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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01:46:4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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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 +41,7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네~ 전투종료~☆[r]당신들의 실력, 확실히 확인했어~
네~ 전투종료~☆[r]너희들의 실력, 확실히 확인했어~
[k]
[charaFadeout R 0.1]
@@ -52,11 +52,11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오오…… 금 그 노리치의 명물,[r]‘요정의 가루로 움직이게 된 재보’ 골렘!
오오…… 금 그것이 노리치의 명물,[r]‘요정의 가루로 움직이게 된 재보’ 골렘!
[k]
?1: 다들, 수고했어~☆
?2: 갑자기, 정체 모를 뒷산으로 끌려 왔지……
?2: 갑자기 수수께끼의 뒷산으로 끌려 왔지……
?!
@@ -68,17 +68,17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이야기 중에 “어디서 운동하지 않을래?” 라는[r]말을 을 때는 대체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이야기 중에 갑자기 “그건 그렇고 운동하지 않을래?” 라는[r]말을 들었을 때는 대체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
[k]
[charaFace D 19]
@센지 무라마사
싸워 보니 별거 아니었![r]수입도 짭짤한 게 완전 이득이야!
싸워 보니 별거 아니었![r]수입도 짭짤해서 큰 도움이 돼!
[k]
@센지 무라마사
백작, 이것은 전리품으로[r]가져가도 되는 거지?
백작, 이것은 전리품으로가져가도 되는 거지?
[k]
[charaFadeout D 0.1]
@@ -89,7 +89,7 @@
[charaFadein R 0.1 1]
@페페론 백작
물론. '예언의 아이' 일행이시잖아.[r]호화로운 생활을 해야하지 않겠어?
물론. 예언의 아이 일행이시잖아.[r]호화롭게 지내주셔야 하지 않겠어?
[k]
[charaFadeout R 0.1]
@@ -104,17 +104,17 @@
[k]
@가레스
알트리아 씨, [%1] ![r]노리치에 돌아가면 노점!
알트리아 씨, [%1] ![r]노리치에 돌아가면 노점!
[k]
[charaFace I 12]
@가레스
미역 맛 젤라토? 라는 게[r]무척 맛있다고 해요!
미역 맛 젤라토? 라는 게 무척 맛있요!
[k]
?1: (미역 맛…… 바닷가 마을 특산품인가?)
?2: (뭐…… 해변에는 있기 마련인가……)
?1: (미역 맛…… 요정국에 그런 것이?)
?2: (뭐…… 항구 도시니까 있을 수도 있나……)
?!
@@ -126,7 +126,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으~, 는 잠시 기다렸다 먹을래![r]무라마사…… 씨가 먼저 맛을 봐주겠다네!
으~, 는 잠깐 눈치 좀 보고 생각할래![r]무라마사…… 씨가 먼저 맛을 봐주겠!
[k]
[charaFadeout A 0.1]
@@ -137,13 +137,13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하아, 미역 맛 과자라고?[r]미역에 설탕이라도 뿌려서 먹는 건가?
허어, 미역 맛의 달콤한 과자라고?[r]미역에 설탕이라도 뿌려서 먹는 거냐?
[k]
[charaFace D 14]
@센지 무라마사
……뭐, 먹어 보지도 않고 선입견을 품지는 않겠다만?[r]평범하게 젤라토만 먹게 좀 해주지……
……뭐, 먹어 보지도 않고 싫다는 소린 안 하려 한다만,[r]그냥 평범하게 젤라토만 먹게 해주면 좋겠는데 말이다……
[k]
[messageOff]
@@ -193,11 +193,11 @@
[charaFadein B 0.1 0,-50]
@다 빈치
흐음흐음. 다들 노리치의 상황을 듣고 긴장었는데[r]적당하게 긴장이 풀네.
흠흠. 다들 노리치의 상황을 듣고 긴장하고 있었는데,[r]적당 긴장이 풀린 모양이네.
[k]
@다 빈치
기분 전환, 겸, 우리의 실력을 측정하는 연습이었어?[r]빈틈이 없구나, 백작.
기분 전환해서, 우리의 실력을 측정하는 연습이었어?[r]빈틈이 없, 백작.
[k]
[charaFadeout B 0.1]
@@ -214,15 +214,15 @@
[charaFadeinFSL B 0.1 -256,-50]
@페페론 백작
골칫거리를 떠넘긴 거야.[r]여기 골렘, 퇴치하라는 의뢰를 받았거든.
골칫거리를 떠넘긴 거야.[r]이곳에 있는 골렘을 없애달라는 말을 들었거든.
[k]
@페페론 백작
나를 너무 신해서는 안 된단다,[r]다 빈치?
나를 너무 신해서는 안 돼, 다 빈치.
[k]
@페페론 백작
말했잖아, 이래 보여도 크립터니까.[r]베릴의 일이 해결되면 적으로 돌아 거야.
말했잖아, 이래 도 크립터니까.[r]베릴에 관한 건을 정리하면 적으로 돌아가게 될 거야.
[k]
[charaFace B 24]
@@ -232,7 +232,7 @@
[k]
@다 빈치
칼데아의 자료에서는 마법협회에서 더러운 임무를[r]청부받던 중, 마리스빌리에게 발탁되어,
칼데아의 자료에서는 마법협회에서 더러운 임무를[r]청부받으며 일하던 중 마리스빌리에게 발탁되어,
[k]
@다 빈치
@@ -240,27 +240,27 @@
[k]
@다 빈치
……기까지는 인도에서도 들었던 얘기지.[r]그러나, 그 이전의 경위는 기록에 없어.
……기까지는 인도에서도 들었던 이야기야.[r]그렇지만, 그 이전의 경력은 기록에 없어.
[k]
@다 빈치
인도에서도 올림포스에서도 너에게 도움을 받았지.[r]브리튼에서도 협력관계가 된다면,
인도에서도 올림포스에서도 너에게 도움을 받았지.[r]브리튼에서도 협력관계가 된다면,
[k]
@다 빈치
슬슬 [#너:동료]의 배경을[r]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과연 주제넘은 일까?
이제 그만 [#동료:너]의 배경을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r]이건 나의 주제넘은 생각일까?
[k]
[charaFace R 3]
@페페론 백작
어머! 뭐야 그 작업 멘트, 내 마음에 확 와닿았어![r]과연 만능의 천재구나! 뇌쇄 문구도 완벽해!
어머! 뭐야,말, 마음에 확 꽂혔어![r]과연 만능의 천재구나! 작업 멘트도 완벽해!
[k]
[charaFace B 12]
@다 빈치
우와. 헌팅은 해본 적 없지만,[r]금 그게 뇌쇄 문구가 될 수도 있구나.
우와…… 헌팅은 해본 적 없지만,[r]금 그 말이 작업 멘트가 될 수도 있구나.
[k]
[charaFace R 6]
@@ -274,7 +274,7 @@
[k]
@페페론 백작
그러면 성심성의껏, 응해주지 않으면 사나이라 할 수 없잖아.[r][line 3]지루한 얘기지만, 괜찮?
그러면 성심성의껏 응해주지 않으면 사나이라 할 수 없.[r][line 3]지루한 얘기가 될 텐데, 괜찮겠니?
[k]
[charaFadeout B 0.1]
@@ -288,7 +288,7 @@
[charaFadein R 0.1 0,-50]
@페페론 백작
묘렌지 아로.[r]내가 아직 그 이름이었던 시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묘렌지 아로.[r]내가 아직 그 이름이었을 무렵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k]
@페페론 백작
@@ -296,7 +296,7 @@
[k]
@페페론 백작
뭐, 시계탑에서 더러운 임무를 맡았던 시점에,[r]대충 짐작은 갈 거라 지만.
뭐, 시계탑에서 더러운 임무를 맡았던 시점에,[r]대충 짐작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k]
[messageOff]
@@ -316,27 +316,27 @@
@페페론 백작
우리 집안은 수험도의 가계였어.[r] 정확 말하면[line 3] [#텐구도]야.
우리 집안은 수험도의 가계였어.[r]보다 정확 말하면[line 3] [#텐구도]야.
[k]
@페페론 백작
타락한 텐구가 이르게 는,[r]지옥에 도달하는 것을 전제로 한 수험도의 일파.
타락한 텐구가 이르게 된다는,[r]지옥에 도달하는 것을 전제로 한 수험도의 일파.
[k]
@페페론 백작
나에게는 재능이 있었던 모양이라,[r]뭐 초반에는 이래저래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나에게는 재능이 있었던 모양이라,[r]뭐, 처음에는 이런저런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k]
@페페론 백작
나는 나잖아.[r]결국 파문당해 버렸어.
나는 나였거든.[r]결국에는 파문당해 버렸어.
[k]
@페페론 백작
그래서, 집과는 인연이 끊어졌으니까[line 3][r]마지막으로 뒤처리를 하고, 일본을 나온 거야.
그래서, 집안과의 인연이 끊어졌으니까[line 3][r]마지막으로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고, 일본을 떠났어.
[k]
@다 빈치
뒤처리, 라고 하면?
뒤처리, 라?
[k]
@페페론 백작
@@ -344,55 +344,55 @@
[k]
@다 빈치
……과거를 아는 자 한 명도 없다……[r]기록이 없었던 것은 그게 이유였던 거구나.
……과거를 아는 자 한 명도 없다……[r]기록이 없었던 것은 그게 이유였구나.
[k]
@다 빈치
일단 물어보겠는데, 어째서?
일단 물어보겠는데, 어째서 그런 거야?
[k]
@페페론 백작
……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라는 이유로는 안 될까?
……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 라는 이유로는 안 될까?
[k]
@페페론 백작
묘렌지는 말이지, 1대에서 끝나는 법술사계였어.
묘렌지는 말이지, 대에서 끝나야하는 법술사 가문이었어.
[k]
@페페론 백작
시조가 텐구도에 떨어졌을 때,[r]그 산에서 마왕존과의 패스가 연결된 것 좋았지만……
시조가 텐구도에 떨어졌을 때,[r]그 산에서 마왕존과의 패스가 연결된 것까진 좋았는데……
[k]
@페페론 백작
그것은 ‘시조’만 그랬던 거야.[r]그러니까 자손들은 이거야 원 고생길이었지.
그것은 ‘시조’에게만 해당되었던 거야.[r]그러니까 자손들은 완전 고생길이 열린 셈이었지.
[k]
@페페론 백작
수행 끝에 마왕존의 힘 없이[r]자신의 육체를 초인화 해야만 했거든.
오랜 수행 끝에, 마왕존의 힘 없이[r]자신의 육체를 초인화 해야만 했거든.
[k]
@페페론 백작
마술사로서 존재 방식은, 그러네.[r]무라마사짱 비슷할지도 모르겠어.
마술사로서의 자세는, 그러네.[r]무라마사짱하고 비슷할지도 모르겠어.
[k]
@페페론 백작
무지막지하게 고생해서 1대뿐인 특수한 [#회로:육체]’를 만들고, 누구에게도 계승하는 일 없이 죽.
엄청 고생해서 당대에서 끝나는 특수한 [#회로:육체]’를 만들고,[r]누구에게도 계승`하는 일 없이 죽는다.
[k]
@페페론 백작
그것은 그것대로 괜찮지만.[r]문제는 그 일족 만드는 방식.
그것은 그것대로 괜찮지만.[r]문제는 그 일족 만드는 방식.
[k]
@페페론 백작
나는 ‘시조’ 직계니까,[r]산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나는 ‘시조’부터 내려온 직계니까,[r]산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k]
@페페론 백작
그 이외에 묘렌지의 아이들은,[r]하계에서 납치 아이들이었거든?
그 이외에 묘렌지의 아이들은,[r]하계에서 납치해온 아이들이었거든?
[k]
@페페론 백작
출산 뒤에 사망률이 높던 먼 과거라면,[r]하계에서 애들을 납치 대신 키운다는
출산 후 어린아이의 사망률이 높던 오랜 옛날이라면[r]하계에서 애들을 납치해와서 대신 키운다는
[k]
@페페론 백작
@@ -400,15 +400,15 @@
[k]
@페페론 백작
수행 따라오면 산에 버려지지.[r]수행 견뎌도 지옥행은 확정이야.
수행 따라오지 못하면 산에 버려.[r]수행 견뎌내더라도 지옥에 떨어지는 건 확정되어 있어.
[k]
@페페론 백작
인간의 운명에 개입해 놓고, 할 수 있는 [r]‘악으로 떨어진 텐구’라는 마이너스뿐.
인간의 운명에 개입해 놓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r]‘악 떨어진 텐구’라는 마이너스뿐.
[k]
@페페론 백작
그런 녀석들, 정말 답도 없잖아.[r]그러니까 산을 내려올 때, 다들 죽이고 나왔어.
그런 녀석들, 정말 구제불능이잖아?[r]그래서 산을 내려올 때, 전~부 죽이고 나온 거야.
[k]
@다 빈치
@@ -416,11 +416,11 @@
[k]
@페페론 백작
가족이었으니까, 야.[r]그자들이 타인이었다면 무시했겠지.
가족이었기 때문, 야.[r]그자들이 타인이었다면 무시했겠지.
[k]
@페페론 백작
친족이기에, 혈연이기에,[r]확실히 책임을 져야 하는 법이잖아?
친족이기에, 혈연이기에,[r]확실히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어?
[k]
[messageOff]
@@ -445,21 +445,21 @@
[charaFadein R 0.1 0,-50]
@페페론 백작
나는 정은 두텁지만, 그 이상으로 결벽증이 있었던 걸 거야.[r]육친의 정보다 깔끔한 것을 선택한 거야.
나는, 정은 두터워도, 그 이상으로 결벽적인 구석이 있는 거겠지.[r]육친의 정보다 깔끔하기를 선택한 거야.
[k]
[charaFace R 7]
@페페론 백작
크립터로서의 정보다는,[r]상황의 깔끔함을 우선하는 인간 말종이라는 거지.
크립터로서의 정보다는,[r]상황의 깔끔함을 우선하는 인간말종이란 얘기지.
[k]
@페페론 백작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협력해 왔던 것도,[r]분명 그런 이유야.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협력해 왔던 것도,[r]분명 그런 이유야.
[k]
@페페론 백작
납득은 됐니?
납득했으려나?
[k]
[charaFadeout R 0.1]
@@ -476,7 +476,7 @@
[charaFadeinFSR R 0.1 256,-50]
@다 빈치
아아. 너는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r]강한 인간었구나, 싶네.
납득했어.[r]너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한 인간었구나, 하고 말야.
[k]
@@ -487,7 +487,7 @@
[charaFace B 23]
@다 빈치
런데 여기서부터는 순수한 흥미데.[r]재능이 있었다, 어느 정도의 재능이었어?
건 그렇고 여기서부터는 순수한 흥미에서 묻겠는데.[r]재능이 있었다는 건, 어느 정도의 재능이었어?
[k]
[charaFace R 6]
@@ -501,13 +501,13 @@
[k]
@페페론 백작
육신통 중 하나라도 습득하면[r]‘텐구’가 될 수 있는데……
육신통 중 하나라도 습득하면 ‘텐구’가 될 수 있는데……
[k]
[charaFace R 4]
@페페론 백작
나 10살 때 세 개, 습득했었어.
, 10살 때 세 개 습득해버렸거든.
[k]
@페페론 백작
@@ -515,25 +515,25 @@
[k]
@페페론 백작
것과…… 자신의 수명, 숙명을 깨닫는 ‘누진통’.
리고…… 자신의 수명, 숙명을 깨닫는 ‘누진통’.
[k]
[charaFaceFade R 9 0.2]
@페페론 백작
야 일족 굴지의 천재라고[r]기대받을 법!
그야 일족 굴지의 천재라고 기대받을 법 하겠지~!
[k]
@페페론 백작
꺅! 짜릿해라───![r]나도 참 태어날 때부터 죄많은 남자였지 뭐야~!
꺄아[line 2]! 짜릿해라[line 3]![r]나도 참, 태어날 때부터 죄많은 남자였지 뭐야~!
[k]
@페페론 백작
하지만 이거,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밀이야!
하지만 이거, 다른 애들한테는 비밀이야~!
[k]
@페페론 백작
다 빈치짱과 나만의 비・밀[r]로 해줄 거지?!
다 빈치짱과 나만의 비・밀로 해줄 수 있겠지~?!
[k]
[messageOff]
@@ -590,11 +590,11 @@
[charaFace B 0]
@다 빈치
그래. 알트리아와 가레스는 먹기 불편해[r]보였지만, 마지막에는 좋아하더라.
. 알트리아와 가레스는 먹기 힘들어하는 눈치였는데,[r]마지막에는 좋아고 있었지.
[k]
@다 빈치
오베론 자리를 비웠는데.[r]그러고 보니, 오베론이 먹는 모습, 거의 본 적이 없구나.
오베론 자리를 비웠지만 말이야.[r]그러고 보니, 오베론이 뭔가 먹는 모습 거의 본 적이 없.
[k]
?2: 어라……? 16일째가 아니라?
@@ -602,27 +602,27 @@
[charaFace B 23]
@다 빈치
, 역시 거기, 어긋났구나.
렇구나, 역시 그 부분이 어긋나 있었나.
[k]
[charaFace B 14]
@다 빈치
솔즈베리 때부터 그 것 같기는 했는데,[r]이번 기회에 설명해둘게.
솔즈베리 때부터 그 것 같다 싶긴 했는데,[r]이번 기회에 설명해둘게.
[k]
[charaFace B 25]
@다 빈치
아마, 네가 느끼는 요정국의 체시간은,[r]실제보다 10일 정도 짧.
아마, 네가 느끼는 요정국에서의 체시간은,[r]실제보다 10일 정도 짧을 거야.
[k]
@다 빈치
‘이름 없는 숲’에서 요정의 마을에 있었다고 설명했지만,[r]거기서 눈을 뜬 시점에 10일이 지나 있었던 거.
‘이름 없는 숲’에서 요정의 마을에 있었다고 했었는데,[r]거기서 눈을 뜬 시점에 10일이 지나 있었던 거.
[k]
@다 빈치
내가 마이크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일하면서 돕게 되고서[r]약 10일 뒤, 너희들이 왔으니까.
내가 마이크의 가게에서 점원으로 지내기 시작하고서[r]약 10일 뒤 너희들이 왔으니까.
[k]
?!
@@ -630,15 +630,15 @@
[charaFace B 0]
@다 빈치
어찌 되었든 오늘은 이미 늦었어.[r]생각할 일 많지만, 내일 대비해서 쉬도록 하자.
어찌 되었든 오늘은 이미 밤이 늦었어.[r]생각할 일긴 하지만, 내일 대비해서 쉬도록 하자.
[k]
@다 빈치
스프리건의 금고성을 정찰하는 팀과,[r]상공에 있는 ‘재액 웅덩이’를 조사할 팀.
스프리건의 금고성을 정찰 팀과,[r]상공에 있는 ‘재액 웅덩이’를 조사할 팀.
[k]
@다 빈치
아침 일찍 팀을 나누어서 행동하면,[r]어느 쪽을 우선해야 할지 판단이 설 거야.
아침 일찍 팀을 나누어서 움직여 보면,[r]어느 쪽을 우선해야 할지 보이기 시작할 거야.
[k]
[charaFace B 8]
@@ -691,27 +691,27 @@
[bgm BGM_EVENT_70 0.1]
@오베론
나는 너희들이랑 달리 싸울 수 없으니까.[r]정찰 정도는 자주야지.
나는 너희들과는 달리, 싸울 수 없으니까.[r]정찰 정도는 부지런히 해야지.
[k]
@오베론
너는 지금부터 취침이지?[r]야숙이 계속되었으니, 제대로 된 침대에서 푹 쉬어.
너는 지금부터 잘 거지?[r]한동안 노숙만 했으니, 제대로 된 침대에서 푹 쉬어.
[k]
[charaFace C 0]
@오베론
노리치에는 알트리아 만이 아니라,[r]마슈라는 '예언의 아이'도 나타났잖아.
노리치에는 알트리아뿐만 아니라,[r]마슈라는 예언의 아이도 나타났.
[k]
@오베론
그렇게 되면, 모르간이 손놓고 지켜보기만 할 리가 없.[r]가능한 한 카멜롯의 동향을 살펴두고 싶은 거야.
그렇게 되면, 모르간이 손놓고 지켜 리가 없.[r]가능한 한 카멜롯의 동향을 살펴두고 싶.
[k]
[charaFace C 1]
@오베론
뭐, 아침까지는 돌아올게.[r]그러면[line 3]
뭐, 아침까지는 돌아올게.[r]그[line 3]
[k]
[charaFace C 4]
@@ -723,16 +723,16 @@
[charaFace C 0]
@오베론
……노골적으로 묻겠는데.[r]너, 괜찮아?
……노골적으로 묻겠는데.[r]너, 괜찮아?
[k]
?1: ……뭐가?
?2: ……무리하고 있는 듯이 보여?
?2: ……무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
@오베론
응. 조금 전에 스프리건과 마슈의 기를 했을 때,[r]지금 당장 금고성으로 가자고 말할 줄 알았어.
응. 조금 전에 스프리건과 마슈의 이야기를 했을 때,[r]지금 당장 금고성으로 가자고 말할 줄 알았어.
[k]
@오베론
@@ -740,11 +740,11 @@
[k]
@오베론
사실은 마슈를 만나러 가고 싶 텐데,[r]칼데아의 마스터로서 이를 악물고 버틴 거야.
사실은 마슈를 만나러 가고 싶은 마음일 텐데,[r]칼데아의 마스터로서 이를 악물고 버틴 거야.
[k]
@오베론
현명한 판단이지만, 신경 쓰이겠지.[r]그런 표정을 지으면.
현명한 판단이지만, 신경 쓰이기 말녀이야.[r]그런 표정을 보게 되면.
[k]
?1: 신뢰와 걱정은 다른 거잖아?
@@ -754,24 +754,24 @@
[charaFace C 3]
@오베론
으~. 뭐, 그렇긴 한데……
으~. 뭐, 그렇긴 한데……
[k]
@오베론
[f small]……이렇게 빨리 재회하리라고는 예상할 수 없었으니[r][f small]……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었나……
[f small]……이렇게 빨리 재회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으니[r][f small]……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었으려나……
[k]
[charaFace C 0]
@오베론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r]다만 이 말만은 해두고 생각해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r]다만 이 말만은 해두고 생각해서.
[k]
[charaFace C 4]
@오베론
……마슈는 여전히 기억을 잃은 라고 했지.[r]‘이름 없는 숲’에서 이름을 잊었다고.
……마슈는 여전히 기억을 잃은 상태라고 했지?[r]‘이름 없는 숲’에서 이름을 잊었다고.
[k]
@오베론
@@ -783,37 +783,37 @@
[k]
@오베론
‘새로운 자신’게 되면,[r]더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을 때도 있어.
‘새로운 자신’어버리면,[r]더 이상 예전의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가 있어.
[k]
@오베론
어떤 경위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을[r]짊어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경위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을[r]짊어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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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네가 아는 ‘마슈’라는 소녀는 지금까지[r]'예언의 아이' 이상의 역할을 짊어지고 있었어?
네가 아는 ‘마슈’라는 소녀는,[r]지금까지 예언의 아이 이상의 역할을 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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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많은 사람의 희망을 짊어지는 중책.[r]한 세계의 미래를 떠안 괴로움을 말이야.
많은 사람의 희망을 짊어지는 중책.[r]한 세계의 미래를 떠안게 되는 괴로움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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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그래. 미안하지만, 그럴 리가 없으리라고 봐.[r]네가 찾고 있던 마슈는, 이제 없어.
……그래. 미안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r]네가 찾고 있던 마슈는, 이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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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C 0]
@오베론
요정국의 수수께끼를 폭로하는 데는 '예언의 아이' 혼자만 있으면 돼.[r]이쪽에는 알트리아가 있어.
요정국의 수수께끼를 폭로하는 데는 예언의 아이 한 명만 있으면 돼.[r]이쪽에는 알트리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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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면[line 3] 연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렇다면[line 3] 굳이 얽매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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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마슈는 너를 떠올리지 못해].[r][#이미 네가 아는 마슈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마슈는 너를 기억하지 못해].[r][#이미 네가 아는 마슈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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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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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0.5]
@오베론
런 일이라면 나도 전력을 다할게.[r]세계 정세의 파악은 맡겨줘!
렇다면 나도 전력을 다할게.[r]세계 정세의 파악은 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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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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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0.5]
@오베론
간다, 베스퍼![r]스피드스터 출격이다!
간다, 베스퍼![r]스피드스터,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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