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2.1 DataVer: 843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4-01-23 02:15:58 +00:00
parent 8a43a25a6e
commit 54d2c48457
220 changed files with 36084 additions and 1100 deletions

View File

@@ -2395,7 +2395,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n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n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신선조에서도\n손꼽히는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확한 점도 많다.",
"comment": "막부 말기의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n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n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신선조에서도\n손꼽히는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확한 점도 많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2948,6 +2948,76 @@
"comment": "이 상태의 마신・오키타 소지, \n이른바 오키타 얼터는 후술하는 대로 영기가 \n조금 잘려 나간 관계로, 오랜 전투로 마모되어가기 전의, \n결코 있을 수 없는, 있었을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n\n그렇기에, 본래의 오키타 얼터보다, \n약간 감정이나 정서가 풍부해 보인다. \n그게 아니면, 그저 여름 바다의 마력일지도 모른다.\n \n……그래서 보는 대로, 이번 영기의 재구성에서는 \n두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것은 무장인 연옥이\n오키타 얼터의 영기 일부를 떼어내서, 자신에게 융합. \n독립된 영기로서 행동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였다.\n\n연옥은 본래, 오키타 얼터가 폭주했을 때에 \n너무나도 강대한 그 힘을 봉인하고, \n본체를 소멸시키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지,\n허울만 좋은 자폭 장치였다.\n\n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싸우면서 자아를 얻고, \n오키타 얼터를 죽이기 위한 장치인 자신을 \n없애려는 의지를 무의식적으로 생성하게 되었다.\n\n그것이 이번 소환 시에 표층화해서, 자폭할 만큼의\n영기를 오키타 얼터에게서 떼어내어, \n독립된 작은 오키타 얼터라고 할 수 있는 \n모습을 취해 현계한 것이다.\n\n───이번 기회에 나는 소멸할 거다. \n그렇게 하면 어쩌면 주인은 이 하찮은 운명으로부터 \n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랬을 텐데,\n어째서 주인은 나 같은 걸 계속 사용하려는 거냐.\n\n아니, 그런가, 그랬던 건가. 주인은 영원과도 같던, \n길고 긴, 어쩔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운명이었다고 해도,\n그 무궁의 하늘 아래에서……\n\n네……\n\n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이었지만, 저는 계속……\n\n───즐거웠던 거예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쯩 자매는 기원 1세기, 후한의 지배에 저항한 \n반란군의 리더이다.\n\n당시 후한의 교지군 태수 소정이 그 지역의 유력자였던 \n쯩짝의 남편을 죽인 일이 방아쇠가 되어서, \n짝은 여동생 니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고 전해진다.\n\n쯩짝은 65개나 되는 성을 순식간에 지배 아래 두고서, \n왕위에 앉았다. 그러나 후한의 황제는 이 반란을 평정하기 \n위해서 마원(삼국지에 등장하는 마초의 선조)을 보낸다.\n\n쯩 자매는 분투했지만, 열세로 판단한 영주들에게 \n배신당하는 형태로, 최종적으로 패배.\n\n그 결말은 참수당했다고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n강에 투신했다고도, 구름으로 승천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5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6cm・41kg(언니)\n 158cm・43kg(여동생)\n출전: 역사\n지역: 베트남\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그런데 메콩 델타라는 게 뭐지?”\n“잘 모르겠지만, 어감이 좋으니까 쓰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5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니인 쯩짝은 쯩왕을 자칭하며 \n반란 세력을 이끈 우두머리였다.\n\n온화하면서도 냉정 침착, 야무지게 앞을 바라보며 \n부하의 보고를 듣고, 모든 일에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n\n그러나 인도적인 상냥함도 잊지 않고, \n자비로운 어머니 같은 성질을 지닌 강하고 올바른 지도자.\n서번트가 된 지금은 비교적 젊은 모습이지만 \n그 성질은 변함이 없다.\n\n“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물러나 주세요”\n“그것은 안 되지요. 바로 부대를 그쪽으로 돌리죠”\n\n……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n마음을 터놓은 여동생 앞에서만은 그저 상냥하고, \n분쟁을 싫어하는 언니로서 울상을 짓고 한숨을 쉰다.\n\n“닛짱, 도와줘~ 나, 오늘은 이제 지쳤어~” (데굴데굴)\n“하아. 어째서 다들, 그렇게 해결하기 \n 어려운 문제만 들고 오는 걸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5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쯩니는 여동생이자 측근으로서 언니를 보좌했다.\n그다지 표정 변화가 없고,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n성실한 일꾼 같은 분위기.\n\n하지만, 사실은 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n시스터 콤플렉스 기질이 있다.\n언니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유일한 행동 원리.\n\n대외적으로는 언니를 지도자로서 깍듯이 대하지만, \n둘만 있을 때 등, 긴장이 풀리면 소탈하게 말을 건다.\n마음 속으로는 “우리 언니는 귀엽구나~”라고 생각하지만 \n무서운 표정이라서 주위에서 자주 오해를 받는다.\n짝만이 완벽하게 니의 표정과 감정을 간파할 수 있다.\n언니뿐만 아니라, 은근히 귀여운 것 전반을 좋아한다.\n\n“언니야…… 아니, 쯩짝 언니. 지시를.”\n“언니를 슬프게 하는 것은 전력을 다해 배제한다.”\n(아아아귀여워지쳐서데굴데굴게으름피우는언니는\n 정말로귀여워껴안고싶어껴안아버리자꼬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5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란의 카리스마: B-\n\n군단을 지도하는 천성의 재능.\n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상승시킨다.\n그러나 쯩 자매의 반란은 고작 3년 만에 평정되었다.\n\n후한의 토벌군과 대치하는 가운데, 아군 측의 장수들 사이에\n전쟁에 대한 염증이 퍼지며 전의를 잃어버린 것이 \n패인이라고 전해진다.\n\n쯩짝의 카리스마성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서의 모습, \n국가 운영에 관해서는 완전하게 기능하지만, \n군의 최고 통솔자로서 봤을 경우에는 랭크가 조금 떨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기의 육십오성’\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300인\n\n함께 걸어가자, 우리들의 나라를.\n태수의 악정에 반발해 쯩 자매가 일어서자마자 \n백성들도 호응해서 일어섰고, 엄청난 기세로 \n그녀들은 65개의 성을 지배 하에 두었다고 전해진다.\n그 파죽지세의 진군, 세력 확대가 형태가 된 보구.\n\n본 작품에서는 그 기세가 담긴 두 사람의 \n콤비네이션 검기로서 발현한다.\n\n더 나아가, 둘이 데리고 있는 아기 코끼리들도 \n합체 공격으로 원호해 주지만, 그 코끼리가 무엇인지는 \n그녀들 자신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8820],
"script": {},
"svtId": 105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수괴 크라이시스 무구한 자들의 떠다니는 섬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21320,6 +21390,86 @@
"comment": "마나난은 많은 마술을 행사하고, 특히 변신 능력이 뛰어나다.\n그것을 사용해서 인간 여자와도 인연을 맺어,\n많은 아이를 만들었다고 한다.\n\n또한, 그는 다양한 마술 도구를 소유하고 있다. \n프라가라흐를 비롯하여, 마법의 배인 정파호(웨이브 스위퍼),\n잡아먹어도 되살아나는 마법의 돼지, 사람을 잠들게 만드는 \n사과나무 가지,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n달릴 수 있는 백마……\n\n그는 신화 속에서 그런 매직 아이템을 용사에게 \n건네주는 역할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n\n루에게는 프라가라흐와 배를, 쿠 훌린에게는 투구를, \n디어뮈드에게는 창을.\n\n그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n은혜를 베풀어주는 바다처럼.\n그렇기에 인류사의 위기를 알아차리고서 \n상성이 좋은 존재───바제트를 빙의체로 삼아 \n서번트로 현계했다.\n\n바제트에 깃들어 있는 것은 본래 지닌 힘의 극히 일부,\n분리한 자신의 파편이며, \n그렇기에 얼터에고의 클래스를 획득했다.\n\n과거에, 용사들에게 마법도구를 빌려줄 때와 \n심정적으로는 다르지 않다.\n이번에는 자신의 일부를 빌려줬을 뿐.\n\n빙의체가 예상 이상으로 요령이 부족한 여성이었다는 \n것에는 조금 놀랐지만, 현계해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n힘을 담아 때린다는 단순한 움직임을, 해신의 힘을 \n써서 전력을 다해 서포트할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성군은 태세신이라고도 불리고, \n태세(목성의 거울상으로서 상상한 가상의 천체)가 \n신격화된 존재다. \n\n태세는 땅속에서 꿈틀대는 살덩어리(시육이라고도 불린다)와\n동일시되며, 재앙을 가지고 온다는 그 살덩어리의 \n전승에 따라, 재앙신으로서의 성질도 지니고 있다.\n\n태세신은 그 해의 십이지 방향에 위치한 방위신이며, \n그 방향에서 벌어지는 행위의 길흉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29cm・24kg(소년기)\n      170cm・64kg(청년기)\n출전: 전승\n지역: 중국\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여러 의식이 합쳐진 콘 시절의 흔적인지,\n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아하는 것\n 일광욕(다만 딱히 땅속도 싫지 않다)\n 자는 것\n 먹는 것\n 재미있어 보이는 것(물건 만들기 등)\n 운동, 몸을 움직이는 것\n\n○싫어하는 것\n 억지로 깨우는 것\n 허가 없이 잡아먹히는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물\n(청년 때)\n눈을 뜨게 해서는 안 되는(파내서는 안 되는) 태세가 \n흉신으로서 활성화된 상태.\n초연한 신, 청년.\n겉모습은 완전하게 쿨한 미형이면서, \n살짝 엉뚱한 소리를 소곤소곤 말하는 느낌이 된다.\n조금 네거티브 사고.\n자신이 재앙신이라는 자각이 강해졌기에, \n가능하다면 “사람들은 빨리 자신을 땅속에 되묻어야 \n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n이 상태는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n\n(통상 시)\n태세인 살덩이에서 발생한 지성체,\n콘들이 결집하고 신성을 현현한 것.\n태세 그 자체를 빙의체로 삼아 소환된 것과 같은 의미.\n\n이 특이점에서의 사건을 경험한 결과, 태세성군이라는 \n신격의 아주 일부, 신성의 일부가 독립해서 정의된 얼터에고.\n어린 소년의 모습이며, 서번트로서의 기본적인 상태는 이쪽.",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육: EX\n\n태세는 목성의 운행에 따라 지면 아래를 움직인다고 \n여겨지며, 땅속에 묻혀 있다고 하는 살덩이 괴물, \n시육과 동일시된다.\n\n공사 중 등에 이것이 발견되었을 경우, \n그 위에 집을 짓거나 파내서 깨우게 되면 \n무시무시한 앙화가 내린다고 믿어졌다.\n\n하지만 문헌 중에는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n“먹으면 불사를 얻는다” 등등의 기록도 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두상동토’\n랭크: A 종별: 재액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일족\n\n타이수이・어웨이큰.\n자신이라는 존재에 간섭해 각성시킨 자들에게 \n재앙을 일으키는 보구.\n\n태세의 머리 위의 흙을 옮긴다’라는 말은 \n지금도 ‘분수를 모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n격언으로, 얼마나 사람들이 태세의 저주를 \n두려워하는지를 시사하고 있다.\n\n서적에서도 오래전부터 태세와 관련된 기록이 \n남겨져 있으며, 예를 들면 ’광이기‘에는 이씨라는 인물이 \n태세를 파내버린 결과, 일족 70명 이상이 \n사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성군은 은원수, 은천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n은나라 주왕의 자식인 ‘은교’가 신이 된 것으로도 여겨진다.\n경전에 따라서는 동자로 그려진 경우가 있으며,\n또한 살덩어리에서 태어난 일화 등에서 \n나타태자와의 공통점도 보인다.\n\n은교는 달기에게 살해당한 전처의 소생이며, \n봉신연의에서는 강자아의 적이었지만,\n그 이외의 경전에서는 주의 무왕을 돕는 위치다.\n\n참고로 소지하고 있는 보패(파오페) 중에는 \n낙혼종이라는, 울리면 적의 혼이 떨어지는 종이 있다.\n\n또한 FGO에서 서번트로서의 태세성군이\n봉신연의에서 유래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지 \n여부는 확실치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2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써만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29552,6 +29702,26 @@
"comment": "마나난 막 리르가 소유한 \n바다도 육지도 달릴 수 있다는 전설의 백마. \n전차를 끌 때도 있다.\n\n마나난은 해신이며, 이 백마는 파도치는 바다에 \n생기는 하얀 물거품을 의미한다고 여겨지고 있다.\n\n“여신과도 같은 제가 사용하는 백마, 입니다.\n 그야말로 보구급의 개념이지요.\n 아아, 마술사로서의 저도, 어느 정도는 말을 탈 줄 압니다.\n 봉인지정의 대상자를 추격할 때, 상황에 따라서는\n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말 쪽이 유용한 경우도 있으니까요.\n\n 그나저나…… 백마라고 하면,\n 기사와 공주가 둘이 타는 이미지.\n 조금 지나치게 로맨틱하다고 할지,\n 너무 소녀 취향이라고 할지…… 아니요, 경시하는 게 아니라,\n 조금 쑥스럽달까요……\n ……언젠가 저도…… 없을 거라 단정할 수는 없으니……\n\n 네, 상대 말인가요?\n 저와 동등…… 한 것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n 용맹하고, 박식하고, 총명하고, 통솔력이 있으며,\n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그러면서도\n 교만해지지 않는 겸허한 용사가 바람직하겠다고 할지……\n\n 어째서 그 타이밍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거죠?\n 너무 욕심이 많다? 그림의 떡?\n 아니요,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n 그저, 제가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라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희들은, 대체 뭘까~?”\n\n수수께끼다.\n자매가 소환되었을 때부터 함께 있다.\n애초에 생물일까. 사역마일까. 환상종일까.\n그 이외의 무엇일까.\n답을 아는 자는 없다.\n\n……다만 쯩짝은 느낄 때도 있다.\n이 아이들이 보고 있을 때면, 힘내자는 기분이 든다. \n여러 가지로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신들을 \n의지해주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n\n그런, 힘을 불어넣어 주던 과거의 ‘모두’와 같은 눈을 \n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고───\n그렇기에 이 아이들은 ‘모두’ 일지도 모르겠구나, 라고 \n그녀는 생각하기도 하는 것이었다.\n그 의미도 여전히, 확실치 않지만.\n어찌 되었든.\n\n“정체 같은 건 상관없이, 무척 귀엽고, 항상 같이 있어 주는,\n 소중한 파트너라고 둘 다 생각해 준다뿌우!“\n”틀림없다뿌우. 안심했으니까 코를 문지르는 놀이를\n 재개한다뿌우!“\n”지지 않을 거다~! 뿌우뿌우!“\n\n”……뭐 하는 거야, 언니?“\n”헉?!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닌데? \n 일인이역으로 목소리를 내며 놀거나 하지 않았는데, 전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깨어나면 항상, 하늘을 생각한다.\n\n지금까지 자신이 있던 땅속과 대조적인,\n상쾌함과 광대함으로 가득 찬 세계.\n자신과 짝을 이루는 별이 걷는 장소.\n\n부러워하는 건 아니다.\n바라고 있는 건 아니다.\n\n자신들이 있을 곳은 땅.\n그 섭리를 깬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은 숙명.\n그것을 의문으로 생각한 적은 없다.\n\n그래도, 깨어났을 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n언제나───\n살덩어리에게는 결코 손이 닿지 않는, 하늘이었으니까.\n\n한 번 정도는 그 자유로운 하늘 아래서,\n일광욕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n\n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35299,7 +35469,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보수집이나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n전 청부암살계 빌런 회사.\n\n사장의 술주정, \n그리고 민완과장과 유능비서의 활약이 빛난다.\n전자의 바다에 가라앉을 뻔했던 가수P도 돌아왔다구.\n사표를 제출한 오시즈(현 포이즌 키스)는,\n가끔 외주로서 업무를 거들고 있다고 한다.",
"comment": "정보수집이나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n전 청부암살계 빌런 회사.\n\n사장의 술주정, \n그리고 민완과장과 유능비서의 활약이 빛난다.\n전자의 바다에 가라앉을 뻔했던 가수P도 돌아왔다구.\n사표를 제출한 오시즈(현 포이즌 키스)는,\n가끔 외주로서 업무를 거들고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35342,6 +35512,46 @@
"comment": "저주받은 뼛조각들.\n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불길하게 우뚝 솟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면에 온화한 바람이 분다.\n밤이 드리워지기 조금 전.\n\n이국의 옷을 입은 여신은 아름답다.\n뺨을 물들인 붉은색은 저녁노을의 색일까, 그게 아니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 질 녘의 어둠을 틈타 나타난 협객이 속삭인다.\n이 세상에는 보기만 해도 죽게 되는 요괴가 있다고.\n\n그러니까 마스터?\n그렇게 멍하니 있다가는 잡아먹혀 버릴거라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민의 사회를 잘 관찰하는 것은 여제의 책무.\n다른 나라라면 더더욱 어설프게 볼 수는 없다.\n\n수행원인 혹리의 짐이 많은 것도,\n분명히 어떠한 의미가……\n\n없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야? 딱히 이상할 건 없잖아.\n 이것은 그저 팬서비스의 일환.\n 포옹으로 보일 뿐인 악수회 같은 거야.\n 악수회 같은 건 안 하지만.\n 그건 그렇고…… 태양의 냄새가 나는구나, 당신.”\n\n섬에서 생긴 팬 제1호와 소통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n평화로운 휴식 시간이라 정말 다행이라고 \n생각하는 리바이어던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