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1.0 DataVer: 948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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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버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아호를 다른 문하생이 아니라 \n자신이 이어, 그 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싶다. \n그리고 그 성공을 아버지가 지켜봐 줬으면 하고 바란다. \n\n기술이 미숙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n발상력으로는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n서번트라면 아웃풋보다 인풋이 더 좋다며 \n호기심이 왕성.\n\n선머슴 같은 에도 토박이 기질은 오우이 그 자체이지만, \n어쩌다 우연히 순진한 반응을 보이고 \n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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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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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8,6 +33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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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계속 도망쳤다. \n신선조로부터, 동료들로부터, 자신으로부터도.\n\n야마나미는 신선조 총장으로서 \n부대를 유지했고, 동료의 신뢰도 두터웠지만, \n부대 내부의 권력 분쟁과 숙청에 이은 숙청에 결국 지쳐, \n정신이 계속 마모되어 갔다.\n\n그래도 이것이 옳은 일이라고 자신을 잘 타일러 가며 \n동료와 함께 달리고, 시대를 열기 위해 계속 싸웠다.\n달리고 달리고, 계속 달리다가……\n\n그리고 어느 날, 그는 뒤를 돌아보고 말았다.\n\n자신의 나약함, 칠칠치 못함을 후회하고, \n뭔가 다른 길이 있지 않을지 자문자답하는 나날.\n동료들을 죽이며 우리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고.\n\n정신이 들고 보니 모든 것을 내던지고 도망치고 있었다.\n\n달빛을 비추는 수면에 떠오른 것은, \n시대의 파도에 휩쓸려 흩어져버린 산벚나무.\n\n그래…… 다들, 신선조를……\n\n───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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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람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마안과 뱀의 머리카락을 지닌 \n여자 괴물은, 영웅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잘렸을 때\n그 피에서 두 종류의 존재가 태어났다고 한다.\n\n하나는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n그리고 다른 하나가 ‘황금검을 지닌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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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0cm・52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 형태 없는 섬\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어쩐지 라이더 클래스의 그녀보다 어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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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메두사가 페르세우스에게 살해당했을 때, \n그 목에서, 혹은 떨어지던 피에서 두 존재가 \n태어났다고 전해진다.\n\n그중 하나가 페가수스이고, 다른 하나가 태어날 때부터 \n황금의 검을 들고 있었다는 괴물, 크리사오르다.\n세이버 메두사는 그 관계성을 통해, \n크리사오르와 깊은 인연이 있는 황금검을 보구로 소유한다.\n크리사오르는 세 개의 몸을 가진 게리온, \n수많은 마수의 어머니 에키드나를 자식으로 낳았다고 하며,\n괴물들의 아버지라고 불린다.\n\n크리사오르의 실제 형태나 어떠한 존재였는가는 \n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메두사 자신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n사후의 존재라서 모르는 것인지, \n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n\n그녀는 그저, 자신의 손에 든 검을 \n소중한 보물처럼 바라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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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제2, 제3재림)\n라이더 클래스의 메두사와 거의 차이가 없다.\n말수가 적고 무뚝뚝, 냉담하고 냉혈한 듯 보이지만, \n마스터에 대해서는 충실하다. \n마스터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무관심. \n다만 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온정을 보일 때도 있다.\n\n아테나의 인자가 작용하고 있는 관계상, \n그쪽 성향이 작용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인간 세상에 \n초연한(항상 마물 같은 차가움에 더해서 신 같은 \n차가움도 있는 듯한) 방향성으로 기울어져 있다.\n\n하지만 사실 그것은 의식적으로 취하는 태도이기도 하다.\n방심하면 ‘뾰로통해진’, ‘감정적인’ 자신의 내면이 \n언동으로 드러나 버리는 것을 그녀는 자각하고 있으며, \n그렇기에 감정 표현을 자제하고 있다.\n그런 내면을 갖게 된 이유 역시, 아테나.\n\n자신의 내부에서 아테나의 냄새가 나고 있기에, \n‘자신의 기점’ 및 ‘자신의 결말’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n짜증이 나 있는 것이다. \n\n즉, 겉모습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으로도 어린 부분이 있다.\n\n한편으로 자신의 황금검에 대해서는 ‘모성’ 비슷한 것을 \n보일 때가 있다. 호감도를 높인 경우에는 마스터에 \n대해서도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모성 비슷한 것을 \n보이며 접할 때가 있다.\n\n(제1재림)\n정신적으로 보다 ‘어린’ 부분이 강조되어 있으며, \n감정을 파악하기 쉽다. 경어도 쓰지 않고, 세상 무서운 것을\n모르는 듯한 뻔뻔스러움을 주변에 보인다.\n\n“일이니까, 계약이니까 한다” 라는 입장은 변함없지만, \n좀 더 불만이나 의문에 솔직하며, 제2, 제3재림에서\n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른스러운 부분이 사라진 형태.\n그것은 반대로 말하면 가식적인 부분이 없어 \n친해지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n\n……딱히 사교적이지는 않고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기에,\n어떤 사람과도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타입은 아니지만.\n밑바탕에 ‘모성’이 숨어 있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n\n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검과 그것에서 태어난 \n괴물들을 소중히 여기며, 어쩌면 그 비호 대상에 \n호감도가 오른 마스터도 포함시키려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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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승: A\n환수・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탑승물을 \n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또한 세이버 클래스인 그녀는 \n‘기영의 고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n\n○자기봉인・암흑신전: B\n브레이커 고르곤. 본래는 보구.\n악몽을 꾸게 만들고, 추가로 ‘봉인한다’는 방향성을 지닌 결계.\n자신의 마안을 봉인하는 족쇄로도 이용된다.\n라이더 클래스의 안대 대신에, 세이버인 그녀는 선글라스, \n혹은 투구의 차양 부분에 전개하고 있다.\n\n○인자포식(전쟁의 여신): EX\n이 메두사는 전쟁의 여신과 비슷한 인상을 주는 \n방패와 갑주를 착용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n이것은 다른 클래스의 메두사가 불사 살해의 낫을 들고 \n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떠한 능력으로 ‘자신이 죽은 원인에\n가까운 요소’를 받아들인 결과가 아닐까, 라고 \n칼데아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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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괴물의 황금검’\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200인\n\n크리사오르.\n그것은 죽은 메두사의 피에서 나타나, \n태어날 때부터 황금검을 쥐고 있었다는 존재───\n수많은 마수의 조상이 된 ‘괴물의 아버지’의 이름이다.\n\n그 힘이 깃든, 혹은 ‘그 자체’인 황금검의 진명 해방이 \n이루어졌을 때, 참격조차도 ‘괴물의 아버지’ 속성이 \n담기게 된다. 즉 이 검의 진가는 ‘괴물을 낳는 참격’, \n‘괴물 그 자체인 참격’이다.\n\n한번 휘두를 때마다 황금의 빛으로 형성된 \n괴물(에키드나, 케르베로스 등)이 검에서 태어나며, \n그들은 황금검을 아버지로 둔 생물처럼 명령에 순종하고, \n혹은 자율적으로 적을 공격한다.\n\n그 황금의 괴물들은 시간 경과에 따라 안개처럼 \n흩어져 가지만, 그들은 검의 광채이기도 하기에\n임의의 타이밍에 황금의 마력 참격이라는 형태로 \n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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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사스러운 숲과 아름다운 발자국~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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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형제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아버지와 어머니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백성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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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형제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아버지와 어머니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백성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n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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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65,7 +44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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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실, 이 남자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엔\n어떤 재해에 대한 강렬한 체험과,\n스스로에게 부과한 임무가 있었다.\n\n즉 “무고한 사람들을 구해라”이다.\n하지만 얼터가 된 이 남자는 \n그 이유와 심층의식의 본래의 풍경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n그저 성과만을 계속 추구하였으며, \n그 끝에 모든 것을 상실했다.\n\n오랜 속죄가 끝나고, 교수대에 오른 남자가 보았던 것은,\n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대중의 정의’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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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실, 이 남자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엔\n어떤 재해에 대한 강렬한 체험과,\n스스로에게 부과한 임무가 있었다.\n\n즉, “무고한 사람들을 구해라”이다.\n하지만 얼터가 된 이 남자는 \n그 이유와 심층의식의 본래의 풍경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n그저 성과만을 계속 추구하였으며, \n그 끝에 모든 것을 상실했다.\n\n오랜 속죄가 끝나고, 교수대에 오른 남자가 보았던 것은,\n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대중의 정의’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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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65,7 +47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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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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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75cm・68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Mr.댄디라고 불러주시게!(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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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신장/체중 : 175cm・68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Mr.댄디라고 불러주시게!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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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두 사람 모두 마스터에 대한 호의를 감추려 하지 않는다. \n한 여름만의 사랑이라고 이유를 대고 있으나, 사실은 \n그저 단순하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n\n마스터가 이성인지 동성인지는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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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두 사람 모두 마스터에 대한 호의를 감추려 하지 않는다. \n한 여름만의 사랑이라고 이유를 대고 있으나, \n사실은 그저 단순하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n\n마스터가 이성인지 동성인지는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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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95cm・110kg\n출전: 아서왕 전설, 악극 ‘파르지팔’ 등등\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음식을 담을 때는 항상 곱빼기로 듬뿍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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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95cm・110kg\n출전: 아서 왕 전설, 악극 ‘파르지팔’ 등등\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음식을 담을 때는 항상 곱빼기로 듬뿍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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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n\n근원은 토착 지모신이었지만, 올림포스 신들의 책략, \n사람들의 광신에 의해 형태가 없는 섬으로 도망쳤다. \n\n바라본 자들을 돌로 만드는 뱀의 괴물로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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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n\n근원은 토착 지모신이었지만, 올림포스 신들의 책략, \n사람들의 광신에 의해 형태 없는 섬으로 도망쳤다. \n\n바라본 자들을 돌로 만드는 뱀의 괴물로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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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35,7 +98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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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72cm・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 형태가 없는 섬\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키는 어디까지나 소환 시의 키. \n신화시대 때의 키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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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신장/체중 : 172cm・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 형태 없는 섬\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키는 어디까지나 소환 시의 키. \n신화시대 때의 키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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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Type":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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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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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71,15 +1745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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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많은 용사들의 스승인 스카사하지만,\n마스터에 대해서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아니다’라고\n의식하고 있다.\n\n어쌔신으로 현계했어도 그것은 같을 것이나,\n무심코 “달리기는 어떤가?”하는 등, 단련시키고자 해버린다.\n이건 역시...... 평소보다 들떠있다고 봐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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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Values": [94006109, 9401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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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카사하는 많은 용사들의 스승이지만, \n마스터에게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아니다”라고 \n의식하고 있다. \n\n어쌔신으로 현계했어도 그것은 마찬가지일 테지만, \n자기도 모르게 “달리기 연습은 어떠냐?”라면서 \n단련시키려고 하고 만다. \n\n이것은 역시…… 평소보다 들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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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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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 이벤트에서의 중심인물.\n서클 ‘게슈펜스트 케차’를 만들고, \n주인공과 함께 만화 그리기를 계속한다.\n\n모든 것은 잔 다르크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의한 것이었지만,\n그 근저에는 ‘있을 리 없었던 전개’, ‘끝나야했던 이야기’에 \n대한, 증오로도 동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이 있었던 듯하다.\n\n여름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n“왜 그렇게 필사적이었을까, 나는” 이라며 \n스스로 어이없어 하면서도, 예전보다 문과계 서번트들에 \n대한 거리감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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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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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94,6 +342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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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해 질 녘의 풍경이었다.\n\n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n그저, 애매모호하다.\n시각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특히나 어렴풋하다.\n언어적으로 떠올린다고 해도, 상이 좀처럼 맺히지 않는다.\n명료해지지 않는다.\n\n그러니까, 그것은 귀중한 것이다.\n어느 날의 해 질 녘.\n\n푸르게 우거진 박 줄기에 어느덧 열매가 맺혀 있고……\n노을빛으로 물들어 있다.\n\n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n\n석양의 반짝임 속에서,\n이 손으로 딴 조롱박을.\n그리고.\n\n───이 손으로 처음 거둔, 인간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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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메두사의 피에서 태어난 괴물,\n크리사오르가 쥐고 있었다는 황금검.\n세이버인 그녀가 사용하는 이것이 ‘그 자체’인지 \n어떤지는 확실치 않다.\n\n평소에 그 황금의 광채는 은폐되어 있다───\n그녀의 마안과 마찬가지로.\n\n그녀는 분노한다.\n“잠깐, 이렇게 더럽고 냄새나는 걸 베게 만들 셈이야?\n 믿을 수 없어……!”\n\n정성껏 손질한다.\n“깨끗하게 해둬야지. 보기 흉한 모습은 안 돼.”\n\n바라보며 남몰래 미소 짓는다.\n“……후후. 이거면 됐어. 오늘도 멋지네.”\n\n도검 마니아의 시선에 이맛살을 찌푸린다.\n“잠깐, 거기. 이상한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지 말아 줄래?”\n\n함께 잠이 든다.\n“……쿨……”\n\n그녀는 그 검에 대해서 별로 입을 열려 하지 않는다.\n\n하지만 그녀가 그 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n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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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의 짐승을 격퇴하고 그 용맹함을 과시하기 위한 \n전공의 발톱 장식.\n\n그렇지만 위협은 모습을 바꾸고, \n무리를 짓고는 다시 목을 노리며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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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당신.\n가끔은 호화로운 리프레시 타임은 어떠신가요?\n\n무거운 짐은 일단 바구니로.\n해야 할 일은 잠깐 나중으로.\n그런 뒤에는 걷느라 지친 다리에, 포상을.\n\n잘 풀고 따끈따끈하게 데워서.\n내일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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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과거에는 말이 필요하지 않았다.\n지금에 와서는 이미, 말로 표현해도,\n단 하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조차 어렵다.\n\n하물며, 입 밖에 낼 정도로 솔직하지는 못하고,\n태도로 보여줄 정도로 요령이 좋지도 못하니까.\n\n하다못해 정성껏.\n하나하나 정성껏, 이 꽃을 엮어서 건네주자.\n\n지금도 과거도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을 쌍둥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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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깊고 깊은, 숲속.\n아침이 먼, 숲속.\n\n눈부시게 현혹하는 발끝으로,\n손짓으로 유혹하는 손끝으로,\n보석 같은 요정은 빙글빙글 춤춘다.\n\n그것은 내일을 미뤄둔 밤의 무대.\n햇빛을 잊고 포로로 만드는───\n\n한 마리 나비의,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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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험준한 많은 봉우리를 넘고,\n질척이는 길을 몇 번이고 답파한 끝에 겨우 찾아온,\n마지막 한 걸음.\n\n설령 그곳에 찬사를 보내는 자가 없다고 해도,\n지켜보는 존재가 있었다고,\n흙투성이의 그것이, 확실한 증거가 되기를.\n\n장인의 긍지를 걸고.\n명예를 바라며.\n이 한 켤레의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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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당신과 모험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n행복한 꿈을 꾸었습니다.\n이것은, 본래 존재해서는 안 되는 저에게,\n기적 같은 시간이었습니다───\n\n그렇다…… 중요하다고 말하자면,\n지금, 이 순간 쪽이 중요하다.\n아아, 이 온기. 이 감촉.\n내가─── 원하는 것───\n\n이것은 몽상의 그림.\n결여되고 나뉜 자들이,\n누군가의 손으로 쓰인 의도(코드) 같은 게 아니라,\n자기 가슴속 깊은 곳에서 태어난 마음을 관철하고,\n뛰어다닌 세계의 모습.\n얕은 잠 속에서,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소녀들이 연주하는, 온화하고 작은 숨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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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삼림 깊은 곳의 석상에 깃든 숨결이 맺힌 고치.\n대지를 깔개로 삼아 서로 몸을 기대고, \n누군가의 방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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