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3.2 DataVer: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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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폭신폭신한 과자는 어떠니?\n갓 끓인 홍차도 같이 마시렴.\n\n손님을 대접하기 좋은 날씨네, 라며 \n신의 아내는 미소 지었다.\n세상의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찬양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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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떤 상점가의 카페에서는\n계절에 맞춘 꽃들로 가게 안이 가득하다고 한다.\n\n요리도 일품이지만 영업은 부정기적이라,\n방문할 때는 사전에 확인할 것.\n\n“어서오세요, 아가씨”\n 이래 봬도 우리 가게의 디저트는 오더 메이드거든.\n 뭐, 점장님의 취미라고 할까?\n 어지간한 건 다 만들 수 있으니까,\n 좋아하는 걸 주문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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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후하하하하 축하한다고 말해주마!\n 네놈은 지금, 세계사상 최고의 배에 탄 것이다!”\n\n클럽 아르고노트.\n그곳은 게스트를 ‘지고의 여행’으로 이끄는 저택.\n아찔하게 자극적인 체험을, 당신에게.\n\n참고로 본래는 넘버원이라 주목받던 \n거구의 영웅은 참가를 사퇴했고, \n또 다른 거한의 영웅은 달의 여신에게 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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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나의 운명에서, 사건이라는 그림자가\n 사라질 일은 없는 모양이군”\n\n유럽 각지에서 일어나는 연속 괴도 사건.\n경비원으로 변장한 바다 건너편의 나라에서 온\n특별 조사관과 함께 사건을 쫓는 에드몽.\n그러나 괴도를 자처하는 범인은, \n탐정 에드몽의 조사망을 비웃듯이, 화려하게 빠져나갔다.\n\n탐정의 뇌리에 스치는 것은, 과거 극동의 땅에서 맛보았던\n울화통 터지는 감각. 바다로 사라졌을 남자의 형체.\n\n───과연 괴도의 정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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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빙상에 빛이 흩날린다.\n연주되는 음악에 활주도 활기를 띤다.\n\n“자, 함께 가죠\n 보고 있기만 해서는 아깝습니다───”\n\n은반의 에스코트 역시 기사인 자의 소양이다.\n\n“트리스탄 경?\n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고 있지 않습니까?”\n“그렇게 보일 뿐이라고 말씀드리지요……\n 보시다시피, 저도 빙상의 백조로서……\n 쿠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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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성을 베기 위해 마성의 소행을 배운다……\n 이런 것도 과연, 나쁘지 않군”\n“당세에도 이런 의상이 있을 줄이야… 그립구만”\n“이거야 원. 내가 귀신 의상을 걸치다니……”\n\n칼데아의 일부 열광적인 요청에 의해 실현된 괴이팀.\n또한, 부장은 1번대 대장에게 단무지를 받고\n억지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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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축구의 강함이 전부인 세계.\n그런 와중에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할\n소년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n불온함이 인간의 형체를 이룬 듯한 수수께끼의 남자.\n\n“이 정도의 거친 파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 않아”\n“미안해. 나는, 막을 거야”\n“누님 이외의 존재가 하늘에서 내려다봐도 될 리가 없잖아!”\n\n사람의 ‘강함’을 비웃는 듯이 펼쳐지는 수많은 모략과,\n보내진 자객(시드)들과의 시합.\n소년들은 승리를 통해 전진할 수 있을 것인가?\n\n“으으으으음!\n 아니, 이건 실로 흥미롭군요……\n 인간 따위가 설마───\n 설마 나의 계획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까?”\n\n작렬하는 무수한 필살 바빌론 슛,\n제트 우주 비행 스윙 바이 드리블,\n혼노지처럼 불타오르는 자폭 필드,\n의문의 방해를 걸어오는 사신들,\n그것은 이미, 세기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n\n관객들은 끓어 오르면서도 문득 생각했다.\n“이거 축구 아닌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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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아, 오늘도 나의 로마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n 맞이하도록 하자!”\n\n사람이면서도 신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하는 학장을\n정점으로 하는 이 배움터는, 케이론 교실을 비롯하여\n수많은 우수한 학생이 다니는 명문 학교.\n당연히, 가르치는 쪽도 모두가 신진기예의 교사들이다.\n\n“그런데 세 학교의 공동교류회 준비는 진행되고 있습니까?\n 안데르센 선생님?”\n“저 태양의 학생회장은 둘째치고\n 검은 머리의 장발 학생대표는 전혀 기한을 지키지 않는군.\n 루즈한 복장도 그렇고, 문예작가 이외에는\n 마감을 엄수해야만 한다는 사회적 상식이 없는 모양이야.”\n“(이 녀석, 자기만은 예외로 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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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부유함 따위에 흥미는 없다.\n명성 따위 어차피 글쟁이의 밥벌이 수단에 불과하다.\n\n“그 남자로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n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최고의 보수!”\n\n두 천재는 계속 도전한다.\n설령 그것이 끝이 없는 고난의 길이라고 해도.\n\n“그것이 도락이 아니라 민중의 안식으로 이어진다면,\n 손을 뻗는 것은 짐의 책무일 테지”\n\n“그건 그렇고, 그거 우리 가게에서 독점판매해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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