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2.0 DataVer: 837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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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에필로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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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째서, 그 자리에 영령이 현계할 수 있었는가?\n억지력의 구현에 의한 것인가?\n무언가의 기적에 의한 것인가?\n성배전쟁과 유사한, 어떠한 소환 의식에 의한 것인가?\n\n어쨌든, 본인이 입을 열지 않기에 사실은 알 수 없지만,\n도브리냐 니키티치 혹은\n도브리냐 니키티치를 자칭하는 이 영령은\n1908년 퉁구스카 대폭발 직후에, \n현지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n\n그곳에서, 생명으로서 막 성립한 비스트 유체에,\n이 영령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n\n이름은, 야스카야.\n\n이 설이 사실이라면,\n아홉 개의 꼬리를 지닌 인류악, \n금색백면과 모습이 비슷해진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의……\n‘코얀스카야’ 부분의 이름을 지어준 자가\n이 영령이라는 뜻이 될 것이다.\n\n ◆\n\n칼데아에서 니키티치는\n코얀스카야에 관해서 꽤 신경을 쓰고 있다.\n기회가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n생각하는 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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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째서, 그 자리에 영령이 현계할 수 있었느냐고?\n억지력의 구현에 의한 것인가?\n어떠한 기적에 의한 것인가?\n성배전쟁으로 분류되는, \n어떠한 소환의식에 의한 것인가?\n\n여하튼, 본인이 말하지 않으니 사실은 불명이지만,\n도브리냐 니키티치 혹은 도브리냐 니키티치를 \n자처하는 이 영령은, 1908년의 퉁구스카 대폭발 직후,\n현지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n\n그곳에서 이 영령은, \n생명으로서 막 성립한 비스트의 유체에, \n이름을 붙였다고 한다.\n\n이름은, 야스카야.\n\n이 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n아홉 개의 꼬리를 지닌 인류악, \n금색백면의 판박이가 된 타마모비치 코얀스카야의……\n‘코얀스카야’ 부분의 이름을 붙여준 자가 \n이 영령이라는 말이 될 것이다.\n\n◆\n\n하여간 칼데아에서 니키티치는,\n코얀스카야를 신경 쓰고 있다.\n\n빛의 코얀스카야도,\n어둠의 코얀스카야도,\n여하튼 신경 쓰고 있다.\n\n거기다, 두 사람을 “쌍둥이 같은 뭔가”로 생각하고 있다.\n그리고, 기회가 있으면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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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 겨울에는, 당신을 만나러───\n각지에 가서, 현지에서 방송을 보내드립니다!\n\n후쿠오카, 시즈오카, 고치, 홋카이도로,\n활기찬 칼데아의 방송 스태프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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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알고 있었어, 마스터?\n\n사자놀이라는 걸 하는 중에 \n물리면 액땜이 된다는 모양이야.\n……내 취향은 아니지만.\n\n새해니까, 시험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n그러면…… 간다!\n\n“어흥~! 덥썩!\n ……이러면 된 거야?”\n\n다른 사람의 시선이 없으니까 \n마린 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작은 사자를,\n올해도 흐뭇하게 지켜보는 연금술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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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꿈을 꾸었다.\n의식의 등불이 꺼지려는 그 찰나에.\n\n맑은 겨울 하늘 아래에, 다들 모여 있었다.\n다들, 나와 만나서 기뻐 보였다.\n\n이런 꿈을 꿀 정도로\n나는 그들과의 우정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일까.\n\n어쩐지 무척 쑥스럽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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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포효는 높고 멀리 하늘로 울려 퍼진다.\n\n깨어날 자여, 어딘가에 있는 것이냐?\n어딘가에서 끈질기게 아직, 있는 것이냐?\n\n자는 숨소리는 아직도 들리지 않고.\n아침은, 폐허 너머로 쫓겨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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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근하신년! 축하합니다.\n신년휘호를 맡은 어벤저의 신년 인사.\n\n포부? 몰라, 그런 거.\n하지만, 이것은 내가 그림을 그린 세상에서 \n하나뿐인 연.\n\n───감사히 받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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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칼데아 스태프분들과,\n항상 열심히 노력해 주는 서번트들에게.\n\n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만든 \n정월 명절 요리를 대접합니다.\n\n맛 쪽은……\n요리 고문이 가르쳐줬으니 분명히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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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병풍에 그린 호랑이를 잡아 보라고 요시미츠에게 \n명령받은 잇큐 씨는 일단 호랑이를 병풍에서 \n꺼내 달라고 반쯤 웃으며 대꾸했습니다.\n\n그러자 열 받은 요시미츠는\n병풍에서 끌어낸 호랑이와 융합해서\n공포의 폭주 살인 머신으로 변신했습니다.\n\n집요한 보복 운전을 당하며 도망치려는 잇큐 씨가\n한숨 돌릴 수 있는 장소는 \n이미 지구상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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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많은 란마루 중에서 가장 뛰어난 란마루만이,\n그 이름을 자칭할 수 있는 란마루 X의 칭호를 지닌 란마루.\n\n───수수께끼의 란마루 X 입니다!\n\n란마루 X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인님! \n 수수께끼의 란마루 X,\n 은하의 끝까지 함께하지 말입니다!”\n\n애초에 무엇이 수수께끼고 \n무엇이 란마루고 무엇이 X인 것인가?\n\n그것을 아는 자는, \n이미 이 은하계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n다만, 이 말만은 할 수 있다.\n\n란마루 귀여워어어 최고야!\n\n자, 자, 주인님, 동서고금, 예장의 레벨 상승도\n이 란마루에게 맡겨 주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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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n 모르겠다, 우리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다.”\n“더 커다란 보트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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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성의 신’과 칼데아.\n어느 쪽이 패배하든지, \n양쪽 다 흡수해 새로운 인류악으로서 군림하는 것을 \n최종 목적으로 삼는다……\n\n그것이 비스트Ⅳ: L로서가 아닌, 코얀스카야의 의도였다.\n코얀스카야로서는 부디 꼭 칼데아가 승리해서 \n‘인류를 구한 마스터’를 아홉 번째의 꼬리로 산 채로 \n꿰매 붙이고, 멸망해 가는 인류의 광경을 \n지켜보게 할 예정이었다. \n\n“이것이야말로 최고의 디저트랍니다♡”\n\n───하지만.\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가까워진 친구 무리안으로부터 \n“부디, 브리튼을 지켜줘요”라는 의뢰를 받고, \n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브리튼을 구할 \n유일한 가능성을 지닌 칼데아(스톰 보더)’를 \n제신 케르눈노스의 손길로부터 수호했다. \n\n그러나 그 직후 오베론의 계략에 의해 케르눈노스가 \n모아두었던 ‘침전물’이 주입되어 영기가 증대, \n자신의 힘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어서 \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후퇴했다.\n\n그 뒤에 폭주 상태가 된 코얀스카야는 \n백지화 지구 위에 은폐・전개해 뒀던 ‘비영장권’으로 도망쳐,\n본의 아니게도 우화할 수밖에 없는 상태\n(아직 이르지만, 이제는 되는 방법밖에 없다)가 되었다.\n\n ◆\n\n인류악으로서 성립은 했지만, \n근본은 마지막까지 유체 그대로였으며, \n인류에 대한 재해가 되지 않았기에(애완의 짐승으로서, \n긍지를 걸고 인류를 직접 공격하는 수단을 선택하지 않았다), \n짐승으로서의 이름은 없다.\n\n이상의 결말을 토대로, 그녀의 클래스는 부정되었다.\n경국의 미녀 따위 거짓된 이름.\n사실은 인간이 버리지 못했던,\n인류사와 걸어온 생명권.\n\n그 이름은 비스트Ⅳ : Lost.\n일곱 개의 인류악이 되지 못한, \n‘애완’의 섭리를 지닌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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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성의 신’과 칼데아. 어느 쪽이 패배하든, \n양쪽 다 흡수해, 새로운 인류악으로서 군림하는 것을 \n최종 목적으로 삼는다……\n\n그것이 비스트Ⅳ:L로서가 아닌, \n코얀스카야의 생각이었다.\n\n코얀스카야로서는 꼭 칼데아가 승리해서, \n‘인류를 구원한 마스터’를 아홉 번째 꼬리로 \n살아 있는 채로 누비고, 멸망해 가는 인류의 광경을 \n지켜보게 할 예정이었다. \n\n“이것이야말로 최고의 디저트랍니다♡”\n\n───하지만.\n\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마음을 나눈 \n친구・무리안에게 “부디 브리튼을 지켜줘요.”라는 \n의뢰를 받고,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n‘브리튼을 구원할 유일한 가능성을 지닌 \n칼데아(스톰・보더)’를 제신 케르눈노스의 손에서 \n수호했지만, 그 직후 오베론의 계략에 의해서 \n케르눈노스가 모아둔 ‘부정’을 주입 당하고 말아, \n영기가 증대. 자신의 힘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후퇴했다.\n\n그 뒤에 폭주 상태가 된 코얀스카야는 \n백지화 지구 위에 은폐・전개해 뒀던 ‘비영장권’으로 \n도망치고, 본의 아니게 우화할 수밖에 없는 상태\n(아직 이르지만 이제는 될 수밖에 없다)가 되었다.\n\n◆\n\n인류악으로서 성립은 했지만, \n근본은 마지막까지 유체의 상태 그대로이며, \n인류에 대한 재해가 될 수 없었던(애완의 짐승으로서, \n긍지를 걸고 인류를 직접 공격하는 수단을 \n선택하지 않았다) 터라, 짐승으로서의 이름은 없다.\n\n이상과 같은 결말에 의해 그녀의 클래스는 부정되었다.\n경국의 미녀 따위 거짓된 이름.\n\n그것은 인류가 차마 버리지 못했던,\n인류사와 같이 걷는 생명권.\n\n그 이름은 비스트Ⅳ:Lost.\n일곱 인류악이 되지 못했던, \n‘애완’의 섭리를 지닌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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