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0.1 DataVer: 657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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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5의 이문대가 발생한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n\n키르슈타리아 보다임과 벌인 전투에서 패배한 쌍신은,\n한차례 목숨을 잃은 뒤, 이문대 서번트로서 키르슈타리아와\n계약을 맺었다.\n\n계약을 함으로써 ‘범인류사에서의 자신들’의 전설을 \n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에서의 사건이라고 해도,\n자신을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여동생 폴룩스 역시, \n오빠를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n결과적으로 남매가 같이 깊은 증오의 불꽃을 품게 되었고,\n칼데아 일행과 올림포스 시민에게는 일관적으로 잔혹하며\n폭력적으로 행동했던 것이다.\n\n◆\n\n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의 쌍신은,\n이문대 서번트로서의 쌍신만큼 과격한 폭력성을 \n지니고 있지 않다.\n\n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n정신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n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해 상당히 온건하다.\n\n여동생이 타일러 줄 테니, \n오빠는 어느 정도 내버려 둬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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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막부 말기의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n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n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신선조에서도\n손꼽히는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확한 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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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8cm・77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유파? 그런 것은 상관없어. 뭐, 하지메짱의 경우,\n 따지자면 무적류라고 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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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막부 말기의 동란기 때부터 메이지 시대에까지 살아남아\n천수를 누린 몇 안 되는 신선조 대원.\n\n검의 실력은 신선조 내에서도 특출났으며,\n2번대 대장인 나가쿠라 신파치는, 오키타 소지를 강자의 검,\n사이토 하지메를 무적의 검이라고 평했다.\n\n부대 안의 숙청 담당 등 겉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임무를\n많이 맡았다고 하며, 일설에 따르면 막부나 아이즈에서\n신선조로 잠입시킨 첩자였다는 설도 있다.\n\n사실, 신선조 시절의 행동에는 수상한 점도 많아,\n대원 중에서는 일종의 특별한 위치였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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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언뜻 보기에는 실실거리는 장난기 많은 미남 같지만,\n가끔 눈빛이 날카로운 수완가로서의 일면이 엿보인다.\n\n자칫 시대착오적인 가치관에 빠지기 쉬웠던\n신선조에 속해 있으면서도,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지\n않는 유연한 삶을 신조로 삼았다. \n\n“말이 그렇지~ 나는 재밌는 쪽에 붙을 뿐이지만요”\n\n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런 상태라서, 동료인\n오키타는 설렁설렁 신선조라는 고약한 별명을 붙였다.\n\n좋아하는 것은 면류. 현계한 이후에 먹은 고로케 소바가\n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n\n“소바츠유를 찍은 고로케가 뭐랄까,\n 저렴해 보이면서도 맛있어서, 못 참겠단 말이지,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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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적의 검: A\n신선조 안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자로 불리던\n사이토의 검을 평가하는 말.\n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명확하지 않았고,\n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불렸지만,\n사실은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었다. \n\n○발도자재: B\n좌우 양손에서 자유자재로 구사되는 발도술.\n칼끝에서 종횡무진 변화하는, 고정된 형식이 없는 검술.\n간파 등에 의한 예측을 지극히 곤란하게 만드는\n특수한 전투 기술.\n\n“주로 쓰는 손? 아니, 나는 그때그때 뽑기 편한 쪽으로\n 뽑고 있을 뿐이야.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있으면\n 그냥 잽싸게 베어버려야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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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형’\n랭크: 없음 종별: 대인마검\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인\n\n무적의 검이라고 평가받던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n역가사(올려) 베기. 형식을 지니지 않은 자유의 검.\n\n순수한 속도와는 별개로 특이한 보법으로 접근하여\n상대의 시간 인식과 거리감을 흐트러트려서,\n간격을 오인하게 만들고 순간적으로 베어버린다.\n\n베인 상대는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n베였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n베여 있었다는 착각에 빠진다.\n\n근접무기를 상대할 때라면, 창이든 뭐든\n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어느 정도 간격이 벌어져 있어도\n반드시 선공을 날릴 수 있다.\n\n“───그렇기에 나의 검은,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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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초고대 신선조 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2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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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88,6 +505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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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이 쇼나곤은 본래, 서번트로서 ‘영령의 좌’에 \n등록된 존재가 아니다.\n\n‘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그녀는,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다.\n은원조차 내버리고, 화려한 인생을 되새기며,\n그저 단 하나의 별을 마음에 품고 살아갔다── 그것은\n동시에, 또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일이기도 했다.\n그녀는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 수 없었던 것이다.\n\n하지만, 어떤 사건에서 벌어진 이례적인 소환이\n‘세이 쇼나곤’에게 하나의 계기를 부여하게 된다.\n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하고, \n다양한 경험을 겪고──\n자신이 봉인해두고 있던 가인으로서의 자신과,\n새로운 가능성을 겸비하게 된 그녀는,\n결국에는 ‘영령의 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n\n그렇게 해서, 소환은 이루어졌다.\n설령 그/그녀가 아직 ‘나기코’와 같이 지낸\n그 시끌벅적하던 나날을 체험하지 않았다고 해도──\n세이 쇼나곤은 다시 그/그녀와 만나는 그날을,\n진심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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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전국 시대의 패왕으로 이름 높은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n\n역사상으로도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이라는 사실 이외에는\n딱히 전해지는 게 없는 연약하고 빈약한 영기.\n본래라면 영령으로서 소환될 수는 없었을 테지만,\n어떠한 이유로 영기를 얻어서 현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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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4cm・5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케엑?!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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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와리의 얼간이라고 불리던 노부나가와 달리,\n유소년기 때부터 총명했다고 알려진 노부카츠는 \n어머니인 도타고젠의 사랑을 받아서, \n집안에서도 오다 가문의 차기 당주로서 \n장래가 촉망되고 있었다. \n\n이윽고 노부카츠는 자기야말로 오다 가문의 당주라며,\n자신을 편드는 가신들을 이끌고 노부나가에게\n반기를 들었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모반은 실패하고,\n그런 끝에 노부나가에게 모살당하게 되었다.\n\n노부나가의 동생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n그것이 오다 노부카츠라는 인간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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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본적으로는 붙임성이 좋은 소년.\n\n무장으로서의 재능과 수완은 따지자면 우수한 부류에\n속하지만, 누나가 너무나도 규격 외였기 때문에,\n스스로를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n\n누나가 자신의 전부이며, 그 누나를 인정하지 않았던\n전국 시대를 증오하고, 누나의 방해가 되는 가신들을 부추겨,\n자신과 함께 숙청되도록 꾸미는 광기 어린 행동을 취했다.\n\n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다이묘가 아닌 서민으로\n태어났다면 사이좋은 남매로 살아갈 미래도 있었을지 모른다.\n\n여담이지만, 이번의 현계에서는 노부나가의 영기의 \n파편인지 뭔지 잘 알 수 없는, 그 수수께끼의 생명체도 \n노부카츠의 옵션 같은 존재로서 소환되었다.\n\n노부카츠 왈, 수수하나마 최신사양이라고 하니 \n구형과의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n심심풀이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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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치졸한 모략: D\n인생에서 두 번의 모반을 실행했다.\n가신 중에 불만분자들을 모아서 벌인 그 모반은\n양쪽 다 실패했지만, 그것은 어떤 자를 마왕으로 이끄는 길의\n시작이었다.\n\n○나, 마천을 위해 죽으리: B\n자신의 몸을 바쳐, 누나를 마왕으로 밀어 올린 광신.\n\n○전란의 도화: C\n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는 시대의 도화(수꽃).\n그의 인생이 쓸모없었는지 아니었는지,\n그것은 누나인 노부나가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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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순교자의 영혼: B+\n\n고유 스킬. 정신적인 면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한다. \n고문과 그밖의 다양한 수법으로 개종을 강요받아도 \n꺾이지 않던 게오르기우스는 매우 강인한 신앙심의 \n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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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순교자의 혼: B+\n\n고유 스킬. 정신적인 면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한다. \n고문과 그밖의 다양한 수법으로 개종을 강요받아도 \n꺾이지 않던 게오르기우스는 매우 강인한 신앙심의 \n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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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의 축복”\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제우스 판다. 신의 아들로서의 자기 인식. \n사용할 때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n신성이 상승,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랭크 다운. 즉……",
|
||||
"comment": "“신의 축복”\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제우스 파운더. 신의 아들로서의 자기 인식. \n사용할 때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n신성이 상승,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랭크 다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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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음악신의 가호(위): EX\n\n본래는 예술의 여신 뮤즈의 가호를 나타내는 스킬. \n다양한 소리를 듣고 분간해 천재적인 연주를 \n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음악마술 행사에 플러스 보정. \n이러한 효과를 ‘자신의 힘’으로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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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음악신의 가호(가짜): EX\n\n본래는 예술의 여신 뮤즈의 가호를 나타내는 스킬. \n다양한 소리를 듣고 분간해 천재적인 연주를 \n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음악마술 행사에 플러스 보정. \n이러한 효과를 ‘자신의 힘’으로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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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85,7 +155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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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군신오병”\n랭크: A 종별: 대인, 대군, 대성보구\n\n갓 포스. \n여포가 생전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n방천화극의 진명. \n\n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리기, 쳐내기, 사격.\n여섯 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멀티풀 웨폰. \n개발자는 여포에게 홀딱 반한 초군사 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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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군신오병”\n랭크: A 종별: 대인, 대군, 대성보구\n\n갓 포스. \n여포가 생전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n방천화극의 진명. \n\n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리기, 쳐내기, 사격.\n여섯 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멀티플 웨폰. \n개발자는 여포에게 홀딱 반한 초군사 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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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58,6 +1829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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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는\n진심으로 바캉스를 즐길 작정이다. \n이것은 드문 일이다. \n\n기본적으로 그녀는 상시 전장, 휴가가 없는, \n그저 진지하게 싸움을 계속하는 영령이기 때문이다. \n하지만, 그것이……\n수수께끼의 브라더, 멀린의 장난스러운 속임수 때문에,\n전력으로 바캉스에 임하는 수영복 사자왕이 되어 버렸다. \n\n마스터는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n그녀는 진심이다. \n평소의 고지식함 그대로, 전력으로 바캉스를 즐기려고 하는 그녀는, \n무엇이든 어중간하게 하는 법이 없을 것이다. \n\n자───\n최선을 다해!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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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고대 일본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야마타이국의 여왕.\n\n귀도라고 불리는 마술을 다루어,\n능숙하게 백성들을 현혹하며 다스렸다고 전해진다.\n\n많은 소국으로 나뉘어 오랜 전란이 계속되던 왜국에\n갑자기 나타나, 신탁의 힘으로 나라를 다스렸다고 하는\n수수께끼가 많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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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1cm・52kg\n출전: 위지왜인전\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의 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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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히미코는 거대한 신전의 가장 깊은 곳에 머물며,\n사람들 앞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n그 말은 이름 없는 동생에 의해 백성들에게 전달되었다.\n\n대륙의 위나라에 사자를 파견해, \n친위왜왕의 봉호를 받는 등, 외교에도 뛰어났다.\n\n하지만 히미코의 사후, 제자였던 이요의 기록을 마지막으로\n야마타이국은 역사의 무대에서 돌연 모습을 감추었다.\n야마타이국이라는 나라는 지금도 수수께끼가 많고,\n소재지조차도 분명치 않다.\n\n“여왕이 되고 나서 자유롭게 바깥으로 나가지도 못했고,\n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니까~”라는 게 본인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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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겉으로 보면 느긋하고 활기 넘치고 \n명랑한 소녀라는 느낌이나, \n그 몸에 숨겨진 신비로운 힘은 빛의 재정자라는 호칭에\n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n\n때로는 신탁으로, 때로는 우격다짐으로…… \n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다양한 방법으로 \n분쟁을 수습했다는 것으로 해두죠.\n\n여왕으로서 행동할 때는 알아차릴 수 없겠지만,\n본래 따스한 햇살을 기뻐하고, 대지의 결실을 기뻐하고,\n사람들의 미소를 기뻐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n바람직하게 여기는 상냥한 소녀.\n\n참고로 어째서인지 이상할 정도로 비를 부르는 체질.\n외출하려고 하면 비가 내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n기우의 무녀로서 더욱더 소중히 여겨졌다.\n\n“……으으, 또 비가 많이 와. 어째서 내가 외출하려고 \n 할 때만 이런 장대비가…… 뭐? 벼가 잘 자란다고?\n 네~ 네~ 고상식, 고상식”\n\n참고로 특기 기술이 점칠 때 뼈를 깨면서 \n단련한 펀치인 것은 야마타이국 최대의 비밀.\n\n“필살! 히미코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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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귀도: A\n원시적 마술. 신도의 원형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한다.\n계통이 확립된 마술 체계와는 다르며, 세부적인 부분은\n수수께끼에 싸여 있다.\n\n○빛의 신탁: A\n모두를 밝게 빛나는 미래로 이끄는 신탁을 받는 스킬.\n약간, 졸고 있는 듯이 보일 수도 있지만 기분 탓입니다.\n\n○무녀의 카리스마: B\n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n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n카리스마는 희귀한 재능이므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는\nB랭크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n히미코의 카리스마는 신탁에 의한 중인통치.\n\n○천연의 육체: A\n무병, 식재, 상처를 모르는 초 천연 건강체.\n원시의 인간이 지니고 있던 넘쳐흐르는 생명력이 깃든\n그야말로 완전 건강 우량아.\n참고로 게으름 피우면 몸에 군살이 붙고, \n너무 많이 먹으면 체형이 변화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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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신을 비추는 구원경’\n랭크: B 종별: 결계보구\n사정거리: 50 최대포착: 300인\n\n사람이 아닌 무언가와 교신해서 사람이 알 수 없는 \n영역의 예지를 얻는다. \n진명 해방 시에는 수없이 많은 거울을 주위에 전개하고, \n다른 시간, 영역의 정보를 다중 투영, 자신의 신체를 \n매체로 삼아 근미래 사상의 확정을 관측한다.\n\n더 나아가 보구 전개 중에는 주위의 아군에게 원시적인\n사람으로서의 힘을 활성화시키는 수수께끼의 파동을 발한다.\n\n최대 개방 시에는 예지의 결과 자체를 미약하나마\n변경할 수 있게 된다.\n\n본인은 “이건 하늘의 목소리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n신탁이라고 불리는 그 행위가 무엇인지는 당사자조차\n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못했다.\n\n참고로 하늘의 목소리로부터 운명의 사람에 관한 언급은\n여태껏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n\n“하아~ 아~…… 나에 대한 것 외에는 뭐든 다 알 수 있는데.\n 이런 히미코로 누가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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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초고대 신선조 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2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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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좋네, 정취가 느껴져! 피렌체 같아!”\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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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끼는 거울.\n\n그자는, 귀도라는 수상한 술법을 다루며, \n능숙하게 민중을 현혹한다. 그 나라가 오랜 동란에 빠졌을 때,\n성신의 신탁을 받은 무녀로서 여왕이 된다.\n\n여왕의 신전은 견고한 성책으로 둘러싸이고, \n수많은 병사가 에워쌌으며, 많은 시종이 시중을 들었다. \n또한 여왕이 된 이후로는 사람과 만나지 않고, \n그저 홀로, 이름 없는 동생이 그녀를 보좌하며 \n그 신탁을 전달했다고 한다.\n\n이렇게 뭐, 여왕이라고 해도 수수한 삶을 살고 있었던 데다,\n몰래 신전을 빠져나오려고 하면 꼭 비가 내려서 \n외출할 수도 없고, 그저 점을 치던가 거울을 닦는 것\n정도밖엔 할 일이 없는 나날이었지.\n\n거울은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이것은 특별해. \n내가 여왕이 되기 전에 동생 군이 어딘가에서 입수해준 \n거울이거든. 심심할 때는 자주 들여다보곤 했어.\n\n거울뿐만이 아니라, 내가 배고플 때는 자기 몫의 밥을\n주기도 하고, 항상 누님, 누님, 하며 많은 일들을 해줬고,\n여왕이 된 뒤에도 나를 대신해서 여기저기 분주히 \n돌아다녀 줬고, 그렇게 나를 위해 많은 일들, \n정말로 많은 일을 해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주고,\n마지막에는 이름까지 없어져 버린 동생 군이 준 거울.\n\n───아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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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 남자의 말년은 과묵하고 질실강건했다.\n\n신선조를 나와 아이즈에 남고, \n이름을 바꾼 뒤에 경관으로서 정부를 위해 일하다 \n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 남자는, \n마지막까지 같이 싸웠던 그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n하지 않았다. 무사로 사는 삶이 빛바래고\n가치를 잃은 시대에서, 더더욱 무사답게 살았던 한 남자.\n\n아니 뭐, 이렇게 보여도 나는 입이 가벼우니까, \n섣불리 입을 열었다간 있는 일 없는 일 다 떠들게 \n되어버리니까. 전에 언젠가처럼, 도장에서 열심히 죽도를 \n내지르는 젊은이에게 거드름을 피우며 찌르기란 \n어쩌고저쩌고 하는 강의를 한다든가.\n\n애초에 검은 말이지, 어떻게 베어야 한다느니, \n이렇게 휘둘러야 한다느니 하는 그딴 생각을 하다간 \n제대로 휘두를 수 없어. 그냥 무아지경으로 얍얍 하고 \n휘두르면 되는 거라고, 알겠어?\n\n뭐, 그런 얘깁니다요, 그 시절은.\n\n정신없이 베고, 정신없이 웃고 울고, 정신없이 죽어 가고, \n다들 그렇게 내달렸어. 그렇다면 하다못해 나만은 \n마지막까지 깃발을 치켜들고서 \n당당히 살아가주자고 생각했거든.\n\n격동하는 막부 말기를 싸워나가며, \n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의 신선조. \n그의 속내를 아는 자는 없다.\n\n“───이봐, 다들, 꿈의 끝은 찾아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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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떤 절의 무덤 앞에 바쳐진 한 송이의 피안화.\n\n마을에서 놀다 지쳐 돌아가던 길, \n강가에서 들었던 이야기는 기상천외하고 기우장대. \n평범한 자신 따위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n새로운 천하의 형태. \n무엇보다, 저물어 가는 햇빛을 받아 붉게 타오르는 듯이 \n빛나던 그 눈동자에 마음을 빼앗겼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웃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울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같이 있고 싶었다.\n\n하지만 시대가, 전란의 세상이,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n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n\n어째서, 자신은 이렇게 우둔하고 무능한 걸까? \n어째서, 자신은 저 눈동자에 어울리는 재능을 갖지 못한 걸까?\n어째서, 자신은 저 등을 계속 쫓아가는 것조차 \n할 수 없는 걸까?\n\n그렇기에, 그자를 깎아내리고 가로막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n그자를 비추는 불꽃의 제물이 되어, \n자신의 몸조차도 그 업화에 내던지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n\n후에 신불중생의 적으로서 두려움을 사고, \n마왕이라고 불린 그자의 길을 정한 한 송이의 도화.\n\n───뒤는 맡기겠습니다, 누님.\n\n아아…… 하지만 가능하다면\n조금만 더 누님과 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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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개의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마치고,\n드디어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의 최종지점───\n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달한\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n모든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n미래를 되찾는다.\n그 순간을 눈앞에 둔 그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n\n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n그리고 수많은 미래를 걸고,\n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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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녹아버릴 정도로 뜨겁게 교차하는 생명.\n\n오늘 밤, 푸른 달빛을 받으며\n인지를 넘은 싸움의 막이 열린다.\n\n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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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술사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이자\n그 혼마저 속박하는 매우 강력한 술식. \n\n이 책에 적힌 계약에 동의한 경우,\n그 누구도 그것을 깨뜨릴 수 없으며\n효력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술식은 없다. \n\n어디까지나 서명한 본인에 한해서이지만.",
|
||||
"comment": "마술사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이자\n그 혼마저 속박하는 매우 강력한 술식. \n\n이 문서에 적힌 계약에 동의한 경우,\n그 누구도 그것을 깨뜨릴 수 없으며\n효력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술식은 없다. \n\n어디까지나 서명한 본인에 한해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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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48,6 +3019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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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방패는 지키기 위해 있다.\n방패는 지지 않기 위해 있다.\n그러나 그것은 그 앞에 있는 승리를 양손으로 쥐기 위해.\n\n한 점의 의심 없이, 믿고, 앞을 보라.\n그러하면 그 방패는, \n그 어떤 위협도 뚫을 수 없는 성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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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등에 짊어진 신념이라는 이름의 빛은 눈부실 정도로 강하고,\n하지만 덧없다.\n\n여명을 애태우며 휘두른 칼 끝은,\n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었던 것일까.\n누구를 위해서 휘두른 것이었나.\n\n지난날에 그것을 묻기에는 너무나도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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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좋은 날씨에, 왁자지껄하게.\n포옹은 할 수 없더라도, 전해지는 마음은 따뜻하게.\n\n날이 흐려지고 큰 비가 내리더라도,\n남매가 자아낸 인연의 끈 앞에서는 금세,\n눈부시게 화창한 푸른 하늘로 바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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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고개 숙인 금빛의 이삭을 보고 떠올린다.\n\n온화하고,\n평온하고,\n알찬 나날을.\n\n───낮잠을 즐기는 여신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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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깜빡깜빡 흐르는 시간 속,\n졸음을 한 꼬집.\n동물들과 수다를 충분히 즐겼다면,\n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속삭임을 \n자장가로 삼아 낮잠.\n\n아주 잠시,\n정말 잠시 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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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이 쇼나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알에서 나온 종이에는, 단 한마디뿐.\n“입은 다물었으나 마음 속에 그리니”──\n말로 하지는 않아도, 마음 속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n\n과거에, 상심하여 하루하루를 보내던 쇼나곤에게 \n전달된 메시지. 세계에서 가장 기운이 나는, 최강의 주문.\n\n그리고, 초콜릿 맛은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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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 히미코, 백발백중 점술의 힘을 보아라!\n\n히미코 “전혀 그렇게 안 보여?\n 훗훗후,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말한답니다.\n 하지만, 제 점술에 걸리면\n 어떠한 분쟁이든 열리지 않는 조개든 금방 해결,\n 맛있는 대합!” \n\n히미코 “맞아 그래, 대합은 정말 맛있지~\n 뭐라고 했더라, 맞아, 간장!\n 그걸, 살짝 떨어트리면 정말 최고야!\n 아~ 말했더니 배가 고파졌어.\n 곧장 잡으러 가볼까!”\n\n이름 없는 거북이 “누님, 점을 쳐주셔야죠”\n\n참고로 이것은 선물로 드리는\n여왕 히미코 브로마이드이옵니다.\n부디, 예장의 레벨업에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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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선조 최강으로 불리며 이름 높은, 강자의 검과 무적의 검,\n여기 등장!\n\n오키타 “그래서, 어느 쪽인 강한 건데요?\n 그야 당연히 저겠지만요!”\n\n사이토 “예~ 예~ 그런 것으로 해두자고요”\n\n오키타 “또 그렇게 어물쩍 넘기고……\n 그러니까 설렁설렁 신선조라고\n 불리는 거라고요”\n\n사이토 “그렇게 부르는 건 오키타짱 뿐이니까”\n\n그것은 그렇고 이것은 예장의 레벨업에 사용해 주세요.\n1+3번대라서 효과는 4배랍니다, 4배!\n\n어? 그럴 리 없다고요?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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