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3.2 DataVer: 720

ScriptActionEncrypt/03/0300081051.txt

@@ -11,7 +11,7 @@
 
 [charaSet C 1098209610 1 오베론]
 [charaSet D 1049000 1 센지 무라마사]
-[charaSet E 4031000 1 레드래 빗]
+[charaSet E 4031000 1 레드래・빗]
 [charaSet F 98025000 1 드라케이]
 [charaSet N 98115000 1 이펙트용]
 
@@ -53,11 +53,11 @@
 [charaFadein I 0.1 0,-50]
 
 ＠가레스
-무시무시한 적이었네요.[r]그리고 이쪽의 빵, 맛있네요.
+무시무시한 적이었네요.[r]그리고 이 빵, 맛있네요.
 [k]
 
 ＠가레스
-지금까지, 그다지 식사의 중요성은,[r]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식사의 중요성을,[r]별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k]
 
 ＠가레스
@@ -76,7 +76,7 @@
 [k]
 
 ＠오베론
-식사를 목적으로 삼는다면 송곳니 씨족이지.[r]혹시 송곳니 씨족이었다든가 해?
+식사를 목적으로 삼는 건 송곳니의 씨족이지.[r]혹시 송곳니의 씨족이었어?
 [k]
 
 [charaFadeout C 0.1]
@@ -87,11 +87,11 @@
 [charaFadein A 0.1 0,-50]
 
 ＠알트리아
-아니요, 저는 여섯 씨족이 아니라,[r]씨족도 되지 못하는 하급요정이라서요.
+아니요, 저는 여섯 씨족이 아니라,[r]씨족도 되지 못하는 하급요정이거든요.
 [k]
 
 ＠알트리아
-식사하는 습관은 틴타겔의 마을 사람들이[r]일단 먹을 것을 줬기 때문이에요.
+식사를 하는 습관은, 틴타겔 마을 분들이[r]계속 먹을 것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k]
 
 [charaFadeout A 0.1]
@@ -108,7 +108,7 @@
 [charaFace I 17]
 
 ＠가레스
-그러면 우드워스의 '예언의 아이 사냥'을[r]피해서 살아남았다는 게 사실이었군요──!
+그렇다면 우드워스의 ‘예언의 아이 사냥’을[r]피해서 살아남았다는 게 사실이었군요[line 2]!
 [k]
 
 [charaFadeout I 0.1]
@@ -119,11 +119,11 @@
 [charaFadein A 0.1 0,-50]
 
 ＠알트리아
-아니…… 뭐, 살아남았다고 할지,[r]멀린 마술로 어떻게든 도망쳤다고 할지……
+아니 그게…… 뭐, 살아남았다고 할지,[r]멀린 마술로 어떻게든 도망쳤다고 할지……
 [k]
 
 ＠알트리아
-그렇게 대단한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r]어째 과장되었는데……
+그렇게 대단한 활약은 하지 못했는데……[r]어쩐지 많이 과장 되었네……
 [k]
 
 [charaFadeout A 0.1]
@@ -133,7 +133,7 @@
 [charaFace C 1]
 [charaFadein C 0.1 0,-50]
 ＠오베론
-그런데 어째서 요정국에서 레스토랑이 유행했는지,[r]가레스는 알고 있어?
+그건 그렇고. 왜 요정국에서 레스토랑이 유행했는지,[r]가레스는 알아?
 [k]
 
 [charaFadeout C 0.1]
@@ -144,7 +144,7 @@
 [charaFadein I 0.1 0,-50]
 
 ＠가레스
-아, 아니요, 그러고 보니 모르고 있었네요.[r]레스토랑에 들어갈 깜냥이 아니어서……
+아, 아뇨, 그러고 보니 모르고 있었네요.[r]레스토랑에 들어갈 수 있는 깜냥이 아니어서……
 [k]
 
 [charaFadeout I 0.1]
@@ -155,23 +155,23 @@
 [charaFadein C 0.1 0,-50]
 
 ＠오베론
-그것은 말이지, 송곳니 씨족의 폭력 충동을[r]억누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한 거야.
+그건 말이지, 송곳니의 씨족이 지닌 폭력충동을[r]억누르기 위한 조치이기도 해.
 [k]
 
 ＠오베론
-“송곳니 씨족은 예절이 부족하다.[r][f small] [f -]이래서는 여왕 폐하의 군대로서 부끄럽다.”
+“송곳니의 씨족은 예절이 부족하다.[r][f small] [f -] 이래서는 여왕 폐하의 군대로서 부끄럽다.”
 [k]
 
 ＠오베론
-“너희들의 욕구는 식사로 채워라.[r][f small] [f -]이 우드워스가 씨족에 걸맞은 교육을 해주마.”
+“너희들의 욕구는 식사로 채워라.[r][f small] [f -] 이 우드워스가 씨족에 걸맞은 교육을 해주마.”
 [k]
 
 ＠오베론
-라는 거야. 그것이 어느 사이에[r]거대 체인점으로까지 성장해서,
+라고 말이지. 그것이 어느 사이엔가[r]거대 체인점으로까지 성장해서,
 [k]
 
 ＠오베론
-레스토랑 오너가 되는 게[r]요정국에서 성공한 사람의 증표가 되어 버렸지.
+레스토랑 오너가 되는 것이[r]요정국에서 성공한 자의 증표처럼 되어 버렸어.
 [k]
 
 [charaFadeout C 0.1]
@@ -182,7 +182,7 @@
 [charaFadein A 0.1 0,-50]
 
 ＠알트리아
-……그러면, 우드워스가 매너에 까다롭고,[r]인간처럼 장식하고 있는 것은……
+……그러면, 우드워스가 매너에 까다롭고,[r]인간처럼 치장하고 있는 것은……
 [k]
 
 [charaFadeout A 0.1]
@@ -197,15 +197,15 @@
 [k]
 
 ＠오베론
-송곳니 씨족장으로서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r]녀석의 본성은 지금도 바뀌지 않았어.
+송곳니의 씨족장으로서 신사적으로 행동하고 있지만,[r]녀석의 본성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어.
 [k]
 
 ＠오베론
-흉포하고, 욕심 많고, 약자를 괴롭히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r]송곳니 씨족의 화신과도 같은 녀석이야.
+흉포하고, 욕심 많고, 약자를 괴롭히는 데 즐거움을 느끼는,[r]송곳니의 씨족의 화신 같은 녀석이야.
 [k]
 
 ＠오베론
-그것도 요정기사의 대두로 얌전해졌지,[r]지금에 와서는 권력을 휘두르는 꼰대일 뿐이지만.
+그것도 요정기사가 대두하며 얌전해졌고,[r]지금은 권력을 휘두르는 꼰대일 뿐이지만.
 [k]
 
 [charaFadeout C 0.1]
@@ -216,7 +216,7 @@
 [charaFadein I 0.1 0,-50]
 
 ＠가레스
-그러면 우드워스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건가요?
+그렇다면 우드워스는 별로 강하지 않은 건가요?
 [k]
 
 [charaFadeout I 0.1]
@@ -227,19 +227,19 @@
 [charaFadein C 0.1 0,-50]
 
 ＠오베론
-그래. 지금에서는 완전히 노땅이지.[r]드라케이를 쓰러트린 너희 쪽이 더 강할 정도야.
+그래. 지금에서는 완전히 늙다리지.[r]드라케이를 쓰러트린 너희 쪽이 더 강할 정도야.
 [k]
 
 ＠오베론
-그러니, 언젠가 우드워스를 쓰러트리면[r]레스토랑에 가도 좋을 거야.
+그러니까, 머지 않아 우드워스를 쓰러트리고 난 뒤에[r]레스토랑에 가면 되겠지.
 [k]
 
 ＠오베론
-나도 몇 번밖에 들어간 적이 없지만,[r]나오는 요리가 절품이야.[r]특히 샐러드가 맛있지.
+나도 몇 번밖에 가본 적이 없지만,[r]나오는 요리가 끝내줘. 특히 샐러드가 맛있어.
 [k]
 
 ＠오베론
-전투에도 보상이 필요하니까.[r]그것을 기대하며, 알트리아를 도와줘.
+전투에도 보상이 필요한 법이니까.[r]그것을 기대하며, 알트리아를 도와줘.
 [k]
 
 [messageOff]
@@ -279,14 +279,14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응. 알트리아와 가레스는[r]저쪽의 모닥불에서 오베론과 대화하고 있어.
+응. 알트리아와 가레스는[r]저쪽의 모닥불에서 오베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
 [k]
 
 [bgm BGM_EVENT_70 0.1]
 [charaFace B 24]
 
 ＠다 빈치
-자 그러면. 굳이 우리 쪽 캠핑에서 따로 얘기하는 이상,[r]알트리아 등에게 들려주기 좀 힘든 얘기인데……
+그러면. 일부러 우리만 있는 캠프에서 이야기를 하는만큼,[r]알트리아나 다른 일행에게 들려주긴 힘든 이야기인데……
 [k]
 
 [charaFadeout B 0.1]
@@ -297,7 +297,7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뭐냐. 내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냐?[r]이래 보여도 범인류사 측의 서번트이다만?
+뭐냐. 내가 있으면 문제가 되는 거냐?[r]이래 봬도 범인류사 측의 서번트인데 말이다?
 [k]
 
 [charaFadeout D 0.1]
@@ -314,15 +314,15 @@
 [charaFace B 0]
 
 ＠다 빈치
-좋아, 조금 전에 하던 얘기를 마저할게.[r]범인류사의 드라케이에 대한 거야.
+좋아, 조금 전에 하던 이야기를 마저할게.[r]범인류사의 드라케이에 대한 거야.
 [k]
 
 ＠다 빈치
-드라케이가 강에 이성을 끌어들이는 것은,[r]연인을 원하기 때문이 아니야.
+드라케이가 강물 속으로 이성을 끌어들이는 것은,[r]연인을 원하기 때문이 아니야.
 [k]
 
 ＠다 빈치
-드라케이의 목적은 남성과의 교배지.[r]여성의 경우, 자신의 낳은 아이의 유모를 시켜.
+드라케이의 목적은 남성과의 교배야.[r]여성일 경우에는, 자신의 낳은 아이의 유모를 시켜.
 [k]
 
 ＠다 빈치
@@ -330,22 +330,22 @@
 [k]
 
 ?1: 원하는 것은 연인이 아니라, 아기……
-?2: 애를 낳고 싶었구나……
+?2: 아이를 낳고 싶었구나……
 
 ?!
 
 [charaFace B 24]
 
 ＠다 빈치
-응,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야.[r]하지만 요정국의 드라케이에게 그것은 불가능했어.
+응,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지.[r]하지만 요정국의 드라케이에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k]
 
 ＠다 빈치
-이미 많은 남성을 강으로 끌고 들어갔는데도, 말이야.[r]이게 어째서인지 알겠어?
+이미 많은 남성을 강물 속으로 끌고 들어갔는데도 말야.[r]이게 어째서인지 알겠어?
 [k]
 
 ?1: 혹시……
-?2: 요정국에서는, 아이는 태어나지 않나?
+?2: 요정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
 
 ?!
 
@@ -354,11 +354,11 @@
 [k]
 
 ＠다 빈치
-우리는 여기까지의 여행에서,[r]요정이 인간사회를 모방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어.
+우리는 지금까지 여행 해오면서,[r]요정이 인간사회를 모방하고 있다는 걸 알았어.
 [k]
 
 ＠다 빈치
-이것은 어느 쪽이든 같은 ‘존재 형태’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거지.
+이것은 양쪽 다 동일한 ‘존재 형태’를 갖추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k]
 
 ＠다 빈치
@@ -366,15 +366,15 @@
 [k]
 
 ＠다 빈치
-그러니까…… 요정국의 인간에게는[r]생식에 따른 번식 능력이 없다는 뜻이지.
+그러니까…… 요정국의 인간에게는[r]생식에 의한 번식기능이 없어.
 [k]
 
 ＠다 빈치
-이곳에서는 ‘아기를 낳는다’는[r]개념 그 자체가 없는 거야.
+이곳에서는 ‘아기를 낳는다’는 개념 그 자체가 없는 거야.
 [k]
 
 ＠다 빈치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라 ‘선대’와 ‘당대’가[r]되어 있는 시점에, 어렴풋이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부모’와 ‘자식’이 아니라 ‘선대’와 ‘당대’가 된다는 시점에서[r]어렴풋이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k]
 
 [charaFadeout B 0.1]
@@ -385,11 +385,11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아니 기다려. 요정이 자연발생하는 것은 좋아.[r]애초에 자연의 촉각 같은 존재니까.
+아니, 잠깐. 요정이 자연발생하는 것은 그렇다 쳐.[r]애초에 자연의 촉각 같은 존재니까.
 [k]
 
 ＠센지 무라마사
-하지만, 인간은 어떻게 태어난다는 거지?[r]아무리 그래도 혼자서 발생하진 않잖아?
+하지만, 그렇다면 인간은 어떻게 태어나는 거지?[r]아무리 그래도 혼자 저절로 생겨나진 않을 거 아냐?
 [k]
 
 [charaFadeout D 0.1]
@@ -404,15 +404,15 @@
 [k]
 
 ＠다 빈치
-인공수정과 같은 체제인지,[r]호문클루스 같은 연성인지는 알 방도가 없지만,
+인공수정 같은 형식인지,[r]호문클루스 같은 연성인지는 알 방도가 없지만,
 [k]
 
 ＠다 빈치
-부모도 형제도 없이 ‘하나의 개체’로서 태어나,[r]소중하게 길러져서, 출고되지.
+부모도 형제도 없이 ‘하나의 개체’로서 태어나서,[r]소중하게 양육되어, 출하되는 거야.
 [k]
 
 ＠다 빈치
-물론 ‘남편’과 ‘아내’ 같은 결혼 습관은[r]있겠지만, 아이는 만들 수 없어.
+물론 ‘남편’과 ‘아내’ 같은 혼인 습관은 있겠지만[r]자손은 만들 수 없어.
 [k]
 
 ＠다 빈치
@@ -420,27 +420,27 @@
 [k]
 
 ＠다 빈치
-요정국의 요정…… 알트리아와 가레스에게는[r]너무 상식적이라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거겠지.
+요정국의 요정…… 알트리아와 가레스에게는[r]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는 거겠지.
 [k]
 
 [charaFace B 14]
 
 ＠다 빈치
-어째서 그렇게 된 것인지,[r]지금 단계에서는 모르겠지만……
+어째서 그렇게 되어버린 것인지,[r]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 없지만……
 [k]
 
 [charaFace B 0]
 
 ＠다 빈치
-갑자기 이야기를 꺼내면 [%1] [&군:짱]이[r]충격을 받고,
+갑자기 이야기를 꺼냈다간 [%1] [&군:짱]이[r]큰 충격을 받아서,
 [k]
 
 ＠다 빈치
-알트리아 등과 거북해질 것 같았으니까.[r]우리만으로 정보공유를 한 거야.
+알트리아 같은 요정 쪽과 서먹해질 것 같았거든.[r]그래서 우리끼리만 정보공유를 한 거야.
 [k]
 
 ?1: ……나는 괜찮은데……
-?2: ……이곳에서 인간은 대를 잇지 못하는 구나……
+?2: ……이곳에서, 인간은 대를 잇지 못한다……
 
 ?!
 
@@ -477,7 +477,7 @@
 [k]
 
 ＠오베론
-내일을 대비해서 잠자는[r]다른 애들을 깨우기는 미안하니까.
+내일을 대비해서 자고 있는 일행을 깨울 수는 없으니까.
 [k]
 
 [messageOff]
@@ -491,7 +491,7 @@
 [k]
 
 ＠오베론
-지금 그거 뭐지? 새인가?[r]몰래 키우고 있었…… 던 건 아니겠지, 아무리 그래도.
+지금 저건 뭐지? 새인가?[r]몰래 키우고 있었…… 던 건 아니겠지, 아무리 그래도.
 [k]
 
 [messageOff]
@@ -512,14 +512,14 @@
 [charaFadein C 0.1 0,-50]
 
 ＠오베론
-어이쿠. 미아미안.[r]잘 왔어, 블랑카.
+어이쿠. 미안, 미안.[r]어서 와, 블랑카.
 [k]
 
 ＠오베론
-노리치의 상태는 어땠어?[r]‘재액’은 내일이라도 시작될 것 같아?
+노리치의 상황은 어땠어?[r]‘재액’은 내일이라도 시작될 것 같아?
 [k]
 
-＠A : 플랑카
+＠A : 블랑카
 [line 5]
 [k]
 
@@ -534,15 +534,15 @@
 [k]
 
 ＠오베론
-“반대로 말하면 '예언의 아이'가 노리치에 갈 때까지[r]재액은 일어나지 않는다”……인가.
+“반대로 말하면 ‘예언의 아이’가 노리치에 갈 때까지[r] 재액은 찾아오지 않는다”……인가.
 [k]
 
 ＠오베론
-[#알트리아가 오면 노리치는 멸망한다].[r]그것을 알면서 나는 저 소녀를 데리고 왔어.
+[#알트리아가 도착하면 노리치는 멸망할 거야].[r]그것을 알면서, 나는 저 소녀를 데리고 왔어.
 [k]
 
 ＠오베론
-알트리아에게 ‘재액’을 없애고,[r][r]노리치의 붕괴를 짊어지게 할 거야.
+알트리아에게는 ‘재액’을 없애고,[r]노리치의 붕괴를 짊어지게 할 거야.
 [k]
 
 ＠오베론
@@ -550,45 +550,45 @@
 [k]
 
 ＠오베론
-…………하지만.[r]이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못해.
+…………그렇지만.[r]이곳을 통과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아.
 [k]
 
 ＠오베론
-예언에서 말하기를,[r]순례의 종 첫 번째는 노리치니까.
+예언에서 말하기를,[r]순례의 종의 첫 번째는 노리치니까.
 [k]
 
 [charaFace C 1]
 
 ＠오베론
-좋아. 고마워 블랑카.[r]피곤하겠지, 푹 쉬어.
+좋아. 고마워, 블랑카.[r]피곤하지? 푹 쉬어.
 [k]
 
-＠A : 플랑카
+＠A : 블랑카
 [line 6]
 [k]
 
-＠C：오베론
-아아. 노리치시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r]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고 있어.
+＠C : 오베론
+응. 노리치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r]다른 일행에게는 말하지 않았어.
 [k]
 
-＠C：오베론
-저들에게 필요 없는 죄니까.[r]불필요한 짐은, 내가 짊어지고 가면 돼.
+＠C : 오베론
+저들에게는 필요 없는 죄니까.[r]쓸데없는 짐은, 내가 짊어지고 가면 돼.
 [k]
 
-＠C：오베론
-그렇게 무겁게 여기지 마.[r]모두 예언대로야, 블랑카.
+＠C : 오베론
+그렇게 무겁게 생각하지 마.[r]모든 것은 예언대로야, 블랑카.
 [k]
 
-＠C：오베론
-그리고 ‘재액’이 시작될 때까지[r]하루 정도 여유는 있을 것 같잖아?
+＠C : 오베론
+그리고 ‘재액’이 시작될 때까지[r]하루 정도의 여유는 있을 것 같잖아?
 [k]
 
-＠C：오베론
+＠C : 오베론
 [%1]에게도 알트리아에게도,[r]즐거운 추억이 필요해.
 [k]
 
-＠C：오베론
-내일은 느긋하게 노리치를 만끽할 거야.[r]결전은, 그다음 날이라고 생각해 줘.
+＠C : 오베론
+내일은 느긋하게 노리치를 만끽하게 놔두자.[r]결전은, 그다음 날이라고 생각하고.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