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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02:15:5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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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쿠니에서도 이단으로 여겨지는 봉인의 무녀를 \n배출하는 마을 출신.\n\n마을의 신관에게 어딘가에서 납치되어 온 소녀, \n그것이 오쿠니였다.\n\n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이용당하고 버려질 \n봉인의 무녀로서 가혹한 수행을 강요받으며 \n불우한 소녀 시대를 보냈지만, \n본래의 소양 덕분인지 삐뚤어지지 않고 \n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자랐다.\n\n어느 날, 친구인 무녀가 봉인을 풀어버린 악신에 의해 \n마을은 하룻밤 만에 멸망한다. 홀로 남겨진 오쿠니는 \n그 악신을 쫓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에 나서게 된다.\n\n하지만 그 생애를 바쳐 계속 쫓던 악신은 결국 멸하지 못했다.\n그 미련, 원통함이 영령으로서의 오쿠니의 핵이 된 것이다.\n\n그러나 그 원통함은 어떤 사건에 의해, 결국 풀리게 된다.\n이리하여 긴 여행 끝에, 오쿠니는 간신히 한 명의 인간으로서\n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이다. \n\n네, 저의 눈을 통해서 마음껏 바깥 세계를 구경해 주세요. \n\n───오하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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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카사하=스카디의 조치에 의해 산타 영기가 된 마르타.\n\n2023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n새로운 산타클로스로서 동분서주하게 되는데───\n\n기억(기록)은 애매모호한 상태가 되었다.\n마스터는 마스터로서 인식하고 있고\n칼데아 소속의 영령이라는 자각은 있으나,\n성녀 마르타라는 사실에 관해서는 자각이 약하다.\n\n소년 알렉산더와 비슷한 패턴이지만,\n이번 마르타의 경우에는\n\n“내가 성녀님? 진짜로? \n 으~음, 당신들이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n 믿기지 않네~”\n\n라면서 꽤나 남의 일 같다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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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8cm・47kg\n출전: 역사, 신약성서, 메이킹 크리스마스 파티!\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국자 스틱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n매지컬 루비 및 캐스터 영기의 슈텐도지, \n아니 호법소녀로부터 “이런 스타일이 좋다”라는 \n지도와 감수가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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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건 그렇고 란마루는 수많은 란마루 중에도 \n가장 뛰어난 란마루입니다만, 이런 란마루가 될 때까지 \n정말 많은 노력과 란마루의 나날이었지 말입니다.\n\n란마루 별에서 태어난 란마루는 철이 들 때부터 \n란마루로서의 마음가짐을 란마루 스쿨에서 배우고, \n성간비행검기 학원에 주3일을 다니고, \n귀갓길에는 군것질을 꾹 참고, 맛없는 피망도 참고 먹는 등, \n그건 그야말로 란마루 고행의 나날이었지 말입니다.\n\n하지만, 그것도 이미 먼 과거의 날들. \n지금, 란마루는 과거의 란마루들이 바랐지만 \n이루지 못했던 꿈, 평생의 주인을 얻었지 말입니다.\n\n수수께끼의 란마루 X라는 칭호를 지닌 란마루입니다만, \n그 수수께끼는 란마루도 계속 모르고 있었습니다. \n하지만, 지금이라면 그것이 무엇인지 \n란마루도 알 것 같습니다.\n\n───그렇습니다, 그것은 찾고 있던 소중한 무언가.\n\n무척 먼 곳에서, 무척 그리운 목소리와, \n무척 긴 여행의 끝에, 별을 잇는 소원을 싣고서.\n\n계속 곁에 둬주세요,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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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름다운 색의 하늘이다.\n\n아뇨,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n그 왜, 저는 제법 거친 청춘 시대를 보냈거든요.\n이런 식으로 하늘을 올려다본 적은……\n거의 없지 않았을까요~\n\n뭐라고 해야 할까요?\n이렇게 영기가 변한 것으로……\n발견? 이라고 하던가요.\n새로운 뭔가를 깨닫는 일이 있는 걸까요. \n없는 걸까요?\n없다고 한다면……\n이 감각은 착각이라든가,\n환상 같은 것이겠지요.\n\n아니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저는.\n충분하고말고요!\n\n누님과 즐겁게 요리하는 도중……\n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그저 즐겁게,\n누님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잔뜩 만들고.\n그런 청춘이 있었을지도 모른다.\n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n\n저는 하늘을 올려볼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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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녀는 그저, 방랑자였다.\n\n일개 생명으로서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존재였기 때문일까.\n사방을 덮은 섬뜩한 선망의 시선은 휴식을 허락하지 않았고,\n그 통곡의 여로에는 잠시 쉴 곳은 있어도 종착점이 없었다.\n\n그리고 그녀는── 완전히 지쳐버렸다.\n\n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n조금이나마 남은 것은 존귀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n\n───우여, 우여, 이제 그대를 어찌해야 좋을꼬.\n\n오로지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녀는 계속 존재했다.\n암흑 속에서 단 하나, 그것만이 그녀가 마음 둘 곳이었다.\n\n진홍빛 꽃은 하늘을 올려본다.\n밤이 다가와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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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름다운 밤이다.\n눈과 빛이 밤하늘을 빛내고 있다.\n\n너는 즐거워하는 얼굴로,\n많은 것들을 보여주었다.\n\n하지만 가장 기뻤던 점은\n그 손이 따뜻했다는 것.\n\n“있잖아, 그거 알아?\n 춥거나 외로우면\n 용은 죽을 수도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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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된다면,\n이 용사 퍼거스가 언제라도 곁에 있도록 하지.\n\n뭐? 거절한다고?\n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꿀꺽 삼켜버릴 것 같다고?\n\n──하하, 이거 차이고 말았나.\n하지만, 희미하게 미소를 지은 기척이 있었어.\n분명히 착각은 아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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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선물에 관해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다.\n아이들이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며.\n\n오늘 밤은 크리스마스.\n\n산타클로스의 소원 역시,\n아이들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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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숙녀인 자, 어떤 때라도 조신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n그렇습니다, 그것이 설령……\n\n진짜 원탁의 기사, 그것도 이상적인 기사를\n눈앞에 두고 있다고 해도!\n\n오늘 밤의 모두를 위한 연회 준비를 완벽하게 완수하는 것,\n그것이야말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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