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3.3.0 DataVer: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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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버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아호를 다른 문하생이 아니라 \n자신이 이어, 그 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싶다. \n그리고 그 성공을 아버지가 지켜봐 줬으면 하고 바란다. \n\n기술이 미숙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n발상력으로는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n서번트라면 아웃풋보다 인풋이 더 좋다며 \n호기심이 왕성.\n\n선머슴 같은 에도 토박이 기질은 오우이 그 자체이지만, \n어쩌다 우연히 순진한 반응을 보이고 \n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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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설마설마하던 아스톨포 세이버!\n\n이유는 불명, 원리도 불명, \n이성도 불명인 없고 없고 없는 것 투성이지만, \n어찌 되었든 가장 뛰어나다고 칭송받는 세이버다.\n\n예~이, 어떠냐, 봤냐! 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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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4cm・56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선 성별: ??? \n성별은 본인 요청으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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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일단, 샤를마뉴 12용사이기 때문에\n세이버 클래스의 자격이 있기는 있었다.\n\n그러나 12용사 중에서도 약하다고 알려진 아스톨포를 \n가장 뛰어난 세이버로서 소환하는 괴짜는 \n그리 많지 않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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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속성은 여전히 혼돈・선이며, \n즉 평소의 아스톨포가 검을 들고 있을 뿐, 이라고도 \n말할 수 있다.\n\n원래부터 라이더 클래스이긴 하지만, \n검은 휴대하고 있었기에, 기량으로는 평균보다 조금 위.\n\n세이버가 되었기에 약간 기사도가 파워업했는지,\n평소보다 5% 정도 예의 바르고, \n5초 정도 길게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n인사할 때의 각도도 5도 정도 깊이 숙이고,\n악수할 때 5배의 힘으로 손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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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요행의 구인망’\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1명\n\n볼카노 칼리고란테.\n거인 칼리고란테가 설치했던 신을 포박하는 그물.\n……이었지만, \n아스톨포의 뿔피리에 의해 칼리고란테는 공황에 빠져 폭주. \n자폭하는 형태로, 이 그물에 걸리고 말았다.\n\n우여곡절을 거쳐, 그물은 아스톨포가 세이버 클래스로\n영기변화할 때에 검으로 다시 만들어졌다.\n\n편검, 혹은 사복검으로 불리는 그것은,\n모든 전사의 로망인 무기이다.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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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분별없는 우상폭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0~99 최대포착: 1인\n\n크레이지 트립・드라이브 아이돌.\n봉인된 제2보구.\n라이더로서 소환되었을 때 사용 가능한 \n히포그리프의 힘을 발동하는 것.\n\n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n허수적 존재가 되어 적진을 교란한다.\n\n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스톨포가 다중분신이 되는 데다가,\n본체가 있다가 없다가 있어도 공격을 받지 않거나 한다.\n\n더욱 최악인 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n아스톨포가 곱 연산으로 늘어간다.\n백 명에 가까운 아스톨포가 와글와글 꺄아꺄아 하며 \n활개치는 모습은, 일부 서번트에게는 악몽과도 같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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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크리스마스 2021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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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스톨포가 세이버가 된 이유는\n2021년에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발단이다.\n원망기인 성배(벨)를 나이팅게일로부터 \n억지로 양보받은 아스톨포는,\n평소부터 동경하던 세이버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n무의식적으로 빌고 말았던 것이다.\n\n나이팅게일이 성배를 획득했을 때, \n세이버로서의 힘도 잃게 된다.\n낙담한 아스톨포를 보다 못한 나이팅게일이 \n다시 세이버로 되돌려 놓음으로써,\n완전하게 아스톨포・세이버가 되었다.\n\n참고로 아스톨포가 세이버로 돌아가서 일단 가장 먼저 \n하고 싶었던 것은 마스터를 향해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n\n“나는 너의 검!”\n\n이 대사를 세이버 클래스로서, 당당히 말하고 싶었다.\n\n세이버를 동경한 이유는, 뭐, 대략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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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n랭크: A+ 종별: 대여신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신\n\n센티널 스텔라리스.\n제인의 제2 보구.\n과거 ‘원시의 여신’을 쓰러뜨렸던 부대(팀)가 사용한, \n공략 수순 보구 ‘포 카드’ 중 하나.\n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 상태를 ‘진실’로서 고정화한다.\n‘원시의 여신’을 한 번 쓰러뜨린 것으로 저주를 받게 되어, \n이 보구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n\n ◆\n\n서번트 유니버스에서의 그녀는 2000년 전의 \n‘원시의 여신 봉인 팀’에 척후로서 참가.\n\n그녀가 제공한 정확한 정찰 정보를 통해 작전은 성공했으나,\n여신을 죽인 대가로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아 \n여신이 다시 깨어날 때까지 죽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다.\n\n본래라면 오랜 세월 동안 방랑한 탓에 \n정신은 지치고 타락하기 마련이지만, \n제인은 타고난 밝은 성격 덕분에\n이 저주에 무릎을 꿇는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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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봉사와 헌신을 신조로 삼는 크리미아의 천사.\n강철 같은 신념. 사람을 구하는 자. 작은 육군성.\n인물상은 버서커 때와 ‘거의’ 같다.\n\n총처럼도 보이고 우산처럼도 보이는 \n수수께끼의 대형 사격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n클래스는 아처로 변화했다.\n\n붉은색을 기조로 삼은 복장으로 보면……\n산타 계열의 서번트……\n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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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5cm・5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대부분의 서번트를, 나이팅게일은 ‘병사’로 인식하고 있다.\n그들은 자주 상처를 입는다. 즉, 간호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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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단독행동: A+\n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끊어져도 \n한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 사명을 위해서라면,\n그녀는 혼자서 부상과 질병에 맞서 싸운다.\n\n○광화: EX\n파라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긴다.\n본래의 영기인 버서커로서의 성질이 남아 버렸기 때문인지,\n영령 나이팅게일의 특징으로서 남겨진 것인지는 불명.\n버서커 때보다는 어느 정도 부드러운 말투가 \n나오기도 하지만, 대화의 기본 스타일은 거의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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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설트 메디슨: C+\n아처・나이팅게일이 소지한 ‘총 같은 주사기’는 \n다양한 약효를 가진 앰플을 원거리 무기처럼 만들어 \n사출한다. 초당 20발 사출할 수 있다.\n\n직격당한 치료・간호 대상은 즉각 회복될 것이다.\n직격당한 살균・멸균 대상은 격멸될 것이다.\n상시 발동형의 보구지만, 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된다.\n\n○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EX\n크리스마스라고 하는 사상 그 자체에 \n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처・나이팅게일이지만, \n그 존재는 크리스마스와 깊이 결부되어 있다.\n진홍색 의상, \n그리고 여행 가방에 묶여 있던 황금의 종이 그 증거.\n\n다만, 그녀 자신은 그 어느 쪽에도 짚이는 바가 없으며,\n“어느 사이엔가 이렇게 되어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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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처・나이팅게일은 전 세계의 모든 과자가 약으로 변하면\n좋겠다고 생각했다. (달콤한 감기약처럼)\n하지만, 결코 성배에 빌 만한 소원은 아니다.\n직접 해야겠다고 아처・나이팅게일은 생각했다.\n\n“전 세계의 모든 약이 과자가 되면 좋을 텐데”라고 \n빌면 되지 않아? 라고 물으면, \n“약을! 과자로 만들어서! 어쩌자는 겁니까!”\n라는 대답을 할 것이다.\n\n구애되는 것은 그 부분이다.\n\n“과자가 약으로 변하는 것에는 꿈이 있겠죠. \n 하지만, 약은 약이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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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0 최대포착: 10인\n\n어설트 메디슨.\n제거해야 하는 병의 근원이라면 지상에서 제거하고,\n치료해야 하는 부상자라면 반드시 치료하는,\n나이팅게일의 정신성이 사격형 보구로서 승화된 것.\n상시발동형 보구.\n\n총을 닮은 형태인 것은, \n그녀의 종군경험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n\n‘천사는 외치고, 악마는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n랭크 : B 종별 : 대군보구\n사정거리 : 0~60 최대포착 : 50인\n\n어설트 메디슨 풀버스트 파티.\n아처・나이팅게일이 소유한 ‘총 같은 주사기’이자,\n보구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을 이용한 전력사격.\n\n제거해야 할 병의 근원이라면 즉시 사라지고,\n치료해야 할 부상자라면 즉각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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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크리스마스 2021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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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딘지 모르게 어긋난 인식과, 앞뒤 가리지 않는 치료.\n그것 자체는 평소의 영령 나이팅게일과 같지만……\n잘 관찰하면, 평소보다 말투가 \n다소 정숙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n\n빈도는 높지 않지만, \n어딘지 모르게 꿈을 꾸는 듯한 말을 늘어놓기도 한다.\n아처・나이팅게일은, 간호・치료의 현장으로 가기 전의,\n소녀 시절 나이팅게일의 정신이 뒤섞여 있는 것이다. \n그렇기에 버서커일 때보다, 가정 교육을 잘 받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말투의 비중이 조금 늘어났다.\n\n이번에 영기가 변질된 이유는 너서리 라임의 간섭에 의한 것.\n일련의 사건을 겪은 아처・나이팅게일은, \n소녀였던 자신을 받아들이고,\n새로운 산타 계열 서번트로서 활동할 것이다.\n\n구체적으로는……\n크리스마스에 기도하면서……\n위생과 간호를 향상시키기 위해, \n온갖 질병을 타도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n\n……평소랑 똑같다고?\n그런 면도 있을 것이고,\n그렇지 않은 면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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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력 1991년, 2월.\n도쿄 성배전쟁.\n수많은 영웅이 사라지고, 수많은 눈물이 흘렀다.\n\n소성배에 혼이 채워져 간다.\n지하대성배라는 요람에서, 제6의 짐승이 태동한다.\n세계의 끝과 사랑의 성취를 앞두고, 소녀는 웃는다.\n\n그렇지만.\n여기에.\n\n작은 반짝임에서 답을 찾아낸 기사왕이───\n드디어, 성검을 뽑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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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2의 삶이라고 해도 말이지, \n나는 나니까 분명히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n이거 참~ 전혀 그렇지 않았어!\n하루하루가 설레고, 긴장되고, 짜릿해서,\n즐겁고 재밌고 최고야!\n그런데도 나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고,\n네가 원하는 것을, 분명 나는 갖고 있지 않아.\n\n서번트는, 뭔가를 상처 입히고 부수는 것으로밖에\n행복을 주지 못하는 존재니까.\n\n아아, 그래도───\n\n그래도, 나는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n해피 뉴이어, 발렌타인, 화이트데이,\n할로윈, 크리스마스, \n어떤 계절의 어떤 축제라도 네 곁에 있고 싶어.\n\n나는 네 소원을 이뤄 줄 수 없겠지만,\n네 곁에 있는 것만은, \n내가 선택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일이니까!\n\n자, 노래하자, 자, 춤추자.\n오늘을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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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번트는 꿈을 꾸지 않는다?\n\n무슨 이상한 말씀을.\n수면 시에는 꿈 한두 개 정도, \n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죠.\n어젯밤에는 제가 그랬던 것뿐입니다.\n서번트에게 수면은 불필요하다?\n정말, 참. 농담을 듣고 있을 여유 따위……\n\n…………\n그러고 보니……\n제가 마지막으로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한 것은,\n그렇지요, 대체 언제였더라……\n아니요. 기분 탓이겠죠.\n\n아아, 그렇지요. 꿈 얘기예요.\n\n상당히 오랜만에, 꿈을 꿨습니다.\n먼 과거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n아주 가까이에서 있었던 어제 일 같기도 했죠.\n신기하게도, 평온한 기분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n가끔은 꿈도 나쁘지 않네요.\n\n네?\n우산 같은 기관총과 붉은 의상은 어쨌냐고요?\n\n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n이 전장의 저는 언제나 육군의 옷차림입니다. 사령관.\n정말이지.\n……아아. 어쩌면. 당신도.\n\n뭔가, 즐거운 꿈을, 꾸셨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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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특별한 사람들과 보내는 밤은,\n분명 그것만으로도 소중한 추억이 된다.\n\n이날의 멋진 기억을,\n끝없는 여행길의 끝에서도 웃는 얼굴로 돌아볼 수 있기를.\n\n───떠올리는 그 순간을, 함께 맞이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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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야는 좀 더 기다리기로 하죠.\n크리스마스의 화려한 장식들도,\n축제의 왁자지껄함도 아직은 먼 일.\n\n특별한 날의 점심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n숙녀가 당연히 갖춰야 할 소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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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양손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커다란 짐을 안은 모습은,\n마치 현대의 산타클로스.\n\n그것은 서번트들이\n마스터에게 보내는 평소의 감사가 담긴 선물.\n\n여러분의 소원이나 마음을 맡게된다니, \n지난 일을 회고하게 됩니다만───\n이렇게 따스한 무게라면 얼마든지 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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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죠.\n\n수많은 짐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n들고 있는 만큼 따뜻해서,\n아무리 무거워도 끄떡 없습니다.\n\n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시간이,\n부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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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찬란히 빛나는 밤에, 몇 가지 축복이 쏟아진다.\n\n연인과 사랑을 키우는 당신에게.\n친구와 우정을 다지는 당신에게.\n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당신에게.\n\n누군가를 위해 계속 싸우는 당신에게.\n\n모두에게 평등하게.\n역대 산타들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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