놈, 한 번 조사했던 곳을[r]일부러 한 번 더 조사하러 오는 법이 어디있나, 보통.
[k]
[messageOff]
@@ -419,7 +419,7 @@
[charaFadein E 0.1 1]
@장각
……?[r]아까 “그렇게 해”는 뭐였던 것인감.
……?[r]아까 “그렇게 해”는 뭐였던 겐지.
[k]
[messageOff]
@@ -465,7 +465,7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크림힐트
들리든 안 들리든 상관없어.[r]이 계역이라면 속마음이라 해도 그 사람에 관해선 나에게 보이니까.
들리든 안 들리든 상관없어. 이 계역에서는,[r]속마음이라 해도 그 사람에 관한 것은 내게 다 보이니까.
[k]
[charaFadeout D 0.1]
@@ -490,7 +490,7 @@
[k]
@크림힐트
결계의 술식에 수작을 부리고 있었잖아.
결계의 술식에 수작을 부리고 있었잖아.
[k]
@크림힐트
@@ -509,7 +509,7 @@
[k]
@장각
그렇기에 여기에 있는 중에는 지크프리트에[r]관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왔습니다만.
그렇기에 여기에 있는 동안에는[r]지크프리트에 관한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해왔습니다만.
[k]
[charaFadeout E 0.1]
@@ -530,15 +530,15 @@
[charaFace E 6]
[charaFadein E 0.1 1]
@장각
……그 남자는, 이쪽의 적이 되어도,[r]이쪽의 아군이 되어도 문제였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의 적이 되어도,[r]우리의 아군이 되어도 문제였습니다.
[k]
@장각
당신이라는, 이 복수계역의 쐐기가[r]흔들려서는 안 되지요.
당신이라는, 이 복수계역의 쐐기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k]
@장각
그 복권계역조차도 콘스탄티누스가[r]파괴된 것만으로 전면 붕괴했으니 말입니다.
그 복권계역조차도 콘스탄티누스가[r]쓰러진 것만으로 전면 붕괴했으니 말입니다.
[k]
[charaFadeout E 0.1]
@@ -549,7 +549,7 @@
[charaFadein D 0.1 1]
@크림힐트
견해 차이가 있는걸, 장각.[r]나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거야.
견해 차이가 있, 장각.[r]나는,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거야.
[k]
[messageOff]
@@ -587,7 +587,7 @@
[charaFadeout Q 0.1]
@크림힐트
아니, 그 사람은 남편이 아니고.[r][#먹다 남은 거야].
아니, 그 사람은 남편이 아니고.[r][#먹다 남긴 찌꺼기야].
[k]
@@ -637,7 +637,7 @@
[bgm BGM_EVENT_75 0.1]
[line 3]발단은, 부르군트라고 불리는 나라.
[line 3]발단은, [#부르군트:Burgund]라고 불리는 나라.
[k]
@@ -650,11 +650,11 @@
@크림힐트
정말로 강한 것 맞을까, 저 녀석.
정말로 강한 까, 저 녀석.
[k]
@시녀
저 녀석이라면, 어느 분이시지요?
저 녀석이라면, 어느 분 말씀인가요?
[k]
@크림힐트
@@ -666,21 +666,21 @@
[k]
@시녀
성검이자 마검 발뭉을 들고,[r]용의 피를 몸에 뒤집어쓴 불사신의 영웅!
성검이자 마검 발뭉을 다루며,[r]용의 피를 몸에 뒤집어쓴 불사신의 영웅!
[k]
@시녀
그리고 뭔가 엄청나게 멋있죠.[r]넋이 쏙 빠질 만큼!
그리고 어쩐지 엄청 멋있죠.[r]넋이 쏙 빠질 만큼!
[k]
@크림힐트
……그래.[r]뭐든 다 가졌나 보네.
……그래.[r]뭐든 다 가졌나 보네.
[k]
@크림힐트
아아, 아니지. 하나는 못 가졌어.[r][#좋은 인상]이라고 하던가, 아마.
아아, 아니지. 한 가지는 못 가졌어.[r][#좋은 인상]이라고 하던가, 아마.
[k]
@시녀
@@ -694,17 +694,17 @@
그리고 나는 그 남자와, 1년이 지나서야 겨우[r]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 남자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만나게 다.
[k]
[bgm BGM_MAP_36 0.1]
……이제 와서 면, 그것은 사랑이었는지,[r]집착이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었는지.
……이제 와서 생각하면, 그것은 사랑이었을까,[r]집착이었을까,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었을까.
[k]
떻게수도 없는 광기(하겐을 용서 못해),[r]죄책감(내 탓이야?),
방법이 없는 광기(하겐을 용서 못해),[r]죄책감(내 탓이야?),
[k]
@@ -716,7 +716,7 @@
[k]
샘터에서, 지크프리트가 유일한 약점을 찔려[r]죽었을 때, 내 마음도 죽은 것이다.
샘터에서, 지크프리트가 유일한 약점을 찔려 죽었을 때,[r]내 마음도 죽은 것이다.
[k]
@@ -724,7 +724,7 @@
[k]
그렇지만 나를 그 무엇보다 때려 눕힌 것은,[r]하겐의 말이었다.
그렇지만 나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r]하겐의 말이었다.
[k]
[messageOff]
@@ -749,7 +749,7 @@
[k]
@하겐
그것이 지크프리트와의 약속이었다.[r]그것이 그 남자의 제안이었.
그것이 지크프리트와의 약속이었다.[r]그것이 그 남자의 제안이었.
[k]
@하겐
@@ -765,11 +765,11 @@
[k]
@하겐
죄다 헛수고가 되었어![r]네놈 탓이지만 말이, 크림힐트!
죄다 헛수고가 되었어![r]네놈 탓이지만 말이, 크림힐트!
[k]
@하겐
복수 같은 생각은 고,[r]얌전히 지냈으면 것을!
복수 같은 생각은 접어두고,[r]얌전히 지냈으면 좋았을 것을!
[k]
@하겐
@@ -795,19 +795,19 @@
[k]
기록에 따르면, 멍해 있던 나를,[r]누군가가 몹시 욕하다가, 베었다고 한다.
기록에 따르면, 멍해 있던 나를,[r]누군가가 몹시 매도하고, 베었다고 한다.
[k]
아무래도 좋다. 그 자리에서 살려는[r]생각이 있던 것 아니다.
아무래도 좋다. 그 자리에서 살아나가려고[r]생각던 것 아니다.
[k]
단지[line 3] 그, 너무나도 지독한[r]고백만이, 후회였다.
그저[line 3] 그, 너무나도 지독한 고백만이,[r]후회로 남았다.
[k]
그런가, 그래, 그렇단 말이지.[r]이 격정은, 이 증오는, 전부 다.
그런가, 그래, 그렇단 말이지.[r]이 격정은, 이 증오는, 이 모든 것이.
[k]
[messageOff]
@@ -837,15 +837,15 @@
[bgm BGM_MAP_62 0.1]
@크림힐트
말한 적 없었던가.[r]나는 기다리고 있던 거야, 그 사람을.
말한 적 없었던가?[r]나는 기다리고 있던 거야, 그 사람을.
[k]
@크림힐트
연심으로는 부족해. 애정으로는 결여 있어.[r]증오만이, 나와 그 사람의 교환 감정.
연심으로는 부족해. 애정으로는 결여되어 있어.[r]증오만이, 나와 그 사람의 교환감정.
[k]
@크림힐트
그런데 말이지, 최고로 가증스러운 것이.[r]……그 남자는 분명, 틀림없이.
하지만 말야, 최고로 짜증나는 건.[r]……그 남자는 분명, 틀림없이.
[k]
[messageOff]
@@ -881,7 +881,7 @@
[wt 0.7]
@크림힐트
[#나를 죽이려고 할 거야].
[#나를 죽이려고 할 거란 점이야].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