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2.1 DataVer: 853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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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환상대검 천마실추”\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검으로서의 속성을 지닌 황혼의 검이다. \n칼자루에 박힌 푸른 보석에는 진 에테르가 \n저장되어 있으며, 진명으로 발동시킬 경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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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환상대검・천마실추”\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검으로서의 속성을 지닌 황혼의 검이다. \n칼자루에 박힌 푸른 보석에는 진 에테르가 \n저장되어 있으며, 진명으로 발동시킬 경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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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5의 이문대가 발생한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n\n키르슈타리아 보다임과 벌인 전투에서 패배한 쌍신은,\n한차례 목숨을 잃은 뒤, 이문대 서번트로서 키르슈타리아와\n계약을 맺었다.\n\n계약을 함으로써 ‘범인류사에서의 자신들’의 전설을 \n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에서의 사건이라고 해도,\n자신을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여동생 폴룩스 역시, \n오빠를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n결과적으로 남매가 같이 깊은 증오의 불꽃을 품게 되었고,\n칼데아 일행과 올림포스 시민에게는 일관적으로 잔혹하며\n폭력적으로 행동했던 것이다.\n\n◆\n\n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의 쌍신은,\n이문대 서번트로서의 쌍신만큼 과격한 폭력성을 \n지니고 있지 않다.\n\n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n정신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n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해 상당히 온건하다.\n\n여동생이 타일러 줄 테니, \n오빠는 어느 정도 내버려 둬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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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강인하고 불요불굴. 고결하며 웃는 얼굴은 상쾌.\n청렴하여 부에는 흥미가 없고,\n신에 대한 사랑과 명예를 준수하는 성기사.\n\n적이 상대라도 예절을 보이면 예절 있게 응대하고,\n무례에는 몸서리칠 정도의 분노로 돌려준다.\n어떠한 불리한 상황에도 맞서고,\n포효하는 열혈한이기도 하다.\n\n……그렇지만, 때로는 연애가 원인으로 광분하고,\n종종 알몸이 된다.\n그 이외에는 정말 훌륭한 기사.\n\n알몸이 되는 것 이외에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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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83cm・99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 광분 시에는 혼돈 성별: 남성\n“99kg은 당연히, 모든 것을 벗어던졌을 때의 무게다.\n 속옷의 무게도 배제한 정밀한 수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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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배전쟁에서 그를 뽑으면, \n웬만한 일이 없고서야 계속 승리할 수 있을 거라 \n분석되는 서번트.\n\n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모든 것에 빈틈이 없으며, \n정당한 수단으로 그를 쓰러뜨리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n\n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지극히 온건.\n남녀 구별 없이 예절을 지킨다.\n주인을 성실하게 대하려고 하기 때문에,\n서번트로서는 아주 다루기 쉽다.\n악랄한 마스터가 아닌 한, \n함께 싸워서 성배를 쟁취해 줄 것이다.\n\n당연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몇 가지 있다.\n특필해야 할 것은 유혹에 대한 내성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n롤랑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미녀가 성배전쟁의 관계자로서\n나타나지 않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다.\n\n그리고 물론, 최악의 타이밍으로 그런 사람이 \n출현하는 것 역시, 롤랑에게는 일상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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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금강체: A\n경도 10의 다이아몬드 바디. \n창, 칼, 화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다. \n다만, 이런 종류의 전설에는 당연하지만 약점이 존재하고, \n롤랑의 경우는 발바닥이 해당한다.\n전장에서 어떻게 발바닥을 공격할지는, \n전술을 짜기 나름일 것이다.\n\n○사랑에 취해서 하염없이 눈물: C\n광화의 아종 스킬.\n잘 모르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 쉽고, 차이기 쉽다.\n차이기 쉬운 건 스킬이 아니라 본인이 원인인 게 \n아닐까 하고 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n신경 써서는 안 된다.\n\n타인 유혹 계열의 스킬과 보구에 대한 약체화와 맞바꾸어,\n다양한 은혜를 획득한다.\n\n○너무 늦은 뿔피리: EX\n본래는 보구.\n효과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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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불훼의 극성’\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뒤랑달.\n베지 못하는 것이 없고 이가 나가지도 않는다고 칭송받는, \n엑스칼리버와 함께 거론되는 경우도 많은 \n불후불멸의 성검이다.\n\n황금의 자루에는 헥토르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n희귀한 성유물이 다수 들어가 있으며, \n그 영향으로 개념무장으로서도 지극히 유효.\n\n또한, 숨겨진 효과로서 기적을 일으킬 수가 있다. \n현상으로서 가능하다면, 거의 대부분이 실현된다. \n다만, 그 대가는 지극히 크다.\n\n◆\n\n‘너무 늦은 뿔피리’\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0인\n\n롱스보・올리팡(Roncevaux Olifant).\n올리팡은 뿔피리라는 의미(엘리펀트의 다른 표기가 \n어원이다), 롱스보는 다름 아닌 롤랑을 포함한 \n12용사 대부분이 전사한 혈전을 벌인 지명이다.\n\n함정에 걸려 궁지에 빠졌으면서도 명예에 연연한 롤랑은, \n원군을 부를 수 있는 이 뿔피리를 불기를 꺼려했지만, \n어쩔 수 없이 불기를 결단.\n\n하지만 지장이자 친구인 올리비에는\n“너무 늦었어, 롤랑”이라며 한탄했다.\n\n롤랑이 필사적으로 분 뿔피리 소리를 듣고, \n샤를마뉴와 함께 원군이 찾아왔지만, \n이미 늦어서 12용사들은 대부분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n\n부는 것으로 사태를 타개할 수 있는, 조금 특수한 보구. \n어떤 의미에서 성검 뒤랑달이 보유한 기적과 비슷하다.\n\n크게 불면 불수록 사태 해결도 쉬워지지만,\n그런 만큼 롤랑도 대미지를 받는다.\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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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롤랑의 노래, 혹은 광란의 오를란도 등으로 \n인기를 얻은 신앙심이 깊은 호청년 영웅.\n\n다만, 여자에게 차이면 발광해서 마구 날뛰는 등,\n연애 방면으로는 멘탈이 조금 약하다. \n\n맨손으로 인간을 찢는 괴력, 금강석과 비슷할 정도라고 \n일컬어지는 튼튼한 육체. 그중에서도 바다괴물・오르크를 \n상대했을 때, 배의 닻으로 내리쳐서 박살 낸 용맹함.\n\n그러나 도중에 임무를 내팽개치고 안젤리카라는 \n미녀를 쫓아다니는 등, 정말 한심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n그렇다고는 해도, 여기까지라면 ‘용맹한 성기사’의 \n범주에 들어갔을 수도 있다.\n\n롤랑의 양부 가늘롱(간)의 원한에 의해, 함정에 빠졌다.\n그를 비롯해서 샤를마뉴 12용사는 분전했지만, \n아군이 2만인 데 비해 적군은 40만.\n\n압도적 수 앞에서, 영웅들은 차례차례 쓰러져갔다.\n\n롤랑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n원군을 부를 수 있는 뿔피리를 불지 않았다.\n치명적인 상황에서 망설인 그를, 올리비에는 나무랐다.\n자신의 뛰어난 무용을 그렇게나 증명하고 싶었냐고.\n\n“그런 게 아니야”라고 롤랑은 대답했다.\n“그러면 어째서지?”라고 올리비에는 물었다.\n\n롤랑은 정말 비참한 어조로 말했다.\n\n“───한심한 이야기지. \n 아무리 힘을 담아도 불 수 없는 거야. \n 양부인 그 남자의 배신을, 나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n\n올리비에는 겨우 깨달았다.\n비련을 맛보기도 하고 분노를 품기도 했던 \n이 한없이 사람 좋은 사나이는 신뢰한 상대에게 배신당하는 것에\n언제까지고 익숙해질 수 없었다는 걸.\n\n모두가 다 쓰러졌을 때,\n롤랑은 후회하면서 뿔피리를 높이 불었다.\n전신에서 피를 흘리며, 뇌척수액이 흘러나올 정도로 힘껏 불고, \n그는 한동안 더 싸운 뒤에 숨이 끊어졌다.\n\n자신의 뿔피리가 양부에게 \n죽음을 가져다줄 것을 확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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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 상태의 마신・오키타 소지, \n이른바 오키타 얼터는 후술하는 대로 영기가 \n조금 잘려 나간 관계로, 오랜 전투로 마모되어가기 전의, \n결코 있을 수 없는, 있었을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n\n그렇기에, 본래의 오키타 얼터보다, \n약간 감정이나 정서가 풍부해 보인다. \n그게 아니면, 그저 여름 바다의 마력일지도 모른다.\n \n……그래서 보는 대로, 이번 영기의 재구성에서는 \n두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것은 무장인 연옥이\n오키타 얼터의 영기 일부를 떼어내서, 자신에게 융합. \n독립된 영기로서 행동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였다.\n\n연옥은 본래, 오키타 얼터가 폭주했을 때에 \n너무나도 강대한 그 힘을 봉인하고, \n본체를 소멸시키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지,\n허울만 좋은 자폭 장치였다.\n\n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싸우면서 자아를 얻고, \n오키타 얼터를 죽이기 위한 장치인 자신을 \n없애려는 의지를 무의식적으로 생성하게 되었다.\n\n그것이 이번 소환 시에 표층화해서, 자폭할 만큼의\n영기를 오키타 얼터에게서 떼어내어, \n독립된 작은 오키타 얼터라고 할 수 있는 \n모습을 취해 현계한 것이다.\n\n───이번 기회에 나는 소멸할 거다. \n그렇게 하면 어쩌면 주인은 이 하찮은 운명으로부터 \n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랬을 텐데,\n어째서 주인은 나 같은 걸 계속 사용하려는 거냐.\n\n아니, 그런가, 그랬던 건가. 주인은 영원과도 같던, \n길고 긴, 어쩔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운명이었다고 해도,\n그 무궁의 하늘 아래에서……\n\n네……\n\n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이었지만, 저는 계속……\n\n───즐거웠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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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 너머에서 보낸 선물로서 현현한\n샤를마뉴 12용사의 왕.\n\n서유럽의 시조이며, 일반적으로 카를 대제,\n또는 카롤루스 대제라는 명칭 쪽이 더 친숙하다.\n왕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위엄을 팽개치기 일쑤이며,\n멋있느냐 멋없느냐를 기준으로 삼는, 천진난만한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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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6cm・69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나는 임금님 자리에 전혀 안 어울린다니까!\n 하지만 다른 한 명은 무지 잘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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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샤를마뉴(일반적으로는 카를 대제라고 불린다)는\n게르만・종교・로마를 하나로 묶어 서유럽이라는\n공동체로서의 개념을 구축한 최초의 왕이다.\n\n……하지만, 서번트로서의 샤를마뉴는\n그때의 질문을 해도 애매하게 웃어넘기고,\n딱히 깊이 이야기하지 않는다.\n\n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그에게 서유럽의 시조,\n혹은 위대한 카를 대제로서의 기억・기록은\n지극히 애매모호한, 거의 다른 사람이다.\n\n3차 재림에 이르면, \n조금은 왕으로서의 자질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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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기사제: EX\n성기사인 12용사를 통솔하는 자에게 \n주어지는 칭호 스킬.\n\n절대적인 카리스마, 마성에 대한 특공, 신성에 대한 특방,\n성성을 지닌 무기에 대한 적응 등등.\n\n그리고 이 스킬에 의해 \n보구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을 \n발동할 수 있게 된다.\n\n○마력방출(빛): A\n성인・성녀・성기사에게만 허락된 아종 마력방출.\n악 속성에 대한 어드밴티지를 갖는다.\n\n○왕도답파: C\n어떠한 소신을 관철하면, 스테이터스의 향상으로 \n이어지는 자기 계율형의 스킬.\n그것을 깨는 짓을 하면, 약체화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n샤를마뉴의 경우 “꼴사나운 짓을 하면 약체화한다”,\n“자기가 보기에 멋있는 일을 하면, \n어떠한 게이지와 흥이 오른다”\n라는 제한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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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n랭크: EX 종별: 대왕보구(자신)\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주와이외즈 오르드르.\n오르드르는 오더(Order)라는 의미.\n사실은 주와이외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n카를 대제가 아니라 샤를마뉴다.\n\n현실을 살아가는 카를 대제에게, 주와이외즈는 후천적으로 \n환상이 더해진 성검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n\n단순한 파괴력으로는 롤랑이 지닌 뒤랑달의 진명해방을 한 \n일격과 같은 정도. 샤를마뉴는 본래 기사가 아니라 왕이기에,\n예를 들어 롤랑과 정면에서 격돌했을 경우에는\n박살이 나버릴 테지만.\n\n그러나 샤를마뉴가 왕의 용맹……\n즉, 왕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을 경우,\n12용사의 전설이 그 환상에 부가되고,\n그때마다 ‘주와이외즈’가 한 자루씩 더해진다.\n교체되는 게 아니라, 더해지는 것이다.\n단순 계산으로 13배지만, 왕으로서의 카리스마에 따라\n더욱더 파괴력이 향상된다.\n\n구도적으로 보자면 ‘주와이외즈’가 열두 자루 더해져, \n자신의 손에 든 한 자루를 포함해, \n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격한다.\n거기다, 사정거리는 1이고 최대포착도 1인으로 되어있지만,\n이것은 보구가 자기 자신에게 향하는 칼날이기 때문.\n공격 범위로 환산하자면, \n범위 중간 정도의 대군보구로 볼 수 있다.\n\n그리스 최고의 영웅이라도, \n무한에 이른 검사라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의 13격.\n다만, 이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왕으로서\n얼마나 각성했느냐에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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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본래는 소환되지 않는 서번트지만,\n인리의 위기 앞에 어쩔 수 없다.\n어떤 장소에서 구축된 전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n특수 소환된 서번트.\n3차 재림에서 왕족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은\n카를 대제의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n\n본인으로서는 첫 번째의 모험가, \n두 번째의 성기사 모드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지만, \n왕이 되어도 그에 맞는 행동을 보이는 점을 보아,\n역시 근본은 성실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n\n멋있는 것을 좋아하는, \n누구보다 멋있으려고 하는, 쾌활한 영웅.\n\n부하인 샤를마뉴 12용사에게도,\n반은 부하, 반은 친구 같은 태도로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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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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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마의 재: EX\n파르바티는 온화한, 싸움에는 약한 여신이다.\n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마음까지 약한 것은 아니다.\n사랑하는 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신보다 강하고, \n또한 깊다.\n그녀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이 \n부서지더라도 그 신성을 불태워, 싸울 힘으로 삼는다. \n단 한 순간의 불꽃이기는 하지만, \n그것은 시바의 아내 중 하나, 파괴의 여신 칼리에 \n필적할 정도의 위력이다.\n\n특필해야할 것은 시바로부터의 마음은 관계 없다는 것.\n파르바티는 사랑하는 자에게 무시당하더라도,\n그 사람을 위해 애정을 키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n그 사랑은 한결같지만, 조금…… 아니, 신화급으로 무겁다.\n\n○여신의 은혜: A+\n여신(선)으로부터의 선물.\n시종이 굶주려 견디지 못했을 때, \n자신의 목을 베어 피를 주었다는 에피소드에서.\n\n○여신의 신핵: B\n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여신인 것을 나타내는 스킬. \n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n정신계 간섭을 대부분 완화하고, 육체의 성장도 없으며,\n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화하지 않는다.\n의사 서번트이기 때문에 랭크는 B에 머무르게 된다. \n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n\n체형이! 변화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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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마의 재: EX\n파르바티는 온화한, 싸움에는 약한 여신이다.\n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마음까지 약한 것은 아니다.\n사랑하는 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신보다 강하고, \n또한 깊다.\n그녀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이 \n부서지더라도 그 신성을 불태워, 싸울 힘으로 삼는다. \n단 한 순간의 불꽃이기는 하지만, \n그것은 시바의 아내 중 하나, 파괴의 여신 칼리에 \n필적할 정도의 위력이다.\n\n특필해야 할 것은 시바로부터의 마음은 관계 없다는 것.\n파르바티는 사랑하는 자에게 무시당하더라도,\n그 사람을 위해 애정을 키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n그 사랑은 한결같지만, 조금…… 아니, 신화급으로 무겁다.\n\n○여신의 은혜: A+\n여신(선)으로부터의 선물.\n시종이 굶주려 견디지 못했을 때, \n자신의 목을 베어 피를 주었다는 에피소드에서.\n\n○여신의 신핵: B\n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여신인 것을 나타내는 스킬. \n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n정신계 간섭을 대부분 완화하고, 육체의 성장도 없으며,\n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화하지 않는다.\n의사 서번트이기 때문에 랭크는 B에 머무르게 된다. \n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n\n체형이! 변화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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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거 솔찬히 힘들었것다.\n\n단지 그것뿐, 정말로 단지 그것뿐이었다. \n괴물인지, 혹은 신인지,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던 \n그 거대한 뱀을 앞에 두고, 그자가 생각한 것은 단지 그것뿐.\n\n아무리 악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창에 꿰인 채로 \n꼼짝도 못 하고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그 거대한 뱀을, \n그저 안쓰럽게 생각했다.\n\n그 인간은 거대한 뱀이 자신을 속여 잡아먹으려 할지도 \n모른다는 생각은 티끌만큼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n\n그래서 창을 뽑았다. 단지 그것뿐.\n\n이것으로 자유롭게 어디로든 갈 수 있겠지. \n그렇게 생각하고 안심했다. \n그런데 거대한 뱀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n자유롭게 행동하지 않고 이번에는 그자에게 달라붙어서 \n그자의 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n\n그리고 그 인간과 거대한 뱀은 \n시대라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던지게 되었다.\n\n인간이 아닌 무언가, 용이 아닌 무언가. \n뒤틀린 두 사람의 여로는 이윽고 시대의 격랑에 \n휩쓸려 속수무책으로 갈라지고, \n어찌할 도리 없는 끝을 맞이했다.\n\n그래도 두 용, 료마와 오료는 역시 생각하는 것이다.\n\n───만나줘서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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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고결한 편력기사, 위대한 영웅.\n가련한 둘시네아 공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n시종인 산초를 데리고, 지금 출진!\n거인이나 기사와 전투를 펼쳐,\n전 세계에 이름을 새긴, 위대한 노기사.\n\n───이 정도의 내용이면 괜찮을까요,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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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48cm・50kg(돈키호테), 169cm・54kg(산초)\n출전: ‘돈키호테’\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돈키호테) / 혼돈・중용(산초)\n성별: 남성(돈키호테) / 여성(산초)\n“20cm 정도만 속여도 괜찮을까?”\n“무모해요,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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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남의 말을 그다지 잘 듣지 않지만, \n여성에게 예의 바르고, 약자에게 상냥하며 \n강자에게 당당하기에, 기사에 걸맞은 자애롭고 \n성실한 성격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n\n한편 산초는 명랑한 미소로 돈키호테를 보좌하며, \n그의 바람을 바지런히 이뤄주는 만능 메이드.\n그렇다고는 해도 의뭉스럽게 주인을 다루는 모습은 \n걸물이다 싶으니, 이래저래 잘해 나가고 있다.\n\n돈키호테는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사로도 \n행동하지만, 산초는 어디까지나 돈키호테를 \n주인으로 섬기고 있다.\n\n1차, 2차 재림 시에는 그가 꿈꾼 멋진 기사로서의 \n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n위풍당당한 태도이며, \n사랑하는 공주에 일편단심으로 매진한다.\n어떤 의미에서 이상적인 기사.\n\n3차 재림 시에는 그 양상이 일변, 연약한 노인으로 변한다.\n현실을 이해하고, 연약하지만 기사로써 맞서 싸운다.\n하지만, 진짜 현실과 달리, 서번트란 그야말로 꿈의 세계.\n산초의 질타와 격려도 있어서, 노인의 모습 그대로 \n현실이라는 이름의 ‘거인’에게 용기를 쥐어 짜내서 \n맞서는 것이다.\n\n산초 판사는 정확히 따지면 환령에 가까운 존재지만, \n돈키호테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늙은 말, 종자, 공주 등의 \n다양한 역할의 집합체로서 형성되어 있다.\n\n종자로서 돈키호테를 따라다닐 때는 시골 농부 혹은 \n늙은 말로서, 그 이외에는 고귀한 둘시네아 공주로서 조언을,\n그리고 돈키호테를 사랑하는 소녀 (……라는 역할을 \n어떤 공작에게 명령받은 시녀 알티시도라)의 \n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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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동행종자: B\n2인1조 서번트의 특수 형식.\n돈키호테가 쓰러진 경우 산초도 사라지지만,\n산초가 사라져도 돈키호테는 사라지지 않는다.\n\n○편력기사의 대모험: EX\n돈키호테의 대모험.\n사랑스러운 둘시네아 공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n그가 다양한 장소에 가서 정의와 선을 행했던\n대모험의 일화를 산초가 이야기한다.\n\n○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EX\n문을 열어서, 몽상의 기사로.\n닫아서, 현실로.\n현실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n광화 스킬의 아종이지만 흉포해지는 게 아니라, \n어디까지나 기사로서 용감해진다. \n……하지만, 그것은 역시 앞뒤 가리지 않는 존재가 \n된다는 것이기도 하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n풍차를 향해 돌격해버릴 정도의 짓을 \n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n\n○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 E\n현실로 귀환한다. \n설명할 것도 없이, 그것은 무력한 노인으로 돌아간다는 \n이야기이며, 꿈을 버린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n그래도 노인은 현실에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n돈키호테가 포기하지 않는 한, 행운과 보구를 제외하고서\n스테이터스를 현상의 표기인 C랭크로 \n계속 유지할 수가 있다.\n\n반대로 포기하면…… 현실에 굴해버리면 \n각 스테이터스는 E-까지 하락해 버린다.\n\n그야말로 양날의 검과 같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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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아, 사랑스러운 공주에게 바치리라, 나의 창을!’\n랭크: D++ 종별: 대거인보구\n사정거리: 1~10 (돌격 거리 포함) 최대포착: 1인\n\n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n(Valiente Asalto Dedicado a la Princesa)\n\n돈키호테의 가장 유명한 일화.\n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한 돌격을 보구로서 삼은 것.\n3차 재림 때라고 해도 이때만은 1차 재림으로 돌아간다.\n다만, 보구 발동 종료 후에는 1차 재림이라고 해도 \n3차 재림의 피폐한 모습을 보여준다.\n\n이야기로서는 풍차에 튕겨 날아간 결말이기에,\n자신에게도 다대한 디메리트가 있다.\n그러나 중요한 것은, 거인임을 알면서도 \n굴하지 않고 돌격한 일화 쪽이라서, \n주위에 강한 버프를 걸면서 대미지를 부여한다.\n\n돌격할 때, 산초는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해 준다.\n\n◆\n\n‘아아, 이 잔혹하고도 다정한 현실을’\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0인 이내\n\n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n(Triste Suave Alonso Quijano)\n\n산초 판사에 의해 발동되는, 현실회귀 보구.\n온갖 환상을 17세기 스페인의 현실 수준으로 치환해 버린다.\n\n대상이 어떠한 신비를 지니고 있어도, \n그것을 17세기 스페인의 현실 사회 수준까지 희석시킨다.\n기본적으로 적대자에 대한 강렬한 약체화 보구지만, \n스킬 ‘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과 관련되어 있어서, \n다양한 불가능을 현실적인 원망으로써 실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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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n17세기에 집필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n\n2002년에는 사상 최고의 문학 100선 중에 1위로\n선정된 것 외에도 음악과 예술 작품 등의 다양한 작품에\n영향을 주었으며, ‘돈키호테처럼 공상에 빠지는 인간’이라는\n일종의 비판적 표현으로서 \n널리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n\n작중에서 돈키호테는 50세의 가난한 향사이며, \n기사도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자신의 밭까지 팔아버리는 \n추태를 보였다.\n\n그의 광기는 이윽고 자신이 편력기사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n결국에는 비루한 늙은 말인 로시난테와 \n시종인 산초를 데리고 모험의 여행을 시작하고 만다.\n\n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해서 돌격을 감행하고, \n농부의 딸들을 공주 취급해서 도망치게 만들었고,\n그를 어떻게든 현실로 되돌리려고 기사 분장까지 한 \n삼손 카라스코라는 이름의 학자와 \n일대일로 대결을 해 승리했다.\n\n그러나, 상처를 치료한 삼손 카라스코는 \n이번에는 다른 기사로 분장하고, \n돈키호테와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 \n1년간 고향 마을로 돌아가 평온한 생활을 \n보낼 것을 약속하게 만든다.\n\n그렇게 카라스코의 예상대로, 돈키호테는 마을로 \n터벅터벅 돌아갔지만, 그의 광기를 치료한 것은 \n죽음에 이를 듯한 열병이었다.\n\n6일간 괴로워한 돈키호테는 알론소 키하노인 자신을 되찾고,\n기사도 이야기란 이 얼마나 바보스럽단 말인가, 한탄하면서도\n인간으로서의 선량함만은 마지막까지 잃지 않고 사망했다. \n\n그리고 그것은, 기사였을 때부터 계속 지니고 있던 \n돈키호테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었다. \n그렇기에 이 노기사가 전 세계에서 \n계속 사랑받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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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장각은 태평도라는 종교 조직의 창설자이며,\n신자들을 이끌고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인물이다.\n\n삼국지연의에서는, 선인에게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물려받아,\n기후를 다루는 방법 등의 요술을 습득했다고 한다.\n그 후에 그는 부적과 정화수 등을 이용해 사람들을 \n구해서 ‘대현량사’라고 자처하게 된다.\n\n그를 따르고 그 가르침을 경외하는 태평도의 신자는 \n점점 증가. 그들은 노란색 천을 두르고 있었기에 \n황건당이라고 불렸다.\n\n184년, 백성들을 괴롭히고,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n당시의 부패한 한 왕조에 대해, 그들은 결국 반란군을 \n조직해서 무력 봉기한다.\n\n장각은 스스로는 ‘천공장군’, \n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장량을 ‘인공장군’으로 \n칭했다고 한다.\n\n그러나 싸움이 이어지는 중에 장각은 병으로 사망한다.\n장각을 잃은 뒤에 장보, 장량도 토벌되어 \n황건적의 난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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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8cm・55kg\n출전: 역사, 삼국지연의\n지역: 중국\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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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하태평, 만민의 행복을 위해서 활동한다는 \n선한 목적의식을 지니고 있었지만, \n그걸 위한 수단은 가리지 않았다.\n\n종교도 이용하고 무력도 이용했다. \n필요하다면 암살이나 비겁한 책략도.\n\n천하태평을 위해서라면 천하를 일시적으로 \n혼란에 빠트려도 좋다는 윤리관의 소유주.\n\n“이 책을 악용하면 그 응보를 받게 된다”라던 선인의 말대로,\n장각의 힘과 가르침을 명분으로 내세운 황건당이 \n천하를 극심한 혼란에 빠트린 결과로서, \n“도중에 병사한다”는 응보를 받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n\n장각은 그것을 부정한다. 자신은 옳다. \n올바른 일을 위해 술법을 사용했으니 \n응보 따위 받을 리가 없다.\n그 병은 그냥 평범한 병이었다며.\n\n잘못된 방향으로 행동력이 있어, \n목적을 위해 옳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움도 없고 \n반성도 하지 않는다. 까다로운 할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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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공장군: B-\n\n황건적의 난에서 최고 지휘자, \n‘천공장군’을 자처했던 것을 나타내는 스킬.\n더 나아가서 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n장량을 ‘인공장군’으로 삼았다.\n\n수십만을 넘는 황건의 백성들 중에 \n정점에 서는 자로서의 지도력, 지시력.\n\n이 스킬은 주로 군사능력에 관해 발휘되며, \n카리스마의 유사 스킬이다.\n\n마지막까지 싸우지 못 하고 병으로 쓰러진 영향, \n또는 황건적의 난이 동료의 배신으로 \n붕괴하기 시작했던 일 때문에 랭크는 조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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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대현량사: A\n\n역병을 부수 등으로 치료하여 \n신봉을 모은 태평도의 창시자로서 그 존재를 드러내는 스킬.\n민간 요법적 치료 능력, 종교가로서 인심 장악술, 화술, \n전도 능력들을 총합한 것.\n\n군사 이외의 면에 관한 대인 능력이라고 해야 할 것이며, \n제1스킬보다 랭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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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창천이사, 황천당립’\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500인\n\n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으니, 누런 하늘이 이제 일어서리라.\n황건당이 내세운 슬로건, 반란의 주장을 표현한 어구를 \n수식한 보구.\n\n한나라에 대해 최초로 일어난, \n백성들의 명확한 반란 행위라는 거대한 시대의 꿈틀거림 \n그 자체의 구상화.\n\n알기 쉽게 보자면 형제들이 조작할 수 있었다고 \n전해진 기후 조작의 요술이 기동해, 폭풍, 번개, \n우박, 안개 등의 대규모 대군 공격이 이루어진다.\n\n또한 황건의 조작술로 지배해둔 괴뢰병, \n혹은 농민들의 행동 조작도 가능하며, \n조합에 따라 예를 들어 관군에게 \n정면으로 맞서는 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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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헤이안 시대의 여류 작가가 여름의 유혹에 전력으로 편승,\n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결과 폭발적으로 탄생해 버린 \n버서커 세이 쇼나곤. \n\n어쩐지 이미 글로만 봐도 여러 가지로 굉장하다.\n\n생전에는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던 해방감과, \n‘한여름의 모험’이라는 딱 좋은 소재에 동요한 호기심.\n동료들과 같이 크게 들뜨고, 재잘거리고, 뛰어다닌다……\n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육체만이 아니라 정신성까지\n소녀로 돌아가 버린 듯하다.\n\n혹은───\n너무 들떠서 의자를 망가트리고, \n넘칠 듯이 가득한 꽃으로 장식된 우차를 달리게 하던, \n그 화려한 테이시 살롱의 시대로부터,\n그녀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n\n반짝반짝 여름에 빛나는 그녀의 모습에, \n그리운 나날을 떠올리면서, 어딘가에서 그분도 웃어줄까?\n정취가 있구나,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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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크림힐트는 니벨룽겐의 노래, \n즉, 지크프리트 전설에서 지크프리트의 아내이며, \n그가 암살된 뒤에는 복수를 맹세하고\n온갖 책략과 집념으로써 그것을 이루었다.\n\n광기의 복수자이자, \n얼어붙을 것만 같은 잔인성을 겸비한\n고귀하고 아름다운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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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8cm・55kg\n출전: 니벨룽겐의 노래\n지역: 독일\n속성: 혼동・중용 성별: 여성\n사랑한 자가 죽은 뒤가 전성기라서, \n기본적으로 병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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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n당연히 지크프리트를 들겠지만, \n그가 죽은 뒤에 이야기의 주축이 된 것은, \n복수의 왕녀 크림힐트다.\n\n지극히 교활하고 집념이 깊으며, \n한번 품은 원한은 잊지 않고,\n주위를 휘말려 들게 해서라도 복수를 완수하려고 한다.\n\n크림힐트는 남편의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n그야말로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소비했지만,\n복수 그 자체를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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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복수계획(광분): B++\n크림힐트는 남편 지크프리트가 죽었을 때\n비탄에 빠지는 것만이 아니라, 복수의 망념에 사로잡혔다.\n훈족의 왕과 결혼하고, 더 나아가 부추겨서\n친오빠 군터에게 전쟁을 걸었다.\n\n○살육응수: A\n진영 간의 싸움이 자연스럽게 격화된다.\n광화 랭크에 따라, 그 범위와 밀도가 변해간다.\n크림힐트의 A랭크는 거의 최고봉.\n그녀의 복수계획에 휘말리면,\n피를 보지 않고 넘어가는 일은 일단 없다고 보면 된다.\n\n○지체 높은 소녀의 사랑: EX\n고귀한 소녀의 사랑이야말로, 중세 기사가 추구하던 것.\n니벨룽겐의 노래에서, 크림힐트의 근간에 있는\n광기의 토대라고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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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내 목소리를 들어라, 작열이자 복수의 신들이여’\n랭크: D+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30인\n\n회르트 글루트 라흐괴터.\n복수를 위해 친오빠와 하겐을 포함해 전사들을\n불을 질러 모조리 죽여버리려고 한 일화의 구현화 보구.\n\n하겐의 조언에 따라 전사들은 적은 희생을 내는 데\n그칠 수 있었기에, 적절한 조언과 대책을 마련하면\n대미지는 감소한다.\n\n그런 의미에서는 결코 강력한 비장의 카드라고는 할 수 없다.\n\n하지만, 이 보구의 의미는 “죽을 거라면 전장에서 죽겠다”\n고 생각하는 역전의 용사들의 긍지가,\n크림힐트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이다.\n그렇기에 간계나 속임수라면, 위력이 높아진다.\n‘F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n\n◆\n\n‘유리마검・성비실추’\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 최대포착: 1인\n\n발뭉・크림힐트.\n발뭉의 마검으로서의 요소를 추출한, 사악한 참격.\n\n손에 든 자조차 상처입히고, 지키지 않는 마검이지만,\n대상을 살해한다는 점 하나만 놓고 보면,\n처절한 활약을 보인다.\n\n크림힐트는 발뭉을 훔쳐서 하겐의 목을 베었지만,\n직후 그 행위에 분개한 남자들에게 살해당했다.\n……휘두른 칼을 고쳐 잡는 움직임 따윈 없는, \n그저 눈앞의 상대를 죽이면 그걸로 족하다는 절살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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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크림힐트는 통상적인 성배전쟁과 \n다른 형태 때문인지, 지극히 온건하다.\n다만 지크프리트에 대해서는 고식적으로\n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한다.\n\n존재를 무시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노골적으로\n그를 모델로 삼은 인격을 꼽으며,\n원망스럽게 과거에 사랑했던 남편을 노려본다.\n\n이런 것도 복수 상대였던 하겐이 죽기 직전,\n지크프리트의 죽음은 다름 아닌 그의 바람이었다고\n폭로했기 때문이다.\n\n남편을 위한 복수가 다름 아닌 남편이 원인이었다는 걸\n알게 되고, 그렇다고 죽이려고 들 수도 없으니,\n이를 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n\n기본적으로 마스터는 마력공급의 탱크 정도로밖에\n인식하지 않는다.\n\n하지만, 인연이 일정 이상으로 깊어지면 \n복수계획에 끌어들여, 동지로서 인정해 준다.\n하지만, 더 사이가 깊어지면, \n갑자기 냉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n\n성실했던 친동생 기젤헤어를 끌어들였던 \n회한이 그렇게 만드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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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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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00,6 +2125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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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n\n두 사람이 살아 있던 시대는 같지만,\n공식적으로 교류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n\n다 빈치가 꿈을 이야기한 상대는 다른 이름의 아이이며,\n콜럼버스가 꿈을 잔뜩 쏟아낸 상대는 다른 아이일 것이다.\n두 사람은 각자의 꿈을 지향하며,\n각각의 방향으로 걸어갔다.\n\n그것은 어느 노을이 지던 때의 약속.\n진짜로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알 수 없는,\n두 아이의, 꿈 이야기.\n\n물론 그녀에게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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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호청년.\n눈매가 안 좋은 걸 신경 쓰고 있는지, 사교성이 좋다.\n\n수학을 좋아해서, 언제나 뭔가를 계산하거나\n카운트하면서 보내고 있다.\n장래에는 수학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거나,\n혹은 교사의 길을 걷게 될지도?\n어느 쪽이든, 장래 유망!\n\n본인은 선택을 재촉받고 있다.\n영광을 버릴 것인가? 악으로 타락할 것인가?\n아니 뭐, 어차피 예전부터 정해진 일이겠지.\n───나는, 악의 조정자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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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5cm・68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실제로는 악 속성이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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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만나고 나서 초반에는 명랑한 호청년으로서 응대하지만,\n이미 자신이 장래에 음모를 꾸미는 50대 중년이 \n된다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태도가 그에 걸맞게 바뀐다.\n악의 황제, 사악의 카리스마.\n\n1차 재림 시에는 대학 시절 악우 포지션,\n혹은 노트를 보여주면서 신랄한 말을 마구 던져대는 \n고등학교의 반 친구.\n\n2차, 3차 재림 때는 ‘자신이 장래 그렇게 될, \n그렇게 되려고 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연기하기 시작한다.\n\n다만, 의도적으로 강한 확신을 품고, \n연기란 사실을 망각하기에 간파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n\n다만 그 중년의 자신은 악의 카리스마가 맞기는 한데,\n어딘가 감성이 어긋난 데가 있군…… 하고 살짝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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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음모작성: EX\n진지작성과 닮았지만 다른 스킬.\n거미집처럼 음모를 펼칠 수 있다.\n본래는 A+랭크지만, 젊은 시절의 모리어티는\n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펼치는 게 가능,\n그래서 EX랭크가 되었다.\n\n○패닉 컷: C+\n재정비와 닮았지만 다른 스킬.\n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도, 재건을 꾀할 수 있다.\n정신면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n\n○수학적 사고: A\n날카로운 계산에 의해, 그는 항상 최적, 최선의\n전투 행동을 취할 수 있다.\n어, 전투? 혹시 싸우는 겁니까, 내가?\n\n○슬라이드 룰・웨폰: B++\n그가 손에 든 계산자는 평범한 자가 아니다.\n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 무기다.\n저기? 어째서 내가 들고 있던 계산자가 이런 형태가?\n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 무기다.\n\n○주사위의 선택: EX\n이 이후의 인생에서, \n모리어티는 인생의 선택을 재촉받게 된다.\n사악한 존재가 될 것인가, 수학에 몰두하며 살아갈 것인가?\n그는 지금까지 온갖 것을 계산하며 살아왔지만,\n이 인생의 선택만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기로 했다.\n결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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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리적 악성적출’\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n최대포착: 자리에 존재하는 악인의 숫자만큼\n\n매스매티컬 멀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트.\n(Mathematical Malignant Annihilate)\n통칭MMA. 종합격투기가 아니다.\n\n필드 위에 존재하는 대상 모두에게서,\n사악한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n어떤 존재라도 악성은 존재한다.\n\n그것을 적출해서, 사실상의 무력화를 꾀한다.\n어째서냐면 그 악성이란, 전의, 적의, 살의 같은\n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n전투 시에 그것이 사라지면, 그 뒤로는 멍해질 뿐이다.\n\n◆\n\n‘미완성 종국방정식’\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더 다이나믹스 오브 언 애스트로이드.\n(The Dynamics of an Asteroid)\n\n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행성 붕괴의 계산식.\n보구로서 사용해서, \n절대적인 파괴를 일으킬 수 있지만───\n영 모리어티는 이 보구를 봉인했다.\n어째서냐면 풀이 과정이 아직 완성에 이르지 못해서,\n논문(보구)으로서 미완성이기 때문이다.\n\n“문외한이라 미안하지만, 한 가지 질문이 있네”라고 \n 교수에게 질문을 받으면 잠시 움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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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유럽 전체를 손아귀에 넣은 악마적 조직의 보스.\n신중하고, 누구도…… 조직 내부의 사람조차,\n그의 정체를 아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n\n소환된 것은 그 이전…… 젊고 희망에 가득 찬\n장래가 유망한 모리어티다.\n그렇다고는 해도 이미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은\n결정되어 있으며, 남은 건 냉혹하게 그리고 잔혹하게,\n끊임없이 악의 길을 나아가는 것뿐이었다.\n\n젊은 시절에는 살짝 어수룩한 부분도 남아있으며,\n조금은 멘탈적으로 연약한 부분이 있다.\n특히 숨기지 않은 본래의 모습은 생각 외로 \n호청년의 느낌이 강하다.\n\n나이를 먹은 모리어티는 히죽거리는 얼굴로\n나도 옛날에는 이랬다니까? 라고 말한다.\n젊은 모리어티로서는 어쩐지 기분이 나쁘다.\n\n영 모리어티는 홈즈를 단순한 장애물에 불과하다……\n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n명백히 의식하고 있다.\n\n장래적으로는 사악의 카리스마를 목표로 삼는 목적의식에 \n변함은 없지만, 칼데아의 마스터와 중년의 자신을 거울삼아, \n다른 형태의 사악한 보스를 추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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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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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64,6 +3058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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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싸움에 져도 괜찮다, 결투에 져도 괜찮겠지.\n하지만 나라 간의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대개 이렇다.\n사라지는 사람들의 생명, 끌려가는 노예.\n모두가 쌓아 올린 것, 지내온 인생이\n무의미한 것이라 치부되고, 사라져 간다.\n\n조금 더, 조금만 더 다른 길은 없었을까?\n그런 무의미한 생각을, 하고 만다.\n확실히 너는 남아있다.\n하지만…… 너만 남아봤자 의미는 없다.\n이미, 지켜야 할 것이 사라져 버렸으니까.\n\n우리의 긍지 높은 성벽, 불패의 삼중방벽이여.\n울지 마라. 우는 것은 지켜야 할 백성에게만 허락된 권리.\n분노하라. 수라처럼 나찰처럼 분노하라.\n그것이 너와 나에게 허락된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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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것이 나의 검, 주와이외즈다!\n어떠냐, 멋있지!\n\n이야기에 따르면, 하루 30번 색을 바꾼다든가,\n그 이외에는 성창이 자루에 수납되어 있다든가,\n뭐 이런저런 소문이 있는 검이다.\n\n하지만 결국 따져보면.\n문제는 이것으로 누구를 베고 누구를 베지 않느냐겠지.\n왕의 검, 용사의 검은 사용자에 따라\n마의 검, 우자의 검으로 몰락할 수도 있으니까.\n\n그렇기에, 나는 검을 쥘 때는 항상 동료에게 물어봐.\n“지금의 나는 멋있나?” 하고 말이야!\n\n지금까지 멋없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으니까,\n뭐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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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인류의 위대함은 숫자에 있다고 말해도 좋다.\n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n\n그런 기본을 통해 뭔가의 거대함, 거리의 길이,\n모든 것을 측정한다.\n모든 다양한 존재는 숫자 없이는 그저 허무인 것이다.\n\n그리고 숫자는, 동시에 악성을 불러일으킨다.\n100명을 죽여, 1000명을 구할 수 있다면.\n그 죄를 짊어지는 인간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n짐승처럼 단순명쾌하게 살아가는 건,\n이미 인간에게는 불가능하다.\n\n그렇기에, 논리적인 악성.\n여기 있는 것은, 그 집합체이다.\n\n이상, 제임스 모리어티의 수학 강의였습니다.\n제대로 리포트 제출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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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마어마한 개방감.\n어마어마한 해방감.\n보라, 태양은 빛나고 푸른 하늘은 반짝이며,\n흰구름은 꼬리를 길게 뻗고 초목은 생생하다.\n(등 뒤가 이래저래 따끔하지만)\n\n이렇게 상쾌할 수가. 그야말로 이것이, 인간의 본래 모습이야.\n세계란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체로,\n웬만한 것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n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을 리는 없다.\n예를 들어서, 지금의 내가 당면한 문제는───\n\n야단났네, 옷이 어딘가로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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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오, 나의 사랑스러운 공주 둘시네아여!\n이 돈키호테 데 라만차, 대모험과 함께 \n그대의 아름다우면서도 고결한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오!\n\n어~ 같이 여행한 귀여운 메이드에 관해서,\n뭔가 한마디 해달라고요?\n\n그게…… 저의 벗인 산초 판사는 통통하고 배 나온 남자라,\n귀여운 메이드 같은 건…… 산초에 관해서 묻고 싶으시다?\n\n산초야말로 내 최고의 벗, 내 최고의 종자!\n나의 고난으로 가득한 영광의 여행은 그가 없었다면\n색이 바랬을 테지요!\n\n어, 더 많이 말해보라고요?\n그러면 저희의 대모험. 그 에피소드를 하나───\n\n\n\n예, 그럼요.\n저도, 무척 즐거웠어요.\n당신과의 여행은, 모험은, \n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것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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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맞아, 이게 라인의 황금.\n내 전남편, 전 바깥양반, 전 왕자, \n전 모험가인 지크프리트가 입수한 파멸의 비보야.\n\n내가 이 보물에 연연한 이유가 뭔지 알겠어?\n후후, 몰라도 무리는 아니겠지만───\n\n“파괴하고 싶어서”?\n\n……정답이네.\n그래, 어찌 되든 상관없었어. 어찌 되든 상관없었던 거야.\n이런 거, 마술적으로 귀중한 물건이었다고 해도,\n나에게는 그냥 황금.\n녹여서 금화로 만들어버리면 되었을 거야.\n\n마스터, 당신도 깨닫도록 해.\n눈부신 황금은, 마음도 현혹시키는 법이야.\n친한 인간이 배신할지도 모르고,\n친한 인간을 배신하고 싶어질지도 몰라.\n\n그러니까, 그럴 때의 간단한 대책을 알려줄게.\n어찌 되든 괜찮은 물건이니까, 몽땅 써버려.\n\n쓰고, 나눠주면 저주도 재앙도 사라질 거야.\n그것이, 저주받은 황금이라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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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태평도의 신자들이 착용하고 있던 노란색 두건.\n\n색의 이유는 여러 설이 있으며,\n오행설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삼황오제의 황제에 대한\n신앙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도 하지만……\n어찌 되었든, 그 색을 착용하고 들고 일어서는 것이야말로 \n미래로 이어진다고 백성들이 믿었던 것은 사실이다.\n\n“허, 허, 허. 분명히, 이것을 착용한 백성 모두가\n 태평도를 전부 이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겠지.\n 그러나, 그래도…… 일체감은 있었다네.\n 돌이켜보면.\n 황건을 두르고, 들고 일어선 수많은 백성들.\n 내 이야기를 듣고, 눈을 빛내던 자들.\n 아아…… 그것이야말로,\n 우리가 추구하던 것이었을지도 모르겠구먼.\n 눈앞 가득히 황건으로 뒤덮였던 그 광경은, 마치,\n 풍요롭게 결실을 맺은 벼로 가득한 대지 같았지───”\n\n그것은 그와 백성들을 연결해 준 색.\n눈을 감아도 눈앞에 선한, 확실히 그들이 살았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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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게이안 4년, 에도.\n피로 피를 씻는 난세의 종결로부터 벌써 수십 년,\n백성은 태평을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n\n하지만 그 뒤에서 사람들 모르게 7인 7기의 살육전,\n‘영월 의식’의 막이 열린다.\n\n아사쿠사에 사는 청년,\n미야모토 이오리를 소용돌이로 끌어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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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작전 종료! 수고하셨습니다!\n\n한숨 돌린 뒤에는 다 같이 즐거운 한때를.\n메인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임 소장 특제……\n\n……뭐였지? 그거. 고기?\n\n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맛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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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깊은 산에서 춤추는 불멸의 불꽃이 이룬 꽃송이.\n태연히 펼친 날개는, 동쪽 하늘을 널리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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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는 통치하는 자.\n온갖 빛은 엎드려 신하가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긴다.\n\n달 아래에 가득 찬, 열매를 맺은 숙업. \n\n다섯 개의 원소로써, 희귀한 보석은 여기에서 극에 이르니.\n마도의 오의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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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신을 죽인 악몽의 구현.\n그것을 묶는 벌에 힘을 담는다.\n\n지키겠다 맹세한 말조차 잊는다는\n그런 공포를 품고서도, 여전히.\n양보할 수 없는 것이 그곳에 계속 존재하는 한.\n\n앞으로.\n그래도 앞으로.\n그 등을─── 붉은 바람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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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고귀한 긍지를 남자는 접어버렸다.\n\n망설임은 없다.\n그것은 여유 없는 마음에서 생겨난 그림자.\n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n\n그렇기에, 이것은 결의.\n후환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n진정으로 완전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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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에게 생명이란 곧, 자원이었다.\n말하자면 그것을 연료로써 다루는 건\n거기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n\n설령, 소비되는 ‘것’인 자신에게,\n무엇 하나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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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알리망오 섬의 소녀는\n한점 더러움 없는 순백의 꽃처럼 미소 짓는다.\n\n온화한 파도 소리와, 눈 부신 햇살을 한껏 맞으면서,\n먼 기억의 저편에서,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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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당연한 일이다.\n다른 사람을, 돕는다.\n착한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n그것은 기사 이전,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모습이다.\n\n대지에 발을 디디길 바란다.\n크게 숨을 들이쉬길 바란다.\n큰소리로 외치고,\n큰 소리로 웃기를 바란다.\n아아─── 따지고 보면, 내 소원이란 그런 것.\n\n───싫어라, 참.\n나, 이렇게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해도 될 리가 없는데.\n\n───이것은 몽상의 그림.\n가슴 설레고, 서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나누고 \n기쁨을 소중히 하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들의 모습.\n\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공상을 뛰어넘어, 들판에서 뛰놀고, \n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오는 \n느긋한 바람을, 거부하지 않고 껴안는다.\n그런, 평범한 나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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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긴──길고 긴 겨울이었다.\n혹은 그대로 얼어붙어 버리는 편이,\n편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실패하고, 후회하고, 패배했기 때문에,\n해야만 하는 일을 깨달았다.\n\n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n힘이 닿지 못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n이길 수 없다 해도 외면하지 않고.\n\n그러는 것이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갖지 못한 자의 싸움이라고,\n그 상처투성이의 손이 말했기 때문이다.\n\n밤이 밝았다.\n번데기가 모습을 바꾸듯이, 늑대는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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