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0.1 DataVer: 926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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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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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요한나는 가공의 존재로 간주되는 인물로,\n‘여교황 요한나’로서 사랑받고 있다.\n다수의 소설과 영화의 소재로 다루어졌으며,\n그 실재를 믿는 사람은 결코 적지 않다.\n\n근래의 연구에서는 어떤 과정으로 전승이 성립되었는가,\n라는 경위까지 판명되었다.\n\n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한 끝에.\n그녀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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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3cm・51kg\n출전: 전승\n지역: 유럽 전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구체적으로 그녀에 대해 기술된 사례는\n1250년대에 집필된 ‘메츠 세계 연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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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교황 요한나. \n9세기 중반, 교황인 레오 4세의 후계자로서 선출된 \n사상 최초의 여교황이다……\n\n라고 인식되고 있었다.\n\n실제로는 13세기경에 성립된 공상의 교황이며,\n반 교황주의나 반 교회주의였던 사람들 사이에서\n몇 세기에 걸쳐 논쟁의 중심이 되었다.\n\n그녀가 실재하지 않는다고 완전히 증명된 것은\n19세기 이후가 되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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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대 마력: EX\n교황이기에 특급 대 마력을 자랑한다.\n\n○진지작성: A\n교황의 옥좌에 앉은 순간, 그녀는 틀림없는 최고 권력자다.\n\n○환상의 성인: A\n역사적 자료로 여교황 요한나가 \n실재하지 않는 것은 확실해졌다. \n하지만, 13세기 무렵에 생겨난 이 전설은, \n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n\n○기피되는 제례행렬: C\n요한나의 일화 중 하나.\n후세의 교황들은 궁전으로 갈 때, 그녀가 출산하고 \n사망했다고 전해지는 길을 기피했다고 전해진다.\n진지작성과 조합함으로써 적대하는 자에 대한 \n견고한 결계를 간단히 구축할 수 있다.\n\n서양의 반영웅이라면 접근하는 것조차 어렵다.\n\n○교황논의: EX\n요한나의 존재는 실재 여부뿐만이 아니라,\n그녀를 통해 교회의 부패 문제나 사상에 관련된\n각종 주의주장 등 모든 면이 논의의 도마 위에 올랐으며,\n그때마다 그녀가 실재한다고 수군거리곤 했다.\n그 모든 것이 그녀의 힘과 신앙의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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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도 올리는 눈부신 영광의 옥좌’\n랭크: A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인\n\n레전덤・파파・트로누스.\n교황에 취임한 환상의 시간을 만들어 내고, 강림한다.\n\n그 강화는 어마어마해서 평범한 성언조차,\n물리적으로 강고한 간섭력을 지니게 된다.\n\n서양, 특히 그녀를 신봉하는 종교와 연관된 서번트는,\n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중압감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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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그녀는 이른바 상상 속의 존재지만, 수많은 기도에 의해 \n현현한 서번트다. 그렇기에 자신의 덧없음을 잘 알고 있는 \n그녀는 조금이라도 오래, 그리고 강하게 자신의 증거를\n현세에 새기자고 결심했다.\n\n진지하게 기도하는 것도, \n진지하게 신과 종교에 관해 의논하는 것도, \n진지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도,\n전부 긍정적으로 본다.\n\n다만 기본적으로 가벼운 분위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n다소 진지한 맛이 부족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다.\n\n친해지면, \n“혹시 이 사람, 생각보다 흉포하고 대충대충 아냐?”\n라는 인상이 강해진다.\n\n건강, 쾌활, 친해지기 위해서는\n유감없이 치고받아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n\n강자에 굽히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n약자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건다.\n신을 믿는 자로서 올바른 모습을 체현한다.\n가공의 존재였다고는 해도, 그녀는 교황에 걸맞은\n정신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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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내향적・행동적.\n자신의 올바름을 믿고, 이에 철저한 강철의 우등생.\n정의란 ‘도시의 번영’, ‘도시의 안전’이며,\n악이란 ‘도시의 쇠퇴’, ‘도시의 위험’이다.\n정의롭게 사는 자에게 딱히\n칭찬하거나 웃어주진 않지만 우대하고,\n악하게 사는 자에게는 딱히\n질책하거나 깔보지는 않지만 처형한다.\n\n“싸움의 질, 가치는 묻지 않겠다. \n 어떤 이유의 싸움이라도 좋다. \n 그저, 싸우다 죽는 게 전부다.”\n\n그렇게 공언하는 테스카틀리포카와는 사실은 \n죽이 맞지 않지만, 테스카틀리포카는 경애하기에 \n그 점은 참고 있다.\n\n냉정・냉혹한 쿨뷰티.\n……라는 것이 본인의 자기 평가지만,\n말끝에는 그때의 감정이 여실히 드러난다.\n\n깊은 애정・집착을 나타내는 ‘쉼표’.\n실망과 연민을 나타내는 ‘쉼표’.\n적의와 분노는 나타내는 ‘쉼표’.\n이렇게 일견 같더라도 다른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n비의 신이기 때문인지, 하여간 음울한 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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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내향적・행동적.\n자신의 올바름을 믿고, 이에 철저한 강철의 우등생.\n정의란 ‘도시의 번영’, ‘도시의 안전’이며,\n악이란 ‘도시의 쇠퇴’, ‘도시의 위험’이다.\n정의롭게 사는 자에게 딱히\n칭찬하거나 웃어주진 않지만 우대하고,\n악하게 사는 자에게는 딱히\n질책하거나 깔보지는 않지만 처형한다.\n\n“싸움의 질, 가치는 묻지 않겠다. \n 어떤 이유의 싸움이라도 좋다. \n 그저, 싸우다 죽는 게 전부다.”\n\n그렇게 공언하는 테스카틀리포카와는 사실은 \n죽이 맞지 않지만, 테스카틀리포카는 경애하기에 \n그 점은 참고 있다.\n\n냉정・냉혹한 쿨뷰티.\n……라는 것이 본인의 자기 평가지만,\n말끝에는 그때의 감정이 여실히 드러난다.\n\n깊은 애정・집착을 나타내는 ‘쉼표’.\n실망과 연민을 나타내는 ‘쉼표’.\n적의와 분노를 나타내는 ‘쉼표’.\n이렇게 일견 같더라도 다른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n비의 신이기 때문인지, 하여간 음울한 요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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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174,6 +3324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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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남자를 쏜 흉탄은 네 발이라고도, 다섯 발이라고도 한다.\n\n남자는 독이 섞인 식사를 먹고도 쓰러지지 않고,\n몸의 급소에 총탄을 맞아도 일어섰으며,\n시신은 차가운 겨울의 강물에 버려졌다.\n\n남자가 이뤄낸 일이 선한지 악한지 여부는\n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헤아릴 수 없다.\n확실한 것은, 남자는 황제의 친구이며, 전쟁을 부정했고,\n조국의 사람들에게 신의 사랑을 전했다는 기록뿐이다.\n\n많은 음모, 많은 공갈.\n사기. 교섭. 독살. 암살.\n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남자는 그것들을\n간단히 받아들이지 않고, 최후의 순간까지 저항했다.\n\n육체는 쓰러질지언정 신앙은 쓰러지지 않고.\n이상은 멀어질지언정 신념은 멀어지지 않고.\n사라지지는 않는다. 쓰러지지는 않는다.\n어떠한 무기도, 인간도.\n남자 본연의 모습을 바꿀 수는 없었다.\n\n ◆\n\n신의 가르침이 부족한, 빈곤한 농지에서 남자는 찾아왔다.\n불모의 땅에 싹튼 씨앗.\n그 발생 자체가, 주님의 기적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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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파란만장하고 황당무계한 이야기와 함께, \n저의 추억을 여기에 적으려고 생각했을 때, \n저의 인생은 시작된 것입니다.\n\n제가 살았던 증거가 없었다고 해도,\n여기에는 제가 기록한 추억이 있는 것입니다.\n\n칼데아에서 보낸 날들,\n평범한 일상, 많은 동료.\n근사한 일상, 근사한 기록.\n\n제가 적었다는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으며,\n제가 있었다는 기록도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n그러니까 마스터. 이 일기는 당신과 함께.\n\n언젠가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썼을 때,\n덧없이 녹아 사라져 버리면───\n\n그렇게 되면, 당신이 이 추억(기록)을 펼치고 읽어주는 거예요.\n\n……물론, 제가 있을 때는 읽지 말아 주세요?\n약속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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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804,6 +3988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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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정에서 내려오는 우리에 봉인된 저승의 등불.\n그 요람은 하나하나, 혼의 형태에 맞춰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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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추운 하늘 아래에서 열심히 걷는 당신 곁에.\n꽃의 마술사가 봄바람을 타고 찾아왔다.\n\n“얼어붙는 겨울은 이제 끝!\n 자, 새싹이 돋아나는 바람을 가지고 왔어───”\n\n이번만큼은 포우 군도,\n함께 윙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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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알아. 이런 물건,\n그 사람에게는 별것 아니겠지.\n\n괜찮아, 그저 자기만족,\n왕비로서의 책무니까!\n\n입맞춤한 작은 사랑을 눈동자에 담지만 항상 제자리걸음,\n때늦게 피어난 긍지는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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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협객이라도 졸음에는 이기지 못하고,\n꾸벅꾸벅 새근새근 꿈속으로.\n\n아니아니, 연회 같은 게 아닙니다.\n선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n\n……열심히 노력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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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 고교는 시험을 앞두고 있었다.\n\n이것이 끝나면 연말,\n친숙한 교실과도 작별이다.\n\n그 초콜릿은 1년간의 보상일까, 그게 아니면.\n어느 쪽이든, 그녀의 미소가 따라와 준다면\n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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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인류는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발자국(기억)으로서,\n경험을, 지식을, 이야기를 더하여\n인간으로서 성장해 간다.\n\n한 시간 동안의 사소한 대화.\n하루 동안의 귀중한 교우.\n한 해 동안의 눈부신 성장.\n\n하지만, 인간은 누구나\n그 모든 것을 극명하게 기억할 수는 없다.\n\n남는 것은 결과뿐.\n과정은 항상 잊힌다.\n\n장기적, 아니, 객관적으로 보면\n소년과 사람들에게 차이는 없다.\n\n하루의 끝에, 그의 기억은 갱신된다.\n새하얀 것으로 바뀐다.\n그 안에서, 소년은 필요한 것만을 보존한다.\n\n23시간 55분의 상실.\n하루 동안 일어난 눈부신 경험은, 전부 표백된다.\n\n5분 동안의 신념.\n갱신에 저항하는 의지가,\n상실되지 않는/잊히지 않는\n추억을 획득한다.\n\n그렇게 소년은 어른이 되었다.\n인간(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쌓아 올려,\n완성된 ‘어떤 인간의 모습’.\n\n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n그는 고민하지 않는다.\n원하고, 믿고, 맹세한 것은 단순했다.\n“인간은 선한 행위를 한다”\n그것만이 그를 인류답게 만드는, 유일한 관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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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름은 이런 것을 먹는 거지?\n빙수라고 하던가?\n화이트 초콜릿으로 아름다운 몽블랑의 산봉우리를\n본떠 보았는데, 어떨까?\n자,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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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름은 이런 것을 먹는 거지?\n빙수라고 하던가?\n화이트초콜릿으로 아름다운 몽블랑의 산봉우리를\n본떠 보았는데, 어떨까?\n자,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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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에,\n아몬드와 딸기를 듬뿍 사용한 것.\n화려한 겉모습과 폭신폭신한 스폰지케이크에서는\n지난 발렌타인 이후의 성장이 엿보인다. \n\n“자, 자르는 건 아직이에요. 항상 신세를 졌던 선배가,\n 가장 먼저 드셔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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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화이트초콜릿 케이크에,\n아몬드와 딸기를 듬뿍 사용한 것.\n화려한 겉모습과 폭신폭신한 스폰지케이크에서는\n지난 발렌타인 이후의 성장이 엿보인다. \n\n“자, 자르는 건 아직이에요. 항상 신세를 졌던 선배가,\n 가장 먼저 드셔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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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n\n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 초콜릿.\n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n\n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n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n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n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n\n───자아.\n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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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n\n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초콜릿.\n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n\n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n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n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n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n\n───자아.\n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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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라다만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머리와 몸통을 축소해 디포르메한 히포그리프……\n를 본뜬 초콜릿. 귀엽다.\n하얀 털 부분은 화이트 초콜릿으로.\n어두운 부분은 보통 초콜릿.\n‘히포 인형’을 쏙 닮은 것은 우연인가 필연인가.\n\n한 입 베어물어 주세요!\n라고 브라다만테는 말하지만,\n너무 귀여워서 먹기 힘들지도 모른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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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브라다만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머리와 몸통을 축소해 디포르메한 히포그리프……\n를 본뜬 초콜릿. 귀엽다.\n하얀 털 부분은 화이트초콜릿으로.\n어두운 부분은 보통 초콜릿.\n‘히포 인형’을 쏙 닮은 것은 우연인가 필연인가.\n\n한 입 베어물어 주세요!\n라고 브라다만테는 말하지만,\n너무 귀여워서 먹기 힘들지도 모른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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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현란한 로열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n꼭대기에서 춤추는 하얀 토끼가 사랑스럽다.\n장식된 트럼프 카드도,\n실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다.\n참고로 꽃은 꽃이므로 먹을 수 없다.\n\n토끼의 귀여움을 지적하면,\n알트리아 룰러는 무척 기뻐해 줄 것이다.\n다만.\n평소에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그녀에 대해,\n그 어떤 코멘트도 해서는 안 된다.\n꾹 참도록 하자.\n\n즐거워하는 모습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라도 입 밖에 내면,\n그녀는 순식간에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버리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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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현란한 로열 화이트초콜릿 케이크.\n꼭대기에서 춤추는 하얀 토끼가 사랑스럽다.\n장식된 트럼프 카드도,\n실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다.\n참고로 꽃은 꽃이므로 먹을 수 없다.\n\n토끼의 귀여움을 지적하면,\n알트리아 룰러는 무척 기뻐해 줄 것이다.\n다만.\n평소에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그녀에 대해,\n그 어떤 코멘트도 해서는 안 된다.\n꾹 참도록 하자.\n\n즐거워하는 모습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라도 입 밖에 내면,\n그녀는 순식간에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버리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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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원리로 완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n화이트 초콜릿 풍미를 유지하면서,\n엄청 쫄깃쫄깃한 식감이 난다.\n\n볼륨도 큼직하지만,\n목이 메는 것에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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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원리로 완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n화이트초콜릿 풍미를 유지하면서,\n엄청 쫄깃쫄깃한 식감이 난다.\n\n볼륨도 큼직하지만,\n목이 메는 것에는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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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n화이트 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n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n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n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n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n\n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n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n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n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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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n화이트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n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n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n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n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n\n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n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n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n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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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라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Ver.1이 너무나도 정교해서 먹기 힘들었기에,\n데포르메 정도를 높여서 다시 조각한 Ver.2.\n특징을 잘 파악한 귀여운 조형은 식품 완구와 \n유사한 인상이라, \n원래 그런 것이라고 인식하면 먹지 못할 것도 없다……\n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n\n게다가 겉모습에만 눈길이 쏠리곤 하는데, \n소재인 화이트 초콜릿도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n공을 들여 만든 것이라, 무척 맛있다.\n\n“피그말리온 왕은, 하인들에게 생활 전반의 잡일을\n 전부 다 떠넘기고 으스대는 분이 아니었으니까요.\n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면 된다는\n 생각을 지닌 분이었습니다.\n 그래서, 저도 왕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n 가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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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라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Ver.1이 너무나도 정교해서 먹기 힘들었기에,\n데포르메 정도를 높여서 다시 조각한 Ver.2.\n특징을 잘 파악한 귀여운 조형은 식품 완구와 \n유사한 인상이라, \n원래 그런 것이라고 인식하면 먹지 못할 것도 없다……\n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n\n게다가 겉모습에만 눈길이 쏠리곤 하는데, \n소재인 화이트초콜릿도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n공을 들여 만든 것이라, 무척 맛있다.\n\n“피그말리온 왕은, 하인들에게 생활 전반의 잡일을\n 전부 다 떠넘기고 으스대는 분이 아니었으니까요.\n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면 된다는\n 생각을 지닌 분이었습니다.\n 그래서, 저도 왕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n 가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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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조형의 비둘기로,\n마치 살아 있는 듯한 약동감이 느껴진다.\n아니, 너무 약동감이 넘쳐서 \n살아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n좀처럼 먹을 수가 없다.\n\n원재료도 최상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므로\n먹으면 틀림없이 맛있겠지만……\n“마술이란 대단하네~”라는 코르데의 코멘트.\n\n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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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화이트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조형의 비둘기로,\n마치 살아 있는 듯한 약동감이 느껴진다.\n아니, 너무 약동감이 넘쳐서 \n살아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n좀처럼 먹을 수가 없다.\n\n원재료도 최상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므로\n먹으면 틀림없이 맛있겠지만……\n“마술이란 대단하네~”라는 코르데의 코멘트.\n\n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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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이 2미터 가까이 되니까\n앉은키가 큰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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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쯩 자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째(chè)는 베트남 고유의 달콤한 간식이다.\n지역에 따라 콩류나 과일 등의 다양한 식재료가 사용되며,\n딱히 정해진 형태는 없다.\n간단히 말하면 베트남식 화채 같은 것.\n\n쯩 자매가 만든 것은, 베트남에서는 일반적인 식재료인 \n연밥(연꽃 열매)를 사용한 것으로, \n푸근하고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로서 완성되었다.\n\n두 사람이 살았던 시대에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n자신들의 특징을 중시해서 고른 것이리라.\n\n초콜릿은 두 사람이 각자 비밀리에 만든 것.\n미리 상의하지 않았음에도 은근히 비슷한 분위기로 \n만들어진 것은, 자매로서의 인연이 만들어낸 기예.\n\n맛은 언니 쪽이 조금 더 달고, 동생 쪽이 조금 더 씁쓸하다.\n\n양쪽 다 평범하게 맛있지만 “이쪽이 더 내 취향이야”라고 \n입 밖에 내서 우열을 가리면 (어째서인지 선택된 쪽에게) \n야단맞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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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태세성군에게 받은 답례.\n\n좋아하는 장소, 좋아하는 시간.\n\n따스한 햇살,\n부드러운 이불 냄새,\n작게 들려오는 편안한 물소리.\n그곳에, 잠을 방해하는 것은 없다.\n\n땅에서 파낸 재앙의 별도,\n어딘가에서 태어난 작은 것들도,\n눈을 감는 것만으로 맛볼 수 있는───\n땅속에는 없는, 행복.\n\n평소부터 엄청 좋아하는 것인데.\n\n엄청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면,\n그것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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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슈퍼 버니언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아메리칸 스타일 영화를 통해 친숙한,\n아메리칸 스타일 식탁에서 맞이하는 아침 식사 장면에\n등장할 법한 팬케이크 세트.\n\n반숙 계란프라이에 바삭바삭한 베이컨도 곁들여지고,\n미묘하게 귀여운 장난감이 부록으로 딸려 있다.\n무엇보다 슈퍼 버니언이 열심히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 준,\n완벽하게 해피해지는 세트다.\n\n매우 맛있다. \n특히 팬케이크에 듬뿍 뿌린 메이플 시럽이 뭔가 다르다.\n\n아주 오래전에 세계를 가득 채웠던 신비로운 장소에서\n방울방울 떨어진 것만 같은 신비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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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대흑천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과식해서 배탈이 나 누워 있는 당신의 머리맡에 \n어느 사이엔가 놓여 있었다. \n\n한 입 먹으면, 복통뿐만 아니라\n온갖 병과 상처가 곧장 회복되는 선약.\n과식으로 인한 배탈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n귀중한 물건이다.\n\n이것을 갖다 놓은 것은 대흑서들일까?\n어쩌면 그녀들의 주인인 대흑천 본인이 보낸\n선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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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메리 애닝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생전에 애닝이 발굴했다고 알려진\n이크티오사우루스의 머리 화석을 본뜬 물건이다.\n\n리얼하면서도 귀엽게 데포르메된 그 형상은\n애닝의 장인 정신과 장난기를 느끼게 한다.\n세련된 패키지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만들어져\n마치 초콜릿 전문점에서 파는 듯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n\n이것들을 전부 직접 만들었다는 말을 들으면\n혹시 그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n라고 깜빡 착각해 버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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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콘스탄티누스 11세에게 받은 답례.\n\n참격 내성을 지녔지만, 찌르기와 타격의 내성은 낮은 편.\n서코트에는 마술적 방어가 조합되어서,\n화염에 대한 내성 보너스를 지니고 있다.\n\n마술예장에 의해 중량은 꽤 경감되어 있지만,\n그래도 자신의 내구력 이상으로 무거운 방어구를 장비하면\n대시를 할 수 없게 되고, 롤링도 둔중해진다.\n스태미나도 줄어들기 쉬우니 그 부분은 주의하자.\n\n“기본적으로 평상복으로 입는 것은 피하고\n 의식 같은 때에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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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크림힐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구운 초콜릿에 검정, 빨강, 하얀색 래핑을 조합한 \n그녀다운 견실한 초콜릿.\n\n마스터와 지크프리트가 받은 것의 차이는 \n메시지 카드의 내용뿐.\n\n지크프리트가 받은 카드에는 아주 긴 장문으로 \n지크프리트가 얼마나 글러 먹은 인간인지를 \n거침없이 이야기하고 있다.\n\n마스터에게는 지크프리트를 따라 하는 것이 \n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n절절하게 아주 열정적으로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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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샤를마뉴에게 받은 답례.\n\n답례라기보다는 짧은 추억.\n멋짐이란 의식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n지극히 자연스러운, 당연하다고 느끼는 행동에서 나온다.\n\n그렇기에 항상 멋지고자 하는 영웅은\n망설임 없이 그 손을 내민다.\n그의 손을 쥔 순간의 든든함은\n자신이 살아 있는 한, 잊을 수 없을 것이다.\n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n형태가 있는 답례보다 강렬하고 선명한,\n두 번 다시 받을 수 없는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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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영 모리어티에게 받은 답례.\n\n고등학교 졸업까지의 학력을 충족했음을 \n증명해 주는 졸업 증서.\n\n제임스 모리어티의 엄밀한 심사를 거쳐 졸업이 인정되었다.\n물론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 고 생각하지만,\n\n모리어티 왈,\n“이것을 학교에 보여주기만 하면, \n 졸업했다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n\n수수께끼가 더욱 깊어지지만, 감사히 받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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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돈키호테에게 받은 답례,\n그리고 산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발렌타인 초콜릿\n돈키호테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유명한,\n풍차를 초콜릿으로 재현한 것.\n\n일반 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을 조합하였으며,\n스탠더드하지만 맛은 보증할 수 있다.\n과연 퍼펙트 메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n\n○돈키호테 에피소드 추보편\n돈키호테의 에피소드 중에 폐기되어\n세상에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를 재집필한 것.\n\n기억을 더듬는 담당은 돈키호테, 집필 담당은 산초.\n기상천외하고 희한한 에피소드들이 주축이지만\n굳이 따지자면 현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다.\n‘돈키호테’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것이 \n폐기된 원인일지도 모른다.\n\n과학적으로 감정하면 당연히 가짜로 판정되겠지만,\n마술적으로는 진짜라고 인정되기에\n구매자에 따라서는 엄청난 고가로 팔 수 있다.\n\n물론, 당신에게 그럴 생각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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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롤랑에게 받은 답례.\n\n아니 뭐, 나라는 서번트에게는, \n다른 마스터가 나타날 수 있더라도───\n당신에게 나는, 단 한 명뿐인 서번트야.\n\n그렇다면 나의 왕이 있다고 해도,\n기사로서 충성을 맹세하는 데 전혀 주저할 필요가 없어.\n\n나의 경애하는 마스터여.\n내 목숨을 걸고, 내 긍지를 걸고,\n몸과 마음을 다해 지킬 것을 이 자리에서 맹세하겠다.\n\n하하하.\n오래간만에 기사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려나?\n\n───그야말로, 충분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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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장각에게 받은 답례.\n\n“어떤가? 댄디하지?”\n\n라고 물으면 댄디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n노란색 양복에 잘 어울리는 중후한 분위기의 넥타이.\n\n사실은 원래 다른 색이었던 넥타이를 특수한 기술로 \n물들여서 진홍색으로 보이게 만들었을 뿐이다.\n원래 무슨 색이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n\n의도적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n의외로 금방 색이 빠져서 원래의 색으로 돌아가니 주의할 것.\n또한 반품은 받아주지 않는 듯하다.\n\n참고로 아시아권에서는 언젠가부터 \n머리에 넥타이를 감은 모습이 직장인이 잔뜩 취한 상황을 \n나타내는 대표적인 시추에이션이 되었으며, \n그것을 라이브러리에서 본 장각이 \n\n“마스터가 살던 지역에 이런 풍습이…… 쿠후후……”\n\n라며 의기양양하게 웃었다는 목격 증거가 있다던가 없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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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쿄쿠테이 바킨 부녀로부터 받은 음식.\n\n바킨이 직접 쓴 신작 엽편(단편)과\n며느리인 오미치가 손수 만든 물만주.\n\n엽편의 타이틀은\n‘칼데아 즉흥전’.\n\n마스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쏟아져 나온\n황당무계한 발상을 엮은 단편 소설.\n\n독서하실 때는 귀엽고 쫀득쫀득 탱글탱글한\n물만주를 함께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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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게 받은 답례.\n\n스마트폰 형태와 미니 타메토모 형태가 있으며,\n스마트폰일 때는 스마트폰으로서 본래 지닌 기능을 \n활용할 수 있으며, 화상 스캔이나 봉화 통신도 가능.\n\n미니 타메토모 형태일 때는, \n타메토모의 공격 패턴을 재현할 수 있으며,\n약한 출력이지만 보구를 날리는 것조차 가능하다.\n\n당연하지만 위력은 그 크기에 준한 것이라,\n기껏해야 반경 3미터 정도를 불태워버리는 정도에서 멈춘다.\n\n호신용으로는 충분…… 하다고 할지, \n호신용으로서는 화력이 지나친 데다, \n날리고 나면 몇 시간은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n기체가 열을 내뿜기에 \n기본적으로 공격 수단은 봉인되어 있다.\n\n또한, 그렇게까지 뜨거워지더라도 고장 나지 않으며,\n스마트폰 기능에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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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키타입 : 어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지구 절반, 달 절반, 형태인 원형 초콜릿.\n달 쪽에는 수수께끼의 균열이 가 있다.\n온실 속의, 아니,\n별의 내해 속의 공주님이 처음으로 직접 만든 과자.\n\n그런데 균열이 간 쪽의 초콜릿은\n처음 만든 것치고는 꽤 익숙한 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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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복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우미인에게 줄 초콜릿을 공동으로 제작했을 때의 풍경.\n물론, 서복에게서는 도와준 답례로서 따로 초콜릿을 받았다.\n(그녀는 그런 쪽의 의리를 꼭 지키는 성격이다)\n\n그 초콜릿도 고마웠지만,\n그 이상으로 추억으로 남은 것은,\n우미인에게 초콜릿을 주기 위해 악전고투하던 그녀의 모습.\n웃고, 울고, 화내고, 완성하고 함께 기뻐한 시간.\n\n그 광경을 떠올릴 때마다, \n가슴 속에서 따스함을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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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카사하=스카디(룰러)에게 받은 선물.\n\n북극권 특이점에 존재하던 얼음을 모델로 삼아\n마력으로 재현한 얼음…… 으로 만든 특제 빙수.\n\n여신이 직접 빙수기를 돌려서 만들어 줬다던가.\n\n먹을 때마다 그 여름날의 추억이 되살아난다.\n\n시럽은 ‘블루 룰루하와’.\n블루 하와이의 아종으로, 똑같은 맛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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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부키도지(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됫박과 유리잔에 찰랑찰랑하게 따른, 달콤한 향기의 청주.\n틀림없는 최고급의 준마이 다이긴조이며,\n진한 단맛이 특징인 오리지널 준마이 사케라던가.\n\n됫박 옆에 놓인,\n한입 크기의 프랑보아즈 초콜릿과 함께 드시길.\n\n……물론, 성인이 되고 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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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레이디 아발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것은 밝은 색조의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이다.\n아름답다……\n그리고 눈부시다!\n잘 보면 진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n광학기기로 확인해도 역시 반짝반짝 빛난다.\n\n어째서\n초콜릿이\n반짝반짝 빛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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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르트린데(어쌔신)&이르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신철의 방패를 본뜬 접시 위에 떡하니 놓인 대형 초콜릿. \n거대하다.\n\n전투 중에 그녀들이 사용하는 \n미사일(정식 명칭은 소웰루 미사일)의 탄두를 \n본뜬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모양이다.\n\n역시나 이것만으로는 예쁘지 않을지도……\n라는 생각이었는지, \n열대의 꽃이 곁들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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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루드(어쌔신)&린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신철의 방패를 본뜬 접시 위에 소복하게 놓인,\n탄피가 붙은 탄환형 초콜릿들의 산.\n\n하나씩 세심하게, 금색 포장지에 싸여 있다.\n전투 중에 그녀들이 사용하는\n서브머신건의 탄환을 본뜬 듯하다.\n\n진짜 탄환은 아니라고 증명하기 위해서\n하나만 포장이 벗겨져 있는 건……\n\n“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초콜릿이란 걸 \n 눈치채지 못할지도 몰라”\n\n라고 걱정한 스루드의 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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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힐드(어쌔신)&엘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신철의 방패를 본뜬 접시 위에 적당히 놓인,\n수류탄형 초콜릿.\n\n전투 중에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지만,\n현재 영기의 그녀들이 기본적으로 지니는 표준장비라고 한다.\n\n귀여운 리본으로 장식할지 말지를 테마로\n두 기 사이에서 한바탕 말썽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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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가레스(세이버)에게 받은 선물.\n\n꽁꽁 얼린,\n페트병에 든 스포츠 드링크.\n여름에는 역시 이거지!\n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더위를 물리치는 데도 딱이다!\n\n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가레스의 비책.\n지금은 조금 지나치게 차가울지도 모르지만,\n그건 그거고!\n이건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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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측천(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찹쌀은 사악한 것을 쫓는 힘이 있다고 여겨지며,\n뿌리면 강시에게 대미지를 주고,\n억지로 입안에 쑤셔 넣으면 내부에서 폭발시키며,\n물린 인간의 상처에 문지르면\n그 독을 흡수해 주는 편리한 아이템이다.\n가성비도 최고.\n\n그러나 작금의 풍조 때문인지,\n뿌린 뒤에 그대로 놔두지 않고 청소와 회수도 착실히 한다.\n던진 단도(더크)를 회수하는 하산과\n뿌린 찹쌀을 주워 모으는 혹리의 모습은\n칼데아 절약 정신의 상징.\n\n“그러니까 딱히 특별히 준비한 게 아니라……\n ‘친환경&재활용’을 하다 보니 만든 것이야!”\n\n정말로 재활용한 찹쌀을 사용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n맛도 좋고 식감도 만점.\n\n남은 것은 자신이 어느샌가 강시가 되어\n폭발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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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우츠미 에리세(어벤저)에게 받은 발렌타인 도넛.\n\n돌발적으로 개최된 고고학 퀴즈의 상품.\n우수한 성적을 거둔 마스터에 대한 포상.\n과자 만들기 책과 씨름하며 에리세가 직접 만들었다.\n\n초콜릿을 코팅한 도넛도 있으니\n엄연히 발렌타인 초콜릿에 속한다고 본인은 주장하고 있다.\n\n“보면 알겠지만……\n 알아 줄 거라고 생각하지만……\n 모티브는 별과 행성이야. 그리고 물론 튜브도.\n 아, 그것은 좀 자신 있는 건데,\n 안에 있는 젤리가 조금 흘러나왔잖아?\n 어떤 위성에서는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걸\n 플라이바이하던 보이저 탐사선이 발견했거든.\n 그래서 그 마그마를 표현해 봤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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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코마히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과 센노 리큐의 접대.\n\n말차뿐인 애프터눈 티타임에 울화가 치민 코마히메가 \n억지로 영기를 전환, 우유를 왕창 넣어서 만들었다느니 \n어쨌다느니 하는 그녀의 말차라떼 솜씨는 \n그 유명한 다성, 센노 리큐도 이맛살을 찌푸리며 \n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n\n그 솜씨를 살린 코마히메 수제 말차 초코라떼.\n곁에 놓은 후노야키 초콜릿은 \n소박하면서도 편안해지는 맛의 다과.\n\n발렌타인이라는 이날, 서로 접대하고, 즐긴다. \n들판에 핀 꽃처럼, 지금 한때의 추억을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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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숲에서 주워 온 도토리를 잘게 부숴서 깍정이 형태로 \n만든 의외로 공들인 물건.\n\n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평범한 소녀다운 일과는 \n인연이 없었던 그녀가, 발렌타인이라는 이벤트에 \n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한 끝에 완성한 주옥같은 명작이다.\n\n참고로 맛은 의외로 소박하며, 한 번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n몇 개씩 집어먹게 될 정도로 질리지 않는다.\n\n마지막에 이런 근사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n생각지도 못했던 한 소녀의 마음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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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마나미 케이스케에게 받은 답례.\n\n야마나미의 개인 물품인 모양인데, \n특출난 명품인 것도 아닌, 아주 흔한 붓과 벼루.\n\n신기하게도 늠름한 분위기가 풍긴다.\n\n따스한 햇볕 아래,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n이렇게 평온하게 책을 읽는다.\n당신은 그런 대단할 것 없는 일상의 소중함을, \n저에게 떠올리게 해주었습니다.\n\n덧없고도 아름답게 흩날리는, 산벚나무 꽃잎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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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호연작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콜릿 자체는 섬세한 작업이 고마운 수제품.\n맛도 일급이라, 이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명품.\n\n하지만 호연작은 이 초콜릿을 주기 전에\n진절머리 날 정도로 마스터의 귓가에 계속 속삭이는 \n우행을 범했고, 그 범행도 디지털 녹음되고 말았다.\n\n초콜릿 옆에 있는 단말은\n호연작 보이스 재생 전용 기기.\n아폴론(인형)이 몰래,\n완벽하게 녹음한 물건이다.\n\n또한, 호연작은 끄아~ 하고 비명을 지르면서도,\n“이걸 발렌타인 선물에 포함시킬 거라면, \n 저한테도 속삭여주세요!!”라고 뻔뻔스러운 요구를 한 모양.\n\n서로에게 극비로 하기로 하고, 무사히 협정은 성립되었다.\n물론 아폴론(인형)은 알고 있다.\n\n키요히가 그 사실을 알기까지, 앞으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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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구문룡 엘리자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크레용 초콜릿은 구문룡 엘리자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고,\n부디카가 만들고, 고르돌프가 벌레를 막는 마술을 걸어준 것.\n(그리고 에디슨이 대량 생산을 꾀했다)\n\n초콜릿의 맛에 변화는 없으며,\n소비기한은 약 2000년 정도.\n\n그려진 그림은 구문룡 엘리자가 떠올릴 수 있는\n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린 것이지만, \n아직도 한참 부족하다고.\n\n사실은 108명을 그리고 싶었다던가.\n\n“소중히 간직해줘, 수령!”\n\n액자에 넣어서 장식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n부끄러워한 구문룡 에리짱에 의해 기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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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황비호에게 받은 답례.\n\n그가 입고 있던 것과 비슷한 외투.\n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n알만한 사람이 보면 알 수 있는 훌륭한 만듦새다.\n\n특징은 우수한 실용성으로, 무인인 그가 보증한다.\n방검성, 내화성, 내충격성이 뛰어나며,\n익숙해지면 화살이나 투척물도 튕겨낼 수 있다.\n아무래도 보구까지는…… 어렵지만……\n중요한 전장에서는 꼭 입고 싶은 명품.\n\n사실은 황씨 가문에 인연이 있는 물건임을 \n알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 입고 가면 \n황씨 가문에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n융숭한 대접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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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브리토마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브리토마트가 상상한 요정국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 한 접시.\n다양한 색조의 초콜릿과 쿠키로 성과 인물이 재현되어 있다.\n\n브리토마트는 하룻밤 만에 이것을 몇 접시나 만든……\n것은 아니다.\n\n주방 담당 영령들에게 만드는 법을 배우며\n며칠이고 연습하다가,\n비로소 납득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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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코토미네 신부에게 받은 답례.\n\n작은, 남녀 겸용의 앤티크 손목시계.\n고장 나지 않았는데도 어째서인지 \n시곗바늘은 움직이지 않는다.\n\n그 날짜는 2017년의 어느 날에 맞춰져 있다.\n\n언젠가 이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n무엇을 잃고,\n무엇을 손에 넣고,\n그리고, 어떤 풍경을 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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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니토크리스(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접시를 둘러싼\n\n메제드 님들과\n\n개 님\n\n니토크리스 얼터로서는 단순히 한 장의 깃털 모양 초콜릿을\n만들었을 뿐이며, 어째서 이분들이 계시는지는 불명.\n개 님은 아누비스 신의 분령으로 보이지만,\n한마디도 하지 않는다.\n\n자……\n당신의 용기가……\n시험받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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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쿠쿨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손바닥 크기의, 매끈매끈한 공 모양 초콜릿. \n우주선의 코어 같다. \n어쨌든 카카오를 꾹 응축해서 만들어졌다.\n\n그 압축 밀도는 지구상에서는 재현할 수 없다. \n즉 먹을 수 없다. 뭐, 기념 삼아 간직하기로 하자.\n덤으로 공룡 초콜릿(마슈 보조)이 네 개 정도 있다.\n\n초콜릿 이외의 기능도 갖춰져 있지만, \n그것은 쿠쿨칸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으니 \n안심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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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테노치티틀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도시형 엔진 로봇・테노치티틀란의 콕피트에 \n들어갈 수 있는 열쇠. 여벌 열쇠라고 한다. \n벌새를 본뜬 은색 열쇠와 그 열쇠를 본뜬 초콜릿 세트.\n\n이후, 시뮬레이터 룸에서 트레이닝을 마치고\n마이룸으로 돌아가려는 마스터에게,\n\n“길을 잘못 들었어요. \n 이쪽 방이 더 질 좋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을걸…… 요?”\n\n라고 권유하는 자칭 신령의 모습이 목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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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받은 답례.\n\n고급 유리잔에 따라진 것은 알코올이 아니라,\n아주 진한 핫 초콜릿.\n피로가 날아가는 극상의 단맛,\n단맛에 질리게 만들지 않는 절묘한 쓴맛.\n그리고, 명확한 미래와 희망을 가슴에 품게 만드는,\n투지가 솟아나는 강한 기운으로 채워져 있다.\n\n“너에게는 이쪽이 어울리겠지.\n 술기운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n 받아내는 건, 어른이 되고 난 뒤에 해도 충분해”\n\n겉모습도 언동도 무섭지만, \n세심하게 보살펴주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n신의 인도하심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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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요한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바나나 등의 과일을 사용한, 호화롭고 생기 넘치는 초콜릿.\n먹으면 어째서인지 요한나가 빛나 보인다.\n요한나 왈 “그런 기적이에요”라고 한다.\n\n먹은 쪽이 빛나는 게 아니라,\n먹은 쪽이 “요한나가 빛난다”고 굳게 믿게 되는 것이다.\n\n또한, 빛날 뿐이지 특별히 압도된다든가,\n명령에 따르고 싶어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n\n요한나는 신나게 만들기는 했지만,\n\n“이거, 다른 서번트에게 먹이면 여러 가지로\n 위험하지 않을까?”\n\n라는 사실을 깨닫고,\n어쩔 수 없이 마스터와 함께 전부 먹어 치우기로 했다.\n\n그리고 요한나 자신이 이 초콜릿을 먹자,\n요한나가 빛나는 게 아니라, \n어째서인지 마스터가 빛나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다.\n\n“저에게 한해서는, 빛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n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n 빛나고 있다구~”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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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 사랑스러운 형태가 어쩐지 푸근하고, 따스하게 느껴진다.\n항상 무리하곤 하는 마음을 풀어주려는 듯한,\n상냥한 마음이 가득 채워진 수제 슈크림.\n\n처음에는 반죽이 제대로 부풀어 오르지 않았다는 \n이야기를 들었지만, 이 완성도를 보기로는 \n전혀 상상도 가지 않는다.\n\n바삭바삭하게 구운 그릇에, \n이번에는 생크림을 듬뿍 올렸다.\n조그맣게 곁들여진 초콜릿도, \n발렌타인을 함께 즐겨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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