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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01:46:4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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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3 +39,23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과연 그랬구나……[r]지구 백지화와는 별도로, 지구의 위기.
그랬구나……[r]지구 백지화와는 별개의, 지구의 위기.
[k]
@페페론 백작
그 ‘붕락’이라는 것을 막기 위해,[r][%1] 짱은 요정국에 찾아 온 거야.
그 ‘붕락’이라는 것을 막기 위해,[r][%1] 짱은 요정국에 찾아왔다……
[k]
[charaFace R 6]
@페페론 백작
납득이 갔어.[r]분명히, 그것은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인걸.
납득이 갔어.[r]확실히, 그것은 무시할 수 없는 문제.
[k]
[charaFace R 4]
@페페론 백작
하지만 상륙한 뒤의 일 바람직하지 못하네.[r]마슈짱이 없는 것은 그런 이유였구나.
하지만 상륙한 뒤의 일들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네.[r]마슈짱이 없는 것은 그런 이유였구나.
[k]
[charaFadeout R 0.1]
@@ -66,15 +66,15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1] [&군:짱], 나, 마슈는[r]각 다른 루트로 ‘이름 없는 숲’을 빠져나왔어.
[%1] [&군:짱], 나, 마슈는[r]각 다른 루트로 ‘이름 없는 숲’을 빠져나왔어.
[k]
@다 빈치
마슈는 어떠한 이유인지 북부로 가서,[r]요정들에게 '예언의 아이'로서 취급받게 되었.
마슈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북부로 갔고,[r]요정들에게 '예언의 아이'로서 취급받게 되었.
[k]
@다 빈치
그 경위를 너는 알고 있, 페페론 백작?
너는 그 경위를 알고 있을까, 페페론 백작?
[k]
[charaFadeout B 0.1]
@@ -85,11 +85,11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몰라. 마슈짱이 '예언의 아이'가[r]된 것도, 지금 막 들었는걸.
몰라. 마슈짱이 예언의 아이’가 되었다는 얘기도[r]지금 막 들었는걸.
[k]
@페페론 백작
하지만…… 그애가 '예언의 아이'가 아닌 건 분명하지.[r]요정이 아니니까.
하지만…… 그애가 예언의 아이가 아닌 건 분명하지.[r]요정이 아니니까.
[k]
[charaFadeout R 0.1]
@@ -100,7 +100,7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그 말이 맞습니다. '예언의 아이'절대로,[r]저어어어얼대로 알트리아 씨니까요!
그 말씀대로예요. 예언의 아이분명히,[r]부우우운명히 알트리아 씨니까요!
[k]
[charaFadeout I 0.1]
@@ -111,7 +111,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아니~~…… 가레스짱,[r]그렇게까지 단언하지 않아도…… 알잖아?
아니, 저기~~…… 가레스짱,[r]그렇게까지 단언하지 않아도…… 말이지?
[k]
[charaFadeout A 0.1]
@@ -122,23 +122,23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아니, 네가 '예언의 아이'인 것은 분명하겠지.[r]그도 그럴 게 [%1]짱이랑 있으니까.
아니, 네가 예언의 아이인 것은 확실하겠지.[r]왜냐하면 [%1]짱이랑 같이 있잖아.
[k]
@페페론 백작
에인셀의 예언은 나도 들었어.[r]선정의 지팡이 함께 는 이방의 여행자.
에인셀의 예언은 나도 들었어.[r]선정의 지팡이, 그리고 함께 는 이방의 여행자.
[k]
@페페론 백작
이 두 가지가 갖춰졌잖니.[r]알트리아짱이 구세주라는 사실은 확실하겠지.
이 두 가지가 갖춰져 있는걸.[r]알트리아짱이 구세주라는 은 확정이라고 봐.
[k]
@페페론 백작
예언의 내용과 일치하지만,[r]무엇보다 당신 본인의 혼이 지닌 색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예언의 내용과 일치하는 점도 있지만,[r]무엇보다 너 자신의 혼이 지닌 색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k]
@페페론 백작
자신을 가지렴, 알트리아.[r]당신은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다부진 아이니까.
자신을 가, 알트리아.[r]너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다부진 아이니까.
[k]
[charaFadeout R 0.1]
@@ -160,7 +160,7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하지만 괜찮겠어~?
하지만 괜찮겠어?
[k]
@페페론 백작
@@ -179,13 +179,13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그 말을 들으니, 고르돌프 군한테도[r]나중에 혼날 것 같지만……
……그 말을 듣고 보니, 고르돌프 군한테도[r]나중에 혼날 것 같지만……
[k]
[charaFace B 0]
@다 빈치
우리의 목적 정도는 밝히고 싶다고[r]우리의 마스터가 요정해서 말이야.
우리의 목적 정도는 밝히고 싶다고[r]우리의 마스터로부터 요청이 있었거든.
[k]
[charaFadeout B 0.1]
@@ -196,11 +196,11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어머나, 성실도 해라. 하지만 의심을 사지 않겠어?
어머나, 성실하기도 해라.[r]하지만 수상하게 여기지 않을까?
[k]
@페페론 백작
요정국에서 범인류사 얘기 같은 걸 했다가는,[r]제정신인지 의심받을걸?
요정국에서 범인류사에 대한 얘기 같은 걸 했다,[r]제정신인지 의심받을걸?
[k]
[charaFadeout R 0.1]
@@ -213,15 +213,15 @@
[charaFadeinFSR A 0.1 2]
@알트리아
그 점은 안심하시길.[r]저희, 전혀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 점은 안심하시길.[r]저희, 무슨 소리인지 전혀 이해 못하겠거든요!
[k]
@가레스
이하동문!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k]
@가레스
하지만, [%1] 씨가[r]필사적인 것은 잘 아니까, 괜찮아요!
하지만, [%1] 씨가[r]아주 열심인 것은 알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k]
[charaFadeout A 0.1]
@@ -233,21 +233,21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line 3]근사한 동료구나.[r]진짜 너의 천운이 부러워.
[line 3]멋진 동료들이네.[r]정말, 너의 천운이 부러워.
[k]
@페페론 백작
력이 다든, 두뇌가 비상하다든,[r]그런 것은 세상에 산더미처럼 많이 있지만.
력이 강하다든, 두뇌가 명석하다든,[r]그런 것은 세상에 산더미처럼 많이 있지만.
[k]
@페페론 백작
좋은 동료를 얻는 것만은[r]그 사람의 삶에 따라 바뀌는 거니까.
좋은 동료를 얻는 것만은[r]그 사람이 살아온 삶에 달린 것이니까.
[k]
[charaFace R 9]
@페페론 백작
같이 제멋대로 살아온 녀석은 글렀단 말이지~![r]동류밖에 동료가 되어주지 않을걸~!
처럼 제멋대로 살아온 녀석은 글렀지~![r]같은 인종밖에 동료가 되어주지 않을걸~!
[k]
[charaFadeout R 0.1]
@@ -262,7 +262,7 @@
[k]
@다 빈치
그것은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신뢰가 아니었어.[r]너는 자신이 인식하는 것만큼,한 인간은 아니야.
그것은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신뢰가 아니었어.[r]너는 스스로 인식하는 것만큼 악역무도한 인간은 아니야.
[k]
[charaFadeout B 0.1]
@@ -273,7 +273,7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그래?[r]그러면 그런 것으로 해둘까.
그래?[r]그러면 그런 것으로 해두자.
[k]
[charaFadeout R 0.1]
@@ -297,7 +297,7 @@
[charaFadeinFSR C 0.1 2]
@페페론 백작
뭐려나.[r]왕자님 질문하시면 나, 언제든지 환영인데?
뭐려나?[r]왕자님 질문이라면, 난 언제든지 환영인데?
[k]
@오베론
@@ -309,7 +309,7 @@
[k]
@오베론
스프리건은 ‘재액’이 오면[r]어떻게 할 생각인지.
스프리건은 ‘재액’이 오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k]
@오베론
@@ -319,7 +319,7 @@
[charaFace R 8]
@페페론 백작
쉬운 부탁이, 오베론.
그건 손쉬운 부탁이, 오베론.
[k]
[charaFadeout C 0.1]
@@ -331,49 +331,49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노리치의 요정들이 피난하지 않는 것은,[r]요정들이 우리만큼 죽음을 혐오하지 않기 때문……
노리치의 요정들이 피난하지 않는 것은,[r]요정들이 우리 인간만큼 죽음을 혐오하지 않기 때문……
[k]
@페페론 백작
이기도 하지만, 최대의 이유는[r]‘일’과 ‘토지’야.
이기도 하지만, 최대의 이유는 ‘일’과 ‘토지’야.
[k]
@페페론 백작
요정들이 ‘목적’을 중요시한다는 사실은[r]이미 알고 있겠지?
요정들이 ‘목적’을 중요시한다는 은[r]이미 알고 있겠지?
[k]
@페페론 백작
노리치의 요정들에게[r]목적은 ‘일’ 그 자체야.
노리치의 요정들에게, 목적은 ‘일’ 그 자체야.
[k]
@페페론 백작
저들은 그리 쉽사리 ‘일’을 포기하지 못해.[r]그에 더해서, 지금은 심리적인 족쇄도 있지.
저들은 그렇게 간단히 ‘일’을 포기하지 않아.[r]그에 더해서, 지금은 심리적인 족쇄가 채워져있어.
[k]
[charaFace R 8]
@페페론 백작
실은 말이지. 노리치의 하늘에 암운이 생기기 전,[r]스프리건이 노리치의 땅을 팔기 시작했거든.
실은 말이지, 노리치의 하늘에 암운이 생기기 전[r]스프리건이 노리치의 땅을 팔기 시작했.
[k]
@페페론 백작
옛날에 스프리건이 영주에게서[r]노리치를 빼앗았을 때,
옛날에 스프리건이 예전 영주에게서 노리치를 빼앗았을 때,
[k]
@페페론 백작
[#영주:보가드]와 땅의 소유주였던 요정들은[r]모두 북부로 추방되었어.
[#예전 영주:보가드]와 땅의 소유주였던 요정들은[r]모두 북부로 추방되었어.
[k]
@페페론 백작
뒤로, 스프리건 토지를 독점한 거야.
, 스프리건이 이곳의 토지를 독점하고 있었어.
[k]
@페페론 백작
지금 노리치에 있는 대장장이들은,[r]토지를 빌려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지금 노리치에 있는 대장장이들은[r]땅을 빌려서 장사를 하고 있었던.
[k]
@페페론 백작
하지만, 그것을 겨우 팔기 시작한.[r]요정들은 모두 다 자신의 ‘토지’를 입했어.
하지만, 그것이 간신히 매물로 나왔던.[r]요정들은 다 자신의 ‘토지’를 입했어.
[k]
@페페론 백작
@@ -381,7 +381,7 @@
[k]
@페페론 백작
전 재산을 지불하고,[r]겨우 ‘자신의 토지’를 손에 넣은 요정들.
전 재산과 바꿔서,[r]간신히 ‘자신의 토지’를 손에 넣은 요정들.
[k]
@페페론 백작
@@ -396,7 +396,7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노리치 상공에 ‘재액 웅덩이’가 나타났……
노리치 상공에 ‘재액 웅덩이’가 나타났……
[k]
@다 빈치
@@ -411,11 +411,11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대장장이에게 자신의 공방은 목숨보다 소중한 야.
대장장이에게 자신의 공방은 목숨보다 소중한 곳이야.
[k]
@센지 무라마사
그야, 아무리 ‘재액 웅덩이’가[r]무서워도 벗어날 수 없겠지.
렇다면야 아무리 ‘재액 웅덩이’가 무섭더라도[r]이곳을 떠날 수 없겠지.
[k]
[charaFadeout D 0.1]
@@ -426,7 +426,7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그래서 경비대를 조직하고 있던 거군요?[r]스프리건의 병사만으로는 걱정이 되니까.
그래서 경비대를 조직하고 있군요?[r]스프리건의 병사만으로는 불안하니까.
[k]
[charaFadeout I 0.1]
@@ -437,15 +437,15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아니. 스프리건의 군대는,[r]노리치를 지킬 마음이 없어.
아니. 스프리건의 군대는,[r]노리치를 지킬 생각이 없어.
[k]
@페페론 백작
오히려 ‘재액’이 왔으면 하지.
오히려 ‘재액’이 오기를 바라지.
[k]
@페페론 백작
요정들도 건물도 모두 다 사라져 버리는 게 좋다고[r]생각하고 있지 않으려나.
요정들도 건물도 전부 사라져 버렸으면다고[r]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k]
?1: 어째서?
@@ -453,10 +453,10 @@
[charaFace R 7]
@페페론 백작
말이지……
말이지……
[k]
?2: 그런가…… 계약을 없애고 싶어하는 건가
?2: 그렇구나…… 계약을 없던 일로 만들고 싶은 건가
[charaFadeout R 0.1]
[wt 0.1]
@@ -466,7 +466,7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아아, 그런 거였나.[r]땅투기 같은 거잖아, 이거.
아아, 그런 거였나.[r]일종의 땅투기 같은 거잖아, 이거.
[k]
[charaFadeout D 0.1]
@@ -477,7 +477,7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그래. 과연 무라마사짱,[r]이런 류의 얘기에 익숙하구나.
그래. 과연 무라마사짱,[r]이런 쪽 이야기에 익숙하구나.
[k]
?!
@@ -485,35 +485,35 @@
[charaFace R 8]
@페페론 백작
스프리건은 처음부터 땅을 양도할 마음은 없었어.[r]그자는 ‘재액’이 오는 것을 알고 있었.
스프리건은 처음부터 땅을 양도할 생각이 없었어.[r]그자는 ‘재액’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거야.
[k]
@페페론 백작
뭐, 예언에 있었으니까.[r]‘강철과 숯검댕의 도시에 재액이 찾아온다’ 라고.
어쨌든 예언에 있었으니까.[r]‘강철과 숯검댕의 도시에 재액이 찾아온다’ 라고.
[k]
@페페론 백작
그러니까, 일단 토지를 고가로 요정들에게 팔아넘긴 거야.
그러니까, 일단 토지를 비싼 값에 요정들에게 팔아넘긴 거야.
[k]
@페페론 백작
뒤로 ‘재액’에 의해 노리치가 폐허가 되어버린 뒤,[r]다시 토지의 권리를 회수하는 거지.
후, ‘재액’에 의해 노리치가 돌무더기로 변해버린 뒤[r]다시 토지의 권리를 회수하는 거지.
[k]
@페페론 백작
노리치 상속세, 높단 말이지~[r]‘다음 대의 요정’이 지불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니야.
노리치 상속세가 엄청 높거든~[r]‘다음 대의 요정’이 지불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니야.
[k]
@페페론 백작
스프리건은 아무 고생 없이,[r]‘토지를 판 돈’을 손에 넣고,
스프리건은 힘들이지 않고 ‘토지를 강매한 대금’을 얻고,
[k]
@페페론 백작
그 뒤에, 노리치를 마음대로[r]재개발할 기회도 손에 넣는 거.
그 뒤에 노리치를 자유롭게 재개발할 기회도 손에 넣게 되는 거.
[k]
@페페론 백작
그야말로 일거양득. 이 악랄한 요정이 있는 은,[r]범인류사 정도가 아닐까.
그야말로 일거양득. 이렇게 악랄한 요정이 있는 은,[r]범인류사 정도가 아닐까?
[k]
[charaFadeout R 0.1]
@@ -524,7 +524,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범인류사에도 없, 이런 악당![r]스프리건 녀석, 이렇게까지 염치가 없을 줄이야……!
범인류사에도 없다고, 이런 악당![r]스프리건 녀석, 이렇게까지 부끄러움을 모를 줄이야……!
[k]
[charaFadeout C 0.1]
@@ -535,11 +535,11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래서 노리치의 요정들은 ‘평소대로의 생활’을[r]보내고 있는 거군요……
그래서 노리치의 요정들은 ‘평소와 같은 생활’을[r]보내고 있는 거군요……
[k]
@알트리아
니요, 할 수밖에 없었.[r]그도 그럴 게 여기서 벗어나봤자……
, 할 수밖에 없었어요.[r]왜냐하면 [#이곳:노리치]을 떠나봤자……
[k]
[charaFadeout A 0.1]
@@ -550,7 +550,7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무일푼, 입니다……[r]지금의 요정국에서는 내년의 ‘존재세’를 내지 못해서야……
무일푼이니까요……[r]지금의 요정국에서는, 내년의 ‘존재세’를 내지 못하면……
[k]
[charaFadeout I 0.1]
@@ -565,15 +565,15 @@
[k]
@오베론
인간 시종을 소중히 여기는 요정들이[r]노리치에 남아 있다는 사실이……
인간 시종을 소중히 여기는 요정들이[r]노리치에 남아 있다는 사실이……
[k]
@오베론
‘재액’이 오면 인간들도 죽겠지.
‘재액’이 오면 인간들도 죽.
[k]
@오베론
인간에게 동정적인 요정은 노리치에서 도망치려고[r]생각하면서도, 아직 결심이 안 서는 거겠지.
인간에게 동정적인 요정은 노리치를 떠나려고 생각하긴 하지만,[r]아직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거겠지.
[k]
[charaFadeout C 0.1]
@@ -584,7 +584,7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잠깐. 스프리건은[r]노리치를 지킬 마음이 없는 거잖아?
잠깐.[r]스프리건에게는 노리치를 지킬 마음이 없는 거잖아?
[k]
@다 빈치
@@ -599,15 +599,15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응.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r]조금 전에 본 마슈는 요정기사급의 마력량이 있었어.
응.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r]조금 전에 본 마슈에게는 요정기사급의 마력량이 있었어.
[k]
@오베론
그 정도면 스프리건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거야.[r]고작해야 성에서 접대하면서 발이나 묶어두는 정도지.
그 정도면 스프리건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을 거야.[r]고작해야 성에서 접대하며 잡아두는 정도지.
[k]
@오베론
그것보다 문제는……[r]마슈를 만날 방법이 사라졌다는 사실이지.
그것보다 문제는……[r]마슈를 만날 방법이 사라졌다는 점이야.
[k]
[charaFadeout C 0.1]
@@ -622,11 +622,11 @@
[k]
@알트리아
스프리건은 자신들만 살아남고 싶으니까,[r]'예언의 아이'바깥으로 내보낼 리가 없겠어……
스프리건은 자신들만 살아남고 싶으니까,[r]예언의 아이성 밖으로 내보낼 리가 없……
[k]
@알트리아
도시의 요정들과 대화를 나누게 다가,[r]지금 상황을 알게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도시의 요정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다가[r]현재 상황을 알게 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k]
?1: ……마슈와 면회는 할 수 없을까?
@@ -642,25 +642,25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스프리건의 성에 숨어드는 것은 추천할 수 없겠는걸.[r]그곳은 요정국에서도 가장 경계가 엄중한 성.
스프리건의 성에 숨어드는 것은 추천하지 않겠어.[r]그곳은 요정국에서도 가장 경계가 엄중한 성이야.
[k]
@페페론 백작
‘아무도 들이고 싶지 않다“ ”아무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아“[r]뭐 그런 스프리건의 성격이 형태를 이룬 .
‘아무도 들이고 싶지 않다,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다’[r]라는, 스프리건의 성격이 형태를 이룬 곳이지.
[k]
@페페론 백작
통칭, 금고성.[r]농성을 시키면 요정기사라도 애를 먹겠지.
통칭, 금고성.[r]농성에 들어가면 요정기사라도 애를 먹겠지.
[k]
[charaFace R 4]
@페페론 백작
뒷북이지만, 마슈짱을 스프리건이[r]데려가게 그냥 둔 것은 실패였어……
이건 뒷북 치는 얘기지만,[r]스프리건이 마슈짱으로 데려가게 둔 것은 실수였지……
[k]
@페페론 백작
마슈짱 쪽에서 성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r]만날 수는 없을 거야.
마슈짱이 스스로 성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r]만날 수는 없을 거야.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