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83
This commit is contained in:
parent
f3d2e21f64
commit
601e9f0be4
@ -6,7 +6,7 @@
|
||||
"webview": "",
|
||||
"assetbundle": "",
|
||||
"master": "",
|
||||
"dataVer": 782,
|
||||
"dataVer": 783,
|
||||
"dateVer": 1687230000,
|
||||
"assetbundleKey": ""
|
||||
},
|
||||
|
@ -11175,7 +11175,7 @@
|
||||
"serif": "[오키타] : 하나~ 둘……\n[연옥] : 영차~!"
|
||||
}, {
|
||||
"id": "105100_0_B040",
|
||||
"serif": "[오키타] : 빌려갑니다, 연옥.\n[연옥] : 이건 덤이다!"
|
||||
"serif": "[오키타] : 빌려 갑니다, 연옥.\n[연옥] : 이건 덤이다!"
|
||||
}, {
|
||||
"id": "105100_0_B050",
|
||||
"serif": "[두 명] : 무적합체, 마신 세이버!\n[오키타] : 파바바바박~ 하고 가서!\n[연옥] : 스팟~ 하고 마무리 짓는다!\n[두 명] : ‘절검・무궁일섬’!!"
|
||||
@ -11208,7 +11208,7 @@
|
||||
"serif": "[오키타] : 다, 당했습니다…… 돌아가면 반성회를 열어야겠네요……\n[연옥] : 비교적 여유가, 있네……"
|
||||
}, {
|
||||
"id": "105100_0_B170",
|
||||
"serif": "[연옥] : 미안, 내 전술에 실수가 있었다……\n[오키타] : 아니요, 당신은 잘 해주었습니다……"
|
||||
"serif": "[연옥] : 미안, 내 전술에 실수가 있었다……\n[오키타] : 아니요, 당신은 잘해주었습니다……"
|
||||
}, {
|
||||
"id": "105100_0_B180",
|
||||
"serif": "알겠습니다."
|
||||
@ -11292,13 +11292,13 @@
|
||||
"serif": "[오키타] : 아시겠나요, 연옥. 이, 가슴이 둥실둥실, \n콩닥콩닥하는 느낌! 이것은 이벤트. 아뇨, 축제라는 것입니다, 분명히!\n[연옥] : 그래그래…… 그러면 외출해 보실까요, 주인의 마스터여?"
|
||||
}, {
|
||||
"id": "105100_0_H030",
|
||||
"serif": "[오키타] : 자, 마신 세이버가 나설 차례입니다. \n연옥도 준비는 OK인가요?\n[연옥] : 응? 어…… 조금 졸립지만, 문제없어.\n[오키타] : 자, 가죠, 마스터!"
|
||||
"serif": "[오키타] : 자, 마신 세이버가 나설 차례입니다. \n연옥도 준비는 OK인가요?\n[연옥] : 응? 어…… 조금 졸리지만, 문제없어.\n[오키타] : 자, 가죠, 마스터!"
|
||||
}, {
|
||||
"id": "105100_0_H040",
|
||||
"serif": "[오키타] :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n마스터와의 계약은, 어쩐지 아주 따뜻해요.\n[연옥] : 허어~ 그래?\n[오키타] : 또 그런 소리를 하고. 연옥도 같은 기분이잖아요?\n[연옥] : 아니, 전혀.\n[오키타] : 혹시 쑥스러워하고 있어요?\n[연옥] : 그렇지 않아!"
|
||||
}, {
|
||||
"id": "105100_0_H050",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와 연옥이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n[연옥] : 그런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말하지 마!\n주인의 마스터도 당황하고 있잖아?!\n[오키타] : 하지만 사실이라서……\n[연옥] : 아~ 진짜, 알았다고!"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와 연옥이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n[연옥] : 그런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말하지 마!\n주인의 마스터도 당황하고 있잖아?!\n[오키타] : 하지만 사실이니까요……\n[연옥] : 아~ 진짜, 알았다고!"
|
||||
}, {
|
||||
"id": "105100_0_H060",
|
||||
"serif": "[오키타] : 좋아하는 것이요? 인간입니다. \n네, 물론 마스터도. \n……어떻게 된 일인지, 이것만큼은 똑똑히 알 수 있어요.\n[연옥] : ……그러냐."
|
||||
@ -11307,7 +11307,7 @@
|
||||
"serif": "[연옥] : 밤만 되면 금방 졸려서 난감해…… \n도무지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몰려들어. \n이래서는 평소의 주인하고 다를 게 없다고, 나 참……\n[오키타] : 연옥은 한창 자랄 때니까요, 많이 자야죠.\n[연옥] :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
||||
}, {
|
||||
"id": "105100_0_H080",
|
||||
"serif": "[오키타] : 알고 있나요? 연옥. 성배는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해요.\n연옥도 뭔가 소원을 이루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n[연옥] : 그러는 주인은, 뭔가 소원은 없어?\n[오키타] : 저는 어제 어묵을 먹었고, 마스터도 있고, 연옥도 있습니다. \n특별히 빌 소원은 없으니 연옥이 이루면 돼요.\n[연옥] : 그런 부분이 문제란 말이지…… \n어이, 부탁 좀 하자, 주인의 마스터. 주인을, 진짜로 잘 부탁한다……?"
|
||||
"serif": "[오키타] : 알고 있나요? 연옥. 성배는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해요.\n연옥도 뭔가 소원을 이루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n[연옥] : 그러는 주인은, 뭔가 소원은 없어?\n[오키타] : 저는 어제 어묵을 먹었고, 마스터도 있고, 연옥도 있습니다. \n특별히 빌 소원은 없으니 연옥이 이루면 돼요.\n[연옥] : 그런 부분이 문제란 말이지…… \n어이, 부탁 좀 하자, 주인의 마스터. 주인을, 진짜로 잘 부탁한다……?"
|
||||
}, {
|
||||
"id": "105100_0_H090",
|
||||
"serif": "[연옥] : 뭐야, 주인의 마스터라는 작자인가…… 저리 가.\n[오키타] : 왜 그래요, 연옥? 혹시 마스터가 거북해요?\n[연옥] : 그런 게 아니니까, 나한테 상관하지 말아줘……\n[오키타] : 죄송합니다, 마스터. 예민한 나이라서 그러네요. \n예민함이요.\n[연옥] : 그러니까 그런 게 아니라고!"
|
||||
@ -11319,7 +11319,7 @@
|
||||
"serif": "[오키타] : 어째서 연옥은 마스터와 친하게 지내주지 않나요?\n[연옥] : 아니, 친하게 지내고 있잖아…… 그 왜, 아이스크림도 사다 줬고.\n[오키타] : 그런 게 아니라…… 뭐라고 할까, 벽이 느껴집니다. \n마스터와 연옥 사이에는.\n[연옥] : 기분 탓이야! 기분 탓! 안 그러냐! 주인의 마스터. \n친한 사이지, 우리? 뭐하면 같은 스텝이라도 밟아줄까? 흠, 흠, 흐음~ 차!\n[오키타] : 으음…… 어쩐지 석연치 않습니다만…… \n뭐,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
||||
}, {
|
||||
"id": "105100_0_H120",
|
||||
"serif": "[오키타] : 연옥과 저는 일심동체, \n어느 한쪽이 빠져도 마신 세이버로서의 힘은 발휘할 수 없겠지요. \n그러니까 연옥도 조금 더, 마스터와 친하게 말이죠……\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주인의 마스터에게 밀어붙이지 마!\n[오키타] : 달라붙는 것은 싫은가요? 그러면 손을 맞잡죠, 손!\n[연옥] : 아니, 그건 뭐라고 할까…… 오해받지 않을까?\n[오키타] : 자! 셋이서 손을 잡고 식당에 가요!\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각오해두라고? \n뭘 각오하라고는 말하지 않겠다만……"
|
||||
"serif": "[오키타] : 연옥과 저는 일심동체, \n어느 한쪽이 빠져도 마신 세이버로서의 힘은 발휘할 수 없겠지요. \n그러니까 연옥도 조금 더, 마스터와 친하게 말이죠……\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주인의 마스터에게 밀어붙이지 마!\n[오키타] : 달라붙는 것은 싫은가요? 그러면 손을 맞잡죠, 손!\n[연옥] : 아니, 그건 뭐라고 할까…… 오해받지 않을까?\n[오키타] : 자! 셋이서 손을 잡고 식당에 가요!\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각오해 두라고? \n뭘 각오하라고는 말하지 않겠다만……"
|
||||
}, {
|
||||
"id": "105100_0_H130",
|
||||
"serif": "[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잠깐 시간 내줄 수 있을까? \n걱정 마,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어…… \n어린아이가 꾼 꿈의 이야기를 한다 여기고 들어주면 돼. \n……그래서 말이야. 주인이…… 조금 평소와 다르다고 할지, \n약간 성격이 변한 것에 관해서 말인데…… \n그것은, 변한 것이 아니야. \n뭐라고 할까, ‘돌아왔다’고 해야 하나…… \n본래의 주인은 사람의 몸에서 모든 것을 깎아낸 결전영령. \n……그래, 말이나 감정조차 필요치 않은, 그런 존재야…… \n하지만 나에게 그 힘을 나눈 탓인지, \n깎아낸 것이 조금 돌아온 거지. \n……본래라면 그렇게 살아갔을지도 모르는, \n아주 작은 가능성…… 허깨비 같은 시간이지…… \n언제까지 이 상태로 있을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n부디 이 한때만이라도 지금의 주인을, \n있는 그대로 놔두었으면 좋겠어. \n……이거 참, 미안하다. 못 알아들을 소리나 하고……\n[오키타] : 어라. 연옥과 마스터끼리 비밀로 이야기하나요? \n저도 끼워 주세요.\n[연옥] : 아니? 벌써 끝났어.\n오키타: “어어……? 그럴 수가……”"
|
||||
@ -11331,34 +11331,34 @@
|
||||
"serif": "[오키타] : 제육 어쩌고 씨인가요…… \n저 사람도 수영복을 가지고 있었군요.\n[연옥] : 저것도 멋있냐?\n[오키타] : 아뇨, 저것은 별로 멋있지는 않아요.\n[연옥] : 주인의 센스는 잘 모르겠군……"
|
||||
}, {
|
||||
"id": "105100_0_H190",
|
||||
"serif": "[오키타] : 연옥, 원래 저의 실실대는 지인에게 소바를 먹자고 \n권유받았으니 같이 갈래요?\n[연옥] : 실실댄다니…… 내추럴하게 실례되는 인물평인데?\n[오키타] : 고로케를 넣으면 맛있대요. 같이 시험해보죠.\n[연옥] : 튀김이면 충분해."
|
||||
"serif": "[오키타] : 연옥, 원래 저의 실실대는 지인에게 소바를 먹자고 \n권유받았으니 같이 갈래요?\n[연옥] : 실실댄다니…… 내추럴하게 실례되는 인물평인데?\n[오키타] : 고로케를 넣으면 맛있대요. 같이 시험해 보죠.\n[연옥] : 튀김이면 충분해."
|
||||
}, {
|
||||
"id": "105100_0_H200",
|
||||
"serif": "[연옥] : 살금살금 뭘 하고 있는 거냐, 주인?\n[오키타] : 연옥인가요. 아뇨, 저기…… 붉은 외투의 궁병을 말이죠……\n[연옥] : 뭐야, 신경 쓰여? ……아아, 그렇군. 그 녀석은……\n[오키타] : 네…… 그 이도류, 멋있어서……\n[연옥] : ……엥? 그쪽 방면으로 신경 쓰인다는 소리……?"
|
||||
}, {
|
||||
"id": "105100_0_H210",
|
||||
"serif": "[오키타] : 저 분…… 연옥, 알고 있나요?\n[연옥] : 응? 아마 잔느 얼터였다던가 뭐라던가…… \n그래서 저 녀석이 어쨌는데?\n[오키타] : 아뇨, 그게요…… 뭐라고 할까……\n[연옥] : 아, 그렇군. 정체성이 주인하고 다르니까 거북하다는 뜻인가……\n[오키타] : 엄청…… 멋있다 싶어서.\n[연옥] : 엑. 저게……?"
|
||||
"serif": "[오키타] : 저분…… 연옥, 알고 있나요?\n[연옥] : 응? 아마 잔느 얼터였다던가 뭐라던가…… \n그래서 저 녀석이 어쨌는데?\n[오키타] : 아뇨, 그게요…… 뭐라고 할까……\n[연옥] : 아, 그렇군. 정체성이 주인하고 다르니까 거북하다는 뜻인가……\n[오키타] : 엄청…… 멋있다 싶어서.\n[연옥] : 엑. 저게……?"
|
||||
}, {
|
||||
"id": "105100_0_N010",
|
||||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여기에는 아주 멋진 트레저들을 \n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 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
||||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여기에는 아주 멋진 보물들을 \n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
||||
}, {
|
||||
"id": "105100_0_N020",
|
||||
"serif": "[오키타] : 이 수영복 말인가요? 실은, 그 수영복은 세탁 중이라서……\n[연옥] : 주인이 거하게 카레를 엎질러서 말이지.\n[오키타] : 하지만 이번에는 괜찮아요. \n오늘 밤의 카레 우동에는 지지 않습니다……!\n[연옥] : 내일의 빨래── 도와줘야겠어? 주인의 마스터."
|
||||
}, {
|
||||
"id": "105100_0_N030",
|
||||
"serif": "[연옥] : 참 잘 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노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
||||
"serif": "[연옥] : 참 잘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노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
||||
}, {
|
||||
"id": "105100_0_N040",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니, \n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n[연옥] : 실제로 주인의 마스터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n[오키타] : 별일이네요, 연옥이 순순히 칭찬하다니. \n……으음! 이건 그렇지, 부끄연옥!\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니, \n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n[연옥] : 실제로 주인의 마스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n[오키타] : 별일이네요, 연옥이 순순히 칭찬하다니. \n……으음! 이건 그렇지, 부끄연옥!\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
}, {
|
||||
"id": "105100_0_N050",
|
||||
"serif": "[연옥] : 공지사항이나 주의사항은 잘 확인해 둬. \n나중에 후회해도 늦으니까.\n[오키타] : 그런데, 공지사항은 어디 있었던가요?\n[연옥] : ……주인 몫까지 염두에 두면 고맙고."
|
||||
}, {
|
||||
"id": "105100_0_N060",
|
||||
"serif": "[오키타] : 올해 여름도, 이제 끝이네요……\n[연옥]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아니, 너무 많았지만 말이야. \n뭐, 가끔은 이런 여름도 괜찮겠지.\n[오키타] : 네. 올 여름의 일들은, 저── 오래오래 잊지 않겠어요."
|
||||
"serif": "[오키타] : 올해 여름도, 이제 끝이네요……\n[연옥]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아니, 너무 많았지만 말이야. \n뭐, 가끔은 이런 여름도 괜찮겠지.\n[오키타] : 네. 올여름의 일들은, 저── 오래오래 잊지 않겠어요."
|
||||
}, {
|
||||
"id": "105100_0_N070",
|
||||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
||||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
||||
}, {
|
||||
"id": "105100_0_S010",
|
||||
"serif": "[오키타] : ───오랜만이군, 마스터. 마신 세이버, \n무궁의 저편에서 귀환했다.\n[오키타(연옥)] : 응? 잠깐 기다려, 뭐지, 이 느낌은……\n[오키타] : 이, 이건 대체……\n[연옥] : ……무슨 장난이지, 이건.\n[오키타] : 당신, 혹시 연옥인가요? 이렇게 귀여운 모습이 되어서.\n[연옥] : 아니아니, 귀엽다니…… 뭐지, 이건? \n목소리까지 주인처럼 되지 않았나?!\n[오키타] : 그러고 보니 저도 조금 작아진 것 같은데…… \n뭐, 상관없지요. 연옥과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n[연옥] : 상관없을 리 없잖아, 아니, 주인, \n왠지 성격 바뀌지 않았나, 주인이여.\n[오키타] : 그런가요? 듣고 보니 그런 느낌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만.\n[연옥] : 아~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n아무튼 주인의 마스터, 여러 가지로 잘 부탁한다, 진짜로!"
|
||||
@ -11451,7 +11451,7 @@
|
||||
"serif": "[연옥] : 제대로 맞히기는 어려울 성싶은데…… 어쩔 거지, 주인이여?\n[오키타] : 정면으로 베어 넘긴다!\n[연옥] : 에에에에에……. ……아니, 그래야 주인인가."
|
||||
}, {
|
||||
"id": "105100_2_B520",
|
||||
"serif": "그래, 주인의 마스터? 상은 두둑히 얹어주라고?"
|
||||
"serif": "그럼, 주인의 마스터? 상은 두둑이 얹어주라고?"
|
||||
}, {
|
||||
"id": "105100_2_B540",
|
||||
"serif": "웃……!"
|
||||
@ -11478,10 +11478,10 @@
|
||||
"serif": "[오키타] : 연옥도 레벨 업, 한 건가?\n[연옥] : 난 생긴 것 같지 않게 성장할 수 있는 타입의 검이라서……"
|
||||
}, {
|
||||
"id": "105100_2_G040",
|
||||
"serif": "[오키타] : 아…… 그랬었지…… 나는 억지의 수호자, 마신 오키타 소지. \n머리가 영 맑지 않지만…… 이 모습의 나는 믿음직할 것이다, 마스터.\n[연옥] : ……오? 나도 원래대로 돌아왔나. ……그렇군. 돌아와 버렸나. \n……뭐, 이것이 좋은 일인지는 제쳐두고, \n주인의 손에 있는 이 모습 쪽이 안정적이긴 할테지.\n[오키타] : 작은 연옥이 귀여웠는데 말이야…… 살짝 쓸쓸하군. 쓸쓸함.\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
"serif": "[오키타] : 아…… 그랬었지…… 나는 억지의 수호자, 마신 오키타 소지. \n머리가 영 맑지 않지만…… 이 모습의 나는 믿음직할 것이다, 마스터.\n[연옥] : ……오? 나도 원래대로 돌아왔나. ……그렇군. 돌아와 버렸나. \n……뭐, 이것이 좋은 일인지는 제쳐두고, \n주인의 손에 있는 이 모습 쪽이 안정적이긴 할 테지.\n[오키타] : 작은 연옥이 귀여웠는데 말이야…… 살짝 쓸쓸하군. 쓸쓸함.\n[연옥] : 그런 건, 됐으니까……"
|
||||
}, {
|
||||
"id": "105100_2_G050",
|
||||
"serif": "[오키타] : 연옥! 자, 당신도 마스터와 함께 놀죠!\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어차피 결국 꿈이라면 즐기는 편이 \n이득이니 말이지? 어이, 주인의 마스터. 특별히 나를 안아들 권리를 주마!\n[오키타] : 그, 그것은 저에게만 허락되었을 특별한 역할…… 과연 마스터.\n이미 연옥과도 단짝 친구네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n저도 안아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n[연옥] : 아니, 그 정도는 역시 중량 오버겠지……. \n……뭐, 상관없나. 이 한때를 즐길 권리 정도는, \n마땅히 주인이 받아야 하지 않겠어? 안 그래, 마스터? \n……아니, 또 한 명의 내 주인이여──"
|
||||
"serif": "[오키타] : 연옥! 자, 당신도 마스터와 함께 놀죠!\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어차피 결국 꿈이라면 즐기는 편이 \n이득이니 말이지? 어이, 주인의 마스터. 특별히 나를 안아 들 권리를 주마!\n[오키타] : 그, 그것은 저에게만 허락되었을 특별한 역할…… 과연 마스터.\n이미 연옥과도 단짝 친구네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n저도 안아 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n[연옥] : 아니, 그 정도는 역시 중량 오버겠지……. \n……뭐, 상관없나. 이 한때를 즐길 권리 정도는, \n마땅히 주인이 받아야 하지 않겠어? 안 그래, 주인의 마스터? \n……아니, 또 한 명의 내 주인이여──"
|
||||
}, {
|
||||
"id": "105100_2_G110",
|
||||
"serif": "[오키타] : 마신 씨 레벨 업, 했다.\n[연옥] : 별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장래를 기대해다오……"
|
||||
@ -11496,10 +11496,10 @@
|
||||
"serif": "[연옥] : 주인이여, 뭔가 행사가 열린 것 같은데? 모처럼이다, 갔다 와!\n[오키타] : 연옥이 그런 말을 하다니 희한하군.\n[연옥] : 뭘, 그런 날도 있는 거지……\n[오키타] : 그런가. 그러면 갈까, 마스터."
|
||||
}, {
|
||||
"id": "105100_2_H030",
|
||||
"serif": "[오키타] : 음…… 이 느낌은. 마스터, 내 차례인 것 같다.\n[연옥] : 그렇다 치면 예삿일이 아니겠군…… \n주인의 마스터여, 기합 넣고 달려 들어야 될 것 같은데?"
|
||||
"serif": "[오키타] : 음…… 이 느낌은. 마스터, 내 차례인 것 같다.\n[연옥] : 그렇다 치면 예삿일이 아니겠군…… \n주인의 마스터여, 기합 넣고 달려들어야 할 것 같은데?"
|
||||
}, {
|
||||
"id": "105100_2_H040",
|
||||
"serif": "[연옥] : 주종~? 나와 주인은 그런 게 아니잖아? \n나는 주인의 검. 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야.\n[오키타] : 그렇게 되면, 나와 마스터도 그렇게 되는 건가? \n즉, 나는 마스터의 검. 마신 ‘세이버’이니……\n[연옥] : 딱히 재치있는 표현이 되지는 않았거든……?"
|
||||
"serif": "[연옥] : 주종~? 나와 주인은 그런 게 아니잖아? \n나는 주인의 검. 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야.\n[오키타] : 그렇게 되면, 나와 마스터도 그렇게 되는 건가? \n즉, 나는 마스터의 검. 마신 ‘세이버’이니……\n[연옥] : 딱히 재치 있는 표현이 되지는 않았거든……?"
|
||||
}, {
|
||||
"id": "105100_2_H050",
|
||||
"serif": "마스터의 서번트로서 싸운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n그것은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슨 일이 없어도…… \n항상 변하지 않는, 나의 정체성──"
|
||||
@ -11511,10 +11511,10 @@
|
||||
"serif": "[오키타] : 싫어하는 것은 없다만? 고추나 고추냉이, 그런 것 이외에는.\n[연옥] : 생각보다 많네?\n[오키타] : 그러는 연옥은 싫어하는 것은 없나?\n[연옥] : 나 말이야? 나는~ 딱히~……. \n……아니, 굳이 말하자면 세계인가──?\n[오키타] : 가끔 어려운 말을 하는구나, 연옥은……"
|
||||
}, {
|
||||
"id": "105100_2_H080",
|
||||
"serif": "[오키타] : 성배는 뭐든지 소원이 이루어준다. 알고 있었나, 연옥.\n[연옥] : 그야 여러 개 부숴왔으니까 말이죠……\n[오키타] : 그랬었나. 연옥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테지.\n[연옥]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n소원이 있으면 이루어 보는 것도 좋지 않아?\n[오키타] : 그렇군, 어떻게 해야 할까…… \n그래,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는 건 어떨까?\n[연옥] : 에에엥……? 주인이 좋다면야 그래도…… \n아니, 안 돼. 역시 소원은 주인이 생각해…… 그게 맞아.\n[오키타] : 그, 그런가…… 가끔은 엄격하군, 연옥은."
|
||||
"serif": "[오키타] : 성배는 뭐든지 소원이 이루어 준다. 알고 있었나, 연옥.\n[연옥] : 그야 몇 개나 부숴왔으니 말이죠……\n[오키타] : 그랬었나. 연옥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테지.\n[연옥]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n소원이 있으면 이루어 보는 것도 좋지 않아?\n[오키타] : 그렇군, 어떻게 해야 할까…… \n그래,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는 건 어떨까?\n[연옥] : 에에엥……? 주인이 좋다면야 그래도…… \n아니, 안 돼. 역시 소원은 주인이 생각해…… 그게 맞아.\n[오키타] : 그, 그런가…… 가끔은 엄격하군, 연옥은."
|
||||
}, {
|
||||
"id": "105100_2_H20090",
|
||||
"serif": "[연옥] : 이 모습의 주인은, 말하자면 결전 사양의 중장형 주인이다. \n통상의 주인을 기동력 중시의 밸런스 타입이라 치면, \n이 모습 때는 공격력 중시의 파워 타입이라 할 수 있지…… \n거기에다 높은 방어력도 겸비하고 있어. \n……뭐, 덕택에 어느 정도 기동력은 떨어지지만.\n[오키타] : ……그렇다는 것 같다.\n[연옥] : 주인도 자각해주라……?"
|
||||
"serif": "[연옥] : 이 모습의 주인은, 말하자면 결전 사양의 중장형 주인이다. \n통상의 주인을 기동력 중시의 밸런스 타입이라 치면, \n이 모습 때는 공격력 중시의 파워 타입이라 할 수 있지…… \n거기에다 높은 방어력도 겸비하고 있어. \n……뭐, 덕택에 어느 정도 기동력은 떨어지지만.\n[오키타] : ……그렇다는 것 같다.\n[연옥] : 주인도 자각해 주라……?"
|
||||
}, {
|
||||
"id": "105100_2_H20100",
|
||||
"serif": "[오키타] : 그런데 이 갑옷, 평소보다 상반신이 움직이기 편해서 좋군……\n[연옥] : 방어력이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n방패와의 병용을 고려하면 이상적인 밸런스거든?!\n[오키타] : 그런 건가……?\n[연옥] : 그런 거라고!"
|
||||
@ -11523,7 +11523,7 @@
|
||||
"serif": "[연옥] : 애초에 나를 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n그건 조금 다르다고? 주인의 마스터. 나는 주인의 전투를 서포트하는, \n종합적인 전투 보조 시스템 같은 거다. \n주어진 전황에 대응해 장비를 환장하고, \n주인을 완벽한 상태로 가동시킨다…… \n말하자면…… 주인 전용의 오퍼레이션 시스템이라 해야겠군.\n[오키타] : 이 모습은 연옥의 취미였던 건가……\n[연옥] : 그런 표현 좀 하지 말아줄래……?! 오해받잖아……?!"
|
||||
}, {
|
||||
"id": "105100_2_H20120",
|
||||
"serif": "[오키타] : 기왕이라면 바다에 가지 않겠나, 마스터. \n……일단, 이 모습은 수중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연옥이 말했었고, \n해변의 빙수도 신경 쓰이니까.\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이 복장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도 \n겉보기에 문제가 있다 싶으니까, 갑옷은 집어 넣어둘까~?\n[오키타] : 그래도 괜찮은가……?! 오늘은 묘하게 상냥하군, 연옥. \n상냥함 연옥이다……!\n[연옥] : 뭐, 가끔은 괜찮겠지…… 해변에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n세계의 적이 나타나는 일 같은 건 없을 테고. \n……아니네? 있을 것 같군…… 주인의 마스터라면."
|
||||
"serif": "[오키타] : 기왕이면 바다에 가지 않겠나, 마스터. \n……일단, 이 모습은 수중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연옥이 말했었고, \n해변의 빙수도 신경 쓰이니까.\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이 복장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도 \n겉보기에 문제가 있다 싶으니까, 갑옷은 집어넣어 둘까~?\n[오키타] : 그래도 괜찮은가……?! 오늘은 묘하게 상냥하군, 연옥. \n상냥함 연옥이다……!\n[연옥] : 뭐, 가끔은 괜찮겠지…… 해변에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n세계의 적이 나타나는 일 같은 건 없을 테고. \n……아니네? 있을 것 같군…… 주인의 마스터라면."
|
||||
}, {
|
||||
"id": "105100_2_H20130",
|
||||
"serif": "마스터…… 나에게 이 한때는, 아마도 환상이겠지…… \n연옥은 비밀로 하고 싶은 눈치지만, 나는 알 수 있다…… \n머지않아 무궁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내가 꾼, 찰나의 꿈…… \n대충 그런 것이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즐거운 꿈이야……\n슬퍼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아주…… 아주 즐거운 꿈이었어──"
|
||||
@ -11535,13 +11535,13 @@
|
||||
"serif": "[오키타] : 히・지・카・타・토・시・조…… \n응, 기억하고 있다. 아주 자상한 뭔가다.\n[연옥] : 저 녀석이??\n[오키타] : 응. 아주 자상해……"
|
||||
}, {
|
||||
"id": "105100_2_H240",
|
||||
"serif": "[오키타] : 연옥. 네 이름을 지어준, 어쩌고 마왕이다.\n[연옥] : 이름 지어준 사람 이름을 너무 기억 못하잖아. ……그런데 당신, \n본래는 내 주인과는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일 텐데 말이지…… \n뭐, 그때가 오면 싫어도 알 수 있을까……"
|
||||
"serif": "[오키타] : 연옥. 네 이름을 지어준, 어쩌고 마왕이다.\n[연옥] : 이름 지어준 사람 이름을 너무 기억 못 하잖아. ……그런데 당신, \n본래는 내 주인과는 양립할 수 없는 존재일 텐데 말이지…… \n뭐, 그때가 오면 싫어도 알 수 있을까……"
|
||||
}, {
|
||||
"id": "105100_2_H250",
|
||||
"serif": "[오키타] : 야마타이 어쩌고의 여왕. 그때는 맛있는 주먹밥 고마웠다.\n[연옥] : 어이, 잠깐?! 이 여왕님이라는 녀석…… \n이, 이 녀석은 위험하거든?!\n[오키타] : 왜 그러지, 연옥……?\n[연옥]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n……그나저나 주인 주변에는 진짜…… \n터무니없는 녀석들만 모여 있구만……?!"
|
||||
}, {
|
||||
"id": "105100_2_H260",
|
||||
"serif": "[오키타] : 차차 님이 그렇게 되면, 나도 슬프다…… \n그러니까 차차 님은 지금의 차차 님대로 있어줘. ……응? 뭐지? \n지금, 이상한 말을 했지? 나는……\n[연옥] : 그러냐. 그렇다면 잊어…… 그러는 게 나아──"
|
||||
"serif": "[오키타] : 차차 님이 그렇게 되면, 나도 슬프다…… \n그러니까 차차 님은 지금의 차차 님대로 있어 줘. ……응? 뭐지? \n지금, 이상한 말을 했지? 나는……\n[연옥] : 그러냐. 그렇다면 잊어…… 그러는 게 나아──"
|
||||
}, {
|
||||
"id": "105100_2_H270",
|
||||
"serif": "[오키타] : 오료 아닌가. 오랜만에 봤더니, 많이 변했군. \n……응, 변했어.\n[연옥] : 헤~ 당신 그렇게 되었었나. 이런 일도 있구만── \n아니, 그렇게 존재하고 싶었었나, 당신은."
|
||||
@ -12393,28 +12393,28 @@
|
||||
"serif": "여름의 매뉴얼이라면, 그 근방에 있겠지만…… \n사랑과 타락에, 매뉴얼은 없거든요?"
|
||||
}, {
|
||||
"id": "109822061_0_N070",
|
||||
"serif": "둘이서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잠깐 있어 보세요. \n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serif": "둘이 함께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 {
|
||||
"id": "109822140_0_N010",
|
||||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n여기에는 아주 멋진 트레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 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
||||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n여기에는 아주 멋진 보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
||||
}, {
|
||||
"id": "109822140_0_N030",
|
||||
"serif": "[연옥] : 참 잘 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노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
||||
"serif": "[연옥] : 참 잘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놋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
||||
}, {
|
||||
"id": "109822140_0_N040",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니, \n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n[연옥] : 실제로 주인의 마스터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n[오키타] : 별일이네요, 연옥이 순순히 칭찬하다니. \n……으음! 이건 그렇지, 부끄연옥!\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
"serif": "[오키타] : 마스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니, \n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n[연옥] : 실제로 주인의 마스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n[오키타] : 별일이네요, 연옥이 순순히 칭찬하다니. \n……으음! 이건 그렇지, 부끄연옥!\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
}, {
|
||||
"id": "109822140_0_N050",
|
||||
"serif": "[연옥] : 공지사항이나 주의사항은 잘 확인해 둬. \n나중에 후회해도 늦으니까.\n[오키타] : 그런데, 공지사항은 어디 있었던가요?\n[연옥] : ……주인 몫까지 염두에 두면 고맙고."
|
||||
}, {
|
||||
"id": "109822140_0_N060",
|
||||
"serif": "[오키타] : 올해 여름도, 이제 끝이네요……\n[연옥]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아니, 너무 많았지만 말이야. \n뭐, 가끔은 이런 여름도 괜찮겠지.\n[오키타] : 네. 올 여름의 일들은, 저── 오래오래 잊지 않겠어요."
|
||||
"serif": "[오키타] : 올해 여름도, 이제 끝이네요……\n[연옥]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아니, 너무 많았지만 말이야. \n뭐, 가끔은 이런 여름도 괜찮겠지.\n[오키타] : 네. 올여름의 일들은, 저── 오래오래 잊지 않겠어요."
|
||||
}, {
|
||||
"id": "109822141_0_N020",
|
||||
"serif": "[오키타] : 이 수영복 말인가요? 실은, 그 수영복은 세탁 중이라서……\n[연옥] : 주인이 거하게 카레를 엎질러서 말이지.\n[오키타] : 하지만 이번에는 괜찮아요. \n오늘 밤의 카레 우동에는 지지 않습니다……!\n[연옥] : 내일의 빨래── 도와달라고? 주인의 마스터."
|
||||
}, {
|
||||
"id": "109822141_0_N070",
|
||||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
||||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
||||
}, {
|
||||
"id": "1100100_0_B010",
|
||||
"serif": "샤압!"
|
||||
@ -15162,7 +15162,7 @@
|
||||
"serif": "즐거운 어트랙션이지 않았나요?"
|
||||
}, {
|
||||
"id": "1101100_0_B130",
|
||||
"serif": "이~렇게 어린 아이에게 지다니, 불쌍해라."
|
||||
"serif":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지다니, 불쌍해라."
|
||||
}, {
|
||||
"id": "1101100_0_B140",
|
||||
"serif": "네에?"
|
||||
@ -15234,7 +15234,7 @@
|
||||
"serif":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의존해서 푹 빠져드는 관계가 되는 건, \n사실 흔한 일이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무섭지 않다니까요? 네♡"
|
||||
}, {
|
||||
"id": "1101100_0_H050",
|
||||
"serif": "저는 당신의 서번트니까, 제대로 보고 있어주지 않으면 곤란한데요?"
|
||||
"serif": "저는 당신의 서번트니까, 제대로 보고 있어 주지 않으면 곤란한데요?"
|
||||
}, {
|
||||
"id": "1101100_0_H060",
|
||||
"serif": "좋아하는 것이요? 마스터 씨예요, 생글생글. \n……잠깐, 진지한 얼굴로 빤히 바라보는 거, 그만둬 주실래요?"
|
||||
@ -15246,7 +15246,7 @@
|
||||
"serif": "성배라…… 물론 목적을 위해서 쓰고 싶네요. \n하지만 마지막 결정타는 역시 자기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지만요."
|
||||
}, {
|
||||
"id": "1101100_0_H090",
|
||||
"serif": "자, 앞으로 어떻게 타락시켜나갈까~ 우후후."
|
||||
"serif": "자, 앞으로 어떻게 타락시켜 나갈까~ 우후후."
|
||||
}, {
|
||||
"id": "1101100_0_H100",
|
||||
"serif": "일단 같이 있어야 하겠죠? 맨투맨 타락으로 가죠."
|
||||
@ -15258,7 +15258,7 @@
|
||||
"serif": "이야~ 생각했던 것보다 즐겁네요, 여름. \n해수욕도 수박 깨기도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을 텐데, 어째서일까요? \n……마스터 씨와 함께라서, 그렇다거나?"
|
||||
}, {
|
||||
"id": "1101100_0_H130",
|
||||
"serif": "마스터 씨, 이 빙수, 맛있는데요? 먹여드릴게요. \n자, 앙~ ……네? 복수? 지, 진심이에요? \n아니, 뭐, 그쪽 맛에도 흥미는 있지만요. \n그렇게 정면으로 반격당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할지…… \n(헛기침) 어쩔 수 없네요. 아, 앙~"
|
||||
"serif": "마스터 씨, 이 빙수, 맛있는데요? 먹여드릴게요. \n자, 앙~ ……네? 복수? 지, 진심이에요? \n아니, 뭐, 그쪽 맛에도 흥미는 있지만요. \n그렇게 정면으로 반격당할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할지…… \n(헛기침) 어쩔 수 없네요. 아, 앙~"
|
||||
}, {
|
||||
"id": "1101100_0_H170",
|
||||
"serif": "아, 아니에요! \n이 빙수랑 파르페랑 안미츠 같은 건, 딱히 제가 원한 게 아니라 말이죠! \n제가 걷고 있으면 붉은 궁병 씨나 참새 여주인 같은 사람들이 \n멋대로 건넬 뿐이라서…… 지, 진짜라고요?!"
|
||||
@ -15288,7 +15288,7 @@
|
||||
"serif": "여름도 이제 끝인가……\n하지만 마스터 씨를 완벽하게 타락시켰으니, \n마왕 입장에서는 만족합니다♪ ……자아, 앞으로 어떻게 해드릴까요~?"
|
||||
}, {
|
||||
"id": "1101100_0_N070",
|
||||
"serif": "둘이서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serif": "둘이 함께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 {
|
||||
"id": "1101100_0_S010",
|
||||
"serif": "후후후…… 저를 만만히 본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겠어요. \n수영복을 입은 김에, 또 하나의 측면 쪽을 밀어내는 조정을 해, 서…… \n지금의 저는 이미 카마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n다시 말해, 여름의 마왕 마라. 여기에 등장! 입니다! \n어, 별로 변한 것이 없다고요? 이상하네……"
|
||||
@ -15303,7 +15303,7 @@
|
||||
"serif": "완벽한 폼. 몇 점인가요?"
|
||||
}, {
|
||||
"id": "1101100_1_B040",
|
||||
"serif": "넘쳐 흐르는 마왕 파워!"
|
||||
"serif": "넘쳐흐르는 마왕 파워!"
|
||||
}, {
|
||||
"id": "1101100_1_B050",
|
||||
"serif": "마왕의 유혹, 어떠세요? 사랑을 꾸미는 것은 꽃의 관.\n한여름 밤에 타락의 꽃이 피네. \n‘사랑으로 이르는 것은 사랑의 여름이라(카마・루파스트라)’!"
|
||||
@ -15423,7 +15423,7 @@
|
||||
"serif": "역시 상성이 좋은가 보네요, 우리. \n여기는 조금 소란스러우니까, 저쪽 해변 쪽에 산책하러 가지 않을래요? \n물론, 단둘이."
|
||||
}, {
|
||||
"id": "1101100_1_H10130",
|
||||
"serif": "목이 말라 죽을 것 같은 당신 앞에, 트로피컬 드링크가 든 유리잔이 한 잔.\n그리고 커플용 양갈래 빨대가 하나…… \n제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아시겠죠? \n참고로 저는 이 빨대에서 입을 뗄 생각은 없으니까 \n얌전히 포기하고 그쪽부터 드세요. ……의, 의외로 얼굴, 가까워지네요."
|
||||
"serif": "목이 말라 죽을 것 같은 당신 앞에, 트로피컬 드링크가 든 유리잔이 한 잔.\n그리고 커플용 양 갈래 빨대가 하나…… \n제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아시겠죠? \n참고로 저는 이 빨대에서 입을 뗄 생각은 없으니까 \n얌전히 포기하고 그쪽부터 드세요. ……의, 의외로 얼굴, 가까워지네요."
|
||||
}, {
|
||||
"id": "1101100_1_H200",
|
||||
"serif": "물가의 제육천마왕, 이라는 캐치카피를 생각했는데, \n어쩐지 겹치는 녀석이 있는데요~ 사용료 받을 거라구요?"
|
||||
@ -15486,7 +15486,7 @@
|
||||
"serif": "방해돼요."
|
||||
}, {
|
||||
"id": "1101100_2_B200",
|
||||
"serif": "맡겨만주세요."
|
||||
"serif": "맡겨만 주세요."
|
||||
}, {
|
||||
"id": "1101100_2_B210",
|
||||
"serif": "세상의 끝에 사랑이 없다는 건가요?"
|
||||
@ -15522,7 +15522,7 @@
|
||||
"serif": "여름의 마왕의 진심, 한 번 보여드릴까요. 두려워해도 늦었답니다?"
|
||||
}, {
|
||||
"id": "1101100_2_G050",
|
||||
"serif": "마스터 씨. 지금의 저는, \n흑심으로써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입니다만…… \n지금만큼은,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누워 주세요. \n……후후. 고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보고 싶었어요. \n예쁜 별을. 모처럼의 여름 밤이니까요. \n……네? 저의 우주도, 예쁘다고 생각하며 보는 때가 있다고요……? \n저기…… 그런 소린, 지금까지 한마디도…… 왜 이럴 때에…… \n자각 없이 카운터 펀치라니, 그러지 좀 마세요…… 정말……"
|
||||
"serif": "마스터 씨. 지금의 저는, \n흑심으로써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입니다만…… \n지금만큼은,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누워 주세요. \n……후후. 고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보고 싶었어요. \n예쁜 별을. 모처럼의 여름밤이니까요. \n……네? 저의 우주도, 예뻐서 보고 있을 때가 있다고요……? \n저기…… 그런 소린, 지금까지 한마디도…… 왜 이럴 때에…… \n자각 없이 카운터 펀치라니, 그러지 좀 마세요…… 정말……"
|
||||
}, {
|
||||
"id": "1101100_2_G110",
|
||||
"serif": "후후, 순조롭네요, 순조로워."
|
||||
@ -15552,7 +15552,7 @@
|
||||
"serif": "저와 마스터 씨의 인연을 찢으려 하는 방해꾼이 있으면 말만 해주세요. \n즉각 무명의 사랑 속에 휙 던져드릴 테니까."
|
||||
}, {
|
||||
"id": "1101100_2_H080",
|
||||
"serif": "뭔가에 소원을 빌 거라면 성배보다 저에게 부탁하세요. \n뭐~든지, 이루어드릴게요. 뭐~든지, 요."
|
||||
"serif": "뭔가에 소원을 빌 거라면 성배보다 저에게 부탁하세요. \n뭐~든지, 이루어 드릴게요. 뭐~든지, 요."
|
||||
}, {
|
||||
"id": "1101100_2_H20090",
|
||||
"serif": "어둡고 더운 것보다는, 밝고 더운 쪽이 낫잖아요? \n여름의 해변이라거나. 즉, 그런 뜻이에요."
|
||||
@ -23922,7 +23922,7 @@
|
||||
"serif": "저는, 겨울 쪽을 좋아하는데요…… 좋아, 해치우겠어!"
|
||||
}, {
|
||||
"id": "204400_0_B110",
|
||||
"serif": "후후, 우후후! 미안해요, ‘젓가락이 굴러도 웃는 한창 나이’거든요. \n뭐, 젓가락을 써본 적은 없지만."
|
||||
"serif": "후후, 우후후! 미안해요, ‘젓가락이 굴러도 웃는 한창나이’거든요. \n뭐, 젓가락을 써본 적은 없지만."
|
||||
}, {
|
||||
"id": "204400_0_B120",
|
||||
"serif": "어머나, 이겼나 보네. 자,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
||||
@ -23985,7 +23985,7 @@
|
||||
"serif": "스페셜하게 가겠어요."
|
||||
}, {
|
||||
"id": "204400_0_B500",
|
||||
"serif": "자, 플레이볼.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때려 죽이겠어요. \n야구란 그런 것이잖아요? ……어머, 아닌가요?"
|
||||
"serif": "자, 플레이볼.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때려죽이겠어요. \n야구란 그런 것이잖아요? ……어머, 아닌가요?"
|
||||
}, {
|
||||
"id": "204400_0_B520",
|
||||
"serif": "마스터, 이겼어요. 열심히 칭송하세요? 박수와 축하의 꽃가루도."
|
||||
@ -24021,7 +24021,7 @@
|
||||
"serif": "어, 어떤가요…… 조금, 대담하려나요? \n하지만 귀여움은 모든 것을 이기니까 어쩔 수 없어요.\n당신이 어울린다고 말해준다면, \n그것으로 이미 이 수영복을 입은 보람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
||||
}, {
|
||||
"id": "204400_0_G050",
|
||||
"serif":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것, 처음에는 조금 우울했어요. \n그도 그럴 것이, 보세요, 다들 예쁘고 귀여우니…… \n하지만 결국 저는 저 자신과, \n그리고 신뢰할 만한 상대가 귀엽다고 생각해준다면, \n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저코스트 서번트였던 것 같아요. 후후♪ \n……당신은, 저를 귀엽다고 생각해주고 있는 거죠? \n──그러면, 문제없어요!"
|
||||
"serif":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것, 처음에는 조금 우울했어요. \n그도 그럴 것이, 보세요, 다들 예쁘고 귀여우니…… \n하지만 결국 저는 저 자신과, \n그리고 신뢰할 만한 상대가 귀엽다고 생각해 준다면, \n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저코스트 서번트였던 것 같아요. 후후♪ \n……당신은, 저를 귀엽다고 생각해주고 있는 거죠? \n──그러면, 문제없어요!"
|
||||
}, {
|
||||
"id": "204400_0_G110",
|
||||
"serif": "잘 먹었습니다. 자, 계속 가져와 주세요."
|
||||
@ -24033,7 +24033,7 @@
|
||||
"serif": "마스터, 이벤트 개최 중이에요. 자, 열심히 벌어보죠!"
|
||||
}, {
|
||||
"id": "204400_0_H030",
|
||||
"serif": "마스터, 여름이에요. 나가겠어요. 따라 오세요."
|
||||
"serif": "마스터, 여름이에요. 나가겠어요. 따라오세요."
|
||||
}, {
|
||||
"id": "204400_0_H040",
|
||||
"serif": "주종관계. 좋은 말입니다. 저는 주인이자 시종. \n마스터는 시종이자 주인. 어머, 이거 평등하네?"
|
||||
@ -24063,7 +24063,7 @@
|
||||
"serif": "수영복은 카탈로그에서 고른 거예요. \n요즘 수영복은…… 뭐라고 할까…… \n귀엽거나, 멋있거나, 고혹적이거나, 정신이 없더라고요. \n저도 엄청 고민했어요. ……제대로 애타게 만들고 있으려나요? 후후♪"
|
||||
}, {
|
||||
"id": "204400_0_H130",
|
||||
"serif": "겨울 아침처럼 평온한 시간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n여름 밤처럼 약간 소란스러운 시간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n봄의 오후처럼 따뜻한…… 가을의 해 질 녘처럼 적적한 시간을, \n함께 보내고 싶어요. ……즉, 항상 곁에 있어 줄 수 있느냐는 얘기죠. \n……후후. 책임, 져 주세요."
|
||||
"serif": "겨울 아침처럼 평온한 시간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n여름밤처럼 약간 소란스러운 시간을 당신과 함께 보내고 싶어요. \n봄의 오후처럼 따뜻한…… 가을의 해 질 녘처럼 적적한 시간을, \n함께 보내고 싶어요. ……즉, 항상 곁에 있어 줄 수 있느냐는 얘기죠. \n……후후. 책임, 져 주세요."
|
||||
}, {
|
||||
"id": "204400_0_H170",
|
||||
"serif": "본래의 저는 음침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의존성이 높고, \n그런데도 나태하고 변덕쟁이…… 이렇게 나열하니 조금 최악이네. \n하지만, 뭐, 그것도 저예요. \n소환한 것을 보면, 인연을 깊이 다질 각오는 있다고 생각해도 되겠지요?"
|
||||
@ -40179,7 +40179,7 @@
|
||||
"serif": "에너미는 바보! 근성 없어! 죽인다!"
|
||||
}, {
|
||||
"id": "400800_0_B480",
|
||||
"serif": "파이러츠라는 단어, 어쩐지 불끈불끈 하지 않아~? \n소생은 그렇습니다."
|
||||
"serif": "파이러츠라는 단어, 어쩐지 불끈불끈하지 않아~? \n소생은 그렇습니다."
|
||||
}, {
|
||||
"id": "400800_0_B490",
|
||||
"serif": "해적의 무서움을 보여주겠어."
|
||||
@ -43863,7 +43863,7 @@
|
||||
"serif": "낚여주어야겠어!"
|
||||
}, {
|
||||
"id": "402900_11_B100",
|
||||
"serif": "내 앞을 가로막아섰다는 것은, 죽고 싶다는 뜻── \n야, 타라스크, 울지 마. 김 새니까. ……그래. ──아무튼 붙어보자!"
|
||||
"serif": "내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것은, 죽고 싶다는 뜻── \n야, 타라스크, 울지 마. 김새니까. ……그래. ──아무튼 붙어보자!"
|
||||
}, {
|
||||
"id": "402900_11_B110",
|
||||
"serif": "좋~아, 깃발 하나 큼직하게 세워주마! 바다 사나이 아킬레우스, 간다!"
|
||||
@ -43887,7 +43887,7 @@
|
||||
"serif": "크윽! 방심했어…… 도망쳐!"
|
||||
}, {
|
||||
"id": "402900_11_B180",
|
||||
"serif": "문제 없음!"
|
||||
"serif": "문제없음!"
|
||||
}, {
|
||||
"id": "402900_11_B190",
|
||||
"serif": "오냐!"
|
||||
@ -45600,7 +45600,7 @@
|
||||
"serif": "달려라, 브릴리아도로! 무지개 저편으로 빛을 뿜어라! \n절세는 없더라도 환상은 나의 손에! \n‘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 ……아아, 바꿔야겠네, 이거. "
|
||||
}, {
|
||||
"id": "403900_0_G010",
|
||||
"serif": "아아, 레벨업인가. 참 감사한 일입죠."
|
||||
"serif": "아아, 레벨 업인가. 참 감사한 일입죠."
|
||||
}, {
|
||||
"id": "403900_0_G020",
|
||||
"serif": "뭐~, 다음이네요. "
|
||||
@ -45765,7 +45765,7 @@
|
||||
"serif": "달려라, 브릴리아도로! 무지개 저편으로 빛을 뿜어라! \n절세는 없더라도 환상은 나의 손에! \n‘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 ……아아, 바꿔야겠네, 이거. "
|
||||
}, {
|
||||
"id": "403900_11_G010",
|
||||
"serif": "아아, 레벨업인가. 참 감사한 일입죠."
|
||||
"serif": "아아, 레벨 업인가. 참 감사한 일입죠."
|
||||
}, {
|
||||
"id": "403900_11_G060",
|
||||
"serif": "그렇게 돼서, 영의임다. 어째 엄청 평상복 느낌이네요…… \n뭐, 저는 수영복보다는 이쪽이 더 취향에 맞지만요? \n이거라면 바다든 산이든 숲이든,\n조깅이든 바치발리볼이든 사이클링이든, 뭐든 다 할 수 있습니까요~?"
|
||||
@ -47085,7 +47085,7 @@
|
||||
"serif": "이거지, 이거! 겨우 진짜배기 보안 요원다워졌어. \n나쁘지 않네. 어때? 잘 어울리지? 하하! 그렇겠지!"
|
||||
}, {
|
||||
"id": "404500_0_G050",
|
||||
"serif": "영기가 변한다는 거 말이야. \n이야기로는 들었는데 막상 내가 그렇게 되니 참 이상하단 말씀이야. \n뭐, 그리 나쁘진 않아. 계절마다 휙휙 바뀌는 것도 아닌 모양이고. \n일단 올 여름은 같이 있어주마."
|
||||
"serif": "영기가 변한다는 거 말이야. \n이야기로는 들었는데 막상 내가 그렇게 되니 참 이상하단 말씀이야. \n뭐, 그리 나쁘진 않아. 계절마다 휙휙 바뀌는 것도 아닌 모양이고. \n일단 올여름은 같이 있어 주마."
|
||||
}, {
|
||||
"id": "404500_0_G110",
|
||||
"serif": "미안하다."
|
||||
@ -47094,7 +47094,7 @@
|
||||
"serif": "뭐, 고맙다."
|
||||
}, {
|
||||
"id": "404500_0_H010",
|
||||
"serif": "생일? 아아…… 그러면, 뭔가 만들어줄까. \n이렇게 말해도 그리 대단한 건 못하지만…… \n응? 뭐야. 희망하는 게 있으면 말해 봐. \n……카레? 하하하하하, 너 카레 좋아하는구나!"
|
||||
"serif": "생일? 아아…… 그러면, 뭔가 만들어 줄까. \n이렇게 말해도 그리 대단한 건 못하지만…… \n응? 뭐야. 희망하는 게 있으면 말해 봐. \n……카레? 하하하하하, 너 카레 좋아하는구나!"
|
||||
}, {
|
||||
"id": "404500_0_H020",
|
||||
"serif": "이벤트였었나. 할 거라면 당연히 전력을 다해야지. 안 그래?"
|
||||
@ -47124,19 +47124,19 @@
|
||||
"serif": "떠드는 건 마음대로 해라. 어쩌다 가끔 있는 휴식이잖냐? \n하지만 바다를 너무 얕보면 안 돼. 알겠지? ……대답은! ……좋아."
|
||||
}, {
|
||||
"id": "404500_0_H110",
|
||||
"serif": "캠프…… 캠프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야영한 적은 옛날에도 있었지만……\n‘레저’라고 하던가? 병사도 도적도 아닐 뿐더러, \n여행자도 아닌 신분으로 애들까지 섞여서 즐기는 야영 종류. \n인간님들은 정말, 뭐든지 그런 식으로 만들어 버린단 말씀이야. \n아니, 비난하는 건 아냐…… 칭찬하는 것도 아니지만."
|
||||
"serif": "캠프…… 캠프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야영한 적은 옛날에도 있었지만……\n‘레저’라고 하던가? 병사도 도적도 아닐뿐더러, \n여행자도 아닌 신분으로 애들까지 섞여서 즐기는 야영 종류. \n인간님들은 정말, 뭐든지 그런 식으로 만들어 버린단 말씀이야. \n아니, 비난하는 건 아냐…… 칭찬하는 것도 아니지만."
|
||||
}, {
|
||||
"id": "404500_0_H120",
|
||||
"serif": "오늘밤, 뭔가 먹고 싶은 것 있냐? 내키면 만들어주마. \n아, 주방에 있는 녀석들처럼 공들인 것은 못하니까, 그런 줄 알아. \n……응? 카레? 아아, 그게 마음에 들었었냐! \n흥, 알았어. 오늘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어."
|
||||
"serif": "오늘 밤, 뭔가 먹고 싶은 건 있냐? 내키면 만들어 주마. \n아, 주방에 있는 녀석들처럼 공들인 것은 못 하니까, 그런 줄 알아. \n……응? 카레? 아아, 그게 마음에 들었었냐! \n흥, 알았어. 오늘 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어라."
|
||||
}, {
|
||||
"id": "404500_0_H130",
|
||||
"serif": "사람들 잘 돌봐준다……? 내가? 핫, 농담하지 마, 안 웃겨. \n……어? 뭐야, 정색을 하고. ……뭣…… 어엉?! 노, 농담하지 마, 멍청아! \n애들한테 말을 거는 것도, 밥을 만들어주는 것도, \n전부 보안 요원의 업무에 들어간다고, 멍청아! \n알았으면 후딱 자! ……나 참."
|
||||
"serif": "사람들을 잘 돌봐준다……? 내가? 핫, 농담하지 마, 안 웃겨. \n……어? 뭐야, 진지한 얼굴로. ……뭣…… 어엉?! 노, 농담하지 마, 멍청아! \n애들한테 말을 거는 것도, 밥을 만들어 주는 것도, \n전부 보안 요원의 업무에 들어간다고, 멍청아! \n알았으면 후딱 자! ……나 참."
|
||||
}, {
|
||||
"id": "404500_0_H170",
|
||||
"serif": "어, 아라쉬. 일 끝나면 맥주나 마시자. 응!"
|
||||
}, {
|
||||
"id": "404500_0_H180",
|
||||
"serif": "아아, 꼬마. 거기 있는 꼬마. 너무 늦게까지 놀고 다니지 마라. \n해가 저물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 알겠지? 알~겠~지?"
|
||||
"serif": "아아, 꼬마. 거기 있는 꼬마. 너무 늦게까지 놀러 다니지 마라. \n해가 저물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 알겠지? 알~겠~지?"
|
||||
}, {
|
||||
"id": "404500_0_H190",
|
||||
"serif": "여어, 주방 친구. 나중에 잠깐 시간 나냐? \n캠프에서 만들기 쉬운 메뉴를 말이지. 응, 부탁하마."
|
||||
@ -47148,10 +47148,10 @@
|
||||
"serif": "앙? 뭐야. 보안 요원 행세하고 있으면, 마치 옛날 같다고? \n하하! 농담하지 마, 이아손. 옛날의 나는…… \n으~음, 나로서는 돌격대장 정도의…… 으~음?"
|
||||
}, {
|
||||
"id": "404500_0_H220",
|
||||
"serif": "뭐야, 마르타, 오늘의 나는 뭔가 좀 다르거든? 야단맞을 이유는 없어. \n……뭐? 늘 그래주면 좋을 텐데? 이런 건 지금만 하는 거야! 지금만!"
|
||||
"serif": "뭐야, 마르타, 오늘의 나는 뭔가 좀 다르거든? 야단맞을 이유는 없어. \n……뭐? 늘 그래 주면 좋을 텐데? 이런 건 지금만 하는 거야! 지금만!"
|
||||
}, {
|
||||
"id": "404500_0_H230",
|
||||
"serif": "오, 모드레드! 할 일 없으면 좀 거들어. 콩나물도 데려 와. \n양쪽 다 예비 보안 요원이다! 예비!"
|
||||
"serif": "오, 모드레드! 할 일 없으면 좀 거들어. 콩나물도 데려와. \n양쪽 다 예비 보안 요원이다! 예비!"
|
||||
}, {
|
||||
"id": "404500_0_H240",
|
||||
"serif": "트리톤…… 저기, 괜찮거든? \n꼴이 그런 모습이잖아, 꼬마들하고 같이 떠들어도, \n마스터도 아무 말 안 하지 않겠냐? ……아닌데? 놀리는 것 아니라니까? \n꼬마는 꼬마답게, 빨빨 뛰어다니며 놀면 되는 것 아니냐?"
|
||||
@ -55137,7 +55137,7 @@
|
||||
"serif": "한여름의 일루전을 보시라! \n샤를로트 코르데, 매지션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n저기, 그게, 이걸 이렇게저렇게 하고── 일단 어떻게든 됐습니다! \n‘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라 페리 뒨 뉘)’! ……후우……"
|
||||
}, {
|
||||
"id": "504800_0_G010",
|
||||
"serif": "레벨업~ 파후파후~♪"
|
||||
"serif": "레벨 업~ 파후파후~♪"
|
||||
}, {
|
||||
"id": "504800_0_G020",
|
||||
"serif": "이얍~! ……이번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n계속해서 이 하얀 의상이에요. ……아뇨,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아니에요. \n오히려 너무 의식한 제 쪽이, 뭐할 뿐이고……"
|
||||
@ -55149,7 +55149,7 @@
|
||||
"serif": "겨, 겨우 갈아입었네. 이번에는 본격 매지션 같은 코디로 입어봤습니다. \n어떤가요, 안경을 끼니, 조금 지적으로 보이나요? ──보인다? \n감사합니다! 능력 있는 매지션, 이라는 느낌이죠!"
|
||||
}, {
|
||||
"id": "504800_0_G050",
|
||||
"serif": "그렇게 되어, 이렇게 수영복으로 당신 곁에 찾아왔습니다. \n당신과, 더 함께 있고 싶어서 힘내 본 거예요. \n머지 않아 찾아올 이별이 뭐가 대수겠어요. \n……아아, 부디── 저의 추억이, 당신에게 남기를."
|
||||
"serif": "그렇게 되어, 이렇게 수영복으로 당신 곁에 찾아왔습니다. \n당신과, 더 함께 있고 싶어서 힘내 본 거예요. \n머지않아 찾아올 이별이 뭐가 대수겠어요. \n……아아, 부디── 저의 추억이, 당신에게 남기를."
|
||||
}, {
|
||||
"id": "504800_0_G110",
|
||||
"serif": "빛나고 있네요, 천사 씨."
|
||||
@ -55200,7 +55200,7 @@
|
||||
"serif": "착한 아이 여러분, 그러면 묘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n자, 이 실크해트를 확인해 보세요, \n놀랍게도 여기에서 비둘기가…… 비둘기, 가…… 세세, 세상에 이럴 수가! \n천사 씨가 나왔습니다! 트릭도 속임수도 없습니다~! \n……비둘기, 어디 간 거지……?"
|
||||
}, {
|
||||
"id": "504800_0_H190",
|
||||
"serif": "아, 저기~ 세미라미스 씨, 인가요? \n엑, 제 비둘기가 미아가 되었었다고요? 비둘기를 찾았다─────! \n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serif": "아, 저기~ 세미라미스 씨, 인가요? \n엑, 제 비둘기가 미아가 되었었다고요? 비둘기 찾았다─────! \n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
"id": "504800_0_H200",
|
||||
"serif": "아나스타샤 씨. 제 쪽은 마을 처녀, 상대는 황녀님이지만, \n묘하게 마음이 맞는단 말이죠. ……취향이 같아서 그럴까요."
|
||||
@ -70296,7 +70296,7 @@
|
||||
"serif": "서머 시즌 도래!! 자, 자, 방에서 뒹굴거리지 말고. \n집이든 어디든,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n마음껏 여름을 만끽하자구!"
|
||||
}, {
|
||||
"id": "704100_0_H040",
|
||||
"serif": "그 왜, 지금의 나는 불량아거든. \n그렇게 쉽게 하는 말을 들어주진 않는단 말씀이지. \n만약 힘을 빌려달라고 할 거라면…… 앗! 빙수?! \n……훗, 당신을 따라가주겠어, 짱마스."
|
||||
"serif": "그 왜, 지금의 나는 불량아거든. \n그렇게 쉽게 하는 말을 들어주진 않는단 말씀이지. \n만약 힘을 빌려달라고 할 거라면…… 앗! 빙수?! \n……훗, 당신을 따라가 주겠어, 짱마스."
|
||||
}, {
|
||||
"id": "704100_0_H050",
|
||||
"serif": "아아~ 계약뿐인 관계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n우리, 대체 뭘까~? 아니, 하하하, 서로 이상한 인연이 다 있었네. \n……뭐, 짱마스가 이제 됐다고 할 때까지는, 나는 같이 있기로 할까. \n하지만, 뭐── 당분간은 말하지 않았으면 좋으려나? 그냥 해본 말이야!"
|
||||
@ -70314,7 +70314,7 @@
|
||||
"serif": "어때, 짱마스. 버서커인 나기코 씨라구. \n훗…… 불량해 보이지? 멋지지? \n평소의 나라고 생각했다간 델지도 모른다구. \n……어라? 어째 반응이 심심하지 않아? \n──후후, 우등생인 짱마스에게는 자극이 강했으려나. \n……으응, 아니 잠깐만. 그 뜨뜻미지근한 웃음 멈춰. 야, 그만하라고."
|
||||
}, {
|
||||
"id": "704100_0_H100",
|
||||
"serif": "갑작스럽지만, 나는 예술에 눈을 떴다. \n아니, 정확히는 눈만 떴지 적성이 없었다. \n하지만 그 색칠을 배우고 얻은 것이 있었던 거야. \n극채색으로 글을 짓는다── 그래, 스트리────트 아트다~!! \n붓을 스프레이로 바꿔 들고, 마음 속에 솟아나는 말을 \n세계에 후려갈겨 주는 거라구! \n앗, 하지만 괜찮아, 이건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거니까. \n……하지만 생각해 봐, 지워지지 않으면 \n에미양 같은 녀석들이 엄청 화낼 거 아냐?"
|
||||
"serif": "갑작스럽지만, 나는 예술에 눈을 떴다. \n아니, 정확히는 눈만 떴지 적성이 없었다. \n하지만 그 색칠을 배우고 얻은 것이 있었던 거야. \n극채색으로 글을 짓는다── 그래, 스트리────트 아트다~!! \n붓을 스프레이로 바꿔 들고, 마음속에 솟아나는 말을 \n세계에 후려갈겨 주는 거라구! \n앗, 하지만 괜찮아, 이건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거니까. \n……하지만 생각해 봐, 지워지지 않으면 \n에미양 같은 녀석들이 엄청 화낼 거 아냐?"
|
||||
}, {
|
||||
"id": "704100_0_H110",
|
||||
"serif": "저기, 짱마스. 칼데아에 오기 전에는, 여름은 어떤 식으로 지냈었어? \n우리의 여름은 말이지~ 여름은~…… 아~…… 더웠지~…… \n아, 하지만, 여름은 역시 밤이야, 짱마스. \n달은 흐릿하고, 산들 바람이 불고, 시원한 벌레 소리가 들리고. \n반딧불이가 어둠 속을 나는 광경은, \n지금은 쉽게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n그 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불꽃놀이 백 발 사놨어! \n밤이 되면 한꺼번에 불 붙이고 놀자구! 파이어!"
|
||||
@ -70329,10 +70329,10 @@
|
||||
"serif": "아──────!! 카오룻치냐, 카오룻치냐, 카오룻치잖아───!! \n자, 어때, 올해는 똑・같・이 수영복이라구~ \n이걸로 언제든 ‘바다가 보고 싶어요……’라면서 꼬셔도 상관없거든~? \n아니, 그런 말은 안 하나, 우하하하하~! \n──헉! 아니, 잠깐. 오히려 지금부터 가볼까! \n좋았어, 결심했다! 가는 날이 장날! 자, 자, 바다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구~!"
|
||||
}, {
|
||||
"id": "704100_0_H180",
|
||||
"serif": "뭐? 아시야 도만은 무섭지 않느냐고? 음~…… \n뭐, 상당히 큰 사고를 쳤으니 말이야. 진짜 못 말려. \n나찰왕 도쿠로…… 뭐더라. ……아니, 이름은 아무튼 간에 말이야. \n여기서도 뭔가 사고를 칠지 알 수 없으니 눈을 떼지 않도록 해야지. \n──아────!! 만보짱 발견──!! \n점심 먹으러 끌고 가자! 배후를 잡아, 짱마스!"
|
||||
"serif": "뭐? 아시야 도만은 무섭지 않냐고? 음~…… \n뭐, 상당히 큰 사고를 쳤으니 말이야. 진짜 못 말려. \n나찰왕 도쿠로…… 뭐더라. ……아니, 이름은 아무튼 간에 말이야. \n여기서도 뭔가 사고를 칠지 알 수 없으니 눈을 떼지 않도록 해야지. \n──아────!! 만보짱 발견──!! \n점심 먹으러 끌고 가자! 배후를 잡아, 짱마스!"
|
||||
}, {
|
||||
"id": "704100_0_H190",
|
||||
"serif": "오호~! 웬 일이야, 리캇치, 신수가 아주 훤해졌잖아~! \n헤에…… 흐응…… 헤헤~! 이건 꼭 여름을 인조이해주지 않으면 \n안 되겠습니다요~ 좋~아,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서, \n다 같이 거리에 나갈까~! 바로 연락, 연락~…… \n아앗, 잠깐, 스마트폰 돌려줘~!"
|
||||
"serif": "오호~! 웬일이야, 리캇치, 신수가 아주 훤해졌잖아~! \n헤에…… 흐응…… 헤헤~! 이건 꼭 여름을 인조이 해주지 않으면 \n안 되겠습니다요~ 좋~아,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서, \n다 같이 거리에 나갈까~! 바로 연락, 연락~…… \n아앗, 잠깐, 스마트폰 돌려줘~!"
|
||||
}, {
|
||||
"id": "704100_0_H200",
|
||||
"serif": "무엇이나, 자그마한 것은 모두 아름다우니…… 아아, 어쩌지, 짱마스. \n네모네모들이 일하고 있는 모습, 영원히 보고 있을 수 있어…… \n나, 이 선착장에서 살까 봐…… 어, 안 되나……"
|
||||
@ -70344,7 +70344,7 @@
|
||||
"serif": "얼라요~? 누군가 했더니 카마초잖아~! \n할 일 없으면 수영이나 하러 가자구! \n……엇, 왠지 평소랑 사이즈 다르지 않아? \n할 수 없지, 여기선 공주님 안기로…… 엥, 그것만큼은 하지 마라? \n애초에 왜 안아서 옮기려 드느냐? \n그야, 붙잡지 않으면 도망칠 거잖아, 절대.\n아, 키이치짱~! 그것 좀 빌려줘! 망치!"
|
||||
}, {
|
||||
"id": "704100_0_S010",
|
||||
"serif": "어라, 짱마스잖아. 뭐하고 있어? 한가하면 같이 편의점 갈래? \n엑…… 다른 클래스로, 옷 갈아입기?! \n응, 응. 마침내 이 날이 오고 말았군요…… \n이 세이 쇼나곤, 다시 말해 나기코에게 숨겨진 진정한 힘, \n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새로운 클래스는, 물론…… 엑, 버서커. 어째서."
|
||||
"serif": "어라, 짱마스잖아. 뭐 하고 있어? 한가하면 같이 편의점 갈래? \n엑…… 다른 클래스로, 옷 갈아입기?! \n응, 응. 마침내 이날이 오고 말았군요…… \n이 세이 쇼나곤, 다시 말해 나기코에게 숨겨진 진정한 힘, \n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새로운 클래스는, 물론…… 엑, 버서커. 어째서."
|
||||
}, {
|
||||
"id": "800100_0_B010",
|
||||
"serif": "핫!"
|
||||
@ -76806,7 +76806,7 @@
|
||||
"serif": "모험의 여행길로!"
|
||||
}, {
|
||||
"id": "901200_0_B500",
|
||||
"serif": "싸울 거야? 정말~ 어쩔 수 없네~ 다 빈치짱, 다녀 오겠습니다~!"
|
||||
"serif": "싸울 거야? 정말~ 어쩔 수 없네~ 다 빈치짱, 다녀오겠습니다~!"
|
||||
}, {
|
||||
"id": "901200_0_B520",
|
||||
"serif": "너무 자유롭다고? 흐흥, 룰을 지키지만, \n룰에는 속박되지 않는 천재야. 중요한 거니까, 잊지 말라구?"
|
||||
@ -76830,7 +76830,7 @@
|
||||
"serif": "하여간에 기대에는 부응하겠어. \n모습이 바뀌어도 내가 천재라는 사실은 불변이니까. 힘낼게~!"
|
||||
}, {
|
||||
"id": "901200_0_G050",
|
||||
"serif": "고마워. 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 겉모습은 변함 없지만, \n나로서는 사전에 예상하던 것 이상의 체험을 얻을 수 있었어. \n정말이라니까? 뭔가 답례를 해야만 하겠는걸…… 뭐~? 필요 없어? \n그런 말 하지 말고 소원을 빌어보시게. \n나도 만능이라고, 꽤 대단한 것까지 이루어 줄 수 있거든!"
|
||||
"serif": "고마워. 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 겉모습은 변함없지만, \n나로서는 사전에 예상하던 것 이상의 체험을 얻을 수 있었어. \n정말이라니까? 뭔가 답례를 해야만 하겠는걸…… 뭐~? 필요 없어? \n그런 말 하지 말고 소원을 빌어보시게. \n나도 만능이라고, 꽤 대단한 것까지 이루어 줄 수 있거든!"
|
||||
}, {
|
||||
"id": "901200_0_G110",
|
||||
"serif": "출력 업~! 두근두근 업~! 늘 지원해 주어서 고마워!"
|
||||
@ -76866,10 +76866,10 @@
|
||||
"serif": "가자! 꿈과 감동, 위험과 로망으로 가득한 낙원, 카리브해로! \n로마에 가면 로마 법에 따르라지. \n느긋하게 밝은 마음으로, 활기차게 즐기자!"
|
||||
}, {
|
||||
"id": "901200_0_H100",
|
||||
"serif": "여행은 계속 해왔지만, 막상 모험이라고 자각한 적은 없던 것 같아. \n후후, 한 여름의 모험이라, 어쩐지 신나는걸!"
|
||||
"serif": "여행은 계속해 왔지만, 막상 모험이라고 자각한 적은 없던 것 같아. \n후후, 한여름의 모험이라, 어쩐지 신나는걸!"
|
||||
}, {
|
||||
"id": "901200_0_H110",
|
||||
"serif": "너는 여행에 익숙하겠지. 마슈와 함께 많은 곳을 여행해왔어. \n때로는 혼자서. 정말, 너는 굉장해. 새삼스럽지만 그런 말이 절로 나와."
|
||||
"serif": "너는 여행에 익숙하겠지. 마슈와 함께 많은 곳을 여행해 왔어. \n때로는 혼자서. 정말, 너는 굉장해. 새삼스럽지만 그런 말이 절로 나와."
|
||||
}, {
|
||||
"id": "901200_0_H120",
|
||||
"serif": "너의 여로는 계속 이어져. 분명히. \n언젠가, 너희는 나에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n닿지 않을 정도로 멀리 가서…… 아, 일반론 이야기야, 물론. \n인리를 되찾기 위한 여행은, \n다 같이 끝까지 완수해야 하니까 말이지."
|
||||
@ -76878,7 +76878,7 @@
|
||||
"serif": "한여름의 모험은 즐거웠어? 조금 미련이 남는다? \n걱정 마, 살아 있는 한, 여행은 계속되기 마련이야. \n언제나 새로운 만남이, 새로운 기쁨이, \n네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n많은 추억이 네 인생의 궤적이 되는 거지. 나도 물론 그래. \n어디서 끝나더라도, 어디까지 가더라도, \n그 궤적을 의지하며, 언젠가 너를 만나러 갈게."
|
||||
}, {
|
||||
"id": "901200_0_H170",
|
||||
"serif": "고르돌프 군, 올 여름은 평소보다도 더욱 보호자처럼 구네~ \n좀 더 즐기면 될 텐데. 후후, 아버지라는 것은 저런 느낌이려나."
|
||||
"serif": "고르돌프 군, 올여름은 평소보다도 더욱 보호자처럼 구네~ \n좀 더 즐기면 될 텐데. 후후, 아버지라는 것은 저런 느낌이려나."
|
||||
}, {
|
||||
"id": "901200_0_H180",
|
||||
"serif": "마슈, 저쪽으로 가보자! 뭔가 있을지도 몰라!"
|
||||
@ -76914,7 +76914,7 @@
|
||||
"serif": "와, 보물 지도! 의욕이 넘치는구나, 마스터 군♪"
|
||||
}, {
|
||||
"id": "901200_0_I080",
|
||||
"serif": "오오~! 보물 찾기, 구나!"
|
||||
"serif": "오오~! 보물찾기, 구나!"
|
||||
}, {
|
||||
"id": "901200_0_I090",
|
||||
"serif": "잠깐 샛길로♪"
|
||||
|
@ -22592,7 +22592,7 @@
|
||||
"eventGroupId": 0,
|
||||
"id": 94060408,
|
||||
"name": "보물 포인트",
|
||||
"detail": "【이벤트 포인트】\n\n“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입수한,\n보물을 많이 발견된 것을 기리는 포인트.",
|
||||
"detail": "【이벤트 포인트】\n\n“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입수한,\n보물을 많이 발견한 것을 기리는 포인트.",
|
||||
"imageId": 94060408,
|
||||
"bgImageId": 2,
|
||||
"type": 14,
|
||||
|
@ -5684,24 +5684,24 @@
|
||||
"detailShort": "“복각: 서번트 서머 캠프! 라이트판”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 + 아군 전체<후열 포함>의 “복각: 서번트 서머 캠프! 라이트판” 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 UP(서포트 시는 무효)[“복각: 서번트 서머 캠프! 라이트판”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209,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210,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211,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 + 아군 전체<후열 포함>의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의 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 UP(서포트 시는 무효)[“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 + 아군 전체<후열 포함>의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의 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 UP(서포트 시는 무효)[“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 + 아군 전체<후열 포함>의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의 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 UP(서포트 시는 무효)[“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50% UP + 아군 전체<후열 포함>의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의 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 UP(서포트 시는 무효)[“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212,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3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3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3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3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213,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보구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보구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보구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보구 위력 50% UP&퀘스트 클리어 시 얻는 인연포인트 5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40450,
|
||||
"detail": "아군 한 명의 NP 증가[{0}]&NP 획득량 UP[{0}](3턴)",
|
||||
@ -16748,12 +16748,12 @@
|
||||
"detailShort": "해적 밴대너의 획득 개수 2개 증가[최대해방][“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92749,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100% UP[“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92750,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200% UP[최대해방][“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200% UP[최대해방][“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200% UP[최대해방][“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detailShort":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에서 자신의 공격 위력 200% UP[최대해방][“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
||||
"id": 992751,
|
||||
"detail": "해적의 보물 상자[동], 해적의 보물 상자[은], 해적의 보물 상자[금]의 추가 드롭률 20% 증가[“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이벤트 기간한정]",
|
||||
|
@ -2895,7 +2895,7 @@
|
||||
"id": 2,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신장/체중: 156cm・42kg (1차, 2차 재림)\n 163cm・51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연옥이 인간형일 때는 그 만큼 영기를 나누고 있어서, \n 평소보다 조금 가볍고 작아졌습니다. \n 참고로 연옥의 데이터는 여기 있습니다!”\n\n신장/체중: 83cm・13kg (1차, 2차 재림)\n ??cm・??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n“검 형태의 사이즈는 주인의 상태에 맞춰지니까 \n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아니, 검 형태라는 게 뭔 소리야?! \n 굳이 따지자면, 이 인간 형태가 이상한 거라고.”",
|
||||
"comment": "신장/체중: 156cm・42kg (1차, 2차 재림)\n 163cm・51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연옥이 인간형일 때는 그만큼 영기를 나누고 있어서, \n 평소보다 조금 가볍고 작아졌습니다. \n 참고로 연옥의 데이터는 여기 있습니다!”\n\n신장/체중: 83cm・13kg (1차, 2차 재림)\n ??cm・??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n“검 형태의 사이즈는 주인의 상태에 맞춰지니까 \n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아니, 검 형태라는 게 뭔 소리야?! \n 굳이 따지자면, 이 인간 형태가 이상한 거라고.”",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905,7 +2905,7 @@
|
||||
"id": 3,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서 \n영기를 개변, 조정한 지극히 특수한 영령일 테지만, \n이번에는 전장을 남쪽 섬의 바캉스로 정하고 재구성. \n그렇다기 보다는 기본 스테이터스를 비롯해, \n겉모습부터 무장에 이르기까지 신규 금형으로 \n다시 만든 수준의 새로운 영령으로서 모델체인지. \n\n말하자면, 마신 씨 9식 정도다.\n\n이른바 수영복 차림이기는 하지만, 본래의 적성 클래스인 \n세이버로서 현현. 3차 재림은 단기 투입에 의한 전선의 \n완전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초 파워형 섬멸 형태.\n\n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n도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그 수영복 차림.\n\n───아니아니, 어디로 향한 거냐고, 나의 주인은.",
|
||||
"comment":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서 \n영기를 개변, 조정한 지극히 특수한 영령일 테지만, \n이번에는 전장을 남쪽 섬의 바캉스로 정하고 재구성. \n그렇다기보다는 기본 스테이터스를 비롯해, \n겉모습부터 무장에 이르기까지 신규 금형으로 \n다시 만든 수준의 새로운 영령으로서 모델체인지. \n\n말하자면, 마신 씨 9식 정도다.\n\n이른바 수영복 차림이기는 하지만, 본래의 적성 클래스인 \n세이버로서 현현. 3차 재림은 단기 투입에 의한 전선의 \n완전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초 파워형 섬멸 형태.\n\n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n도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그 수영복 차림.\n\n───아니아니, 어디로 향한 거냐고, 나의 주인은.",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915,7 +2915,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 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
||||
"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n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935,7 +2935,7 @@
|
||||
"id": 6,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절검・무궁일섬’\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2\n\n절검・무궁일섬.\n일월을 초월하는 빛, \n진찰(티끌 같은 세계)을 비추고, 푸른 틈새를 열어라.\n\n초일월광이 허공을 뚫고, 무궁의 하늘을 베어 여는\n초절마검의 일섬. 모든 것을 양단하고 무진으로 \n돌려보내는 개념으로서의 보구의 일면도 지닌다.\n\n영기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리기는 어렵고, \n그럴 경우(1단계, 2단계 영기)에 본체의 유지는 \n짧은 시간에 그친다.\n\n그런 이유로, 연옥 독립 행동 형태인 \n1단계, 2단계 영기일 때는 두 사람은 사이 좋게 \n손을 맞잡고 피니시하게 되며, 그것은 무척 귀엽다!\n\n───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됐으니까.\n\n참고로 연옥의 기본 인격(인격이라도 말해도 되는지 \n미묘한 구석은 있지만)은 웅검(남성검)이며, \n연옥짱일 때 지닌 단검은 그것이 표면화된 모습. \n\n그렇기에 본래의 서포트 음성은 \n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늠름하고 멋진 미남 보이스. \n……일 터인데, 연옥짱일 때는 무척 귀여운 느낌의 보이스가 \n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 나!\n\n───후후, 무척 귀여워요, 연옥.",
|
||||
"comment": "‘절검・무궁일섬’\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2\n\n절검・무궁일섬.\n일월을 초월하는 빛, \n진찰(티끌 같은 세계)을 비추고, 푸른 틈새를 열어라.\n\n초일월광이 허공을 뚫고, 무궁의 하늘을 베어 여는\n초절마검의 일섬. 모든 것을 양단하고 무진으로 \n돌려보내는 개념으로서의 보구의 일면도 지닌다.\n\n영기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리기는 어렵고, \n그럴 경우(1단계, 2단계 영기)에 본체의 유지는 \n짧은 시간에 그친다.\n\n그런 이유로, 연옥 독립 행동 형태인 \n1단계, 2단계 영기일 때는 두 사람은 사이좋게 \n손을 맞잡고 피니시하게 되며, 그것은 무척 귀엽다!\n\n───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됐으니까.\n\n참고로 연옥의 기본 인격(인격이라도 말해도 되는지 \n미묘한 구석은 있지만)은 웅검(남성검)이며, \n연옥짱일 때 지닌 단검은 그것이 표면화된 모습. \n\n그렇기에 본래의 서포트 음성은 \n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늠름하고 멋진 미남 보이스. \n……일 터인데, 연옥짱일 때는 무척 귀여운 느낌의 보이스가 \n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 나!\n\n───후후, 무척 귀여워요, 연옥.",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4615,7 +4615,7 @@
|
||||
"id": 5,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냐프!: B\nNYARF 라는 이름을 가진,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슈퍼 물총을\n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엘레나의 \n영기는 아처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엘레나 자신은,\n\n“클래스는 라이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n\n라고 말하고는 있다고.\n\n○대령의 여름 방학: B\n올코트 인형들은 설령 여름 휴가라고 해도 엘레나를 위해 \n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평소보다 활동적으로 변한 그녀를 \n위해, 어떻게 해야 그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며\n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n\n그들에게 여름 휴가의 기쁨은 엘레나의 만족, \n그 하나에 달려있다.",
|
||||
"comment": "○냐프!: B\nNYARF 라는 이름을 가진,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슈퍼 물총을\n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엘레나의 \n영기는 아처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엘레나 자신은,\n\n“클래스는 라이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n\n라고 말하고는 있다고.\n\n○대령의 여름 방학: B\n올코트 인형들은 설령 여름휴가라고 해도 엘레나를 위해 \n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평소보다 활동적으로 변한 그녀를 \n위해, 어떻게 해야 그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며\n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n\n그들에게 여름휴가의 기쁨은 엘레나의 만족, \n그 하나에 달려있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5715,7 +5715,7 @@
|
||||
"id": 3,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여름, 수영복 영기라서 장난을 좋아하는 소녀의 부분이 \n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n\n다만, 그 때문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무모한 짓도\n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n\n들떠서 웃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n용암에 돌진할 지도 모른다.\n단독 행동보다도 친구・동료・마스터를 데리고 \n걷는 게 즐거운 모양.\n\n마스터에게는 고양이처럼 따르고,\n고양이처럼 변덕으로 농락하고,\n고양이처럼 대충 대하고, \n고양이처럼 어리광부리고 싶다던가.",
|
||||
"comment": "여름, 수영복 영기라서 장난을 좋아하는 소녀의 부분이 \n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n\n다만, 그 때문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무모한 짓도\n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n\n들떠서 웃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n용암에 돌진할지도 모른다.\n단독 행동보다도 친구・동료・마스터를 데리고 \n걷는 게 즐거운 모양.\n\n마스터에게는 고양이처럼 따르고,\n고양이처럼 변덕으로 농락하고,\n고양이처럼 대충 대하고, \n고양이처럼 어리광 부리고 싶다던가.",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5725,7 +5725,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단독행동 with 비이: EX\n비이가 있는 한,\n의외로 어디서든 개별 행동을 할 수 있다.\n보구 사용도 식은 죽 먹기.\n하지만, 본인은 그다지 마스터 곁에서 \n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n\n○요정계약: B+\n수영복용 계약은 별도 취급입니다.\n\n○슈비브지크 (여름): B+\n여름용의 슈비브지크.\n아나스타샤가 여름답다고 인식하는 것,\n그 전부를 조작, 구현화, 생산 가능.\n강력하지만 ‘여름다운 것’에 공격할 때\n도움이 될 법한 것은 좀처럼 포함되지 않는다.\n\n“해변의 매점에서 야키소바를 만들 때\n 쓰는 철판 정도일까요.”\n\n○프리징 서머타임: A\n───너무 즐거워서.\n시간이 얼어붙었으면 좋겠다고 빌어버릴 것 같다.\n비이의 마안에 의한 강제 정지.\n다른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두름으로써 일정시간,\n다양한 공격이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n\n○가속・정령안구: B\n비이의 마안을 상시 발동으로 전환한 것.\n주위의 마력은 소용돌이치고,\n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 부여한다.\nFPS 게임식으로 말하자면, 높은 장소에서\n일방적으로 상대를 저격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
|
||||
"comment": "○단독행동 with 비이: EX\n비이가 있는 한,\n의외로 어디서든 개별 행동을 할 수 있다.\n보구 사용도 식은 죽 먹기.\n하지만, 본인은 그다지 마스터 곁에서 \n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n\n○요정계약: B+\n수영복용 계약은 별도 취급입니다.\n\n○슈비브지크 (여름): B+\n여름용의 슈비브지크.\n아나스타샤가 여름답다고 인식하는 것,\n그 전부를 조작, 구현화, 생산 가능.\n강력하지만 ‘여름다운 것’에 공격할 때\n도움이 될 법한 것은 좀처럼 포함되지 않는다.\n\n“해변의 매점에서 야키소바를 만들 때\n 쓰는 철판 정도일까요.”\n\n○프리징 서머타임: A\n───너무 즐거워서.\n시간이 얼어붙었으면 좋겠다고 빌어버릴 것 같다.\n비이의 마안에 의한 강제 정지.\n다른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두름으로써 일정시간,\n다양한 공격이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n\n○가속・정령안구: B\n비이의 마안을 상시 발동으로 전환한 것.\n주위의 마력은 소용돌이치고,\n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 부여한다.\nFPS 게임식으로 말하자면, 높은 장소에서\n일방적으로 상대를 저격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5735,7 +5735,7 @@
|
||||
"id": 5,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
||||
"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5745,7 +5745,7 @@
|
||||
"id": 6,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여름이 히키코모리 인도어파를 서바이벌 게임 아웃도어파로\n바꿨듯이, 아나스타샤도 아웃도어파에 장난을 무척 \n좋아하는 짓궂은 소녀로 변하고 말았다.\n\n폭주하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건, 마스터뿐일지도 모른다.\n\n캐스터 아나스타샤가 황녀로서의 측면이 드러난 것이라면, \n이쪽의 그녀는 본래의 그녀가 지녔던 자유롭고 활달한 \n속성이 강조되어 있다.\n\n그 때문인지 퍼스널 스페이스도 가깝고(원래부터 인연이 \n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거리감이 엄청 가까워져 가지만), \n자신에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즐기며 놀리기 좋아하는 \n일면도 지니고 있다.\n\n다만, 황녀로서의 측면이 줄어든 탓인지, \n언니와 동생들이 없는 쓸쓸함도 강화되어버린 모양이다.\n마스터로서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n그 쓸쓸함을 해소해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
"comment": "여름이 히키코모리 인도어파를 서바이벌 게임 아웃도어파로\n바꿨듯이, 아나스타샤도 아웃도어파에 장난을 무척 \n좋아하는 짓궂은 소녀로 변하고 말았다.\n\n폭주하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건, 마스터뿐일지도 모른다.\n\n캐스터 아나스타샤가 황녀로서의 측면이 드러난 것이라면, \n이쪽의 그녀는 본래의 그녀가 지녔던 자유롭고 활달한 \n속성이 강조되어 있다.\n\n그 때문인지 퍼스널 스페이스도 가깝고(원래부터 인연이 \n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거리감이 엄청 가까워져 가지만), \n자신에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즐기며 놀리기 좋아하는 \n일면도 지니고 있다.\n\n다만, 황녀로서의 측면이 줄어든 탓인지, \n언니와 동생들이 없는 쓸쓸함도 강화되어 버린 모양이다.\n마스터로서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n그 쓸쓸함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7405,7 +7405,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광화: C\n\n이성과 맞바꾸어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n그 정신은 랜서 클래스가 되어도 어느 정도는 파탄이 \n나있기는 하지만 버서커일 때와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n\n‘도덕심’이다.\n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도덕심을 가지고, \n여름 휴가의 풍기문란을 감시한다.\n하지만 자기자신의 모습에는 의외로 둔한 구석이 있어서 \n역시나 파탄의 기미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
||||
"comment": "○광화: C\n\n이성과 맞바꾸어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n그 정신은 랜서 클래스가 되어도 어느 정도는 파탄이 \n나있기는 하지만 버서커일 때와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n\n‘도덕심’이다.\n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도덕심을 가지고, \n여름휴가의 풍기문란을 감시한다.\n하지만 자기자신의 모습에는 의외로 둔한 구석이 있어서 \n역시나 파탄의 기미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1115,7 +11115,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기승: EX\n카이니스의 탑승물은 수룡───\n전설상의 큰 바다뱀(시 서펀트)이며,\n용종의 아종이다.\n아종이라고 해도 용종을 자유자재로 탈 수 있기에, \n기승 스킬의 랭크는 규격외가 된다.\n\n○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EX\n비치 플라워, 비치 크라이시스 등의 여름 영기 스킬과 \n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n아름답게 완성된 숙녀의 모습에 이끌린 자는,\n모조리 해신의 저주를 받는다.\n\n“평소에 비해 노출도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n 어째서 이런 스킬이?”라고 말하면서 퍼거스는 저주받았다.",
|
||||
"comment": "○기승: EX\n카이니스의 탑승물은 수룡───\n전설상의 큰 바다뱀(시 서펀트)이며,\n용종의 아종이다.\n아종이라고 해도 용종을 자유자재로 탈 수 있기에, \n기승 스킬의 랭크는 규격 외가 된다.\n\n○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EX\n비치 플라워, 비치 크라이시스 등의 여름 영기 스킬과 \n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n아름답게 완성된 숙녀의 모습에 이끌린 자는,\n모조리 해신의 저주를 받는다.\n\n“평소에 비해 노출도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n 어째서 이런 스킬이?”라고 말하면서 퍼거스는 저주받았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1125,7 +11125,7 @@
|
||||
"id": 5,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해왕류: B\n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n물가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n\n카이니스 왈 “이런 건 놀이야, 놀이.”\n\n절차탁마해서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n이후 세대에 남는 것도 아니다.\n좀 해볼까, 으음, 해보자, 라면서 시도해봤을 뿐인\n짓궂은 장난. 한여름의 꿈.\n\n○서머 타임・컴뱃: B+\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의 \n마음가짐이 형태가 된 스킬.\n전투성능의 증강. \n특히, 물가에서의 전투 시에는 추가 보너스가 더해진다.",
|
||||
"comment": "○해왕류: B\n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n물가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n\n카이니스 왈 “이런 건 놀이야, 놀이.”\n\n절차탁마해서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n이후 세대에 남는 것도 아니다.\n좀 해볼까, 으음, 해보자, 라면서 시도해 봤을 뿐인\n짓궂은 장난. 한여름의 꿈.\n\n○서머 타임・컴뱃: B+\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의 \n마음가짐이 형태가 된 스킬.\n전투성능의 증강. \n특히, 물가에서의 전투 시에는 추가 보너스가 더해진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1135,7 +11135,7 @@
|
||||
"id": 6,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시 서펀트・스톰 블루.\n탑승물인 수룡으로 해면을 질주하면서 전력 투척.\n투척된 작살은, 수룡 같은 형태의 마력을 \n휘감으면서 대상을 직격, 파괴한다.\n물가에서의 진명 해방시에는 공격력이 강화된다고 한다.\n\n또한, 사용되는 작살은\n랜서 때의 보구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것.\n3차 재림 시의 외견을 통해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
||||
"comment":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시 서펀트・스톰 블루.\n탑승물인 수룡으로 해면을 질주하면서 전력 투척.\n투척된 작살은, 수룡 같은 형태의 마력을 \n휘감으면서 대상을 직격, 파괴한다.\n물가에서의 진명 해방 시에는 공격력이 강화된다고 한다.\n\n또한, 사용되는 작살은\n랜서 때의 보구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것.\n3차 재림 시의 외견을 통해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4067,7 +14067,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수영복…… 이라기보다는 매지션 영기라고 불러야 할,\n깜짝 클래스 체인지를 한 서번트.\n\n클래스는 일단 캐스터이지만, \n캐스터다운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다.\n트릭 마술로 비둘기를 꺼낼 수 있다. \n\n비둘기는 비생물인 에테르체이지만,\n얼핏보면 비둘기랑 쏙 빼닮았다.\n\n전투 시를 제외하면 서툰 건 변함이 없다.\n언젠가 관객과 마스터 앞에서 우아하게 트릭 마술을\n선보이기 위해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
|
||||
"comment": "수영복…… 이라기보다는 매지션 영기라고 불러야 할,\n깜짝 클래스 체인지를 한 서번트.\n\n클래스는 일단 캐스터이지만, \n캐스터다운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다.\n트릭 마술로 비둘기를 꺼낼 수 있다. \n\n비둘기는 비생물인 에테르체이지만,\n얼핏 보면 비둘기랑 쏙 빼닮았다.\n\n전투 시를 제외하면 서툰 건 변함이 없다.\n언젠가 관객과 마스터 앞에서 우아하게 트릭 마술을\n선보이기 위해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14097,7 +14097,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매직쇼・필드: EX\n진지작성의 변종 스킬.\n트릭 마술을 연출하는 데 어울리는 환경을 구축한다.\n서툰 기량을 보완해준다.\n수수께끼의 천사(가칭)에 의해, \n트릭 마술의 실수는 대부분 얼버무릴 수 있다구.\n\n○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C+\n도구작성의 변종 스킬.\n고랭크가 되면 될수록,\n순간적으로 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작성 가능.\n\n코르데는 견습 매지션이기에,\n단순한 트릭 마술 도구밖에는 다루지 못한다.\n\n○일루셔니스트(가짜): C+\n마술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한 기량으로서의 환혹 스킬.\n보기 드물게 뛰어난 기교의 소유자가 \n(진짜)로서 획득하는 일도 있다.\n\n보이지 않는 것,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을 보여준다,\n혹은 체감시킨다.\n코르데는 후천적인 매지션이라서,\n기량은 다른 매지션 영령보다 명확하게 떨어진다.\n\n○엉터리 쇼・플래닝: A\n의외로 그 자리의 분위기와 기세를 타고 쇼를 개최하지만,\n어째서인지 자리가 들썩들썩 흥겨워진다.\n다소의 실수도 허용되며, 최종적으로 관객은 만족한다던가.\n\n○기술의 천사: EX\n수수께끼의 천사(가칭)가 트릭 마술을 보완해준다.\n잘 생각해 보면, 이 천사가 가장 수수께끼네……\n라고 코르데를 포함해서 다들 생각하고 있다.\n관객의 경계심을 없애고, 오락에 대한 허용범위를 넓히고,\n자리를 흥겹게 만들어 주지만……\n무시무시하게도, 그것은 전투중이라도 변하지 않는다.",
|
||||
"comment": "○매직쇼・필드: EX\n진지작성의 변종 스킬.\n트릭 마술을 연출하는 데 어울리는 환경을 구축한다.\n서툰 기량을 보완해 준다.\n수수께끼의 천사(가칭)에 의해, \n트릭 마술의 실수는 대부분 얼버무릴 수 있다구.\n\n○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C+\n도구작성의 변종 스킬.\n고랭크가 되면 될수록,\n순간적으로 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작성 가능.\n\n코르데는 견습 매지션이기에,\n단순한 트릭 마술 도구밖에는 다루지 못한다.\n\n○일루셔니스트(가짜): C+\n마술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한 기량으로서의 환혹 스킬.\n보기 드물게 뛰어난 기교의 소유자가 \n(진짜)로서 획득하는 일도 있다.\n\n보이지 않는 것,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을 보여준다,\n혹은 체감시킨다.\n코르데는 후천적인 매지션이라서,\n기량은 다른 매지션 영령보다 명확하게 떨어진다.\n\n○엉터리 쇼・플래닝: A\n의외로 그 자리의 분위기와 기세를 타고 쇼를 개최하지만,\n어째서인지 자리가 들썩들썩 흥겨워진다.\n다소의 실수도 허용되며, 최종적으로 관객은 만족한다던가.\n\n○기술의 천사: EX\n수수께끼의 천사(가칭)가 트릭 마술을 보완해 준다.\n잘 생각해 보면, 이 천사가 가장 수수께끼네……\n라고 코르데를 포함해서 다들 생각하고 있다.\n관객의 경계심을 없애고, 오락에 대한 허용범위를 넓히고,\n자리를 흥겹게 만들어 주지만……\n무시무시하게도, 그것은 전투 중이라도 변하지 않는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4107,7 +14107,7 @@
|
||||
"id": 5,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되는 경우가 있다.",
|
||||
"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4117,7 +14117,7 @@
|
||||
"id": 6,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이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
||||
"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으로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 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19177,7 +19177,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여름은 밤. 달이 뜰 때면 더할 나위 없으리── 이지만,\n여름에는 그때 말고도 즐거운 일이 한가득!\n바다에 수영복에 빙수, 작은 모험도 해보고 싶다.\n그런 여름의 유혹에 휩쓸린 헤이안의 여자가, 또 한 명.\n\n“있잖아, 짱마스…… 같이 나쁜 짓을 해버릴래?”\n\n그리고 탄생해버린 것이,\n이쪽의 버서커 세이 쇼나곤이옵니다.\n\n성실하게 지내봐도, 살짝 불장난을 해봐도,\n올해의 여름은 인생에서 단 한 번뿐.\n그렇다면, 마음껏 인조이 해보자구!",
|
||||
"comment": "여름은 밤. 달이 뜰 때면 더할 나위 없으리── 이지만,\n여름에는 그때 말고도 즐거운 일이 한가득!\n바다에 수영복에 빙수, 작은 모험도 해보고 싶다.\n그런 여름의 유혹에 휩쓸린 헤이안의 여자가, 또 한 명.\n\n“있잖아, 짱마스…… 같이 나쁜 짓을 해버릴래?”\n\n그리고 탄생해 버린 것이,\n이쪽의 버서커 세이 쇼나곤이옵니다.\n\n성실하게 지내봐도, 살짝 불장난을 해봐도,\n올해의 여름은 인생에서 단 한 번뿐.\n그렇다면, 마음껏 인조이 해보자구!",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21357,7 +21357,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카마? 최근 왠지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n\n그렇게 말하는 파르바티 쪽 사람들의 \n뜨뜻미지근한 시선에 복수하고자, \n사랑의 신이 마왕 마라로서 각성한 모습(본인 왈).\n\n여름이라고 하면 다양한 유혹. 즉 여름은 타락의 계절.\n이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야 \n어찌 마왕이라 할 수 있겠는가.\n\n진심이 된 그녀는 귀여운 수영복으로 몸을 감싸고,\n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마스터를 타락시키려고 하는데……\n\n“어때요? 이것이 여름의 마왕 마라의 진정한 모습이에요.\n 자기도 모르게 타락해버릴 듯해서 무서운가요~?”\n\n아무리 봐도 평소의 카마와 전혀 다르지 않은 점이 무섭네, \n라며 다들 얼굴을 마주 보고 고개를 끄덕였던 것이다.",
|
||||
"comment": "“카마? 최근 왠지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n\n그렇게 말하는 파르바티 쪽 사람들의 \n뜨뜻미지근한 시선에 복수하고자, \n사랑의 신이 마왕 마라로서 각성한 모습(본인 왈).\n\n여름이라고 하면 다양한 유혹. 즉 여름은 타락의 계절.\n이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야 \n어찌 마왕이라 할 수 있겠는가.\n\n진심이 된 그녀는 귀여운 수영복으로 몸을 감싸고,\n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마스터를 타락시키려고 하는데……\n\n“어때요? 이것이 여름의 마왕 마라의 진정한 모습이에요.\n 자기도 모르게 타락해 버릴 듯해서 무서운가요~?”\n\n아무리 봐도 평소의 카마와 전혀 다르지 않은 점이 무섭네, \n라며 다들 얼굴을 마주 보고 고개를 끄덕였던 것이다.",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21377,7 +21377,7 @@
|
||||
"id": 3,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카마는 생각했다.\n최근, 자신은 얕보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n‘케이크라도 주면 얌전해지겠지’라는 식으로\n어린아이로서 인지되고 있는 게 아닐까?\n\n사랑이니 뭐니 하는 업무를 진지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n경시되는 것은 그것은 그것대로 왠지 짜증이 난다.\n\n“파르바티도 예전에는 그렇게 경계했는데, 지금은 어째 \n ‘장난은 적당히 하세요.’ 같은 시선이고. 좀 더 진심으로 \n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으면\n 괴롭힘조차 안 되잖아요……?”\n\n그래서 결의한 것이다.\n여기서 한 방, 사랑의 신으로서가 아니라,\n타락의 마왕으로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존재감을\n보여주자고!\n\n그때 찾아온 여름이라는 절호의 기회.\n\n“좋은 기회니까, 전력으로 마스터 씨를 타락시켜버리겠어요. \n 이런 제가 수영복 차림으로 같이 러브러브(웃음)하면 \n 타락하지 않을 리가 없죠.\n 그리고…… 저를 얕보는 파르바티 외 기타등등에게.\n ‘둥글둥글해졌네요.’라는 그 뜨뜻미지근한 시선을 받던 \n 굴욕에! 진심으로 복수해 주겠어요!\n 돌이킬 수 없게 된 후에 당황해봤자 늦은 거니까요~!”",
|
||||
"comment": "카마는 생각했다.\n최근, 자신은 얕보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n‘케이크라도 주면 얌전해지겠지’라는 식으로\n어린아이로서 인지되고 있는 게 아닐까?\n\n사랑이니 뭐니 하는 업무를 진지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n경시되는 것은 그것은 그것대로 왠지 짜증이 난다.\n\n“파르바티도 예전에는 그렇게 경계했는데, 지금은 어째 \n ‘장난은 적당히 하세요.’ 같은 시선이고. 좀 더 진심으로 \n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으면\n 괴롭힘조차 안 되잖아요……?”\n\n그래서 결의한 것이다.\n여기서 한 방, 사랑의 신으로서가 아니라,\n타락의 마왕으로서 다시 한번 제대로 존재감을\n보여주자고!\n\n그때 찾아온 여름이라는 절호의 기회.\n\n“좋은 기회니까, 전력으로 마스터 씨를 타락시켜 버리겠어요. \n 이런 제가 수영복 차림으로 같이 러브러브(웃음) 하면 \n 타락하지 않을 리가 없죠.\n 그리고…… 저를 얕보는 파르바티 외 기타등등에게.\n ‘둥글둥글해졌네요.’라는 그 뜨뜻미지근한 시선을 받던 \n 굴욕에! 진심으로 복수해 주겠어요!\n 돌이킬 수 없게 된 후에 당황해봤자 늦은 거니까요~!”",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1387,7 +21387,7 @@
|
||||
"id": 4,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마카라 플로팅: A\n여름의 물놀이에 딱 맞는 스킬.\n카마는 인도 신화에서 해수 마카라와 \n관련된 존재라고도 이야기 된다.\n\n마카라는 수신 바루나와 \n갠지스의 여신 강가의 탈것(바하나)이기도 하며, \n물을 조작하는 힘을 지녔다.\n\n여름의 그녀가 타고 다니는 악어나 상어를 닮은 \n수수께끼의 플로트(float)는, 기분 좋게 둥둥 떠 있는 모습을 \n연출하는 동시에, 그 어떤 거친 파도도 뛰어 넘고, \n때로는 수상 바이크 이상의 운동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n\n○한여름 바다의 마라: EX\n마왕이 여름에 진심임을 드러내는 스킬.\n마라 파피야스의 여름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n평소의 의욕이 없는 다우너한 부분이 감소하고,\n행동이 약간이나마 액티브화.\n평소라면 “귀찮으니까 싫어요”라며 \n경멸하는 시선으로 거부할만한 일도, 뭐, 여름이니까?\n라는 한마디로 해주게 되었, 을지도?",
|
||||
"comment": "○마카라 플로팅: A\n여름의 물놀이에 딱 맞는 스킬.\n카마는 인도 신화에서 해수 마카라와 \n관련된 존재라고도 이야기된다.\n\n마카라는 수신 바루나와 \n갠지스의 여신 강가의 탈것(바하나)이기도 하며, \n물을 조작하는 힘을 지녔다.\n\n여름의 그녀가 타고 다니는 악어나 상어를 닮은 \n수수께끼의 플로트(float)는, 기분 좋게 둥둥 떠 있는 모습을 \n연출하는 동시에, 그 어떤 거친 파도도 뛰어넘고, \n때로는 수상 바이크 이상의 운동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n\n○한여름 바다의 마라: EX\n마왕이 여름에 진심임을 드러내는 스킬.\n마라 파피야스의 여름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n평소의 의욕이 없는 다우너한 부분이 감소하고,\n행동이 약간이나마 액티브화.\n평소라면 “귀찮으니까 싫어요”라며 \n경멸하는 시선으로 거부할 만한 일도, 뭐, 여름이니까?\n라는 한마디로 해주게 되었, 을지도?",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2217,7 +22217,7 @@
|
||||
"id": 3,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17세기 말. 영국 통치하의 매사추세츠.\n당시 12세의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 윌리엄스는,\n다수의 마을 사람들이 고발되어 교수대에서 사라져 간 \n음침하고 비참한 사건인 ‘세일럼 마녀재판’의 중심인물이다.\n\n서번트로서 소환된 애비게일은 다양한 요인이 겹쳐져서, \n이 우주에서는 아직 존재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n외우주의 사악한 신─── \n‘모두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두인 자’와의 접속을 이루었다.\n\n외계신의 충실한 빙의체인 ‘꿈의 문’으로서\n강림자(포리너)의 강대한 힘을 소녀는 휘두른다.\n\n그런 소녀가 가슴에 품은 작은 소망은\n마스터와 함께 조용하고 마음 편히\n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n\n“……하지만 그렇잖아요? 바캉스인걸요.\n 억눌러 감추고 있던 평소의 마음이 흘러넘쳐 버리는 것도\n 분명히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
||||
"comment": "17세기 말. 영국 통치하의 매사추세츠.\n당시 12세의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 윌리엄스는,\n다수의 마을 사람들이 고발되어 교수대에서 사라져 간 \n음침하고 비참한 사건인 ‘세일럼 마녀재판’의 중심인물이다.\n\n서번트로서 소환된 애비게일은 다양한 요인이 겹쳐져서, \n이 우주에서는 아직 존재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n외우주의 사악한 신─── \n‘모두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두인 자’와의 접속을 이루었다.\n\n외계신의 충실한 빙의체인 ‘꿈의 문’으로서\n강림자(포리너)의 강대한 힘을 소녀는 휘두른다.\n\n그런 소녀가 가슴에 품은 작은 소망은\n마스터와 함께 조용하고 마음 편히\n여름휴가를 보내는 것……\n\n“……하지만 그렇잖아요? 바캉스인걸요.\n 억눌러 감추고 있던 평소의 마음이 흘러넘쳐 버리는 것도\n 분명히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
||||
"condType": 9,
|
||||
"condValue2": 0
|
||||
}, {
|
||||
@ -28039,7 +2803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바짝바짝 건조한 햇살.\n예쁜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n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n바닐라! 초콜릿! 스트로베리! 멜론!\n그리고~ 그리고 또…… 이것은 마스터의 리퀘스트네.\n그린티! 그야말로 최고의 여름이야!\n자, 비이! 전부 다 먹고 먹고 먹는 거야!\n\n아아, 마스터는 부디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n제가 병아리에게 모이를 주듯이, 먹여드릴 테니까요.\n저기, 즉, 이렇게요.\n\n자, 아~앙♪\n\n어때요, 맛있어요? 저는 물론 무척 맛있어요.\n아아, 하지만 부디 제가 하는 칭찬의 말은 신용하지 마세요.\n\n왜냐하면, 당신과 함께 뭔가를 먹을 수 있다면,\n무엇이든 맛있어져 버리는 걸요.\n그러니까 책임을 져 주시라고요, 마스터?",
|
||||
"comment": "바짝바짝 건조한 햇살.\n예쁜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n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n바닐라! 초콜릿! 스트로베리! 멜론!\n그리고~ 그리고 또…… 이것은 마스터의 리퀘스트네.\n그린티! 그야말로 최고의 여름이야!\n자, 비이! 전부 다 먹고 먹고 먹는 거야!\n\n아아, 마스터는 부디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n제가 병아리에게 모이를 주듯이, 먹여드릴 테니까요.\n저기, 즉, 이렇게요.\n\n자, 아~앙♪\n\n어때요, 맛있어요? 저는 물론 무척 맛있어요.\n아아, 하지만 부디 제가 하는 칭찬의 말은 신용하지 마세요.\n\n왜냐하면, 당신과 함께 뭔가를 먹을 수 있다면,\n무엇이든 맛있어져 버리는걸요.\n그러니까 책임을 져 주시라고요, 마스터?",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28059,7 +2805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이것을 이렇게 하고, 여기를 저렇게 하고…… 후우.\n\n결국, 매지션이 되었다고 해도\n손재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n잘 하지 못하는 일이 특기가 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n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연습뿐.\n\n부디 저의 서툰 연기를 간파하지 말아 주세요.\n떨림이 멈추지 않는 손을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n\n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n인생은 손에 든 카드로 싸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n\n결코 능숙하지는 않지만.\n이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소박한 선물.\n\n우레와 같은 갈채, 환희, 미소.\n화려한 환영으로 매료시키는, 꿈의 한때.\n저의 모든 것.",
|
||||
"comment": "이것을 이렇게 하고, 여기를 저렇게 하고…… 후우.\n\n결국, 매지션이 되었다고 해도\n손재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n잘하지 못하는 일이 특기가 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n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연습뿐.\n\n부디 저의 서툰 연기를 간파하지 말아 주세요.\n떨림이 멈추지 않는 손을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n\n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n인생은 손에 든 카드로 싸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n\n결코 능숙하지는 않지만.\n이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소박한 선물.\n\n우레와 같은 갈채, 환희, 미소.\n화려한 환영으로 매료시키는, 꿈의 한때.\n저의 모든 것.",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28079,7 +2807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땀이 맺히는 여름의 햇살 아래.\n입 안에서 차갑고 달콤하고, \n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은 타락의 맛.\n\n거기다가 그것이 좋아하는 맛만으로 \n2단, 3단, 계속 숨쉴 틈도 없이 연속 공격을 해온다면, \n저항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n마지막으로 남은 바삭바삭한 콘이 또 맛있다고요. 우물우물.\n\n목이 마르면, 그때는 톡 쏘는 탄산 주스!\n촤아아아~ 하다고요, 촤아아아~\n알고 계시나요? 굉장하지요.\n어떻게 인간은 이런 바보 같은 음료수를 \n발명할 수 있는 걸까요.\n정말 웃음이 다 나오네요. 꿀꺽꿀꺽.\n\n펑~ 하고 터질 듯한 볼륨의 큼직한 파르페!\n신선한 과일에 달콤한 크림.\n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의 만화경이랍니다!\n이런 것에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지요. 음냠냠.\n\n먹는 것만이 아니라, 귀여운 튜브, 즐거운 물놀이, \n그것 말고도 다양하게 있지만.\n어찌 되었든, 이 마왕이 준비한 타락 세트의 효과는 \n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째서냐면───\n\n\n“으~응. 역시 여름은 타락에 최적인 계절이네요. \n 여름, 최고~!”\n\n……마왕 본인도, 그 타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이니까.",
|
||||
"comment": "땀이 맺히는 여름의 햇살 아래.\n입 안에서 차갑고 달콤하고, \n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은 타락의 맛.\n\n거기다가 그것이 좋아하는 맛만으로 \n2단, 3단, 계속 숨 쉴 틈도 없이 연속 공격을 해온다면, \n저항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n마지막으로 남은 바삭바삭한 콘이 또 맛있다고요. 우물우물.\n\n목이 마르면, 그때는 톡 쏘는 탄산 주스!\n촤아아아~ 하다고요, 촤아아아~\n알고 계시나요? 굉장하지요.\n어떻게 인간은 이런 바보 같은 음료수를 \n발명할 수 있는 걸까요.\n정말 웃음이 다 나오네요. 꿀꺽꿀꺽.\n\n펑~ 하고 터질 듯한 볼륨의 큼직한 파르페!\n신선한 과일에 달콤한 크림.\n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의 만화경이랍니다!\n이런 것에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지요. 음냠냠.\n\n먹는 것만이 아니라, 귀여운 튜브, 즐거운 물놀이, \n그것 말고도 다양하게 있지만.\n어찌 되었든, 이 마왕이 준비한 타락 세트의 효과는 \n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째서냐면───\n\n\n“으~응. 역시 여름은 타락에 최적인 계절이네요. \n 여름, 최고~!”\n\n……마왕 본인도, 그 타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이니까.",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28089,7 +2808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여행은 끝나고, 귀환하고, 짐을 정리한다.\n\n가슴에 새겨진 추억 이상의 것은 없지만.\n만들어 준 봉제 인형을 볼 때마다,\n그 따스함으로 가득 찼던 이별을 떠올리고,\n그 다음에 여름의 특이점을 상기한다.\n\n시끌벅적하고, 요란하고, 땀을 흘리며 크게 웃고,\n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리고, 빙글빙글 돌다 헤매고.\n즐거웠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n힘들었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다.\n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모든 것이 가득 찬 것.\n다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이야기.\n\n빛나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맑고 투명한 푸른 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세세하게 다 떠올릴 수는 없지만,\n아름다운 것을 우리는 분명히 공유했던 것이다.\n\n그리고 나는, \n정리한 듯도 하고 정리하지 못한 듯도 한 짐을 앞에 두고.\n“좋았어”라고 한 마디 중얼거렸다.",
|
||||
"comment": "여행은 끝나고, 귀환하고, 짐을 정리한다.\n\n가슴에 새겨진 추억 이상의 것은 없지만.\n만들어 준 봉제 인형을 볼 때마다,\n그 따스함으로 가득 찼던 이별을 떠올리고,\n그다음에 여름의 특이점을 상기한다.\n\n시끌벅적하고, 요란하고, 땀을 흘리며 크게 웃고,\n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리고, 빙글빙글 돌다 헤매고.\n즐거웠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n힘들었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다.\n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모든 것이 가득 찬 것.\n다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이야기.\n\n빛나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맑고 투명한 푸른 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세세하게 다 떠올릴 수는 없지만,\n아름다운 것을 우리는 분명히 공유했던 것이다.\n\n그리고 나는, \n정리한 듯도 하고 정리하지 못한 듯도 한 짐을 앞에 두고.\n“좋았어”라고 한 마디 중얼거렸다.",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33689,7 +3368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석양이 물결치는 대로 떠돈다.\n\n천사 같은 여신은,\n이보다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n\n그 매혹적인 눈빛은,\n분명히 사랑의 장난───",
|
||||
"comment": "석양이 물결치는 대로 떠돈다.\n\n천사 같은 여신은,\n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n\n그 매혹적인 눈빛은,\n분명히 사랑의 장난───",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33709,7 +3370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찾지 않을 수 없다.\n\n끝을 알 수 없는 정글이라고 해도,\n미지의 생물과 조우하더라도 상관 없다.\n\n왜냐하면 그것이 해적의 긍지인걸!",
|
||||
"comment": "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찾지 않을 수 없다.\n\n끝을 알 수 없는 정글이라고 해도,\n미지의 생물과 조우하더라도 상관없다.\n\n왜냐하면 그것이 해적의 긍지인걸!",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33729,7 +3372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이렇게 쨍쨍한 여름날이야.\n형님도 골든한 복장으로, 자신이 지킨 \n지금의 세계가 어떤지 느껴봐야 한다고, \n마스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n\n───눈부신 태양 아래서, 같은 하늘 아래서,\n살아가는 자들에게 기쁨이 흘러넘치고 있어.\n\n그렇지, 대장?",
|
||||
"comment": "이렇게 쨍쨍한 여름날이야.\n형님도 골든한 복장으로, 자신이 지킨 \n지금의 세계가 어떤지 느껴봐야 한다고, \n마스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n\n───눈 부신 태양 아래서, 같은 하늘 아래서,\n살아가는 자들에게 기쁨이 흘러넘치고 있어.\n\n그렇지, 대장?",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33809,7 +33809,7 @@
|
||||
"id": 1,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때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
||||
"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울 때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
||||
"condType": 0,
|
||||
"condValue2": 0
|
||||
}, {
|
||||
|
@ -86775,7 +86775,7 @@
|
||||
"id": "0_G010",
|
||||
"face": 11,
|
||||
"delay": 0.0,
|
||||
"text": "얼터짱 레벨업! 이네요.",
|
||||
"text": "얼터짱 레벨 업! 이네요.",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169373,7 +169373,7 @@
|
||||
"id": "0_G052",
|
||||
"face": 0,
|
||||
"delay": 0.1,
|
||||
"text": "하지만 결국 저는 저 자신과, 그리고 신뢰할 만한 상대가 귀엽다고[r]생각해준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저코스트 서번트였던 것 같아요.",
|
||||
"text": "하지만 결국 저는 저 자신과, 그리고 신뢰할 만한 상대가 귀엽다고[r]생각해 준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저코스트 서번트였던 것 같아요.",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311272,7 +311272,7 @@
|
||||
"id": "0_G010",
|
||||
"face": 0,
|
||||
"delay": 0.0,
|
||||
"text": "아아, 레벨업인가.",
|
||||
"text": "아아, 레벨 업인가.",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312199,7 +312199,7 @@
|
||||
"id": "11_G010",
|
||||
"face": 0,
|
||||
"delay": 0.0,
|
||||
"text": "아아, 레벨업인가.",
|
||||
"text": "아아, 레벨 업인가.",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322703,7 +322703,7 @@
|
||||
"id": "0_G054",
|
||||
"face": 1,
|
||||
"delay": 0.1,
|
||||
"text": "일단 올 여름은 같이 있어주마.",
|
||||
"text": "일단 올여름은 같이 있어 주마.",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396451,7 +396451,7 @@
|
||||
"id": "0_G010",
|
||||
"face": 7,
|
||||
"delay": 0.0,
|
||||
"text": "레벨업~ 파후파후~♪",
|
||||
"text": "레벨 업~ 파후파후~♪",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396705,7 +396705,7 @@
|
||||
"id": "0_G052",
|
||||
"face": 0,
|
||||
"delay": 0.1,
|
||||
"text": "머지 않아 찾아올 이별이 뭐가 대수겠어요.",
|
||||
"text": "머지않아 찾아올 이별이 뭐가 대수겠어요.",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531193,7 +531193,7 @@
|
||||
"id": "0_S011",
|
||||
"face": 1,
|
||||
"delay": 0.1,
|
||||
"text": "\n뭐하고 있어? 한가하면 같이 편의점 갈래?[r]",
|
||||
"text": "\n뭐 하고 있어? 한가하면 같이 편의점 갈래?[r]",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531220,7 +531220,7 @@
|
||||
"id": "0_S014",
|
||||
"face": 7,
|
||||
"delay": 0.1,
|
||||
"text": "\n마침내 이 날이 오고 말았군요……[r]",
|
||||
"text": "\n마침내 이날이 오고 말았군요……[r]",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566558,7 +566558,7 @@
|
||||
"id": "0_G051",
|
||||
"face": 24,
|
||||
"delay": 0.1,
|
||||
"text": "겉모습은 변함 없지만,",
|
||||
"text": "겉모습은 변함없지만,",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620381,7 +620381,7 @@
|
||||
"id": "2_G055",
|
||||
"face": 7,
|
||||
"delay": 0.1,
|
||||
"text": "모처럼의 여름 밤이니까요.",
|
||||
"text": "모처럼의 여름밤이니까요.",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620390,7 +620390,7 @@
|
||||
"id": "2_G056",
|
||||
"face": 3,
|
||||
"delay": 0.1,
|
||||
"text": "……네? 저의 우주도, 예쁘다고 생각하며 보는 때가 있다고요……?",
|
||||
"text": "……네? 저의 우주도, 예뻐서 보고 있을 때가 있다고요……?",
|
||||
"form": 0,
|
||||
"changeEffect": 0,
|
||||
"multiFace": null,
|
||||
|
Loading…
Reference in New Issue
Block a 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