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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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b4e166d3
4470
AssetStorage.txt
4470
AssetStorage.txt
File diff suppressed because it is too large
Load Diff
@ -113,7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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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B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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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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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유감이네요.[r]진심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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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유감이네요.[r]정말이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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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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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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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7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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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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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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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찢고, 꼬아서, 가느다란 끈을, 만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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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찢고, 꼬아서, 가느다란 끈을, 만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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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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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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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7 +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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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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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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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한심한 모습을… 토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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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한심한 모습을…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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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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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신경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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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8,7 +3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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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in C 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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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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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남자의 존재가 사라져가는 것 같군.[r][#복수자:어벤저]가 아닌 생전의 살리에리에 가까워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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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남자의 존재가 사라져가는 것 같아.[r][#복수자:어벤저]가 아닌 생전의 살리에리에 가까워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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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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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C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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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7 +2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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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A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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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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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당신 자신이 궁지에 몰려 있다는 뜻이니다, 어리석은 자![r]이제 그만 이해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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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당신 자신이 궁지에 몰려 있다는 뜻입니다, 어리석은 자![r]이제 그만 이해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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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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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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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7,7 +2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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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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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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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나는,[r]세속의 일에는 어두운 사람이 되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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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나는,[r]세속의 일에는 어두운 사람이 되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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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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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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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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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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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bund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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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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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Ver":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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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Ver":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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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Ver": 16826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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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bundleK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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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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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06,7 +108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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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강한 자,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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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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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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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빈약한 적진이군. 정면으로 분쇄하고 제압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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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빈약한 적진이군. 정면으로 분쇄하고 제압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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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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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B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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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작다. 범인류사의 생물이란, 다들 이처럼 빈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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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21,7 +108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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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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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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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B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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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상대도 안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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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가소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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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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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B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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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변명할 말은 없다. 나의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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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05,7 +109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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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윽, 끄으으아아…… 아악…… 피가 불탄다…… 혈관에 벼락이 퍼져……\n촉각이 비대화한다……! 몸이, 터질 것 같아…… 빨리, 빨리, 죽여줘…… \n없느냐, 나를 쓰러트릴 수 있는 용사는! 아아,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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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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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G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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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나는 강해지고 있나? ……그런가, 그러면 마음껏 시험해보기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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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나는 강해지고 있나? ……그런가, 그러면 마음껏 시험해 보기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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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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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G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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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마력 포식자인 제가, 이런 정체 모를 것을 입에 대다니. \n……아뇨, 맛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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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14,7 +109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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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윽, 끄으으아아…… 아악…… 피가 불탄다…… 혈관에 벼락이 퍼져…… \n촉각이 비대화한다……! 몸이, 터질 것 같아……! \n아니…… 허나, 결코 마견은 되지 않겠다……! \n나를 쓰러트린 원탁의 기사에게 맹세코, 반드시……! \n나의 이름은 요정기사 바게스트! 브리튼의 저주를, 넘어설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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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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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H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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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어, 어서 와. 오늘은 수고가 많았, 지…… \n이쪽에 호화로운 디너를 준비해놓았다. 생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 \n내가 손수 만든 요리다만, 남기지 말고 먹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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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 어서 와. 오늘은 수고가 많았, 지…… \n이쪽에 호화로운 디너를 준비해 놓았다. 생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 \n내가 손수 만든 요리다만, 남기지 말고 먹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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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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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H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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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전시합인가…… 입맛을 다시게 되는군. \n우승의 영예를 강탈하러 가자,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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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2,10 +1093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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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좋아하는 것…… 아니, 요정기사 중에 그런 연약한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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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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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H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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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싫어하는 것? 약자임에도, 그 자각이 없는 자다. \n강함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n이 사실을 모르는 자는, 그 근성째로 내가 쥐어 터트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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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싫어하는 것? 약자임에도, 그 자각이 없는 자다. \n강함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n이 사실을 모르는 자는, 그 근성째로 내가 쥐어 터트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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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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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H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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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성배…… 소,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n범인류사에는 그런 것이 있는가…… \n소문으로 듣던, 큐피드라는 녀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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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성배…… 소,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n범인류사에는 그런 것이 있는가…… \n소문으로 듣던, 큐피드라는 녀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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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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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H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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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가 되기는 했지만, 나의 신념은 변함없다. \n약육강식. 약자는 강자를 따라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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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77,7 +109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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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요정기사 가웨인, 지금부터 너의 막하에 들어가겠다. \n뭐냐, 그 표정은. 내 얼굴이 그렇게나 이상한가? \n응? 내가 아니라, 이름이 이상하다고? ……그, 그런가. \n뭐, 그런 거라면 별 상관없지만…… \n(혹시…… 여기에는 진짜 가웨인 경이 있기라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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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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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0_S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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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 세이버. 바게스트, 소환에 응해 찾아왔습니다. \n……저에게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만…… \n브리튼을 끝까지 지켜봐주신 당신에 대한 답례로서, \n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 검을 휘두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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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 세이버. 바게스트, 소환에 응해 찾아왔습니다. \n……저에게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만…… \n브리튼을 끝까지 지켜봐 주신 당신에 대한 답례로서, \n목숨이 다할 때까지 이 검을 휘두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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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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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B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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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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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01,7 +11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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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씨족의 긍지에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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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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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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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보잘것없는 적진이군요. 좀 더 볼품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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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보잘것없는 적진이군요. 좀 더 볼품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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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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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B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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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힘이야말로 정의. 약자는 걷어차 버리겠습니다. 그거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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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7,16 +1112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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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싫어하는 것은 멜뤼진입니다. \n이것은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성격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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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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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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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성배…… 핫!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n굳이 마술로 이룰 만한 소원이 아니었어요. \n저는 요정기사 바게스트. 여차하면 힘으로 손에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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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성배…… 핫!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n굳이 마술로 이룰 만한 소원이 아니었어요. \n저는 요정기사 바게스트. 여차하면 힘으로 손에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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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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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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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는 되었습니다만, 저의 신념은 변함 없습니다. \n약육강식. 강자는 약자를 가두고,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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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는 되었습니다만, 저의 신념은 변함없습니다. \n약육강식. 강자는 약자를 가두고,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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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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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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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 제 뿔을 보고 싶다는 말씀이세요?! 보, 보세요…… \n아니, 안 돼요, 너무 일러요! \n어흠, 그 요청은 서로 이해가 더 깊어진 뒤에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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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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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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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헤에…… 생각했던 것보다 단련했구나. \n나쁘지 않아, 이 사슬로 시험해보고 싶어…… \n헉, 실례! 할 일이 없다 보니 시선이 엉뚱한 곳에 쏠렸습니다. \n방금 들은 말은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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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헤에…… 생각했던 것보다 단련했구나. \n나쁘지 않아, 이 사슬로 시험해 보고 싶어…… \n헉, 실례! 할 일이 없다 보니 시선이 엉뚱한 곳에 쏠렸습니다. \n방금 들은 말은 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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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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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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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서번트라고는 해도 저는 지배하는 측. 이 사슬이 가장 큰 증거입니다. \n그렇다고는 해도 항상 자신이 옳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n저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는 것은 당신의 역할입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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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5,10 +1114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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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전에 하던 이야기인데, 저의 뿔을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지요? \n좋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특별히 허락하겠습니다. \n……그것은 저의 뿔, 아령의 촉각. 제2의 혼이라 해도 되는 것. \n만약 이것이 부서지는 순간이 온다면, \n그때는 부디 저에게 자비를 내려주세요. \n그것이, 어떠한 수단이라도 상관없습니다. \n상처를 헤집든, 꿰매든…… 당신의 손으로, 끝을 내주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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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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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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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부키도지. 네, 네, 말을 하지 않아도 압니다. \n저 여자야말로 범인류사에서 예언의 아이, \n모든 세이버의 정점에 선 존재, \n궁상맞은 기사왕을 능가하는 세로 줄무늬 스웨터의 구세주라고! \n……아니다? 도망쳐라? 저쪽에서 성검이 날아온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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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부키도지. 네, 네, 말을 하지 않아도 압니다. \n저 여자야말로 범인류사에서 예언의 아이, \n모든 세이버의 정점에 선 존재, \n궁상맞은 기사왕을 능가하는 세로줄 무늬 스웨터의 구세주라고! \n……아니다? 도망쳐라? 저쪽에서 성검이 날아온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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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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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000_1_H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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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니토크리스 씨에게 말을 건넸습니다만, \n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 귀…… \n틀림없이 같은 송곳니의 씨족인 줄 알고, 무심코 뒷목을 핥는 바람에……"
|
||||
"serif": "니토크리스 씨에게 말을 건넸습니다만, \n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 귀…… \n틀림없이 같은 송곳니의 씨족인 줄 알고, \n무심코 목덜미를 핥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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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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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5000_1_H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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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뿔을 가진, 인간이 아닌 자들. 오니, 라고 하는군요. \n저의 뿔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만 근본은 동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n그 마지막 역시 비슷해진다…… 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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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60,7 +11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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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알트리아…… 였던가요? \n옛날에 어딘가에서 만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인상에 남지 않아서. \n역시 너무 작다 보니 못 봤을 뿐이던 게……\n어, 그 말은 하지 마라? 더더욱 토라진다? \n그런 법인가요, 서민의 감각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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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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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5000_1_H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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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범인류사에도 볼 만한 구석이 있는 기사가 있군요. \n요정기사 니키티치…… 폐하께 소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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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범인류사에도 볼 만한 구석이 있는 기사가 있군요. \n요정기사 니키티치…… 폐하께 소개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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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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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105100_0_B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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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沖田「はっ」\n煉獄「てり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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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421,7 +23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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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재미없는 조형이지만 발목만은 받아둘까. 나, 공부는 열심히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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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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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0_B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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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정말로 이런 것이면 충분해? 욕심 없는 인간이구나. \n더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줄 수 있는데."
|
||||
"serif": "정말로 이런 것이면 충분해? 욕심 없는 인간이구나. \n더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 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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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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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0_B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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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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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475,10 +2347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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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내 취향의 발꿈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뭐, 크게 기대는 하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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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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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0_B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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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우후. 우후후후. 앗하하하! 피라미, 피라미♪ \n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죽어버리지그래? ‘통환의 곡주(페치・페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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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우후. 우후후후. 앗하하하! 피라미, 피라미♪ \n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죽어버리지 그래? ‘통환의 곡주(페치・페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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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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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0_B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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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운명이란 잔혹하네? 착하고 나쁘고에 관계없이, \n원한을 사면 거기서 끝이란 거야. 자아, 쓰레기가 되어라!"
|
||||
"serif": "운명이란 잔혹하네? 착하고 나쁜지에 관계없이, \n원한을 사면 거기서 끝이란 거야. 자아, 쓰레기가 되어라!"
|
||||
}, {
|
||||
"id": "204300_0_B840",
|
||||
"serif": "과녁으로 다시 태어나지그래?"
|
||||
@ -23499,7 +23499,7 @@
|
||||
"serif": "뭐야 이거? 레벨업이란 거? 알아서 죽고 싶단 거야? 재미있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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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0_G120",
|
||||
"serif": "왜일까…… 이렇게 소중하게 대접받으면, 왠지 모르게, 옛날에, \n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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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왜일까…… 이렇게 소중하게 대접받으면, 왠지 모르게,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 같은……"
|
||||
}, {
|
||||
"id": "204300_0_H010",
|
||||
"serif": "자, 여기 선물. 당신의 신발은 작업용뿐이니까. \n한 켤레 정도는 이런 게 있어야지. ……뭐어? 뭔데, 그 표정. \n생일이니까 선물을 주는 건 당연하잖아. 상식이라고, 상식."
|
||||
@ -23508,7 +23508,7 @@
|
||||
"serif": "또 이벤트냐. 질려서 미치겠거든…… 나, 사람 많은 데는 좋아하지 않고."
|
||||
}, {
|
||||
"id": "204300_0_H030",
|
||||
"serif": "심심해. 어디 데려가줘."
|
||||
"serif": "심심해. 어디 데려가 줘."
|
||||
}, {
|
||||
"id": "204300_0_H040",
|
||||
"serif": "서번트라고 해서, 마스터가 하는 말을 잘 듣는다고 \n생각하는 건 아닐 테지? \n너무 방심하면 자다가 목이 달아날걸? 조심하라구."
|
||||
@ -23538,7 +23538,7 @@
|
||||
"serif": "하아…… 재미없어. 심심해. 죽을 것 같아. \n비명이 부족하다고 할지, 피가 보고 싶다고 할지. \n하지만 서번트 상대로 보구를 날리는 것도 질렸고 말야. \n뭔가 색다른 상대…… 아, 저기? 잠깐 놀러 가지 않을래, 마스터? \n아~무도 없는…… 어둡고 근사한 곳에서…… 자극적인 거, 하자?"
|
||||
}, {
|
||||
"id": "204300_0_H130",
|
||||
"serif": "새삼스럽지만 당신은 호러 내성이 높더라. \n관계가 이렇게까지 오래 간 것은 처음일지도. ……? \n그렇다기보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구나. 상성이 딱 맞잖아, 우리. \n좋다구? 앞으로 싫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많이 만들어줄게.\n당신의…… 트・라・우・마♡"
|
||||
"serif": "새삼스럽지만 당신은 호러 내성이 높더라. \n관계가 이렇게까지 오래 간 것은 처음일지도. ……? \n그렇다기보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구나. 상성이 딱 맞잖아, 우리. \n좋다구? 앞으로 싫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많이 만들어 줄게.\n당신의…… 트・라・우・마♡"
|
||||
}, {
|
||||
"id": "204300_0_H170",
|
||||
"serif": "피의 백작영양…… 완전 정신 나갔네. \n왜 저렇게나 자기 분신이 많은 거야. 보통은 미쳐버리지 않나. \n아니, 처음부터 미쳐 있었나?"
|
||||
@ -23553,13 +23553,13 @@
|
||||
"serif": "멜뤼진이라…… 저 녀석 단독이라면 딱히 흥미가 없단 말이지. \n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끝장나 있는 관계를 좋아했었거든. \n아~ 아, 그 최~고에 최~악인 쓰레기 여자도 안 오려나~"
|
||||
}, {
|
||||
"id": "204300_0_H220",
|
||||
"serif": "세상에, 어머님께서 계시잖아! 최~고야! ……어라? \n하지만 저 어머님, 요정국 때보다 귀엽지 않아? \n내숭 정도가 아니라 완전 딴 사람 수준이야, 저거."
|
||||
"serif": "세상에, 어머님께서 계시잖아! 최~고야! ……어라? \n하지만 저 어머님, 요정국 때보다 귀엽지 않아? \n내숭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딴 사람 수준이야, 저거."
|
||||
}, {
|
||||
"id": "204300_0_S010",
|
||||
"serif": "서번트, 아처. 요정기사 트리스탄, 소환에 응해 찾아왔어. \n기사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약속하겠습니다. \n……라고 할 줄 알았어? 꺄하하하하하!\n뭐야, 당신, 아직 나에 대해 모르는구나! \n너무 우스꽝스러워서 마음에 들어버렸어! \n응, 그렇다면 그런 걸로 알고, 친하게 지내자? \n나, 정의의 사자, 니까 말이지?"
|
||||
}, {
|
||||
"id": "204300_0_S110",
|
||||
"serif": "붉은 발꿈치의 바반 시. 인사 같은 건 그걸로 충분하잖아. \n어디에 가든 뭘 하든 나는 나. \n여기서도 내 맘대로 행동해서 모~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줄게."
|
||||
"serif": "붉은 발꿈치의 바반 시. 인사 같은 건 그걸로 충분하잖아. \n어디에 가든 뭘 하든 나는 나. \n여기서도 내 맘대로 행동해서 모~두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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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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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B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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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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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92,7 +235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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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재미없는 조형이지만 발목만은 받아둘까. 나, 공부는 열심히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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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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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4300_1_B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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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정말로 이런 것이면 충분해? 욕심 없는 인간이구나. \n더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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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정말로 이런 것이면 충분해? 욕심 없는 인간이구나. \n더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해 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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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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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B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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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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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646,10 +23646,10 @@
|
||||
"serif": "내 취향의 발꿈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뭐, 크게 기대는 하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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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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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4300_1_B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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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우후. 우후후후. 앗하하하! 피라미, 피라미♪ \n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죽어버리지그래? ‘통환의 곡주(페치・페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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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우후. 우후후후. 앗하하하! 피라미, 피라미♪ \n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죽어버리지 그래? ‘통환의 곡주(페치・페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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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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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B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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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운명이란 잔혹하네? 착하고 나쁘고에 관계없이, \n원한을 사면 거기서 끝이란 거야. 자아, 쓰레기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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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운명이란 잔혹하네? 착하고 나쁜지에 관계없이, \n원한을 사면 거기서 끝이란 거야. 자아, 쓰레기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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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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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B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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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과녁으로 다시 태어나지그래?"
|
||||
@ -23676,7 +23676,7 @@
|
||||
"serif": "뭐야 이거? 레벨업이란 거? 알아서 죽고 싶단 거야? 재미있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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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G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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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왜일까…… 이렇게 소중하게 대접받으면, 왠지 모르게, 옛날에, \n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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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왜일까…… 이렇게 소중하게 대접받으면, 왠지 모르게,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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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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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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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자, 여기 선물. 당신의 신발은 작업용뿐이니까. \n한 켤레 정도는 이런 게 있어야지. ……뭐어? 뭔데, 그 표정. \n생일이니까 선물을 주는 건 당연하잖아. 상식이라고, 상식."
|
||||
@ -23685,7 +23685,7 @@
|
||||
"serif": "또 이벤트냐. 질려서 미치겠거든…… 나, 사람 많은 데는 좋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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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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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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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심심해. 어디 데려가줘."
|
||||
"serif": "심심해. 어디 데려가 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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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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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서번트라고 해서, 마스터가 하는 말을 잘 듣는다고 \n생각하는 건 아닐 테지? \n너무 방심하면 자다가 목이 달아날걸?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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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15,7 +23715,7 @@
|
||||
"serif": "하아…… 재미없어. 심심해. 죽을 것 같아. \n비명이 부족하다고 할지, 피가 보고 싶다고 할지. \n하지만 서번트 상대로 보구를 날리는 것도 질렸고 말야. \n뭔가 색다른 상대…… 아, 저기? 잠깐 놀러 가지 않을래, 마스터? \n아~무도 없는…… 어둡고 근사한 곳에서…… 자극적인 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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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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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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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새삼스럽지만 당신은 호러 내성이 높더라. \n관계가 이렇게까지 오래 간 것은 처음일지도. ……? \n그렇다기보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구나. 상성이 딱 맞잖아, 우리. \n좋다구? 앞으로 싫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많이 만들어줄게.\n당신의…… 트・라・우・마♡"
|
||||
"serif": "새삼스럽지만 당신은 호러 내성이 높더라. \n관계가 이렇게까지 오래 간 것은 처음일지도. ……? \n그렇다기보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구나. 상성이 딱 맞잖아, 우리. \n좋다구? 앞으로 싫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많이 만들어 줄게.\n당신의……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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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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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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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피의 백작영양…… 완전 정신 나갔네. \n왜 저렇게나 자기 분신이 많은 거야. 보통은 미쳐버리지 않나. \n아니, 처음부터 미쳐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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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30,7 +23730,7 @@
|
||||
"serif": "멜뤼진이라…… 저 녀석 단독이라면 딱히 흥미가 없단 말이지. \n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끝장나 있는 관계를 좋아했었거든. \n아~ 아, 그 최~고에 최~악인 쓰레기 여자도 안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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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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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1_H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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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세상에, 어머님께서 계시잖아! 최~고야! ……어라? \n하지만 저 어머님, 요정국 때보다 귀엽지 않아? \n내숭 정도가 아니라 완전 딴 사람 수준이야, 저거."
|
||||
"serif": "세상에, 어머님께서 계시잖아! 최~고야! ……어라? \n하지만 저 어머님, 요정국 때보다 귀엽지 않아? \n내숭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딴 사람 수준이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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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d": "204300_2_B010",
|
||||
"serif":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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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57,7 +23757,7 @@
|
||||
"serif": "하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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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2_B110",
|
||||
"serif": "시시해… 다들, 찌부러트리고… 토막 내서… 잡아먹어줄게……!"
|
||||
"serif": "시시해… 다들, 찌부러트리고… 토막 내서… 잡아먹어 줄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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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2_B120",
|
||||
"serif": "빨리…… 빨리, 줘…… 그 잡동사니를 빨리……! \n배가 고파서, 못 견디겠어……!"
|
||||
@ -23823,7 +23823,7 @@
|
||||
"serif": "하아, 하아아…… 찾았다, 잡았어……! \n절대로…… 놓치지 않아……!! ‘통환의 곡주(페치・페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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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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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4300_2_B810",
|
||||
"serif": "앗하하하하!! 있잖아, 분해? 분해? \n나 같은 피라미에게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뭐…… 아무래도 상관 없나!!"
|
||||
"serif": "앗하하하하!! 있잖아, 분해? 분해? \n나 같은 피라미에게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 뭐…… 아무래도 상관없나!!"
|
||||
}, {
|
||||
"id": "204300_2_B840",
|
||||
"serif": "뜯겨져도…… 아름답게!"
|
||||
@ -23874,7 +23874,7 @@
|
||||
"serif": "싫어하는 것…… 뭔가, 있었을까……?"
|
||||
}, {
|
||||
"id": "204300_2_H080",
|
||||
"serif": "성배……! 알아…… 나 알아……!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대……! \n아아……! 그걸로 마을이 풍족해지면, 다들 나에게 친절해질까……!"
|
||||
"serif": "성배……! 알아…… 나 알아……!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 준대……! \n아아……! 그걸로 마을이 풍족해지면, 다들 나에게 친절해질까……!"
|
||||
}, {
|
||||
"id": "204300_2_H090",
|
||||
"serif": "그 녀석들은, 어디. 찾아내서, ……야 해. 내가, 나일 동안에."
|
||||
@ -69774,7 +69774,7 @@
|
||||
"serif": "나에게, 이런 짓을……!"
|
||||
}, {
|
||||
"id": "704000_0_B160",
|
||||
"serif": "후퇴합니다……! 전선은 유지해두도록……!"
|
||||
"serif": "후퇴합니다……! 전선은 유지해 두도록……!"
|
||||
}, {
|
||||
"id": "704000_0_B170",
|
||||
"serif": "당치 않은 데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n굴욕 때문에 이성을 잃어버릴 것 같군요……!"
|
||||
@ -69807,10 +69807,10 @@
|
||||
"serif": "보구를── 전개하겠습니다."
|
||||
}, {
|
||||
"id": "704000_0_B410",
|
||||
"serif": "대접해드리지요."
|
||||
"serif": "대접해 드리지요."
|
||||
}, {
|
||||
"id": "704000_0_B420",
|
||||
"serif": "죽어라."
|
||||
"serif": "죽으세요."
|
||||
}, {
|
||||
"id": "704000_0_B430",
|
||||
"serif": "놓칠까 보더냐……!"
|
||||
@ -69903,7 +69903,7 @@
|
||||
"serif": "나의 남편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나에게 모든 것을 바치세요. \n……그것은, 하나뿐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뇨, 하나뿐이겠지요. \n아주 심플합니다."
|
||||
}, {
|
||||
"id": "704000_0_H100",
|
||||
"serif": "설령 신하든, 친족이든, 거역하는 자는 처단합니다. \n그것이 2000년간 이어진, 나의 요정국의 룰입니다. \n……이쪽의 역법은 2000년 이상이었던가요. \n그렇다면 법률을 고치는 것도 고려보겠습니다."
|
||||
"serif": "설령 신하든, 친족이든, 거역하는 자는 처단합니다. \n그것이 2000년간 이어진, 나의 요정국의 룰입니다. \n……이쪽의 역법은 2000년 이상이었던가요. \n그렇다면 법률을 고치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
||||
}, {
|
||||
"id": "704000_0_H110",
|
||||
"serif": "이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n왜 나 이외의 버서커 클래스가 있지요? 전원 해고하세요! 필요 없습니다."
|
||||
@ -69915,13 +69915,13 @@
|
||||
"serif": "이것이, 요정국에 있던 나에게 부족했던 것……? \n……아뇨, 그게 아닙니다. 있어서는 안 되었던 것, 이겠지요. \n자신 이외에 소중한 것이 생겼을 때, 2000년의 지배는 끝난다…… \n얄궂은 일이군요.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도록, \n나의 야심과 당신, 양쪽 다 놓치지 않을 법률을 만들겠습니다."
|
||||
}, {
|
||||
"id": "704000_0_H170",
|
||||
"serif": "가증스러운 붉은 용── 알트리아가 있는가. \n우서와 멀린의 계략…… 녀석 자신에게 죄는 없다 해도, \n나는 결코 용서하지 못한다. 언젠가 짓밟아주겠다……!"
|
||||
"serif": "가증스러운 붉은 용── 알트리아가 있는가. \n우서와 멀린의 계략…… 녀석 자신에게 죄는 없다 해도, \n나는 결코 용서하지 못한다. 언젠가 짓밟아 주겠다……!"
|
||||
}, {
|
||||
"id": "704000_0_H180",
|
||||
"serif": "범인류사에서의, 나의 자식들인가. \n……내가 아이를 얻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지만── \n나를 닮지 않은, 선한 기사로 자란 모양이군."
|
||||
}, {
|
||||
"id": "704000_0_H190",
|
||||
"serif": "알트리아의 카피를 만들었다고?! \n범인류사의 나는 그렇게까지 작심했었나……?! \n──아. 아니다, 잊어라. 나 정도 되는 자가 평정을 잃었군. \n……모드레드, 상당히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 \n저만한 체스말을 만들어두고 실패하다니, 그쪽의 나…… \n아니, 성공한 것인가?"
|
||||
"serif": "알트리아의 카피를 만들었다고?! \n범인류사의 나는 그렇게까지 작심했었나……?! \n──아. 아니다, 잊어라. 나 정도 되는 자가 평정을 잃었군. \n……모드레드, 상당히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 \n저만한 체스 말을 만들어 두고 실패하다니, 그쪽의 나…… \n아니, 성공한 것인가?"
|
||||
}, {
|
||||
"id": "704000_0_H200",
|
||||
"serif": "쿠 훌린…… 왜 나를 필요 이상으로 경계하지? \n……뭣이? 악질적인 여신이 따라다닌 적이 있다? \n그것과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n나라면, 나를 찬 전사가 있으면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며 저주할 뿐이라고?"
|
||||
@ -69930,10 +69930,10 @@
|
||||
"serif": "이봐, 알트리아, 적당히 해라. 그 물총이라는 것, 나에게도 빌려주어라!"
|
||||
}, {
|
||||
"id": "704000_0_H220",
|
||||
"serif": "알트리아…… 네놈, 비아냥의 천재인가? \n나를 폄하하기 위한 일념으로 태어났느냐? \n그, 딱 보기에도 파괴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보구에, \n왜 내 이름을 덧붙였지? 말해. 말해봐라──!"
|
||||
"serif": "알트리아…… 네놈, 비아냥의 천재인가? \n나를 폄하하기 위한 일념으로 태어났느냐? \n그, 딱 보기에도 파괴하는 것밖에 할 수 없는 보구에, \n왜 내 이름을 덧붙였지? 말해. 말해봐라──!"
|
||||
}, {
|
||||
"id": "704000_0_H230",
|
||||
"serif": "멀린이란 악몽 그 자체. 몇 번 죽이더라도, \n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툭 튀어나와서는 최악의 추억을 갱신하지. \n그러니, 녀석은 가둬두는 것이 최선이다. \n중요한 것은, 그 후에 결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지. \n교묘한 화술에 또 속아넘어가게 되니 말이야……"
|
||||
"serif": "멀린이란 악몽 그 자체. 몇 번 죽이더라도, \n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툭 튀어나와서는 최악의 추억을 갱신하지. \n그러니, 녀석은 가둬두는 것이 최선이다. \n중요한 것은, 그 후에 결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지. \n교묘한 화술에 또 속아 넘어가게 되니 말이야……"
|
||||
}, {
|
||||
"id": "704000_0_H240",
|
||||
"serif":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만…… 하아. 너는 왜 늘 그 모양이냐, 바반 시. \n망가트리고 나서 우는 버릇만큼은 고치도록 해라."
|
||||
@ -69942,7 +69942,7 @@
|
||||
"serif": "아발론 르 페이…… 그런가…… 너는, 자신의 운명을 찾아냈구나."
|
||||
}, {
|
||||
"id": "704000_0_H260",
|
||||
"serif": "토틀롯?! ……음, 아니…… 아닌가. 아니군요. \n당신은 원래부터 범인류사의 요정. \n요정국에 있던 당신 쪽이 아종, 이었겠지요. ……그렇더라도. \n혼의 색은, 한 점도 달라지지 않았어. 나의 친구, 나의 기사── \n그 강한 모습에 몇 번 도움을 받았었는지. \n설령 다른 당신이어도, 웃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n……기쁘, 기는 한데…… 뭐냐, 그 보구는?! \n그런 것, 시집가는 데에 필요 없을 터인데! \n네 이놈, 용서 못한다, 칼데아 놈들……!"
|
||||
"serif": "토틀롯?! ……음, 아니…… 아닌가. 아니군요. \n당신은 원래부터 범인류사의 요정. \n요정국에 있던 당신 쪽이 아종, 이었겠지요. ……그렇더라도. \n혼의 색은, 한 점도 달라지지 않았어. 나의 친구, 나의 기사── \n그 강한 모습에 몇 번 도움을 받았었는지. \n설령 다른 당신이어도, 웃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쁩니다. \n……기쁘, 기는 한데…… 뭐냐, 그 보구는?! \n그런 것, 시집가는 데에 필요 없을 터인데! \n네 이놈, 용서 못 한다, 칼데아 놈들……!"
|
||||
}, {
|
||||
"id": "704000_0_H270",
|
||||
"serif": "해충── 다가오지 마라. 너 따위, 바로 찾아내서 으깨버렸어야 했다."
|
||||
|
||||
@ -82817,7 +82817,7 @@
|
||||
"id": "0_G111",
|
||||
"face": 1,
|
||||
"delay": 0.1,
|
||||
"text": "……그런가, 그러면 마음껏 시험해보기로 하지.",
|
||||
"text": "……그런가, 그러면 마음껏 시험해 보기로 하지.",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160217,7 +160217,7 @@
|
||||
"id": "0_G122",
|
||||
"face": 9,
|
||||
"delay": 0.3,
|
||||
"text":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준 것, 같은……",
|
||||
"text":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 같은……",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161752,7 +161752,7 @@
|
||||
"id": "1_G122",
|
||||
"face": 9,
|
||||
"delay": 0.3,
|
||||
"text":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준 것, 같은……",
|
||||
"text": "옛날에,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 같은……",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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