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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2:15:5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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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1 +7,21 @@
[soundStopAll]
[enableFullScreen]
[charaSet A 1053902 1 徴側]
[charaSet B 1053912 1 徴弐]
[charaSet C 6027000 1 武則天]
[charaSet D 3032000 1 エレシュキガル]
[charaSet E 3040001 1 ラムダ]
[charaSet F 1098124510 1 ダ・ヴィンチ]
[charaSet G 8001410 1 マシュ]
[charaSet H 1098232200 1 ダゴン]
[charaSet A 1053902 1 쯩짝]
[charaSet B 1053912 1 쯩니]
[charaSet C 6027000 1 무측천]
[charaSet D 3032000 1 에레쉬키갈]
[charaSet E 3040001 1 람다]
[charaSet F 1098124510 1 다 빈치]
[charaSet G 8001410 1 마슈]
[charaSet H 1098232200 1 다곤]
[charaSet I 7040000 1 モルガン]
[charaSet J 10012000 1 太歳星君]
[charaSet I 7040000 1 모르간]
[charaSet J 10012000 1 태세성군]
[charaSet R 98115000 1 エフェクト用1]
[charaSet S 5009000 1 エフェクト用2]
[charaSet T 5009000 1 エフェクト用3]
[charaSet R 98115000 1 이펙트용1]
[charaSet S 5009000 1 이펙트용2]
[charaSet T 5009000 1 이펙트용3]
[charaPut R 2000,2000]
[charaEffect R bit_talk_10_LowLevel]
@@ -55,8 +55,8 @@
[wt 0.5]
ダゴン
オオ……オオオオォォ……
다곤
으오…… 오오오오오오……!
[k]
[charaFadeout H 0.1]
@@ -68,8 +68,8 @@
[charaFace J 10]
[charaFadein J 0.1 1]
太歳星君
わはー! やったのだー!
태세성군
와하~! 해낸 것이다~!
[k]
[charaFadeout J 0.1]
@@ -79,8 +79,8 @@
[charaFace A 6]
[charaFadein A 0.1 176,0]
徴側
ふぅ……
쯩짝
후우……
[k]
[charaFadeout A 0.1]
@@ -91,8 +91,8 @@
[charaFadein B 0.1 -196,0]
徴弐
今度こそ……勝った!
쯩니
이번에야말로…… 이겼어!
[k]
[charaFadeout B 0.1]
@@ -105,8 +105,8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何故だ。何故、[r]この我が、こんな……
다곤
어째서냐. 어째서,[r]내가, 이런……!
[k]
[charaFadeout H 0.1]
@@ -116,8 +116,8 @@
[charaFace D 16]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あえて言いましょう。[r]……憐れね。
에레쉬키갈
굳이 말해드리죠.[r]……딱하군요.
[k]
[charaFadeout D 0.1]
@@ -127,12 +127,12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我を……憐れむか、エレシュキガル![r]貴様とて、そのような……
다곤
나를…… 딱하게 여기다니, 에레쉬키갈![r]네놈도, 그런……
[k]
ダゴン
木っ端の如き依り代に押し込められた、[r]恥ずべき姿であろうに!
다곤
나뭇조각 같은 빙의체에 찌부러지듯 담긴[r]수치스러운 모습이면서!
[k]
[charaFadeout H 0.1]
@@ -142,28 +142,28 @@
[charaFace D 4]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神だって、分を[#弁:わきま]えなくてはならないときと[r]いうのはあるのよ。
에레쉬키갈
신도 자기 주제를 분간해야 하는[r]때가 있는 법.
[k]
エレシュキガル
少なくとも自分を見失うのは[r]神としても恥ずべきコトだわ。
에레쉬키갈
적어도 자신의 올바른 모습을 잊는다는 건[r]신으로서도 수치스러운 일이에요.
[k]
[charaFace D 19]
エレシュキガル
けれど私は知っています。[r]ダゴン。古き穀物の神よ。
에레쉬키갈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r]다곤. 오래된 곡물의 신이여.
[k]
エレシュキガル
貴方が確かにいたことを。[r]人々に崇められていたことを。
에레쉬키갈
당신이 확실히 있었다는 사실을.[r]사람들이 우러러보았다는 사실을.
[k]
[charaFace D 16]
エレシュキガル
……ほんとう、今はこれが精々よ。[r]これくらいで満足してくれればよかったのに。
에레쉬키갈
……정말로. 지금은 이 정도가 고작이에요.[r]이걸로 만족해 주었다면 좋았으련만.
[k]
[charaFadeout D 0.1]
@@ -173,16 +173,16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無理だ。[r]エレシュキガル、冥界の女主人よ。
다곤
무리다.[r]에레쉬키갈, 명계의 여주인이여.
[k]
ダゴン
貴様とていずれ同じ道を辿るかもしれん。
다곤
너도 언젠가 같은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k]
ダゴン
正しき信仰を失い、[#歪:ゆが]み、[r]けっして看過できぬ姿へと堕とされるやもしれん。
다곤
올바른 신앙을 잃고, 일그러져,[r]결코 간과할 수 없는 모습으로 영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k]
[charaFadeout H 0.1]
@@ -191,12 +191,12 @@
[charaTalk D]
[charaFace D 4]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そうね、私だって貴方のように[r]ならないとは言えないわ。
에레쉬키갈
그래요, 저도 당신처럼[r]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죠.
[k]
エレシュキガル
貴方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マイナーな神だから、[r]今はただ見逃されているだけなのかも。
에레쉬키갈
당신과 비교하기도 힘들 만큼 마이너한 신이니까,[r]지금은 그저 넘어가고 있을 뿐일지도요.
[k]
[charaFadeout D 0.1]
@@ -206,8 +206,8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そうなれば、どうする。貴様も我と同じになるはずだ。[r]足掻こうとするはずだ。必ず!
다곤
그렇게 되면, 어쩔 테냐. 네놈도 나와 같은 꼴이 될 것이다.[r]발버둥치려 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k]
[charaFadeout H 0.1]
@@ -217,22 +217,22 @@
[charaFace D 15]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line 3]さあ、どうでしょうね。
에레쉬키갈
[line 3]글쎄, 그건 장담할 수 없지만.
[k]
エレシュキガル
一つだけ、はっきりとわかっていることは……
에레쉬키갈
딱 하나,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k]
[charaFace D 19]
エレシュキガル
神の時代じゃないのよ、もう。
에레쉬키갈
이미 신의 시대가 아니란 거예요.
[k]
エレシュキガル
神の受け取り方についての主導権は、[r]人のほうにあるの。寂しいコトだけどね。
에레쉬키갈
신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 그 주도권은[r]인간에게 있어요. 쓸쓸한 일이지만.
[k]
[charaFadeout D 0.1]
@@ -242,8 +242,8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r]……
다곤
……[r]……
[k]
[charaFadeout H 0.1]
@@ -253,14 +253,14 @@
[charaFace D 18]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でも、だからこそ、私は。
에레쉬키갈
하지만, 저는 그런 만큼.
[k]
[charaFace D 25]
エレシュキガル
ここで人と神が対等に触れ合えている奇跡を、[r]大切にしたいと思ってるのだわ[line 3]
에레쉬키갈
여기서 사람과 신이 대등하게 접한다는 기적을,[r]소중하게 여기고 싶은 마음이네요[line 3]
[k]
[messageOff]
@@ -287,16 +287,16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否、否、否だ!
다곤
부정, 부정, 부정한다!
[k]
ダゴン
我は認めぬ! 我は諦めぬ![r]まだできることはある!
다곤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인정할 수 없다![r]아직 할 수 있는 일은 있다!
[k]
ダゴン
信仰が得られぬのであれば、逆だ。[r]呪いだ。呪いを撒き散らしてくれる!
다곤
신앙을 얻을 수 없다면, 반대다.[r]저주다. 저주를 흩뿌려 주겠다!
[k]
[charaFadeout H 0.1]
@@ -306,12 +306,12 @@
[charaFace D 10]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ちょ、今、いい感じに慰められて消える流れ[r]だったでしょう? なんでよ!
에레쉬키갈
잠깐, 지금 훈훈하게 위로받고 사라지는[r]흐름 아니었나요? 갑자기 왜 그러는데!
[k]
エレシュキガル
私のカリスマが低いから?[r]結局、根暗な冥界の女主人じゃ救えないってわけ?
에레쉬키갈
내 카리스마가 낮아서?[r]결국, 어두컴컴한 명계의 여주인한테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거야?
[k]
[charaFadeout D 0.1]
@@ -321,8 +321,8 @@
[charaFace J 8]
[charaFadein J 0.1 1]
太歳星君
おおー。ホントだ。[r]これは呪いの匂いなのだなー。
태세성군
오오~ 정말이다.[r]이건 저주의 냄새라는 것이다~
[k]
[charaFadeout J 0.1]
@@ -332,8 +332,8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最後の力にて、我はこの身を、[r]繋がりしこの地の水を呪毒と化した!
다곤
최후의 힘으로, 나는 이 몸을,[r]연결된 이 땅의 물을 주독으로 바꾸었다!
[k]
[charaFadeout H 0.1]
@@ -343,8 +343,8 @@
[charaFace E 2]
[charaFadein E 0.1 1]
ラムダ
はぁ!?
람다
뭐?!
[k]
[charaFadeout E 0.1]
@@ -354,24 +354,24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ダゴン
そしてこのまま転移する[line 3][r]場所はどこだろうとよい。
다곤
그리고 이대로 전이한다[line 3][r]장소는 어디든 상관없다.
[k]
ダゴン
この幻想の毒湖はその地の水を侵し、[r]死の水源を作り出すであろう!
다곤
이 환상의 독호수는 그 땅의 물을 침식해,[r]죽음의 수원을 만들어낼 것이다!
[k]
ダゴン
ハハ、ハハハハ![r][#歪:ゆが]み果てたものとなりし我が神格。
다곤
하하, 하하하하![r]철저하게 일그러져버린 나의 신격.
[k]
ダゴン
この際、魔の側へ突き抜ければ、[r]人は我を顧みるやもしれぬ!
다곤
이렇게 된 이상, 아예 완전히 마의 편에 선다면[r]인간은 나를 돌아보게 될지도 모른다!
[k]
ダゴン
過った信仰を捨て去るかもしれぬ![r]グハハハハ!
다곤
잘못된 신앙을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r]크하하하하!
[k]
[messageOff]
@@ -409,8 +409,8 @@
[charaFace A 2]
[charaFadein A 0.1 176,0]
徴側
消滅はしたようですけど……[r]最後に、水の中に!
쯩짝
소멸하긴 한 것 같습니다만……[r]마지막엔, 물 속으로!
[k]
[charaFadeout A 0.1]
@@ -420,8 +420,8 @@
[charaFace B 2]
[charaFadein B 0.1 -196,0]
徴弐
見て、色が変わっていく……[r]本当に毒になってたのか!
쯩니
저기를 봐, 색이 바뀌고 있어……[r]정말로 독이 된 건가!
[k]
[charaFadeout B 0.1]
@@ -431,12 +431,12 @@
[charaFace C 2]
[charaFadein C 0.1 1]
武則天
なんじゃとー!? 毒の水など、[r][#妾:わらわ]の拷問壺の中だけで充分じゃ!
무측천
뭐라고?! 독수 따위,[r]내 고문 항아리 안에 담긴 것으로 충분하건만!
[k]
武則天
なんとかできんのか!
무측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느냐!
[k]
[charaFadeout C 0.1]
@@ -446,8 +446,8 @@
[charaFace G 9]
[charaFadein G 0.1 1]
マシュ
ダ・ヴィンチちゃん、[r]転移は止められないのですか!?
마슈
다 빈치짱,[r]전이를 막을 수는 없나요?!
[k]
[charaFadeout G 0.1]
@@ -458,8 +458,8 @@
[charaFace F 22]
[charaFadein F 0.1 1]
ダ・ヴィンチ
駄目だ、もうシークエンスが始まってる![r]割り込めない!
다 빈치
안 돼, 이미 시퀀스가 시작되었어![r]끼어들 수 없어!
[k]
[messageOff]
@@ -481,8 +481,8 @@
[charaFace G 15]
[charaFadein G 0.1 1]
マシュ
ああっ……! 転移が……
마슈
아앗……! 전이가……!
[k]
[charaFadeout G 0.1]
@@ -493,14 +493,14 @@
[charaFace F 21]
[charaFadein F 0.1 1]
ダ・ヴィンチ
今までこの地では見えなかった太陽まで[r]見え始めてる。
다 빈치
이제까지 이 땅에서 보이지 않던 태양까지[r]보이기 시작했어.
[k]
[charaFace F 22]
ダ・ヴィンチ
ダゴンが雲の制御を手放したからじゃない。[r]湖の座標が固定化されつつあるんだ!
다 빈치
다곤이 구름 제어를 포기했기 때문이 아니야.[r]호수의 표고가 고정화되고 있어서 그래!
[k]
[charaFadeout F 0.1]
@@ -511,12 +511,12 @@
[charaFace D 5]
[charaFadein D 0.1 1]
エレシュキガル
まずい。どこかの水源と融合してしまえば、[r]取り返しがつかなくなる。
에레쉬키갈
큰일이야. 어딘가의 수원과 융합하기라도 한다면[r]돌이킬 수 없게 될 거야.
[k]
エレシュキガル
この呪毒が水を通して現世に垂れ流される。[r]人界に犠牲者が出てしまうのだわ!
에레쉬키갈
이 주독이 물을 통해 현세에 흘러내려가고,[r]인계에 희생자가 발생할 거야!
[k]
[messageOff]
@@ -532,18 +532,18 @@
[charaFadein B 0.1 1]
[charaFadein A 0.1 1]
徴弐
そっか。それは[line 3]今なら、[r]取り返しがつくってことだよね。
쯩니
그런가. 그럼[line 3] 지금이라면[r]되돌릴 방법이 있다는 거네.
[k]
[charaTalk A]
徴側
そうだね、弐っちゃん。
쯩짝
그러게, 닛짱.
[k]
1……え
?1: ……어?
?!
[charaFadeout B 0.1]
[charaFadeout A 0.1]
@@ -555,8 +555,8 @@
[charaFace F 21]
[charaFadein F 0.1 1]
ダ・ヴィンチ
待つんだ。まだ何か手は……そうだ、モルガン![r]毒の中和はできないのかい!?
다 빈치
기다려 봐. 아직 뭔가 방법이…… 그래, 모르간![r]독을 중화할 수는 없어?!
[k]
[charaFadeout F 0.1]
@@ -567,16 +567,16 @@
[charaFace I 8]
[charaFadein I 0.1 1]
モルガン
……死にかけとはいえ、[r]神がその身を変じさせた毒だ。
모르간
……다 죽어가는 몸이었다 해도,[r]신이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만든 독이야.
[k]
モルガン
中和にも浄化にも、[r]同程度の神霊強度と水の属性が必要になる。
모르간
중화든 정화든,[r]동등한 수준의 신령 강도와 물의 속성이 필요해지지.
[k]
モルガン
汎人類史では『水鏡』で……に送る事もできない。[r]口惜しいが、私の手持ちでは不可能だ。
모르간
범인류사에서는 ‘물거울’로 ……로 보내는 방법도 쓸 수 없어.[r]분하지만, 내가 가진 수단으로는 불가능하군.
[k]
[charaFadeout I 0.1]
@@ -589,8 +589,8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0,0]
徴側
うん。[r]じゃあやっぱり、こうするしかないね。
쯩짝
응.[r]그럼 역시,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겠네.
[k]
[messageOff]
@@ -638,38 +638,38 @@
[charaMove K 0,-350 5.0]
[wt 6.0]
1ちょっと待って、何を……
?1: 잠깐만, 뭘 하려고……?
?!
[seStop ad218 2.0]
[bgm BGM_EVENT_98 0.1]
徴側
昔の……わたしたちの結末、知ってる?
쯩짝
먼 옛날…… 우리가 맞이한 결말, 아시나요?
[k]
徴弐
大きな戦いに負けて、漢の軍隊に追われて。
쯩니
큰 전투에서 지고, 한나라의 군대에 사로잡혀서.
[k]
徴弐
みんなばらばらに逃げたけど、[r]捕まりそうになって[line 3]
쯩니
다들 뿔뿔이 도망쳤지만,[r]결국 잡힐 것 같아서[line 3]
[k]
徴弐
あいつらに拷問とか[r]処刑とかされるくらいなら、って。
쯩니
그 녀석들한테 고문이나[r]처형 같은 걸 당할 바에야, 라는 생각에.
[k]
[messageOff]
[charaFadein L 1.0 0,-110]
[wt 1.5]
徴弐
私たち姉妹は、こうして手を繋いで[r]冷たい水に飛び込んだんだ。
쯩니
우리 자매는 이렇게 손을 잡고[r]차가운 물에 몸을 던졌어.
[k]
徴弐
あのときは川だったけどね。
쯩니
그때는 강이었지만.
[k]
[messageOff]
@@ -677,46 +677,46 @@
[wt 1.0]
[charaScale L 1.6]
徴側
そう。あのときは、ただ逃げるために飛んだ。[r]言い換えれば、全部を終わらせるために。
쯩짝
그래요. 그때는 그저 도망치기 위해서 뛰어내렸답니다.[r]바꿔 말하면, 모든 걸 끝내기 위해.
[k]
徴側
……でも、今は違うよ。
쯩짝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k]
[messageOff]
[charaFadeout K 1.5]
[wt 1.5]
徴側
わたしたちは、この先の世界の未来を、[r]あなたたちに託すために飛ぶの。
쯩짝
우리는 이 다음 세상의 미래를,[r]당신들에게 맡기기 위해서 뛰는 거예요.
[k]
徴側
ああ……あのときもそういう気持ちでやれば[r]よかったのに、今さら気付いちゃった。
쯩짝
아아…… 그때도 그런 마음이었다면[r]좋았을 텐데, 이제 와서 깨닫다니.
[k]
徴側
ふふ。[r]あのときのやり直しってことかもね。
쯩짝
후후.[r]그때의 아쉬움에 대한 재도전일지도요.
[k]
[messageOff]
[wt 2.0]
1本当に……それしか手は、ないの
?1: 정말로……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
?!
徴弐
残念だけどね。
쯩니
그래, 안타깝지만.
[k]
徴弐
水の性質がある、神としての私たちの身体で、[r]ダゴンの毒を中和する。それしかないんだ。
쯩니
물의 성질을 가진, 신격인 우리의 몸으로[r]다곤의 독을 중화시킨다. 이것밖에 없어.
[k]
太歳星君
ぼすぼすー……お別れなのかー?
태세성군
보스보스…… 작별이란 거냐~?
[k]
[messageOff]
@@ -725,57 +725,57 @@
[wt 1.0]
[charaFadein K 0 0,-350]
徴側
たとえそうでも、これはね、[r]前向きなお別れだよ。
쯩짝
그렇다고 해도, 이건 말이지,[r]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별이야.
[k]
徴弐
うん。また会おう。
쯩니
응. 또 보자.
[k]
太歳星君
また会えるのかー?
태세성군
또 만날 수 있는 건가~?
[k]
太歳星君
ちょっと寂しいけど……[r]だったら我慢するのだ。
태세성군
조금 쓸쓸하지만……[r]그렇다면 참아보겠단 것이다.
[k]
太歳星君
日向ぼっこして待ってたら、すぐだよなー?
태세성군
일광욕을 하면서 기다리면, 금방이겠지~?
[k]
徴弐
ああ、きっとな!
쯩니
그래, 분명히!
[k]
[messageOff]
[charaFadeout L 1.5]
[wt 1.5]
徴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皆さん。
쯩짝
고마웠어요, 여러분.
[k]
徴側
わたしたちを、コンたちを助けてくれて。[r]おかげで、わたしたち……ちょっとだけ、
쯩짝
저희를, 콘들을 구해 주셔서.[r]덕분에 우리는…… 조금 더,
[k]
徴側
自分たちのことが[r]誇らしく思えるようになった気がします。
쯩짝
스스로를[r]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k]
徴弐
じゃあな、戦友たち!
쯩니
그럼 안녕, 전우들!
[k]
徴側
さようなら。[r]……また、どこかで!
쯩짝
안녕히.[r]……또, 어딘가에서!
[k]
1[line 3]絶対に、また!
2……ありがとう。二人に会えて、よかった
?1: [line 3]반드시, 또 보자!
?2: ……고마워. 너희 둘과 만나서, 다행이야!
?!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