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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 03:15:4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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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호러물에는 빠질 수 없는, \n절규 요원 역할을 완수한 이리야.\n\n한동안 목과 마음을 쉬게 해주자.\n한숨 자고 난 뒤에, 분명히 다시 기운차게 뛰어다닐 것이다.\n\n왜냐하면, 여름 방학의 초등학생은 무적이니까.\n\n이 여름에, 수많은 추억을.\n까놓고 말하면, 이번에 이리야의 소망은 그것뿐이다.\n그렇다면, 그것은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다 이루어졌다.\n다 함께 보낸 그 호수에서의 나날은,\n선명한 여름의 추억으로서\n언제까지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n\n“그 선명한 피의 색을 빨리 잊고 싶은데……”\n\n언제까지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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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녀석과 나는, 양쪽 다 긴 시간과 하나의 소망이 있었다.\n\n이룰 수 없는 것이라며 반쯤 포기하고,\n하지만 완전히 포기하지는 못해서 영원을 방랑했던 나.\n이루겠다며 저주처럼 맹세하고,\n그렇기에 혈맥으로서의 영원을 자아낸 그 녀석.\n\n그런 소망을 위해 영원에 발을 들이다니,\n어리석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n하지만─── 어리석더라도 현명하더라도, 시작해 버리면,\n그것이 멈출 수 없는 일이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n\n그 우직하며 순수한 모습은, \n단 하나의 소원만을 종자에 맡기며 생명을 이어가는 \n나무들과 똑같다고 생각했으니까.\n의미야 어찌 되었든, 선악이야 어찌 되었든,\n계속 이어져 버리는 것이겠지.\n\n그러니까 혐오는 하지 않는다. 경멸은 하지 않는다.\n그저,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내쉴 뿐이다.\n\n결론.\n소망을 이뤄 줄 수는 없지만───\n그 녀석이라는 존재 자체는.\n\n“……뭐, 딱히 싫지는 않아.\n 호칭만은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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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머타임 러버즈: EX\n\n“시구르드를─── 사랑하는 자를 죽여 버리고 말아”\n\n영령으로서 정해진 근본은 바꿀 수 없더라도, \n여름의 브륀힐드는 언젠가 찾아올 비극의 순간……\n\n즉, ‘밤까지’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가씨처럼 \n천진난만하게 행동하며, 시구르드와의 밀회를 즐길 수 있다.\n원초의 룬을 응용한 특수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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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진상은 이렇다.\n원초의 룬을 중첩시킨다는 억지스러운 방법으로 영기를 \n조정한 덕분에, 낮에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만, \n밤이 되면 통상 영기 이상의 살의가 부풀어 올라…… \n브륀힐드는 사랑하는 시구르드를 죽여 버리는 것이다.\n\n본래는 “며칠 만이라도 살의에 휘둘리지 않는 나날을 \n보내고 싶다” 라는 브륀힐드의 마음을 바탕으로, \n시구르드가 발안한 이번 영기이지만, 결과적으로 \n그녀의 살의(사랑)는 거듭된 시구르드와의 접촉에 의해 \n부풀어 오르는 결과가 되어, \n한때는 폭주하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n\n마스터와 시구르드의 활약 덕분에 \n이 폭주는 막을 수 있었지만……\n역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n한여름 동안만의, 일시적인 영기인 것이다.\n\n“이 영기의 너도 사랑스럽지만,\n 역시, 평소의 너야말로 이쪽은 사랑스럽게 생각한다”\n\n여름의 끝,\n시구르드는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n\n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n브륀힐드는 미소 지었다.\n미소 지으면서, 살짝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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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FGO 세계의 키아라가 CCC 세계의 키아라와 동기화한 것에 \n대항하기 위해 문 셀은 BB를 일시적으로 서번트화 해서 \nFGO의 세계에 파견했다. \n(키아라를 어르기에는 허수 공간을 잘 다루는 \nBB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n\n이리하여 BB라는 버그를 재현’한 것이기는 하나 BB는 \n독립된 전뇌생명으로써 세라픽스에 개입할 수 있게 됐다.\n\nFGO 세계에 나타난 BB는 CCC 사건’ 때와 같이 \n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CCC 사건’은 \n체감상 수만 년 전의 일처럼 느껴질 것이다.\n\n덧붙여 이렇게 서번트화 할 수 있는 것은 \nFGO 세계 한정이며, 원래의 CCC 세계’에서 BB 따윈 \n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파악하고 있다. \n자신이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n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n\n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n인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때로는 구하기도 하는 악마’라고 정의하고 있다.\n\n“그러니까 내가 좋아져도 소용없을걸요? \n 아무리 당신이 BB짱에게 매료됐다고 해도 \n 나는 절대 잡히지 않을 거니까요♡”\n\n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한다.",
"comment": "FGO 세계의 키아라가 CCC 세계의 키아라와 \n동기화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은 BB를 \n일시적으로 서번트화 해서 FGO의 세계에 파견했다. \n(키아라를 어르기에는 허수 공간을 잘 다루는\nBB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n\n이리하여 BB라는 버그를 재현’한 것이기는 하나 \nBB는 독립된 전뇌생명으로써 세라픽스에 \n개입할 수 있게 됐다.\n\nFGO 세계에 나타난 BB는 CCC 사건’ 때와 같이\n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nCCC 사건’은 체감상 수만 년 전의 일처럼 \n느껴질 것이다.\n\n덧붙여 이렇게 서번트화 할 수 있는 것은 \nFGO 세계 한정이며, 원래의 CCC 세계’에서 \nBB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n파악하고 있다. \n\n자신이 하루살이에 지나지 않는 환상이라는 \n사실을 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n\n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n인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때로는 구하기도 하는 \n악마’라고 정의하고 있다.\n\n“그러니까 내가 좋아져도 소용없을걸요? \n 아무리 당신이 BB짱에게 매료됐다고 해도 \n 나는 절대 잡히지 않을 거니까요♡”\n\n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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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화락천・교합만다라’\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333 최대포착: 1000인\n\n니르마나라티・헤븐즈 폼.\n마성보살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n그 손바닥 위에 중생을 올리고 희롱한다. \n이 보구는 그 아종이다.\n\n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n환상을 보여 주는 최대급의 신수・대합 요괴 ‘신’을 먹었기에,\n대규모의 범위로 이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n알기 쉽게 말하자면 셋쇼인 대마해.\n\n대합 요괴가 보여 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흡수하고, \n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 \n즉, “환상이라도 충족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라고 \n느꼈을 때, 그들을 환상으로 귀의시켜(환상과 같은 존재 \n계제로 만들어 버린다),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 버린다.\n\n그 뒤에, 그러한 티끌 같은 환상은 있어도 어쩔 수 없는 \n법이라고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숨결을 불어 넣어서, \n환상의 도시와 함께 인간이었던 자들을 \n안개처럼 흩어 버린다.\n\n또한 화락천이란 신이 아니라 계를 표현하는 단어다. \n대합 요괴를 먹은 보살은, \n그 이름대로 욕계의 낙토가 되었다.\n\n  ◆\n\n이란 고대 중국, 일본에서 지상에 일어나는\n환상(신기루)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신수다. \n해저에 서식하는 거대한 대합으로, \n이 대합에서 나오는 숨결(기포)이 지상으로 올라가\n신기루가 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n\n신기루의 루는 누각을 가리키며, \n\n“유곽 같은 성을 지상에 출현시켜, \n 환상의 도시・환상의 쾌락으로 인간들을 매혹했던 거겠죠, \n 사바하, 사바하” \n\n라고 셋쇼인 출판사의 그림책에는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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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 \n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수영복 영기가 된 셋쇼인 키아라.\n\n레이크에서 일어난 이상을 감지하고 가벼운 소풍 기분으로 \n단독현현했다가 서복의 불사 살해의 가면에게 습격 받아 \n소멸. ……이라고 생각되었지만, \n\n서복의 공격이 즉사계였기 때문에 소멸에는 이르지 않고\n(단독현현에 의해, 즉사계 스킬에는 내성이 있다), \n과거에 자신이 패배했었다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리스폰.\n\n그곳에서 대합 요괴 ‘신’의 화석을 발견해서, 집어먹고 융합.\n지상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심해에서 인어의 무리를 \n발견하고 겸사겸사 인어 속성도 흡수해서, \n\n“어차피 부활할 거라면 유소년기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n\n라는 변변찮은 발상으로 \n소녀의 모습으로 재생한, 하이・서번트.\n\n키아라가 릴리가 된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었지만, \n서복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n소녀 상태(릴리)로는 기억을 잃었으며,\n자신의 이름도 모른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n그래서, 릴리 때는 자신을 \n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n\n서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레이크로 돌아온 키아라는, \n그 정체를 숨기고 데스 게임의 규칙은 그대로 둔 채로 \n자신에게 즐거운 환경으로 바꿔 놓았다.\n호반의 B산에 있던 가짜 마스터(서복)가 \n“이 사태를 해결하자”라고 말을 꺼낸 것은 \n“레이크의 진상을 밝히는 게 아니라, \nB산을 빼앗은 누군가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n는 의도에서 온 것이다.\n\n릴리 때는 진심으로 마스터를 도우려고 해서, \n위기 상황에는 마법의 콤팩트(조개껍데기)를 사용하여 \n키아라 폴리스(영기 제2재림)로 변신해, 악을 쓰러트렸다.\n\n다만, 키아라 폴리스가 되면 모든 사정을 알고 있기에\n“이렇게 빨리 반전을 까발리면 재미없다” 라며 \n릴리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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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외우주에서 기어 오는 자───\n강림자 ‘포리너’는 성배전쟁의 이단이자 이물질.\n\n가진 자는 그 힘을 사용해 \n세계에 봉사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n올바를 것을 주장하는 자야말로 광기를 본다.\n\n하늘이 내린 계시의 길을 따르는 것이 \n아는 자의 책무라고도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믿지 않는다.\n묘지에 잠든 지혜보다도, \n문을 두드리고 찾아오는 자의 정열이야말로 가치가 있다.\n\n왕은 사람들 속에 있기에 더욱 고고해야 한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n평온과 안식을 거부하는 마음의 안식처이기를 그저 바란다.\n\n가지지 못한 자. 무지한 자. 접촉하지 못하는 자.\n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처럼 갈라진 세계의 경계에서\n스스로 머물며, 길을 잃고 찾아오는 자를, \n소녀는 인도하고 싶다.\n\n강림자는 이단이자 이물질.\n그 위협조차 사람은 이용하여 미래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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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만색유체: EX\n\n과거에 어느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이용했던 외법.\n\n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분리시키고,\n영혼을 알몸 상태(정신의 수호도, \n육체의 수호도 받지 않는다)로 만들어, \n고민을 듣고 괴로움을 제거한다는 의료 소프트였다.\n\n물론 그런 것은 표면적인 이야기.\n\n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영혼을\n자신의 영혼에 흡수하고, 이것을 제도라고 이야기하면서\n맛보고, 먹어왔다.\n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로 만드는’ 힘.\n비스트가 되면서 그 힘이 보다 강대한 것이 되었다.\n\n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n천마(마성보살)가 된 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정신, \n이성, 윤리를 뒤흔든다.\n키아라의 시선을 받은 자, \n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 그 시점에서 ‘자기 자신\n유지할 수 있을지를 체크해야만 한다.\nSAN치 체크’가 아니라 ‘키아라치 체크’다.\n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n그 모든 것에 각각 체크가 이루어지고, \n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아웃.\n\n그 자는 자기자신을 상실하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낀 뒤,\n이미 제대로 된 평형감각도 현실감각도 잃게 된다.\n그 자는 깨닫지 못한 채로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 버리고, \n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comment": "○만색유체: EX\n\n과거에 어느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이용했던 외법.\n\n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분리시키고, 영혼을 \n알몸 상태(정신의 수호도, 육체의 수호도 받지 않는다)로 \n만들어 고민을 듣고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의료 소프트였다.\n\n물론 그런 표면적인 이야기.\n\n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영혼을 \n자신의 영혼에 흡수하고, 이것을 제도라고 하면서 \n맛보 먹어왔다.\n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로 만드는’ 힘.\n비스트가 되면서 그 힘이 보다 강력해졌다.\n\n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가 된 \n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정신, 이성, 윤리를 뒤흔든다.\n키아라의 눈길을 받은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n그 시점에서 자신지킬 수 있을지를 체크해야만 한다.\nSAN치 체크’가 아니라 ‘키아라치 체크’다.\n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n그 모든 것에 각각 체크가 들어가고, \n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아웃.\n\n그 자는 자신을 잃고 가벼운 경련에 사로잡힌,\n이미 제대로 된 평형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n그 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 \n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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