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1.0 DataVer: 946
This commit is contained in:
@@ -6495,7 +6495,7 @@
|
||||
"id": 7,
|
||||
"priority": 0,
|
||||
"condMessage": "주장Ⅰ 클리어 및 영기재림 3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
||||
"comment": "",
|
||||
"comment": "(3차 재림)\n\n두르가가 슘바와 니슘바라는 형제 마신과 싸웠을 때, \n찬다와 문다라는 수하 마신과도 싸웠다.\n\n적이 다가오자 두르가는 분노하고, 그 이마에 존재하던 \n제3의 눈에서 무서운 얼굴의 여신이 나타났다고 한다.\n즉, 분노에서 태어난 두르가의, \n더욱 큰 분노에서 태어난 존재, 그것이 칼리다.\n\n두르가가 더욱 무섭게 변한, 공포의 여신.\n마신을 잡아먹고 피를 마시는 살육과 파괴의 화신.\n그 탄생은 상기한 신화와 같지만, 두르가와 파르바티와 \n동일시되며, 혹은 그 이상의 우주적 전능성을 지닌 \n여신으로도 다루어진다.\n\n‘세계를 부수는 승리의 무도’\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삼하라・칼리.\n승리와 피에 취한 칼리가 추었다고 하는 종말을 부르는 댄스.\n마신들을 전부 죽인 뒤, 피에 취한 칼리는 대지가 갈라지고, \n세계가 부서질 듯한 격렬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n\n신들은 시바에게 그걸 멈춰달라고 부탁해서 \n시바가 말을 걸었지만 그녀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n그래서 시바는 그녀의 발밑에 드러누워, \n그 몸으로 충격을 흡수하기로 했다.\n\n시바를 짓밟은 것으로,\n칼리는 겨우 제정신을 되찾았다고 한다.\n\n대지진을 비롯해 대지의 종언, 인류로서는 대처가 \n불가능한 규모의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보구.\n\n이 보구는 본래, \n그녀의 의지가 아니라 전투 후에만 자동적으로 진명해방이 \n이루어지(게 될 가능성이 있)는 보구다.\n그 전투가 치열하고, 흐른 피가 많고, \n그녀에게 흥분되는 것일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다.\n\n세계가 부서지던가, 그녀의 마력이 바닥나서 소멸하던가, \n시바를 짓밟게 될 때까지 이 보구는 정지되지 않는다. \n\n칼데아식 소환으로 현계한 칼리의 보구는, \n그 이름은 똑같지만 족쇄와 안전장치의 영향으로 \n다운사이징된, 내용물이 다른 것이다.",
|
||||
"condType": 1,
|
||||
"condValue2": 0
|
||||
}, {
|
||||
@@ -9715,7 +9715,7 @@
|
||||
"id": 7,
|
||||
"priority": 0,
|
||||
"condMessage": "주장Ⅰ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
||||
"comment": "",
|
||||
"comment": "유디슈티라가 도박에서 패배해서 다섯 형제들이 아내를 \n빼앗길 상황에 처했을 때, 상대측에 있던 두료다나는 \n허벅지를 그녀에게 보여주며 모욕했다.\n\n이에 비마는 격노하고 “전쟁이 벌어지면 그 허벅지를 \n곤봉으로 박살 내 주겠다”고 선언했다.\n\n훗날 대전쟁 때, 비마와 두료다나는 곤봉을 들고 \n일대일 대결을 했다. \n\n본래 결투 중에 배꼽부터 아래를 공격하는 건 \n규칙 위반이었지만, 호각의 고착 상태가 이어지는 중에 \n비마는 (아르주나의 힌트로) 자신의 선언을 기억해 냈고, \n두료다나의 허벅지를 곤봉으로 가격하여 쓰러뜨렸다고 한다.\n\n그것은 전승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이며, \n정확한 사실이 어땠는지는 확실치 않지만……\n적어도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에서의 비마는, \n전쟁이 벌어지기 전의 위장 요리사였던 시절에 기인한 \n자아의 파편───‘봉사의 얼터에고’였던 영향으로 \n이 결말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 \n\n영기 깊은 곳에는 새겨져 있는 것이었어도, \n액세스할 수 없었다.\n\n칼데아에 있는 비마는 물론 이 결투를 기억하고 있다. \n다만,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n만약 꼭 듣고 싶어서 추궁하려 한다면, \n그만한 각오가 필요할 것이다.\n\n그것은 아르주나에게 카르나와의 결말에 대해 묻는 것과 \n다름없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
"condType": 1,
|
||||
"condValue2": 0
|
||||
}, {
|
||||
@@ -21977,7 +21977,7 @@
|
||||
"id": 7,
|
||||
"priority": 0,
|
||||
"condMessage": "주장Ⅰ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
||||
"comment": "",
|
||||
"comment": "맹인 왕 드리타라슈트라와 간다리 사이에는 \n100명의 형제들에 더해서, 단 한 명의 여자아이가 있었다.\n\n그 이름은 두샬라.\n\n두샬라는 어머니의 “딸도 있으면 좋을 텐데”라는 \n마음을 받아들여, 성선(리시)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n101번째 살덩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n\n훗날 두샬라는 사인다바(신두)족의 \n자야드라타 왕에게 시집간다.\n자야드라타 왕은 쿠룩셰트라 대전쟁에서 \n두료다나(카우라바) 측의 동맹으로 참전하여 분전했지만, \n최종적으로는 아르주나에게 목이 잘렸다.\n\n전쟁 후 아르주나 측은 아슈바메다(말 희생제)를 \n위해 각지를 순회했는데, \n그때 사인다바족의 땅도 방문하게 되었다.\n\n당연히 일촉즉발의 분위기였지만, \n두샬라의 용기 있는 간원으로 \n아르주나는 전투를 중지했다고 한다.\n\n백 명의 오빠들이 살해당하고, 남편이 살해당하고, \n시댁 식구들이 살해당했다.\n원한은 있었을 것이다. 분노도 있었을 것이다.\n그래도, 그녀는 선택한 것이다───\n증오의 연쇄를 끝내는 것을.\n\n피는 이미,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흘렀다.",
|
||||
"condType": 1,
|
||||
"condValue2": 0
|
||||
}, {
|
||||
|
||||
Reference in New Issue
Block a user