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3.2 DataVer: 748

ScriptActionEncrypt/03/0300090570.txt

@@ -73,11 +73,11 @@
 [charaFadein A 0.1 0,-50]
 
 ＠퍼시벌
-숲에 불을 지르고, 저항하지 않는 자를 참살하다니……![r]이것이 여왕의 압제인가!
+숲에 불을 지르고, 저항하지 않는 자를 참살하다니……![r]이것이 여왕의 방식이냐!
 [k]
 
 ＠퍼시벌
-너희에게는 기사라고 자처할 자격이 없어!
+너희에게는 기사라고 자처할 자격이 없다!
 [k]
 
 [charaFadeout A 0.1]
@@ -88,7 +88,7 @@
 [charaFadein B 0.1 0,-50]
 
 ＠센지 무라마사
-두 기를 한 창에 꿰다니 놀라운데!
+두 기를 한 창에 꿰어버리다니, 굉장한데!
 [k]
 
 ＠센지 무라마사
@@ -103,7 +103,7 @@
 [bgm BGM_EVENT_70 0.1]
 
 ＠센지 무라마사
-그렇다고는 해도 너답지 않아.[r]평소의 침착함은 어디 갔어.
+그렇다고는 해도 너답지 않아.[r]평소의 침착함은 어디 갔어?
 [k]
 
 ＠센지 무라마사
@@ -121,7 +121,7 @@
 
 [charaFace A 4]
 ＠퍼시벌
-……그랬지요. 단장이니까,[r]겉모습대로 냉정해야……
+……그랬지요. 단장이니까,[r]겉으로 보이는대로, 냉정해야……
 [k]
 
 [charaFace A 11]
@@ -137,13 +137,13 @@
 [k]
 
 ＠퍼시벌
-살아남은 요정들을 찾겠습니다.[r]무라마사 님은 알트리아 쪽에 가 보십시오.
+살아남은 요정들을 찾겠습니다.[r]무라마사 님은 알트리아 쪽으로 가주세요.
 [k]
 
 [charaFace A 7]
 
 ＠퍼시벌
-아까부터 계속 염려하고 계셨지요?[r]등 너머라도 알 수 있습니다.
+아까부터 계속 염려하고 계셨지요?[r]등 너머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k]
 
 [charaFadeout A 0.1]
@@ -154,21 +154,21 @@
 [charaFadein B 0.1 0,-50]
 
 ＠센지 무라마사
-그래?
+그런가?
 [k]
 
 [charaFace B 10]
 
 ＠센지 무라마사
-뭐, 그 녀석은 거시기,[r]가끔 마음만 앞서서 말이야.
+그게, 그 녀석은 말야,[r]가끔 마음만 앞서는 구석이 있거든.
 [k]
 
 ＠센지 무라마사
-[%1]도[r]어떻게 마음을 굳게 먹고는 있는데, 아직 어려.
+[%1]도[r]어떻게든 마음을 단단히 먹고는 있지만, 아직 어려.
 [k]
 
 ＠센지 무라마사
-나 같은 할아범이 챙겨주지 않으면[r]위태롭지 않겠냐?
+나 같은 할아범이 챙겨주지 않으면[r]위험하기 마련이잖냐?
 [k]
 
 [charaFadeout B 0.1]
@@ -179,7 +179,7 @@
 [charaFadein A 0.1 0,-50]
 
 ＠퍼시벌
-에이, 할아버지라고 할 외모도 아닌데 뭘요.[r]다른 분들을 잘 부탁합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할아버지 같은 외모도 아니면서.[r]다른 분들을 잘 부탁합니다.
 [k]
 
 [charaFadeout A 0.1]
@@ -190,7 +190,7 @@
 [charaFadein B 0.1 0,-50]
 
 ＠센지 무라마사
-그, 그래.[r]너도, 가끔 그렇다?
+그, 그래, 알았어.[r]너도 가끔씩 생긴 것 같지 않은 소릴 한다?
 [k]
 
 [messageOff]
@@ -215,17 +215,17 @@
 [charaFadein A 0.1 0,-50]
 
 ＠퍼시벌
-그런가 보네. 이쪽은 꽝인 것 같아.[r]……발견은 했어도 뒤늦었지.
+그런 모양이네. 이쪽은 꽝인 것 같아.[r]……발견은 했지만, 너무 늦었지.
 [k]
 
 [charaFace A 9]
 
 ＠퍼시벌
-서쪽으로 돌아가면서,[r]알트리아 일행이 간 북쪽으로 가보자.
+서쪽을 돌아보면서,[r]알트리아 쪽이 향했던 북쪽으로 가보자.
 [k]
 
 ＠퍼시벌
-도중에 구조 대상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r]……여기까지 와서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사태는 용납할 수 없어.
+도중에 구조 대상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r]……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도 구하지 못하다니, 용납할 수 없어.
 [k]
 
 [charaFadeout A 0.1]
@@ -277,7 +277,7 @@
 
 [charaFace A 17]
 ＠퍼시벌
-뭔가 있는데?![r]대단하네, 가레스. 보이는 거야, 너?!
+뭔가 있는데?![r]대단하구나, 가레스. 너, 이게 보이는 거야?!
 [k]
 
 [charaFadeout A 0.1]
@@ -288,17 +288,17 @@
 [charaFadein C 0.1 0,-50]
 
 ＠가레스
-아, 아니, 보인 것은 퍼시벌 씨의[r]급박한 표정이었는데……
+어, 아뇨, 보인 것은 퍼시벌 씨의[r]급박한 표정이었는데……
 [k]
 
 [charaFace C 2]
 
 ＠가레스
-아니지, 잘 보니 왠지 부자연스러워![r]그 녀석, 거울이야! 주위 풍경을 비추고 있어!
+잠깐, 가만히 보니 왠지 부자연스러워![r]그 녀석, 거울이야! 주위의 풍경을 비추고 있어!
 [k]
 
 ＠가레스
-아, 저기 나무 밑으로 도망쳤어![r]달아나겠어, 해치워, 퍼시벌!
+아, 저쪽의 나무 밑으로 도망쳤어![r]달아나겠어, 해치워요, 퍼시벌!
 [k]
 
 [charaFadeout C 0.1]
@@ -309,7 +309,7 @@
 [charaFadein A 0.1 0,-50]
 
 ＠퍼시벌
-맡겨줘!
+내게 맡겨!
 [k]
 
 [messageOff]
@@ -345,11 +345,11 @@
 [wt 0.8]
 
 ＠기사 포춘
-경면미채를 깨트리다니……[r]암살기사 포춘, 망신이 따로 없군.
+경면미채를 깨트리다니……[r]암살기사 포춘, 이런 추태를 보이다니.
 [k]
 
 ＠기사 포춘
-아니, 200년 동안 임무가 없던 상황,[r]실력도 무뎌질 만하지. 망신은 아니야.
+아니, 200년 동안 임무가 없던 상황,[r]실력도 무뎌질 만하지. 추태라 할 정도는 아니야.
 [k]
 
 ＠기사 포춘
@@ -376,7 +376,7 @@
 [charaFace A 5]
 [charaFadein A 0.1 0,-50]
 ＠퍼시벌
-그렇게 두겠느냐, 비겁한 놈![r]힘을 보태 줘, 가레스!
+그렇게 놔두겠느냐, 비겁한 놈![r]힘을 보태 줘, 가레스!
 [k]
 
 ＠퍼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